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세계 자비상 - 상둔 렉 차일러의 코끼리 자연 협회 1/2부 (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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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은 태국어와 영어로 진행되며 자막은 아랍어 어울락(베트남)어 중국어, 영어, 불어, 독어, 인도네시아어, 일어, 한국어, 말레이어, 몽골어, 페르시아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태국어입니다.

여긴 태국이며 제가 사는 자연공원은 태국 북부의 치앙마이 시 근교에 있어요.

정겨운 여러분 오늘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은 태국 북부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 구조된 코끼리들이 자유로이 사는 코끼리자연공원에 대한 2부작의 1부입니다. 그들은 강제 노동, 서커스 묘기, 사슬에 묶여 저급한 일을 하게 강요되었던 이전의 힘든 삶을 떠났습니다. 공원에서 몇 시간 떨어진 분리된 『코끼리 천국』 자연지역 등이 있는 보호소는 세계적인 인정을 받았습니다. 공원을 창립한 코끼리 자연재단의 완전채식인 설립자, 생두언 렉 차이러트 씨는 2005년에 저명한 뉴스잡지 타임지에 '올해의 아시아 영웅' 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공원은 또한 『내셔널 지오그래픽 잡지 등에 소개되고 『디스커버리 채널』, 『내셔널 지오그라픽』, 『애니멀 플래닛』, 『BBC』, 『CNN』, 『KTV』, 『RAI』과 태국의 주요 TV채널에서 다큐멘터리로 제작되면서 다른 국제적인 언론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어린 시절, 생두언은 토쿰(황금이)이란 코끼리와 친구가 되었습니다. 전통치료사였던 할아버지가 환자 생명을 살려준 것의 감사 표시로 토쿰을 받았습니다. 공교롭게도 차이러트 씨는 십대시절 많은 코끼리들을 돌볼 기회를 가지며 이 온순한 거인들을 위해 살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이것을 계획하진 않았지만 항상 동물을 사랑했어요. 고등학생이던 어느 날 선교사 단체가 현지어 통역을 도울 봉사자를 찾고 있었어요. 저는 영어를 배우고 싶었고 현지어를 말할 줄 알아 자원해 선교사들이 산을 올라가는데 도움을 줬어요. 벌채산업이 진행되던 카렌족 마을로 갔던 건 분명히 운명이었어요. 몇몇 코끼리들을 보았는데 통나무를 끌며 혹사당하는 모습에 충격을 받았어요. 어떤 코끼리들은 온 몸에 상처이며 눈이 멀었지만 여전히 계속 통나무를 끌도록 강요당했어요. 그날 이후 그 모습이 마음에 뚜렷이 남아 가슴이 아팠어요. 먹거나 잠잘 때도 잊혀지지 않고 저에게 도움을 간청하는 듯 했어요. 무얼 하든 그 영상이 보였어요. 16살 때 직업을 구해 코끼리들 약을 사기로 결심했어요. 약을 전하기 위해 선교사들과 다시 산으로 올라갔어요. 하지만 얼마 후 밀림에 갈수록 더 많은 코끼리를 보았어요. 저는 봉사자가 되길 결심했고 일을 해서 그들에게 줄 약을 사면 밀림으로 돌아가 그들을 돌보았어요. 그렇게 이 일을 시작했어요. 그러던 어느 날 약을 주다가 코끼리들이 너무 많은 걸 보고 끝이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수의사가 아니기에 해결책은 집을 찾아주는 거였지요. 고작 고산족으로 어떻게 그들의 안식처를 마련해 주겠어요? 기회가 있다면 그들에게 집을 마련해 주고 싶다 항상 생각했어요.

차이러트 씨는 당당한 코끼리의 행복을 지켜 줄 안식처를 만들겠다는 꿈을 가슴 속에 생생히 간직했습니다. 미국 친구의 도움으로 코끼리의 낙원을 설립할 꿈이 1995년 실현되었습니다. 2003년 공원을 매탱골짜기의 큰 곳으로 옮겼지요.

어느 날 친구가 땅을 사서 코끼리들에게 기부할 사람을 알게 됐다고 했어요. 저는 1992년에 첫 코끼리를 샀고 집이 없었기에 그녀를 돌봐줄 사람이 필요했어요. 오랜 시간이 지난 2003년에 미국 텍사스의 부자가 땅을 사줬어요. 그렇게 시작했어요. 전에 국립공원에 9마리 코끼리를 데려갔었지만 직원은 항상 떠나라고 했어요. 하지만 지금은 우리에게 땅을 사준 사람 덕분에 코끼리들이 영원한 안식처와 살 곳을 갖게 됐어요.

현재 보호소엔 태국 전역에서 구한 34마리 코끼리가 살고 있습니다.

200마리 이상 코끼리를 도왔고 대부분은 여기 데려올 수 없었죠. 주인을 도와 그들을 잠시 돌보다가 주인에게 돌려주었어요. 가장 심하게 다친 대부분 코끼리는 벌채산업과 도로를 걷는 코끼리들 집 없는 코끼리 공연 코끼리들 밀림에서 관광을 제공하는 코끼리들이었어요. 여기 오기 전에 정신적 문제들이 있었어요. 신체적 학대 뿐 아니라 가장 큰 문제는 정신 건강이었어요. 정신 치료에는 많은 시간이 필요해요. 치료는 사랑과 자비를 주는 것과 자연을 이용해요.

코끼리들에겐 가족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들은 야생에서 무리로 함께 모여 살아요. 공원에 있는 대부분 코끼리가 친척은 아니지만 당신처럼 가족에 속하길 바래요.

