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발콤베 박사와 함께하는 아주 흥미로운 동물들의 내면의 삶 - 2/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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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생각하고 느끼는 존재에요. 우리처럼요. 기분 좋은 날과 나쁜 날도 있죠. 감각과 의식이 있습니다. 그러니 동물을 새로운 태도로 생각해야 해요.

상냥한 여러분, 안녕하세요. ‘동물의 세계,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동물의 매력적인 내면 세계를 탐구하겠습니다.

더 많은 연구와 관찰을 통해 인간들은 지구의 털 친구들 지느러미 친구 깃털 친구들의 정교한 사회체계와 깊은 인지 능력 존엄한 원칙을 점점 이해하고 있습니다.

세계적 베스트셀러 1위 서적인 『내 인생의 개들』, 『내 인생의 새들』, 『고귀한 야생』의 작가이신 칭하이 무상사는 동물이라 부르는 지각이 뛰어난 고귀한 존재들을 자주 말씀하십니다.

동물은 특별한 역할을 갖고 지구에 왔죠. 많은 동물이 천국의 신성한 힘 또는 사랑을 존재하는 것만으로 가져올 수 있어요. 동물들은 언제나 신성과 바로 연결되니까요. 말과 토끼 같은 동물은 인간 반려를 부정적인 영향에서 보호하거나 건강과 행운 심지어 물질적인 부나 기쁨, 영적 진보를 가져오기도 합니다. 묵묵히 지켜보면서 우리의 길을 겸손히 축복하죠. 어떤 동물은 보다 높은 의식 수준에서 왔는데 인류나 지구상의 다른 존재들을 돕고자 동물의 몸으로 내려왔을 뿐이죠.


선구적 행동연구 과학자이자 『고등교육에서 동물의 사용- 문제와 대안 그리고 추천』 『유쾌한 왕국 -신을 느끼는 동물과 자연』, 『제 2의 천성 -동물들의 내면 생활』의 저자 조나단 발콤 박사를 모신 3부작을 보내드립니다.

발콤 박사의 새 저서 『환희의 방주- 그림으로 보는 동물들의 즐거움』은 5월에 발간될 예정입니다. 발콤 박사는 훌륭한 강연자로 전세계를 순회했고 동물 친구들의 가치관, 심리 및 지능과 감정을 강연하여 인식을 높여줍니다. 그는 수많은 과학 논문과 기사들을 집필해 『응용 동물복지학 저널』과 『영국 의학저널』, 『의식연구 저널』, 『동물 행동』, 『캐나다의 현장 자연주의자들』 등 많은 권위 있는 학계잡지들에 발표하였습니다.

발콤 박사가 말하길, 『과학이 동물의 마음과 느낌에 대한 새로운 발견을 계속하니 그로 인해 동물에게 더 많은 배려와 도덕적인 대우를 바랍니다.』 제임스 랜더슨은 2010년 4월, 영국 일간지『가디언』의 『조나단 발콤- 암탉을 잔인하게 대하지 마세요』 기사에서 동물들이 도덕적 책임감을 가졌는지를 발콤 박사에게 질문했습니다. 그가 대답했어요. 『그래요. 동물의 도덕성 연구는 미개척과학의 한 분야입니다. 동물이 도덕적 의식이나 행동하는 방법에 도덕적 배려가 있다고 밝혀졌어요. 특히 사회적 동물 즉 무리로 사는 동물에게 뚜렷합니다. 집단으로 살면 양보해야 하고 주고 받으며 다른 존재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원하지요. 그렇지 않으면 쫓겨날 수 있어요. 이기적인 관계가 아니니 여러 면에서 미덕의 발전과 도덕적 행위를 나타내기 위해 유전적 진화를 하고 있습니다.』

