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과학자들은
동물들의 감정과
마음 및 인지와
의사소통 그리고
미덕에 대한
아주 흥미 있는
질문들을 합니다.
동물도 인간과
비슷한 사랑과 행복
슬픔의 감정을
가질까요?
인간보다 월등한
기억력을 가진
동물이 있을까요?
어떻게 동물들은
자연 현상이
일어나기 전에
예언할까요?
친절한 여러분,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동물들의 신기한
내면 세계를
탐험하면서
이런 질문들과
그 밖의 일들의
답을 알아봅니다.
세계적 베스트셀러
1위 서적
『내 인생의 개들』,
『내 인생의 새들』,
『고귀한 야생』의
작가이신
칭하이 무상사는
동물이라 부르는
지각이 뛰어난
고귀한 존재들을
자주 말씀하십니다.
동물들은 대단히
똑똑합니다.
의심의 여지가 없고
우리도 그걸 알아요.
돼지나 집의
애완동물도
성실하고 충성하며
친절하고 곤경에서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매일 보는 신문에
동물들이 행한
기적들이
실립니다.
개가 화재에서
아이들을 구하고
돼지가 주인을 살리려
먼 길을 달렸지요.
말이 죽을 때까지
주인 무덤을
지켰습니다.
먹지 않고요
아니면 어떤 개가
주인 무덤을 지킨
애기들이에요.
많은 이야기에서
사람들은 때로
동물이 더 훌륭한
것처럼 느끼니
재미있지요?
어떤 면에서는
그것이 진실일 수
있습니다.
어쨌든 모든 존재는
신이 창조했으니
동물도 우리처럼
왜 신성이
있지 않겠어요?
단지 그들의
형태와 언어가
다르다고 우리보다
열등한
존재들인 것은
아닙니다.
더 많은 연구와
관찰을 통해
인간들은 지구의
털 친구들
지느러미 친구
깃털 친구들의
정교한 사회체계와
깊은 인지 능력
존엄한 원칙을
점점 이해하고
있습니다.
선구적 행동연구
과학자이자
『고등교육에서
동물의 사용-
문제와 대안
그리고 추천』
『유쾌한 왕국
-신을 느끼는
동물과 자연』
『제 2의 천성
-동물들의
내면 생활』의 저자
조나단 발콤 박사를
모신 3부작을
보내드립니다.
발콤 박사의 새 저서
『환희의 방주-
그림으로 보는
동물들의 즐거움』은
5월에 발간될
예정입니다.
발콤 박사는
훌륭한 강연자로
전세계를 순회했고
동물 친구들의
가치관, 심리 및
지능과 감정을
강연하여 인식을
높여줍니다.
그는 수많은
과학 논문과
기사들을 집필해
『응용 동물복지학
저널』과
『영국 의학저널』,
『의식연구 저널』,
『동물 행동』,
『캐나다의 현장
자연주의자들』 등
많은 권위 있는
학계잡지들에
발표하였습니다.
발콤 박사는 말하길
『과학이 동물의
마음과 느낌에
대한 새로운
발견을 계속하니
그로 인해
동물에게 더 많은
배려와 도덕적인
대우를 바랍니다.』
제 생각에
인간과 동물의
유일한 차이는
돼지와 소 혹은
닭과 찌르레기의
차이와 같습니다.
종이 다르지요.
그러니 생명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축하하며 모든 종이
가치가 있음을
인정해야 합니다.
발콤 박사는
성장하는 동안
늘 동물들에게
매료되었지요.
하지만 캐나다
토론토
요크 대학교의
생물학 시간에
삶의 목적을
결정했습니다.
우리는
다른 형질을 가진
초파리들을
교배했습니다.
다음 세대의
특성 분포를
기록할
시간이었어요.
흰색 눈과
빨간색 눈을 가진
파리 숫자를 세려고
에테르로
무력화시켰어요.
그리고 파리들을
흰 종이에 뿌려
관찰하고
수를 세었어요.
자료 수집이
끝나면 파리는
유전적으로
쓸모가 없었지요.
각 책상 위에 있는
기름이 든
작은 유리 접시에
파리들을 놓으라는
지시를 들었어요.
『시체 안치소』라
불렀는데 작은
초파리들의 마지막
안식처였지요.
문제를 만들기를
원치 않았지만
그런 짓을 하기는
싫었습니다.
내 파리들의 수를
헤아린 후에
종이 끝으로
그들을 밀어
검은 색 책상에
숨어들게
했습니다.
자료를 기록하며
파리들을 봤지요.
생명의 불꽃이
다시 타면서
곧 파리떼는
에테르 안개에서
나와 작은 다리와
날개를 팔딱거리며
움직였습니다.
잠시 다리가
흔들리더니 다시
감각을 찾아
날아갔습니다.
그들이 날아갈 때
아주 기뻤지요.
이 파리들은 제가
비인간 생명을
불필요하게 보는
과학연구에 대항한
첫 걸음이었어요.
그들은 또한 제가
동물 연구에
가치관을
세우게 했어요.
관행화된
동물학대에 대해
점점 알게 되며
저는 미래의 분야로
동물보호를
결정했어요.
긴 연구 기간에
발콤 박사는
때로 동물들이
인간보다 높거나
심지어 월등히
높은 지능을
보여주는 수많은
과학 연구들을
접했습니다.
침팬지들은
단기적으로 다 낫고
아마 장기적인
공간기억도
더 나을 것입니다.
이런 비디오를
유튜브 같은 데서
볼 수 있어요.
모니터에 보이는
어린 침팬지들이
컴퓨터 모니터와
교류하는
법을 배웠지요.
1- 9까지 숫자가
화면에 불규칙하게
흩어져 1초 정도
나타나면
침팬지들은 쉽게
각각의 네모를
1에서 9까지
맞는 순서로 집어
상으로 간식을
얻게 되지요.
