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학대를 멈추자> 자연의 비탄: 파충류 거래를 끝냅시다 -1/2부      
이 비디오를 개인 홈페이지나 블로그에 게시하시려면 다음 버튼을 눌러 동영상 소스를 복사하세요.  동영상 소스 복사     Download:    WMV (44MB)    MP4(58MB)  
다음 방송에 나오는 장면들은 매우 민감하므로 시청자들을 불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동물학대의 진실을 밝혀 그것을 멈추도록 도와야 합니다.

2007년, '세계자연보전 연맹'의 자료에서 연맹이 평가한 4만 1천여 동물종 가운데 40%가 멸종 위기에 처해있었습니다. 야생 동물 거래가 많은 종의 생존을 심각하게 위협하니 영국 비영리 단체인 동물보호기구는 이른바 『외래 애완동물』의 포획과 매매를 멈추는 일에 헌신합니다.

이 기관은 야생 동물을 애완 동물로 거래하는 걸 막는 유럽에서 유일한 단체입니다. 현재 영국에선 지역당국과 협력하면서 불법 거래를 없애고 있으나 영국 전역의 여러 시장에서 여전히 불법거래가 이루어 집니다. 저희는 이 일에 주력합니다.

오늘 동물학대 방지시리즈는 동물보호기구와 세계자연보전 연맹이 제작한 다큐멘터리 『자연에서 들리는 울음』 2부작의 1부로 포획돼 애완동물로 팔리는 파충류의 심한 고통을 보내드립니다.

국제적인 차원에서 독일의 파트너와 협력하여 독일 함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외래동물 시장을 해결하려 합니다.

또한 노르웨이의 다른 단체와 함께 애완동물로 파충류, 양서류를 금지를 지속하게 오래 활동했습니다. 지금도 그런 금지가 유효하기에 이들 동물 보전에 희망이 있어요. 우리가 활동할 나머지 유럽국의 본보기입니다. 그래서 금지법을 보호하는 일을 중요하게 여겼어요. 기록된 역사에서 최대의 대규모 멸종 속에 있으니 이런 동물들의 합법적 거래를 허가하는 이유를 찾을 수가 없습니다. 이 거래가 지속 가능하다는 증거는 없습니다. 야생 동물 거래를 전체적으로 살펴보면 1/4에서 절반 정도가 불법입니다. 불법 거래는 합법거래 발달에 달려 있습니다. 예를 들면 이중 장부를 통해 동물들이 항구를 빠져나갈 때 잘못 기재됩니다. 합법 거래가 없다면 현재 일어나는 불법거래가 이루어 지기는 아주 힘들지요.

『자연에서 들리는 울음』은 테라리스티카라는 독일 함의 동물시장을 살펴보며 동물들이 견디는 끔찍한 환경을 묘사합니다. 이제 『자연에서 들리는 울음』 1부를 보내드립니다.

모래를 미끄러지는 빛나는 도마뱀 몰래 움직이니 보기 어렵습니다. 우림의 비옥하고 푸른 숲을 지나는 생생한 녹색 비단뱀의 모습 푸른 숲에서 눈에 띄지 않아요. 지중해의 따뜻한 관목을 느리게 지나는 거북을 생각하세요. 하지만 초목의 미세한 움직임은 말하기도 어렵지요. 물론 파충류를 찾기 어려운 아주 좋은 이유가 있습니다. 그들은 보이는 걸 원하지 않지요.

자연에서 들리는 울음

어쩌면 당연하게 그들은 이것을 원치 않을 겁니다. 함의 테라리스티카란 외래동물 시장은 1년에 두 번 독일 함에서 주최하며 외래 야생 동물을 벼룩시장처럼 판매하는 가장 쟁점이 되는 세계최대의 행사에 속합니다. 비좁고 부적절한 주거 공간과 스트레스로 고통 받는 동물 부주의한 취급 교차 감염의 위험 사람과 농업에 주는 질병 위험들이 이 일과 동반한 중요한 문제들의 일부입니다. 야생에서 포획되고 번식된 약 1만 마리 동물들을 특유한 애완동물 상점이나 웹사이트나 이메일로만 확인이 가능한 유령상인이 팔고 있습니다. 야생 동물들에 대한 취향은 탐욕인데 과학에도 알려지지 않은 종들이 팔리고 있습니다. 이제 시장규모와 문제의 정도에 국제적 우려와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비좁은 장소

