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과 제자사이
 
부처에게 귀의할 때 얻는 비할때 없는 이로움 1~2부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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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모사(대만)는 작은 섬이지만 천혜의 자연 경관을 두루 갖춘 곳입니다 북쪽으로 부터 옛 도시와 원주민 마을이 드높은 산과 아름다운 폭포, 정교한 사원들을 따라 들어서 있습니다 중부지방은 빛나는 바다와 굽이치는 강, 에메랄드 숲과 같은 포모사의 장엄한 아름다움을 보여줍니다 문화의 중심지로 알려진 남부는 대륙 이민자들이 이곳에 처음으로 이주할 때의 전통을 여전히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수십만 명의 관음법문 수행자들이 있는 포모사는 경제적인 독립과 국력으로 국제적인 관심과 존경을 받아왔습니다 포모사는 영적 수행을 열심히 함으로 풍요로운 번영과 발전을 가져왔으며 수행자들의 신실함을 통해 포모사는 국가의 평화라는 축복과 공덕을 누리고 있습니다

2007년 초, 칭하이 무상사는 협회 회원들의 신실한 갈망에 부응하여 귀빈들과 전 세계에서 온 만여 명의 회원들과 함께 2007년 2월 18일 포모사에서 열린 돼지해 설날을 축하하는 축제에 참여하셨습니다

이 경사스런 날에 빛나는 세계 지도자상 시상식이 개최되었고 칭하이 무상사는 필리핀의 피델 라모스 전 대통령 구시 평화상 재단의 마누엘 모라토 의장 헤허슨 알바레즈 의원에게 필리핀에 있는 어울락(베트남) 난민보호소에 대한 그들의 자비로운 활동에 대해 시상했습니다

이 행사에 이어 국제 선이 개최되었고 칭하이 무상사와 협회 회원들은 전 세계 평화를 위해 명상하고 기도했습니다 2007년2월22일엔 큰 팡파래와 멋진 공연으로 칭하이 무상사의 날을 경축했습니다

이제 1996년2월 포모사 시후에서 있었던 칭하이 무상사와 우리 협회 회원들과의 담화 “부처에게 귀의할 때 얻는 비할 데 없는 이로움”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부처에게 귀의할 때 얻는 비할 데 없는 이로움” 2부를 계속 시청해 주세요 다음은 주목할 뉴스에 이어 건강한 생활의 “에센셜 오일: 자연의 선물”입니다 여기 수프림 마스터 TV를 계속 시청해 주세요

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인과의 신비”를 계속 시청해 주세요 다음은 수프림 마스터 TV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의 “대단한 흉내내기 검은 목 웃음 개똥지빠귀”입니다 멋지고 평화로운 하루 되세요

여러분이 여기 부처가 되려고 왔으니 부처님 이야기를 해드리겠습니다

“이처럼 들었다” 부처이야기는 항상 이렇게 시작하죠 그건 다른 이가 들은 이야기를 후세나 나중에 듣게 된 청중들에게 전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건 부처가 직접 이야기를 기록하지 않았다는 거죠 아난다는 부처님의 최고의 컴퓨터였지요 그는 머릿속 컴퓨터에 모든 얘기를 저장했죠 그리고 사람들이 원할 때마다 버튼을 눌러 재생시켰습니다 그래서 그가 이야기를 들은 바로는 이렇다고 하는 거죠 그는 항상 부처와함께 했으니까요 들은 건 무엇이든 입력시켰다가 나중에 다시 꺼내어 놓았지요 청중들을 위해 다시 꺼내어 말했을 뿐이었어요 그러니 그 이야기는 사실이라는 거죠 사실이에요

자, 아난다는 이렇게 이야기를 시작했어요 한번은 제가 이처럼 들었습니다 한 깨달은 자가 스라바스티 마을의 아나타핀디카 동산에 있는 제타바나 정사에 머물고 있었어요 그 당시 그 도시엔 1250명의 출가승들이 함께 모여있었지요 한 가정에게서 잘생긴 아들이 태어났어요 아기는 완벽해서 아무리 봐도 질리지 않았어요 그런 아들이 있으면 좋죠 전생 공덕의 힘으로 태어난 아이는 부모에게 경이롭고 기쁘도록 손을 한 번 쥐었다 펼 때마다 금화 두 개를 만들어 냈습니다 부모가 그 동전을 가지면 두 개가 더 생겼습니다 그래서 곧 그 집은 금화로 넘쳐나게 되었지요 아이에겐 빛나는 보석이란 이름을 주었어요 그 소년은 성년이 되자 부모님께 출가를 허락해 달라고 간청했지요 그리고 승락을 받고 부처에게 가서 머리 숙여 절하며 제자로 받아 줄 것을 요청했죠 부처가 이를 허락하자 그는 머리카락과 수염을 깎고 승복으로 갈아입고는 스님이 되었어요 그리고 나중에 그는 20살이 되어 아라한의 과위를 얻고 완전한 제자가 될 때가 되었죠 그는 등급에 따라 믿음과 헌신으로 승단에 절했는데 그가 손을 놓는 곳마다 금화가 생겼어요 완전한 제자가 된 후 그는 전력으로 명상을 해서 아라한이 되었고 다시 이 세상에 돌아오지 않았죠

