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정부가 공공산림지 매각계획을 폐기합니다 - 2011년2월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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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환경부장관 캐롤라인 스펠맨이 공인한 바와 같이 영국의 공공산람지 25만8천 헥타르를 매각하는 종전 계획은 대중의 요구를 듣자마자 파기 하기로 했습니다.

산림지 민영화 계획에 만족스럽지 못하다고 말한 데이비드 카메론 총리의 2월16일 수요일 성명에 이어 스펠맨 장관은 대국민 사과를 하며 『죄송합니다 우리가 잘못 알았습니다.

하지만 국민의 우려에 귀 기울였습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또한『한가지 분명한 메시지는 국민들이 숲과 산림과 그것들이 주는 이점을 소중히 한다는 것이죠』라 말합니다.

스펠맨 장관과 영국 정부가 영국의 공공 산림지의 청지기 역할을 계속하기로 한  결정에 큰 성원과 감사를 보냅니다. 영국 시민들이 모든 곳에서 상쾌한 아름다움과 균형을 누리며 더 많은 자연의 선물들을 소중히 하길 빕니다.

http://www.bbc.co.uk/news/uk-politics-12488847
http://www.tinygreenbubble.com/eco/environmental/item/1552-will-public-outrage-stall-the-forest-sell-off-in-britain
http://news.bbc.co.uk/democracylive/hi/house_of_commons/newsid_9400000/9400420.stm http://www.guardian.co.uk/environment/2011/feb/17/forest-sell-off-abandoned-sorry-caroline-spelman http://www.reuters.com/article/2011/02/17/us-britain-forests-idUSTRE71G43A2011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