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과 제자사이
 
모든 영혼에게는 각자의 여정이 있다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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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합중국 “자유의 나라, 용감한 자들의 고향”으로 알려진 미국은 전세계를 통틀어 자유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모든 나라와 계층에서 온 사람들은 미국을 그들의 집으로 부릅니다 미국은 그들을 환영했습니다 그 유명한 ‘자유의 여신상’은 이 꿈의 실현을 구체화한 것입니다 뉴욕의 공교육 체계의 학생회만 보더라도 전 세계 145개 국에서 온 학생들로 이루어졌죠

미국은 또한 아주 영적인 나라이며 시민들에게 신앙의 자유를 허용합니다 물론 종교는 미국 사회에서 전통적으로 큰 역할을 해왔습니다 많은 유럽이주민들이 종교적인 이유로 미국으로 건너왔습니다 다른 선진국 이상으로 종교는 여전히 미국의 정치와 문화에 주된 영향을 줍니다

이제 98년12월 16일 캘리포니아 LA에서 있었던 칭하이 무상사와 협회 회원들간의 담화 “모든 영혼에게는 각자의 여정이 있다”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오늘 스승과 제사 사이를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영혼에게는 각자의 여정이 있다” 택한다” 2부가 내일 방영됩니다 다음은 수프림 마스터 TV의 건강한 생활 “가브리엘 코센스 박사와 함께 하는 전체적인 삶”입니다

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를 저희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영혼에게는 각자의 여정이 있다” 택한다” 내일 마지막편을 시청해주세요 다음은 수프림 마스터 TV 만의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과 함께 자연으로 들어가 딱따구리의 놀라운 특징을 발견합시다

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루이스 팔머와 그의 태양열 택시와 만나 오스트리아 비엔나로 여행을 갑시다 다음은 수프림 마스터 TV의 삶의 터전 지구 입니다 계속 시청해주세요

모든 영혼에게는 각자의 여정이 있다
장소:미국 LA 시간:1998년12월16-18일

좋아요 행복해요? (네)

좋아요 계속하세요 계속하세요 기억하세요 이생에서 여러분은 가장 위대해요 어떤 것도 당신보다 위대해질 순 없어요 행복이건, 재난이건 사적인 일이건 사업이건 성공이든 실패든 무엇도 여러분보다 중요하지 않죠 그러니 계속 하세요 계속하세요 신은 우릴 사랑해요 나는 확신합니다 우리가 필요로 할 때 신은 진정 돌봅니다 때로 우리는 필요 없다 하고 단지 어리광만 부리려 하죠 그것도 괜찮지만 그러면 우리가 무얼 할 수 있는지 배울 기회가 없죠 가령 남에게 모든 일을 맡기면 권한도 위임해야 하는 것과 같아요 우리를 위해 일하는 이들은 배울 기회를 더 많이 가지고 더 유능해 집니다 반면에 우리에겐 남는 게 없죠 사실이에요

맙소사! 적어도 난 여러분을 진실로 동정할 수 있어요 세상에! 어떻게 살아가죠? 전혀 자유롭지 않은 것 같아요 온갖 세금에 쫓겨 다니니 1-2 이상은 어디 멀리 갈 수도 없습니다 갈 수 없어요 죄수가 아닌데도 꼭 묶여있죠

나도 이제 세금 납부 등 모든 일을 어떤 도움 없이 혼자 해야 해서 그게 어떤지 알아요 끔찍해요! 어디도 갈 수 없어요 바로 돌아가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세금이 연체되죠 자동납부로 해 놓아도 어떤 건 자동납부가 안되고 또 항상 새로운 게 생기죠 그렇죠? 광고 우편물을 읽어야 하거나 그게 중요한지 보고 버려야지요

무슨 삶이 이렇죠? 세상에 누가 여러분이 자유롭다 했죠? “나는 자유인이다” 라고 말해도 진정 자유롭진 않죠 우린 이미 구속되어 있어요 전기 회사에 수도 공사에 구속되어 있죠 우리는 무언가에 구속되어 있어요 마치 여러분이 새 창문이나 뭔가를 주문하면 배달되기도 전에 그들은 매우 기술적이고 법률적인 용어가 적힌 안내장을 보냅니다 돈을 지불하지 않으면 어찌 어찌 하겠다는 거죠 아직 상품을 보기도 전인데 말이에요 그리고 그들은 “이 번호로 바로 전화하세요” 라고 씁니다 그래서 전화하면 수백 번 버튼을 누르고 나서야 연결이 되죠 뭔가 질문하면 그들은 설명하죠 “별거 아니에요 괜찮아요 단지 물건을 배달한다고 알리는 겁니다” 난 말했죠 “그런데 왜 전화해야 한다고 했죠? 이게 다 뭐에요?” 그가 말했죠 “아뇨 나중에 돈을 내지 않을 때 얘기에요” 난 말했죠 아직 물건과 청구서도 못 봤는데 왜 이렇게 하시는 거죠?” 그때 내가 집에 없었거나 한 달 뒤에 온다고 상상해봐요 그걸 모른 체요 그럼 그들은 두 번, 세 번 그걸 넣을 테고 그럼 끝장이죠

여러분은 익숙하지만 난 안그래요 절대 익숙하지 않아요 난 이런 것을 모른 채 살아왔죠 예전에 내 삶은 단순했어요 집에 전화도 없었어요 전혀 필요 없었죠 이젠 수백 수천의 제자 때문에 수백 수천 가지 필요한 것들이 있습니다 모든 장비와 기술에다 이제 컴퓨터까지 배우려고 합니다 믿어지나요? 이메일 같은 거요 만약을 위해서요

항상 어떤 일들이 생깁니다 하지만 내가 여기 앉아 울거나 불평만 한다면 여러분에게도 내게도 좋지 않아요 그러니 그냥 웃어넘깁니다 모든 건 지나가죠 대부분 우린 그걸 꿰뚫어 보고 환상이며 놀이라는걸 압니다 그렇습니다 그렇게 나쁘진 않아요 혼자 사는 게 그리 나쁘진 않죠 사물을 더 명확히 보고 환상을 꿰뚫어 볼 수 있어요

제가 그 단계에서 길을 잃는다면 도와주실 건가요?

스승은 길을 잃게 두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비자와 여권이 있어요 목적지가 있죠 원한다 해도 중간에 길을 잃을 수 없어요 좋아요 걱정 마세요 놓아 버리고 즐기세요 문제 없어요

그럼 그게 영혼이 몸을 떠나려 하는 신호인가요? 그런 뜻인가요?

영혼은 늘 몸을 떠나죠 때로는 그걸 의식하고 때로는 모를 뿐이죠 영혼이 몸을 떠날 때나 때로 높은 경지에 들어갈 때 몸은 그냥 거기 남지만 영혼은 가버립니다 그래서 다리를 움직이고 싶어도 움직이질 못하죠 영혼이 빠져 나가서입니다 마치 운전사처럼요 운전사가 차 밖에 있으면 차가 움직이지 않죠 만일 장거리 운전을 하려면 좀 힘이 듭니다 아닌가요? 영혼과 몸도 똑같죠 이건 단지 차에요 그래서 우린 가끔 서로 묻죠 “어떻게 지내?” “잘 지내 혹은 난 아파” 등이요 이건 말이 안되죠 우린 아프지도 괜찮지 않지도 안 괜찮지도 않아요 단지 몸이 안좋은 거죠 차가 괜찮거나 안 괜찮은 거에요 그러니 우린 몸은 괜찮아 여전히 움직여 라고 해야 합니다 몸은 안 괜찮지만 난 괜찮다고 해야죠 여러분은 괜찮아요 나이도 많고 현명하니 더 용감해야 합니다 난 젊고 작지만 겁내지 않아요 왜 겁내야 합니까? 그건 새로운 겁니다 마음은 새로운 것에 모두 겁을 내죠 그게 다에요 겁내는 게 아니라 마음은 돌아올 길을 잃을까 두려운 거죠 뭣 하러 여기 돌아올 길을 찾나요? 여기서 뭐가 필요한데요? 이게 호텔이란 걸 난 알아요 아파트나 집으로 가는 길을 찾으면 언젠간 떠날 겁니다, 맞죠?

사형, 그냥 놔버리세요 어떤 이는 체험을 좋아해도 체험이 없어요 밤 새 앉아있어도 여전히 거기 있을 뿐이에요 가고 싶지 않지만 다리가 절로 일어나 커피숍에 가거나 TV를 보러 가죠 예를 들면 그래요 그러니 여러분은 마음이 충분히 안정되어서 영혼이 몸을 떠날 수 있다면 행복해야 합니다 행복하죠? (예) 그게 목적이에요 그게 좋은 아이죠 다른 질문이요

스승님은 깨달음을 약속하셨습니다

그런데 “깨달음”은 뭐라고 생각하시죠?