사람들이 이 세상에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 하는 건 어디로 사라지는 걸 뜻하는 것이 아니고 환상의 세계 거짓의 세계 고통과 윤회의 세계를 영원히 벗어난다는 것을 뜻합니다 실제론 하나의 세상, 하나의 우주만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깨닫지 못한다면 결코 헤어나올 수 없는 이런 환영의 꿈에 갇히게 될 것입니다 그런 꿈 속에는 모든 고통과 밤 낮으로 힘들게 견뎌야 하는 해로운 일들이 있죠 빠져 나오지 못하다가 결국은 지치고 영혼은 피폐해져 그의 진아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게 되죠 그건 이 세상을 벗어난다는 의미입니다 이 세상은 환상의 세계니까요 그래서 깊이 명상해 삼매에 들면 더 이상 이 세상의 것을 보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자신의 몸조차도요 명상 홀에서 바로 옆에 앉은 사람조차 보지 못하죠 그렇지 않나요? 그리고 빛의 바다를 봅니다 사랑의 바다에 녹아 들게 되고 필요한 것도 원하는 것도 갈망하는 것도 없고 모든 것을 가지고 있다 느껴 그 상태로 영원히 있길 바랄 겁니다 그때가 이 세상을 벗어난 때입니다 어디를 간다거나 무엇을 한다는 것이 아니죠

그 당시 아난다가 부처에게 물었습니다 “부처님 빛나는 보석, 빛나는 동전이란 이름의 이 승려는 어떤 좋은 공덕을 쌓았기에 태어나면서 지금까지 금화가 끊임없이 그의 손에서 생겨나는 겁니까? 제게 이유를 설명해 주십시오” 라고 묻자 부처가 말하길 “잘 듣거라, 아난다 설명해 주겠으니 명심하도록 해라” 아난다는 말했어요 “부처께 듣길 청하오니 경청하겠사옵니다” 그리고 마침내 부처는 말했습니다 “부처께서 말씀하기를 “아주 오랜 옛날 61 영겁 전에 카시바 부처가 이 환영의 세상에 왔을 때 그는 신성한 법, 즉 부처의 가르침, 진리, 법을 가르쳤다 그리고 중생에게 그가 가르친 것은 개념을 초월한 거이었다 그 부처와 그의 승단이 여러 나라들을 여행하는 동안 높은 계급의 한 부유한 부인이 여러 음식을 준비해 카시바 부처와 제자를 초대해서 공양을 올렸다 그때 산에서 나무를 해서 필요한 이에게 나무를 팔아서 생계를 유지하는 한 남자가 있었다 그는 그 날 그 날 까지 금화 2냥을 벌었다 초대를 받은 부처와 제자들을 보기 위해 그는 고귀한 궁으로 갔다 믿음이 있었던 그는 기뻐하며 부처에게 그가 가진 전 재산인 그 동전 두 개를 바쳤다 부처님은 측은히 여겨 “동전 두개를 받겠다” 고 말씀하셨다

그것은 자비를 의미하죠 알겠어요? 부처님이 뭔가를 받았다 해도 그건 부처님의 자비심 때문이지 부처님이 금화를 원해서가 아닙니다 왜 그럴까요? 그에겐 그게 필요 없죠 네 오래 전 부처가 살아있을 때는 어떤 부처라도 이 세상에 올 때 많은 제자가 따라옵니다 그렇죠? 그리고 그 중에 어떤 이는 부자고 어떤 이는 귀족이 되죠 때문에 부처나 그의 제자들은 어떤 물질적인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부처에겐 가난한 사람의 동전 두 개가 필요 없었을 거예요 하지만 가난한 사람은 높은 영적 수행자나 부처께 무언가를 공양하지 않는다면 영원히 가난할 것입니다 절대 가난의 굴레에서 빠져나올 수 없죠 가난은 원래 인색, 탐욕에서 생기기 때문이죠 어떤 사람이 계속 가난하면 줄 것이 없고 그럼 가난이 계속 되는 것이죠 그리고 가난이 지속된다면 공양드릴 것이 아무 것도 없으니 다시 가난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옛날에는 사람들이 부처나 그의 진정한 제자들에게 뭔가를 공양하면 다음 생에 부와 건강 명예를 얻을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그것을 증명합니다

그래서 석가모니 부처는 아난다에게 말하길 “아난다여 부처와 그의 제자들에게 동전 두 개를 바친 가난한 남자는 선행의 공덕으로 60 영겁 동안 계속해서 그의 손에 금화가 생겼다”

1 영겁은 수많은 겁이요 각 겁은 수억년을 의미합니다 그러니 우린 이것을 헤아릴 수 없습니다 이건 아주 아주 오랜 시간입니다 이는 그 사람이 수 없이 환생을 하면서 행운과 부를 즐겼다는 말입니다 이제 그 사람은 많은 재산과 보석과 필요한 것을 가지게 된 거죠

“아난다여, 이 승려는 그 당시 살았던 그 가난한 사람이다 곧 그는 최고 높은 결실을 얻을 것이고 때가 되어 그가 얻을 미래의 결실은 놀라운 것이었다 그러므로 아난다여 모든 살아있는 존재는 보시행을 하도록 애써야 한다 그래서 아난다와 많은 회중들은 부처의 말을 듣고 믿음을 갖게 되었다 누구는 윤회를 벗어나고, 누구는 한 번 돌아오고, 누구는 돌아오지 않고, 누구는 아라한이 되고, 누구는 최상의 깨달음을 얻고 누구는 다시 돌아오지 않을 경지를 얻었다고 부처가 말하자 모두를 크게 기뻐하였다”

