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
『삶의 난관을
초월하라』는
대만어와 영어로
진행되며
자막으로는 아랍어
어울락(베트남)어
불가리아어 중국어
체코슬로바키아어
영어 불어 독어
힌디어 헝가리어
인도네시아어 이태리어
일본어 한국어
말레이어 몽골어
페르시아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펀자브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태국어입니다
포모사(대만)은 작은 섬이지만
천혜의
자연 경관을 두루
갖춘 곳입니다
북쪽에서부터
오래된 옛도시와
원주민 마을이
드높은 산과
아름다운 폭포
정교한 사원을 따라
들어서 있습니다
중부지방은
빛나는 바다와
굽이치는 강
에메랄드 숲의
눈부신 아름다움을
보여줍니다
문화의 중심으로
알려진 남부는
대륙 이민자들이
이곳으로 처음
이주했을
때의 전통을
여전히 가지고
있습니다
2007년 초
칭하이 무상사는
협회 회원들의
신실한 갈망에
부응하여
귀빈들과
전세계에서
온 만 여명의
회원들과 함께
2007년
2월18일
포모사에서 열린
돼지해 설날을
축하하는 행사에
참석하셨습니다
이 경사스런 날에
빛나는 세계
지도자상 시상식이
개최되었고
칭하이 무상사는
어울락(베트남)
난민에 대한
자애로운 활동으로
피델 라모스
필리핀 전 대통령과
구시 평화상 재단의
마누엘 엘 모라토
회장과
헤어슨 알바레즌
의원에게
상을 수여했습니다
이제 칭하이무상사께서
1994년12월과
95년1월에
포모사 시후에서
외국인 제자들과의
소모임에서 말씀하신
『삶의 난관을 넘어서
가라』는 강연을
시청하시겠습니다
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를
함께 해주셔서
즐거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은
『삶의 난관을
초월하라』2부도
기대해 주세요
수프림 마스터 TV
주목할 뉴스에 이어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이
방송되니
계속 시청해 주세요
신의 사랑으로
축복 받으시길..
스승과 제자 사이를
함께 해주셔서
즐거웠습니다
내일 방송되는
칭하이 무상사께서
포모사 시후에서
강연하신『삶의
난관을 초월하라』
3부도 기대해 주세요
곧이어
수프림 마스터 TV
주목할 뉴스에 이어
건강한 생활이
방송되니
계속 시청해 주세요
안녕히 계세요
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주,월요일
칭하이 무상사께서
포모사 시후에서
강연하신
『삶의 난관을
초월하라』4부도
기대해 주세요
수프림 마스터 TV
주목할 뉴스에 이어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이
방송되니
계속 시청해 주세요
신의 축복 가득한
즐거운 한 주 되세요
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방송되는
칭하이 무상사께서
포모사 시후에서
강연하신
『삶의 난관을
초월하라』5부도
기대해 주세요
수프림 마스터 TV
주목할 뉴스에 이어
건강한 생활이
방송되니
계속 시청해 주세요
신께서 여러분의
고귀한 바램들을
실현시켜 주시길
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를
함께 해주셔서
즐거웠습니다
다음 주,월요일
칭하이 무상사께서
포모사 시후에서
강연하신『삶의
난관을 초월하라』
6부도 기대해 주세요
주목할 뉴스에 이어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이
방송됩니다
신께서 사랑과
평화,축복으로
은총을 내리시길
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방송되는
칭하이 무상사께서
포모사 시후에서
강연하신『삶의
난관을 초월하라』
7부도 기대해 주세요
수프림 마스터 TV
주목할 뉴스에 이어
건강한 생활이
방송되니
계속 시청해 주세요
천국의 평화와
신의 사랑이 여러분
삶을 경이와 축복으로
채우길
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를
함께 해주셔서
기뻤습니다
다음 주,월요일
칭하이 무상사께서
포모사 시후에서
강연하신
『삶의 난관을
초월하라』8부도
기대해 주세요
수프림 마스터 TV
주목할 뉴스에 이어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이
방송되니
계속 시청해 주세요
신께서 빛과
지혜와 평화속에서
인도하시길
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방송되는
칭하이 무상사께서
포모사 시후에서
강연하신『삶의
난관을 초월하라』
최종편도
기대해 주세요
수프림 마스터 TV
주목할 뉴스에 이어
건강한 생활이
방송되니
계속 시청해 주세요
신의 은총으로
모든 존재가
조화와 존엄
존중 속에서 살기를
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곧이어
수프림 마스터 TV
주목할 뉴스에 이어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이
방송되니
계속 시청해 주세요
신께서
자애로움으로
삶을 축복하시길
스승과 제자 사이를
시청하고 계십니다
1994년12월
31일-1995년
1월 2일
포모사(타이완)
시후에서 있었던
칭하이 무상사의 강연
『삶의 난관을
초월하라』입니다
가끔 우리는
영혼의 어두운
밤이나 삼매의
겨울이라 부르는
아무 것도 없고
완전히 깜깜하고
침울하고 우울한
그런 때가 있습니다
허나 두려워 마세요
왜냐하면
신은 오직 여러분
내면의 신실함만을
볼 뿐이며
제대로 명상을
할 수 있는지는
개의치 않으니까요
앉아서 노력하는
매 분이 기록됩니다
신은 우리처럼
성패에 신경 쓰거나
흥정하지 않습니다
이 세상에서는
성패에 대해
신경쓰고
『명상을 잘 했나
못 했나』
라고 말하지요
신은 개의치 않아요
이것은 단지
부정적인 힘이
모든 것에
불만을 갖게 하고
신까지 저주하게
만드는 거죠
『왜 이 세상에
나오게 해서 이렇게
지혜도 없고 사랑도
없고 도움도 없이
내버려 두는 거야』
괜찮으니 쏟아내세요
감정을 두려워하지
말아요 괜찮아요
통제해서
기분이 좋아진다면
통제하세요
통제해도
별로라면
통제하지 마세요
겨울이나 여름처럼
다 지나갈 거예요
영원한 것은 없어요
자신을 너무
탓하지 말아요
사실 신을 탓하는
것도 맞아요
왜 이런 감정을
느끼게 둘까요?
1초라도 이렇게
외롭고 좌절하고
기분 나쁘게 내버려
두면 안되는데요
아무리 우리가 나쁜
짓을 했다 해도
이런 감정을 느끼게
하면 안 되지요
하지만 누가 이렇게
만드는 지 알아요?
우리의 양심이고
죄의식이에요
전생이나 이생에
많은 나쁜 짓을
했을 수도 있는데
그게 남아있는 거죠
그래서 우리가
선하고 고귀해지려
노력하면 괴롭히며
『별로 착하지
않았잖아』하는 거죠
이건 부정적인 힘이죠
외부의 부정적인
힘이 내면의 부정적
힘과 결합하여 우리의
신념과 느낌,진보를
좌절시키려 하죠
그래서 수행이
그렇게 어려운
것이죠 아니면
모두가 1초 만에
부처가 됐을 거예요
말씀 드리는 거지만
집에서 상황이 아주
안 좋았어요 제가
소리지르고 그랬어요
그랬겠지요
결국에는
아들이
『명상하고 싶어요』
하길래 제가 말했죠
『내가 하는 거
봤잖아,별로 좋지도
않은 데,네가
어떻게 하겠니?』
하지만 아들은 말했죠
『아니 할래요』
그렇게 심하게
말했는데도요
예,심하게
말했는데도요
그 봐요
그 애가 말했어요
『생각해 보세요』
그건 스승의 힘이
미묘한 방법으로
그 모든 소란이
당신에게서 나온
것이 아니니 믿음을
잃지 말라고
도움을 주는 거예요
파도는 바다에 속해
있지만 바다로부터
온 것도 아니고
바다도 아니에요
환경으로부터
바람에 의해
달의 변화로 인해
대기권으로부터
온갖 종류의 조건이
합쳐져서 일어나죠
그렇게 일어나지요
안 그러면
바다는 파도가 아녜요
하지만 파도는
바다에 속해 있어요
바다가 없다면
파도도 없고
파도가 없다면
바다가 아니지요
다시 말하면
바다는 파도가 아니고
바다 혼자선 파도를
만들지 않아요 원인과
조건이 있어야만 되죠
그러니 자신을
용서하고,할 수 있는
만큼 하세요
마음은 우리를 속이니
조심해야 해요
가끔 아주 피곤하다
느끼는 그런 때에
반드시 명상을
해야 해요
10분 후면
아무 일도 없는 듯이
아름답게 느껴지죠
순식간에 모든 것이
고요하고 아름답지요
내 경험에서
하는 얘기니까
마음이 하는 소리를
늘 듣지는 마세요
마음은
습관적이니까요
마음은
커피 마시고
록캔롤을 듣고
혹은 전화로
수다 떨고
TV보는 것만 알죠
태어난 이래
마음은 가만히 앉아
명상하는 걸 배워본
적이 없잖아요?
처음으로 그걸
배운 거죠
새로운 거라
반항하는 거지요
『아니,태어난 이래
엄마는 TV 봐라
아침 먹어라,달걀
먹고 고기 먹어라
커피 마시고
TV봐라고만
했는데』
삶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사람들이
그렇게 말한 거지요
아버지나
어머니
선생님
언니나 누나
형이나 오빠 등도
그런 말을 한 적이
없으니 당연히
마음이 반항하지요
그래서
명상이 그에게는
그렇게 힘든 거지만
결국 익숙해 질 거예요
그것이 마음을 가라앉히는
유일한 약이에요
그러니 명상을
하기 싫을 때라도
명상을 하면 느끼죠
『아,좋은데,이렇게
좋은 줄 알았으면
진작에 할 걸』
그러니 더 이상
할 수 없을 때까지
노력하세요 그리고
좀 움직여요
30분이나
1시간 앉았다가
더 이상 못하겠으면
그 때는
일어나서 좀 움직이거나
나중에 명상하세요
아무튼 노력하세요
20분 후나
30분 정도면
마음이 가라앉을 거예요
더 빠른 결과를
기대할 순 없어요
왜냐하면 매일
신문이나 TV
전생이나 이생에서
본 거나 안 본 거나
주변 환경에서
온갖 부정적이고
다양한 것들을
우리가 기록하기
때문이에요
앉아 있으면
휘몰아치는 물결같죠
흑탕물이 금방
가라앉아 맑은 물이
될 순 없어요
알겠어요?
그러니 한 동안
앉아 있어야 해요
지금 기분이
어떤 지를 살펴요
자신을 몰아 부치지
말고 마음에게 말해요
『너에게 좋은 거야』
커피를 마시고
싶으면 나중에 마셔요
명상 후에
여러분이 편안하면
마음도 안정되지요
우리 자신은 명상이
필요하지 않아요
우리가 이 세상에
살면서
오염되기 때문이죠
마음이
오염되지요
오염된 마음은 수많은 문제를
가져다 주죠
그럼 우린 아주
불안하고 아프고
외롭고 괴로우니
명상을 해야 하죠
우리가 불순하게
태어났거나 영혼이
지혜가 더 필요해서가
아니에요
영혼은
이미 완벽해요
하지만 영혼과
단절되어 두뇌를
사용하다보니 수많은
문제가 생기는 거죠
그러니 올바른 방향과
올바른 음식을 주어서
기계(두뇌)를
고쳐야 해요
마음(두뇌)는 시키는
대로 할 거예요
몸속의 모든 세포는
마음의 지시를 따르니
이젠 마음에게
할 것을 말해야 해요
그럼 마음이 세포에게
명령을 내릴 거예요
어렸을 때
어머니가 시키면
그것에 익숙해지고
그렇게 했었던
것처럼요
여러분이 태어났을
때는 뭘해야 할지
몰랐잖아요 그죠?
배운거죠, 뭘해야
할지를 들었지요
그렇듯이 지금
마음에게 다른 것을
말해주면 마음은
익숙해질 거예요
영어를 배우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죠?
그렇듯이
마음이 새로운 것에
익숙해지는데도
오래 걸려요
괜찮으니,정말
걱정하지 마세요
느긋하게 하세요
감사합니다
이상하게도
스승님께서 9월에
싱가포르에 오셨을 때
저를 줄 뒤쪽으로
끌어당겨서는
저의 신심을
확인시켜
주시는 것처럼
느꼈습니다
그 이후로
모든 것이 더욱더
좋아졌는데
지금은 다소
걱정이 됩니다
좋은 일들이
많이 일어나니까
되돌려 줘야
할 것 같아
걱정이 됩니다
최선을 다하고는
있지만 제 경제
사정이 좋지 않아
사람들이 저에게
돈을 줍니다
돈도 주고
온갖 것들을 줍니다
누가 주는데요?
무슨 조건으로요?
조건 없이요?
도와 준다는 거죠? (네)
괜찮아요 스승이 준거라 여기고 그냥 받아요
사람들을 탓하지 마요
괜찮아요
도움이 필요할 땐
괜찮아요
신이 주신거라 여겨요
돈뿐만이 아니라
기회 같은 다른
것들도 있습니다
어쨌든 당신은
풍족해 보이네요
일도 그만 뒀어요
그래요?
기분이 좋아졌나요?
훨씬요 돈을 못 버는 것 말고는요
갚아야 할지
좀 걱정됩니다
돈이 있으면
되돌려 주세요
없다면,신이
주신 거라 여기세요
우린 자신의 것이
아닌 것을
탐내지 않지요
남의 것을
가지려고 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어요
하지만 스승이
『남에게서
돈을 받지 말라』고
했다고 곤궁에
처했을 때
길거리에 머물거나
굶을 수는 없지요
난 극단적이고 광적인
걸 가르치지 않아요
남에게서 받지 말라고
한 건,스스로
청렴하고 순수해야
한다는 거예요
알다시피
스스로 필요한 만큼
벌고 가진 만큼
쓰는 거죠
그게 아주 좋은 거죠
하지만 그 때문에
생명을 희생하라는
건 아니에요
이를테면 여러분의
생명은 청렴한 것보다
더 값진 거예요
많은 것들을
지혜와 상황에 따라
판단해야 해요
예로,예수님은
배가 고파서 빵을 훔친
사람은 죄가 없다 했죠
훔치는 사람을 항상
비난하진 마세요
아내와 아이들이
죽어가고 있어서 빵을
훔치기도 하니까요
알겠죠?
엄격하게 하기보단
지혜로 판단해야해요
광적이어선 안돼요
난 그렇게
가르치지 않아요
예를 들면,나는
『두명의 아내를
갖지말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입문 전에 이미
아내가 두명있는
경우도 있지요
물론 그들은
그렇게 살아야 해요
난 누구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싶지 않죠
내가 그 남편에게
『자
내 계율은 이래요
한 명만 있어야 돼요
한명과는 헤어지세요
첫 번째나 두번째
아내를 택하세요』
라고 말할 순 없어요
그래서 난 말하죠
『아니 괜찮아요 그냥
그렇게 지내세요』
상황이 그런데
뭐하러 불필요하게
마음아프게 하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죠?