새 과학 연구들은 동물들의 고귀한 품성을 보여줍니다. 무리로 살 때 선량함의 중요성을 생각한다면 다른 동물들이 서로 친절할 필요성을 이해할 겁니다. 많은 동물들이 무리로 사니까요. 군집으로 살며 공동체를 가집니다. 사회를 형성해요. 공손하고 존중하고 절도가 있고 친절하고 선할 필요가 있으니 동물들은 이것을 보여줍니다. 동물들은 서로 배려합니다. 가령 연구를 보면 쥐들이 자발적으로 어떤 보상도 없이 누구도 그들에게 말해주지 않아도 다른 쥐의 괴로움을 보면 괴로움을 없애는 행동을 합니다. 어려움에 처하면 어려움을 없애려 돕겠지요. 어떤 곳에 갇히면 문을 열어 나올 수 있게 노력할 겁니다. 침팬지들과 원숭이들 역시 무언가를 얻기위해 함께 협력하며 음식을 나누지요. 슬프지만 그들을 우리에 가두면 우리 벽을 통해 서로 음식을 건네주고 상대의 음식이 충분한지 확인할 겁니다. 도덕적 행동이지요.

점점 많은 연구가 인간만 도덕적 지표를 따르는 유일한 종이 아님을 보여줍니다. 과학자들은 동료 쥐가 전기충격을 받는 걸 알면 식량을 꺼내는 손잡이를 누르길 거부하는 쥐와 갇힌 영양의 구출을 돕는 코끼리들과 음식을 얻기 위해 기계에 돈을 넣는 법을 배우지 못한 상대를 돕는 원숭이를 관찰하였습니다. 또한 바다에 좌초된 사람을 도우러 오는 돌고래와 고래도 있습니다. 새들과 물고기도 이타적 행동을 하죠.

부모가 새끼를 키우지 않으면 다른 부모가 둥지에서 새끼를 키우도록 돕는 조류가 3백 종 이상에 달합니다. 보통은 친척이지만 꼭 그렇진 않아요. 아프리카에서 같은 일을 하는 시클리드 물고기는 심지어 그 부모와 친척이 아닙니다. 그들은 새끼들을 키우는 걸 돕지요. 자연의 다양한 종들 사이에서 산파와 유모 보모 같은 경우도 봤습니다. 세이셸 울새의 행동에 바탕한 새로운 생물학적 용어가 있어요. 그들은 조부모가 손주들을 돕는 걸 보여 줍니다. 두 세대 아래를 돕는 일이라 새 생물학 용어는 『손주 새끼』지요.

미국 콜로라도 볼더의 콜로라도 대학교의 생태학자인 마크 베코프 교수가 기사에서 『동물은 옳고 그름을 말할 수 있다』 『인간만이 도덕성을 가지며 동물에겐 없다는 믿음은 오래된 가정이지만 점점 많은 증거들이 이것이 진실이 아니라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 인간처럼 특별한 문화나 단체에서 도덕적 차이는 있지만 분명 도덕은 존재한다』고 기고했습니다. 동물의 왕국에서 공평함과 평등의 원칙들은 높이 평가됩니다.

새로운 연구들은 동물의 공정함을 보여줍니다. 사람과 악수하기를 요청받은 개 두 마리는 기쁘게 악수를 할 겁니다. 하지만 악수를 한 한 마리에게 음식이나 간식을 주기 시작하고 다른 개에게 주지 않으면 받지 못한 개는 곧 악수를 멈추고 멀리 쳐다보며 『불공평한 대우는 고맙지 않아요.』 라고 보여주지요. 그들은 그 행동이 불공평함을 알아요. 우리가 그것을 알고 있듯이요. 비슷하게 원숭이 두 마리에게 오이를 주고 먹는 걸 좋아한다면 기쁘게 받을 겁니다. 하지만 갑자기 한 녀석에게 포도로 바꾼다면 그들이 포도를 오이보다 좋아해 이 원숭이는 더 이상 오이를 받지 않지요. 다시 돌려주거나 던져 버리고 손을 내밀며 다른 원숭이를 쳐다보고 『왜 포도를 안 줘? 나도 같은 걸 하는데』 하지요. 이것들이 동물도 공평성을 가졌다는 똑똑한 생물학 연구들입니다. 우리처럼 타인에게 공손하고 공평하게 대우받는 걸 이해합니다.

