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학대를 멈추자> 위기의 생명: 도살장의 노동자들 - 2/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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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방송에 나오는 장면들은 매우 민감하므로 시청자들을 불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동물학대의 진실을 밝혀야 합니다.
자비로운 여러분 안녕하세요. 수프림 마스터 TV 동물학대 방지 시리즈입니다. 지난주에는 도살장의 극히 위험한 작업장 상황에 대한 2부작의 1부를 보내드렸습니다.

오늘은 도살장 일꾼들과 주변 사람들이 겪는 더욱 충격적인 정신적, 정서적 대가에 대한 2부를 보내드립니다. 날마다 폭력과 파괴에 관계하면 누구나 무감각해집니다. 전직 돼지도살장 일꾼 에드 반 윙클이 게일 아이스니츠의 책 『도살장』에서 회상했습니다.

『당신과 함께 피웅덩이 주변을 걸어가는 돼지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돼지가 못생기지 않았네』하며 껴안고 싶을 겁니다.

도살장 돼지들이 다가와 강아지처럼 코를 비볐습니다. 2분 후에 그들을 죽여야 해요. 파이프로 때려서 죽여야 했지요. 그럴 수 없어요.』

다른 도살장 일꾼 토미 블라다크가 책의 인터뷰에서 말했습니다.

『밤마다 당신이 그 곳에서 칼로 돼지들을 찌르면 돼지들이 싸우고 발버둥치며 비명을 지르고 물려고 해요. 그러면 당신은 백일몽 상태가 되어버리지요. 다른 모든 것을 생각하면서 여전히 일을 합니다. 감정적으로 죽어 버려요.』

이런 시설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대개 그곳에서 일어나는 일에 둔감해집니다. 그래야만 일을 하고 학대에 동참할 수 있으니까요. 결과적으로 그들은 분노와 좌절을 동물에게 표출합니다.

전직 닭 도살장 일꾼으로 완전채식인이 된 버질 버틀러는 자신의 일터에서 정기적으로 끔찍한 장면을 보았습니다.

사람들이 닭들의 머리를 찢어 바닥에다 던지고 발로 짓밟으며 반으로 찢어요. 머리를 잡아당기고 손가락을 이렇게 감아요.

동정심 상실은 동물에 대한 잔인하고 야만적인 행동을 야기하며 또한 타인에 대한 폭력적 심성을 조장합니다. 반 윙클 씨는 아이스니츠 씨에게 그 일로 자신의 근본이 바뀐 걸 말합니다.

『때때로 그런 식으로 사람을 바라봐요. 상사를 거꾸로 매달아 때리는 생각을 합니다.

사무실로 가서 직원에게 당신이 참견하면 총을 쏘아 죽이는 것이 아무 문제가 아니라고 말했던 기억이 납니다.』
『모든 도살자는 총을 휴대하며 그들이 당신을 쏠지도 모릅니다. 대부분 도살자는 폭행으로 연행되었어요. 대부분 술 문제가 있습니다. 온종일 생명을 죽이고 동물들을 발로 차는 일을 다룰 돌파구가 없어 마셔야 하지요. 당신이 하루에 수천의 생명을 죽인다고 생각해 보세요.
몇 년에 걸쳐 한 곳 이상에서 매일 밤 일할 때마다 그런 일이 생겼어요. 정기적으로 창고 뒤쪽에서 싸우는 걸 봤어요.
죽음이 만연하고 날마다 죽이는 그런 환경에서 일해야 하는 사람들에게 죽음의 현장의 심리적인 압박감은 엄청난 것입니다. 도살장 일꾼들은 높은 중독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동물들이나 다른 사람들을 향한 폭력적 행동도 자주 일어납니다. 인간에게 반사회적이며 폭력적인 행동을 기준으로 발달시킬 것을 요.구하는 산업입니다. 인간이나 동물에 대한 폭력을 본다는 것은 충격을 줍니다.

