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프로그램은 불어와 영어로 진행되며 자막은 중국어 영어, 한국어, 아랍어, 페르시아어, 어울락어(베트남어) 러시아어, 불가리아어 힌디어 일본어, 인도네시아어 태국어, 크로아티아어 포르투갈어, 헝가리어 이태리어, 스페인어, 불어, 독어입니다

인권과 시민권의 선포로 유명한 프랑스는 자유, 평등, 형제애의 원칙을 최우선으로 합니다 프랑스 사람들은 마음씨가 따뜻하며 살 곳을 찾아온 이민자들을 환대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한 국가로서 프랑스는 법적인 공헌과 다른 분야에서의 탁월함 덕택에 많은 나라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습니다 예로, 탐험가로서 프랑스인들은 항공 여행의 개척자들입니다 몽골피어 형제는 나르는 풍선으로 인류를 하늘로 가도록 허용했습니다

프랑스는 지속적으로 최첨단 기술에 혁신을 이루고 있습니다 고속열차와 속력의 기록에서 보듯이 우주, 항공, 육로의 운송수단을 개발했습니다

우리는 또한 레옹 보울리의 유명한 영화와 르미에르 형제의 컬러사진의 은혜를 입고 있습니다 이런 혁신들은 많은 프랑스인들이 국경없는 의사회나 에마위스 협회 같은 유명한 단체들을 통해 국경을 넘어 전 세계에 협동 정신을 가져오게 합니다

프랑스는 또한 의학에서 파스퇴르의 백신 발명으로 유명합니다 예술계에서 모네는 인상주의 회화들을 통해 회화가 보여지는 방식을 변화시켰습니다

우리는 프랑스가 없이 수준 높은 패션이나 요리학 세련된 생활태도를 논할 수 없으며 그로인해 낭만적인 여행객들은 프랑스를 방문하게 되었지요 우리는 대서양 해안에서 지중해까지, 주라산에서 유럽 최고봉인 ４８０８미터의 몽블랑을 가진 알프스산까지 다양한 풍경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１９９３년, 세계 강연 순회중, 칭하이 무상사는 자비롭게 초청을 받아들여서 낭만적이고 다채로운 역사를 가진 이 고대의 땅을 방문하여 진리에 대한 지혜와 지식을 나누었습니다 ２００ ７년 ８월 칭하이 무상사는 다시 프랑스를 방문해 협회회원들과 세미나를 가졌습니다

이제 칭하이 무상사와 협회회원들이 프랑스, 파리에서 나눈 담화 『이 땅에 내려온 스승들의 헌신』편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를 함께 해주셔서 영광이었습니다 내일 이 시간에는 새로운 강연 『브라만이 법을 청하다』편이 방송됩니다 잠시 후 건강한 삶의 『소금 』편이 이어집니다 삶의 여정에 지혜와 통찰력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우리가 말했던 스승 기억나요？ 바하우딘 스승이요 그는 어떤 비전에서 과거를 방문했어요 여러분도 알다시피 우린 가끔 명상 중에 과거와 과거의 스승들을 본다고 말한 적이 있죠 명상 중에 예수, 부처, 모하메드나 자신의 종교 지도자를 보거나 심지어는 전혀 모르는 다른 스승들, 노자, 시크교 스승을 볼 수도 있어요 여러분 중 어떤 분들은 본적 있죠？

과거의 스승을 보는 건 운이 좋은 일이에요 하지만 보지 못해도 괜찮아요 그런데 이 스승 바하우딘은 비전에서 몇몇 과거의 스승들을 보았어요 아마 그들은 가끔 나에게나 여러분에게 하듯 그를 방문했을 거예요 그는 이미 세상을 뜬 과거의 스승들을 보았어요 그리고 그가 다시 지상의 실제 생활로 돌아 왔을 때 그는 그를 방문한 단체나 추종자들 혹은 제자를 보자 말했어요 『오, 난 오래 전에 돌아 가신 고대의 스승을 만나서 함께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들 모두는 아주 흥분했죠 아마 이들은 전에 비전으로 그들을 본 적 없었을 거예요 그들은 말했어요 『그들이 어떻게 생겼는지 말해주세요』