여러분이 궁핍할 땐
신께서 알고 계세요
누군가를 통해 뭔가를
보내 주신다면 그건
신께서 주신 거예요
요가난다의
전기를 읽어 봤나요?
그는 비전을 보았는데
어머니신 샥티가
그에게 와서는
『내가 세세생생
수많은 엄마들을 통해
너를 사랑하였다』
라고 했어요
그래서 누군가가
당신을 보살핀다면
신이 돌보시는 거예요
그러니 죄책감
같은 것들을 느낄
필요가 없어요
일부러 그렇게 하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깨끗하고 순수하게
지키라는 거예요
실체에 대해
말하셨는데
더 낮은 삼계에서
실체는 무엇인가요
어떻게 만들어졌나요
우리가 사물을
체험할 때
우리 의식이 더 낮은
삼계에 있을 때
우리가 체험한 것들은
우리가 창조한 건가요
우리 계획을
나타내는 것처럼
우리 마음인가요
아니면 우리 외부의
사물에 반응하는 것과
같은 건가요?
우리가 창조한 거죠
모든 것을요?
그게 문제지요
마음은 아주 강해요
우리가 만들 때
우리는 그걸 믿어요
만들 뿐 아니라
그 안에서 살지요
창조물속에서 살고
우리가 존재한다고
믿지요
안 그러면,우리는
몸에도 있지 않아요
우리는 관찰자예요
누군가가
계속 우리 이름을
부르면
나중에 당신은 말하죠
『예,난 하인리히고
스미스고 모모에요』
전혀 사실이 아니죠
당신은 차를 운전하고 있을 뿐이죠
사람들이
메르세데즈 벤츠라고 부른 후에는
우리는 항상
차에 매달려서
자신이 볼보이고
벤츠이고
포드라고
믿기 시작하죠
그게 아니라는 걸
다시 납득시키기가
어려워요
신경 쓰지 마세요
명상하면 할수록
더 많이 알게 됩니다
그게 유일한 답이죠
아니면 아무것도 없죠
몸은 우리가 아니고
우리가 작동하는 거죠
하지만 때로는
기계가 우리를
통제하게 만들어서
그게 문제지요
그래서 우린 약해지고
조종당하기 시작하죠
마음이 우릴 통제하죠
이젠 우리가 집의 주인이 돼야 해요
마음에게
전 시스템에게
할 일을 말해 줘야
할 때입니다
처음부터
우리는 부모님이나
선생님에게 다양한
것들을 배워서
몸에게 할 일을 말해
줬죠- 식사시간이다
잘 시간이다
커피를 마실 수 있다
이런 모든 걸요
아무도 달리 가르치지
않아서 그런 거죠
이제 우리는
다르게 배워서
몸에게 다르게
가르치기 시작했으니
조만간 들을 거예요
저는 개가 있어요
정말로 개를 사랑해요
당신의 개는
이름이 뭔가요?
(마이크입니다)
마이크?( 네)
몇 살이죠?
(사실 2년 전에
죽었어요)
근데 무슨 일인가요?
다른 마이크를 원해요
아닙니다
사실 저의 개인적인
감정문제입니다
저는 개가 생각날 때마다
저와 함께 그 개를
천국에 데리고 가고
싶어요
물론입니다
어제 명상할 때
그 개를 봤는데
새로운 개로
다시 태어났지만
우리 같은데 있었어요
지옥 같은 데 있었지만
전 우리를 열어서
개를 풀어줄 수 있었고
많은 사랑을 느꼈어요
정말 아름다웠어요
저는 생각했죠
『좋아,우리가 너를 축복하면
더 높은 곳으로
태어날 수 있어』
하지만 전 할수 없었죠
단지 저는 …
할 수 없었다는 걸
어떻게 알았어요?
(전 그냥.. )
느꼈나요?(예)
그걸 상상할 수 있었고
가장 높은 곳에
데려갈 수 있었던 건
다른 동물이었어요
왜냐하면 그는
가축이어서
인간 인연이 있었지만
더 낮은 곳으로
태어난 것 같았어요
그래서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는지요?
그러니까
더 많이 명상하는
것외에 제가 할 수
있는 게 있는지요?
당신 사랑이 영향을
주죠 그가 당신의
사랑을 느끼면 됐어요
동물이 되는 게
인간보다 안 좋은지
어떻게 알아요?
어쨌든 여기서
개의 삶은 어떤가요?
당신은 개처럼 일하고
약간 좋게 먹을 뿐이죠
당신은 몰라요
개는 인간의 음식을
원하지 않을 거예요
아마 개는 생각하겠죠
『웩,맛 없어』
염려 마세요 불쌍한
동물에게 당신 느낌을
투사하지 마세요
개가 우리에 갇힌 걸 생각하는 것으로
이미 풀어 준 것이며
그걸로 좋은 겁니다
아마 그게 그가 받을
수 있는 거겠지요
어쨌든 모든 창조물은
그들의 공덕과 미가 있어요
개가 없으면 인간은
더 『개처럼』되겠죠
얼마나 많은 사람이
개를 사랑해서
더욱 인간적으로
되는지 알지요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개를 통해 신에게서
받는 법을 배워요
때로 그들은
의지할 다른 사람이
없으니까요
친구는 배신하고
아마
아내나 남편은
도망갔겠죠
개는 충직해요
결코 불평하지 않죠
얼마나 많은 개가
전 가족이나 마을을
구하나요?
그들은 아주 훌륭해요
개가 되도 나쁘지 않죠
신이 개를 창조한
것은 좋아요
개가 되게 두세요
개가 없으면
어떻겠어요?
많은 사람이 사랑과
이런 보호를 뺏겼다고
생각할 겁니다
많은 개가
매일 안전하게
맹인을 안내해요
나쁜 사람을 많이
쫓아내기도 하고
마약을 찾아내고
많은 나쁜 것을 찾고
인간 생명을 구하죠
개는 굉장히 좋아요
문제 없어요 그 개는
개가 된 게 행복해요
그래서 당신이 그를
축복할 수 없는 거예요
더 이상 개가 되지
않기를 신이 바라시면
조만간 신이 개를
축복할 겁니다
개의 역할이 끝나면요
개를 걱정하지 마세요
우주엔 수 십억 마리의
개가 있어요
다 축복할 수가 없어요
저도 강아지들에
관한 질문이 있어요
제게는 개 3마리가
있는데 명상할 때
같이 있어도 되나요?
네,물론이죠
제 강아지들은
항상 저와 같이
명상하려고 하거든요
괜찮아요
심지어 자기 방석도
별도로 챙겨요
문제 없어요
둘 다 기분이 좋고
서로 방해하지
않는다면요
(아닙니다
다들 완전히…
채식해요)
네,좋아요
두 시간 반 동안이요
매일 두 시간 반
동안이요
걱정 마세요 괜찮아요
개가 함께 명상하고
싶어하면 그렇게
하게 두세요
어떤 개들은 인간보다
더 섬세합니다
난 항상 사람들에게
조언하죠
개가 없다면
개를 가지려 할
필요가 없다고요
이제 그들은
이미 입문했으니
자신과 가족을
돌보면 됩니다
그들이 묶여있길 원치
않는다면요
동물들의 경우
여러분이 책임을
져야 할 때도 있죠
여러분이 어딘가로
떠나면 생각이 납니다
『내 개들 내 고양이들은
잘 지내고 있을까?』
고양이나 개들은
주인이 떠나 있으면
기분이 좋지
않기도 하지요
독일 고양이를 하나
아는데 내가 독일에
있을 때 뚱뚱하고 하얀
그 고양이는 주인이
없으면 굶었어요
그래서 주인은
절대로 3일 이상
떠나있지 못했답니다
그럼 죽을 테니까요
그 고양이를 알아요
고양이는 똑똑해요
여러분이 싫어하면
뛰어들어
사랑받을려고 하죠
그래서 어디나
고양이가 있는 거죠
사람들이 고양이를
점점 더 사랑하니까
더 많아지죠
사람들을 매혹시키는
방법을 아니까요
그들은 아주 독립적이죠
이리 오라고 하면
오지 않아요
하지만 여러분이
그를 싫어하면
품에 뛰어 들어서
여러분이 아주 중요한
사람인양 느끼게 해요
그렇게 조용하고
사랑스럽고 명상하기
좋아하는 개나
고양이가 있다면
좋은 거죠
친구가 있으니까요
괜찮아요
제 어머니가 올해
5월에 돌아가셨습니다
그러면 이제
어떻게 되나요?
입문하지 않으셨는데요
당신은 입문했잖아요?
(네)
그게 어머니를 돕지요(네)
돌아가시기 전
8일간 돌봐드렸는데
쉽지 않았어요
(문제 없어요)
어머니는 다시 병원에
가셔야 했는데
그 병원에서
좋지 않으셨어요
(당연하죠)
사람들이 돌보긴 해도
진정한 지원을 해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죠
저는 스승님께
기도를 했습니다
그러자 마지막 4일
5일간 호스피스에게
모셔갈 수 있었고
어머니는 이미 천국에
있다고 생각하셨는데
아주 멋진 곳이었죠
그녀는 아주
평화롭고 고통 없이
돌아가셨습니다
(정말 좋네요)
그녀는
여왕처럼 관에
누워 있었고
저희는 기분 좋게
작별인사를 했어요
(좋네요)
그녀의 얼굴도
아주 아름다웠어요
암이 심각했는데도
얼굴이 쭈그러들지
않았고 보기 좋았으며
안색도 좋았습니다
생전보다 더
아름다우셨나요?
네,작별 인사도
아주 기분 좋게 해서
정상적인 장례식을
할 수가 없었어요
그런 식으로 떠날 수
있다는 게 기뻐서요
마지막 3일간은
웃으시고 침대에 누워
우리와 함께 노래하고
마지막 날들에는
정말 생기가 넘쳤어요
제 질문은 이겁니다
그녀가 이미 묻혔는데
저희는 관을 뒤따라
걷거나 하지 않았어요
저희는 이 기쁨과
기분 좋은 이별을
깊은 슬픔으로
끌어내리고 싶지
않았거든요
어쨌든
행복감이
압도했으니까요
하지만 나중에
의문이 생겼어요
저희가 전통을 따르지
않았기 때문에요
그녀가 계속해서
이 경험을 그렇게
긍정적인 방향으로
받아들였는지요
아니면 내려다보며
『이제 전통을
따르지도 않네』라고
말했는지 궁금합니다
상관 없어요
그녀는 이미 떠났어요
그녀와 상관없어요
그래도 저희는
4주 후에 전통적인
의식을 치렀습니다
하지만 보통 사람들이
느끼는 슬픔을
느낄 수 없었습니다
당신은 영혼으로
그녀가
행복하다는 것을
완전히 느끼고
이해하고 있어요
마지막 3일 동안
그 행복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네,그래요)
당신 어머니가
좋은 곳에 있다는
증거이지요
그러니 그런 외적인
의식에 대해서는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이미 천국에 계시며
이런 의식엔 신경도
쓰지 않을 거예요
이 슬픈 시기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아주 힘들지만 당신은
받아들일 수 있지요
즉,당신은 내적으로
이미 깨달아서 이런 세속의 감정과
의식을 초월한 거죠
어머니가 병을
품위 있게 받아들이는
것도 느꼈습니다
병환 중에도
매우 상냥했고
환자로서 불평한
적도 없었으며
아주 열려있었죠
그것에 대해
얘기하진 않았지만
자신의 길을 아주
개방적으로 걸었죠
어쩌면 당신이 명상을
하고 그녀의 안녕을
위해 기도를 해서
이 축복을 받은
그녀가 내적으로
정말 좋은 느낌이 들어
그랬을지도 모르죠
그래서 그녀가
평화롭게 느끼고
떠날 수 있었던 거죠
대부분의 암환자들은
그렇게 평화롭게 떠날 수 없지요
울면서 종일 엄청난
고통을 견디지요
수많은 사람들이요
네,그녀도 그랬어요
그러나 어쩐지
그 이상을 느꼈어요
대부분 밤에
그녀와 항상 함께
있었는데 의사는
그녀가 아픈 것을
믿지 못하곤 항상
내게 말했어요
『드라마 같은 일이
일어날 거예요』
그녀의 얼굴이 항상
좋았기 때문에 이미
드라마 한 가운데
있음을 몰랐어요
그녀는 아프지 않았죠
마지막 3주째는
몸만 누워 있을 뿐
얼굴은 항상
좋았습니다
한번은 응급상황 때
그녀가 밤중에
쓰러졌어요
다음날,저는
바로 의사를
불러서 말했죠
『더 이상 돌보지
못하겠어요』
대리인으로 온
온 의사에게
말했더니 그녀는
『세상에 그러면 안돼요
내가 즉각 올게요
당신 어머니를
바로 병원으로
옮겨야 해요』
그녀가 와서
침대에 누운 어머니를
보고는 말했죠
『전화통화에서처럼
나빠보이지 않네요』
네,의사도 항상
잘 알수는 없죠
많이 아파보이거나
아픔을 느끼지 않아
다행입니다
네,하지만 매우
심한 고통이 있었고
어쨌든
이상한 시기였죠 전 그녀보다 더 염려했어요
의사는 저를 믿지
않았지만 그녀는
불평하지 않았죠
스승님의
보살핌아래 있다는
걸 알았죠
물론이죠
그녀에게 착한 딸이
있어서 신이
축복을 준 거죠
도움이 됩니다
입문자 한 명은
5~7대 조상을
해탈과 천국으로
이끌며 질병과
온갖 비극적인
일들도
최소화 하거나
줄여줍니다
그런 일들이 있어요
많은 동수들도
같은 경험을 하거나 더 많은 걸 경험하죠
저도 이런
경험이 있습니다
당신도 이런
경험이 있나요?
추간판 탈출증을
앓았는데 힘들었죠
이곳에도 목보호대를
차고 왔습니다
의사는 비행기를
못 탄다고 말했어요
불가능하다고요
전 이 보호대를 하고 여기 왔어요
전 아무것도 느끼지
못합니다
바닥에서 자면
아프지 않고 어떤
것도 느낄 수 없죠
의사는 비행기를
못 탄다고 했어요
비행기를 탈 수
없다고 했는데도
의사의 말을 듣지
않고 다른 의사에게
날아갔군요
그에게 다른 의사가 있다고 말하세요
믿음은 모든 걸 고치죠
훌륭하고 충실하고
수행을 하면
매 순간
모든 경이와 기적이
일어납니다
매일이 기적이에요
때론 당연하게
받아들이거나
눈치채지 못하는
사이에 일어나죠
그렇지 않으면
입문 후엔
매일 기적이
일어날 거예요
당신은 아파야 하지만
아프지 않은 거죠
하지만 겪지 않으면
결코 모를 거예요
오직 스승만 알지요
스승은 알고서
안배하지요
큰 사고는
작은 사고로
작은 사고는 없던
일로 만듭니다
목이 부러질 거라면
안 부러지는 식이죠,당신은
기분이 좋은데도
아무런 경험이
없다고 말했어요
왜죠?
