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발콤베 박사와 함께하는 아주 흥미로운 동물들의 내면의 삶 3/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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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은 음식을 즐기고 사회적 친교를 즐기며 여가시간에 쉴 수 있습니다. 그들 삶은 풍요롭고 가치가 있습니다. 우리가 그들과 교류하는 방법에 변화가 필요합니다.

다정한 여러분,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오늘도 계속 『조나단 발콤 박사와 흥미로운 동물의 내면생활 탐구』 3부작의 3부를 보내드립니다.

선구적 행동연구 과학자이자 『고등교육에서 동물의 사용- 문제와 대안 그리고 추천』 『유쾌한 왕국 -신을 느끼는 동물과 자연』 『제 2의 천성 -동물들의 내면 생활』의 저자 조나단 발콤 박사를 모셨습니다. 발콤 박사의 새 저서 『환희의 방주- 그림으로 보는 동물들의 즐거움』은 5월에 발간될 예정입니다. 발콤 박사는 훌륭한 강연자로 전세계를 순회했고 동물 친구들의 가치관, 심리 및 지능과 감정을 강연하여 인식을 높여줍니다. 그는 수많은 과학 논문과 기사들을 집필해 『응용 동물복지학 저널』과 『영국 의학저널』, 『의식연구 저널』, 『동물 행동』, 『캐나다의 현장 자연주의자들』 등 많은 권위 있는 학술 잡지들에 발표하였습니다.

발콤 박사가 말하길 『과학이 동물의 마음과 느낌에 대한 새로운 발견을 계속하니 그로 인해 동물에게 더 많은 배려와 도덕적인 대우를 바랍니다.』

인간이 동물들을 이해하고 존중할 많은 중요한 것들이 있습니다. 그 핵심에는 『지각』이란 말이 있습니다. 지각은 느끼는 능력 좋은 것과 나쁜 것을 느끼고 고통과 즐거움을 느끼는 능력입니다. 느끼는 능력입니다. 동물에 대한 저의 메시지는 그들에겐 중요한 삶이 있는 겁니다. 그러므로 동물의 삶을 존중해야 합니다. 더 가까이서 동물을 바라보고 더 많이 연구할수록 그들이 얼마나 복잡한지 깨닫지요.

대학원 시절 연구 기간에 발콤 박사는 작고 어두운 동굴에 큰 무리로 사는 박쥐를 연구했습니다. 관찰을 통해 박쥐들의 놀랍도록 정교한 소통시스템을 기록했습니다.

이들 날아다니는 포유류를 연구하며 서로 소통하고 다른 박쥐의 소리를 듣고 음식을 찾는 곳의 정보를 얻는 방법과 우리처럼 어떻게 각자의 소리를 인식해서 필요할 때 관련시키는지 연구했습니다. 가령 어미는 새끼를 찾거나 새끼의 배고픔을 알아야 합니다. 새끼가 울면 어미가 듣고 그렇게 서로를 찾습니다.

발콤 박사는 저서 『제 2의 천성- 동물들의 내면생활』에서 동물 의사소통에 대한 많은 연구를 참고했습니다. 미국 북부 애리조나 대학의 농생물학과 생태학 교수인 콘 슬로보드치코프 박사는 30년 이상 프레리도그를 연구했고 어떤 포유류보다 가장 정교한 의사소통 수단을 가진 것 같다고 믿습니다.

프레리 도그는 백 개 이상 울음과 변화가 있고 마음 아프게 총을 소지한 사람에 대한 울음도 있죠. 동물들은 인간의 존재에 반응하고 복잡하고 유연한 방법으로 반응하니 더욱 그들을 존중해야 합니다. 그들을 더욱 잘 대해야 합니다. 그들도 우리처럼 자신의 삶을 원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소통기술을 배우고 또한 많은 연구원들은 동물 지능의 다른 측면들을 발견합니다. 발콤 박사가 놀라운 장기 기억을 보이는 스크럽 제이에 대한 과학연구를 설명합니다.