잠시 후, 코끼리 자연재단이 세운 자비로운 점보 익스프레스 사업을 계속 알아봅니다. 수프림 마스터 TV를 계속 시청해 주세요.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오늘은 태국 북부 치앙마이 주에 있는 코끼리 자연공원의 다정한 코끼리들을 조명합니다. 코끼리 천국이란 별도의 지역 등이 있는 공원에선 태국에서 구조된 34마리 코끼리가 울창한 삼림 가운데 강의 386헥타르에서 평화롭게 삽니다. 1995년부터 공원을 설립한 코끼리자연재단이 운영하는 무료이동진료소 점보 익스프레스가 100개의 고산족 마을과 여러 태국지역들 라오스와 중국 국경지역 난민 캠프를 방문하며 코끼리들을 치료합니다.

제가 밀림으로 가서 약을 건네주던 시절부터 시작해 코끼리 구급차가 생겼어요. 코끼리들을 위한 다른 치료법은 질병 예방인데 유일한 방법은 코끼리 조련사에게 코끼리 보호법을 교육하는 거죠. 그냥 조련사에게 가서 말할 수 없어요. 그들도 위하는 걸 보여야 하니 사람들에게도 약을 줍니다. 때론 병원의사들을 고용해서 같이 데리고 갑니다. 사람들에게 약을 나눠줄 의사들을 고용하기 위해 기금을 씁니다. 의사들이 필요 없는 의료 사업들도 있습니다. 고산족들은 오지에 살기에 의사를 보러 가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립니다. 우리 병원차량이 고산족들을 방문하면 많은 아이들이 차를 따라 뛰어 와요. 카렌 고산족은 붉은 옷을 입어 붉은 물결로 보여요. 기분이 아주 좋지요. 많은 가난한 마을사람들을 보니 구두도 벗어주고 올 때가 있어요. 맨발인 것을 보면 우리 신을 벗어 그들에게 주고 오거든요. 아이들은 우리가 속옷 바람이 아닌 게 다행이라고 해요. 가서 모든 것을 주고 오는데 정말 만족한 기분이죠. 때론 우리가 입은 셔츠를 좋아하며 그들에겐 없으면 주고 옵니다. 설명할 순 없지만 기분이 좋지요. 그곳에 가면 저희의 모든 활동이 큰 의미가 있어요.

공원에 오는 새 코끼리가 기존 코끼리들의 환영을 받는 것이 그곳에 사는 멋진 코끼리들 사이에 평생의 우정이 맺어지는 감동적인 순간이지요.

새 코끼리는 따로 개별적으로 들어옵니다. 다른 시간과 다른 상황에서 오게 됩니다. 어떤 코끼리들은 정글에서 구조했고 길에서도 구조해요. 새 코끼리가 오면 놀라운 광경이 벌어져요. 코끼리가 도착해서 트럭에서 나오면 다른 코끼리들에게 인사시키러 데려갑니다. 거기서 요.란한 환영회가 열리죠. 만나러 와서 만지고 몇 시간 이야기를 나눠요. 아주 크게 말해요. 코끼리들 대화를 본 적이 없다면 여기서 볼 겁니다. 정말 엄청나지요. 서로 묻고 답하는 거예요. 새 코끼리가 오면 대략 20개 코가 그 방향을 가리키며 질문을 합니다. 질문을 하면 다른 코끼리가 대답해요. 뭐라고 묻는지 모르지만 그들이 대화하는 것은 우리도 알지요. 일단 서로 만나면 누구든지 어디서 왔든지 간에 이 집에 도착한 코끼리들은 사랑만 받게 됩니다. 서로를 받아 들이고 사랑하는 거지요. 가령 장님 코끼리 조키아와 어미 펌이 있어요. 어미 펌은 먼저 온 센터의 첫 코끼리이며 조키아는 두 번째 코끼리지요. 서로를 만나자마자 금방 얘기를 시작했어요. 서로 말을 하며 껴안았지요. 한동안 같이 살며 코로 서로를 안고 인사하는 것에 익숙해 졌어요. 얼마 후에는 같이 머물면서 떨어지질 않았어요. 어미 펌은 시력이 좋고 풀을 먹어요. 조키아는 코로 풀을 찾지만 조금 느리지요. 어미 펌이 50미터 떨어져 있자 조키아가 불렀죠. 그러자 어미 펌이 재빨리 와서 그를 안으며 말했어요. 너무 멀리 가서 미안하다고 하며 다시 오겠다고 하는 것 같았지요. 많은 사람들이 와서 다큐멘터리를 찍었습니다. 영화촬영이 끝나면 사진들을 찍어요. 그러면 조키아가 무슨 일인지 물어요. 어미 펌이 말해요. 『괜찮아 내가 가서 보고 올게』라고요 코끼리는 시력이 별로 안 좋아 먼 곳을 보지 못해요. 그러니 어미 펌이 앞으로 걸어와요. 카메라맨에겐 둘이 서로를 아주 보호하니 너무 가까이 가지 말라고 합니다. 무슨 일이 생겼는지 그들끼리 말해요.

사실 코끼리들은 우리의 존경과 보호를 받을만한 멋진 존재들입니다. 놀랄 만큼 다정하고 온화한 완전채식 거인들 영혼에 하늘의 은총을 빕니다. 내일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코끼리 자연공원에 사는 코끼리들의 삶을 계속 알아보고 그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들을 듣고 생두언『렉』 챠일러트 씨에게 수여하는 ‘빛나는 세계자비상 시상식도 시청해 주세요.

코끼리 자연공원에 대한 자료는 www.ElephantNaturePark.org www.ElephantNatureFoundation.org

을 방문하세요. 소중한 여러분, 오늘 방송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어서 ‘주목할 뉴스’와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입니다. 언제나 천상의 사랑과 빛을 느끼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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