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학대를 멈추자> 위기의 생명: 도살장 노동자들 - 1/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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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방송에 나오는 장면들은 매우 민감하므로 시청자들을 불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동물학대의 진실을 밝혀야 합니다.

양심적인 여러분 수프림 마스터 TV '동물학대 방지' 시리즈입니다. 이번 주는 도살장 일꾼에 대한 2부작의 1부로 지상에서 가장 위험한 일터인 도살장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고 매일 이런 곳에서 육체적, 정신적, 감정적, 영혼적 행복에 심각한 타격을 받으며 작업하는 이웃들에게 육식이 어떤 의미인지 알아봅니다.

1906년 , 업톤 싱클레어 기자의 『정글』이 출판되며 미국 육류 판매가 50% 줄었습니다. 당시 도살장과 육류가공산업의 충격적인 노동을 묘사한 소설은 테오도르 루즈벨트 미국 대통령이 산업 전반에서 법률을 개정하도록 이끌었습니다.

싱크래어 책이 출간된 백 년이 지난 지금 미국인은 백 년 전보다 1인당 육류 소비가 더 늘었습니다. 『정글』에서 묘사된 끔찍한 장면은 대부분 잊혀졌고 슈퍼마켓의 포장된 창백한 고기 이면의 섬뜩한 진실은 대중에게 거의 비밀로 남았지요.

1997년 미국의 다른 작가로 인도적 농업회의 책임 조사관인 개일 아이스니츠가 다시 육류산업의 어두운 비밀을 폭로했습니다. 수상작 도서 『도살장』은 동물에 대한 잔혹한 대우 병균들로 가득한 제품과 더럽고 위험한 대량살육 시설의 일터 환경을 자세히 묘사합니다.

그녀 보고서는 2백만 시간 이상 그런 도살장에서 일하며 보낸 많은 전직 도살장 인부의 인터뷰가 바탕입니다. 점점 많은 전직 육류 산업 직원들이 죽음의 장소 이면의 실상에 대해 폭로하러 왔습니다. 가령 미국의 대규모 가금류 도살장에서 일했던 고 버질 버틀러는 일을 그만두고 완전채식인과 동물과 인권 옹호자가 되어 8시간 근무에 닭을 8만 마리씩 죽여야 하는 도살장 일꾼의 끔직한 실태를 알렸습니다.

저는 알칸사스 주 북서부에 있는 남부 오자크스의 작은 시골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제가 14살 때 닭들을 잡기 시작했으며 고등학교에 다닐 동안 계속 됐습니다.

수십년 동안 미국과 다른 곳의 육류 산업은 더 통합되며 더 많은 이윤을 추구했습니다. 그 결과 배설물, 고름, 균과 화학약품, 약으로 심하게 오염된 제품이 대량으로 생산되면서 극단적 동물 학대와 직원의 부상이 만연했습니다.

그들은 동물을 족쇄에 채워 죽음으로 몰고 목을 자르는 일을 밤낮으로 하고 있습니다. 폭력적인 장소로 그곳 일꾼에게 육체적으로 위험하고 피로하면서 감정적으로 충격을 줍니다. 보다시피 그런 도살장은 국내에서 가장 위험한 작업장이며 거기서 일하는 많은 사람들은 정규적으로 수많은 잔인함과 폭력을 목격하므로 고통을 겪습니다.

부상과 질병이 너무 많아 설명하기도 힘들어요. 저는 엉덩이와 무릎, 손목, 손가락, 팔꿈치, 어깨 관절염이 있는데 아주 흔한 증상이죠.

버틀러 씨의 설명은 한 곳에 국한된 경우가 아닙니다. 인권감시는 『피와 땀과 공포- 미국 육류 가금류 시설 노동자의 권리』 보고서에서 인터뷰에 응한 대부분 도살장 일꾼들의 심한 부상은 『상흔과 부종, 발진, 절단 실명과 다른 고통에 반영된다』고 보고합니다.