그래서 스승은 자기를 보러 온 사람들에게 스승들이 어떠했는지를 말해 주었어요 『가르침을 향하는 여러분의 태도를 보고서 고대의 스승들은 여러분을 마귀로 생각했을 거예요』그건 매우 심한 말이지만 그랬을 거예요 어떤 제자들은 그랬을 거예요 스승의 지위를 부러워하지 마세요 이런 지식과 지혜를 가진 건 좋지만 그것을 사용하고 사람들에게 전해야 할 때 가끔은 정말 괴로워요 우리가 배운 게 기억나나요？ 다른 스승에게서요？

제자나 추종자들이 모두 같은 이유로 오진 앉지요 많은 이들은 물질적인 이득이나 혜택을 바라고 옵니다 알겠어요？ 혹은 세상의 부나 명성 때문에 오죠 아니면 뭐든지 관심을 달라고 스승을 쥐어 짜죠 몇몇은 심지어 스승이 꾸짖어 주길 바라죠 그들은 온갖 것들을 좋아하지만 스승이 그런 영적인 의식 수준으로 내려와 이런 정신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 한다는 것은 매우 힘듭니다 알겠어요？

이제 그 스승이 왜 그렇게 말했는지 설명하지요 좋습니까？ 그가 나쁘다거나 그런 게 아니에요 그는 사실을 말했죠 일단 의식의 높은 차원으로 올라가면 많은 걸 보게 됩니다 지구의 사람들이 어떻게 그렇게 사는 지 이해가 안될 거예요 알다시피 서로 서로요 영적으로 높은 세계에서 인간의 행동과 스승의 진정한 가르침에 대한 반응을 보게 되면 매우 이상합니다 그들은 소스라치게 놀랍니다 부처의 시대에 부처 역시 어떤 경전에서 언급하길 심지어 천상의 낮은 경지의 신인 천신들도 인간이 먹고 행동하고 일하는 방식을 보면 고개를 흔든다고 했어요 그들은 인간이 사는 방식을 이해할 수 없지요

이제 그는 제자들과 추종자들에 대해 이야기했어요 『만일 여러분이 그들을 보거나 보았으면』 고대의 스승들을요, 『여러분들은 스승들이 여러분의 친구로 알맞지 않다고 생각할 겁니다』 그건 그들이 친구로 적합치 않다는 거예요 『 그러면 여러분은 그들에 대해서 물으려 하지 않을 거예요』 왜 이 스승의 제자들이 고대의 스승을 보면 그들과 친구가 되거나 그들에 대해 물으려고도 하지 않았을까요？ 왜 그렇죠？

추종자들이 관심을 가지지 않습니다

관심이 없다고요 좋아요

기대가 다릅니다

기대가 다르다고요 좋아요 뭔가가 나오고 있어요 또 뭐가 있죠？ 등급이 낮다고요？ 추종자들이요 또 다른 분？ 많은 이유가 있지요

높은 등급의 스승에게 끌리지 않습니다

그들이 끌리지 않는다 그것도 맞아요 외모가… 스승의 외모가요？ 연관지을수 없어서요？ 문화도 다르고요？ 그럴 수도 있어요

그들은 자신의 스승이 다른 스승보다 더 중요하니까요

네, 그럴 수 있어요 그럴 수 있지만 그 이유는 아닌 것 같아요 왜냐하면 그들은 고대의 스승들을 무시하고 업신여기면서 자신의 친구로는 적당치 않다고 여겼기 때문이죠 그러니 위에서 말한 이유들일 거예요 외모가 다르거나 기대가 다르거나요 다른 건요？ 스승들은 항상 우리가 원하는 모습이 아니니까요 사람들은 항상 주위에 후광을 지니고 조용히 앉아 있는 한 둘의 성인을 그립니다 하지만 어떤 스승들은 심지어 장애자일수도 있습니다