스크럽 제이는 까마귀의 친척인 북미 새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에피소드 기억을 가졌습니다. 그것은 지나간 사건이 무엇이며 그 시간과 장소를 기억하는 겁니다. 이 연구에서 한줌의 땅콩을 주어 땅에 묻도록 허용했습니다. 그런데 이 새는 저장하는 종입니다. 음식을 땅에 묻고 나중에 다시 돌아오는 종입니다.

그 후 스크럽 제이는 훨씬 상하기 쉬운 먹이도 받아서 땅에 묻었습니다. 그리고 새들은 일주일 넘게 멀리 떠났지요. 돌아왔을 때 상하기 쉬운 먹이를 찾는 것에는 신경 쓰지 않으니 음식이 이미 상했다는 것을 아는 겁니다. 대신에 빨리 상하지 않는 땅콩을 숨겨놓은 곳으로 곧장 향하였습니다.

그러니 그들은 무엇을 묻었는지 어디에 묻었는지 얼마나 오래 전이고 얼마나 시간이 지났는지 기억하지요. 상당히 놀라운 인식능력입니다.

동물들은 적지 않은 타고난 지혜를 가졌고 지식과 문화를 한 세대에서 다음 세대로 전할 수 있습니다.

'동물 생약학'이란 용어가 실제로 있습니다. 동물생약학은 동물의 자가치료를 전문 연구합니다. 동물은 서식지에 살며 다양한 식물들을 알고 특정한 계절에 나는 특정 과일나무를 찾는 곳을 압니다. 또한 진화과정에서 시행착오와 문화적 진화에서 배우면서 어떤 식물이 기분을 좋게 만드는지 배웁니다. 침팬지는 자가치료에 많은 식물을 쓰고 다른 많은 동물도 마찬가지입니다.

한때 동물들이 오직 현재에 살며 행동은 모두 생존을 위한 본능에 달렸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과학적 증거는 동물들이 사람처럼 행복과 슬픔을 경험하는 것을 보여줍니다.

아기를 잃어버린 개코원숭이 어미는 사람처럼, 특히 아기를 잃어버린 여성들과 같은 생리적이고 행동적인 반응을 보이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우리는 끔찍한 손실임을 알고 오래 비통해합니다. 그것이 혈류의 글루코코티코이드 호르몬 증가에서 반영됩니다. 그걸 잴 수 있어요. 대략 한달 동안 올라갔다가 서서히 내려옵니다.

슬픔과 사별에서 회복할 때 시간이 우리 친구입니다. 아기를 잃어버린 개코원숭이 어미는 같은 호르몬 변화를 보여줍니다. 대략 한달 동안 올라갔다가 서서히 내려갑니다. 또한 사회연결을 확장하는 행동적인 반응을 보입니다. 그들은 서로 털 손질을 더 많이 주고받으면서 관계합니다. 일종의 치료로 생각됩니다. 이것이 과학자들이 묘사하곤 했던 표현방식입니다. 그것은 사랑하는 사람이 아프거나 잃어버렸을 때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과 유사합니다. 우리는 꽃과 카드를 보내고 스프를 가져오고 실제로 어울리죠. 그런데 개코원숭이 어미만 이런 반응을 보이는 것은 아닙니다. 이 호르몬은 또한 가까운 친구들과 개코 원숭이 공동체와 있을 때 더 낮게 내려갑니다.

연구는 그들에게 감정과 성격이 있고 몇 일, 몇 주, 몇 달이나 몇 년간 감정적인 경향이 지속되는 걸 보여줍니다.

발콤 박사는 다음 저서인 『환희의 방주- 그림으로 보는 동물들의 즐거움』 에서 동물들이 감정이 있고 기쁨과 행복을 느낀다고 합니다. 가끔 새들은 하늘을 나는 순수한 기쁨을 위해 날아오릅니다. 원숭이들은 기분이 좋아지려고 서로 털 손질을 해주며 코끼리는 즐기기 위해 놀지요.

동물들은 기쁨을 찾아 다닙니다. 고통만 피하는 것이 아닙니다. 동물들은 많은 방식으로 즐거움을 누리며 음식을 통해 손길을 통해 일상교류를 통해 기쁨을 경험해요.