늘 슬픔과 기쁨을 초월한 지복에 완전히 잠겨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오, 그래요?

모르겠어요

그럴 수 있죠 명상하며 계산도 기대도 안 한다면요 자신을 놓아버리면 더 많을 걸 알게되고 훨씬 기분이 좋겠죠 더 긴 깨달음 대신 잠깐 동안 깨달으면 작은 빛을 보겠죠 깨달음이란 당신 자신의 불을 밝혀 그 빛을 보는 거에요 그게 깨달음이에요 마치 비행기에 탑승하는 것과 같죠 그게 깨달음입니다 여러분은 내가 약속한 걸 얻었어요 또한 천상의 소리도 듣죠 여러분은 거기 앉아 “어디지? 어디에 빛이 있지? 어디에 소리가 있지? 언제? 얼마나? 얼마만큼?” 하겠죠 기대가 너무 높아서가 아니에요 가능한 최상의 것을 기대할 자격이 있어요 다만 거기 앉아 기다리고 계산하며 마음을 너무 많이 사용한다면 사고의 영역에 머무는 겁니다 체험하는 대신에요 알겠어요? 예를 들어 연인이 찾아오면 안아주고 키스해야지 가만히 앉아서 “이제 뭐하지? 환희와 사랑을 느끼고 기분이 좋을 거야” 라고 생각만 하진 않겠죠 하지만 여러분은 아무것도 안 하고 앉아서 생각만 하죠 그래서 그런 거에요 시간은 흘러가지만 행복을 체험하진 못해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다음엔 그냥 앉아서 이완하세요, 알겠죠? 그럼 빛이 올 겁니다 알겠죠? 그렇다고 빛이 항상 오는 건 아니에요 마음이 바쁘고 너무 생각을 많이 하니까요 우리는 외부에 주의를 기울이는데 익숙해서 내면에 있지 않죠 내면에 있지 않으면 바깥으로 향하죠 빛이 없어요 명상은 훈련이에요 내면으로 다시 들어갈 때까지 훈련하는 거죠

시간이 흐르면 차츰 나아질 겁니다

그걸 얻었으면서도 아직 깨닫지 못했다 말하는군요

나쁜 영향을 받지 않으려면 비 입문자와 접촉하지 말라고 권유합니다

그건 피할 수 없죠 평범하게 사는 게 최고에요 (감사합니다) 동수들과 함께 할 수 있다면 좋습니다 신과의 관계와 신에 대한 믿음을 강화하기 위해서요 하지만 동수들과 함께 못할 때에도 다른 사람들을 신이나 신의 자녀로 봐야 합니다 그것이 최선의 관점이죠 우린 그저 살아가고 살아가게 해야 합니다 입문자든 비입문자든 모두 신의 자녀입니다 절대 차별해선 안됩니다 이 사람은 불교고 저 사람은 아니다 라는 식으로요 그건 너무 복잡하죠 다른 사람들을 사랑으로 대하세요

때로 우리 몸은 빛의 힘에 다르게 반응하죠 우리가 너무 많은 독소와 함께 살아왔기 때문이에요 외면과 내면, 신체적 지적, 감정적, 정신적, 심리적으로요 그래서 빛을 보게 되면 그 힘은 지금껏 봐왔던 빛과 너무 차이가 있지요 검정과 흰색처럼 너무 많이 다르지요 그래서 몸의 세포들이 어찌할 바를 모르죠 너무 새로워서 어떤 정보인지 모르고 어떻게 반응할지 모릅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온갖 반응을 보이죠 걱정 마세요, 알았죠? 그래서 여러분 식사는 정결해야 합니다 그럼 괜찮을 거예요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알았죠? 신경 쓰지 마세요 손가락을 불에 데일 때처럼 우린 불을 보고 손이 탄다는 걸 알고 마음이 신호를 보내죠 손이 탄다, 아프다! 그러면 손을 빼죠 우리가 추우면 마음은 신호를 보내서 옷을 더 입거나 몸을 떨게 되고 그럼 춥다는 걸 알죠 하지만 부처로부터 오는 빛에 대해선 모릅니다 이게 뭐지? 이게 뭐야? 어떻게 반응할지 모르죠 불 같은데 타지는 않고 빛처럼 보이는데 그림자가 없으며 전기 같은데 전기 충격은 없죠 마음은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모릅니다 그래서 약간 혼란스러워 하죠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걱정 마세요 괜찮아요! 하지만 편히 느끼죠? 모두 괜찮나요? 에너지를 써서 피곤한 거예요 알았죠? 그냥 두세요 아니면 당신을 티베트의 사원으로 보내겠어요, 그러면 당신은 느끼겠죠 “나는 그 안에 있구나”

우리가 보는 모든 것과 진행되는 일 속에서 우린 어떤 선택을 가졌죠? 제 명상은 매우 좋고 분명하지만 제 생에서 제가 진정 어떤 선택권이 있는지 모르겠어요

뭐라고요?

무슨 일이 일어나죠? 제 선택에 대해 저를 도우실 수 있으신지요

일이나 변하는 상황에서요?

삶에 무슨 일이 있죠?

우리가 해내는 일이 일어나는 일이죠

우리는 선택합니다

그래요 우린 신입니다 적어도 신의 자녀죠 강한 확신을 가지고 바라봐야만 하죠 나는 선택을 했어요 여러분도 할 수 있죠 나는 작은 사람이니까 작은 결정을 내릴 수 있는데 여러분은 더 크니 더 큰 결정을 내릴 수 있어요

하지만 우린 여전히 환영 속에 살고 있죠 환영 속에 살지만 우린 여전히 일어날 일에 대해 선택을 하죠

이것이 환영이라면 언제든 변경할 수 있으니까요 그것이 확고하고 변경할 수 없는 진짜라면 바꾸기가 어렵겠지만 환영이라 생각한다면 우린 항상 그것과 놀 수 있죠, 아닌가요? 그렇지 않나요? (예) 스스로 답하는군요 (감사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많은 이들이 환영을 꿰뚫어 보지 못하고 그 안에 갇힙니다 하지만 깨달은 사람들은 갇혀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렇지 않아요 그들은 다른 면을 볼 수 있어요 또한 환영과 놀 수도 있고 그걸 그만두고 바꿀 수도 있죠 당신의 미래가 맘에 안 들면 현재를 바꾸세요 여러분이 현재를 바꾸지 않는다면 미래의 결과를 피할 수 없죠 아주 쉬어요!

하고 싶은 걸 하세요 다른 사람에게 해가 되지 않는 한 걱정하지 마세요 여러분은 나쁜 짓은 안하죠 비록 환상일지라도 여러분 이웃에겐 환상이 아닐 수도 있으니까요, 알았죠? 여전히 나쁜 짓을 할 수도 있지만 그럼 사회는 용서치 않고 여러분의 양심은 고통스러워요 아니면 어떤 것도 우릴 묶지 않아요 이 세상에서 우리가 해야만 하는 건 없습니다 해야 하는 건 없죠 모든 게 괜찮습니다

매우 감사합니다

여러분은 영화를 본 적 있죠? 모두 영화를 보죠 가령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누구를 쏘고 그가 죽는 것도 보죠 하지만 집에 와서는 그가 죽었다고 생각 안하죠 그는 그가 아니에요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다른 사람이죠? 톰 크루즈건 누구건 그건 다른 사람입니다 극중 인물이 아니죠 영화에서 그를 볼 때는 그는 그에요 너무나 진짜 같지만 잠시 생각할 시간을 가진다면 그건 정말 한 편의 연극이자 드라마죠 너무 분명해요 이 삶도 비슷해요 마치 영화를 보듯이 이 삶을 명확히 볼 수 있어요 그걸 명확히 보지 못했다면 계속 명상하고 분명해질 때까지 생각하세요 그럼 큰 깨달음을 얻을 겁니다

저는 몇 해 동안 음식에 관한 연구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생각해보셨나요 특히 우리나라의 낙농업 동물들이 얼마나 심하게 다루어져 왔는지요 제 생각에 전세계 모든 목축 동물도 마찬가지죠 유제품을 없애는 건 어떻습니까? 전 사실 (네) 목장에서 살생이 너무나 많이 행해지는 걸 봐 왔습니다 (네) 유제품 판매가 큰 살생을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네)

하지만 강제로 유제품을 못 먹게 할 순 없죠 유제품을 피하라고 말할 순 있어요 그게 최선이에요 우린 모두 입문했고 언젠간 죽을 거에요 그래서 그게 가장 자비로운 일입니다 그런 제품을 피하는 겁니다 하지만 유제품을 먹지 말라고 모든 사람에게 말할 순 없어요 이해합니까? 나 자신이 먹지 않고 유제품을 사용하지 않아도요 무슨 말인지 알겠죠? 최소화하세요 좋아하지 않으면 섭취를 최소화하고 두유제품으로 대신하세요, 네? (맞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강요할 수는 없어요 때가 되면 그들도 깨닫겠죠 점점 더 민감해져서 무엇이 자신을 위해서 옳고 그른지 알게 될 겁니다 알겠죠? 이미 우리가 채식을 하며 동물을 살생한 제품을 피하게 된 건 정말 다행이죠? 당신의 자비심은 이해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농장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모릅니다 난 버터 비슷한 걸 씁니다 콩 치즈도 있는데 맛이 아주 좋아요 사람들이 서서히 적응하게 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다른 간단한 질문을 드려도 될까요? 일상생활에서 무슨 일을 할 때 언제나 주의하고 조심스럽게 일심으로 하는 것이 중요한가요? 마치 불교전통에서 온 주의를 기울여 전심하는 것처럼요 아니면 하루에 두 시간 반 명상하며 오계를 지키는 것만이 가장 중요하고 그걸로 충분해서 전심에 대해선 걱정 안 해도 될까요?