공자 시대의 이야기를 하나 해 줄게요 장애가 있는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걸을 때 폴짝 뛰었어요 다리 한쪽에 장애가 있어서 걸을 수가 없었지요 하지만 모든 여자들이 집에 있기 보단 그에게 몰려가 두 번째 부인이나 첫 번째 부인이 되길 원했고 모든 남자들이 그에게 몰려가 친구가 되고 싶어했지요 알겠어요？ 그래서 누가 공자에게 왜 그런지 물었어요 공자가 대답했어요 『 오, 그 사람은 깨달았기 때문이지』 알겠지요？

어떤 스승은 면도를 하지 않고 어떤 스승은 머리를 빗지 않고 머리를 아주 길게 기릅니다 어떤 스승은 몸을 가릴 생각도 하지 않아요 그들은 매일 벌거벗은 채로 있었어요 인도의 어떤 스승은 아직 그래요 여자 스승도요 그들을 나가라고 해요 나가 사두스 라고요 어쨌든 그들은 그렇게 해요 그들은 히말라야에 살아요 그들은 태양총의 투모 열 기술을 훈련합니다 그들은 단전의 태양총을 활성화시켜서 몸을 데웁니다 그래서 아무 것도 입을 필요가 없어요 가끔, 제자들을 위해 체면상 몸에다가 재를 좀 바릅니다 그걸로 얼마나 가릴 수 있을 지는 모르겠지만 좀 가려지긴 해요 가리지 않았다고는 말할 수 없죠

사람들은 여전히 그들을 보러 모여 들죠 인도인들은 분별심이 없기 때문이지요 아름다운 옷을 입고 보석이나 다이아몬드로 치장해도 됩니다 여러분이 깨달으면 그들은 압니다 하지만 어떤 이들은 너무 순진해 당신이 깨달았다고 말하면 믿을 거예요 너무 순수해서요 그들은 너무 순수해요 그들의 ＮＱ (숭고 지수)가 왜 높은지 말해 주었죠 그들은 모든 사람들이 선하다고 믿어요 아프리카의 어떤 나라에서는 그런 전통도 있어요 단지 다른 나라로부터 현대 문명 이나 영향을 받아 잃어 버린 걸 거예요 사실, 아프리카의 진짜 전통은 집에 오는 손님을 신처럼 대합니다 인도인들처럼요

하지만 난 프랑스에서 그렇게 하라고 하지는 않아요 프랑스에서는 그렇게 하면 안돼요 더구나, 파리에서는요 프랑스에서는, 특히 파리에서는 그러지 마세요 스승이 괜찮다고 했다고 말하지 말아요 당신이 깨달았으면 옷을 입든 안 입든 상관없다고요 경찰이 여러분을 체포해 담요를 던져주더라도 날 탓하지 말아요

사실 그건 삶의 자연스런 상태지만 우린 옷을 입거나 아주 간소한 차림의 출가승에 익숙합니다 만일 다른 색상 다른 패션을 한, 깨달은 사람으로 여겨지는 누군가를 만난다면요 옷을 안 입거나 다른 종류의 옷을 입으면 소위 당신의 상상과 달라서 좀 이상하게 느낄 거예요 그런 거지요 중요한 건 당신이 행복한 거예요

좋아요 이 얘기에서 알 수 있듯이, 스승의 제자들, 추종자나 신도들, 여기선 제자라고 하지 않고 방문 구도자라고 했지요 그러니 새로온자들이죠 방문 구도자란 스승이 괜찮은지 가르침이 훌륭한지를 살펴보려고 오는 사람들이지요 구도자들이지요 때로 그들은 왔다가 그냥 갑니다 어쩌면 스승의 가르침에 대해 아직 아는 바가 없기 때문이겠죠 그래서 스승은 생각했지요 고대 스승들에게 이에 대해 물으면 『오, 이 악마들을 어떻게 가르칠 수 있단 말인가？』라고 할 겁니다 라고요