미국 연방과 지방의 5백 여건의 범죄보고서를 연구한 범죄학자 에미 피츠제랄드 박사는 지역사회의 도살장 일꾼 수와 살인, 강간, 기타, 폭력범죄 사건의 직접적인 상관 관계를 발견하였습니다.
2007년 12월, 전직 캐나다 양돈 농부 로버트 픽톤이 여성 26명을 죽여 가석방 없이 25년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연구들은 또한 도살장 일꾼에게 높은 가정폭력을 밝혔습니다. 학대관계가 덜 하더라도 가족 기능이 심하게 손상되지요. 블라타크 씨가 말했습니다.

『제 사고보다 더욱 최악인 점은 제 가족생활에 일어났어요. 전 걸핏하면 화를 내곤 했지요. 매일 밤 집에 와서 불평거리를 찾으면서 직장에서 좌절을 가족에게 풀었습니다.』

심적 압박을 받은 도살장 일꾼들은 흔히 알코올이나 다른 형태의 중독에 빠집니다. 에드 반 윈클 씨도 마찬가지였지요.

『많은 사람들이 문제에서 벗어나려고 술과 마약을 해요. 몇몇은 배우자를 학대합니다. 감정을 없애지 못해서 말이지요. 이런 태도로 직장을 떠나 잊으려고 술집에 갑니다. 문제는 술로 이런 감정들을 떨치려고 해도 술이 깨면 그대로 있어요.』 『직업적 압박과 동물에 대한 좌절에서 벗어나려고 제 아내를 괴롭혀 잃을 뻔 했고 자신은 심각한 술꾼이 되었지요. 실제로 당시엔 거의 미칠 지경이었죠. 매일 퇴근 후 술집에서 맥주를 네다섯 잔 마시고 집으로 와서 그냥 앉아 서너시간 허공을 봤어요.』

잠시 후, '동물학대 방지' 시리즈를 계속 하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 채널을 고정하세요.

수프림 마스터 TV 동물학대 방지 시리즈를 보고 계십니다.
형편없는 근로환경 때문에 도살장 일꾼들은 흔히 부상, 질병, 알코올 중독과 높은 폭력범죄율에 시달립니다. 육류 산업은 오랫동안 이직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무도 도살장에서 오래 있지 못해요. 관리실 직원도 같은데 보수가 너무 적으니까요. 많은 사람들이 들락날락 하기에 사람들 훈련에 많은 시간을 낭비하지 않죠. 훈련프로그램이 있긴 있습니다. 저는 트레이너로 새 일꾼들에게 일하는 방법이나 더 인도적으로 일하는 방법을 가르치지 않았습니다. 그가 빠트린 걸 처리했어요. 잘 하게 되거나 해고당하거나 둘 중 하나가 될 때까지요.

도살장 일꾼들은 끊임없이 일자리를 잃을 위험 속에 있기에 의견이나 자신의 부상 질병에 대해 말하길 두려워합니다.

감독은 아주 명확하게 말하죠. 『시설이 돌아가야 하며 이 닭들도 죽여야 하네.

자네가 일을 하거나 아니면 다른 사람을 찾을 것이니 자리에 돌아가 미친 듯이 일하게』

쓸모가 없어지면 그들은 바로 당신을 제거합니다. 의사한테 가고 불평이 많아지면 당신이 걸릴걸 뻔히 알면서 마약검사를 합니다. 거기서 계속 일을 하려면 마약복용이 필수니까요. 매일 밤마다 계속 그 일을 하는 유일한 방법이죠.

제거하고 싶은 사람이 생기면 해고수당을 지불하지 않거나 적어도 당장 지불하지 않기 위해 그가 스스로 그만두도록 압력을 넣습니다.