뭘 더 원해요?
일년 전,어머니가
돌아가실 때
매우 두려워 하셨죠
숨도 쉬지 못했고
매우 안 좋게
돌아가셨어요
아팠죠
아팠다고요?
(네,아팠어요)
때론 나쁜 업보
때문에,어떤 이들은
죽을 때,마지막 생의
모든 나쁜
인상들이
기억속으로
밀려 와
죄책감이 들기도 하죠
그리고 이 환상은
다름아닌 죄에서
옵니다,하지만
스승은 입문자의
친척,사랑하는 이들
친구나 강아지도
결코 저버리지 않아요
강아지나 친구를
사랑한다면 스승은
그들을 돌봐야 합니다
그건 의무죠
때론 제때에
나타나지만
늦어도
괜찮습니다
걱정 마세요
정말 괜찮아요
약속해요
다 끝났습니다
한 사람은 문제 없어요
쉬워요
끝났다는 건
무슨 뜻인가요?
다시 태어나나요?
돌아 가셨으니 그녀는
자유롭고 고통 받지
않는 다는 뜻이에요
어머니는 다시
태어날 필요없나요?
네,고통받지않아요
심지어 스승이
한 사람을 위해
지옥에 가야 한대도
그들을 저버리지 않고
그들 대신
고통을 받을 겁니다
스승도
그 사람 대신 조금의
고통을 받아요
그대로 두면 그 사람은
많은 고통을 받지만
스승이 대신 하면
빨리 고통을 거두죠
걱정하지 마세요
문제 없습니다
때론 병으로 인해
그처럼 두려워 하거나
환상을 갖거나
열이 나거나 하지요
대개는,차분히
스승에게
기도를 하면
어머니의 상황은
금방 나아질 거예요
바로 눈앞에서요
매 상황이 다르지만
대부분,특히
입문자들의
가족들은
평화롭게 죽습니다
네,그래요
특히 그 자신이
입문을 했다면
다른 일원이
방해하지
못해요
네,아버지에게
그런 일이 있었어요
1989년에 입문 후
2년 뒤에 돌아가셨죠
일요일 오후에 병원에 가셔서 침대에 누워서
월요일 아침에
일어나지 않으셨죠
네,그런 거죠(최선이었죠)
당신의 어머니는
걱정하지 마세요
당신의 공덕과
헌신은 온 가족을
돌보기에 충분하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문제 없어요
스승의 힘이 할 수
없는 일은 없어요
당신의 생각을
스승은 이미 알고 있죠
스승은 당신을 고통
받게 하지 않을 테니
마음을 편히 가져요
때로 스승은
지옥에 가서 친척들을
데리고 와야 합니다
때로 그가 부정적인
힘에 너무 많은
빚을 지고 있다면
스승의 힘은
협상을 해야 합니다
그들은
부정적인 힘과
일하며 그 힘과
싸우지 않아요
그들은
부정적인 힘과 일하죠
스승은,때로
며칠 혹은 몇 주가
소요되기도 합니다
때로 그 사람은
한 동안 벌을
받아야 합니다
스승은 그 후에
가서 그들을 데리고
올라갈 겁니다
늘 즉시
풀려나는 건 아니죠
부정적인 힘도
힘이 있으니까요
그들에게 진 빚을
갚아야만
갈 수 있습니다
세관을 통과할 때
짐이 많으면
돈을 내야 하는 것처럼요
네,그래요
짐이 초과 되면
그냥 갈 수 없죠
그래서
시간이 더 걸립니다
개나 고양이를
데리고 가면
검역을 받아야 하죠
그럼 오랜 시간이걸리거나
나오지도 못하죠
개에게
벼룩 등이 있다면
당신은
곤란에 처하죠
거기 함께 있어야 되죠
여러분이
독일이나 미국의
대통령이라 해도
벗어날 도리가
없지요
여러분의 아내나
남편이 개나 고양이를
데리고 온다면 여러분도 검역을
통과해야 하고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꼭 검역소가
아니더라도
검사를 받습니다
특별 검사 등을
받아야 하죠
당신의 가족들도
마찬가지예요
외국의 물건을
가지고
귀국하려면
검사를 받아야 하죠
대통령일지라도
그렇게 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시간이 걸리죠
물론 세관은
영부인을
까다롭게 검사하진
않겠지만 그래도
시간이 걸리죠
영부인의 개에게
벼룩이 있다면
대통령도
벼룩이 옮았는지
보증할 수 없으니
검역소에 가서
검사를 받아야 해요
주사를 맞거나
몸을 깨끗이 씻은 후
저택에 가야 합니다
그처럼 시간이 걸리죠
부처의 어머니도
꼭 필요하진 않았지만
다른 이들처럼
정화 과정을
거쳐야 했습니다
깨끗하지 않은 이를
천국에 데리고 가면
천국은 오염될 텐데
어떨게 천국에
데려 가겠어요?
천국이 여기처럼
될 텐데요,그러니
모두를 위해 법을
따라야 합니다
하지만 때론
시간이 더 걸립니다
때로 그들은
생사의 중간에서
갈등합니다
가족이 너무
슬퍼하면
차마 두고 떠나질
못해서,떠나고
싶어 하지 않죠
이런 세속적인 집착은
매우 강합니다
그들은 딸 개와 고양이등
모든 걸 사랑합니다
모든 것이 그들을 묶을 수 있죠
그래서 스승이
그들을 데리고 가고
싶어도 그들은 원치
않으며 그건
그들에게 고통스럽죠
죽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고통 받는 이유는
놓지를 못하기 때문이죠
그들은 몸부림 칩니다
영혼은 떠나기를
원하는데 마음은
되돌아오길 바라면 안에서
고통과 공포를
느끼게 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게 죽습니다
그들은 가야 하는데
가기를 원하지 않죠
그들은 몸부림치며
많은 고통과
아픔을 느낍니다
어느 날,명상 중에
그녀가 나타나
당신에게 말할 겁니다
꿈에서 보거나요
꿈을 기억한다면요
그녀가
나타났어도 당신이
기억 못할 수도 있죠
때로는 꿈을 잊어버리니까요
빛과 소리의
명상을 가르치는
어떤 스승의
글을 읽었는데요
그는 3세계를
지나야지만
지구에 다시
내려오지 않는다고
썼습니다
우리가 3세계에
이르지 못했다면..
다시 돌아와야
온다는 거죠?
다시
돌아와야 한답니다
네,그래요
그럼 이 생에서
3세계에 이르지
못하면 우린
다시 와야 하는 군요
하지만 우리가 아니라
그에게 해당되는 거죠
(네)
대부분의 스승은
이런 말을 합니다
3세계에
도달한 자만이
업에서
자유로우며
되돌아오지 않는다는
말은 맞습니다
이론적으로는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어떤 스승은 다른 스승과는
다르죠
얼마나 많은 축복을
스승이 주기를 원하는
지에 달려 있습니다
제자는 돌아올 필요
없이,두 번째 천국에
갈 수 있고
그곳에서 현재
살아있는 스승과 계속
배워서 나중에 천천히
올라갈 수 있습니다
왜 돌아와야 하죠?
그럴 필요가 없어요
돌아오는 건
몹시 고통스러워요
생사는 잔인해요
다시 오지 않는 것이
더 좋습니다
여기선 아주 어렵죠
명상도 어렵고 채식도 어렵고
가족들도 어렵습니다
모든 것이
아주 어려워요
돌아 오는 건
말도 안 돼요
돌아오지
않는 게 좋습니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스승들은
제자들로 하여금
7생을 돌아오게 했죠
7생을 돌아온다는 건
끔찍한 일이에요
난 돌아오지 않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한 생은 100년인데
7생은 거의
천 년입니다
운이 좋다면
늘,곧 바로 돌아올 수 있지만
그래도 700년 동안
기다려야 하죠
너무 길고 잔인해요
우리는 하루도 더
이곳에 머물고 싶지
않은데,천 년을
더 머물다니요
그건 너무 잔인해요 어떻게 그럴 수 있죠
차라리 지옥에 가서
모두 끌어올리겠어요
그건 너무 심해요
난 그렇게 안해요
이생 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되돌아 가 본적이
있어요
이생 전의 제 모습을
봤는데 전 여기로
되돌아 오고
싶지 않았어요
누군가 억지로
저를 보내서 이생에
올 수도 있나요?
되돌아 본 적이 있어요
언제요
몇 년전에요
이생 전의 제 모습을
보았어요
에너지 핵심이나
그런 겁니다
저는 태아를 보고
그곳에 들어가야
했지만 제가
원치 않았어요
그때 저는 영혼 같은
것이었는데 이생으로
들어오고 싶지 않았죠
그게 가능한가요?
저는 저항했지만
한편으로 알았어요
우리에게 강요하는
자는 누구인가요?
누가 우리를
강요하는 거죠?
어쩌면 신이겠죠
신은 당신이 이생에
와서 당신의 어머니를
돕길 바랍니다
이곳에 오지
않았다면 당신
어머니는 해탈하지
못했을 거예요
그것도 보았어요
그녀 때문에 와야만
한다는 것을요
네,사랑하는 다른
이들 때문이죠
사명이 있기 때문에
이곳에 오는 겁니다
우리 모두 사명이
있습니다 괜찮아요
이 세상의 많은 이들은
우리가 오지 않았다면
신과 연결되지
못했을 거예요
우린 연결시켜주는
다리가 되어야 합니다
그녀는 다른
스승에게서 일종의
편지를 받았답니다
편지에는 3세계에
이르지 못하면
해탈을 얻지
못하며 환생해야
한다고 합니다
맞습니까?
그 스승에 관한한
그건 맞다고
말했어요
그들은 여기 우리와
상관 없어요
나에 관한한
난 제자들이 이곳에
남거나 돌아오게
하지 않을 거예요
3세계에 이르지
못하면 2세계에
머물 수도 있어요
스승은 어디든 있어요
2세계에도
스승이 있는데
왜 제자를 다시 여기
오게 하겠어요?
불필요해요
여긴 고통스러워요
어떻게 명상하겠어요?
여기선 매우 어렵죠
비행기 티켓도
매우 비싸지요
스승이 포모사(대만)에
있다면
많은 걸
저축해야 해요
텐트와 침낭도
챙겨야 하죠
매우 성가십니다
그러니 뭐하러요?
스승은 전지전능하며
어떤 일이든
할 수 있어요
2세계나 1세계에
머물게 하여 거기서 계속
가르칠 거예요
여기를 떠나면
스스로 원치 않으면
돌아오지 않습니다
원치 않는다면요
이번이 마지막 생이며
다시 돌아오지 않아요
1세계든,반 세계든
바닥이든
문제없어요
스승은 전지전능해요
여러분이 해탈을
원하기만 하면요
명상 때
좋은 체험도 없고
소리도 빛도
아무 것도 없어도
스승은 데리고 갑니다
스승은 이생에서
성인이 되기가 아주
어려운 걸 아니까요
온갖 영향과 오염들로
인해 명상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음식 또한
여러분이 명상할 때
교란시키기도 하죠
음식 때문에
기분이 좋지 않을 때도 있죠
음식,음료 모든 게
독이 될 수 있어요
그러니 어찌 스승이
신실한 제자들을
가여워하지 않겠어요
그렇게 해야 합니다
난 그녀에게 말했죠
이론적으로 3세계에
이른 사람은
업이 정리되었으며
확실히 이생에
돌아올 필요가
없다고요 하지만
스승은 어디있죠?
여러분 스스로 해야
하고,할 수 없으면
다시 돌아 와야
한다면 스승이 있을
필요가 뭐 있나요?
그럼 스승이 있다는 게
무슨 소용있죠?
엄마가 있는 게
무슨 소용있나요
아기가 태어나자마자
일하러 가야 하고
스스로 우유값을 벌고
엉덩이를 닦아야
한다면요?
엄마가 왜 필요하죠
고아가 아니라면요
그래서 그건 이론적인
얘기일 뿐입니다
현재까지,대부분의
스승들은 제자들을
7생까지 돌아 오게
했었습니다
최대한 7생을요
상황에 때라
4번 혹은 3번이나
2번 환생하게 했죠
하지만 그가
7생을 환생한다면
최소한 700년을
뜻하는 겁니다
여러분이 운이
좋다면 곧 바로
다음 생이
이어지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그 사이에 수 천년을
기다릴 수도 있어요
쉬거나 아스트랄
세계에서 쓸데 없는
걸 하거나
나무 조각상처럼
잠이 들어 깨어날 때
까지 기다려야 하죠
그건 영혼의 낭비예요
알겠어요?
왜 아스트랄 세계에서
잠들게 하거나
할 일 없이 거기 두겠어요
정지되고 활기없이
잠드는 거죠
불필요한 일이에요
그래서 내 생각엔
그 제자가 이 세상에서
이루고 싶은
욕망이 있어
스승이 그를 다시
돌아오게 했을
거예요 아니면 그가
원치 않았을 거예요
그가 마다 한 거죠
그렇지 않다면
스승이 데려갈 겁니다
그가 해탈을 원하는
만큼이라 하셨는데
그게…
그럼요,문제 없어요
그 사람이 정말로
해탈을 원하는 만큼요
아무도 그에게
주어진 시간보다
1초도 더 이세상에
머무르게 할 수 없죠
또 다른 그녀의
질문은 그녀가
전생을 봤다는 거죠
그녀는 여기 오기 전에
천국 혹은 그와
비슷한 아름다운
곳에 있었는데
그녀는 원치 않았으나
누군가가 여기 내려
오라고 말했죠
난 말했어요 당신을 탓하지 않아요
어쨌든 그녀를
누군가 거기서 밑으로
떠밀거나 했다고
말했어요
그녀가 스스로 가길
원치않았기 때문에요
그녀가 왜 왔을까요?