아마도 제타바나 사원 같은 곳에서요 그 사슴 공원은 부처가 처음 제자들에게 법을 가르쳤던 곳일 겁니다 그 당시에 천 이백 오십 명의 출가승이 부처와 함께 했다는 것은 대단한 거죠 엄청난 숫자죠 그렇지요? 인도에서 출가승들, 출가의 전통은 아주 높이 존경 받으며 여러 세대에 걸쳐 잘 유지되어왔죠 그래서 지금도 인도에 가면 출가승이나 비구니들을 어디서나 많이 볼 수 있을 겁니다 그들은 낮에는 탁발을 하고 그들의 동굴이나 겐지스 강둑으로 돌아갑니다 그들은 거기서 살고 자며 거기서 명상하거나 하지 않거나 합니다 때로 그들은 만트라를 외우거나 부처의 이름이나 신의 이름을 암송하죠 그게 그들이 사는 방식입니다 정말 자유롭습니다 아주 자유로운 삶이죠 그런 식의 삶을 산다면 아주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대만 사람들은 생활수준이 꽤 높아요 쉽게 돈 벌고 돈이 있으면 편리한 모든 걸 누리죠 대만은 모든 것을 수입합니다 독일 빵과 프랑스 치즈를 포함한 모든 것을요 사람들이 출가하는 것은 아주 어렵습니다 오늘날은 옛날보다 더 어렵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옛날에는 설사 집에 돈이 있더라도 오늘날의 집처럼 좋았을 것 같지 않으니까요 그렇죠? 에어컨도 없고 중앙난방도 안되고 히터나 라디오도 없고 텔레비전도 없고 아무것도 없죠 여러분이 출가한다면 마차를 살 돈이 있다고 하더라도 바깥 길은 먼지투성이죠 길은 먼지투성이고 말이 길에 남긴 것 투성이에요 그것이 말라서 공기 중에 날아다니고 여러분이 어딜 가든 먼지와 오물이에요

우리가 많이 들어왔던 옛 시절은 정말 매력적인게 하나도 없습니다 성에서 살며 밖에 나오지 않는 경우를 제외하고요 때문에 부처가 몰래 궁전을 빠져 나와 성문 밖의 모든 진실을 알게 되었을 때 엄청난 충격을 받은 것입니다 그가 출가할 만큼 충격적이었죠 그는 왕자였고 밖으로 나가거나 쇼핑을 가거나 그의 궁전 밖 보통사람들의 생활을 볼 필요가 없었고 허락되지 않았죠 그래서 그가 밖에 나갔을 때 가난 죽음 질병 불결함 같은 모든 것을 보았죠 모든 것을요 실제의 삶은 궁에서의 삶처럼 그렇게 좋지 않았죠 그는 여름 궁전과 겨울 궁전과 가을 궁전과 봄 궁전이 있어 철마다 즐길수 있었죠 옛날에는 냉난방 장치가 없었기에 여름 궁전은 아마 특별히 높은 산에 있었을 거에요 공기가 서늘한 곳에요 겨울에는 눈이 오고 여름에는 아주 시원한 곳 말이죠 아버지 왕이 그를 위해 4개의 다른 궁전을 지어준 거죠 그래서 그는 고통도 몰랐고 부족한 것도 없었죠 그는 결코 세상을 등질것 같지 않았죠 어느 한 점성가가 그가 왕국을 버리고 출가하여 깨달은 부처가 될 것이라고 예언했기 때문에 국왕은 아들이 집을 나가 부처가 될까 봐 매우 염려했죠 그럼 왕위를 계승할 후계자가 없으니까요 모든 부모는 자녀를 사랑하죠 거지나 중산층의 부모들에게도 그러한데 아들이 하나인 왕은 말할 것도 없죠 그래서 우리는 아버지의 사랑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 모든 사랑과 부귀영화도 그를 속세에 묶어 두기엔 역부족이었어요 그는 부처가 되기로 되어있었으니까요 어쩌면 그는 이미 부처로서 이 환상의 세계에서 죽어야 하고 고통 받는 우리를 가엾게 여겼기에 이 고통의 바다에 다시 태어나 무지에서 우리를 구하려 했던 것입니다

부처가 떠난 후 깨달음의 전통이 위대한 제자들과 함께 사라져 버렸다 해도 그러나 여전히 적어도 그 가르침만은 즉 비폭력, 채식주의 진리에 대한 존중 깨달음에 대한 추구는 아직도 여전히 부처의 가르침 속에 깊이 스며있죠 적어도 이 모든 경전들을 읽음으로써 고양되어 혼자 가거나 아니면 더 많은 깨달음의 가르침을 찾아 갈 것입니다 때문에 부처는 우리가 말로서는 표현 못할 위대한 일을 한 것입니다 그것이 부처에 관한 것이죠