주의해야 합니다 차를 운전할 때도 모든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공장에서 강하게 작동되는 기계를 조작하고 있다면 불교의 주의력을 쓰라고 권하겠어요 알겠죠? 그건 그저 표현 방식이에요 사실 우린 언제나 의식하죠 그래야 합니다 컴퓨터를 할 때 이메일과 인터넷에 집중하지 않나요 말해보세요 거기에 전심하죠 그걸 어떻게 쓰죠? 어떻게 하는 건가요? 손가락을 정확히 움직여야 원하는 곳에 커서를 놓고 정보를 읽을 수가 있는 겁니다 그러니 우린 항상 의식하고 있죠 말은 안 해도요 난 간단히 말하기도 합니다 무슨 일을 하든 최대한 집중해서 전심으로 하라고요 최선을 다 하세요 그게 의식하는 겁니다 됐죠? 여러분이 의식하므로 생명을 취하지 않고 완전한 채식을 하는지 살피는 겁니다 여러분이 의식하므로 가족과 일에 책임을 지는 겁니다 알겠죠? 여러분이 의식하므로 법을 어기거나 사람을 해치는 일을 하지 않습니다 이런 모든 것들을 언제나 의식하죠 알겠어요? 난 이름을 붙이거나 여러 다른 방식으로 열거하진 않아요 부처는 이름과 숫자를 좋아했어요 그는 남자였잖아요? 사성제와 팔정도 12연기 등 (12연기) 12연기와 28개의 뭔가와 50마장 편 108 번뇌 등등 그는 숫자를 좋아했어요 네 모든 것에 이름을 붙였죠 심지어 그는 갓 태어났을 때 바로 7걸음을 걸었어요 믿을 수 있나요!

저는 작년에 입문했습니다 절 입문시켜 주시고 나쁜 업장을 받아줘 감사합니다 전 몇 달간 당신의 책과 비디오를 많이 봤습니다 그리고 모든 의문에 답을 얻었습니다 저는 월요일 저녁에 가게에 가서 당신의 예술품과 모든 복제품 목록을 봤습니다 그것들을 보고 아주 인상적이었죠 당신의 말처럼 소박했지만 심오하고 독창적이었어요 전 바로 빨려 들어 갔습니다 그 중 그림 하나의 설명에는 스승님께서 선을 하시며 단식한 것에 대해 언급을 했습니다 (선이요?) 아니요 선은 아닌 것 같아요, 스승님이 그 그림을 그리고 있을 때 어떤 곳에서 단식하고 있었죠 그게 제가 본 단식에 대한 최초 언급이었죠 그것도 수행의 일부입니까? 단식이요?

아니에요

언제 단식하죠?

난 모릅니다 하고 싶을 때요

얼마 동안이요?

때로는 몇 주 하죠 (정말요) 때로는 아마 한달 넘게요 원하는 만큼요 그러나 오래 하진 않아요, 재미없죠 남편도 없고 아무것도 없는데다 먹지도 못한다면 뭘 해야 하죠?

추천 안 하시나요?

꼭 필요하진 않아요 그러나 가끔 반나절이나 하루나 이틀간 당신의 장기를 비우고 싶다면 그것도 좋아요 나쁘지 않아요 마치 가끔씩 차고를 깨끗이 치워서 차고 세일을 하거나 집을 청소하고, 오랫동안 쓰지 않은 오랜 옷들을 치우는 것도 나쁘지 않죠 그렇게 하는 걸 원치 않으면 상관 없어요

감사해요

천만에요 때로는 먹을 필요성을 못 느껴요 자연스러운 거죠 난 의도적으로 일을 안 해요 아니죠 한번은… 오래 전에 하루에 한번 먹곤 했어요 내가 승복을 입고 있을 때는 하루 한 번 먹었죠 수주 혹은 10일 이상이나 2주 이상을 단식하면 음식은 맛이 없어지죠 다시 먹으면 처음은 아무 맛도 안 나요 종이 맛 같아요 그리고 점점 익숙하게 되죠 미각을 다시 훈련시키면 다시 맛이 좋아지기 시작해요 그러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죠 음식을 먹거나 먹을 수 없거나 당신에게 달렸어요 중요하진 않지만 먹는 건 재미있어요 왜냐하면 때로 아주 지겹잖아요 너무 지겨워서 때로는 변화가 필요해요 난 그래요 여러분과 일하기 때문에 여러분처럼 보이고 행동하고 싶어요 그럼 동질감을 느껴요 내가 먹지 않으면 모두 따라 하겠죠

안녕하세요 스승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스승님을 뵈려고 오랫동안 기다렸어요 저는 꿈에서 스승님을 만나는 경험을 했어요 제 질문은 이겁니다 7번째 천국이 있나요?

글쎄요 그건 또 숫자에요 당신이 원하면 9개로 바꿀 수 있죠

감사합니다

모하메드도 남자였어요

맞습니다

남자는 숫자를 사랑해요 당신도 남자고 그래서 숫자에 관한 질문을 하네요 숫자를 너무 중요시하죠

전 7번째 천국이 있다고 생각했어요

7 천이요?

당신이 5세계를 말하듯이요 6, 7세계요 그게 제가 믿은 거에요

이 세상과 지옥을 포함하면 7개가 되죠 상관없어요 신과 같아요 그도 남자군요 어째든 그는 7일간 세상을 만들었어요 내가 만들었다면 일분 안에 만들 거예요 아니, 농담이에요 알겠죠? 상관없어요 알겠죠? 옛날에도 그랬듯이 7과9 는 천국을 대표하는 숫자에요 행운의 숫자죠 신이 7일간 창조한 것처럼요 예 혹은 때로 사람들은 9세계를 말해요 알겠죠? 사람들이 믿는 숫자가 있어요 그건 우주 에너지와 일치하므로 그렇게 이름 지었죠 알겠어요? 그래서 중국에서는 큰 숫자는 모두 일만이에요 예를 들면 만가지 것이 하나라고 하죠 삼라만상이 하나란 뜻이에요 우린 모두 하나에요 우리와 신, 혹은 우리와 우주가 하나라고 하지 않고 만가지 것이 하나라고 하죠 이해해요? 나라마다 다른 말이 있어요 예언자나 스승은 이 행성 어딘가에서 태어나도록 운명 지어져서 자신의 출생지의 관념이나 용어로 말하게 되어있어요 이해해요? 그래야 사람들이 이해하죠 그러나 그의 가르침은 멀리 널리 펼쳐지고 그 용어들을 다른 나라에서도 계속 사용하게 되고 결국 전 세계에 퍼지죠 모든 이가 그 언어를 사용해요

스승님과 함께 하게 된 것이 이번이 처음이에요 아주 평화로워요 한 비디오 테잎에서 스승님이 하신 말씀이 제게 도움이 됐어요 아주 짧은 문장이었는데 아주 아름다웠어요 “사물은 있는 그대로다” 전 늘 분석하길 좋아했고 그렇게 너무 많이 해왔어요 (맞아요) 그건 때로 제게 문제를 만들었죠 그래서 감사해요

그 문장이 가슴에 와 닿았군요 좋아요

또 다른 질문은 사람들이 말하는 체험에 관한 거예요 때로 저녁에 잠들 때 제게 일어났어요 입문하기 전에요 갑자기 몸 밖으로 빨려 나가는 것 같았어요 이젠 그런 경험을 다룰 수 있어요 더 이상 무섭지 않아요 아니, 그냥 그걸 흘러가게 하죠 (좋아요) 그걸 놓아버릴 때 아름다운 것을 보죠 정말 멋집니다

그게 방법이에요

그래야 해요 하지만 사소한 거죠

예?