누가 우리를
떠밀었던 상관없어요
여기서 천국을 만들고
여기를 최고의 곳으로 만들도록 하세요
그녀는 아마 이곳에
올 이유가 있었겠죠
그녀의 모친은
입문한 딸을 낳은
공덕이 없었다면
그녀를 통해 해탈을
하지 못했을 겁니다
그녀의 모친이
해탈을 하기엔
쌓아둔 공덕이
충분치 않았을 겁니다
혹은 사랑하는
친척이나 친구들이
인간과 천국을 잇는
다리로서 그녀가
필요했겠지요
그녀는 공덕이 있죠
그녀는 명상을 하고
스스로 정화하며
매우 신실합니다
신과 연결되어 있어
그녀에게 매달린
사람들은 그녀와
함께 해탈 할수 있죠
그래서 모두가
임무를 가지고
태어났다고 한 거예요
특히 입문자는요
그러니 누가 밀었든
상관없어요
괜찮아요
필요한 다른 이들을
위해 우리의 천상의
삶을 희생하는 건
고귀한 거죠
사실
입문자의 대다수는
이미 해탈한 영혼이죠
그들 중 일부는
일부러 자원해서
내려와 스승을
돕거나,더 많은
영혼을 모아 그들과
인연을 맺거나
올라 갈 인연있는
이들을 구해주죠
전생에 우리가
해탈했더라도
그 당시에 많은
친구들이 있었기
때문이에요
혹은 그때 우리를
따르길 원치 않았던
이들과 이곳에 남길
원했던 이들이
있었는데,지금
그들은 비참하고
스승도 없으며
스승을 찾는 방법도
모르기 때문이죠
우리 덕분이죠
우리가 안 왔으면
축복을 못 받았겠죠
그들은
어떤 종교에 묶여서
찬양하며
알지도 못하는
어떤 신에게
기도를 합니다
그래도 축복을 못 받죠
그래서
우리와 관계가 있기 때문에
신은 우리를 통해 그들을 축복합니다
그들이 스승을
믿지 않고
스승이 없더라도
우리의 공덕으로
천국에 갈 수 있지요
그래서 우리가
희생할만 한 거죠
아마도 우리는
늘 자원해서
이 일을
해야 할 거예요
무지해서,스승이
그들을 만났을 때
스승을 따르길 원치
않았거나,우리와
함께 있었을 때
우리에게 저항해서
지금은 고통받고
있는 친척이나
친구를 돕기 위해서요
예를 들면요
그들이 채식을
하지 않고
우리 수행을
방해했더라도요
이런 나쁜 업장
(응보)때문에
그들은 많은 생을
계속 윤회해야 합니다
그러나 여전히
우린 그들에게
애정이 갖고 도우러
내려오길 원하죠
그래서 우리는
스승과 함께 내려오죠
예를 들면요,우린
함께 일하며 돕지요
이생에서 약간의
고통을 받지만
많은 생의 친구들과
친척들이 해탈된다는
걸 안다면
여러분은 행복하게
희생할 거예요
많은 이들이 이 세상에
와서 희생해요
안 그러면,아무도
이 세상에 오려고
안 하겠죠 뭐하러요?
그건 아름다운
궁전에 살고 있는데
사람들이 여러분을 쓰레기통에
던진 것과 같아요
정말로요 비유하면요
사람들이 거기로
밀어넣고 덮어 씌워
가둬야 하죠
그럼 우리는
그곳에 머물러야 해요
걱정마세요
명상하는 동안
내가 말한 것이
진실이란 걸 깨닫고
자신의 임무를
깨닫게 될 거예요
그리고는 『당연해
이제 내가 왜 여기
왔는지 알겠어』
라고 할 겁니다
그런 거예요
직관적으로 알거나
비전을 보게 되겠죠
가끔 보게 되지만
잊어버리지요
잠을 자는 동안
대개는 스승이
더 높은 세계로
데려가 여러분 임무를
보고 배우게 하죠
그러나 돌아왔을 땐
잊어 버려야 해요
어떤 부분은
잊어 버려야 해요
여기서 하기로
한 일을 잊어 버리는
건 법칙이에요
천국의 삶을
기억하지 못하는 게
여러분에겐
더 낫습니다
안 그러면,바로
죽고 싶을 거예요
강아지,고양이
자녀도 안 좋아 하겠죠
아무것도 잡아 둘 수
없을 거예요,정말
천국을 알게 되면
1초도 있고 싶지
않을 거예요 장담해요
스승이 여기 있어도
스승을 원치 않고
가고 싶을 거예요
죽음을 경험한 후
다시 돌아온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들은 알지요
더 나은 삶을 알기에
때때로 울지요
그들은 실수로
천국을 갔다가
돌아 온 거지요
다시 오게 되어
그들은 싫은 거죠
그건 아주 비참하고
더럽고,불결하고
야만적이죠 이 세상을
그곳과 비교하면요
대개,신이
커튼으로 가리는
것이 더 낫습니다
안 그러면,우린
견딜 수 없을 거예요
아버지는 궁전에
사는 왕인데 자신은
쓰레기통에서 살아야
한다고 생각해봐요
좋아하겠어요?
물론 안 좋겠지요
어떻게든 궁전으로
달려갈 겁니다
뛰어가지 않으면
기어가거나
자전거를 타거나
날아가거나 어쨌든
즉시 궁전으로
돌아 갈 거예요
그러니 걱정 말아요
이생을 정말 좋아하지
않는다면 결코 다시
오지 않을 겁니다
하지만 다른 생에
올 것 같아요
오랫동안 천국을
즐기고 나서 아래를
내려다 보며 여러분은 말할 거예요
『아,불쌍한 개가
아직 저기 있구나
내 축복의 힘으로
그를 더 높은 존재로
변화시켜야지
그렇게 해야지』
그럼 여러분은 끝이죠
그런 생각을
하자마자
여러분은 내려옵니다
여기의 어떤 것에
집착하자 마자
좋은 감정이든 나쁜
감정이든 내려옵니다
지체 없이
내려오므로 아무도
걷어찰 필요도 없어요
스스로 이 세상에
집착하는 거지요
그래서
많은 이들이 이생에
다시 태어나는 거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이 세상에서,
윤회에서 해탈할 수
없는 거지요
이 세상의 뭔가에
집착하기
때문에요
하지만 괜찮아요
가끔 돌아 오는 것도
좋아요,천국에서
늘 즐기는
것도 따분할 거예요
비교할 게 아무것도
없으니까요
그 당시엔 이렇게
생각 안 할 거예요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그것에
압도당할 테니까요
눈 멀게 되고
뭘 희생하더라도
개의치 않을 거예요
때가 되면
다르게 느낄 거예요
천국에서
즐길 때는
아주 행복하고
자비심이 생기지요
그렇지요?
그럼 말하겠죠
『그 사람을 돕기 위해
뭐든 할거야
너무 가엾잖아』
아주 안됐고
고통스러운 걸 보지요
거기서 볼 땐
일생이
1초에 불과해서
여기 내려 오면
시간이 늘어나서
많은 고통을 받는
다는 걸 결코 몰라요
여긴 다르지요
여기 오면
미망의 커튼이
쳐져 있어
천국의 모든 걸
잊어버리니까요
여기 시간은
1초가 영원이 되죠
시간 간격이
달라요,알겠죠?
그래서 고통을 당해도
천국에서는 보지
못하는 거지요
천국에서는 보지
못하는가요?
몰라요
더 높은 등급에
있으면 달라요
하지만 그건 위험하죠
1초간만 내려
오겠다고 생각하지만
내려오면…
예,그렇게 된 거죠
그 때문이지요
정말 위험하진 않아요
관점이 다른 거죠
그 당시에는
우주의 모든 용기를
지녔으니까요
결코 아무 것도
두렵지 않지요
하지만 여기
내려올 때면 그 용기가
여러분을 떠나지요
고통을 당하게 되지요
그렇지 않고
왕처럼 여기 와서
아무 고통도 없이
손가락으로 누군가를
집기만 하면 바로
천사가 된다면
그건 아주 쉽겠죠
그럼 마야의 왕이
좋아하지 않을 거예요
고통을 받아야 해요
사업에서처럼
주고 받아야 하지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개인적으로
고통을 받아야 해요
여러분이
내려 와서 손가락으로
집기만 하면 다
해탈되게 하진 않아요
그는 마야의 왕에게
빚을 많이 졌거든요
고기를 먹건
길을 가건
물을 마시건
공기를 숨쉬건
모든 건 영적으로
돈이 듭니다
그래서 이 사람을
꺼내고 싶으면
지불해야 해요
뭣으로 갚을 까요?
마야는 돈을
원치 않아요
여러분이 대신
고통 받길 원해요
고통이 해탈에 대한
대가이고
여기서 사용한
모든 것의 대가죠
여러분이
여기 내려올 때는
마야의 주문으로
보통의 중생이 되므로
부처였다는 것을
기억하지 못합니다
성인이었다는 것을
기억하지 못해요
이 사람 저 사람을
위해 여기 왔다는 걸
기억 못하지요
때로는 기억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려요
기억한 후에도
많은 고통을 받지요
의식적으로
뭔가를 원하면
그것이 영적인 이해를
구하도록 인도하죠
그것은 여러분 안의
타고난 어떤 것이지만
여전히 모르죠
그게 마야의 경이지요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다 부처예요
고통 받을 필요 없죠
예,끔찍하지요
천국에서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고통 받으리라고
생각하지 않지요
그래서 내려오는 거죠
하지만 내려오면
상황이 완전히
달라지죠
예를 들면
지금 우리 모두 감옥이
끔찍한 곳인 줄 알지만
얼마나 끔찍한 지는
상상할 수가 없어요
또는 난민이 찌는
갑갑한 캠프에
사는 걸 알고 있어요
모두가
주위에 나무가 없어
찌는 1평방미터의
좁은 캠프에 사는 걸요
결코 상상하지 못하죠
때때로 우리는
환상을 가지고 말하죠
『차라리 내 상황을
그와 맞바꿔 그를
자유롭게 하겠어』
하지만 안에 있으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여러분은 결코 몰라요
안다고 해도
여러분이 그 상황에
살기 전에는 정말
아는 게 아니지요
마찬가지예요
천인들은 다르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세상 사람들은
천사가 알도록
아주 열심히
기도해야만 하는 거죠
『아,뭔가 잘못 됐어
분명해,아니면 열심히
기도 안 할텐데』
그러면 그들이 옵니다
때로 그들은 많이
도와줄 수 없어요
그들이 이렇게 말하니까요『뭐야?
다리 하나 부러졌는데
뭘 그래?
다음 생에 다른
다리를 가질 텐데』
난 그들에게 말합니다
그들은 고통을 모릅니다
마리
앙뜨와네트 처럼요
백성이 굶주린다고
사람들이 말하자
그녀는 『왜? 케잌을
먹으면 되잖아』
빵도 없는데
케잌을 먹다니요
그녀는 모든 걸 가졌기 때문에
정말 그렇게
말했을 거예요
하지만 역사에 의하면
그녀는 고통도 모르고
배고픔도 몰랐기
때문에 그렇게 말했죠
농담이 아니었어요
잔인한 게 아니었죠
빵이 없으면 케잌을
먹으면 된다 생각했죠
백성이 빵이 없다고
말하자,그럼
케잌을 먹게 하라고 말했지요
그건 무지
때문입니다
그녀는 고통을 몰랐죠
아주 어려워요
우리가 안다지만
우리는 몰라요
하지만 이미
말했듯이,천인들은
다르게 생각해요
천상에 있을 때는
고귀하고 강력해요
사람들을 돕기 위해
백 번이라도
기꺼이 내려올 수
있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잖아요
하지만 일단
내려오면 천상의
힘을 못 쓰게 되고
고통 받게 되고
이해도 안 되고
기억도 안 나고
그러니
불평하게 되지요
하지만 천상에
있을 때는,그렇게
될 것을 알면서도
기꺼이 하려고 하죠
왜냐하면
그 때는 강력하고
관대하며 다르게
느끼거든요
하지만 내려 오면
관대함이나 힘이
없는 평범한 존재가
되는 거지요
그래서 여기 오면
힘들어지는 거예요
여러분이
자유 시민이라도
감옥에 가서
작은 감방에서
죄수와 말하려 하면
그 작은 감방에
앉아 있어야 하죠
감방을 큰 궁전으로바꿀 힘이
여러분에겐 없어요
지구에 그런
임무를 띠고
오면 늘 완수할
수 있는 건가요?
늘 그렇진 않아요
아닌가요?
예
그 사람이 여기
오기 전에,높은
수준의 입문자였다면
확실히 완수하겠죠
대부분의 사람들도
여기 올 때
임무를 갖고 와요
일반 사람들도
임무가 있어요
하지만 여기 오면
완전히 잊어버리죠
그래서 지구에
인구가 많은 거예요
많은 사람들이
와서는 잊거든요
고귀한 이상을
품고 큰 역할을
맡아서 오게 되지만
여기 와서는
그 역에 몰입해서
목적을 잊어 버려요
가끔씩 노후에
아주 흐릿하게
기억하지요
또한 수 많은
장애와 시험이
있어요 『그래
천상에서 큰 소리
치더니 어디 보자』
경주를 할 때
장애물을 주변에
많이 설치하듯이요
이건 경주죠! 단지 연극하는 거죠
장애물이 없다면
경주가 아니지요
그러니
뛰어 넘어야 할
장애물과
웅덩이가 있는 거죠
날아 올라야
할 울타리도요
그러니 해 봐요
증명해 봐요
증명할 수 없다면
실패하는 거지요
하고 싶어 했으니
해 봐요
그게 문제지요
하지만 우리가
깨닫지 못하면
일들이 아주 어렵고
힘들고 고통스럽지요
그게 문제예요
천상에 있을 때는
그저 놀이하는
것쯤으로 별거
아니라고 보니까요
걱정 말아요
이 세상만 떠나면
다시 힘을 가지니까
다르게 볼 거예요
그리고 때론 더 잘 하지 못했던
걸 후회할 거예요
그래서 가끔 다시
오고 싶어 하죠
『아,다시 간다면
잘할 텐데』
그러니 최선을
다 하면,다시
올 필요 없어요
우리가 천상에
가서 돌아 보면
이해할 겁니다
물론이에요
천국은 고사하고
이미 여기서
이해하게 될 거예요
수준에 달렸어요
하지만 의식적으로
정말 한다면
삶이 더
편안해질 거예요
무의식에선
이해하고 있지요 높은 차원에서는 이해하지요
그러므로,가끔
어떤 상황에 닥치면
생각을 안 해도
처리 방법을
알게 되는 거예요
점점 더 그런
경험이 많아지고
삶이 더욱
현명해지며
편안해 질 겁니다
지금 여러분 삶을
돌아봐도
다르다는 걸
알 거예요
하지만 그건 외적인 거고요
더 깊은 내면은
훨씬 더 많이
변했을 거예요
입문을 안 했다면
여기에 그냥
머물러야겠지요
고귀한 목적을 갖고
왔다 해도 이루기가
어려워요
사람들이 늘 잊고
온갖 물질적인
쓰레기를 즐기느라
잊어 버리지요
그렇게 해서 많은
사람들이 속아서
여기 머물게 되죠
여기 게임이
신나니까 여기 온
목적을 잊지요
이건 모두
추상적인 거예요
스승이란 자신을
통달했다는 거예요
오고 가고
원하는 대로 하지요
자비스럽기도 하고
아닐 수도 있어요
그건 의무가 아녜요
자유롭고
신과 하나지요
해야 할 일은 정말
아무것도 없어요
굳이 하고 싶다면
사람들이 고통 받는
것을 보고 돕든가
아니면 와서
놀든가 하는 거지요
그러면 되지요
절대로 그 어떤
의무도 없어요
그것이 해탈의
변경지대죠
자유롭게 위로 아래로
다 다닐 수 있지요
문제 없어요
신은 스승에게 어떤 조건도
부과하지 않아요
스승은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스승님
방편법을 하는
여자분에게서
편지가 왔는데요
빛과 소리가
너무 많아서
불편할 정도랍니다
그럼,그녀에게
명상을 너무 많이
하지 말라고 하세요
아니면 채식을 더
해야 하고 그러면
높은 힘이 와도
더 편안할 거예요
정화해야 해요
그래서 30분 이상 명상하지 말라고
한 거지요
아마 과하게 했나 봐요
채식을
더 많이 하면
편안해 질 거예요
아님 내가 빛도 끄고
소리도 줄이겠어요
뭘 원하는지 물어요
빛과 소리를 원해서
난리 들인데
하는 수 없지요
너무 많이 주면
너무 많다고
뭐라 그러고
안 주면 안 준다고
뭐라고 하고
방법이 없네요
그래서 채식을
해야 하고 오계와
청정함을 지켜야
한다고 말하는 거죠
그녀가 왜
불편한 지 알아요?