그리고 이제는 수행자에 관한 겁니다 오늘날 수행자가 되기란 아주 어렵죠 그 당시에도 어려웠죠 그러나 어렵다는 게 불가능을 뜻하진 않죠 뭔가 하고 싶으면 할 수 있죠 역사를 통해 위대한 수행자에 대한 많은 예들이 있습니다 그런 것들을 읽게 되면 우리는 고양되고 용기를 얻습니다 그럼 우리는 확신을 가지고 살아있는 스승의 가르침에 우리의 삶을 헌신합니다 스승 없이 출가자가 된다 하더라도 소용이 있죠 적어도 아는 것이 무엇이건 인류에 봉사하는 높은 이상을 가지게 됩니다 물론 지도해줄 살아있는 부처가 있고 그의 제자가 되어 출가해 고귀한 가르침을 널리 펴고 살아있는 존재들을 열반 속의 근원의 지복으로 이끄는게 최고입니다 때로 스승을 찾지 못했어도 아주 확고한 신념과 결단을 가지고 과거 스승의 옛 가르침을 따른다면 어떤 결실을 얻을 것입니다 그건 아주 어렵고 드문 경우지만 정말 신실하다면 그럴 수도 있죠 최고의 과위는 아니겠지만 여전히 뭔가를 보상받을 겁니다

그럼에도 나는 내가 알고 있는 관음법문을 알려주고자 합니다 듣는 방법이요 누구나 배워야 하죠 듣는 방법을 배우지 않는다면 우리는 늘 고통스러울 것입니다 우리는 되돌아 와서 늘 고통 받을 것입니다 우리가 죽은 후 천상에 태어나건 아니건 상관없이 되돌아 와서 다시 고통 받을 것입니다 불교 이야기를 통해 제석천 같은 높은 신들 또는 천상에 있는 신들이 공덕이 다하면 다시 태어나 울고 고통 받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때론 벌레나 동물로 태어나죠 인간으로만 태어나는 것이 아니죠 때때로 그들은 우연히 그때 지구에 살아있는 부처가 계시다면 천상에서 지구로 내려와 부처에게 절하고 부처에게서 피난처를 찾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참담하게 낮은 존재로 태어나거나 수없이 많은 생을 다시 태어나 고통 받을 것입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스승들이 사람들이 자신을 구할 방법으로 자선을 강조하지 않는 것입니다 자선은 아주 좋죠 특별히 부처에게 보시할 때는요 이 사람처럼요 그는 단지 동전 2개를 보시했을 뿐인데 61영겁, 수 많은 영겁 동안 손에 황금 동전이 주어졌죠 그건 그런 긴 기간 동안 빈곤, 부족함 어떤 불편한 삶을 겪을 필요가 없다는 것을 의미하죠 그리고 그런 긴 시간 후, 그는 마침내 아라한과를 얻었죠 허나 그건 긴 시간이죠 그 순간에 동전 대신 자신을 바쳤다면 더 나았을 것입니다 그의 영혼을 부처에게 바쳐야 했지만 그는 더 좋은 예를 알지 못했죠 그는 다른 사람들이 부처에게 음식을 공양하는 것을 보고 따라서 한거에요 그는 단지 친절한 행동을 모방한거죠 가여운 일이죠

그래서 보시행이 사람들에게 진정한 가르침을 주고 사람들에게 진정한 가르침을 널리 전하는 것보다 못한 것입니다 그래서 고대로부터 사람들이 수행자들을 숭배하는 겁니다 그들이 살아있는 스승을 따른다면 매우 잘 배우고 밖으로 나가 가르침을 널리 펴고 사람들을 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사람들에게 아주 많은 양의 금화를 보시하는 것보다 훨씬 좋습니다 왜냐면 그건 단지 아주 단기간 동안의 물질적인 갈망만을 충족시킬 뿐 불국토나 신의 왕국에 그들을 데려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보시행이 사람들에게 진정한 가르침을 주고 사람들에게 진정한 가르침을 널리 전하는 것보다 못한 것입니다 그래서 고대로부터 사람들이 수행자들을 숭배하는 겁니다 그들이 살아있는 스승을 따른다면 매우 잘 배우고 밖으로 나가 가르침을 널리 펴고 사람들을 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사람들에게 아주 많은 양의 금화를 보시하는 것보다 훨씬 좋습니다 왜냐면 그건 단지 아주 단기간 동안의 물질적인 갈망만을 충족시킬 뿐 불국토나 신의 왕국에 그들을 데려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 때 그는 공덕의 보상에 대한 생각 없이 무조건적으로 동전 두 개를 보시했습니다 그래서 그의 공덕은 그처럼 배가 되었고 그는 아주 오랫동안 계속해서 부를 향유했습니다 그러나 그 때 그가 깨달음에 대한 추구나 갈망을 기원했다면 더 좋았을 겁니다 부처를 따르거나 출가승이 되었다면 훨씬 좋았을 겁니다 그러나 그러지 않았죠

그래서 난 종종 보시는 겸손하게 행해져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건 인색해서 베풀지 않는다는 게 아니라 너무 과시하지 않고 보이지 않게 베푸는 것을 뜻합니다 이해합니까? 그러나 때로 언론이나 사람들이 알게 되어 그들이 기자들을 데려 오는 것을 피할수 없기도 하죠 좋아요 무엇이든 우린 받아들입니다 그러나 우린 그런 목적으로 하지 않죠 내 말 이해합니까? 우리는 어떤 것도 거부하지 않지만 보이려고 하지 않지요 어떤 사람은 부처를 초청해서 자선의 빛나는 모범이 됩니다 그럼 옆에 앉아 있던 다른 사람은 그걸 보고 배우고는 동전 두 개를 보시합니다 그것도 좋습니다 그러나 그게 그가 배웠던 유일한 거죠 내 말 알겠어요?

