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과 제자사이
 
선정 바라밀: 완전한 명상 수행 -1/3부 2009년 1월 9일, 국제 모임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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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칭하이 무상사는 우리 협회원들과의 국제 세미나를 자비롭게 허락하셨습니다 그건 평화를 기원하고 명상하며 스승과 제자들이 재회하는 즐거운 기회였습니다 이 소중한 시간동안 칭하이 무상사는 과거 스승들의 가르침과 우리 협회회원들의 영적인 질문에 답해 주셨습니다 수년에 걸쳐 자비롭고 깨달은 스승들이 나서서 우주적 힘과 그 안에 깃든 신성을 구함으로써 그로 인한 다른 모든 선함과 행복이 따르도록 사람들을 촉구해왔습니다

이 메시지는 2009년 1월 9일 국제 모임에서 칭하이무상사께서 협회회원들과 함께하신 담화 『선정 바라밀- 완전한 명상 수행』에서 다시 울려 퍼졌습니다

스승과 제자 사이에 함께 해주셔서 즐거웠습니다 내일 칭하이 무상사의 담화 『선정 바라밀- 완전한 명상 수행』 2부도 함께 해주세요 수프림 마스터 TV 주목할 뉴스에 이어 건강한 생활이 방송되니 계속 시청해 주십시오 신께서 매일 여러분께 미소짓길 기원합니다

스승과 제자 사이를 다정하게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주, 월요일 칭하이 무상사의 담화 『선정 바라밀- 완전한 명상 수행』 3부도 함께 해주세요 수프림 마스터 TV 주목할 뉴스에 이어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이 방송되니 계속 시청해 주십시오 안녕히 계세요. 신의 축복이 있길...

스승과 제자 사이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 주목할 뉴스에 이어 건강한 생활이 방송됩니다. 신께서 했빛과 행복과 미소로 축복하시길

스승과 제자 사이를 시청하고 계십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 2009년 1월 9일 국제 모임에서 하신 강연 『선정 바라밀- 완전한 명상 수행』을 보내 드리겠습니다

부처의 명상 얘기와 그냥 얘기 중에 선택하세요 부처와 명상에 대해 듣고 싶은 사람 손 들어 봐요 그냥 이야기나 교훈적인 얘기 듣고 싶은 사람은요 같지요? 같네요 어떤 것을 할까요 부처얘기요 부처가 이겼어요

이건 금강경에 나오는 얘기예요 부처가 몇 가지에 대해 얘기 한 거죠 첫째는 보시 두번째는 지계 (계율을 지키는 것) 세번째는 인욕 (인내하며 견디는 것) 네번째는 선정 (명상) 다섯 번째는 지혜입니다

모두 편안한가요? 집이 작지만 아늑하죠 (아늑합니다) 여기 앉는 것도 좋죠? 그것도 좋죠 벽난로도 있고요 저기 가짜 나무도 있어요 보이죠? 캐나다 같지요? 이제 편안하죠 그죠? 편하죠 언젠가는 불을 지필 수 있을 거예요 난 방법을 몰라요 어쩌면 가스로 불을 붙이면 빨갛게 변하는 건지도 몰라요 진짜 불 같지만 진짜는 아닐 거예요 진짜 굴뚝은 아닐 거예요 그냥 장식일 거예요 굴뚝 같고 벽난로 같아 보일 뿐이죠 하지만 요즘은 시간이 없어요

오늘 뉴스 봤나요 플라이 인 뉴스요? (조금요) 오늘 아주 아름다운 뉴스가 있었어요 유럽 연합 의회에서 고기없는 식단을 추천했다고 합니다 네,멋지죠!

얘기해 줄게요 회의를 통해 서로 동의한 거예요 고기 섭취를 적게 하는 것이 메탄을 줄이고 오염과 기후변화를 멈춘다는 모든 증거에 따라서요 그들은 육류산업에 보조금을 지급하는 걸 재고할 겁니다 전에는 항상 육류 산업에 보조금을 줬었죠 알고 있었나요? 안 그러면 햄버거가 1달러가 아닌 30달러쯤 했을 거예요 모든 세금이 햄버거나 비프버거에 쓰이니까 그렇게 싼 거죠 왜 그렇게 저렴한지 궁금하지 않았나요? 보조금 때문이죠 네,정부의 보조금 때문이죠 또 정부는 어디서 돈이 들어 올까요?

우리한테서요 국민들에게서요

세금에서죠 다들 이렇게 생각하며 『우와 무척 싸군!』 모두가 햄버거와 비프버거를 먹으러 가죠 여러분은 알지도 못하는 곳에 돈을 지불하는 거예요 물론 여러분은 알죠 그렇지 않나요?