최근 명상 후에 밤에 몸에서 분리하려는 진동이 일어 났는데요 너무 강했어요 갑자기 수천의 나이팅게일이 노래하며 제 귀에 외치는 걸 들었어요 그건 육신으로부터 천천히 빠져 나오는 게 아니라 마치 발로 차여 나오는 것 같았어요 바로 그렇습니다 그래서 정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어요 아시겠지만요 (이해해요) 정말 갑작스레 그렇게 일어나서요 (너무 갑작스럽죠) 아무것도 두려워할 것이 없고 괜찮다는 스승님의 말씀은 알지만 어떻게 해야 하죠? 그냥 오불을 외워야 합니까?

오불을 외우세요 무섭다면 스승을 부르세요 누구든 부르세요 안정감을 주는 이를요 하지만 계속 가야 해요 그래서 자전거나 오토바이를 타러 가기 전에 기계를 잘 알아야 하는 거죠 지금 당신은 벤츠나 로켓에 있어요 당신이 무엇을 타기로 선택했는지 난 몰라요 너무 과한가요?

그 일이 제게 일어난 것을 정말 감사합니다 신께 감사합니다 하느님께 감사합니다 스승님께 정말 감사 드립니다 굉장한 느낌입니다

네! 당신은 잘하고 있어요 정말 자랑스러워요 정말 행복해요 단지 마음이 두렵고 육신이 놀란 거지요 몸의 세포가 익숙하지 않은 것 뿐이에요 그게 전부죠 몸 밖으로 당겨져 나오면 마음은 붙잡아 두려 합니다 네 그것뿐이에요 하지만 괜찮아요 좋아요!

네 전 독일에서 온 하얀 눈송이에요 사업상 호주에서 200명의 사람들을 상대해야 합니다 그래서 아주 정신이 없죠 제 질문은 사업을 계속하면서 어떻게 사람들에게 정직함을 계속 지킬 수 있을까요 어렵습니다! 명상하는 동안에도 온갖 잡념이 많은 문제를 만들죠 이 작은 악마들을 진정시키고 진정한 것에 집중하는데 명상 시간을 다 씁니다

업무가 너무 많아 명상에 집중할 수 없다는 건가요?

명상하면 온갖 잡념이

알아요 예, 이해합니다

산만해지죠

자, 어떡하죠? 일을 그만두거나 명상을 그만둘까요? 또 다른 방법은 둘 다 계속하는 거죠 너무 벅차면 천천히 하세요 뭔가 자를 때처럼 약간 다듬어주세요 당신의 사업을 조금 다듬어 주세요 뭐든 불필요한 건 사업에서도 줄여요 당신이 원하면요 아니면 떠맡아야 합니다 인생의 모든 것을 다 가진 동시에 즐길 순 없어요 다 가질 순 있어도 즐길 수는 없죠 그러니 살펴보세요 때론 사업이 꼭 커야 할 필요는 없죠 예를 들어 집중할 시간을 더 가지고 싶고 마음을 이완시키려면 어떤 일, 어느 부분을 약간 줄일 수 있는지 살펴 보세요 알겠어요? 할 수 있다면요 할 수 없다면 감내해야 해요

감사합니다

그게 어떤지 알아요 나 역시 많은 일을 돌봐야 하거든요 예

안녕하세요 스승님 감사드리고 싶어요 입문 후, 제 삶은 완전히 바뀌어 스승님께 감사를 드리고 싶어요 전 아주 행복해요 신께 감사하세요 제가 여쭙고 싶은건 관음법문을 널리 전하는 방법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왜냐하면 우린 최근 런던의 치유법 축제에 부스를 하나 설치했었죠 그리고 견본 책자를 나눠주고 질문에 대답했어요 어떤 이들은 큰 관심을 보였어요 아주 반응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어떤 이들은 너무 좋고 무료라 믿기지 않았죠

당연해요

저희가 적극적으로 홍보해야 할까요? 아니면 그저 정기행사에 참여해 자연스럽게 일이 되도록 할까요?

원하는 대로 하세요 자연스럽게요

예,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천만에요 당신이 행복해서 기쁩니다 그게 중요한 거죠

이제 어머니와 형제들도 명상을 합니다

와, 잘 됐군요 여러분이 깨달으면 모든 게 수반되지요

감사합니다

천만에요 신께 감사하세요

스승님께서 어떻게 수백만의 입문자들을 돌보시는지 궁금합니다

내가 아니라 신이 돌보십니다 난 아무것도 안해요 형제님 내가 뭔가를 한다고 생각한다면 다시 생각해봐요 난 해야 할 일을 할 뿐입니다 마치 당신이 하는 일처럼요 그 외의 모든 건 거기에 따라옵니다 우주의 힘과 하나가 되어야만 합니다 그러면 모든 게 돌보아집니다 자신을 포함해서요 난 할 일을 할 뿐입니다 여러분처럼요 여러분은 먹고 자고 일을 하지요 나도 똑같이 합니다

두번째 질문요 (네) 세상에서 너무 많은 비극을 목격합니다 아이들이 고통받고 전쟁이 많습니다 이 세상을 창조한 신의 목적은 무엇입니까? 이걸로 뭘 할수있죠?

전에도 말했듯이 신은 그걸 창조하지 않았습니다 우린 모두 연극을 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부처라고 가정해 보죠 신이, 아니 당신이 신께서 만물을 완벽하게 창조하길 원한다고 해보죠 모두가 깨달았고 모두가 아주 친절하며 모두가 자비롭고 모두 예의바르고 예, 모두가 평화로워서 배고픔도 고통도 아무것도 없다면 할 일이 뭐가 있죠? 여러분과 나는 앉아서 온종일 서로 바라보겠죠 우린 자비가 뭔지도 모르겠죠 무엇이 사랑인지도 모르겠죠 고통을 모르니까요 고통을 보지 못한다면 연민도 모릅니다 이해해요? 우린 신도 모르겠죠 신 외에 다른 것이 아무것도 없다면요 그래서 신이 아닌 게 있어야 하는 겁니다 그래야 우린 신을 인식할 수 있어요 약간의 불행이 있어야 행복을 비교해서 압니다 그래서 그런 게 여기 있는 목적이죠 그걸 모르면 그로 인해 고통 받지요 그걸 알면 이해하게 됩니다 그냥 연극이에요 알겠어요?

사실입니다 빛을 경험하려면 어둠을 알아야 하죠

물론이죠 그래요

감사합니다

당신은 방금 더 깨달았음을 입증했어요 고통은 괜찮아요 사형 괜찮아요 고통을 멈출 필요는 없어요 그냥 두세요 괴로우면, 괴롭고 울고 싶으면 울고 웃고 싶으면 웃으세요 그런 겁니다 그렇게 되어 있어요 걱정 말아요 뭐가 어째서인지 생각 말아요 그냥 받아들이세요 때론 울어도 재미있죠 고통을 알아도 좋죠 변화를 주니까요 가끔씩 여러분이 중국요리나 인도요리를 먹는 것처럼요 맵지만, 좋아하죠 감자튀김에서 변화를 주는거죠 됐어요 사형? 그러니 실은 모든 게 괜찮아요 그래서 중국속담에 “천하본무사” 라고 하는 거죠 우리가 원한 거에요 고통을 느끼길 원하고 살아있음과 우리 존재를 느끼길 원하죠 매일 은총이 가득하다 해도 즐기지 못할 거에요 오직 축복 뿐이니 어떻게 축복을 알겠어요 여자가 없다면 자신이 남자란 걸 알겠어요? 그렇죠? 여자를 봐야 자신이 남자란 걸 알지요

예, 그래요 모든 게 완벽하고 고통도 괜찮아요 고통받는 사람들은 알던 모르던 스스로 고통을 선택했어요 여러분은 이걸 모르죠 예, 알고 있나요? 인과지요 인과요? 태초에 누가 인과의 씨를 뿌린 거지요? 우린 모두 신인데요 누가 우리에게 인과를 초래하죠? 누가 업의 고통을 부과할 수 있죠? 우리가 한 겁니다 우리가 원한 거죠! 내 말 이해해요?

그럼 그 뒤 과정은 누가 창조했죠?

우리가 한 겁니다! 신을 더 잘 알기 위해서요 밤이 있어야 낮을 더 잘 알 수 있지요

스승님, 저희가 전생의 업장 때문에 고통 받는 건가요? 인간으로서의 고통처럼 때로 사람들은 아픔과 기쁨을 겪잖아요

아픔과 기쁨이요?

누구나 행복할 때도 있고 불행할 때도 있지요

예, 우리가 원한 겁니다

그건 전생의 업장 때문인가요

예, 맞아요 하지만 우리가 원했죠 우리가 업장을 원했고 우리가 전생을 원했기 때문이에요 새로운 나쁜 업을 만들려고 실수하는 걸 원했던 거에요 그렇게 해서 원하는 경험을 겪을 수 있어요 그 결과를 창조하길 원했기에 그런 결과를 가져올 일들을 하는 거죠 그래야 고통을 경험할 수 있고 누군가 우리를 가엾게 여겨서 뭔가를 우리에게 해줄 테니까요 됐어요? (예) 영화처럼요 예, 그래요 그가 누군가를 죽여야 다른 이가 와서 뛰어들어 복수를 하고 그럼 다른 누군가가 그를 잡으려 하죠 경찰도 쫓고요 그럼 드라마가 펼쳐지지요

하지만 제 생각엔 사람이 태어날 때는 많은 선행을 약속했을 겁니다 그래서 이 특정한 생에서 그들의 업이 좋아지도록요 (예) 하지만 일단 여기 오면 목적을 잊죠

선행을 하겠단 걸요!