양심의
죄책감때문이에요
양심이 계속
『어떻게 이렇게
많이 볼 수 있지?
너는 나쁘잖아!』
라고 야단치니까
스스로 그럴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는 거지요
그런 거예요
채식을 더하고
오계를 철저히
지키고
명상을 덜 하면
더 편안해
질 거예요
15년간,저는 몸이
안 좋았는데요 (오,그것도 )
이유를 확실히
모른다는 거죠
(이유 말이지요?)
늘 스승님께
뭐가 문제인지
알려달라고 많이
기도 드렸는데요
그들은
제가 비소 독극물에
중독됐다고 하는데
어디서 그렇게
됐는지 모르겠어요
비소 중독요?
(예)
뭘 잘못 마셔서
그럴 수도 있지요
잘 모르겠지만
화학 약품을 다루는
직업이라 숨 쉴 때
마실 수도 있고요
예
몸에 계속 잔류할
수도 있나요?
물론이지요
독물 중독이라면
대개의 경우
관음을 할 때
소리가 정화하지만
때로는
부작용이 있어서
불편하지요
너무
불편해져서
더 이상
견디기 힘들면
멈추세요,나중에
다시 하면 되요
(예)
가끔
정화 과정을 견디기
힘들 수도 있어요 아주 힘들어요
현재 그들이 연구
중이고 해독 치료를
할 거예요
그리고 아는 좋은
침술 의사가 있어요
대개 제가 일을
많이 할 때
주로 아프거든요
벌써 아는군요
약을 먹고
명상해야 해요
예
지금은 약을 전혀
먹지 않거든요
전혀요
침을 맞고
있어요
예
도움이 되면 좋아요
아니면
약을 먹어야 해요
다른 차원으로
간다는 것은
몸을 떠난다는
것인가요?
그렇기도 해요
대개 잘 때 가지요
깨어있을 때는
격하게 반발하니까
스승이 말하지요
『그래요 머물러요』
자는 동안에 가기가 더 쉽지요
두뇌도 자면서
휴식을 취하니까
스승이 영혼과
일을 잘 할 수 있죠
그래서 가끔
누군가가 때리거나
시끄럽게 해서
갑자기 잠에서
깬다든지 하면
여전히 빛이 있든가
눈 앞에 아주 넓은
커튼 같은 것이
있기도 하지요
그건 방금 아름다운
내면의 체험을
했다가 돌아 오는 걸
잊어서 그런 거예요
괜찮아요
당신이 문제가 많은 건
자신의 선택이에요
(문제있는게요) 예
천국에서는 당신이
아주 강해서
『이 모든 장애는
아무 것도 아니야
다 갖고 갈 거야
이것저것 다 말이야
다할 수 있는 지
한 번 보자』
이제 기회가 왔어요
그런 경우들이지요
하지만 몹시 힘들죠
당신이
이런 자극을 원했어요
당신에게 잘 맞아요
자신이 좋아한 거죠
체험하길 원했죠
강한 거지요
(하지만,이젠 됐는데요)
지금은 그리 말하죠
하지만 이미
계약서를 작성했어요
그런 방식으로
원했던 거예요
내가 못 바꿔요
계약서에 이미
서명을 해서 여기를
왔고 문제들에
당면했어요
『더 이상 싫어』
하지만 불가능해요
너무 늦었어요
아주 경험이
많으니,두려워 할
필요 없어요
모두가 다 달라요
스승이 모두를
똑같이 대할 순
없어요
또한 당신의 개성
당신이 전생에
가졌던 욕망
당신의 성격
이 생에서의
임무에 따라 다르죠
스승은 이 모든 걸
고려해야 해요
당신에겐 이게 맞고
그녀에겐 저게 맞죠
다 같을 순 없어요
모두가 달라요
천국에서의
선택이 조금씩
다른 거예요
당신이 선택한
것에 따르는 거지요
우리가
선택한 것을
읽어 볼 수 없나요
이미 읽었어요
당신은 다 알아요
여기서 할 일을
이미 다 알지만
당신이..
하지만 이제 더는
못하겠으면요?
그렇다면
다시 와야겠지요
문제 없어요
이제 입문을 했으니
할 수 있을 거예요
하지만
다 알 필요는 없어요
그래야 에고가
장애를 안 만들지요
너무 많이 알아서
『우리는 천국의
가장 높은 천사들이고
이 불쌍하고 무지한
소인들 때문에
온 거야』이러면
자만하겠지요
예,하지만 우리가
이미 목표를 정하고
왔는데 그게 뭔지를
알아야 완수할 수
있지 않습니까?
그렇게 쉬웠다면
좋았을 거예요
그러나 그렇지 않죠
꼭 그렇진 않아요
늘 알 순 없어요
여기는 마야와
환영의 법칙이
있기에,천국에서
이곳으로 오면
당신이
얼마나 위대한지
얼마나 현명하며
얼마나 강력한지
모두 잊어야 해요
모든 것을
잊어야만 해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여긴 연극 무대죠
안 그러면 할 게
없을 거예요
아까 말했듯이
경주와 같아요
장애물이 없다면
경주라고
할 수 없겠죠
흥미진진함도
없을 것이고
경쟁도 아무것도
없을 거예요
이 세상은 이렇게
돌아가야만 해요
이곳에 오면
이 세상의 법칙을
따라야 해요
안 그러면 이곳에
올 수가 없습니다
왜 어떤 이들은
평온한 삶을 살까요
매우 평온한 삶을
사는 사람들은
평온한 삶을
선택한 것인가요?
가끔 그토록 평온한
삶을 사는 사람들이
부럽습니다
그들이 평온한지
어떻게 알죠?
평온해 보인다고
내면도 그런건 아녜요
그렇지만 평온한
삶을 사는 이들이
있지 않나요?
당신은 몰라요
그들은 말하지 않죠
예를 들어 그녀의
어머니는 아픈데도
너무 예의 바르고
행실이 훌륭해서
의사조차도
아프다는 것을
확신할 수 없었죠
어떤 사람들은
평화롭고 조화로운
결혼생활을 하는 듯
보이지만 알아보면
매일 싸움을 해서
가끔 눈에 멍이 들곤
『계단에서 굴렀어』
라고 말합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다른 사람이 당신을
봐도 알 수 없죠 그래서
이렇게 말할 거에요
『행복하게 사는 군요
아름다운 딸도 있고
원하면 딸이 언제든
포모사(대만)로
올 수도 있다니요
따님이 젊고
예쁘시네요
너무 예쁘세요』
사람들이 부러워하지만
당신은 모르는 겁니다
내면이 혼란스럽고
불안정해도
아무도 모릅니다
오늘처럼 나에게 혹은
몇몇 형제들에게
이야기 한 것 외에
다른 사람에게 말하지
않지요?
당신의 이웃도
모릅니다
몰라요
친구들도 모를 거에요
그렇죠?
말하고
싶지 않을 거에요
어떤 사람들은
부끄러워 말하지 않고
또는 자존심 때문에
타인이 자신의 문제를
알기 원치 않죠
부러워하지 마세요
이 삶에서
진정한 평화와
평온한 것은 없어요
내가 장담해요
그렇게 보일 뿐이죠
평온한 삶을 살고 있다
해도 그것이 그렇게
좋은 것은 아닙니다
버팔로들도
평화롭고 조용히 살죠
그렇게 살고 싶나요?
아니면 고양이들도
평화롭고 조용하죠
그걸 원하나요?
사랑과 조화를
말하는 겁니다
새들은 서로
사랑과 조화 속에
살아갑니다
그걸 원하나요?
그리고 원숭이요
원숭이들은
평화롭고 매우
협동적으로 삽니다
사랑과 조화 속에
살아가는 사람도
있다고 생각해요
아마도 가끔
그렇겠죠
정말 그런가요?
예, 우리는 가끔
평화롭고 조화롭죠
그건 마야가
만들어낸 환상이에요
그래서 희망을 품고
삶을 살아가는 겁니다
심지어 걸인도 아직
희망을 갖고 있기에
계속해서 비참한
삶을 살아 갑니다
만일 내일 죽으라면
그렇게 안 할거에요
부랑자들도
비참한 삶을 살지만
인생에 좋은 것이
있을 거라는
환상 속에서
희망을 놓지 않죠
그렇게 살아갑니다
삶을 계속하게 해주는
몇 가지 환상을
가져야 하죠
어떤 이들은
서로를 속입니다
서로 사랑한다
생각하지만
때론 아녜요
그들은 무언가에
의지해야 합니다
신문에서 때로
저명한 경찰이
갑자기 범죄자나
살인자, 납치범
강도로 돌변한 것을
읽은 적이
있을 거에요
그렇죠?
이면이 드러나기
전에는 모릅니다
혹은 어느 나라의
수상이 갑자기
몇 백만 달러를
횡령한 타락한
범죄자가 되기도 하죠
절대 알 수 없어요
모든 나라가
그들을 떠받들고
그들은 세상을
쥐고 흔들었죠
사실을 알기 전까지요
어쩌면 그것 조차
사실이 아닐지 몰라요
함정일수도 있죠
내부의 누군가
함정을 만들 수 있죠
그리곤 어느 날 깨닫죠
『다른 사람이었어
그는 피해자였어』
이 세상 어떤 것도
바라보지 마세요
보이는게 사실이아녜요
믿어선 안되겠죠
아무것도 보지 말고
아무것도 부러워말아요
욕망이 있으면
다시 돌아와
즐기게 됩니다
그러고 싶지 않아요
네 당신은 그렇지 않죠
모든 게
설탕 바른 독입니다
보기에 좋다 해도요
그건 서로 손잡고
함께 일하죠
걱정하지 말아요
절대 부러워 마세요
지금은 서로
화장을 해주지만
나중에 싸우거나
지금 혹은 내일
싸울지 모르죠
정말 그래요
가장 조화로운
커플은 나도 알아요
많이 싸울수록
더 많이 사랑하죠
그게 문제입니다!
싸운 뒤가
어느 때보다 달콤하고
더 열정적이죠
그 때 그들을
만났다면
『정말 질투나』라고
할 수 있죠
그들이 싸울 때는
절대 당신을
만나지 않아요
밖에 나가지도 않죠
집안에서만
싸웁니다
이런 일도 있어요
최근 미국에서
있었던 일이죠
두 아이의 엄마가
공영방송에서
유괴범에게 납치된
두 아이를 잃은
고통스런 심경을
울부짖으며
이야기 했죠
갓난 아기를요!
그녀는 너무나
고통스럽다고 했고
아기가 잘 먹는지
건강한지 알 수
없다고 말했죠
미국 전체가
두 아기들로 슬픔에
잠겼죠 후에 엄마는
본인의 짓이라고
자백을 했어요
(맞아요 독일도 그랬죠) 무슨 말인지 알겠죠? (독일에서도 같은 일이 있었어요)
그래요? 같은 일이요
아기를 익사시켰어요
겉보기에 젊고 예쁜
엄마가 이런 짓을
했다고 어떻게
상상할 수 있겠어요
온 나라가
눈물바다가 됐죠
독일도 같았어요
지금은 어때요?
말해보세요
누가 조화로운가요?
누가 평화로운가요?
누가 사랑하나요?
신경 쓰지 마세요
스승님 무엇이 사람을
난폭하게 만드나요?
나쁜 업장 (응보)죠
실제로 사람들은
어머니를 원망하지만
그 두 아기가 이전에
같은 식으로 엄마를
죽였을 지도 모르죠
그들이 돌아와
기록을 지우기 위해
같은 일을 하는 거지요
하지만 그 두 아이가
엄마에 대해
미움을 갖게 됐다면
다음에 그들은 돌아와
엄마를 물에
빠뜨리겠죠
그러면 엄마는 그 두
아기에 대해 증오심을
갖게 되고 돌아와 다시
그 둘을 빠뜨리는 거죠
그러니 마음 속의
사랑으로 이 모든 걸
끝낼 때까진 끝이 없죠
하지만 어려워요!
그래서 스승이
필요한 겁니다
부단한 경계와
부단한 훈련과 계율을
지키려 노력하며
매일 마음 속에 사랑을
키우려 노력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매우 어려워요!
이 삶은 여러분이
다시 천사가 되게
하는 것을
어렵게 합니다
일단 이곳에 오면
마야가 여러분을
영원히 잡고 수감자로
만들고 싶어합니다
벗어나려 하면
많은 문제를 만들죠
이 세계의 매우
독점욕 강한 왕이죠
제가
이해한 것이 맞나요?
엄마와 자식들이
서로 죽이는 것을
끝없이 반복한다고
이해했는데
맞나요?
인과의 왕이
우리를 이런 상황이
발생 가능한 곳에
두었지만 우리는
결정권이 있고
그것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이해했는데
맞는 건가요?
네, 맞아요
우리에겐 결정할
자유의지가 있죠
이것이
나쁘다는 걸 알면
내적으로 더 강해져
『난 그렇게 하고 싶지
않아 차라리 내가
죽지 다른 이를
죽이고 싶지 않아』
하고 결정할 수 있죠
그러면 괜찮습니다
하지만 물론 이것은
매우 어려워요
나쁜 업장(응보)의
힘이 매우 강해서
간혹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으며 무슨 일을
했는지도 모르니까요
그러면 너무 늦지요
그건 매우 강합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입문하지 않으면
나쁜 업장(응보)의
힘이 줄어 들지
않아 늘 잡혀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릴 도와줄
스승이 필요하죠
우리가 너무 약하면
늘 스승이 와서
말합니다 『안돼!
해서는 안돼요!』
자신에게 더 이상
말할 수 없으면
스승이 있습니다
그리고 간혹
스승은 상황을
만들어 다시는
그런 행동을
못하게 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스승의 도움입니다
여러분에게 좋은
친구가 있어서
여러분이 취하거나
했을 때 친구가
집까지 데려다 주고
위험하지 않게 운전을
대신해 주는 것처럼요
우린 그 상황에 대해
이야기 했어요
그녀는 왜 그녀가
조화롭고 사랑 속에
있는 것처럼 보이는
많은 이들을 부러워
하는지 물었어요
왜 그녀에겐 없죠?
