스승과 제자사이
 
영적수행에서 개념과 체험은 동등하게 중요하다 1~2부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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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님께 제 체험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전 어제 입문했습니다 스승님의 비디오를 시청하고 테이프를 듣고 책을 읽으며 좋은 체험을 했습니다

어제 입문했군요?

잠들기 전 스승님의 명호를 외면 소리를 듣고 스승님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 다음 날도 언제나 기분이 즐겁습니다 그래서 저는 스승님을 만나 뵙기로 결정했습니다 제 남편도 그런 얘길 듣더니 즉시 채식으로 바꾸었고 저와 함께 입문을 했습니다 이 모든 걸 베푸신 스승님께 감사합니다

좋아요 그건 여러분의 것이죠 난 모든 사람에게 같은 걸 주지만 자기 수준에 합당한 것을 받게 됩니다 대학 교수가 능력과 상관없이 유치원에서 가르칠 수는 없는 것처럼요 아인슈타인이 어떻게 초등학생을 가르치죠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까? 초등학교 학생들이 그에게서 어떻게 배울 수가 있겠습니까? 여러분처럼 말이죠 여러분은 유명하죠 내가 여러분을 유치원에 보내면 여러분도 아이들을 가르칠 수 없습니다 초등학생들이나 유치원생들이 실험실에 온다면 아마 그들을 멀리 내쫓고 말 겁니다 모든 걸 엉망으로 만들고 말 테니까요 그렇죠? 아이들은 여러분을 탓하겠죠, 가나다도 가르치지 못하니까요

저는 2년 전에 입문했습니다 처음 스승님의 강연에 참석했을 땐 스승님에 대해 전혀 몰랐습니다 이 법문을 수행하고 싶었지만 입문신청서 쓰기를 주저했습니다 고군분투했습니다 저는 채식이나 수행을 계속 할 수 있을지 걱정했었거든요 시도는 해야겠지만 집에 가야 할 지 말아야 할 지 고민하고 있는데 심장이 마구 뛰었죠 해야 할 것 같았어요 그래서 입문을 신청하기로 결정했죠 입문식 동안 스승님께서 약속하신 모든 걸 체험했습니다 빛과 광경들 마치 비행기를 탄 듯했죠 여러 가지 색깔의 빛도 보았습니다 정말이요 밝은 빛을 볼 때 스승님은 눈을 뜨지 말라고 주의를 줍니다 그럼 그 경지에서 떨어질지 모른다고요 밝은 빛을 봤을 때 누가 창문을 열어 놓았나 하고 생각했죠 눈을 뜨면 그곳에 제가 있었습니다 명상 중 이라는 걸 잊고 있었습니다 스승님의 모든 약속이 진실임을 알리고 싶습니다 (물론이죠) 지난 번 하와이에 갔을 때 스승님께서 여기서 명상하고 해변에 갈수도 있다고 하셨죠 정말 그랬어요 스승님 말씀은 전부 사실이죠

감사합니다

한번은 어머니와 누이가 찾아 왔는데 스승님을 믿지 않았죠 그들은 그 이후로 점점 바뀌어서 지금은 방편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우린 의심을 하면 안되죠 이건 우리에겐 특별히 중요합니다 때로 우린 수행의 어려움에 빠지거나 상처를 입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우린 의심하면 안됩니다 일어나는 일들은 우리가 배워야 할 교훈입니다 스승님이 우리에게 경험하게 하는 건 우리에게 좋은 것이죠 며칠 전 저는 혼란스럽고 아팠어요 뭔가 일어나야 했다면 내게 좋기에 일어나야 한다고 제 자신에게 말했죠 그때 갑자기 제가 진보했음을 느꼈습니다 처음엔 왜 내가 이런 일을 겪는지 뭐가 잘못인지 몰랐죠 스승님께서 이렇게 결정하셨다면 어떤 이유가 있음을 느꼈죠 일부러 학대하진 않을 테니까요 (예) 지금은 알지 못하지만 나중엔 알게 되리라 생각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래서 생각을 멈추고 명상을 시작했습니다 그 순간 기분이 너무 좋고 편안해졌습니다 전 답을 얻었다는 걸 알았죠 그건…

부당한 취급이요?자신만 돌봐야 해요

그래요 다른 이들에게 잘 대우받지 못하는 걸 전엔 참을 수 없었습니다 누가 제게 그렇게 대하면 싸우려 했죠

누구나 그럴 거예요 나도 그랬을 겁니다

지금은 모든 것이 인과법칙과 관련이 있다는 걸 이해해요 상황은 제 자신의 실수로 또는 제가 인내를 배우도록 하기 위해 발생하죠 지금은 전보다 좀더 잘 참을 수 있어요