대부분의 사람이 자신의 목적을 잊어서..

다시 하려고 돌아오죠 하지만 의도적으로 잊을 때도 있어요 왜냐면 아직 급하지 않으니까요 그들은 말하죠 “이번에 이걸 하려고 했지만 다음에 할거야 아직 시간이 있어” 내 말 알겠죠?

그들은 다음엔 당신을 찾지 못할까요?

다른 누군가가 있을 겁니다 그들은 깨달은 자, 그리스도의 힘을 찾을 겁니다 꼭 이렇게 생길 필요가 없죠

사람이 여기 이 육신을 떠나면 그 영혼은 우주에서 잠시 쉬는 건가요? 아니면 바로 돌아오나요? 10, 20, 50년이 걸리나요?

아! 알겠어요

아니면 바로 돌아옵니까?

그건 그가 뭘 하고 싶은지에 달렸어요 모든 영혼은 자신의 여정을 정하고 역할을 선택하죠 그의 역할을 선택해서 하려고 자신의 계획과 여정을 정합니다

저도 영혼이 제 때에 완벽한 자궁을 선택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과거 업장을 읽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 그래요 이건 낮은 차원의 얘기에요! 높은 차원에서는 모두가 신이죠 뭘 하든, 우린 신입니다! 모두 각자의 시간에 신의 왕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각자의 일을 하는 거죠

스승님의 제자라서 돌아오지 않아도 되니 기쁩니다

어떤 이는 돌아와 기뻐하기도 해요 그것도 괜찮아요 다 됐나요? 감사합니다 예, 다음 분

입문에 관심을 갖고 있을 때, 저는 모든 업장이 지워질 거라고 들었습니다 여전히 고통스러운 걸 보니 제 업이 나쁜가 봅니다

전부는 아니고 축적된 업만 사라지죠 현생의 업은 각자 직접 돌봐야 해요 현생의 업이 사라지면 이곳에 있을 이유가 없어져요

그리고 말씀하셨던 5대 천도는 어떻게 되는 건가요?

그들은 도움을 받아요

그것도 입문을 원한 주된 이유입니다

그들은 보살핌을 받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왜 그런지 알아요? 한 사람이 여기 오면 관련된 동료연기자 집단을 전부 데려오기 때문이죠 내 말 알겠어요? 한 사람이 풀려나면 다른 동료들도 할 일이 없어집니다 그래서 그들 모두를 집으로 데려가죠

그래서 제가 여기 온 것 같네요

간단해요!

감사합니다

천만에요

스승님, 수행할 때 관광이든 관음이든 명상을 하면 늘 빛이나 소리 속에 있는 자신을 느낍니다 이런 자신의 감각을 초월하는 게 수행의 목적인가요?

그렇게 될 겁니다 마침내는 자신의 몸과 자신을 느끼지 못하는 경지게 이르게 될 겁니다 됐죠? 때가 되면요

안녕하세요 스승님 여기 와서 기쁩니다 입문한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제 질문은 제가 관광 후에 관음을 하면 제게 많은 에너지가 있다고 느껴져서 집중이 어렵습니다

그래도 계속하세요

예, 알겠습니다 그러나 조만간 저는 집중을 잃고 잡념들이 떠돌아 다닙니다

다시 집중하세요

예, 감사합니다

그래서 매일 수행하는 겁니다 당신이 이렇게 할 수 있다면 더이상 수행할 필요가 없겠죠? 그렇게 해야 해요 왜냐면 당신이 오늘 집중할 수 있어도 내일 다른 것이 산만하게 하니까요 육체적 고통이나 질병, 혹은 정신적 번뇌나 감정적 고민이 환경이나 주변 사람들에게서 오기도 해요 그래서 우린 매일 정화해야 합니다 이해하겠죠? 예, 그러니 늘 소리를 듣더라도 거기 더 이상 집중하지 마세요 그건 좋지만 그래도 계속해야 해요 그건 부가된 힘으로 기분을 더욱 좋게 해줍니다 입문 때 가르쳐준 대로 명상하세요 그것은 몸과 기분을 좋게 하고 이완시켜 줍니다 심지어 괴로울 때조차 즉시 안정이 될 겁니다 그러니 명상해야 해요 매일 나오는 힘을 다시 충전하세요 충전하세요 힘을 회수하세요 알겠어요? 매일 항상 소리를 듣는다 해도 우리는 그렇게 해야 합니다 하지만 내가 가르친 대로 계속하세요 알겠죠? 놀랍게 도움이 돼요 반드시 하지 않으면 흔들릴 겁니다 이 세상에서 관음법문을 하지 않고는 살아남을 수가 없습니다 수행하면 그 차이를 압니다, 그렇죠? 전에는 차이를 몰랐지요 여전히 고통을 겪고, 여전히 사람들에게 영향을 받지만 관음법문을 갖고 있어 항상 자신을 충전하거나 스스로 선을 할 수 있죠 약간의 명상과 휴식을 주면서요 급류에서 빠져나와 재충전하고 다시 난관에 맞서도록 기운을 차리지요 예전엔 난관에 대항할 무기가 없이 대적해야 했죠 방패도 없고 5분간 명상할 여지도 없었죠 여러분은 숨을 쉬고 되돌아갑니다 예전엔 쓰러질 때까지 싸우고 또 싸웠죠 이제는 언제든 쉬었다가 다시 싸우러 갑니다

저희를 이곳에 데려오신 신께 감사드립니다 전 브라질에서 왔고 스승님께 드릴 질문은, 어머니와 저는 고아를 몇 명 입양했습니다 더 입양하려 하는데 브라질의 어떤 종교를 믿는 이들은 입양하면 그 아이들의 업장을 바꾸는 것이라 옳지 않다고 해요 제가 옳은 일을 하는지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도와주세요

옳다고 느끼면 옳은 일을 한 거에요 여러분의 가슴이 그것이 좋고 사람들이 행복하다고 말하면 하세요 업장은 개의치 마세요 예수는 죽었죠 내키진 않았겠지만 그렇게 하는게 좋다고 느꼈겠죠 그는 인류와 제자들을 위해 그렇게 한 거였고 신경쓰지 않았죠

우리가 애들에게 문제를 주는 것이 아니란 거죠?

그들이 당신을 원하고 그게 기분좋고 능력이 되면 그냥 하세요 그게 즐겁다면요 그렇게 하는 게 즐겁다면요 당신도 살아가야 하니까요 그들을 입양하고 돌볼 수 있다면 돌볼 수 있는 한 많이, 행복한 만큼 많이 입양하세요 신은 이런 일을 금지하지 않습니다 그들의 업을 가져와도 어때요? 우린 업을 받으러 왔잖아요? 가능하면 하세요 우린 겁내지 않아요

감사합니다

황금시대에 대한 질문이 있습니다 우리가 황금시대로 들어간다는 게 저희 입문자 중 다수가 5세계로 올라가서 스승이 된다는 뜻도 되지 않습니까?

아마도요 여러분 모두 뛰어오르고 있죠 나는 스승을 보듯 여러분을 보고 있어요 여러분이 내 스승이죠 여러분이 날 보고 싶어 하면 난 달려가야 하고 날아가야 합니다 누구든 어디든 얼마나 멀든요 아무리 피곤해도 아무리 바빠도 문제되지 않아요

정말 그렇다면 저를 5세계로 데려가 달라고 요청하고 싶어요 저는 여기 아래에 있으며 지쳤어요

여러분이 원하는 만큼 여러분은 높습니다 그러니 그렇게 되길 원해야 합니다 모두들 지쳤어요 하지만 여러분 모두 스승이라 생각해요 황금시대까지 기다린다면 여러분은 올라가 더많이 스승이 되겠죠 그럼 난 어딜 갈지 모르겠군요 여러분은 이미 자신과 자기 운명의 스승이죠 원하는 것은 모두 가졌어요 다시 4세계나 5세계로 갈 필요가 없어요 그건 부처의 일이죠 예, 상관 말아요 행복해야 합니다 그러면 확신에 차고 긍정적이 됩니다 스스로가 낮다는 생각이 들 때마다 그 생각을 버리세요! 우울해지거나 지칠 때에도 그런 생각을 버리세요! 어렵겠지만 그게 우울함의 극복방법이고 그렇게 진보하는 겁니다 5세계를 원치 않고 자신을 낮게 여기고 업장에 굴복하고 동시에 부정적으로 여기게 되면 난 도울 수 없어요 스스로 자기 수준을 결정하는 겁니다 내가 아니에요 난 축복할 수 없어요 자신을 축복하세요 내가 “자 5세계로 가요, 축복할게요” 했다손 쳐도 여러분 마음은 여전히 부정적인 생각과 우울하고 비관적인 데 익숙할 겁니다 자신의 마음을 훈련시켜야 해요 여러분이 스승이라 말하세요 무엇을 생각하고 행하고 느낄지 어떤 수준인지 마음에게 말하세요 그걸 할 수 있으면 여러분은 스승입니다 이미 스승이지만 그저 자신을 확신하는 게 힘들 뿐이죠 스스로 헤쳐서 나가야만 합니다

감사합니다

천만에요, 다음

왜 빛과 소리를 수행하며 왜 깨달음을 얻는데 이것이 최상의 법문입니까?