누군가 더 좋은 방식을 알려줄 수도 있었겠죠 “부처를 따르세요, 관음법문을 배우면 더 좋은 삶을 살게 됩니다” 여러분은 빈곤도 모두 함께 벗어납니다 61겁 동안에 비록 여러분의 손에 20만 개의 동전이 있다 해도 여전히 삶은 생사, 윤회, 두통, 슬픔과 걱정의 고통에 있습니다 손에 금화를 가지고 여기서 61겁 동안 있는 것보다 천국에서 61초 동안 있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천국에서는 61초라도 여러분에게 아주 좋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거기서 부처의 깨달음의 가르침을 계속 듣고서 공덕을 계속 쌓아서 거기서 영원히 머무르게 됩니다 그러나 여기서 깨달음 없이 61겁을 머무른다면 여러분이 무엇을 가지고 있던 그것은 환상일 뿐입니다

어렸을 때의 아이들처럼요 그들은 흙 속에서 먼지 많은 길에서 함께 놀며 흙으로 케이크를 만듭니다 그리곤 낙엽을 돈이라 하며 오늘 많은 돈을 벌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돈으로 바구니를 가득 채우죠 어른들은 이것이 모두 금색 낙엽일 뿐이라는 걸 압니다 아이들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이것을 그다지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아요 그들에게 그건 돈이죠 그들이 안다 해도 그들에게 그건 돈이며 거기에 집착합니다 그리고는 설왕설래 하지요 케이크 하나에 잎 5개 더 예를 들면 이와 같죠 그들은 그것을 갖고 행복해 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어른들도 환상의 게임을 합니다 단지 정도의 차이죠 환상이 더 심한가 더 적은가 입니다 속임수 정도의 차이일 뿐이죠 그게 다죠

그래서 자선은 좋지만 완전하지 않다는 겁니다 다행히도 그는 부처께 돈을 보시했고 부처와 승단은 수행의 공덕과 높은 영성으로 그 남자의 영혼을 올려주었습니다 두 개의 동전으로 마침내 그는 성인의 궤도에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아니면 그가 동전 두 개를 보시했어도 아무것도 얻지 못했겠지요 그가 다른 이에게 보시했다면 그는 돈, 부, 명성 아무것도 얻지 못했을 것입니다 다행히도 그는 부처에게 보시했고 부처는 동전 두 개를 받고 그에게 약간의 공덕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그래도 그 자신이 깨달음에 대한 마음을 내지 않았기 때문에 부처가 그에게 준 공덕은 결실을 맺는데 61영겁이라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이해합니까?

그러니 무엇이든 자신에서 나와야 하죠 우리는 깨달음을 원해야 합니다 우리는 고통에서 벗어나길 원해야 하죠 그게 최선의 방법이며 가장 빠른 방법이지요 관음법문이 아니라면 보증할 수 없습니다 절대로 안됩니다 여러분이 이세상을 벗어나서 환상의 존재의 문을 걸어 나간다면 그때 여러분은 관음법문 없이 내면의 소리를 듣지 않고는 결코 해탈할 수 없다는 것을 아주 아주 잘 알게 됩니다 절대로, 절대로 불가능합니다 결코 안되죠 그게 문제입니다 그게 사람들이 모르는 문제입니다 참으로 안됐어요 그래서 우리는 이를 알리고 도우려 열심히 일해야 합니다 그러나 쉽지 않아요 결코 쉽지 않았지요 누구라도요 부처, 예수 모하메드나 이곳에 왔던 누구라 해도요 모든 인도 스승, 시크교 스승 힌두 스승 크리슈나 등도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아니면 우리가 아직도 여기 앉아 있겠어요?

우리가 카시바 부처가 시대에 있었다면 모두 갔을 겁니다 그리고 그는 두 개의 동전도 받을 필요 없이 그도 데리고 갔겠지요 예! 그 남자는 예순한겁 동안 부와 재산을 즐겼지만 불국토에서의 일초 와는 비교도 안되지요 그는 불국토에 가서 영원히 머물렀어요 더 이상 금화든 루비든 동전이든 다이아몬드든 상관하지 않았어요 그런 게 필요할까요 필요 없죠 거기선 다이아몬드와 금을 길을 만들 때 쓰니까요 마치 여기서 시멘트로 바닥을 까는 것과 같은 것처럼요 다이아몬드는 거기선 필요 없어요 또 모두가 알듯이 다이아몬드나 루비나 황금의 가치는 우리가 그것에 메긴 가치지 본래 가치 있는 것이 아니죠 만약 사막에서 물도 없는데 낙타가 식량을 싣고 달아났다면 다이아몬드를 먹을 수 있나요? 그땐 다이아몬드가 소용 있나요? 없죠 다이아몬드 옆에서 죽는 거죠 다이아몬드는 움직이지 않아요 전혀 도움이 안되겠죠 그래서 세상의 물질적인 가치는 오직 우리가그것에 가치를 줄 때만 가치가 생기죠 그렇지 않다면 가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어요