파충류 거래상과 관리인은 흔히 파충류에게 많은 공간이 필요가 없다고 여기지만 사실이 아닙니다. 파충류는 흔히 큰 지역에서 활동적으로 살며 움직이지 않고 쉴 때조차 몸의 자세와 위치를 바꿔야 합니다. 예를 들어 몸을 펴는 것은 그들의 행복입니다. 물론 기지개는 동물 길이보다 작은 철장에서 할 수 없습니다. 도마뱀은 비교적 온순한 품성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도마뱀은 흔히 이런 우리에서 키우지만 지나치게 좁고 부적절하여 공간과 많은 행동적 물리적 필요성을 허용하지 못해요. 작은 고양이나 개를 이런 환경에서 평생 살도록 강요한다면 포획자는 심한 비난을 받고 고발될 수 있어요. 생물학적인 특징 때문에 파충류를 우리에 가두면 개나 고양이에 비해 더욱 나쁩니다. 나쁘다고 여기면 이것을 보세요. 이 도마뱀은 굽혀야 합니다. 아기 거북은 쉴 곳을 찾지만 쉴 곳을 찾지만 전혀 없습니다. 비좁은 상태에서 도망하려는 이런 거북들은 아시아의 비참한 식품 시장을 연상시킵니다. 이런 동물들은 생물학적인 특징으로 덫에 걸리고 잠재적 위협에 노출되며 취약합니다.

마구 다루기

야생종의 취급은 개나 고양이 같은 애완동물과 크게 다릅니다. 이런 장면에서 야생 동물들은 흔히 만지는 사람을 친구가 아닌 포식자로 봅니다. 보통은 죽이려는 포획으로 느껴요. 과학적 관찰에서 파충류는 인간과 시선을 마주쳐도 큰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혀졌습니다. 몇몇 파충류들은 작디 작은 감옥에서 벗어나더라도 자유를 맛보기 어렵습니다. 활발한 파충류들은 도망가려 하거나 접촉을 피하려고 통행인들을 향해 돌진합니다. 하지만 유리를 치면 뱀 얼굴에 상처가 생길 수 있어요. 다른 동물들 가령 후미거북의 흔한 방어적 행동은 껍데기 속에 숨거나 이 거북처럼 주변 초목이나 물건을 잡으려는 시도로 사지를 쭉 뻗습니다. 하지만 이런 방법은 동물 상인과 금전 등록기엔 소용이 없지요.

독이 있는 동물들 마음껏 고르세요!

함 시장은 전세계에서 독사들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몇 곳의 하나입니다. 독사들은 선천적으로 극히 신경질적이고 민감합니다. 불편한 환경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상황은 독사들에게 스트레스와 자극을 더합니다. 허술한 용기에 들은 독사들이 대중과 가까운 것도 나쁜데 테이프로 힘없이 감긴 뚜껑은 그야말로 재앙입니다. 노점의 한 곳에 실수로 넘어지는 걸 상상하는 건 어렵지 않아요. 어떤 결과가 생길지 모릅니다. 동물과 인간 양측의 안녕을 무시하는 행사의 고질적인 안일함에 대한 다른 예입니다.

전염병 조심 옮기세요!