이게 최상이니까요 설명은 없어요

더 설명해 주실 수 없나요?

더 설명할수록 내겐 더욱 쓰레기처럼 들려요 실제로, 태양을 설명할 수 있나요? 그냥 태양이죠 그건 우리 자신이니까요 빛과 소리는 우리의 본질이죠 이해하겠어요? 자신에게 돌아가죠 자신이 되는 것 외에 뭐가 더 좋겠어요? 물고기는 물 속에 있을 때 가장 기분이 좋죠 왜 물고기는 물이 기분 좋을까요? 물고기니까요 내게 설명하라면, 모르겠어요, 네 (감사합니다) 당신이 기분 좋다면 이미 아는 겁니다 그게 최고라는 걸요 내가 아는 전부에요

참고할 걸 찾는다면 성경을 볼 수도 있죠 나팔소리를 들은 사도 요한처럼요 또 신은 천둥 소리와 함께 왔죠 “태초에 말씀이 있었다 만물이 그로 말미암았다” 네, 소리예요 우리가 원소로 이루어졌다면 소리는 최고의 원소겠지요 바로 그렇습니다 불경도 같은 것을 말합니다 코란도 어디서든 늘 빛과 소리를 언급합니다 이것은 존재의 본질입니다 이젠 알겠죠 과학적으로 말하면 우린 빛, 소리 에너지에요 그게 아니면 무엇이 우리를 가장 기분좋게 하겠어요? 본질로 돌아가 자신을 아는 것 외에요 그것이 최고이고 전부입니다

그럼 자기 자신이 가진 빛을 보고 소리를 듣는 건..

아니, 자신을 보고 자신을 듣는 거죠 (감사합니다) 빛을 가진 게 아니라 여러분이 빛입니다 소리를 지닌 게 아닌 여러분이 소리입니다 여러분은 전 우주를 창조한 진동입니다 바로 그겁니다 여러분은 이 우주의 총사령관이죠 깨달으면 깨달을수록 더욱 힘이 커집니다 더욱 더 자유로워지죠 자신을 육체나 손톱, 이런저런 거라고 생각할 게 아니라 “아니, 난 창조자다 나는 빛이며 소리이다 난 그것이다 난 절대적 존재다” 알겠죠? (네)좋아요

그녀는 체험을 하면 사랑이 더욱 커지는지 알고 싶어합니다 (예) 관련이 있는지 알고 싶어해요 그녀는 사랑이 우주 최고의 법칙이라 말합니다 그런데 때로는 가족과 친구들을 차원 높은 사랑으로 대하지 못하는데요 그녀는 그러려면 뭐가 필요한지 알아야 한답니다 어떻게 그런 경지에 오릅니까?

때로 우리는 사랑이 많고 친절하지만 때론 마음이 계속 방해하죠 괜찮으니 편히 있어요 사랑이 많으면 제일 좋지만 가끔 그렇지 못해도 다시 노력하세요 자연스럽게 다정하게 행동하세요 마음만이라도요 때로 우리는 어떤 식으로만 반응하게 됩니다 그게 상대에게도 좋을 수도 있죠 그러니 가능한 건 뭐든 하세요 옳다고 생각되면 뭐든 하세요

사람들과 맺는 인간관계나 어떤 사람과 어울릴지에 주의하는 게 중요한가요? 아니면 그저 걱정 말고 명상에 집중할까요?

예, 느낌대로 행하세요 방해 받지 않으면 당신이 원하는 만큼 많은 사람들과 어울리세요 방해가 된다면 줄여야만 합니다 감당할 정도로요 많은 관계를 유지할 만큼 강해질 때까지요 알겠어요? 당신에게 달렸어요 정해진 규칙은 없죠 때로 나가서 다른 사람들과 자유롭게 교제하면 그것도 도움이 되죠 모든 사람을 부처로 생각하고 대한다면 해가 되지 않아요 하지만 때론 그리 강하지 않아 조절해야 하죠 융통성 있게 하세요

우리가 명상하면 주위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나요?

물론이죠 엄청난 도움을 주죠 어떻게 생각해요? 명상은 우리만을 위한 게 아니죠 우리는 환경을 정화하고 사람들을 고양시키죠 병자들을 고치고 가난한 이들을 돕고 영혼을 고양시킵니다 우린 모든 걸 함 없이 합니다 그래서 입문 후에 명상을 많이 하면 많은 사람들이 여러분을 더 좋아하죠 여러분에게 말할 구실을 찾느라 애쓰지요 아닌가요? 그렇죠 내면의 아름다움이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거죠 내면의 빛이 눈에서 빛나고 사람들이 주위에 모여듭니다 우리가 명상하는 걸 그들이 몰라도요

그게 사람들이 바른 길을 가도록 격려해 주나요?

그들의 내면을 상기하는 걸 돕죠 약간 도와줘요 확실히 그래요

다른 질문은 스승님께서 예전에 말씀하신 것 중 성 에너지가 문제라는 건데요 그게 어떻게 생겨나고 그걸 다루려면 뭘 해야만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알다시피 여러 종류의 에너지가 있고 등급도 다 다르지요 성 에너지는 삼매에 들었을 때의 황홀경과 가장 비슷합니다 어떤 사람은 삼매에 들어 황홀경을 경험한 후, 성 에너지를 조절할 수 있게 됩니다 그 경지에 도달 못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성 에너지를 경험하면 너무 좋아서 그것이 균형을 잃게 합니다 신체 세포는 다르게 반응합니다 입문 후나 삼매에서 나왔을 때처럼 몸이 이상하거나 떨리기도 해요 다른 경우엔요 이해하나요? 그런 식이라 마음도 바보같이 되지요 그래서 사람들이 사랑에 빠지면 구름 위를 걷는 것 같고 때론 바보가 되는 거죠 갑작스런 화학적 변화와 화학반응 그리고 부작용 때문에 마음의 균형을 잃어버립니다 그래서 이유 없이 지나치게 들뜨거나 행복해 하죠 자신이나 상대를 합리적으로 못 다룹니다 성 에너지의 본질을 이해해야 해요 하지만 이해와 수용은 별개죠

스승님을 뵈어 영광입니다 최고의 성탄절 선물에 감사드립니다

나도 고마워요 여러분이 최고의 성탄선물이에요 예를 들어 내가 도박을… 도박 맞죠? 내가 도박하지 말라고 했었는데 여러분 대부분은 의아해했을 거예요 “무해한데 왜?” 종이 카드로 1,2달러 내기를 하는데 무슨 해가 되겠나면서요 그건 해가 없지요! 다만 부작용이 있어요 때로 잃게 되면 투덜거리게 되고 다른 사람이 잃으면 그도 투덜거리며 서로 간에 나쁜 기운을 만들죠 친구를 잃고 서로를 미워하는 등 그렇게 됩니다 나쁘고 부정적인 기운을 만듭니다 그리곤 그걸 견뎌야만 해요 숨막히고 압박을 느끼죠 더 나쁜 경우에는 중독이 됩니다 따건 잃건 계속하고 싶어지죠 이겨도 계속하고 싶은 게 인간의 마음입니다 계속 연습해서 얼마 후 도박에 익숙해지면 더 하고 싶어지죠 그리곤 더 큰 판에 가서 수 배로 잃게 되죠 그리곤 상처받고 직업을 잃고 가족을 잃고 아이들과 부인도 팔 겁니다 그런 사람도 있죠 나쁜 건 그 영향이에요 도박 자체가 나쁜 게 아닙니다