한 남자가 한 여자를 너무 사랑해서 죽을 수도 있고 죽일 수도 있어도 타인에게 그녀는 아무 의미 없어요 그녀가 집에 찾아온다 해도 그녀를 쫓아 내겠죠 그렇죠! “여기서 뭘 하시는 거죠?”라고요 그녀에게 매력을 못 느끼겠죠 그녀와 전혀 관련이 없으니까요 그녀를 위해 죽일 수도 있다면 그와 그녀는 인과가 있는 겁니다 모든 것이 서로 업을 통해서, 우리가 애착을 갖고 있는 대상이나 사람을 통해 연결되어 있죠

세상에 가치 있는 건 사실 없어요 하지만 여기 사니까 받아들이는 거죠 수용하는 거죠 그러나 알아야 해요 덧없는 것에 마음을 빼앗겨서는 안되며, 그것들은 정말 가치가 없다는 것을요 우린 물질적 가치의 의미를 알고 그것을 사용해야지 집착해서는 안되죠 그래서 영적인 지혜를 길러야 해요 명심하세요 그래야 모든 것과 물질적 속박과 열망하는 감정과 육체적 사랑의 집착에서도 자유로워지죠

부처란 뜻은 깨달은 자를 의미해요 범어로 부처란 연장자를 뜻해요 노인이요 그리고 "승가"는 부처, 연장자를 따르는 사람을 뜻해요 승가는 진리의 회중을 의미하죠 그게 전부예요 진리를 따르는 것, 진리를 따르는 사람, 진리의 스승을 따르는 것 그러니 승가는 가족 친지를 떠나 재산을 버리고 부처를 도와 여러 곳을 돌며 가르침을 전하는 사람들로 이루어졌죠 또한 가족이 있고 남편과 부인이 있는 재가자들도 그들의 방법으로 각자 사는 곳에서 가르침을 전한다면 그들도 승가의 일원이죠 사실 나에겐 모두가 출가승이에요 단지 옛날에는 출가하는 것이 더 쉬었어요 아직도 인도에선 스님 되는 게 쉬워요 스승이 아주 많은 승려를 들인다 해도 전혀 걱정이 없어요 그들은 머물 특정 장소가 필요 없죠 어느 길 위나, 공원이나 어떤 곳이든 그냥 자면 되지요 또 하루 한번이나 두 번 탁발을 하죠 필요하다면요 그게 전부죠

난 인류를 위해 신께서 내게 주신 재능을 즐깁니다 많은 이들이 내가 디자인한 옷 때문에 오지요 왜냐하면 내 예술적 기질이 그들의 예술적 성향과 미에 대한 사랑에 와 닿으니까요 또 어떤 사람들은 음악을 통해 옵니다 내 음악이 그들 내면의 정서, 음악을 만들거나 감상하는 능력에 와 닿으니까요 어떤 이는 내 그림을 좋아해서 날 알게 되고 친근감을 느껴 동료 수행자가 됩니다 그러므로 다양한 재능 분야에서 신은 그의 자녀들을 끌어 당기 십니다 나의 물질적 도구를 통해서요 예를 들면 그렇지요 그러니 쓸모 없는 건 하나도 없습니다 우린 그것의 사용법을 알아야만 쓸모 있어 지죠

그 부처에게 공양을 올린 사람들이 다시 태어날 때 몸에 비단을 걸치거나, 손에 동전 두 개를 갖는 복을 가지고 태어나는 걸 보면 난 두렵습니다 그래서 내가 공양을 안 받는 거예요 여러분 스스로에게 공양하세요 내가 여러분을 도와 고통의 바다에서 구할 수 있게 하세요 그게 여느 부처에게나 할 수 있는 최고의 공양이 될 겁니다 물론 각각의 시대마다 부처들은 여러 방법으로 사람들을 가르치지요 그 때 그 남자는 단지 금화 두 냥을 공양했어요 그 부처가 받지 않았다면 그는 줄게 없었겠죠 그는 아직 몰랐어요 예를 들면 그래요 그 부처는 서둘렀기에 그 남자는 아무것도 원치 않고 부처에게 금화 두 냥만 바치길 바랬죠, 그밖에 그가 뭘 할 수 있었겠어요 그런 뒤 천천히 그는 깨달을 마음을 성장시켰죠 그것이 그에게 가장 좋은 거에요

그래서 우린 돈을 자선도 하고 영적 자선에도 쓰지요 예, 사람들이 좋아할 수도 있으니 우린 많은 견본서와 무료잡지를 찍어내는 이런 일을 합니다 그건 우리가 인류에게 줄 수 있는 선물이죠 그것이 자선보다 나아요 하지만 사람들이 굶어 죽어가는데 “영적인 선물이 더 좋아요, 견본서를 받으세요” 라고 할 순 없죠 그래서 우린 세계 곳곳을 다니며 재난이 있는 곳에 가서 도울 수 있을 땐 언제든 돕는 거예요 하지만 신이 다시 줄 거란 걸 알지요 그래서 필요하면 난 모든 걸 줍니다 필요하지 않다면 부족하거나 우리가 가진 건 뭐든 베풀죠 알겠어요? 그러니 사람들이 배고플 때 여러분은 돈을 주죠 빵이나요 스승의 유엔 강연 견본서 뿐 아니라 빵도 주죠 돈과 빵, 좋아요 배가 부른 후에는 귀 기울일 수도 있죠 아닐 수도 있고요 어떤 기대도 마세요