난 겉모습만 보지
말라고 대답했어요
가끔은 국가에서
훈장을 받은 뛰어난
많은 경찰관들이
갑자기 살인이나
공모 또는 갈취와
유괴로 기소됩니다
훈장과 그가 쌓은
이 모든 공적의
표면 아래로
그런 것을
모으는 것 등과
같은 일도 있어요
혹은 최근 미국의
한 젊고 매우 예쁜
어머니가 국영TV
에서 두 아기가
낯선 사람에게
납치 되었고 지금은
어디에 있는지
몰라서 걱정되어
아프다고 울면서
온 나라가
이 두 아기를
미친 듯이 찾았고
묘사된 차와
존재하지 않는 사람을
추적했습니다
그녀는 온 미국을
놀라게 했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어머니인 그녀가
한 짓으로 드러났죠
그녀는 내게 왜 그런지
물었고 나쁜 업장
(응보) 때문이라 했죠
아마 그 두 아이는
지금은 약해 보이지만
아마 전에 같은 식으로
엄마를 죽였기에
엄마가 돌아와 그들을
죽인 걸지도 모릅니다
그들 사이에 증오가
남아 있으면
다시 돌아와 계속
같은 일을 반복 합니다
그래서 그 신사분이
『왜 업의 왕(응보)는
그런 일이 생기게 하여
우릴 비난하게 하고
처음에 그 일을 하게
되는 상황을 만들어
우릴 비난하게 하는
거죠 늘 우리가 결정
하는 게 아닌데요』
하고 묻기에 나는
우리에겐 자유의지가
있어 무엇이 좋고
나쁜지 안다고 했죠
우리가 언제나
모르는 게 아녜요
하지만 우리가
충분히 강하면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내가 이 두 사람을
죽이고 싶어하는 걸
알지만 도덕적으로
용납되지 않으니 안돼
이런 일은
하지 않겠어』
그러면 안하는 겁니다
그래서 그 신사분이
『왜 업의 왕(응보)는
그런 일이 생기게 하여
우릴 비난하게 하고
처음에 그 일을 하게
되는 상황을 만들어
우릴 비난하게 하는
거죠 늘 우리가 결정
하는 게 아닌데요』
하고 묻기에 나는
우리에겐 자유의지가
있어 무엇이 좋고
나쁜지 안다고 했죠
우리가 언제나
모르는 게 아녜요
하지만 우리가
충분히 강하면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내가 이 두 사람을
죽이고 싶어하는 걸
알지만 도덕적으로
용납되지 않으니 안돼
이런 일은
하지 않겠어』
그러면 안하는 겁니다
하지만 가끔 나쁜
업력이 너무 강하면
눈 멀고 귀 먹게 해
모르는 새에
하게 되며
알았을 때는
너무 늦지요
심지어 가끔은
알지만
어쩔 수 없이
자동 인형처럼
그냥 하고 나중에
후회하게 되죠
그래서 약한 이들은
좋은 친구나
스승이나 교사
또는 입문자가
필요합니다
입문을 하면
스승이 여러분을
위해 나쁜 업력을
줄여 줍니다
완전히 지워지진
않겠지만 견딜 수 있게
줄어 들 겁니다
그러면 여러분의
의지력이 더 강해지고
도덕적 이해와 배경이
더 강화되어 늘
계를 지킬 수 있게
상기시켜 줄 거예요
그리고
채식을 하면
덜 공격적이 되며
명상하고 더 사랑이
많게 됩니다
그러면
업력은 여러분에게
더 이상 많은 영향을
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누군가를 죽이거나
때리고 싶은 충동을
느껴도 통제할 수 있죠
『안돼,이건
나쁜 업장이야
난 그러고 싶지 않아
다시 되돌아 가고
싶지 않아』하고요
여러분의 의지력이
이젠 입문 전 보다
더 강하기 때문에
통제할 수 있어요
그런 거죠
또는 심지어 여러분이 너무 약해
결정을 못하고
진아에 귀를
기울이지 못할 때
내면의 스승이
『안된다,하지마』
하고 말하거나
혹은 방해를 만들어
나쁜 업장이 의도한
계획을 실행하지
못하게 합니다
그게 강한 친구를
가까이에 둔
이점인 거지요
내면의 소리가
제게 말하면
스승의 소리인지
에고인지
어떻게 아나요?
이 둘을 어떻게
분별할 수 있나요?
좋은 것이면
스승의 말입니다
뭐가 좋은 건지요?
대개,그건
내가 지금 말하는
목소리 같은 게 아니고
직감 같은 겁니다
자신에게 좋으면
좋은 겁니다
자신이 알고
느껴야 합니다
『스승님 말씀이야』
아니면 기도를
하거나 명상을
계속 좀 더 하면
뭐가 뭔지 알게
될 겁니다
가끔은 실수를
통해 배우는 것도
괜찮습니다
실수를 하면
5분 후엔 알게 됩니다
(그건 괜찮아요)
좋지 않은 행동이라면
제가 벌받거나
후회할 수 있나요?
아니,아니요
실수하는 것은
그 느낌이
스승에게서 온 건지
에고에서 온 건지
몰랐기 때문에
명확한 판단을
할 수 없었던 거죠
직관력이 아직 그리
강하지 못해서
그저 가장 편한 것을
시도한 거지요
그 땐
스승에게 기도하세요
『제가 아는 전부로
최선을 다 했어요』
그러면 당신의 책임이
아니에요 그리고
사람들을 해치려거나
스승을 거역하려는
의도로 한 게 아니죠
그저 당신의 등급이
그렇기 때문이니
이해해야 합니다
여러분은 간혹
실수할 수 있어요
그렇게 배우는 거죠
다음엔 말하겠죠
『이건 아니야』
괜찮아요 걱정마요
하룻밤 새 부처가
될 순 없어요
실수하는 건 괜찮아요
자신을 용서하고 다시
하세요 걱정마요!
그리고 그게 진짜
실수인지는 절대
알 수 없어요
그렇게 행동하도록
계획된 경우도 있어요
고의로
스승의 가르침을
거스르거나
사람들을 해치려
한 게 아닌 한
그 모든 것에
대한 책임은
내려 놓으세요
그럼 괜찮아요
네 괜찮아요
성서에서 예수께선
종말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종말이나
심판의 날이 뭔지요?
종말의 날은
세상의 끝이죠
네,그는 세상의
심판을 말씀하셨죠
나도 언제 세상이 끝날 지 몰라요 세상이 끝날 때
세상이 끝나겠죠
그 때가 되면
알게 되겠지요
아직 끝나지 않았으면
수명이 다하는 날까지
계속 살면 되고요
제 가족들은
언제나 저와
성서와 종말에 대해
이야기하기
때문입니다
그럼 그냥
농담하세요
그들에게 말하세요
『세상이 끝나는 날 알게 될 거예요
아니면 우린 모르겠죠
앉아서
추측하는 것으로는
증명할 수 없어요
내 말이 맞거나
여러분의 말이
맞더라도요』
그저 농담하세요
우리의 생이 끝나면
그것이 우리에겐
세상의 종말이며
세상이 계속된다해도
더 이상 우리와는
상관없죠
신의 뜻에 더욱
귀 기울여야 해요
세상의 종말을
걱정할 게 아니고요
세상이 계속돼도
우리가 신에서
멀어지면 좋지 않아요
우리 삶의 종말을
더 걱정해야 해요
도덕적인 빛에 따라
신의 뜻에 따라
우리의 삶을
잘 완수 했는지를요
최고의 양심에 따라
삶을 살았는지를요
세상의 종말을
걱정하지 말아요
세상이 계속
지속된다해도
우리가 신으로부터
계속 멀어진다면
차이가 없을 테니까요
그건 우리에게 안 좋죠
저는 늘 친구들에게
입문이 얼마나
중요한지 얘기하려
합니다,하지만
우리와 함께 그들
모두 해탈된다면
그들에게 입문이 중요하지 않잖아요?
상황에 따라 달라요
당신이 어떤 친구를
사랑하면 그 친구가
입문하지 않았어도
해탈하길 원하거나
친구가 세상에
집착하지 않고
돌아오고 싶어
하지 않는다면
친구는 해탈할 거예요
하지만 친구가 강하게
돌아오길 원한다면
그렇게 되도록 하죠
누구도 강제로 천국에
보낼 순 없어요
천국 가는 건 힘들지만
그럼에도 좋은 것을
강요할 순 없어요
그들이 가고자
할 때 갈 거예요
친구가 원한다면요
예를 들어
친구가 스승에
대해서 모르고
입문할 수 없어서도
그들이 드러내어
말하는 걸 원치 않지만
속으로 믿고 있는 지는
결코 모를 일이죠
어떤 사람들
어떤 남편들은
체면과 자존심 때문에
스승에 대해 아내와
말하고 싶어하지
않지만
비밀리에
아내가 없을 때
책을 읽어요
간혹 아내가 알아채죠
책이 다르게
꽂혀 있거나
남편이 다르게
변해서요
결코 알 수 없어요
신은 사람의
마음을 보십니다
그 사람의 말이나
행동이 아니고요
그러니 친구에 대해
걱정 마세요
그들이 해탈하기
원한다면
해탈할 거예요
원하지 않는다면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없어요
신이라도 간섭하길
원치 않아요,각자
원하는 대로 살아야죠
오직
욕망이 없을 때만
떠날 수 있어요
아내나 친구를 억지로
천국에 보내려고
하나요?
그들은 천국보다
커피숍,노래방
락앤롤,온갖 걸
더 좋아해요 그들에겐
천국이 지루할 거예요
도박가 친구를 둔
영매 이야기를
했었지요?
그가 명상할 때
친구가 부정한 곳에서
고통받는 것을 보았죠
친구가 죽어서
어떤 추악한
아수라 지역에서
카드게임을 하며
고통 받고 있었어요
그는 『친구를 도와야
해』라고 생각했죠
그는 한 두명을
천국으로 데려 갈
힘이 있었어요
그래서 그는
친구를 천국에
데려왔어요
높은 등급,청결함
상쾌한 공기,꽃들
아름다운 사람들
어디나 걸을 수 있고
음악이 흐르는 등
모든 것이 있었죠
그리고 친구에게
모든 걸 소개했어요
아름다운 궁전,사원
사람들,좋은 것들을요
그런데
몇 시간 후에
마침내 친구는
참지 못하고 말했어요
『이제 돌아 갈까』
그러니 천국은 모두를
위한 곳이 아녜요 각자 맞는 삶이 있죠
말했듯이,개는
개의 삶을 좋아해요
인간의 삶과
바꾼 다면
싫어 할 거예요
『뭐? 아침 5시에
일어나야 한다고?
버스타러 달려가고
막히는 고속도로에서
싸워야 한다고?
말도 안돼!
세금 등을
내야 한다고?
뭐 하러요?
개의 삶은
더 아름답고 자유롭죠
꼬리 흔드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할 필요 없죠
여러분은 전혀 몰라요
각자 자신의 모습을
사랑한다는 걸요
비슈누에 관한
이야기가 있어요
그는 누군가를 도와
해탈시키려고 새의
모습으로 윤회했어요
하지만 얼마 후
새로 사는 것을 너무
좋아한 나머지
비슈누인 것을 잊었죠
그래서 천국의
존재들이 내려와 그를
천국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일깨워야 했죠
그는 천국의,두번째
세계의 신이에요
그는 말했어요『왜요
새로 사는 게 좋아요
내 깃털을 봐요
샘물을 마시고
열매를 먹고,이렇게
자유로운데
왜 천국의 왕이
되야 하죠?
무슨 말 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아무도 그에게
천국에 가자고 말할 수
없어서 시바에게
가서 도와달라고
빌었어요
시바는 즉시 활로
새를 쏘아 죽였어요
그러자 비슈누는
자유로워져 천국으로
가서 기억했죠
그가 깃털옷을
입었을 때는
자신이 비슈누임을
기억조차 못했어요
환상에 너무나
사로잡혀서
기억할 수 없던 거죠
사람들이 천국을
좋아하는 지 아닌 지
어떻게 아나요?
모두가 좋아하진 않죠
말레이시아에서
아마 그 얘길
해 주었을 거예요
정부는
멋지고 높고 깨끗하며
더 청결한
화장실있는 건물들을
많이 지었어요 그리고
그 건물을 사람들에게
무료로 혹은
아주 싼 가격에
세를 놓았어요
그들은 나누는 정신을
가진 회교도들이죠
그런데 매우
뜨거운 철판집에서
매우 불결한
환경에서 사는
빈민가 사람들은
정부가 무료로
거기로 이사를
시켜줘도 나중에
옮겨 왔지요
옛집을 그리워해서요
그들은 흙을 밟는 걸
좋아했어요
엘리베이터가 있는
높은 집에서 사는 걸
좋아하지 않았죠
더 깨끗하고 공짜지만
원하지 않았어요
이런 일이 있어요
모두가 좋아하진 않죠
그럴 수 있어요
그래서 여러분이
명상한다면5대 조상의
해탈도 그들의 의지와
여러분의 의지가
얼마나 강하게 영향을
주느냐에 달려 있죠
또한 여러분이
그들의 의식을 변화
시키고 고양시키면
그들의 더 많은 부분이
깨어나게 됩니다
물론
여러분은 강한
좋은 다리여야 해요
다리가 흔들리면
사람들은 건너 가기가
두려울 거예요
가끔 사람들은
업장이 너무 무거워
신을 보는 것조차
고통스럽게 느끼죠
부처 보는 걸
타는 듯 느끼죠
티벳의 죽은
사자의 서에서는
사람들이 죽은 후
그들의 영혼이
대기하며 아직 어디로
갈 지 결정되지
않았을 때 종종
그들은 많은 빛을
본다고 분명히
묘사했습니다
간혹 사람들은
정해지지 않습니다
어떤 이들은 바로
천국으로,어떤 이는
바로 지옥으로 가죠
그 땐 명확하지요
어떤 이는 선하지도
악하지도 않아
49일간 중간에서
서성이다가
갑자기
많은 빛을 봅니다
어떤 빛은 아주
부드럽고 편하지만
어떤 빛은 너무 밝아
눈이 아파서
바라볼 수도
없습니다
하지만 그 책에선
더 강하고
눈이 아픈 빛으로
가라고 권합니다
그것은 부처의
빛입니다
그래서 해탈로 가야
하는 것이죠
느낌을 따라 부드러운
빛 쪽으로 가지 마세요
그것은 여러분을
지옥이나 아스트랄계로
이끈다고 해요
그건 사실이에요
하지만 대부분은
언덕을 오르는 것처럼
그들을 끌어 올리는
것 같은 빛 쪽으로
갈 수가 없습니다
또한 그들이 눈이 아프다고 느끼면
그들이 알아도
갈 수가 없지요
그래서 모두가 천국이
편한 것은 아니죠
예를 들어서
여러분에겐
여기가 천국이지만
어떤 이들은
들어 오고 싶어
하지도 않고 하루 종일
앉아 있는 여러분을
미쳤다고 생각하는데
어쩌겠어요?