내가 여기서 도박을 하면 나쁘게 보일까요? 죄를 짓는 건가요? 아니죠 아닐 거예요 내겐 의미가 없거든요 난 밤새 도박할 수 있어요 평생을 그럴 수 있죠 내겐 아무것도 아니죠 아무 영향을 못 줘요 난 돈을 따려고 여러분을 팔진 않아요 하지만 대부분은 조절할 수 없지요 성처럼 그들은 잘 조절 못해요 중독성에 맞서기엔 너무 취약해요 술이나 담배를 봐요 한 개피 두 개피 피우다 한 갑으로 늘죠 그리곤 못 끊죠 그렇죠? 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한잔의 술로 시작하나요? 그래요 시작은 반 잔이나 한 모금이었죠 마약도 마찬가지예요 시작은 요만큼이에요 그러다가 문제가 커집니다 그래서 애초에 멀리하란 거예요 난 어떤 것도 비난하지 않지만요 영혼은 스스로 길을 선택하지만 무엇을 선택하고 뭘 선택하기 원하든 그 결과를 알고 현명하게 선택해야죠 더 빨리 집에 가길 원하고 이번에 집에 가려고 결심했다면 이런 것들을 하지 마세요 너무 많은 정신적 대가를 치러야 해요

입문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3월에 입문하면서 제 인생이 바뀌었죠 (잘됐군요) 신께서 바꿔주셨죠 스승님 제 직업은 많은 사람과 관련돼 있습니다 사람들과 일하고 직장에서 그들을 돕죠 그런데 저는 업무량을 조절하기 힘듭니다 그래서 일과가 끝나면 때로 아주 지치고 힘들게 느껴지며 제 명상에 영향을 받기도 하죠 제가 사람들에게서 부정적 영향을 받는 건가요? 전 의사입니다

의사는 힘든 직업이죠 아주 힘들어요 일과 후에도 기분 좋다고 하는 의사를 본 적이 없어요 하지만 고귀한 선택이죠 희생해야만 하죠 그렇죠? 의사가 필요하니까요 아주 좋은 선택을 한 겁니다 아니면 조금 쉬었다 다시 일을 하세요 안 되겠다 싶으면 쉬도록 해요 한 달, 두 달 석 달 정도요 그럴 수 있다면요 재충전하고 와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먼저 감사드립니다 스승님을 뵌 지 여섯 달이 됐어요 그땐 마음이 들떴죠 전 막 입문했는데 모든 게 너무 빨리 진행됐어요 많은 질문이 있었지만 말씀드리고 싶은 건 제 질문의 90퍼센트에 답을 얻었다는 거고 정말 감사합니다 스승님의 지시를 따르고 자신과 스승님께 귀 기울이자 만사가 순조롭게 진행됐습니다 다른 면으로 사물이 보입니다 환상이라 하셨듯이 사물의 모습을 명확히 볼 수 있어요 딴사람이 되었죠 지금은 어떤 질문도 생각나지 않고요

이게 본래 모습이죠 자신의 모습에 더 가까워졌죠? (그렇습니다) 마땅히 되어야 할 모습에 다가가서 좋은 거예요

맞습니다 전 흑백을 구별하고 이전과 같지 않아요 전 자신을 확신합니다 여러분에게 좋아요 매우 감사드려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이 둘째날인데 무엇보다도 사천명의 사형 사저들과 함께 있게 되어 아주 특별합니다

아주 특별해요

아주 특별합니다 저는 평생 사랑을 위해 일했고 이 방엔 그 사랑이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온 사랑이죠

예, 국제적 사랑이죠

함께 나누고 싶은 건 여기 써 있는 “평화로 하나된 세상”입니다 전 업장이 많은 삶을 살았어요 그리고 헌금함 위에 올라가서 “세상으로 돌아갈 힘을 돌려주세요”했죠 그리고 비영리 사업을 시작했는데 “약한 자를 위한 쉼터”라 했죠 여성에게 자립을 훈련하고 일자리를 주고 탁아시설을 제공합니다 제가 협회 회원 한 명에게 명함을 줬기 때문에 여기 올 수 있는 초대장을 받았습니다 그건 선물이었고 우연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있어야 할 곳에 있게 되었죠 많은 축복을 받았고 “약한 자를 위한 쉼터”를 축복해 주시길 바랍니다

문제없습니다

그리고 이 방의 전세계인들에게 사랑 받고 있음을 느낍니다 그건 아이들과 여성들의 자립에 도움이 될 겁니다 하나된 세상 평화의 세상은요

스승님 안녕하세요 이곳에서 지난 며칠 동안 많은 아름다운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그 중 한 사람은 수정과 수정의 에너지에 대해 많이 알고 있었죠 저도 수정을 걸쳐 봤어요 하지만 그런 게 어떤 힘이 있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그러나 그 사람은 수정 에너지를 사용하는 지식과 지혜를 가졌어요 전 입문신청서에 어떤 신통도 써선 안 된다고 한 걸 생각했어요 그도 그걸 따르면 안 되는 것을 이해한다고 생각합니다 관음법문을 수행한다면 말이죠 저 스스로도 그걸 받아들이기 어려웠습니다 그가 사랑으로 충만해서 누군가를 돕기 원한다면 왜 그게 나쁜거죠? 그게 나쁜가요? 그가 그러면 안되나요? (뭘요?) 지식을 가지고 돕는 거요

수정요?

그가 가진 도구에 대한 지식으로요 해봐요 (안나빠요?)

아닙니다

잘 됐군요 그렇게 생각 안했어요 그걸 분명히 하고 싶었어요 그럼 그도 그렇게 안 생각하겠죠

수정처럼 분명해요 수정은 수정이고 그건 신의 힘이 아닙니다! 약이나 허브처럼 임시로 사용될 뿐이지요 부가적인 것이며 궁극적 힘이 아닙니다 (네) 그 뿐이죠 만일 사람들이 외적인 것에 너무 집착한다면 뜻을 알겠어요? 그럼 안좋아요 하지만 우린 이미 외적인 것에 너무 집착해 왔죠 그래요, 마치 의사에게 의존하고 약에 의존하고 수정에 의존하고 신통력에 의존하는 것과 같죠 여러분이 내게 오면 난 시간을 말하고 들어오라고 하죠 그럼 더 큰 수정을 얻을 거라고요 “이걸 사용해요 이건 영원하고 비용도 안 들죠 착용 안해도 돼요” “닦을 필요 없고 잃어버릴 염려도 없어요” 그렇죠? 이런 작은 장난감을 끊는 건 여러분에게 달렸죠 하지만 계속 착용할 수 있어요 도움이 되고 좋다고 느낀다면요 하지만 집착 마세요 그러면 돼요 수정이 병을 고칠 수 있다고 사람들에게 설교하진 마세요 수정보다 위대한 힘이 있으니까요 그 힘을 사람들에게 상기시켜요 더 영구적이고 치유력있죠 그렇죠? 사람들을 도우려는 건 전혀 나쁘지 않아요

감사합니다

천만에요

제가 입문한 뒤 가끔 제 아는 사람들을 도와달라고 스승님께 기도했어요 여러 번 스승님은 소원을 들어주셨죠 이 세상의 업장은 물질적이라 대가를 치루시죠 이런 딜레마에 대해 정말 여쭙고 싶습니다 왜냐면 스승님께 더 폐를 끼치고 싶진 않으니까요 스승님의 임무는 저의 친척 친구를 돕는 것보다 훨씬 크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우스운 질문일지도 모르지만 무엇보다도 제가 요구하는 모든 것을 나중에 구좌에서 인출해도 되는지 제 말은 나중에 강해지면 지불할 수 있을까요? 나중에 제가 강해지면요 지금은... 때로 나쁜 일이 제게 일어나는 게 제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생기는 것보다는 낫다고 봐요 고통스러우니까요 동시에 지금은 이를 이를 처리하는 게 불가능한걸 알죠 그래서 제게 대출해 주시는 게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만일 입금액이 많다면 인출할 수 있죠 당신 계좌가 마이너스 제로이면 스승의 계좌에서 공제됩니다

대출 신청했어요

걱정하지 마세요 그냥 필요한 것을 요구하세요

감사합니다

계좌에 돈이 많으면 거기서 제하죠 그런 거에요 스승께 다른 이를 도와 달라고 기도하든 직접 돕든 같은 겁니다 우린 하나니까 뭐든 요구하세요 뭐든 말에요 스승이 그래서 있는 거죠 그 외에 이 세상에서 이런 것을 부탁할 사람이 없잖아요 돈이 필요하면 아마 부모님이 주거나 친구들이 빌려 주거나 은행에서 대출을 받겠죠 하지만 당신이 고통에서 벗어 나길 원하면 스승에게만 부탁할 수 있어요 그러니 부탁하세요! 괜찮습니다 난 아직 살아있고 건강해요 무엇이 나를 해할 수 있겠어요? 어떻게 하나요? 난 신이 허락하는 한 많은 업장을 짊어지죠 그가 허락하지 않으면 않는 거에요 허락하면 짊어지고요 알겠어요? 몸에 영향을 주지만 그에 따른 행복에 비교하면 그건 너무 작아요

스승님 안녕하세요 성경의 요한계시록을 보면 황금 시대가 가까워 지면 신께서 모든 사랑으로 우리 가운데 계실 것이라 했죠 (맞아요) 이제 전 그걸 믿어요 당신이 함께 계셔서요