개나 고양이와 산다면 그들이 기쁨을 느끼는 걸 알지요. 배를 문질러주면 좋아합니다. 과학적 연구는 아니지만 동물들이 만져주는 것과 음식을 좋아하고 삶에서 기쁨을 즐기는 것은 명백합니다. 쥐도 만지는 것을 좋아합니다. 두 그룹의 쥐를 연구했습니다. 등을 쓰다듬어 주길 바라는 쥐들은 손 쪽으로 올 것입니다. 그러나 쥐들은 등을 뒤집어서 배를 간지를 것을 기대합니다. 어릴 때 서로 장난치며 하던 행동입니다. 과학자들은 측정하길 좋아해요. 쥐들은 손 쪽으로 빠르게 네 번 달려오고 긍정적인 영향과 관계되는 초음파의 찍찍 소리를 평균 일곱 번이나 냈습니다. 쥐들도 고양이처럼 배를 간질이는 걸 분명히 좋아합니다.

완전채식을 하는 발콤 박사는 동물들을 품위 있게 대하도록 노력하며 동물 본성의 지각과 지성을 알리려고 합니다.

지금 우리가 동물을 먹이로 기르며 대하는 방법은 아주 비윤리적이고 동물들의 능력을 고려하지 않습니다. 노예무역, 민권과 노예무역, 민권과 참정권운동 이런 것들은 지금 역사책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힘이 정의다』에 기반한 과거의 잘못을 고치는데 크게 진전했지요. 안타깝게도 동물에겐 여전히 암흑시대입니다. 그들은 법적인 재산이며 엄청난 숫자를 죽입니다. 여러분이 동물을 돕고 싶다면 개인적으로 최상의 방안은 먹지 않는 거지요. 우리 인류가 21세기를 동물들을 위한 세기로 돌아보길 바랍니다.

발콤 박사는 저서와 기사, 세미나에서 동물들은 살아있고 감정과 인식을 가진 존재로서 인간과 동등한 행복과 자유의 권리를 가졌으니 인간이 자비롭게 대하기를 바라며 과학적 증거들을 알려줍니다.

동물들에 관한 저의 메시지와 칭하이 무상사의 메시지는 동물들이 생명을 축하하고 삶을 즐기며 긍정적 경험을 한다는 것입니다. 나날을 즐기며 좋은 일을 찾아요.

칭하이 무상사께선 동물친구들의 지성과 존엄함에 대해 광범위하게 말씀하시며 모든 존재 속의 신성을 깨닫고 존중하는 친절하고 자비로우며 더욱 관대한 세상을 소망하십니다.

그들도 우리처럼 살아있는 존재지요. 동물들의 눈을 들여다볼 때 때론 『세상에! 그들도 우리와 같네』라고 깨닫게 되요. 그 감정은 여러분 온몸에 전율을 일으키고 여러분에게 꿈조차 꾸지 못한 깨달음을 줍니다. 나는 동물들, 꽃 나무들 또한 가르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성경의 말씀을 기억합니까? 신께서 말씀했지요. 『나는 너희를 돕는 조력자, 친구로 동물을 만들었다』 기억나세요? 그러니 동물을 먹거나 학대해서는 절대 안됩니다.

우리를 포함한 지구의 만물은 서로 연결되며 여기서 우리 삶이 편안하고 좋도록 서로를 돕지요.

동물친구들의 심오한 내면 생활에 대한 전문지식을 말씀해주신 발콤 박사에게 깊이 감사합니다. 모두가 안전과 행복 속에 사는 평화로운 완전채식 세상을 향해 협력하는 당신의 숭고한 활동에 성공을 기원합니다.

조나단 발콤 박사에 대한 자료는 다음을 방문하세요.
www.JonathanBalcombe.com

오늘,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을 함께 해주셔서 즐거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서 ‘주목할 뉴스’와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성인의 영광된 길을 걷는 여러분의 사랑의 마음에 축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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