꼭 그렇진 않아요

그래요? 네,좋아요 자신의 돈을 먹는 거죠 여러분이 먹는 건 햄버거가 아니라 자신의 돈이에요 모두 이렇게 생각하죠 『와!아주 싸군!』 모든 패스트푸드 체인점은 매우 저렴해서 다들 좋아합니다 허나 저렴하지 않아요 우선 보조금은 여러분과 부모님들 조부모님 그리고 계속해서 많은 이들의 호주머니에서 나오는 것이죠 그리고 나중에 이 모든 걸 먹은 뒤 병이 나면 병원에 또 돈이 들어 가지요 병원이 무료든 유료든 마찬가지예요 무료면 세금에서 유료면 지갑에서 나가죠 둘다 나가죠 여러분의.. 돈에서요 지갑에서요

이제 모든 것을 알겠죠 그래서 뉴스를 보고 아이처럼 기뻐했죠 웃으면서 동시에 울었어요 큰 진보는 아니지만 어쨌든 진보한 거죠 이런 날이 오다니 믿을 수가 없네요 내 말은 유럽 의회는 매우 크고 영향력 있는 기관이란 거죠 여러분과 나만이 아니죠 기뻤어요 웃고 울었어요 아이처럼 뛰어다니며 기뻐했어요 내 개들은 걱정하며 의아해 했지요 내 주위에 몰려와 나를 둘러싸고 같이 뛰어다니며 온 얼굴을 핥았죠 그들도 나처럼 울었어요 내가 우는 걸 보고서 울었죠 정말 기뻤어요 그들에게 말해줬죠 『걱정마! 좋아서 그런거야 괜찮아! 기뻐서 그래!』 그들이 너무 걱정해서 다들 뛰고 울고 낑낑거리며 온 사방을 핥았어요 온몸에 침이 묻어 난 말했어요 『기뻐서 그래 괜찮아,걱정마』 그러자 모두 진정이 됐어요 내가 그런 걸 본적이 없어서 그랬을 거예요 다시 말하지만 좋은 소식이에요 기뻐할만한 뉴스죠 매일 좋은 소식과 세상에 봉사할 동기 부여가 되는 소식들이 있으니 여러분은 봐야 해요

이제 부처의 지혜에 대해 얘기하죠 금강경 첫 장에서 부처는 선정 바라밀에 대해 말했어요 완전한 명상수행 진짜 명상을 의미하죠 명상을 할 때 그건 진짜가 아녜요 이해하겠어요?

부처의 명상에 대해 말할 때 수보리가 물었죠 수보리는 부처의 수제자중 한 사람인데 그가 질문을 했죠 그 질문은 우리에게 의미가 있어요 수보리는 부처에게 물었습니다 여자든 남자든 완전한 깨달음을 얻기 위해 수행을 시작한 신실하고 좋은 제자가 있다면요 그들은 어떻게 마음의 평정을 지킬까요? 어떻게 방황하는 생각들과 욕구의 갈망을 완화시킬 수 있을까요? 모두 알고 싶지요? 그렇죠? (네)

부처는 수보리에게 답했습니다 부처가 말했죠 『수보리야,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성취하기위해 노력하고 정신을 집중하는 신실하고 선한 제자는 단 하나의 생각만을 간직해야 한다 다시 말해 『내가 완전한 최고의 지혜를 얻게 될 때 모든 중생들을 영원한 평화로 데려다 주리라』 이것만이 신실한 제자가 마음을 진정시키기 위해 명상 중 지녀야 할 유일한 생각이다 부처는 이렇게 말했어요 오늘밤 시도해 보세요

아뇩다라삼먁삼보리가 무슨 뜻인지 알고 있나요? 그건 완전한 최고의 불성입니다 『아뇩다라』는 무상 『삼먁삼보리』는 최고의 불성을 뜻합니다 전지전능하신 신, 최고의 지혜를 말하죠 우리가 명상할 때 마음을 집중할 때 우리는 단지 이 한 생각만 마음에 품어야 하죠; 『내가 이 완전한 최고의 지혜를 성취할 때,나는 모든 중생들을 열반의 영원한 평화속으로 데려다 줄 것이다』 열반의 영원한 평화 -천국 최고의 천국요

자,할수 있겠어요? 명상할 때 마음 속에서 이 생각을 하나요? 아뇨? 뭘 생각해요?

그냥 일상적인 걸 생각합니다

일상적인 생각요(네) 당신은 어때요?