스스로 구도자라고 하는 일부 사람들은 이런 부류에, 이런 종교단체에 속합니다 그들은 선입견으로 꽉 차 있지요 스승은 어떻게 생겨야 하고 무슨 옷을 입어야 하며 행동은 어떠해야 하고 말은 어떻게 하고 하루에 얼마나 먹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요 어떤 전통처럼 하루에 한 끼나 두 끼를 먹어야 합니다 정오 전이나 정오 후에만 먹지요 혹은 전혀 안 먹거나 밤에만 먹기도 하지요 알다시피, 온갖 규정과 규칙은 실제 깨달음과 영적인 의식수준과는 아무 상관이 없어요 이제 알았을 거예요 그렇죠？ 좋아요

『스승이 그렇게 말했다』하고 가서 종일 먹진 마세요 적당히 먹는 건 괜찮아요 배고프고 먹을 수 있을 때 먹어요 그게 제일 좋아요 적당히 드세요 허기질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요 계속 기다리며 『오, 스승님이 너무 많이 먹지 말라고 했지』라며 쓰러질 때까지 계속 기다리다 나중에, 많이 먹고 과식해서 죽을지도 모르죠 모든 건 적당한 게 가장 좋아요 진리는 아주 명백하니까요 그런데 어째서 많은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할까요？ 이해하겠어요？ 손을 보듯 분명하죠

그래서 그 스승의 다른 이야기를 해줬지요 그는 제자들에게 장미를 냄새 맡고 묘사하라고 했어요 그러자 모두 온갖 터무니 없는 말만 하고 요점을 놓쳤지요 누구라도『장미에요』 라고 말하면 그의 곁에 있으며 배울 수 있죠 단지 우화지만 정말, 진리의 요점이기도 합니다

때로 우리 마음이 너무 복잡해 요점을 놓칩니다 요점을 놓치는 게 문제지요 그래서 복잡한 방식으로 일을 하죠 복잡한 방식으로 생각하고 복잡한 방식으로 말하고 세상을 아주 복잡하게 만들고 서로 복잡하게 되죠 고대 스승들은 이런 사람들을 악마로 생각했다고 말하는 건 너무 심한 듯 하지만 사실, 더 나은 말을 찾을 수가 없어요 안 그럼, 어떻게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았겠어요？ 어떻게 부처를 여러 번 암살하려 했겠어요？ 선지자 모하메드와 그의 제자들이 살아있는 동안에 어떻게 괴롭힐 수 있었겠어요？

마찬가지로 그리 나쁘지 않지만 또한 이 시대의 진실한 구도자, 수행자들을 괴롭힙니다 사람들이 많이 오해하기 때문이지요 진리는 어떠해야 하고 스승은 어떠해야 하는지에 대한 많은 관념을 가지고 있죠 이러한 기대는 끝이 없어요 그래서 기대가 다르다는 말은 맞아요 의식 수준이 낮다는 것도 맞고요

문화가 달라요

문화가 다른 거요！ 그럴 수도 있지요 이미 말했듯이 깨달은 스승을 만났을 때, 그가 완전히 벌거벗은 채 여러분 앞에 서 있다면 아마 좀 당황할 거예요 여러분은 정말 진리를 구하려 할지 모르지만 여러분 앞에 너무 많은 진리가 있지요 한 번에 너무 많은 진리가요 그건 참 어려워요

그 스승은 스승의 방식대로 행했습니다 그들이 뭘 좋아하든요 그들은 자연스럽고 매우 단순합니다 심지어 복잡하게 생각하지도 않아요 『내가 이렇게 입으면 어떻게 생각할까？ 이렇게 행동하면 어떻게 생각할까？』 대개 그들은 그런 생각을 하지 않아요 그들은 어린이처럼 단순하고 천진해요 해야 할 것을 하고 끝내지요

성 프란시스에 관한 이야기가 떠오르네요 그는 바지를 벗어 가난한 사람에게 주었어요 어느 날, 그는 자애롭고 친절하고 늘 베푸는 걸로 유명하지만 성직자가 줄수 있는 건 그가 가진 게 다였죠 그러던 어느 날, 가진 게 없는 그는 옷이 없어 아주 해진 옷을 입고 추워하며 길거리에 서 있는 가난한 사람을 만났죠 그래서 자연스레 자신의 옷을 그에게 벗어주고 집으로 돌아왔어요 모두가 그를 심하게 꾸짖었지요 『왜 그렇게 했죠？ 보기 민망해요！ 그렇게 다 벗고 걸어서 수도원으로 돌아오다니요 꼴불견이에요 무례해요！ 』 그는 생각했어요 『정말 무례한가？ 꼴불견인가？』 그는 옷을 안 입은 자연스런 몸이 외설적이다거나 무례하다는 생각을 전혀 못했어요 어떤 스승들의 경지처럼요 행할 바를 행하고 다른 건 생각하지 않아요