훌륭하군요

스승님 책에서 당신은 천백억 화신을 나투며 당신의 화신은 입문 후 항상 저와 함께 한다고 했어요 하지만 언제 볼 수 있죠? 정말 스승님을 뵙고 싶어요 항상 스승님의 화신을 보고 스승님과도 얘기하고 싶어요 (그럴 수 있어요) 다른 이의 시간을 뺏지 않는 것이 좋겠죠

오, 고마워요 당신은 매우 자비롭군요 하지만 화신을 보는 이들 또한 여전히 내 육신을 보고 싶어해요 때문에 어떤 것도 약속할 수 없어요 때로 보는 것은 전혀 보지 않는 것 같죠 내 화신을 보는 것 만으로는 만족을 못해요 여전히 직접 만나고 싶어하지요

스승님을 직접 뵙는 게 훨씬 좋습니다

그들이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육체를 얻는 것은 어려워요 모두에겐 화신이 있지요 우린 많은 어려움 없이 육체는 볼 수 있지만 화신을 본다는 건 그리 쉬운 일이 아니죠 예로, 부처가 지구에 살 때는 육체가 있었겠죠 임종 후엔 화신이 남습니다 그러니 몸과 화신 둘 다를 볼 수 있다면 더 좋은 거겠죠 몸 없이 화신만 있는 보통의 부처는 중생을 도울 수 없어요 달리 말하면 석가모니 부처가 떠난 후 화신은 여전히 우리와 있을 수 있죠 하지만 화신은 우리를 입문시키거나 도울 수 없어요 아마도 그는 몸을 가진 살아있는 부처에게 입문할 수 있도록 인도할 순 있을 겁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살아 있는 부처를 좋아하죠

육신을 얻기란 어렵죠 우리에겐 이미 너무도 많은 화신들이 있죠 우주가 부처의 화신들로 가득 차있어요 단지 소수만이 육신을 가지고 내려옵니다 집중해야 하지요 시간도 걸리고 우주의 안배나 중생들의 인연과 공덕, 육신을 얻으려는 부처의 의지 같은 다른 요인들이 있어야 합니다 명상 중 내면의 영역으로 들어가면 단지 스승의 화신뿐 아니라 어떤 화신도 볼 수 있어요 아미타불, 관음보살 등등도 볼 수 있지요 어떤 영역에서도 부처의 화신을 볼 수 있죠 하지만 내면의 영역에서 돌아오면 부처의 물질적 형태를 볼 수 없습니다

그래서 석가모니 부처는 부처를 보기란 어렵다고 말한 거죠 몸을 가진 부처를 보는 건 고사하고 우리 스스로가 몸을 가지는 것도 상당히 어렵죠 고대 이래로 많은 이들이 육신을 가진 부처를 보길 원하죠 많은 이들이 그를 보길 원한다면 그는 깨달음의 경지를 얻었음에 틀림없어요 외모가 어떻든 어떤 언어를 쓰든, 경전을 강의하든 않든, 말을 하든 안하든, 여러분을 만지든 안 만지든 어떤걸 주든 안주든 관계 없이요 그가 깨달음의 경지를 얻었기에 여러분이 보고 싶어하는 거죠

장자가 그걸 말하지 않았던가요? 어느 날 한 제자가 공자에게 말했어요 『저 아래 어떤 이가 장애자이고 꼽추인데 스승님만큼의 제자가 있습니다 그는 서있을 때도 말이 없고 앉아있을 때도 말이 없으며 아무것도 안 가르치지만 모든 이가 그와 함께 있길 원했죠 남자들은 친구가 되고 싶어하고 여자들은 아내가 되고 싶어하며 모두 그를 좋아하죠 왜죠 스승님?』 공자가 답하길 『그가 진리를 얻었기에 그러하다』 그런 식으로 사람들은 스승의 화신을 보는 것에 만족을 못해요 때로는 만족하지 못하죠 혼란스럽겠지만 수행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화신을 볼 수 있어요 보기 어려운 것은 몸을 가진 부처죠 천만에요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하세요 괜찮아요 고의로 그런 게 아니잖아요 이제 알았으니 점차 바꿔가세요 다른 직업을 구하게 되면 팔면 되죠 알겠죠?