책 『도살장』에서 전직 도살장 노동자였던 에드 반 윈클이 목의 큰 흉터를 회상합니다. 『저는 경정맥이 잘렸어요. 정말 죽도록 무서웠어요. 포장 시설에서 상처를 꿰맸죠. 꿰매거나 가끔 상처를 입는 것은 괜찮지만 목이 잘린 채 살 수는 없어요.』

미국 노동부는 도살장 일꾼 3명 중 한 명이 직업관련의 부상이나 질병을 겪는다고 밝혔습니다. 직장을 잃을까 보고하지 않는 경우도 많으니 실제로 더 많다고 믿어집니다. 설사 보고해도 보험비를 줄이려고 대개 회사측이 그런 요구를 처리합니다.

도살장의 많은 부상의 주범은 빠른 작업라인 때문입니다. 세계적으로 육용으로 연간 6백억 동물이 도살됩니다. 미국에만 매초마다270 마리의 닭이 도살됩니다. 무고한 생명을 죽이는 일꾼들은 더 많은 동물을 더 짧은 시간에 도살해야 합니다. 큰 시설은 시간당 4백 마리 소 1천백 마리 돼지 8천4백 마리 닭을 도살합니다. 이 정도 도살을 하기 위해 일꾼들은 잠시도 쉴새 없이 매분 엄청난 동물을 죽여야 합니다.

2009년 '인권감시 보고서'에서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의 돼지도살장 일꾼의 말입니다.

『라인이 너무 빨라 칼을 갈 시간도 없어요. 칼은 무뎌지면 자르기 힘들어져요. 그때가 바로 다치며 자신을 베기도 해요.』

전직 도살장 간호사가 말합니다. 『진료실에 오는 다친 사람의 수에 따라 작업라인의 속도를 언제나 말할 수 있어요.』

잠시 후, 도살장의 아주 위험한 작업 환경을 계속 알아봅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 채널을 고정하세요.

수프림 마스터 TV '동물학대 방지' 시리즈를 시청하고 계십니다. 오늘 주제는 도살장의 잔인한 작업 환경입니다. 도살장의 라인이 점점 빨라지면서 동물들은 흔히 다음 단계로 이동하기 전에 의식이 남아있고 피를 흘립니다. 라인을 계속 가동하기 위해 의식이 생생한 동물들을 다루며 자르게 내몰립니다. 많은 일꾼들이 발버둥치는 소나 뒷다리로 매달린 돼지와 잘린 목에서 흘러나오는 피, 토사물, 대소변에 다치게 됩니다.

가금류 경우는 전기 충격기 전류강도가 동물을 기절시키기에 충분히 높지 않고 깃털을 유지하는 닭의 근육을 느슨히 할 정도일 뿐입니다. 고기가 이상한 색이 되지 않도록 닭의 혈관이 터지지 않고 털만 벗길 정도의 전기 충격을 가하면 됩니다. 완전히 의식 있는 닭들은 목이 잘려 나갈 때까지 그들을 매다는 일꾼들을 차고 물고 할큅니다.

8시간 내에 9만 2천 마리 닭을 처리합니다. 이것 보세요. 우리가 교대한 지 30분 정도 밖에 안됐는데 도살 기계가 고장이 났네요. 시설을 중단하고 기계를 손보는 대신 회사측에서는 두 사람을 보내 기계를 끌게 하여 계속 돌리고 한 사람은 거기에 칼을 들고 서서 아론 해리스가 기계의 도움 없이 밤새 한 마리도 빠뜨리지 않고 분당 186마리 닭을 직접 칼로 죽이는 작업을 해야 합니다.

도살장 일꾼에겐 살아있는 동물이나 죽은 시체에게 매초마다 같은 행동을 반복하는 일이 흔하지요. 일이 반복되기에 도살장 일꾼들은 스트레스로 인한 부상을 당합니다. 전직 가금류 일꾼이 말합니다.

