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방송에 나오는 장면들은 매우 민감하므로 시청자들을 불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동물학대의 진실을 밝혀 그것을 멈추도록 도와야 합니다.

2007년 세계자연보전 연맹의 자료에서 연맹이 평가한 4만 1천여 동물종 가운데 40%가 멸종 위기에 처해있었습니다. 야생동물 거래가 많은 종의 생존을 심각하게 위협하니 영국 비영리 단체인 동물보호기구는 이른바 『외래 애완동물』의 포획과 매매를 멈추는 일에 헌신합니다.

오늘 동물학대 방지시리즈는 동물보호기구와 세계자연보전 연맹이 제작한 다큐멘터리 『자연에서 멀어진 울음』 2부작의 2부로 포획돼 애완 동물로 팔리는 파충류의 심한 고통을 보내드립니다.

국제적인 차원에서 독일의 파트너와 협력하여 독일 함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외래동물 시장을 해결하려 합니다.

기록된 역사에서 최대의 대규모 멸종 속에 있으니 이런 동물들의 합법적 거래를 허가하는 이유를 찾을 수 없습니다. 이 거래가 지속 가능하다는 증거는 없습니다.

『자연에서 멀어진 울음』은 테라리스티카라는 독일 함의 동물시장을 살펴보며 동물들이 견디는 끔찍한 환경을 묘사합니다.

또한 문제는 파충류가 인간처럼 말을 하거나 얼굴 표정을 지을 수 없기에 그들의 고통을 알기 어렵습니다. 이것을 사람들이 기억해야 하는데 우리가 그들의 표현을 정확하게 읽지 못하니까요. 세상에서 그들 행동을 정확하게 읽고 해석하는 전문가는 거의 없죠. 이들 동물들의 오랜 기간 엄청난 고통을 모르면 안됩니다. 그들의 신진대사가 느리다 해서요. 언제든지 그들이 매매되는 상황을 목격할 때 그들의 행복이 유린 당했기에 고통을 봅니다.

영국 수의협회 같은 기관들은 최근에 외래 애완동물 매매를 동물 복지에서 가장 우려했어요. 전반적인 동물 복지 문제를 살펴볼 때 그것을 가장 염려되는 측면으로 선정했습니다.

테라리스티카에서 매매되는 동물의 슬픈 삶을 묘사한 영화 『자연에서 멀어진 울음』을 계속해서 보내드립니다.

나쁜 행동

파충류들은 선천적으로 일찍 성장하기에 태어나면서 모든 행동을 하고 야생에서 생존에 필요한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욕구와 필요 전략과 공포는 수백만 년의 진화과정을 통해 물려받았지요. 새 환경에 잘 적응하도록 특성을 갖춘 사람이나 개와 달리 파충류는 본성이 바뀌지 않아요. 야생에서 잡히거나 잡힌 후 번식되어도 야생이 필요해요. 부자연스런 삶의 스트레스는 많은 행동문제를 야기합니다. 대부분 파충류가 그렇지요. 스트레스로 인한 문제엔 투명 경계 반응 (ITB)가 있지요. 동물 매매업자와 애완동물 보호자 많은 수의사는 이들처럼 유리벽을 기어올라도 아무런 관심을 보이지 않습니다. 허나 행동 전문가들은 ITB를 스트레스의 큰 징후로 봅니다.

과학평가와 상식은 동물이 답답하며 나오고 싶다고 말합니다. 사람, 개, 고양이는 환경에 잘 적응하는 특성상 투명한 유리도 단단한 벽임을 빨리 배우지요. 그러나 파충류는 자연에서 살도록 예정되었기에 건널 수 없는 투병장벽은 없지요. 파충류에게 투명한 벽이란 혼란과 좌절의 존재하지 않는 힘이며 스트레스입니다. 다른 감금 스트레스 행동처럼 ITB도 이 도마뱀과 같이 발톱손상과 마찰, 상처 등 육체적 문제를 야기합니다.

쉬지 못하는 무고한 존재

파충류와 다른 동물들은 외부의 혼란이나 내부의 빛 같은 위협과 환경적 스트레스를 피할 행동으로 도망과 은신을 선택합니다. 도망은 불가능하죠. 원치 않는 빛이나 사진 찍는 환경을 피할 수 없으니 때로는 숨기를 원하며 스트레스를 받지요. 이런 얇은 토대에 어떻게 숨겠어요? 물론 미래의 손님들이 볼 수 없게 동물을 때리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이들 도마뱀 같은 야행성 파충류에게 피할 수 없는 지속적인 빛은 이미 많은 고통을 더욱 가중시킵니다.