스승님의 자비로 오늘 제가 여기 있습니다

괜찮아요 신실하기만 하면요 부처는 당신 일에 신경 쓰지 않아요 양심이 당신을 불편하게 하는 거죠 그러니 서두르지 마세요 다른 직업을 구하세요 다른 새로운 직업이 구해지면 레스토랑을 그만둘 수 있죠 자신을 너무 다그치거나 압박하지 마세요 고의로 한 게 아니니까요 당신은 전엔 몰랐었죠 이제 알았으니 마음을 다해 바꿔야 합니다 그게 중요해요 알았어요?

어떤 이들은 스승이 승복 입는 걸 좋아하고 어떤 이들은 단순하게 입는걸 좋아해요 어떤 이는 아름답게 입는걸 좋아합니다 난 그들 속도에 맞춰 빨리 바꿀 수 없어요 일부는 젊잖게 입는걸 더 좋아하고 일부는 권위적인 모습을 더 좋아하죠 장군처럼 사나운 모습을요 알겠어요? 때문에 그렇게 빨리는 바꾸지 못해요 여러분은 내가 왜 웃다가 다음 순간 우는지 의아해 하죠 왜 꾸짖으시다가 다음 순간 부드러워지시는 걸까? 어쩔 수 없어요 매 순간 하루 스물 네 시간 다른 분위기로 변한다 해도 여러분에게 충분히 빠른 건 아니죠 하지만 여러분만 편하다면 괜찮아요 실제로 그렇게 철저히 바꿀 필요는 없죠 그건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여러분이 좋게 느끼면 좋은 거죠

제가 오늘 관음 할 때 전 보다 더 밝은 빛을 보았습니다 전 몹시 기뻤죠 (좋아요) 전 제가 부활의 길을 걷는다는 걸 압니다

때문에 이 길은 바른길이 분명하죠 훌륭해요 좋아요 증거가 얻었군요 좋은 체험이 없을 때마다 내게 알려줘요

여러분은 고대인도 이 방법으로 수행을 했다는 걸 알게 됐죠 ‘선’이야기에 대해 읽어 봤나요 마조가 한번 소리치자 제자들은 삼일 동안 전혀 듣지 못했죠 이는 제자들이 삼매에 들었다는 말이죠 알겠어요? 제자들은 너무 기분 좋아 바깥세상의 어떤 소리도 듣지 못했죠 귀 먹은 게 아니라 스승이 소리지르는 것을 듣고 충격을 받고 삼매에 들었죠 세상의 부질없는 얘길 들을 수 없었죠 그래서 영향을 받지 않았죠 가끔은 이런식이에요

스승님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제가 구 월에 중국으로 돌아가는데 돌아올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제 시어머니는 여러 해 동안 부처를 숭배하고 계십니다 (예) 그녀는 간절히 사후 해탈을 원하십니다 그녀가 뭘 수행하는 지는 잘 모릅니다 이제 전 입문을 했고 그녀와 살 겁니다 그녀를 돕거나 변화 시킬 수 있나요? 그녀를 어떻게 돕죠?

그녀가 관심을 가지면 조금씩 말해 주세요

그녀가 입문 않고 죽을 수 있나요?

누구든 죽을 수 있죠 영혼이 진보하는지요 누구나 죽을 수 있어요 입문에 상관 없이요 알겠어요 그녀는 죽은 후 영적 진보를 할 수 있어요 당신이 신실하게 그녀에 대해 걱정하면 죽을 때 내가 와서 그녀를 돌볼 거에요 (감사합니다) 그녀가 살아 있을 때 진리에 대해 보다 많이 알 수 있다면 더욱 좋겠죠

하지만 그녀는 매일 경전을 외우고 부처를 숭배하는데 계속 놔둬야 할까요?

괜찮아요 악마의 이름을 외우는 것보단 더 좋잖아요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그녀는 신실하게 숭배하고 그녀가 알고 있는 것에 믿음이 있으니까요 그건 나쁘지 않죠 이해해요? 하지만 당신이 입문자고 그녀에게 헌신적이니 그녀도 공덕을 받을 겁니다 같은 거죠 그녀가 살아 생전에 진리를 알게 되면 그녀에게 더 좋죠 그녀는 진리를 아는 경험을 하게 되죠 아니면 죽을 때 진리를 얻을 겁니다 알았죠?