예,거의 같습니다

거의 같아요? 그녀와 같은 사람 손 들어 봐요? (다양합니다)

좋아요,알았어요 아뇨,여러분 마음이 방황할 때를 말하는 게 아니라 내가 말하는 것은 여러분의 동기예요 여러분이 명상하는 동기는 중생들을 돕기 위한 거죠? 남들을 돕기 위한 거죠,그죠? 적어도 자신과 9대,5대 조상을 돕기 위해서죠 하지만 인류 전체와 모든 생물과 무생물을 돕고 오늘날에는 심지어 환경보호까지도 돕는 것이 더 낫습니다 그러나 부처 당시에 그도 이미,우리가 환경을 보호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수행자로서 『난 모든 중생을 구제하기 위해 수행한다』는 높은 이상을 품는다면 그건 훌륭해요 그러면,여러분이 불성을 완전히 깨닫지 못했다 해도 이미 부처의 태도는 지니고 있는 거죠 마치 왕자처럼요 그는 아직 어리고 지금은 그의 아버지가 왕위에 있지만 그는 언젠가 아버지를 계승해 왕이 되어 나라전체를 돌볼 거라는 걸 분명히 알죠 그는 이미 그걸 분명히 알고 있죠 그는 이 동기를 확실히 마음속에 품고 있죠 마찬가지로 수행자라면 『언젠가 내가 부처가 되면 나는 모든 중생을 해탈시키겠다』 라는 이 동기, 최고의 이상을 가져야 합니다 구제한다는 건 해탈시킨다는 뜻이며 열반의 영원한 평화를 성취하게 돕는 거죠

『만일 이 목표와 서원이 신실하다면 모든 중생은 이미 구제된 것이다 하지만 수보리야 진리를 완전히 깨달으면,구제될 중생이 한 명도 없다는 걸 알 것이다』 물론 이는 선이나 명상을 진정으로 수행하지 않는 불교도를 위한 금강경입니다 그들에게는 최고의 경전이자 부처님의 최고의 설법이기에 이 경전을 아주 숭배합니다 어떤이는 향,초,꽃, 과일과 함께 제단에 올려두고 매일 절을 하지요

부처는 말했습니다 『너의 목표와 서원- 중생 구제의 서원이- 너의 목적과 서원이 신실하고 진정으로 너의 서원에 진실하고 진실로 모든 중생을 구제하고 싶다면 모든 중생은 이미 구제된 것이다』 단지 신실함과 동기 의도만으로요 세상에,네

부처는 말했어요 『그러나 진리를 완전히 깨달으면 그 수행자는 구제될 중생이 없음을 알게 될 것이다』 부처가 물었어요 『수보리야, 왜 그럴까? 보살 마하살이 (위대한 성인) 일반사람이나 모든 생명체나 보편적인 존재가 가진 자의적인 마음을 지녔다면 보살 마하살이라 불리지 않았겠지 수보리야,그것은 무슨 뜻일까? 그건 구제될 중생이 없다는 뜻이며 아뇩다라삼먁삼보리 (최고의 불성)에 이르기 위해 수행을 시작할 수 있는 자아가 없다는 뜻이다』

그 말뜻을 정말 이해할 수 있나요? 이해하는 사람? 없습니다 어떤 호주인이 여기에 죽으려고 (오늘)왔다 치죠 하지만 그는 죽으려고 (오늘) 온게 아니라 했죠 그는 여기에 살기 위해 왔어요 자,이 친구가 여기서 아뇩다라삼먁삼보리 (최고의 불성)을 성취했다고 칩시다 그러면 아마도 어떤 이들은 그를 믿고 그에게 입문을 받겠죠 그리고는 그들은 거기에 앉아 그를 보겠지요 그의 화신 부처와 함께 말이죠 그 호주 친구를 보면서 동시에 부처의 세계와 이곳 저곳을 방문해 구경하길 기대하죠 이 호주 부처가 그의 제자들이 원하는 것처럼 생각할 거라 생각해요? 그럴까요? (아니요)

좀 이해했군요 하지만 왜죠? 그가 죽었나요 귀먹고 눈멀고,벙어린가요? 그는 왜 제자들이 아는 걸 몰랐죠? 누구 말해보세요

그는 제자들이 그들 스스로 깨달을 수 있음을 알았기 때문이고 제자들은 그들을 깨닫게 한 건 그라고 생각해서죠

아뇨,그게 아녜요 아니에요 약간은 이해했지만 그게 아녜요 물론 그게 아니죠 그건 여러분이 성불했을 땐 인간의 삶에서 가졌던 그런 에고가 더 이상 없다는 거예요 그 뜻을 알겠나요? 마치 이런 거죠 『내가 이것 저것을 하고 내가 그와 그녀를 깨닫게 했다』 하지만 여러분이 성불했을 땐 이『나』는 더 이상 없게 되죠 그래서 사무실 같은 등록처가 없는 거죠 여기 센터엔 등록처가 있어 모두 자신의 이름을 등록하고 『난 오늘 여기 왔고 내일 갈 거예요』라고 말하는 것처럼요 부처의 마음엔 그의 존재 파장을 통해 오고 가는 중생들은 없습니다 그들이 오고 가더라도 그는 모두와 하나죠 그래서 그가 그들과 함께 고통받고 함께 기뻐할 수 있는 거죠 그럼에도 그건 그를 돕지 못하고 그들도 돕지 못해요

그러니 부처의 마음엔 어떤 중생도 존재의 파도에 왔다가 가지 않습니다 왔다가 가지만 그는 모두와 하나입니다 그래서 부처가 고통을 받고 그들과 함께 행복합니다 그러나 어쨌던 그가 없으며 그들도 없습니다