지금 여러분은 “수다원”에 대해 모르지요 혹은 한번 돌아오는 자, 돌아오지 않는 자에 대해 아는 게 있나요? 몰라요 “수다원”은 방편 수행을 하는 사람을 뜻해요 그는 생사윤회의 흐름과 마주하게 됩니다 어쩌면 그가 방편 수행에 집중하는 동안 부처가 그를 축복해 간혹 음류를 듣게 할 수도 있겠지요 그러니 그는 흐름을 음류를 얻은자 입니다 그러나 이런 사람들은 대부분의 스승들이 한 생에 사람들을 구할 수 없던 시기에는 많은 사람들이 일곱 생을 돌아와야 했어요 그런 후 해탈하게 됐지요 그들은 다른 부처를 만나고 그의 제자가 되어 관음법문을 수행하고 해탈했지요

한 수다원인 사람이 있다고 가정해 봅시다 어떤 사람은 부처를 만나려고 4생을 되돌아오죠 아마 막 소식을 듣고 속으로 기뻐해 스승을 따를 준비를 했지만 따르지 못했어요 다음 생애나 그 다음 생애도 언제나 같은 식이에요 “아들이 다 자라면 부처를 따를 거야 아직 다 자라지 않았고 결혼을 안 했어 그들이 결혼 할 때 술을 마시고 고기를 먹어야 해 그러니 그런 다음에 스승을 따르겠어” 하지만 그 후에 다른 딸이 결혼을 하겠지요 그리고 또 다른 딸, 아들이 태어나고 손자를 돌봐야 하죠 이유는 많아요 또 부처의 제자 중 어떤 이는 한번 돌아오는 자가 있죠 물론 여러분은 잘 알지요 그는 한번 더 돌아 온 후 해탈을 할 겁니다

그리고 다시는 안 돌아오는 사람은 이 생에 분명히 해탈한거죠 이들은 관음법문을 성실히 수행하고 해탈을 간절히 바라는 사람들이죠 일부는 아라한이 되죠 그건 높은 등급이에요 아라한은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고 축복을 나눠줄 수 있어요 모든 가치는 거기에 얼마나 가치를 두느냐에 달렸어요 무엇보다 안락함이 우릴 구속하죠

모든 일에는 장단점이 있어요 가령 옛날에 혹은 인도에서 누군가 내게 물었죠 “인도는 부처의 땅인데 어찌 그리 가난하고 지저분하죠?” “부처를 따르는 건 축복이 없군요” “가르침이 도움이 안되네요.” 내가 대답했죠 “물질적인 시각으론 볼 수 없습니다” “축복은 다른 방식으로 옵니다” 예로 고대엔 사람들이 그리 편안하지 않았지만 많은 이들이 부처를 따랐잖아요 지금은 포장도로에 차가 있고 에어컨이 집에 있지요 여긴 혹한 겨울에 난로도 없이 지내야 하니 오기 어렵죠 한 여름에 에어컨이 없어요 예를 들면요 익숙하지 못하면 몸이 저항하고 정신이 문제를 일으키지요 그래서 아주 어렵지요 요즘 여자들은 고대 여자들보다 더 아름다워요 미용실에 가고 많은 화장품을 삽니다 칭하이 스승에게 가서 어떻게 화장을 잘 하는지를 배우지요 또 천의를 사서 입고 아름다운 보석으로 치장을 해요 심지어 요즘엔 모조 보석이 전통을 가진 진짜 보석보다 더 아름답지요 그러니 집에 보석을 두고 여기 와서 칭하이 스승을 따라 단순하게 사는 게 얼마나 어렵겠어요! 우습지요

진정한 법문이 아니면 모든 이가 따라요 진정한 법문이면 어려워요 스승 없이 많은 사람들이 출가자가 되지만 진정한 스승 밑에서 출가자가 되기란 아주 힘들어요 하지만 그것도 괜찮죠 그 법문은 진짜라는 뜻이니까요 한 학급에 우수한 학생이 몇이나 있나요? 셋, 넷, 다섯이요 특히 요즘에는요 재미있게도 고대에는 스승을 따르는 사람이 더 많았어요 가령 크리슈나는 만 칠천명 정도의 부인이 있었어요 아니에요 그들은 크리슈나가 목동일 때 그를 따라 목장에서 일하던 사람들일 거에요 그들은 그가 깨달을 때까지 따랐어요 물론 부인이 아니라 제자였지요 단지 여자 제자였고 남자 제자는 세지 않았어요 예를 들면 그래요 심지어 그때는 운송 수단도 없었어요 오늘처럼 비행기나 호버크라프트나 비행 자동차처럼 빠르지 않았어요