소변 검사를 선별해서 하는 방법을 써요. 그들이 돈을 쓰게 만들지 않으면 당신을 건드리지 않습니다. 소변 검사는 원하지 않는 자들을 제거하는 도구지요. 아니면 누가 부상을 입고 많은 치료가 필요할 경우에 치료비를 부담하지 않기 위해 누군가를 없애려고 그 수법을 씁니다. 『이 사람은 직장에서 마약을 복용했기에 돈을 지불할 의무가 없습니다.』

미국 도살장들은 흔히 불법이민자를 고용합니다. 그들은 낮은 임금을 잘 받아들이고 자신의 고통을 불평하지 않는데 당국에 고발돼서 추방당할까 봐 두려워 하지요. 북미최대의 육류제품 회사 중 하나는 2001년에만 36건 인신 매매로 기소되었습니다.

육류 산업은 또한 아동 노동과 관련됩니다. 2008년 미국 아이오와의 도살장 불시단속 중 경찰은 388명 불법이민 노동자를 체포했고 그 중 26명은 멕시코와 과테말라에서 온 미성년자였습니다. 수사관들은 이 십대들이 전기 톱과 날카로운 칼을 쓰며 심한 유독물질이 가득한 환경에서 주당 90시간 이상 일하는 것을 밝혔습니다.

많은 여성 불법이민자들이 이런 시설에서 일하며 폭행과 학대에 희생됩니다. 역시 추방당할 두려움 때문에 사건들은 경찰에 신고되지 않습니다. 부상과 전염병 폭력범죄, 노동과 인권문제에 대한 육류산업의 악명 높은 기록에도 불구하고 끔찍한 육류생산 행위는 계속 진행됩니다. 싼 가격과 건강에 『필수적』이란 공격적 영업으로 깨끗하게 포장되어 시장에서 판매되는 이 시체들은 수많은 동물들과 도살장 노동자들의 극심한 괴로움을 나타냅니다. 대중들이 도살장 벽 뒤의 실상을 아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해 일거수일투족이 계산됩니다.

그런 시설의 대부분 노동자는 교육 수준이 매우 낮습니다. 어떤 이들은 도움 없이는 만화책도 읽지 못해요. 또한 영어를 모르는 중남미 사람들이 많이 있어요. 그러니 여기엔 괜찮은 직업을 가질 희망이 전혀 없는 사람들 천지죠. 그런 이유로 시골 지역을 선택합니다.

육류산업은 이익을 위해 힘없는 노동자들을 조직적으로 착취하며 햄버거나 닭고기 패티마다 무고한 동물과 인간 동료들의 피와 고통, 고뇌가 담겨 있습니다. 육류와 다른 동물성 제품을 소비하지 않으면 전세계의 형제자매들과 동물친구들에게 가해지는 극도의 잔혹함을 막을 수 있습니다.

어느 날 밤 퇴근길에 나와 로라는 운전을 하며 닭 도살장에 대해 이야기 했어요. 그녀를 안으로 데려가서 닭을 매다는 방을 보여주었고 그녀는 끔찍해했습니다. 그리고 생전 처음 나의 생계수단이 수치스럽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나는 채식을 하며 공장식 축산으로 고통 받는 동물이 닭만이 아님을 알았습니다. 모든 동물에게 해당되는 산업임을 깨닫고 모든 고기를 끊기로 결정했으며 그것에 기분이 좋습니다.

동물 옹호자로 전환한 용감한 전직 도살장일꾼 버질 버틀러는 2006년 세상을 떠났지만 도살장의 관행과 만연한 폭력을 폭로한 그의 업적은 아직도 커다란 중요성을 가졌습니다. 그의 영혼이 천국에서 평화로이 쉬길 빕니다.

게일 아이스니츠 씨와 파괴적인 도살업에 대해 밝혀준 다른 분들께도 경의를 표합니다. 인류에게 항상 자비로운 비동물성 생활을 택하도록 일깨운 고귀한 노력에 축복을 빕니다.

자비로운 여러분, 수프림 마스터 TV 동물 학대 방지시리즈의 시청에 감사합니다. ‘주목할 뉴스’와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이 이어집니다. 모든 동물들을 위한 사랑으로 인류가 평화로운 세상을 창조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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