그 경지에 이르지 않았다면 이해하기가 아주 어렵습니다 그래서 노자가 말했죠 『지혜로운 자는 무지한 자와 같다』 왜냐면 무지한 자는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을 모르기 때문이고 부처는 주변에 일어나는 일을 기록할 에고가 없기 때문이죠 그러나 그를 통해 그에 의해 모든 일이 일어나죠 하지만 그는 『나는 부처다,내가 이런 저런 기적을 행했다,난 주위에 많은 빛이 있고 내가 깨달음을 줄 것이다』 라고 말할 에고가 없지요 그가 그렇게 하더라도 마음 속엔 절대 『내가 했다』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이해하겠어요?

예수가 말했듯이요 『내가 한 게 아니고 내 아버지가 한 것이다』 그는 에고가 전혀 없었기 때문이죠 그래서 어떤 이들이 뭔가를 하면서도 그에 대해 잘 모르고 기록하지 않고 공로를 인정하지 않고 『내가했다』라고 주장하지 않는데 모두가 이를 이해하긴 매우 어렵습니다 알겠어요?

하지만 부처도 예수도 그랬고 선지자들도 그랬죠 그들은 그 어떤 것도 기록하지 않아요 『내가 당신을 도운 사람이다 내가 당신을 깨닫게 해준 사람이다』라고 자랑할 에고가 없어요 그들은 중생과 자신를 분별하는 마음이 없습니다 그렇기에 그들은 수많은 중생들을 구제할 수 있지요 그러나 그들의 마음엔 『내가 수많은 사람을 열반으로 데려다 줬다』라는 개념이 결코 없습니다 이해하겠어요?

부처가 다시 무지해 지는 것이 아니에요 그런 게 아녜요 단지 무지한 자는 이해하지 못하는 거고 부처는 다른 사람들의 『나와 너』에 대한 이 자의적인 개념이 없는 것입니다 물론,그가 여기 앉아서 말한다면 예를 들어 청중에게요 『나와 여러분』 이라고 말하겠지만 그건 물질 차원에서죠 다른 차원에서는 그는 무수한,믿을 수 없는 일들을 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그의 마음은 그것을 했다고 하지 않아요 그런 의식 수준에선 더 이상 자신과 남 사이에 어떤 경계도 없기 때문이죠 알겠어요? 좋아요

그래서 여기 부처가 말하는 것을 지적인 관점에서 이해하기란 참 어렵습니다 여러분이 부처가 되지 않는다면요 내가 설명을 했지만 이것은 여전히 지적인 수준이죠 여러분이 직접 경험한 진짜 체험이 아니죠 알겠어요? 좋아요

여러분 중 기적을 경험한 사람도 있죠? 늘 내게 고마워하죠 『스승님 제 목숨을 구해 주셔서 감사해요 사고를 멈춰 주셔서 감사합니다,차를 제 때 멈춰 주셔서 감사합니다』등등요 하지만 난 이런 일을 기록할 뭔가가 없어요 그래서 내게 말하면 그 때 처음으로 내 마음이 그것을 알게 되고 내 두뇌가 그것을 듣게 되죠 이해하겠어요?

예,왜냐면 무엇이 일어났건 그건 다른 차원에서 되어진 거니까요 이 지적인 차원이 아니죠 두뇌가 이해하고 기록할 수 있는 두뇌차원이 아니죠 마치,『어제 내가 쇼핑을 갔고 오늘은 운전을 해』 또는『그런 후 어제 집에 갔어』 그런 식이 아녜요 이건 오직 두뇌의 기능이죠 심지어 지성이나 감정,이해력 지식,세상의 지식 이 모든 것은 지적인 차원에서 오죠 마음에서나 오직 두뇌에서요 두뇌가 이해할 수 없는 것을 두뇌는 기록할 수 없어요

부처와 예수 선지자 마호메트 예를 들어 자이나교 스승인 구루 나낙은 부처의 차원에서 행합니다 마음과 지성 두뇌를 넘어서서요 그래서 자신이 했다고 결코 주장하지 않죠 알겠죠?

