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동물 학대 방지'시리즈는 모피 산업의 끔찍한 실태를 폭로한 다큐멘터리 『가죽 무역』 3부작의 2부를 계속 보내드립니다.

다큐멘터리에서 중요한 메시지를 많은 유명한 패션디자이너와 인기스타들 정부 고위관리들이 출연해서 지지합니다. 그들 중에는 미국 하원의원 데니스 쿠치니 아카데미상 후보에 오른 완전채식 배우 제임스 크롬웰, 미국 농구협회 챔피언을 4번 지낸 완전채식인 존 샐리가 있지요.

『가죽 무역』은 비영리 동물복지 단체인 동물구조 언론 교육의 창립자이자 완전채식인 동물권리 변호사인, 샤논 키스가 감독했습니다. 키스 씨는 동물 권리 운동가와 단체를 대변합니다. 그녀 의뢰인들은 샤크(동물에게 존중과 친절을 보여주자)와 시셰퍼드 보전사회 등이 있습니다. 그녀는 2006년, 동물 해방운동의 역사를 다룬 수상작 다큐멘터리 『가면의 이면』과 2010년 『가죽 무역』을 제작한 언캐이지드 필름 설립자입니다.

모피는 논쟁이 필요 없는 거예요. 허영심을 위해 모피를 입다니 어처구니 없지요. 이제는 완전히 사라져야 해요.

『가죽 무역』을 만들어 모피를 위해 동물들을 어떻게 죽이며 잔인한 모피패션 산업을 바꾸고 멈출 방법을 보여주고 싶었어요. 이제부터 『가죽 무역』을 계속 보내드립니다.

모피를 위해 도살되는 동물에 대한 대중인식을 높이려고 교육하러 매장 앞에 가면 가장 흔하게 듣는 잘못된 통념은 동물들이 많은 고통 없이 안락사로 죽는다는 것입니다. 그냥 털이 다시 자라서 나중엔 다 괜찮을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렇게 생각했나요?

그렇게 생각했죠.

당신은 실상에 놀랄 것입니다.

칼을 다시 잡아. 이제 껍질을 벗겨 낼거야. 이렇게 손가락을 앞다리 구멍에 넣어, 당기기 시작하면 되지. 이렇게 바로 거기 귀가 나오게 해. 여기 귀가 보이지?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이들 동물을 죽일 때 자신들의 병든 애완동물을 안락사 시키듯 별 고통 없이 주사로 죽인다고 상상합니다.

알겠어요. 집에 가서 엄마한데 말해도 되겠군요.

네, 어머니가 와서 제게 물어도 되요.

잔인하게 목을 부러뜨리거나.

아뇨 ,아뇨. 짓밟지 않아요.

그건 잔인해요.

아니예요.

모피 농장에서 동물의 목을 부러뜨립니까?

아닙니다. 이들 동물에겐 날카로운 이빨과 발톱들이 있으니 그렇게 못해요.

미안하지만 날 물지 못할거야. 꼬마야, 미안. 목을 부러뜨리면 모피에 손상이 가요.

그런 일은 없어요.

그들은 동물의 목을 부러뜨려 죽이나요? (아뇨) 그런 적이 있나요?

아뇨 그러면 모피가 손상되니까요.

베버리힐즈에서 모두 모피코트와 모피 제품을 입는 유행이 생겼는데 모든 동물은 가스나 덫, 생식기 감전으로 도살됐지요.

패션

모피는 결코 패션이 아닙니다. 섬뜩해요.

솔직히 그게 구식 같아요. 왜 그런 걸 입으려는지 모르겠어요.

그건 정말 잔인해요. 유행이나 아름다움은 전혀 없어요. 잔인할 뿐입니다.

허영때문에 생명을 죽이는 건 잘못된 것 같아요. 그게 현대 사회의 실상으로 모피는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게 아니지요.