다른 사람의 감정을 헤친다는 게 아닙니다 그 순간을 산다는 거죠 매 순간, 할 일을 하는 식으로요 천국의 의지에 따라서요 일어나야 하는 건 일어나게 하지요 그게 전부예요 하지만 인간은 복잡한 두뇌를 갖고 있기 때문이지요 우린 다르게 배워 왔고 많은 다른 관습과 기대, 규칙, 규정을 받아들여 왔어요 그래서 우리와 다른 종류의 문화나 선입견을 볼 때 불쾌하고 매도하고 거부하고 비난하는 겁니다

그래서 스승이 그처럼 얘기한 거예요 스승의 외모에 대해서만이 아니라 가르침에 대해서도요 소위 가르침이란 걸 너무 많이 배웠기 때문이죠 한 문장이나 한 페이지에 고정되어 전체를 보지 못해요 전체를 보지 못해요 경전 전체를 읽더라도 때로는 이해를 못해요

성경을 이해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나요 성경에 이런 게 있어요 『고기 먹지 말고 죽이지 말지어다』 『술 마시지 말고 술 마시는 자들과 고기 먹는 자들과도 함께 있지 말지어다』 부처도 지금부터 고기 먹는 자는 나의 제자가 아니라고 했어요 그렇게 엄하게 했지만 그것을 이해하고 실행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나요 그것을 이해하고 이해하기를 바라고 실행하는 사람들이 이상하게 보이죠

『여러분들은 왜 나 같지 않나요？ 불가능한 일이에요』

심지어 예수의 입에 생선도 넣지요 옛날 문서가 발견되어 예수가 생선을 준 게 아니라 빵을 주었음을 알 수 있어요 다른 장소에서도 그는 빵을 잘라 주었음을 알 수 있어요 그것이 전통이 되어 그는 언제나 빵을 잘라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었어요 우리가 가끔 여기서 하는 것처럼요 나는 초콜릿이나 다른 것들을 잘라서 여러분 모두에게 나누어줍니다 빵이 아닌 초콜릿이나 케이크를 자르고 쿠키를 자르지요 사랑을 나누는 상징이죠 그리고 우리는 무엇이든 함께 나누죠 하지만 옛날에는 초콜릿이나 쿠키가 없었을 거예요 늘 구할 순 없었지요

이제, 우린 모두 이해했지요 옛 스승이 왜 몇몇 구도자들을 그들의 태도 때문에 악마로 생각했는지를 우리는 이해하지요 그들은 때로는 공격적이죠 스스로를 구도자 라고 하지만 그들은 이미 선입견으로 가득 차 스승과 그의 가르침을 공격하려 듭니다 『여기 보세요 성경에는 이렇게 쓰여있어요』 『바가바드 기타에는 이렇게 쓰여있어요』 『능엄경에는 이렇게 쓰여있어요』 그들은 읽어야 할 중요한 것을 놓치지요

그들은 자신이 이해하지 못하는 한 문장 혹은 한 페이지 한 문단을 인용하죠 절대 이해하지 못하는 걸 말이죠 그리고 스승이나 제자들, 스승의 가르침에 던져버립니다

그건 그렇게 나쁘진 않지만 극단적으로 되면 스승을 죽일 수도 있어요 예수나 시크교 스승이나 모하메드의 경우처럼요 그들과 제자들을 죽이려고 하지요 예를 들면 그래요 인류 역사를 보면 더 많은 경우가 있지요 인간들은 스승을 괴롭히고 기소하고 죽이기까지 하지요 종종 그러지요