누가 주장하는 거죠? 에고가 주장하죠 두뇌가 자신이 한 뭔가를 기록했다가 말하죠 『내가 그것을 했어 내가 사탕이나 뭔가를 먹었어』 그럼 두뇌가 알고 기록하죠 미각이 두뇌에게 말하죠,『그녀가 사탕을 먹고 있어』 『피자를 먹고 있어』 『물을 마시고 있어』 같은 것을요

하지만 그 차원 너머의 것은 마음은 이해 못하고 도달할 수도 없죠 그래서 부처가 무수한 중생을 구제했지만 구제된 중생이 없다고 한 거죠 그 때문이죠 이 육신의 차원에선 기록이 없기 때문이죠 그런 거예요 어쨌든 이해하겠죠? (네)

그래서 입문하면 우리는 다른 차원에서 일합니다 이해하겠어요? 그래서 우리가 이 육신에 있을 때, 여러분은 요청하죠 『스승님 축복 음식을 주세요 지혜안을 축복해 주세요』 『뭘 해주세요』 난 『좋아요』하죠 난 그렇게 하려 하지만 그렇게 할 때조차도 내가 여러분에게 뭘 한다는 개념이 없어요 아마 여러분이 그걸 받을 사람이겠죠 그게 물질적인 거면 알 수 있겠죠 예를 들어,『스승님 제 손을 고쳐주세요 부러졌어요』라고 말한 후 내일이 되어 고쳐졌으면,여러분은 『스승님이 해주셨어』 라고 생각하겠지만 물질적인 게 아닌 뭔가 다른 거라면 그것을 느끼려면 다른 차원에 있어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여러분은 모를 거예요

부처는 계속해서 말하죠 『수보리야 어떻게 생각하느냐? 여래가 연등 부처와 있었을 때, 그가 아뇩다라삼먁삼보리 (최고의 불성)을 추구함에 있어, 그에게 직관적으로 법(진정한 가르침)에 대한 확실한 자의적인 개념이 있었겠느냐? 수보리는 말했죠 『아닙니다 세존이시여 말씀하신 걸 제가 이해한 바로는 세존께서 연등 부처와 힘께 있었을 때 그는 아뇩다라 삼막삼보리 (최고의 불성)을 추구함에 있어, 직관적으로 법(진정한 가르침)에 대한 확실한 그런 자의적인 개념이 없었습니다』

직관조차도 심리의 차원에 있어요 육감이죠 육감도 여전히 감각이죠 그래서 때로 말하죠 『어제 스승님이 날 도와주신 것 같아 거기 계신 걸 느꼈어』 하지만 그것도 여전히 직관일 뿐이에요 실제로 부처의 차원에서 부처가 행하는 것을 보려면 직관보다 더 높이 있어야 해요 이해하거나 보기 위해서요 하지만 그 차원 너머는 더 이상 볼 수 없어요 마음이 볼 수가 없고 두뇌가 느낄 수 없기 때문이에요 알겠어요?

『영혼』차원에서 우리는 거의 동일해요 서로 하나죠 『내가 네게 해줬어』 『네가 내게서 받았어』라는 건 없죠 우린 일종의 하나에요 그렇긴 해도 우린 개체에요 서로 합쳐지거나 한 덩어리로 사라지지 않아요 그런 게 아녜요 하지만 그 때 분리감은 없어요 우리 사이의 차이를 인식할 두뇌가 필요치 않아요 『그래,누가 누구에게 뭔가를 해줬어』라는 걸 아는 두뇌는 없어요 모든 게 아주 명백히 되어지는,이 육신 차원과 같지 않아요 내가 당신과 악수하면 당신은 그걸 알고 내가 사탕 하나를 주면 당신은 받듯이요 그러니 물질 차원은 영적인 차원과 완전히 달라요

그러니 여기서 석가모니 부처가 다른 부처와 있었을 때, 아마도 그가 배울 때였겠죠 부처가 자신이 다른 부처의 제자였을 때에 관해 말하고 있는 거죠-아직 부처가 아니었을 때요 그래서 그는 직관적으로 최고의 불성을 얻으려는 이 개념이 없었어요

정말 이해했나요? 예 훌륭하군요 아주 똑똑하군요 어쨌든 감사해요 내 일이 결실을 거둔 것처럼 느껴지네요 아직 반도 못했어요 세상에 빨리 읽어야겠어요 앵무새처럼요 우리가 LA어디서 자선 콘서트를 했을 때,기억나요? 빨리 말하는 것으로 기네스 북에 오른 사람이 있었죠 아주 빨리 말했죠 제가 기억하는데 모쉬타였어요 모쉬타군요 나중에,그는 빨리 말하기를 전수시켜 주기도 했죠 그 날 사회를 맡았던 데비 레이놀즈에게요 그녀도 아주 빨리 말했어요 놀라웠죠 빨리 말하는 것을 배우긴 쉬워요 한번 해 봅시다

부처님은 이에 아주 기뻐하며 말씀하셨다 『네가 옳다 수보리야 진실로 말하건대 그 같은 법의 자의적 개념은 없다』 내가 말하는 것을 이해하겠어요? 너무 빠르군요 다시 반복해보죠

『부처님은 이에 아주 기뻐하시며 말씀하셨다 『네가 옳다 수보리야 진실로 말하건대 그와 같은 법의 자의적 개념은 없다 그런 게 있었다면 연등 부처는 미래에 내가 석가모니 부처로 성불할 것이라 예언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땐 그가 아직 석가모니 부처가 아니었죠 연등 부처의 제자였지요