프란스 드 발 박사는 미국 에모리대학의 여키스 지역 영장류 연구센터 영장류 학자로 동물들의 도덕적 행동을 보여준 모주라는 원숭이에 대한 장기적인 연구를 했습니다.

모주는 일본 짧은 꼬리 원숭이로 제 책표지의 이런 동물들과 비슷하게 생겼지요. 모주는 아주 심한 신체장애를 갖고 태어났어요. 손도 없도 발도 없었습니다. 이 원숭이가 분명 손발이 없어 나무에 오르지도 못하고 음식을 쥘 수 없다고 여길 겁니다. 오래 살지 못할 것 같았지만 모주는 실제로 오래 살면서 짧은 꼬리 원숭이사회 대부분 암컷보다 많은 5마리 새끼를 길렀습니다. 스스로 할 수 없었지요. 그녀를 돕고 먹이고 호의를 베푼 다른 원숭이의 친절 덕입니다. 선량한 행동들이죠.

동물들은 흔히 완전히 생존에만 치중하는 본능적 생물로 여겨졌습니다. 하지만 이런 오해는 동물들이 자선과 친절을 보여주는 동물행동에 관한 많은 연구들을 통해 점점 없어지고 있어요.

닭에 관한 아주 매력적이고 의미 깊은 일화를 말하겠어요. 닭들의 한 울음은 수탉만이 낼 수 있습니다. 먹이 유인 울음 혹은 여기로 오라는 울음으로 암탉을 위한 겁니다. 수탉들은 암탉이 보이지 않으면 이 울음 소리를 내지 않지요. 대상이 필요해요. 암탉들은 이 울음에 아주 집중합니다. 근처에 암탉이 있으면 이 울음소리를 듣고 달려 옵니다. 수탉이 대체로 소량의 음식을 찾으면 이런 울음소리를 내요. 암탉이 달려오면 수탉은 아주 멋지게 먹이를 가리키며 뒤로 물러납니다. 흔히 암탉은 그걸 보고 먹게 되지요.

동물들이 사람처럼 고귀하고 지각 있는 존재라는 과학적 증거를 보았으니 동물친구에게 우리의 존경을 어떻게 보일까요?

칭하이 무상사를 제가 경외하는 이유의 하나는 우리에게 동물들과 새로운 관계가 필요하다는 메시지 때문입니다. 동물을 먹고 입으로 넣는 걸 멈추고 그들을 존중하고 사랑하며 우리가 사는 풍요로운 행성의 일부임을 축하해야 합니다. 완전채식이나 채식을 하는 것이 개인이 동물을 바르게 대하는 심오하고 즉각적인 방법입니다. 육식을 그만두면 우리가 하는 공장식 농장과 운송과 도살 같은 모든 행위를 즉시 없애게 되지요. 달걀과 우유를 먹지 않는다면 태어나자마자 어미에게 새끼를 떼어내는 일을 지원하지 않아요. 안네 프랭크는 『세상이 더 좋게 변하도록 기다릴 필요가 없으면 멋지겠지요?』 라고 말했습니다. 이 말을 좋아해요. 채식인이나 완전채식인이 되면 일년 내내 매일 동물들의 생명을 구하는 즉각적 방법이 됩니다.

조나단 발콤 박사에 대한 자료는 다음을 방문하세요.
www.jonathanbalcombe.com

오늘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의 시청에 감사합니다. 토요일, 에 『조나단 발콤 박사와 동물의 흥미로운 내면 생활 탐구』 마지막 3부를 시청해 주세요. ‘주목할 뉴스’와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을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서 계속 시청해 주세요. 모든 신의 창조물에 대한 경이와 존중 감사로 충만한 삶을 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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