불확실성의 정도

파충류에게 온도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대부분이 모릅니다. 인간을 포함한 포유류는 안정된 일상 생활에서 열병까지 체온을 생리적으로 유지합니다. 그러나 파충류는 직접 따뜻하거나 서늘한 장소를 찾아 다니는 행동으로 체온을 조절합니다. 냉혈 동물이라는 말과 달리 파충류는 최상의 신체와 행동을 위해 몸을 따뜻이 유지해야 합니다. 우리처럼 파충류도 스트레스나 질병 같은 어려움에 처하면 체온을 높여 견딥니다. 그래서 포유류의 생리적 열은 파충류의 행동 열로 대체됩니다. 비좁고 부자연스런 시장 환경에서 그들을 다루고 조종하는 것과 행동적 제약 거슬리는 빛과 소음, 심각한 위협 등은 동물에게 열병을 앓게 하는 요소로 작용합니다. 그러나 원할 때 체온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시설이 없는 테라리스티카의 파충류들은 중요한 자연 방어체제를 거부당하니 장기나 일정기간 후 건강과 복지가 손상될 수 있지요. 면역, 신지대사 활동을 포함한 많은 것들이 적당한 온도와 시기에 의존합니다. 감정적 열과 소화, 육체적 반응은 모두 파충류의 체온에 의해 제어됩니다. 시장에서 어떤 파충류는 일정한 온도를 위한 개인 난방기가 있습니다. 그러나 파충류를 키우는 많은 이의 견해와는 달리 일정한 온도를 계속 유지하면 좋지 않은데 주어진 시간에 필요에 따라 그들이 결정할 일반적이고 미묘한 온도가 필요하지요. 시장의 기본온도는 24-30도의 거의 일정한 온도로써 모두에게 맞지 않습니다. 이런 환경에서 파충류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중요한 자연적인 온도를 기대할 수 없지요. 거기다 칸막이에 들어가길 기다리는 훨씬 찬 바닥의 상자에도 동물이 있습니다. 그들에겐 온기가 기준에 모자라지요. 밖의 주차장에 있는 동물의 경우도 별로 다르지 않습니다.

소리를 내다

세계에서 파충류의 행동과 심리적 욕구를 깊이 파악하고 복잡한 비정상과 스트레스를 해석할 수 있는 생물학자는 소수에 불과합니다. 동물상인이나 애완동물 주인이 거의 무지한 것이 당연합니다. 대부분 파충류는 해부학상 말을 못해 고통을 표현할 비명이나 끙끙 소리 울음이 없습니다. 표정을 나타내는 안면 근육도 부족합니다. 인간은 안면근육으로 많이 소통하고 통증, 기쁨, 두려움, 스트레스, 괴로움 같은 마음의 상태를 이해하지만 파충류는 대부분 간과하지요. 종종 불안하고 민감한 야생동물들을 샌드위치 가게의 상품처럼 보도록 진열하면서 혼란스럽고 두려운 생물의 삶은 그 안에 갇혀 명백히 묵살됩니다. 일부는 이런 조건이 일시적이라고 말할 수 있지만 궁색한 변명이지요. 많은 동물에겐 거의 평생이며 팔리거나 죽을 때까지 이리저리 옮겨집니다. 고객들은 파충류를 사서 집으로 갑니다. 구매자는 나중에 스트레스와 병으로 죽은 동물이 있음을 확인합니다. 집에서 멀리 떨어져 힘들고 아프며 혼자 죽습니다.

테라리스티카 같은 애완동물 시장은 동물복지 문제를 야기하니 영국에서 금지되었지요. 비록 미국에서 여전히 일어나지만 당국은 조직을 폐쇄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야생동물이 테라리스티카를 이미 겪었습니다. 그들에게는 너무 늦었지요. 장래를 위해 파충류와 외래동물시장 금지가 하루 빨리 이뤄져야 합니다. 사전에 정해진 애완동물의 운명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자연과 떨어져 울죠. 앞서 배웠듯이 파충류는 스스로 울 수 없습니다. 우리가 그 일을 해야 합니다.

일라인 톨랜드는 동물보호기구의 설립자, 대표로 『자연에서 멀어진 울음』의 편집과 촬영을 도왔습니다.

이런 동물들은 온도, 습도 등이 아주 신중하게 통제된 환경이 필요합니다. 이런 종류의 기본환경을 좀처럼 맞춰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동물들은 거래 내내 고통을 겪습니다. 애완동물 매매가 성사되었을 때도 이런 동물을 다루는 방법을 상인이 잘못 전하여 동물들은 고통을 겪습니다. 가령 상인들은 파충류를 유리상자나 동물사육장에 넣으라고 권하지요. 하지만 그렇게 하면 안됩니다. 파충류는 이렇게 두어서 안되며 이런 환경은 몇 가지 이유로 고통을 주는데 공간도 작고 필요한 온도변화도 없으니 이런 인공환경에 적응하지 못해요.

톨랜드 씨가 마무리 의견을 말씀하겠습니다.

수천 마리 동물들이 이렇게 팔리는 환경은 정말 가혹합니다. 하루 종일 동물을 이동 상자에 넣어 가끔씩 나라 중간이나 유럽, 애버딘 아일랜드의 더블린에 거래상이 있다고 한다면 그곳까지 여행하고 팔리지 않은 동물들은 분명히 다시 데려올 것입니다. 하지만 환경이 너무 기본적이라 동물들이 그 과정에 고통 받습니다. 그래서 이런 행사를 하는 것을 막기 위한 법률이 필요하지요. 영국 전역에서 파충류와 조류 시장을 막는데 크게 성공했어요. 지난 수년간 파충류 시장은 저희가 지방 정부와 협력하여서 이런 행사들에 들어가 그들을 조사하고 의회에 그들 행동의 증거를 제시하여 더 많은 의회가 지역에 이런 행사를 허락하지 않겠다고 동의했습니다. 현재 영국에선 5건으로 줄었지요. 올해 말에는 이런 사건이 근절될 수 있길 바랍니다.

일레느 톨랜드 씨와 동물보호기구가 파충류 거래를 세계적으로 근절하려는 헌신적인 노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이 아름다운 존재나 어떤 야생동물 구매도 거절하여 무자비한 파충류 시장을 끝내는데 모두 참여합시다 사랑의 유기농 비건 채식 생활로 동물의 옹호자가 되길 바랍니다.

『자연과 멀어진 울음』의 자료와 파충류 거래를 끝내고 싶다면 다음을 방문하세요.
www.APA.org.UK

오늘 방송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목할 뉴스’에 이어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입니다. 신성한 사랑이 지구 만물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