자『수보리야 이건 무슨 뜻이냐?』 부처는 계속 물었어요 『그 의미는 내가 얻은 것이 아뇩다라샴막삼보리 (최고의 불성)로 불릴 수 있는 제한되고 자의적인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하지만 부처는 그 본질이 모든 사물의 본질과 동일하며,우주적이고 상상할 수 없으며 불가해하다』

나도 그렇게 믿어요 이해할 수 없는 거죠 이것이 문제에요 불성과 같은 추상적인 것을 가져오거나 차갑고 평이한 인간의 언어로 표현하려고 하면 이렇게 아주 이상해 지지만 우리가 읽을 수는 있습니다 부처란 말로 표현하기에는 엄청나고 놀라운 것입니다 그래서 번역을 한 뒤에는 기억을 해야 해요 남은 연결이 많지는 않겠죠 아마 다른 종류의 우주적인 연결이겠죠 그게 뭐든 믿으세요

그는 말했죠 『우주적이고 믿을 수 없고 불가해하다』 그것이 불성입니다 이젠 더 이상 불성이 뭔지 모른다고 말할 수 없을 거예요 부처는 이미 말해 주었어요 이해할 수 없는 거죠 좋아요 그런 거예요

매우 귀여운 한국인 선승이 있었어요 그는 미국 뉴욕 주 근처 어디에서 가르쳤어요 그는 항상 『모른다』법문을 가르쳤어요 『모른다』한 마디요 여러분이 이해하지 못하는 것도 『모른다』죠 자신이 바라는 것도 바로『모른다』예요 단 한마디죠 『모른다』 그것이 제자들과 모든 것에 대한 모든 치유법이었죠

그 말의 뜻은 어쨌든 우린 진리는 이해할 수 없다는 거죠 『이 남자가 저 여자를 사랑하는군』하고 말하지만 아마 그건 우리가 보고 느끼고 두뇌로 계산하는 물질적인 현상일 뿐 진리는 항상 그런 건 아니죠 그들은 전생에 아마 원수였다가 현재 빚을 갚고 보상하며 둘 간의 증오심을 없애기 위해 서로 만나게 되었을지도 모르죠 서로 빚이 있어서 지금 다시 연인이나 부부로 와야 했을 지도 모르죠 그들이 갚아야 할 빚의 크기에 따라 오랫동안이나 평생 혹은 짧게요 그래서 때로 불쌍한 남편은 이미 빚을 갚아서 가야 하거나 가길 원하는데 아내는 말하죠 『오,그는 충실하지 않아,날 떠났어!』

예를 들면 그래요 그러니 그 한국인 스승을 따르는 것도 그리 나쁘지 않죠 그는 한국 스님이에요 뭐든지『모른다』 라고 했죠 설명할 수 있건,없건 무조건 『모른다』라고 말했죠 우린 정말 모릅니다 우린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것 같죠? 그래요 그는 불성도 『모른 다』라고 했죠 이해할 수 없고 설명할 수 없죠

내가 금강경을 읽은 지가 오래됐네요 20대 때 읽었거든요 난 금강경을 보물처럼 받들었어요 내 비구스승들이 말하길『이 경은 경중에 최고의 경이니 받들어야 한다 그럼 모든 걸 이해하게 되고 해탈하게 되며 참된 훌륭한 불자가 된다』고 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난 읽고 또 읽었죠,길어서 아주 빨리 읽었어요 물론 지금보다 더 빨리 읽었죠

난 아침에는 시간이 많지 않았어요 그래서 모든 승려가 목어로 리듬을 타는 거죠 그러면 말 빨리 하기 세계 기록을 가진 모쉬타보다 더 빨리 읽게 되죠 그 부처들은 이렇게 많은 경을 말했지요 그 당시,내 비구 스승들에 의하면 모든 경이 귀중했죠 하지만 한 번에 한 경전만 줍니다 한 꺼번에 모든 걸 다 주면 귀중하게 여기지 않을테니까요

이제 계속하죠 매우 짧아요 1페이지 반 밖에 안되고 재밌죠

부처가 계속 말했어요 『수보리야 여래(부처)가 아뇩다라삼먁삼보리 (최고의 불성)을 확실히 얻을 수 있는 법(참된 가르침)을 안다고 주장하는 제자가 있을 것이다 수보리야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확실히 증득할 수 있는 법에 대해서 여래(부처)는 진실로 아무 것도 모름을 이해하라』

이제 이해하겠어요? 여래가 뭔지 알아요? 부처를 말하는 거예요 부처와 같은 뜻이죠 부처의 칭호중 하나예요 마치 신을 『전능하신 분 자비로우신 분 편재하신 분 전지하신 분』이라고 다르게 말하듯이요 여래는 부처를 말합니다 부처의 제자들이 이렇게 말하더라도요 『오,부처님은 깨달음의 법문을 가지고 계세요』 마치 우리가『관음 법문』이라 하듯이요 예를 들면요 『그리고 부처님은 그 법문을 정확히 압니다』 하지만 그건 표현하는 방식일뿐,법문은 없습니다 그렇죠?