그래서 때로는 안락함이 신의 축복을 뜻하는 것이 아니며 부유함이 가치 있는 사람임을 의미하지도 않죠 전생에 무엇을 했는가에 달려 있어요 많은 사람을 도왔다면 당연히 좋죠 여러분이 아주 친절해서, 그 결실이 몇 배로 돌아온다면 여러분은 이생에서 큰 부자가 될 겁니다 그가 단지 동전 2 개를 준 걸 보세요 61억겁 동안 끝없는 부를 즐기고 부족한 게 없이 일생 동안 보화를 가졌지만 깨달음은 없었어요 그는 결국 싫증이 났겠죠 즐기고 싶은 모든 걸 즐긴 후 말했겠죠 “이젠 뭘 하지? 이 금과 돈과 즐거움으로 뭘 할 수 있지 아, 지겹다!” 모두가 가끔은 어떤 것에 싫증을 내죠 그래서 최선은 생을 즐기는 것이 아니라 깨닫는 거죠 우리가 원하는 것은 얻게 되니까요 조만간 우리 마음과 잠재의식은 우리가 원하는 걸 얻는 방법을 찾아내죠 그 남자처럼요 아마 그는 몇 생을 가난하게 태어났을지도 모르죠 그러면 그의 모든 잠재의식은 부를 원하게 되요 이해해요? 그건 심리적인 압박과 같아요 자신이 가지지 않은 것을 원하죠 그래서 그가 부처를 봤을 때 부 외에는 모든 것을 잊었어요 그의 잠재의식은 그가 깨닫고 부처를 따르고 스님이 되거나 제자가 되는 걸 생각하게 하지 않았죠 그는 부만 생각했어요 그 결과 그는 무의식적으로 자신도 모르게 동전 두냥을 보시했죠 그럼 몇 생 동안 부를 보상받게 되니까요 그럼 여기까지 질리도록 즐긴 후 생각하겠죠 “오 이제는 깨달음을 원해 물질적 안락 그 이상의 걸 원해” 그때에야 부처는 그가 원하는 것을 줄 수 있었지요

우리 스스로 창조한 모든 것과, 조만간 우리가 받는 모든 것은 우리가 원하고 창조한 것이에요 지옥에 가는 사람을 예를 들자면 누가 지옥에 가길 원하겠어요? 스승과 부처가 여러분이 원하는 게 무엇이고 바라는 게 무엇이든 얻는다고 말했다면 누가 화탕 지옥에 가고 싶겠어요 우린 그가 원했으니 간다고 말하겠죠 그랬을지도 모르죠 그의 나쁜 행동과 나쁜 행동의 결과 때문에 그는 죽을 때 아주 춥고 얼음 같은 기운을 느끼고 자연스럽게 따뜻한 불을 원하죠 그때는 불 지옥에 태어날 거예요 혹은 한 사람의 아주 나쁜 업과 나쁜 업의 힘이 뜨거운 곳으로 그를 밀어 부친다면 아주 뜨겁게 느끼죠 그럼 그는 찬 것을 원할 거에요 얼음을 생각하고 추운 곳을 생각하죠 그럼 추운 지옥에 태어날 거예요 그렇게 업의 법칙은 행위의 힘에 따라 사람들이 갈망하게 만들죠 그 응보의 결과로써요 무슨 뜻인지 알죠? 그래서 비록 지옥을 원치 않아도 그곳에 가는 거예요

업의 힘은 여러분을 열망하게 만들어요 비슷한 것을 열망하면 자신이 속한 곳으로 바로 떨어지죠 비록 그걸 원치 않는다 해도 그것에 대해 절대로 생각하지 않아요 그게 업의 문제에요 그게 행동과 반응의 사슬이에요 그래서 조심해야 해요 새 업을 짓지 마세요 더는 고통을 부르는 새로운 반응을 만들지 마세요 우리는 계율을 지켜야 해요 영적인 힘으로 밤 낮으로 경계해야 해요 죽을 때 무얼 바라든 그걸 얻을 거에요 그게 문제죠

많은 사람들이 그걸 모르죠 그래서 그들은 지옥에 안 떨어진다 생각하지만 떨어져요 불쌍하죠 하지만 오직 관음 법문만이 이 열망에서 사람들을 구해줄 거예요 업의 힘이 무엇이든 상관 없어요 만약 여러분이 관음법문을 한다면 모든 걸 지울 거예요 어떤 유혹이나 열망에도 흔들리지 않죠 모든 것에서 바로 들어 올려져요 마치 헬리콥터처럼 불속에서나 얼어 붙은 물에서 사람을 들어 올리죠 바로 들어 올려요 불이 얼마나 많건 상관없어요 해를 입지 않아요 그게 관음 법문이에요 우린 인내해야 하고 그게 무엇이든 수용해야 해요

많은 사람이 고통 받는 걸 보면 나 역시 고통스러워요 때로 밤에 잘 때 추위에 떨고 있는 사람들이나 무지로 세세생생 고통 받는 사람들을 생각하죠 난 그저 울뿐이에요 그러나 때로 난 더 깨닫고 생각하죠 모두 게임이라고요 하지만 게임 하는 사람들은 그게 게임인지 몰라요 그래서 고통 받죠 그들의 고통을 보면 나도 고통 받아요 난 게임이란 것을 알지만 그들은 모르니까요 그래서 난 최선을 다하죠, 여러분도 최선을 다하세요 항상 사람들이 집으로 가는 길과 마야와 악마의 최면의 고통에서 벗어나는 길을 알도록 도와야 해요 좋아요 나중에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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