하지만 우린
일어나거나 집에 가고
싶어하지도 않죠
우리가 입문을 해서
이 세상 너머로 가서
그 빛을 보는데
우리 중 누군가가
그 빛으로 가길
두려워할 수도
있지요
입문을 하면 스승님의
도움으로 거길
통과할 수 있나요?
물론이죠
여러분은 두렵지 않을
거예요,문제 없어요
스승과
함께 하면
두렵지 않을 거예요
더 이상
불편한 느낌은
없을 겁니다
스승은 여러분이
얼마나 멀리 갈수 있는
지 알고 강요하지 않죠
여러분이 2세계에 있다면
스승은 여러분을
2세계로 안내할 거예요
그 후 여러분이 매일
조금씩 공부하면
나중에 더 멀리 갑니다
내가 일부 사람들이
천국의 빛을
두려워 한다고
말했더니
그녀는 입문자도
그렇게 두려워 하는 지
물었어요
스승이 입문자의 손을
잡아 주면
이런 강렬한 빛을
통과할 수가
있는 지도
물었어요
물론이라고 했지요
스승이 같이 있으면
더 이상 두려움을
느끼지 않을 거예요
스승은 늘 곁에 있어요
특히 죽을 때는요
그러니 두려워 마세요
죽을 때,스승이 모든
두려움을 없앱니다
집에 가는 게
안전하고 포근하고
감미로워
빨리 가고
싶을 거예요
또한 스승은 여러분이
어느 등급에 속하는
지를 압니다
여러분이
2세계에 속하면
스승은 여러분을
거기까지만 데려가지
억지로 높은 세계에
데려가 불편하게
하진 않을 거예요
거기서
더 공부하면 나중에
더 위로 갈 수 있어요
하지만 지금은 매일
명상하고 있으니
강한 빛에 점점
익숙해지게 되고
이젠 정화되어서
견딜 수 있을 거예요
안 그러면
2세계의 빛도
견딜 수 없어요
5세계의 빛은
말할 것도 없고요
그 빛에 타서 재가 될 거예요
그래서 매일
그 빛에 점점 더
익숙해져야 하는 거죠
명상을 더 할수록
강한 빛에 점점 더
익숙해집니다
보는 것과
같지 않아요
이미 말했듯이
겉으로 보면
두 아이의 엄마지만요
겉으로 보는
것과는 달라요
그 사건의 내부나
이면엔 뭔가가 있지요 많은 나쁜
업장과 배경이 있어요
그 순간에
많은 생의 일들이
엮여 있지요
예를 들면,의사는
환자들을 오래 동안
안정시키기 위해
많은 약을
준비합니다
하지만 때가 되면
그는 수술을 해서
종양을 꺼냅니다
그 때는 그렇게 해야 하죠
곁에 앉아 있는
친지들이나 환자의
마음이 아파도
그렇게 해야 하죠
환자가 깨어나길
기다려 『지금
종양을 꺼내도
될까요? 괜찮나요
지금 괜찮나요?』
물어 보고 다시
안정시킨 다음
꺼낼 수는 없어요
그 땐 환자가 말하겠죠
『안돼요 안돼요
당신이 뭐라든
상관없어요,안 돼요
너무 무서워요』
그런 거죠,네
사람들은
의사가 누구의
피부를 갈라
뭔가를 한다면
놀라지 않겠지만
스승이 영체안의
종양인
나쁜 업장을
쓰레기를 없애려고
누군가를 야단치거나
눈에 보이지 않는
수술을 한다면
놀랄 겁니다
그래서 의사보다 스승
되기가 더 어렵지요
네
하지만 의사가 되는 것도
때론 어려워요
의사는 사람들을
돕다가 사고나
업장으로 환자가
죽으면
감옥에 가게 되지요
전 한 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해탈할지
계산해 보았습니다
모든 사람의 5대가
해탈한다면 그건
사실 거의 전 세계
인구에 해당합니다
전 세계는 아니죠
다들 식구가
몇 명씩 있죠
그들 모두 우리
친구들 아닌가요?
그래요,그것도 가능하지만
다른 존재들도 여기에
다시 태어나지요
그래서 이 세상은
결코 텅 비지 않아요
그러면 매우
좋을 거예요
텅 비게 되면요?
아뇨,그들은 매우
행복하게 될 거라서
돌아 오는 것도
좋을 거예요
여기 다시 온다고요?
여기 되돌아 오는
사람들요
아니에요,그들은
돌아 오지 않아요
동물의 등급이나
지옥 같은 곳에
갇혀 있다가
해방된 영혼들 또는
다른 세계에서
오는 거죠
아스트랄계나
2,3세계 사람들은
이곳에 다시 옵니다
그래서 스승이
온 세상을
텅 비게 해도
아직 스승을 가지지
못한 다른 세계의
존재들이 옵니다
그래서 인간 세계에서
그들을 대신해야 하고
이 공간을
채워야 합니다
그녀는
입문자들이
5대를 해탈시켜
데려 갈 수 있다면
내겐 많은 제자들이
있으니,전 세계
인구만큼
될 거라 했어요
친척들이
많으니까요 하지만 아니라 했어요
각자가 한정된 수의
친척과 5,6명
정도의 친구들 뿐이라
심지어 백대의 친척들이라 해도
그리 많은
것은 아니죠
우리가 태어나서 대를 이을
아들이 없다면
거기서
끝이지요
예를 들면 그래요
게다가 스승이
온 세상 사람들을
천국으로 데려가도
여기 다시 태어나는
존재가 있을 거예요
지옥이나
스승을 가지지 않은 아스트랄계나
2세계의 존재들이
이곳에 다시
태어나야 해요
스승이 있는 영혼만이
계속 수행해 높이
올라갈 수 있어요
스승이 없는 영혼은
4세계에
있다고 해도
되돌아 와야 합니다
4세계에서
여러분을 데리고
올라갈 스승을
만나지 못하면
여기 돌아와야 해요
여러분이 매우 높은
존재라도
인간으로 여기
돌아 와서
스승과 함께 공부해야
빨리 갈 수 있어요
혹은 3세계에서도
나쁜 업장이 없다해도
좋을게 없지요 그냥
영원히 그 자리에
머물 수도 있어요
진보나 지혜는 없지만
그냥 지내는 거죠
그러다 얼마의 시간이
지나면 그 3세계가
파괴될 것이고 그럼
여러분도 가야 하죠
다른 곳을
찾아야 해요 반드시
스승을 찾아야 해요
아니면,어떻해든
스승 없인
5세계에 못 갑니다
가장 멀리 갈 수
있는게 4세계지만
매우 어려워요
4세계에 도달하려
어떤 스승의 도움을
받을 수 있겠지만
그 스승이 여러분을
어둠에서
5세계로 올려
줄 만한 힘이 없을
수도 있어요
그러면 그곳에 머물며
아무 일도 없고
업(응보)도 없고
나쁜 일도 없지만
아무 것도 얻지 못하고
그냥 머물며
진보도 없는 거죠
그래서 내려 와
무언가를 해서
공덕을 쌓고
스승을 만나면
다시 올라 갈 수 있죠
사실 온 세상을 다
데려갈 순 없어요
각 스승에겐
데려 갈 수 있는
인원이 한정돼 있어요
스승이 온 세상을
다 데려 가고 싶지
않은 게 아니라
인연이 없는 거예요
그들 모두 우리와 아무
관련이 없다해도 우린
한 가족 같은 건가요?
모두가 연결된 건
아녜요 그렇기도 하고
아닐 수도 있어요
그리 가깝진 않아요
혈연에 의해 가는
겁니다 예를 들어
열명이나 백 명과
인연이 있다면
우린 그들의
집안에 태어나
이 인연에 의해
같이 묶여서
어머니와
친구 또는
부부가 됩니다
우리는 인류 전체와
늘 관계가
있을 수는 없어요
그들이 다음 번에
우리와 어떤 관계가
맺어진다 해도요
예를 들어,지금
모기가 여러분의
피를 빨면
관계를 맺게 되죠
같은 피를 가져서요
하지만 여러분은
모기를 천국으로 데려
갈 순 없어요
거긴 모기가 필요 없죠
그럴 수 없어요
우린 인연 따라 가죠
대부분의 사람들이
되풀이 해서
인연이 있는 같은
집단 속에 태어나요
예를 들어,전생에
그녀가 어머니였다면
이 생에는 아버지
다음 생에는
남편이 됩니다
예를 들자면요
역할을 바꾸어서
그 범주안에서 돕니다
그리고 늘 서로의
친지가 되지요
그래서 친구나
친척의 수가
제한이 있는 거죠
그래서 여러분이
서로 사랑하는 겁니다
그래야 하고요
여러분은 늘 함께
오고 가니 잊을 수
없지요 알겠어요?
그래서 여러분이
아기를 안으면
바로 사랑하게 되죠
전엔 서로 몰랐어도
말이죠
그가 태어나기 전엔
완전 낯선 이였고
그에게 오라고 하지도
않았죠
당신의 몸에
자신을 『소개』하고
『짜잔』하고
밖으로 나오죠
하지만 여러분은
서로 인연이 있어요
아마 때론 원수였겠죠
그래서 사랑과 증오의
관계가 있는 거지요
오늘
한 한국인이 물었어요
2년 전,입문하기
전에,여자 친구가
있었는데
그녀가 나쁜
부정적 영향을 줘서
아프게 한다고
생각했지요
그래서 내가 말했죠
『어떻게 알아요?
당신이 그녀를 아프게
했거나 나쁜 영향을
줬을 수 있어요』
그는 그녀 때문에
자신의 몸이 좋지 않고
아프게 느낀다고
말했어요
난 말했죠 『증명할
수 있으면 괜찮아요
스스로 봤다면
괜찮지만 그게 아니면
그렇게 생각지
않는 게 더 좋아요』
가끔은 무고한
사람을 탓하지요
두 번째로
그게 사실이라 해도
그걸 잊어야 해요
그는 그녀가
계속해서 영향을
주는 것 같다고
말했어요
난 말했죠
『아뇨,당신은 명상을
계속해서 이젠 강해요
입문 했으니까요
온 세상도 영향을
줄 수 없는데
옛 여자 친구는
말할 것도 없죠』
과거는 지나간 거니
잊으라고 했죠
그가 맞을 수도 있어요
가끔 누가 괴롭히고
방해하는 것을
느낄 수 있지요
때로 그들이
전생에 여러분의
원수였는데
여러분을 공격하기
위해 더 가까이
있으려고 남편이나
아내 또는 친구로
오기도 하니까요
그래서 부처가
말했지요
『여러분은 도둑을
아들로 여기고
원수를 친구로
여긴다』
정말 그래요
사실이에요
하지만 우리가 수행을
더 많이 할수록
이 모든 업(응보)와
적대적인
인연이 서서히
떨어져 나가거나
긍정적인 인연으로
변화시켜 원수를
데려갈 수 있다는 걸
깨달아야 해요
그런 식으로 우리는
원수를 『없애고』
그들을 『죽이면』
다신 돌아오지 않아요
함께 천국으로 가면
원수는 없고
천사만 있는 거죠
그래서 우리가
명상해야 하는 거에요
신과 계속
교통해야 합니다
그것만이 유일한
해결책이며 모든
환상과 증오,과거의
친구나 원수와의
인연을 희석시킬 수
있는 유일한 힘이죠
그렇지 않으면
벗어날 수 없어요
여러분이 그녀를
죽이거나 해를 주면
그녀가 다음 생에
돌아와 여러분을 죽일
것이고 그럼 다음 생에
여러분이 돌아와서…
그렇게 계속 되는 거죠
그건 마야의 농간이며
고의로 우리를 함정에
빠뜨리는 거예요
여러분에게
자유의지가 있다해도
마야는 많은
유혹을 만들어
약하게 만들고
나쁜 것을 옳다고
믿게 만듭니다
혹은 세뇌시키거나
많은 나쁜 친구들을
주변에 끌고 와서
나쁜 것을 옳다고 말하며
영향을 주거나
마약과 술을 줘서
뭐가 옳고 그른지
모르게 만들죠
그건 이 생의 게임이며
마왕이 우릴 이 세상에
묶어 두는 방법이죠
아님 한 영혼도 안남죠
여기 태어난 모두가
지혜로운 천사들이라면
어떻게 지배하겠어요
그러면 이 세상은
존재하지 않을 거예요
벌써 천국이
되었을 거예요
그럼 세상은 사라지고
더 이상 우리가 놀 장소가 없겠죠
학교도 선생도 학생도
아무것도 없겠지요
그럼 세상은
천국이 되겠죠
그러면 나도 존재하지
않고 여러분과 난
서로 필요치 않겠죠
모두 놀러 다닐 겁니다
하지만 때로
창조의 계획은
모든 단계마다
존재합니다
마치 학교에는
초등학교
고등학교,대학교가
있는 것처럼요
각 학교는 다 좋고
우린 그걸 좋아하죠
예를 들어
교사는 이미
대학을 졸업했지만
초등학교에 가서
20년 전에 배웠던
똑 같은 것을
되풀이해서 가르칩니다
왜일까요?
다른 학생을 위해서죠
그가
초등학교에 가면
그는 학생들처럼
같은 걸 되풀이합니다
그는 학생들처럼
같은 책을 읽지만
그가 멍청해서
그런 게 아니라
가르치기 위해서죠
우린 기꺼이
초등학교 교사의
일을 즐깁니다
그는 그럴 필요없고
밖으로 나가서
더 흥미로운 일을
해도 됩니다
그는 매일 매일 해가 바뀌어도
학생들을 위해서
똑 같은 일을
계속해서
반복하는 걸
좋아합니다
전 교사와의
관계에 대해
말하고 싶은데요
저흰 스승님과 어떤
관계여야 하나요?
때로는
친구 같고
어머니 같고
때론 스승처럼 매우
엄하십니다
늘 다르세요
매분,매초마다
다르기도 하세요
간혹 전 잘 모르겠고
설명할 수도 없어요
어떤 관계인가요?
당신에게
스승이 필요하면
당신은 나를
스승처럼 느낍니다
당신에게
친구가 필요할 때면
당신은 나를 친구로
느낄 겁니다
교사는 엄격하고
대하기 어려우니
나를 친구로 여기고
싶다면 난 친구가 되죠
문제 없어요
편할 대로 여기세요
왜 안 되겠어요?
교사는 친구도
될 수 있어요
하지만 친구는 늘
교사가 될 순 없죠
때로
좋은 친구는
당신의 교사가
될 수도 있어요
때로 아내나 남편
역시 당신에게 친구나
교사가 될 수 있지요
그들은 당신에게
뭔가를 가르쳐
줄 겁니다,문제 없죠
심지어는
아들조차도요
아들 역시
교사가 될 수 있어요
(네)
제가 어떤 상황에서 화가 나서
이런 삶이 싫다고
엉터리라고 소리치면
제 아들은 제게 말합니다.