입문할 때,내가 법문을 말해 줬나요? 아니죠,없었죠 정말 없었죠 내가 『그래요 내가 관음법문을 전해주면 여러분은 깨닫게 될 겁니다』 라고 말한다고 하더라도 그건 수학처럼 되는 게 아녜요 2더하기 2는 4가 되고 그럼 부처가 되고 6이 되는 그런 게 아녜요 정말 그렇지 않아요 이와 같이 성불이나 그 밖의 다른 것도 마찬가지죠 두뇌가 이해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입문할 때 우린 그냥 앉아 있죠 내가 곁에 있지도 않죠 난 집에 있어요 아마 난 그 때도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을 위해 요리하고 있겠죠 그러니『그래요 내겐 여러분을 확실히 깨닫게 해 줄 진짜 법문이 있어요』 이런 게 아닙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늘 깨달음을 얻죠 하지만 실제로 법문은 없어요 우린 『관음법문』이라고 말하지만 법문은 없죠 그렇죠? 그건 우리 사이에 작용하고 있는 우주의 힘입니다 자기 자신으로 되돌아 가기를 동의하면 우주의 힘이 스승이나 부처 그리스도나 선지자를 통해 작용합니다 예를 들면 그런 거죠

모든 것이 비슷해요 성불에 관한 개념도 없고 깨달음을 얻는 것에 관한 개념도 없습니다 그건 세상의 언어로 설명할 수 없어요 그것이 그가 말한 의미입니다 사람들이 두뇌로 생각하고,인간이 생각하는『그래 깨달음은 저렇고 깨달음은 이래야 하고 불성은 이런 거야』 라는 그런 개념은 없습니다 그런 건 전혀 없어요

그래서 부처님은 수십 년 간 설법을 하고서도 제자들에게 물었습니다 『내가 뭘 말했나?』 그는 말했어요 『아니다,부처는 아무 말도 안 했다』 그래서 이해할 수 없는 수 많은 경전이 있지만 그는 아무 말도 안했다고 했죠 부처는 정말 아무것도 말하지 않았으니까요 부처는 아무 것도 말하지 않았지만 석가모니는 뭔가를 말했죠 불성은 어떤 불성에게 어떤 것도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두뇌는 들어야 하죠 그래서 부처님은 제자들의 호기심을 해소하고 그들의 마음을 가라앉히고 지적으로 조금 이해할 수 있도록 이것을 설명했지요 그럼 그들은 영혼을 간섭하지 않으니까 우린 자신으로 들어가 다시 자신을 기억하고 마음이나 두뇌의 방해 없이 내면의 진아가 될 수 있지요

난 이를 번역한 사람을 정말 존경해요 그는 분명 산스크리트 용어와 영어 용어,여기에 나오는 이 불가해한 불성에 대한 모든 것에 어려움을 겪으며 번역했을 텐데요 그건 이미 대단한 거예요 그리고 때로는 원본에 나오는 부처의 산스크리트어를 바로 번역하지도 않습니다 아마 스리랑카어나 중국어 혹은 어울락(베트남)어 한국어나 일본어로 수 많은 세대를 거쳐 번역되었을 거예요

『수보리야』 부처는 계속했습니다 『여래(부처)가 성취했던 성불은 아뇩다라삼먁삼보리 (최고의 불성)과 같기도 하고 같지 않기도 하다』

그건『난 나이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다』 와 같은 거죠 정말 공안과 같죠 여러분은 여기서 선을 수행하지 않는다 말할 수 없어요 우린 바로 선을 수행하는데 그와 같지만 다릅니다

『이건 만물의 현상이 성불과 아뇩다라삼먁삼보리 (최고의 불성)과 함께 하나의 본질로 되어 있음을 다른 방식으로 말한 것뿐이다 그리고 그건 실재하는 것도 실재하지 않는 것도 아니나 모든 현상과 함께 공과 침묵속에서 상상할 수도 없고 헤아릴 수도 없이 머문다』

반복이군요 그렇다면 신경쓰지 말죠 상상할 수도 없는데 뭐하러요? 결국 알 수도 없는데요

『수보리야,그래서 내가 만물의 법 (진정한 가르침)이 현상의 어떤 자의적인 개념으론 이해될 수 없다고 말한 것이다 하지만 그건 아마 우주적 개념일 것이다 그래서 법(진정한 가르침)이라 부르지만 법(진정한 가르침) 같은 것은 없는 것이다』