제가 돌아가기 전에 그녀를 위해 많은 책을 샀습니다 스승님의 책이요

좋아요 자연스럽게 하고 강요하지 마세요 그녀가 오랫동안 부처를 숭배해 오면서 매일 행하는 그녀의 의식에 집착할 수도 있으니까요 그럼 말하기어렵죠 알았죠? 그녀가 관심을 보이면 천천히 말 할 수 있죠 더 좋게 하려고 한다는 것을 알게 해 주세요 당신의 관심과 염려에 감동 받을 거고 그럼 당신이 올바른 길을 간다는 걸 알 겁니다 관심을 보이면 좀 더 말해 주세요 그녀는 앞으로 알게 될 겁니다 그녀가 관음법문과 인연이 있다면 빨리 배울 겁니다 아니라면 강요하지 말고 조용히 그녀를 도우세요 당신의 명상이 그녀를 조용히 도울 겁니다 그녀는 죽을 때 알게 될 겁니다 (감사합니다 스승님) 천만에요

스승님, 두 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첫째 질문입니다 영적 수행에서 올바른 개념과 수행의 체험 중 어떤 것이 더 중요합니까?

물론 수행의 올바른 개념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럼 수행에서 얻은 체험은요?

예, 둘 다 아주 중요해요

어느 것이 더 중요한지 비교할 필요가 있거나 비교할 수 있습니까?

둘 다 똑같이 중요합니다 만약 여러분이 좋은 체험이 있다면 여러분의 개념은 좀 더 정확할 겁니다 그럼 말하는 것에 증거를 가지게 되죠 체험이 없으면 허튼 소리를 할 수도 있죠 여러분의 개념이 틀릴 지도 모르고요 여러분이 올바른 개념을 가질 때 수행을 하며 악마의 길로 가지 않을 겁니다 둘 다 같아요, 됐죠? 두 번째 질문은요?

어제, 스승님께선 두 가지 개념, 즉 영적 수행을 잘 하는 사람과 높은 수준의 영혼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전 둘 다 같다고 생각했었는데 어제 스승님께서 말씀하신 후에 그 둘이 다른 의미가 있는 것 같이 보였습니다 좀 더 자세히 설명해 주실 수 있습니까?

예 그 둘은 같아요 여러분의 영혼이 높은 수준에 있다면 당연히 높은 수준으로 수행했겠지요

전 말레이지아에서 왔습니다 전 독일에서 입문했죠 어머니는 닭을 팔아요 난 올해 공휴일에 집에 갈려고 합니다 그녀의 일을 도울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그녀를 돕지 않으면 효심이 없는 거겠죠

다른 방식으로 그녀를 도울 수 있습니까? 그녀가 닭을 팔면 당신은 집에 머물면서 그녀를 위해 요리하고 빨래하거나 마루 청소를 해서요

나는 그녀에게 장사를 그만 두라고 했어요 그녀는 몸이 안 좋죠 하지만 하루 종일 집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어요

그 가르침 뒤의 이유를 말한 적 있나요?

그녀는 왜 내가 아직 어린 나이에 채식을 하는지 물었어요 돌아가면 그녀에게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그녀가 견본책자를 읽도록 하게 하고 어떻게 되는지 보세요 됐죠?

전 지난 12월에 집에 돌아왔어요

당신은 여기 머물며 일을 찾을 수 있어요 돈이나 선물을 보내고 편지를 써서 얼마나 효성스러운지 알게 하세요 됐죠? 그녀는 이해할 거예요 아니면 방문하라 해요 당신은 번 돈으로 비행기 티켓을 사줄 수도 있죠 오더라도 닭은 안 가져 올 거예요 그렇게 그녀가 독일에 오면 여기 저기 보여주면 행복해 할거예요 당신도 마찬가지로 그녀를 볼 수 있고요 당신은 자식의 의무를 다하고 그녀는 행복하죠 훌륭하지 않아요? 그녀가 관심을 가지면 약간 말해줄 수 있죠 당신은 잘하고 있어요 당신이 올바른 길을 간다고 이해할 거예요 당신이 다른 일로 번 돈으로 그녀의 여행 비용을 내고 그녀가 당신에게 오게 하면 그녀를 데려 다닐 수 있죠 그녀를 여러 곳에 데려가 아주 좋은 딸을 가진 것에 행복하게 하세요 당신이 매번 집에 갈 필요는 없어요 그녀가 와도 되죠 시도해 보세요 다른 질문요? 없어요?

스승님을 뵈니 아주 행복합니다

여러분이 행복하면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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