『난 이게
최선의 상황이라 생각해요』
그는 기억했던 거죠
전생엔 더
힘들었다는 것을요
아이들은 때로 전생을
기억할 수 있어요
제 아들은 말했죠.
『전 이게
최선이라 생각해요』
그는 기억했던 거죠
전생엔 더
힘들었다는 것을요
아이들은 때로 전생을
기억할 수 있어요
그런 것 같습니다
그러니 그들이 말하는
건 옳아요『아,지난
번 보다는 나아요』
(맞습니다)
아이들은 대개
어른들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죠,그래서
신이 우리에게
아이들을 보내는 거죠
신은 개와 고양이도
보내 사람들을 변화
시킵니다,신은 우리가
필요한 모든 걸 주시죠
우리가 그 도구에
집착만 안하면
괜찮아요
하지만 단지 도구인
개와 아들,딸에
집착하게 되고
자신의 소유로 여기죠
신은 우리를 돕기 위해
일시적으로 그들을
보냈지만 우린 말하죠
『이건 내거야』
그럼 그들을 잃었을 때
곤경에 처하게 되죠
안그러면 우린 원하는
모든 것- 금,포도주
여인을 다 가질 수 있죠
하지만 포도주에
중독되면
끊을 수가 없어요
그게 문제예요
우린 중독성이 적은 걸
선택해야 해요
그래서 술과 담배
마약과 도박을 하지
말아야 하는 거지요
이것들은 매우
중독성이 강해서
여러분을 점점 더 아래로
끌어 내릴 겁니다
술에 취하면
모든 계율과 규칙을
위반할 겁니다
아침에 읽었는데
어떤 유명 가수가
술에 취해서
실수로 어떤 브라질
가수의 가사를
베꼈다고 합니다
그는 그런 사실조차
몰랐죠,하지만
선율이 떠올라
그는 곡을 썼고
그 노래가 히트했어요
어쨌든 공개적으로
그가 사과를 해서
문제는 해결됐죠
그는 술 취했을 때
수백만 달러를
번 셈입니다
나중에
이 사실을 알고 나서
그는 돈을 어린이
자선 기금에 기부했죠
술에 취하면
여러분은
많은 일들을
기억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비전을 흐리게 하는
중독성이 강한 물질을
멀리 해야 하는 거죠
계율을
지킨다고 천국에
갈 수 있는 건 아녜요
그런 건 아녜요
소는 포도주를
마시지 않고
물소와
코끼리는 담배를 피우지
않지만,그렇다고
부처가 되진 않으니까요
그들은 평생
채식을 하지만
그렇다고 부처가
되는 건 아닙니다
해로운 영향을
멀리 하는 건
의식적 계율이에요
제가 힘들어 할 때
언니는 제게 말했죠
『맥주 한잔
들이키면 기분이
나아질 거야』
그러면 나중엔
그런 것에
익숙해져서
점점 더 양이
늘어날 거예요
그러면 중독이
되어버리고 문제가
생기게 되죠
맥주나 와인 한잔
때문에 바로
지옥에 가진 않겠지만
서서히 나중에
가게 될지도 모르죠
그래서 술이나
담배를 시작하면
점점 늘게 되죠
그것이 문제예요
내가 여러분에게
술이나 담배에 대해
엄한 것이 아니라
그 후의 문제를
알기 때문이에요
이런 외적인 위안에
의존하게 되면
어떤 상황이 되든
이겨낼 수 있는
내면의 힘을 잊고서
항상 술을 찾게
될 겁니다
관음을 하는
대신에 말이죠
그러면 점점 더
문제가 생기게 되죠
술을 더 마실수록
문제가 더 생기게 되죠
그럼 나중엔 술 마시는
것 때문에 더 큰
문제가 생길 겁니다
술에 취하면
아무 것도 모르기
때문에 모든 계율을
어기게 됩니다
옛날에
한 남자가 계율
하나를 어기도록
강요받았죠
와인이나 술을
마시거나 도둑질
혹은 어머니를
살해하거나
간음을 하는 등등
이런 것들을요
그는 술 마시기를
선택하고 말했죠
『술은 나만 해로우니
나쁠 거 없잖아』
술에 취한 그는
이웃 집에 가서
옆집 아내와 온갖
짓을 했어요
그러자
그의 아내가 질투심에
그녀를 살해해 버렸죠
그러자 그의 어머니가
와서 그를
말리려 하자 그는
어머니도 죽이고
이웃의 재물도
가져가 버렸어요
그는 한가지 계율을
어긴 후,어떻게 모든
계율을 어기게
됐는지도 몰랐지요
그것이 술의
문제입니다
이건 단지 예이며
그렇지 않을 수도
있지만 일어날 수도
있는 일이죠
대개 사람들이 술을
마시는 건 천상에
있었을 때의 기분을
기억하기 때문이에요
무의식 중에 지상에
오기 전 근심 없고
행복했던 때를
기억하는 거지요
그들은 그런 것과
유사한 느낌을
주는 다른 걸
찾을 수가 없어서
술이나 담배
마약이 『비슷한』
느낌을 준다고 느끼죠
그럼 이런 싸구려
대체품에 의존하게
되고 그것이 습관이
되어 버립니다
그들은 그것들이
행복을 준다고 여기죠
사실 그건
싸구려 복제품입니다
그렇게 마야의 왕은
그들을 유혹해서
문제에 빠지게 하고
온갖 것들을 창조해
내지요
제가 신을 찾기
시작한 것은
환각제 덕분이었어요
그 전에는
놀러 다니고 가끔
마약도 하고 술도
마시는 등 모든
계율을 어겼어요
상관없어요
전에는 계율이
없었으니까요
없었죠
저는 신이
제 길 위에 그런 걸
놓아 주셔서 제가
내면의 사랑을 깨닫게
되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결심했죠
환각제 없이
황홀경을 찾기로요
대용품 없이요
대용품 없이요
그건 제 자신이었죠
진정한 당신이죠
네,바로 제가 다시
되고픈 것이었요
네,좋아요
그러나 다른 상황이죠
(네)
세상 사람들이
참 안타까워요
진정한 황홀경을
모르니까요
그들은 돈과 여자
도박,마약 등
온갖 걸 쫓습니다
그래서 마약이나
술을 하는 사람들은
행복을 느끼며 말하죠
『좋아,바로 이거야
이렇게
우린 행복을 얻지』
그것에 더 깊이
빠질수록
더 중독되고
진정한 황홀경을
찾지 못하게 되지요
그들이 정말로
신실하다면
신이 그들을 가엽게
여겨 올바른 길로
이끄실 겁니다
하지만 극히 드물지요
일단 마약에 빠지면
깨어나 명확하게
생각하기는 참 어렵죠
마약과 술은 사람을
멍하게 만듭니다
그렇습니다
정말 안됐지요!
악순환이죠
술을 더 마실수록
더 취하고
더 취할수록
더 모르게 되고
더 모를 수록
더 마시게 되고
더 불행해 질수록
더 마시게 되고
더 마실수록
더 많이 마시려 하고
그럴수록
더 많이 마시게 되니
그럼 끝장인 거죠
하지만 예를들어
새해처럼
특별한 날에
모두들 샴페인 한잔씩
마시는데
『전 됐습니다』
라고 말해야 할까요
만일 마시고 싶어서 마시는 게
아니라면 아니라면
그렇지 않으면
어떻게 말해야 할지요
원치 않는 데 왜
수락해야 하지요?
사회적 예의로 남들이
당신에게 독을 주는 걸
왜 허용해야 하죠?
아닌 건 아닌 거죠
그 샴페인 한잔이
당신을 어떻게
만들지 모르잖아요
장담할 수 없지요
한잔 마신 뒤 이렇게
말할 수도 있어요
『좋아,마신 김에
한 잔 더 마시자
나 한잔,아버지 한잔
어머니 한잔』
정신이 오락 가락 하죠
그러면 다음에
또 초대할 겁니다
여러분의 습관을 아니
다음에 또 술을
권하겠지요
그들은 샴페인이든
아니든 상관하지
않을 거고 여러분은
그냥 마셔버리겠죠
사회적 관습이 되어
그걸 깨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한 잔이 두 잔 되지요
샴페인이 사람을 어찌
만드는지 알아요?
뜨겁고 섹시하게요 어디까지
갈지 몰라요
그러니 조심하세요
이 세상의 유혹이
매우 강하다는 걸
알아야 해요
난 여러분을 거기서
빼내기가 어려워요
왜 다시 돌아 가고
싶어 하나요?
내가 여러분을
계속 끌어내 올지
잘 모르겠어요
자신을 돌보고
책임지세요
『싫다』고 말하세요
한번 거절하면
두 번째는 다시 말할
필요가 없지요
처음에 좋다고 하면
두 번째엔
좋다 싫다를
다시 말해야 하죠
그러면 문제가 되고
왜 처음에는 마셨는지
설명해야 합니다
그리고 두 번째에
마시지 않으면
사람들의 마음을
더 상하게 하고
빠져 나오기가 더 어려워집니다
더 어려워집니다
그럼,이번엔
다른 친구가 여러분이 마시는 걸 보고
다른 파티에
초대해서 말하겠죠
『마시는 걸 봤어』
그럼 또 다른 친구들이
그걸 보고
여러분을 집에
초대하는 거예요
그러면 더 마시게
되고 끝이 없게 되죠
저도 처음에
그런 문제가 있었어요
친구들 파티에서
술을 마시곤 했죠
전 중국에서 입문을
했기 때문에 이렇게
말했죠 『난 무알콜
음료만 마십니다』
이제 어느 파티에
가든 그들은 무알콜
음료를 줍니다
(네)
애플 사이다나
무알콜샴페인 같은거요
네
그게 최고예요
스스로 보호하세요
안 그러면
일단 안 마신다고 하면
파티의 많은 사람들이
다 알게 되니까요
그러니 다음 번에
그 파티의 사람들이
당신을 초대할 때
당신에게 문제를
일으키지 않을 겁니다
집 주인과
파티참가자가
다 알게 되니
안 마신다고 40번
말할 걸 줄여줍니다
좋다고 하면 후에
좋거나 싫다는 말을
40번 이상 해야 해요
많은 문제가 생기고
에너지 낭비가 되죠
그 파티에선 마시고
다른 파티에선
안 마시면
그들을 『당신은
내 집과 나를 싫어
하군요, 내 친구가
아니네요』라고 하죠
그런 거예요
아무 것도 아닌 일로
과민 반응을 보이죠
여러분은 몰라요
게다가
그들은
계율에 융통성이
있다고 생각해
저녁식탁에
고기를 대접할 거예요
고기도 대접할 거예요
안 먹는 게
더 좋아요
가끔은 알레르기도
생기고
간 문제도 생기고
많은 문제가 생기죠
오계를
어기게 될 뿐 아니라
여러분 몸도
나이에 따라
약해지고
때론 술을
참지 못할 거예요
샴페인에
익숙하게 되면
위스키도 괜찮아지고
그럼 멈출 수 없지요
안 마시는 게 좋아요
샴페인이 있는 곳에
가지 않는 게 좋아요
술집 근처에 가면
아마 재미로
다시 마시고
싶을 지도 몰라요
매력적이고 사교적으로
보이고 많은 사람들이
거기 있으니까요
하지만 유익하지 않죠
그 뿐이에요
일단 마음이
그 맛에 다시
깨어나게 되면요..
하지만 여러분 모두
조절할 수 있다 믿어요
입문 후엔 뭐가
뭔지 아니까요
실수를 하거나
넘어져도 다시 일어날
겁니다,허나 왜죠?
왜 자신을 넘어뜨린 후
깨어나 다시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하려고
하는 거죠?
그냥 서 있으면 되잖아요?
난 뭐든 강요하지
않지만 이 생에서
자신을 안전하게
지키는 게 나아요
억지로 웃더라도
웃는 건 항상
좋은 거예요
의료계에서
연구해
밝힌 바로는
억지로 웃어도
몸 전체는 행복하게
반응한다고 해요
세포 전체가 명령에
익숙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웃을 때
그건 두뇌가 이미
웃으라고 한 거지요
근육 하나가
움직일 때-
모든 세포와 몸 전체는
연결되어 있어요-
모든 세포는 한 근육의
움직임을 보고 알지요
『지금 웃고 있구나
웃고 있어
행복해, 행복해』
그러면
억지로라도 긍정성이
나오게 됩니다
그러니 많이 웃을수록
더 웃게 되고
여러분에게 더 좋아요
비참해 하는 성인은
비참한 성인이다
독일말에 이런 게 있죠
『비참해 하는
성인은
비참한 성인이다』
비참한 성인이
무슨 소용 있나요?
좋을 게 없지요
난 그들을 웃게 하려고
최선을 다 하고
그들은 익숙해 집니다
많은 이들이 웃음이
뭘 뜻하는지 몰라요
특히 보수적인
집안 사람들은요
특히 남자들이나
여자들이 웃는 건
매너가 없음을
보여주고
자신의 감정이나
나약함,절제하지
못함을 보여준다 하죠
그래서 자신의
감정을 숨기고
속으로 웃어야 하죠
웃지도 울지도 말고
보이지도 말아야 하죠
사람들을 겁먹게 해요
그들은 그렇게 자라서
그것에 익숙하지요
집안의 전통은 계속
이어져 내려오지요
아이들이 자랄 때
웃음에 제약이 많았죠
내가 어릴 때
아버지는 크게 웃거나
오래 웃지 못하게
했어요
내가 어렸을 때요
하지만 난 집 밖에선
항상 웃었기에
우리 모두 행복했어요
몸 전체 세포는
각각의 세포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근육 하나가 뭘 하든
다른 것들도 따라하죠
그러니 억지로
미소 지을 때도
다른 세포는 행복한
기대를 하게 된다는
건 논리적이에요
『이제 웃을
시간이구나』하고요
모두가
활짝 웃으면
몸 전체는 행복한
분위기에 반응해
여러분을 젊고
이완되게 해줍니다
그렇게 말하는 건
논리적이에요
모든 근육과 세포를
이완시키고
여러분을 젊고 빛나게
만들어 모든 질병이
사라지게 됩니다
비참한 많은 사람들이
위궤양을 앓고
온갖 고통을 가진
걸 보면 그 말이
논리적임을 알수 있죠
밖으로 터뜨리지
않은 일시적 상황의
증오가 있다면
분노가 생길 거예요
하지만 진짜 깊은
증오가 있다면
많은 질병과 아픔
고통이 있을 겁니다
그들은 어디서
온 것인지를 몰라요
항상 웃고 용서하고
웃음짓는 사람은
더 자유롭고
고통없는 삶을
삽니다
고통이 있다 해도
잘 견디는 데
그것은 근육과
세포가 긍정적으로
반응하는데 익숙해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고통이 덜 하죠
논리적이라 생각해요
그걸 알기 위해 의사가
될 필요도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