예 신은 함께 계시죠 신이 우리 내면에 계시니 황금 시대에 있다고 느낍니다 그게 황금 시대죠

하지만 전엔 그걸 깨닫지 못했죠 지금은 알았어요

좋습니다 영어를 잘하네요

스승님 저는 우리의 삶과 가진 모든 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당신은 우리에게 깨달음을 얻고 빛을 볼 기회를 주셨어요 전 삶을 변화시켰고 어려움을 견뎌야 했어요 하지만 이젠 수행 함으로써 고통을 벗게 되었죠 (예 쉽게요) 쉽게요 전 그것에 매우 감사합니다 당신의 사랑과 모든 것에요

당신의 운이며 운명입니다 난 여러분이 가져야 할 것을 말했어요 그리고 이젠 가진거죠 난 최선을 다했어요

현재 제 친구들, 부모님, 저를 위해 일하는 사람들과 조금 문제가 있어요 왜냐하면 그들이 제가 선택한 삶을 받아들이지 않아요 딸 중 한 명만 입문을 했는데 다른 사람들은 저를 이상하게 봅니다

이해해요 예수도 십자가에 매달렸죠 기억해요? 인간들은 매우 축복된 존재지만 매우 이상해요 그러니 견디세요 얼마 후면 좋아질 거에요 지금 예수를 사랑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죠? 전세계예요 그가 살아 있을 때 보다 더 유명하죠 그가 살아있을 때는 그를 사냥했고 제자들에게 문제를 일으켰죠 지금은 모두가 매일 그 앞에서 무릎을 꿇습니다 성경은 늘 베스트 셀러에요 인내를 가지고 “원수를 사랑하세요” 무얼 하든 사랑을 가지고 신과 연결되세요 사람들이 당신을 따르든 아니든 이해하든 않든요 예수님도 오해를 받았으며 부처님도 암살 기도가 있었죠 모하메드도 사방에서 쫓았어요 무슬림들은 그 당시 스스로를 보호해야 했어요 시크교와 다른 스승들도 그랬고요 실은 등급이 높을수록 빨리 받아 들이죠 집으로 갈 준비가 안 된 사람들은 열중하지 않는 반응을 보입니다 하지만 괜찮아요 그것 역시 사랑이죠 예전에 말했었죠 그것은 사랑이에요 그들은 당신을 여기 두고 싶어서죠 자신들과 있기를 원해서 에요 당신이 없으면 외로울 거에요 그들은 먼지 투성이 여정을 계속하지만 당신은 가버릴 걸 알기 때문이죠 가끔은 파티가 있으면 함께 즐기다가 한 명이 집에 가고 싶어하면 이렇게 말하죠 “안돼, 가지마! 같이 있자!” 문을 닫으려 하고 소파에 다시 끌어 앉힙니다 그에게 음료를 더 갖다 주고요 그저 친구를 곁에 두고 싶어서요 미움이 아녜요 신의 집에는 원수나 미움 같은 것이 없습니다 반응은 그렇게 보이기도 하지만 내면은 달라요 좋아요 예, 사저

스승님께서는 유머 감각이 뛰어나신 것 같아요 신이 우릴 창조했나요 아님 우리가 매일 최선 으로 신을 만드나요

좋아요 하나씩 대답할게요 신이 우릴 만들었고 우리가 신을 만듭니다 사실 똑같아요 우리가 신이고 신이 우리니까요

우리가 신이라면 그건 지금의 저를 말하나요?

그럼요 당신이 그렇게 말한다면요

더 설명해 주세요 그것은 하나의 의식 같은 건가요?

예 완전히 깨달으면 신과 하나인 것을 알지요 때문에 당신이 신을 창조하든 신이 당신을 창조하든 더 이상 차이가 없지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브라질인입니다 그녀는 여기 머물 수 있어서 매우 감사하다고 합니다 깨닫고 난 후부터 삶의 모든 것이 쉬워졌답니다 나도 같은 말을 할수 있어요 여기 없었을 수도 있었으니까요 그리고 모든 것은 보통 그저 일어나죠 기적이에요 기적입니다 그래서 감사하고 싶답니다

신께 감사해요 당신이 좋은 사람이라 좋은 일이 생기는 겁니다

스승님 당신이 계심으로 저는 축복됩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관광을 한 후에 가능한가요 전에 소리에 관해 이야기를 했었어요 저의 많은 질문에 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관광을 한 후 다음 날 집에 가서 방에 들어가 관광을 하는데 소리를 듣는 게 가능한가요? 진동이요?

물론입니다! 심지어 벽도 진동하고 천정도 진동합니다 그것들은 그렇습니다 당신이 어딜 가든지 명상을 하면 에너지가 거기 머뭅니다 제 말이 그 말입니다 물론 입니다 이미 알고 있는데 왜 묻죠? 그래서 언제나 좋은 일을 해서 좋은 에너지로 주변을 감싸야 합니다 명상에 대해 신에 대해 말하거나 스승의 힘에 대해서나 긍정적인 것에 대해 말하세요 좋은 것은 좋은 에너지를 만듭니다 그래서 명상할 때 좋은 에너지가 만들어져 거기 머무는 건 당연합니다 그 장소에서 더 많이 명상 할수록 에너지가 더 강해집니다 긍정적인 것을 더 많이 말할수록 더 두꺼운 에너지 벽이 당신을 둘러 쌉니다 그러면 유유상종처럼 사방에서 더 좋은 에너지를 끌어당기죠 그러니 어딜 가든지 좋은 에너지 소위 “에너지 주머니” 또는 “에너지의 후광”을 지니고 다니세요 좋은 에너지가 많을수록 기분이 더 좋지요 기분이 좋을수록 긍정적이고 좋은 것을 더 많이 말하게 되고 긍정적이고 좋은 것을 말할수록 긍정적인 행동을 할수록 더 좋은 에너지를 만들지요 더 좋은 에너지를 만들수록 기분이 더 좋아집니다 그리고 더 좋은 일을 하죠, 끝이 없어요 알겠어요? 그러니 절대로 다시는 부정적 순환에 빠지지 마세요 긍정상태를 유지하세요 어려운걸 압니다 왜냐면 사람들이 끌어 내리니까요 하지만 경계하세요 경계하세요 늘 긍정적이려고 노력하세요 긍정적으로 말하고 긍정적인 일을 하세요 할 수 있는 한 많이요 그렇게 자신을 보호해서 자신을 위한 훌륭한 집을 지으세요 움직이는 집이요 어디를 가나 빛, 좋은 에너지, 좋은 진동을 가져가세요 그리고 그럴수록 더 많이 모으게 되죠 그리고 더 모으면 더 강해지고 더 긍정적이 됩니다

많은 새로운 얼굴들이 웃는 모습을 보니 기쁘네요 여러분은 훌륭해요 매일 내게 해준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여러분 자신을 위해서 한거지만 또한 나를 위한 것이기도 합니다 나는 여러분이니까요 우린 하나잖아요 그래서 여러분의 모든 선행에 감사합니다 나쁜일을 했더라도 잊고 다시 시작하세요

의사가 말하길 두뇌에 병이 있답니다 그리고 그것이 뭔지 꽤 혼란스럽습니다 제가 약을 먹어야 할까요? 걱정하지 말아야 할까요?

약을 드세요 알았죠? (예) 의사 말을 들으세요 (네) 이야기 하나 해줄게요 한 남자가 있었는데 믿음이 매우 강했죠 그는 신을 아주 많이 믿었고 신이 늘 보호해 주고 도와준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한번은 홍수가 나서 그의 집이 물에 잠겼고 그는 지붕 위에 있었죠 보트 같은 것들이 그의 옆을 지나칠 때마다 사람들은 “이 보트로 뛰어내려요 여길 빠져나가요” 라고 말했지요 그는 “아녜요 신께서 저를 돌봐 주시니 보트는 필요 없어요” 라고 했어요 그래서 보트는 지나갔죠 다른 보트가 와서 “이리 와요” 하자 “아뇨 신께서 저와 계세요” “전 아무데도 안가요 신이 오실 때까지요” 라고 했죠 마지막으로 헬리콥터가 와서 “이리 와요! 잠기기 전에 벗어나야 합니다”라고 했어요 물이 차오르고 있었거든요 그러자 그는 “아뇨 신께서 구하시니 물질적 도움은 필요 없어요” 했어요 결국 그는 익사했죠 헬리콥터도 도울 수 없었죠 그는 익사해서 천국에 가서 불평했어요 “신이여 난 당신을 믿었는데! 왜 구하러 오지 않으셨죠?” “왜 물에서 저를 구하지 않으셨어요? 왜 익사하게 두셨죠?” 신께서 말씀하셨죠 “네게 두 대의 보트와 헬리콥터를 보냈는데 넌 타지 않았다” 알겠지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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