약간의 간식이
동기가 됩니다.
사람이 숫자들을
1초 정도 보면
기분 좋은 날에
3, 4개 정도
맞출 겁니다.
사실 '아유무'라는
침팬지는
9개 숫자를
1/5 초만 보아도
모두 기억해요.
90%의
경우에요.
인간보다 훨씬
뛰어난 놀라운
공간지능을
가진 거지요.
자주 주장하듯이
모든 지능에서
인간이 최고라고
말할 수 없지요.
워싱턴 포스터에
롭 스타인이 기고한
『원숭이가 귀와
가슴으로 듣는
음악』기사는
과학자들이
타마린 원숭이들을
위해 만든
동물 음악에서
뚜렷한 반응이
관찰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예전에
인간의 음악이
그들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엔
결정적인 결과가
나오지 않았지요.
잔잔한 음악은
원숭이들을
차분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고
거친 음악은
불안하게
만들었습니다.
다양한 노래들에
영향 받는 사람과
흡사하지요.
이러한 연구는
동물의 타고난
지성에 대한
인간의 오해를
재검토하게
만들었습니다.
오래 동안
침팬지가 얼굴을
인식하는 능력이
아주 낮다고
생각했지요.
사람 얼굴 대신
침팬지 얼굴을
사용한 실험을
고안하기 전까지요.
침팬지 얼굴로
시험한 침팬지는
우리처럼 얼굴을
잘 알아보았어요.
또한 얼굴을
거꾸로 볼 때는
인간보다 뛰어났죠.
침팬지가 나무에
매달려 다니는 걸
생각해 본다면
그들이 우리보다
그 점이 나은 걸
추측할 겁니다.
양들도 얼굴을
잘 알아봅니다.
한 양을
무리에서 떼어내
다른 무리에서
2년간 생활하게
했습니다.
2년 후에
양의 사진을
80장, 90장
백 장 보여주었지요.
일부는 자신의
무리의 양이고
일부는 모르는
양이었습니다.
얼굴 사진만
한 장 보면서
2년 후에
50마리까지
자신의 무리에
있던 양들을
식별했습니다.
또한 양은
아주 배고파 보이는
양의 사진이
있는 문은 거의
통과하지 않고
배부르게 먹은
양의 사진이 있는
문을 통과하는 걸로
나타났어요.
우리 눈엔
비슷해 보이지만
양은 다른 점을
식별하기에
행복한 양의 문을
선택하게 되지요.
양은 인간의
미소 짓는 얼굴을
찡그리고 화낸
얼굴보다 좋아해요.
발콤 박사는 저서
『제 2의 천성
-동물의
내면세계』에
이렇게 썼습니다.
『최근 연구에서
코끼리는 특수한
음향을 이용해
다른 코끼리들을
추적하며 발은
소통에 이용되고
인간의 가청 이하인
초저주파음을
들을 수 있도록
발달 되었습니다.
예비 연구는
발 바닥 앞쪽과
끝의 가장자리에
압력에 민감한
고밀도 신경종말이
있음을 밝혔습니다.
이런 이유로
그들은 초원에서
서로 몇 주간
떨어져 있더라도
연락을 취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또한
지진 같은 것을
미리 알려주는
역할도 하는데
2004년
12월 26일,
지진해일 때
코끼리 같은
모든 큰 동물들이
높은 곳에 대피한
것을 설명합니다.
발콤 박사는
이런 음향기술이
무리의 다른
코끼리를 인지하는
공간지각을 준다고
설명합니다.
그들은
모계그룹으로 살며
흔히 한 곳에서
다른 곳으로
몇 킬로미터씩 옮깁니다.
그들은 열매가
열린 나무로
이동하며 그곳을
잘 기억합니다.
그래서 과학자가
0.8 킬로미터를 앞선
코끼리의 오줌을
파낸 다음에
재빨리 다시
흙으로 덮는다면
뒤에 오는 코끼리는
그 오줌을 보고
냄새를 맡고
살펴본 후
이동할겁니다.
하지만 뒤에 오는
코끼리의 오줌을
가져와서
재빨리 앞서가는
코끼리들 앞에
가져다 놓는다면
코끼리들은
다르게 반응하는데
훨씬 놀란듯한
반응을 보이지요.
과학논문은 코를
더 많이 꼬았다고
묘사합니다.
자신들보다
뒤에서 오는
코끼리의 오줌이
앞에 있는 게
예상 밖이니까요.
이들 동물들에게
심상 지도가
있다는 것입니다.
누가 누구인지
어디 있는지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과
다른 연구에
기반하면
코끼리는
한 번에 30마리
다른 코끼리들을
기억한다고
추정됩니다.
그러니 이들은
많은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것에 놀랐나요?
이들은 큰 동물로
큰 뇌를 지녔고
장수하고 감성적이며
기억이 좋지요.
동물들이 높은
지성을 지녔고
아주 감성적이며
복잡한 존재라는
증거들이 많으니
발콤 박사는
인간이 동물친구를
존중하고
존엄하게 대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동물들은 살아야 할
가치가 있으며
사물과 쾌락과
고통을 느끼는
능력과 감각이
있습니다.
우리도 삶에서
이런 감정을 알지요.
그들도 이런
감정이 있으며
감각이 있기에
살아갈 가치가
있습니다.
조나단 발콤 박사님에
대한 자료는
다음을 방문하세요.
www.jonathanbalcombe.com
오늘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조나단 발콤 박사와
동물의 흥미로운
내면 세계의 탐구』
2부와 3부도
기대해 주세요.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서
‘주목할 뉴스’와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하늘의 은총으로
자비롭고 지혜롭게
사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