『저는 닭을 산 채로 매답니다. 마구 잡아 던지며 매일 수 시간씩 쉬지 않고 생기는 일들을 보게 됩니다. 팔은 빠져 나오고 손은 얼지요. 지금 절 보세요. 저는 22살인데 노인 같아요.』

콘크리트 바닥의 피와 소변, 토사물 몸의 다른 액체에 미끄러져 심하게 다치게 됩니다. 한 도살장 일꾼이 회상합니다. 『바닥의 찌꺼기에 걸려 넘어져 허리와 엉덩이 다리를 다쳤어요. 걷기도 힘들었죠. 회사측 의사는 일하러 가도 된다고 했어요. 하지만 아픔을 참을 수 없었죠. 병가를 신청했는데 회사측은 나를 해고시켰어요.』

도살장의 장비와 작업장은 동물의 피와 몸의 일부들 고름과 촌충으로 뒤덮였습니다. 조사를 마친 국제 팀스터 형제단이란 이전 식품가공조합 대변인 죠 파헤이 Tl가 말했습니다. 『인부들은 울며 책임자가 마음대로 자신들을 화장실도 못 가게 해 설사로 고생한다고 말했습니다.』 병든 동물의 병원균 같은 오염 물질은 치명적입니다. 도살장에 팔려온 가축은 흔히 상처의 출혈과 폐렴 암 등을 앓습니다. 세균과 바이러스는 동물의 대변과 토사물, 피, 직접 접촉이나 오염된 공기에 의해 일꾼에게 전해질 수 있어요.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 블룸버그 보건학부 교수인 앨렌 코브너 실버젤드 박사의 연구는 미국에서 위장 질환을 일으키는 2번째 원인인 캠필로박터 균에 가금류 일꾼의 50%가 감염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것이 끝이 아닙니다. 페니실린과 테트라사이클린 같은 항생제의 과다 사용으로 동물에서 발생한 어떤 세균은 항생제에 저항하는 슈퍼세균인 메티실린 저항성 황색 포도상구균 (KRSA) 등으로 기존의 약품은 듣지 않아요. 이들 치명적인 병원균은 일꾼들 가족과 나아가 지역사회까지 퍼질 수 있어요. 도살장 환경은 천식발작과 죽음으로 이끄는 알레르기 유발인자로 가득합니다. 인권감시와 인터뷰에서 한 도살장 인부가 말했습니다.

『저는 직장에서 감기와 호흡 문제를 앓고 있어요. 제 손과 팔에 붉은 발진이 났고 손가락 사이의 피부는 건조하고 갈라졌죠. 돼지에게 알레르기가 생겼지만 저를 해고할까 봐 이런 말을 하기가 두려워요.』

이윤 극대화를 위해 도살장 주인들은 고기를 신선하게 보이도록 하는 일산화탄소와 고기의 미생물을 죽이는데 암모니아 등 독성 물질을 사용합니다. 고기를 포장하는 설비에서 자주 발생하는 암모니아 방출 사고 등 이런 물질에 노출이 일꾼들의 주요한 건강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2010년 8월, 미국 앨라배마 주 테오도르의 냉동 닭 공장에서 일꾼 130명이 치료 7명이 중환자실 치료를 받았지요.

육류 소비를 위해 도살장 일꾼들이 위험하고 폭력적인 환경에서 고생하며 대량 살육된 온순한 동물들과 일꾼들의 깊은 고통은 시장에 파는 모든 육류제품에 새겨져 있습니다. 모두 유기농 완전채식을 택해 결국 살육이 멈추고 우리 형제들이 접시에 올라오는 고기로 인해 이런 끔찍한 환경에서 더 이상 일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사려 깊은 여러분 다음주의 동물학대 방지 시리즈에서 도살장에 대한 2부작의 2부도 시청해 주세요.

오늘 시청에 감사합니다. 다음은 '주목할 뉴스'와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입니다. 지구의 만물에 자비로운 마음과 사랑을 가지길 가지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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