오늘날 우리는 정말로 운이 좋아요 어쩌면요 하지만 스승을 곤경에 빠뜨리는 많은 방법들이 있어요 스승을 죽이는 것보다 나쁘죠 정말로요 그건 낮은 의식의 공업입니다 그 때문에 스승이 모든 위험을 무릅쓰고 신과 하나된 영광스러운 경지에서 이곳으로 내려오는 것이지요 이곳에 내려와 인간과 하나가 되어 인간처럼 되고 인간처럼 행동하며 그들을 가르쳐 원래의 위대한 자아로 되돌아가도록 이끕니다 많은 스승들이 자신을 희생합니다 물질적인 삶뿐 아니라 영적인 경지도요

일단 이곳에 내려오게 되면 그들도 낮아지거든요 그들이 태어나서 바로 자신이 스승임을 아는 건 아닙니다 어렸을 때는 아마 알 수도 있겠지요 그들이 태어나 처음에는요 시간이 지나면 다른 사람들처럼 모든 것이 가려지죠 성장할수록 더욱 가려져요 그것이 물질적인 우주의 법칙이에요

옛날 스승에 대해서 옛날 스승을 봤다면 그 스승에 대하여 아무런 질문도 안 할거라고 말했어요 그럴 수 있죠 많은 스승들이 사람들이 기대했던 모습들이 아니죠 그들이 지금 이곳에 온다 해도 많은 사람들이 알아보지 못할 거예요

사람들은 이미 수많은 질문들을 했어요 사람들은 예수가 내려오거나 보살은 어떠할 거라 기대합니다 대개, 스승은 자연스럽게 행동합니다 적절하게요 어떤 사람들은 그림에 나와있는 것처럼 정해진 모습으로 스승이 오기를 원합니다 언제나 그래요 로보트처럼요 착하고 착해요

나는 친구하고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나는 예수에 대하여 말하고 있었어요 사람들이 그의 생김새 때문에 그와 연결되지 못했다고요 그들은 스승을 받아들이지 않았어요 그의 생김새 때문에요 그러자 그는 그 당시 사람들을 비난했어요 난 말했죠 『하지만 당신도 똑같아요 지금 당신은 스승이 예수처럼 생겼길 기대하니까요 그녀가 예수처럼 생기지 않으면 당신은 예수가 온 걸 알지 못하고 그들에게 감사하죠』

네 알겠죠

스승님도 마찬가지죠

네, 그는 이 천년 전 예수시대와 같은 행동을 하고 있어요 변한 게 없어요 맙소사, 예루살렘에 있을 때 자신이 예수나 그 누구처럼 느낀 적이 있습니까？ 그런 영향을 느낀 적 있나요？ 어떤 이들은 거기 가서 자신이 예수처럼 느낍니다 그렇게 느낀 사람 없습니까？ 당신 그랬어요？

그가 매우 가깝게 느껴졌어요

매우 가깝게요 하지만 그건 달라요 다른 사람은요？ 난 정말 그런 영향을 받았었죠 내가 예수였다고 분명히 느꼈어요 정말 행복했죠 집에 오면서 마지막 장면이 싫었죠 십자가 부분이요 하지만 예수였단 점이 좋았어요 매우 만족하고 자신이 생겼죠 그들은 많은 이들이 거기서 그렇게 느꼈다 했어요 난 확실히 느꼈죠 난 정말 여러분이 그렇게 느낄 거라고 말할 수 있어요 여러분이 예수라고 느끼게 할거에요 나 자신이라 느끼는게 아니고요 알겠어요？ 난 예수였죠 그렇게 느꼈어요 확실이요 그저 느낌이 아니라요

그러니 아직 느끼지 못했다면 거기 돌아가서 다시 확인해 봐요 어쩌면 너무 바빠 못 느꼈을 수도 있죠 나도 바빴어요 어떻게 그랬는지 그냥 그렇게 되었죠 집에 온 것처럼, 진짜 예수였던 거처럼요 그 순간에는 어떤 의심도 없었죠 알겠어요？ 좋아요 난 그걸 느꼈고 되살아난 것처럼 느꼈습니다 알겠죠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