세균, 바이러스, 균류성 질병을 퍼트리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스트레스를 받은 많은 동물들을 같은 환경과 공간에 두는 것입니다. 550-600명의 야생 동물 중개인 수천 명의 관객과 구매자들을 한데 모으면 진정한 미생물 천국을 만드는 겁니다. 파충류는 느린 대사율로 판매된 한참 후에야 병의 증세가 나타납니다. 모든 파충류는 세균, 대부분은 살모넬라균과 인간에게 해롭거나 치명적인 다른 세균이 있는데 그걸 없애기가 불가능하며 또한 전염은 쉽고 감염은 흔합니다. 파충류와 관련된 많은 세균처럼 살모넬라균은 정기적으로 배설되며 더 넓은 환경에 빠르게 퍼지며 상자를 오염시키고 상자는 탁자를 오염시키며 상자와 동물을 다루는 사람들 그들의 옷, 머리, 자동차와 집안을 오염시킵니다. 테라리스티카 같은 행사는 전세계의 병원균에게 초특급 고속도로입니다. 최소한의 검역조치도 없이 전염병들이 자유로이 가정을 침범합니다. 미국에선 애완용 파충류가 모든 살모넬라 감염의 5%를 유발합니다. 살모넬라균만 보아도 때론 18%까지 됩니다. 파충류 한 마리에 수십 종 세균이 있을 수 있어요.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 동식물종의 국제 거래에 관한 협약 (CITES)는 멸종 위기종과 취약종 동식물의 국제적인 거래를 규정하는 세계적인 협정입니다. 보호종 동물들은 협정의 부록에 기재되었지요. 부록 I 종은 절대 거래가 안되며 부록2 종들은 장기간 지속 가능하다는 판단 하에 세심한 감시가 있을 때만 매매가 가능합니다.

파충류 매매는 대부분이 규제되지 않고 소수 종만이 CITES란 국제 협약에 의해 파충류 거래에서 규제됩니다. 정확한 거래자료가 없기에 세계적인 거래 규모를 추정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이런 거래에는 수백만 마리 동물이 연관되며 야생 동물들에게 과도한 압박을 가하고 전세계 생태계를 파괴합니다. 파충류들이 야생에서 포획되거나 잡혀 사육되지만 멸종 위기종으로 분류되거나 정부의 보호를 받지 않는 이상 합법적입니다. 많은 유럽정부들은 현재 자생 종들의 거래는 금지합니다. 그러니 이런 거래는 계속되며 원산지로부터 수요국에서 팔릴 때까지 단속이 저조합니다. 영국은 애완용으로 이런 동물들의 수요가 많은 유럽의 5대 주요 거래국 중의 하나입니다.

멸종 위기종이건 아니건 파충류와 다른 야생 동물은 고유의 서식지에서 자연적인 삶을 살 권리와 자유를 누려야 합니다.

동물들은 모든 거래 시스템에서 고통 받습니다. 고통은 이 거래의 고질병입니다. 많은 파충류들이 포획-매매 과정에서 죽고 많은 수가 일찍 죽는 것이 알려졌습니다.

영화를 보여준 동물보호기구 창립자이자 책임자인, 일레인 톨랜드 씨와 『자연에서 들리는 울음』 제작에 참여한 다른 분들께 깊이 감사합니다. 어떤 파충류나 다른 종류의 야생 동물들을 애완동물로 사는 걸 거부해서 냉혹한 외래동물 거래를 끝냅시다! 또한 자비로운 유기농 완전채식을 택해서 동물성 제품 없이 살기 바랍니다.

『자연에서 들리는 울음』과 파충류 거래를 끝내려면 다음을 방문하세요.
www.APA.org.UK

오늘 방송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주 화요일, 동물학대 방지에서 『자연에서 들리는 울음』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이어서 ‘주목할 뉴스’와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입니다. 천상의 빛이 지구의 만물의 삶을 비추길 바랍니다.

trackback : http://www.suprememastertv.tv/bbs/tb.php/download_kr/8180
 

 
 

   다운로드 - 추가 언어 자막
 
  스크롤 다운로드
  MP3 다운로드
 
Listen Mp3듣기  지혜의 말씀
Listen Mp3듣기  스승과 제자사이
  아이폰 (아이팟) 사용자를 위한 MP4다운로드
  무자막 비디오 다운로드
  프로그램별 다운로드
 
동물의 세계 - 더불어 사는 세상
고귀한 생활, 채식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
스승과 제자사이
주목할 뉴스
지혜의 말씀
유명한 채식인
예술과 영성
선한 사람 선한 일들
  날짜별 다운로드
2025 . 5월

Sun

Mon

Tue

Wed

Thu

Fri

Sat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