됐어요! 그게 무엇이건 그건 그게 아녜요 무엇을 이해했든 그게 아녜요 훌륭해요 그래서 금강경이라 부르는 거죠

그래서 부처는 말했죠 만물은 같은 본질을 가졌고 이 본질 안에서 『그건 실재하기도 실재하지 않기도 하나 모든 현상과 함께 머무른다』 모든 현상이란 창조된 만물,모든 창조물을 말하죠 『공과 침묵속에서』 일반적으로 표현하면 모두가 내면에 그 본질을 가지고 있으며 그 본질은 조용히,말없이 공과 침묵 속에 머문다는 거죠 그 본질은 정해진 곳이 없기에 공과 완전한 침묵속에서 머문다고 말할 수 밖에 없죠

매일 그 본질이 떠들려고 하고 항상 말한다면 우리가 어떻게 하겠어요? 내 말 알겠어요? 불성은 그저 만물안에 머물지만 완전히 조용하게 집착 없이 머뭅니다 그래서 우린 이해하지 못하고,그렇기에 보지 못하며 그렇기에 알아채지 못합니다 하지만 공과 침묵속에서 이해할 수 있어요 우린 또한 공이 되어야 하고 공과 침묵 속에 머무는 것들을 이해하기 위해 침묵속에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린 침묵속에 명상하는 거죠 우린 다시 공과 침묵에 녹아 들어 자기 자신이며 만물의 본질인 것을 깨닫습니다 그래서 그때 우린 만물이 하나임을 깨닫게 되는 거죠 깊이 집중할 때 어쨌든 우리는 모두 하나임을 알게 됩니다 하지만 그때 우리와 만물이 하나인 것을 느끼지 않아도 그저 하나인 거죠 하나이죠! 여전히 상상할 수 없고 이해할 수 없는 거죠

『그래서 수보리야 그 부처는 말한다 법은…』 다르마(법)은 힌디어와 산스크리트어로 가르침을 뜻하죠 『만물의 법 만물의 본질 진정한 본질 진정한 가르침 만물의 진정한 이름은 이해될 수 없다』 이 세속 언어의 자의적인 개념으론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게 부처가 의미한 것이지요 『그렇기에 법이라 부르지만 법 같은 것은 없는 것이다 』 여기서 마치죠 이게 끝이에요 훌륭하지 않나요?

이제 여러분은 그건 불성이 아닌데 여전히 불성을 찾길 원하나요? 법이 아닌데 여전히 법을 배우려고 여기 오길 원하나요? 그럼 어떻게 해야죠? 여러분은 여전히 둘러 앉아 불성을 알길 원하나요? 침묵 속에서요,네

자,여러분이 내게 『스승님 전 명상하고 많은 이로움을 얻고 이런 저런 기적이 일어났어요』라고 말한 모든 건 사소한 것들에 불과합니다 이들은 이 덧없고 고통스런 세상에 있는 동안 위안을 주기 위한 작은 장난감일 뿐이에요 하지만 불성은 여러분 자신이며 이런 모든 현상보다 더 위대하며 모든 기적들보다 더 위대한 것이죠 기적이 일어났다고 너무 기뻐하지 말아요 더 노력하고 더 내면으로 들어가세요 만물의 진정한 본질 진아를 얻는 걸 목표로 삼아야 합니다

기적에 머물지 마세요 알든 모르든 기적은 항상 일어나고 있어요 왜 일까요? 여러분이 기적이니깐요 여러분이 기적의 보고예요 여러분이 내면의 기적의 힘을 깨울 때 모든 것이 나타나게 됩니다 모든 것이 나오게 됩니다

사탕이 가득찬 이 상자처럼 포장이 됐다면 보지 못하겠죠 내가 그걸 밖으로 꺼내면 여러분은 온갖 사탕을 볼수 있죠 그건 원래 거기 있었던 거죠 이처럼 아무 것도 보이지 않지만 그 안엔 주스가 있어요 그걸 열어서 부으면 주스가 나오죠

그러니 스승이 기적을 행했다고 생각하든 자신 안에 기적이 있다고 생각하든 둘 다 맞아요 우리는 하나니까요 여러분 보물이 내 보물이에요 여러분 문제가 내 문제고요 단지 시간과 공간 물리적인 조건이 우릴 갈라놓고 하나가 아니라고 생각하게 만들지만 우린 하나죠 그런 거죠 그래서 우리가 하나임을 만물의 진정한 본성을 나무에서 돌에서 물고기에서 벌레나 곤충에서 자신 안에서 찾아야만 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찾길 원하는 것이죠 우린 하나니까요 여러분이 해탈하면 만물도 해탈합니다 그래서 부처가 여러분이 진정 중생들을 구제하길 원하면 모든 중생들이 구제되겠지만,동시에 구제될 중생이 아무도 없을 것이라 말했죠 우리는 하나이니까 중생들은 없는 거죠 그럼에도 우리가 부처가 되면 우리가 하나임을 깨닫게 됩니다 하지만 아직 우리가 하나임을 깨닫지 못했기에 많은 중생들이 있는 거죠 하지만 진정으로 모든 중생들을 구제하길 원하면 그때 우린 부처가 되죠 그땐 모든 게 자유로우며 5대만이 아닌 많은 세대가 해탈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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