아내는 당시 제 여자친구였죠. 큰 모피코트를 사고 사진을 찍었는데 그녀가 좋아했죠. 『모피코트 좀 봐』 저는 말했죠. 『여태껏 날씬하게 보이려고 하더니 이걸 걸치니 꼭 동물 같아 이건 말도 안돼』 『근데 따뜻해』 제가 말했죠. 『모피 없이도 따뜻하잖아』 그리고는 그걸 없애 버렸죠.

길을 걷다 모피를 걸친 사람을 보면 곧 혐오스럽게 그들을 바라봅니다. 제겐 좋아 보이지 않아요. 꼴사납게 보여요. 그리고 생각하죠. 『어떤 인간이길래 모피를 입지?』

힘의 문제지요. 모피를 입으면 모피를 제공한 동물에 대한 우월감과 모피를 입을 형편이 못되는 다른 사람들에 대한 과시욕을 보이는 거죠.

모피 산업은 사실 유괴와 지배를 동반하며 지배에 관한 문제죠.

이건 절도니까요. 뭐라 부르든 명백한 절도입니다. 그렇게 바라볼 때 사람들은 도덕적 선택을 해야 합니다.

그것은 어떤 현실이나 필요성보다 모피를 입는 사람의 심리와 더 관계됩니다.

이런 의류를 시작했을 때 처음엔 힙합 제품 같았어요. 그러다가 미국 중산층 스타일이란 주류 스타일을 만들면서 가죽과 모피가 정말 필요하지 않다고 느끼기 시작했어요.

소비자로써 우린 모피무역의 가장 강력한 장벽입니다.

윤리적 이유로 모피를 반대하는 것이 미친 짓이 아님을 확신합니다. 합법적으로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은 정말 끔찍하며 막아야 합니다. 모피를 원하는 사람들이 단호한 입장을 취하기 전까진 없어지지 않아요.

잠시 후, '동물학대 방지' 시리즈가 계속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 채널을 고정하세요.

수프림 마스터TV 동물학대 방지 시리즈에서 샤논 키스의 다큐멘터리 『가죽 무역』을 발췌하여 보내드립니다. 이제 수상작 다큐멘터리를 계속 보겠습니다.

동물 모피 코트 이면의 실상을 안다면 동참하지 않을 것입니다.

물론 제가 가장 좋아하는 패션 디자이너의 한 명은 토드 올덤인데 절대로 모피로 디자인하지 않지요.

저의 디자인에 동물을 끌어넣고 싶지 않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가죽이나 동물성 제품을 입지 않아요.

그는 여성의 옷에 잔인함의 조각을 넣지 않고 엄청난 매력과 화려함 우아함을 전하는 완벽한 본보기입니다.

그걸 더 알수록 의미 있는 것을 위해 삶을 개선합니다.

제가 다른 생명을 해치지 않는 걸 아는 건 정말 기분이 좋아요.

사람들은 차이를 말할 수 없을 거에요. 선택이 가능한데 불쌍하고 슬프고 죽은 동물을 택하는 것은 더 어리석어요. 아름다워 보이기 위해 죽은 동물은 필요 없어요. 이 천으로 더 아름답게 보여요. 귀여운 사람이라 말하지만 무언가에 7천 불을 낭비하면 귀여운 게 아니죠. 당신이 지불하기 전엔 귀여웠어요. 밍크는 귀여운 작은 동물이고 여우는 아름다워요. 여우와 밍크요. 이것은 오늘날 인조모피 기술의 위대한 사례에요. 이 섬유는 찰랑거리며 동시에 매우 아름답죠. 정말 멋있고 부드러운 코트로 촉감이 좋고 변형 밍크 모피를 모방했어요. 실험실 검사에서 동물 모피와 인조모피가 같은 길이라면 같은 비율로 열을 간직하는 것이 밝혔습니다. 그것은 진실이죠. 인조모피는 동물의 모피만큼 따뜻해요.

좋은 본보기를 수립한 훌륭한 디자이너들이 있는데 자기 작품에 결코 모피를 쓰지 않아요.

착한 일을 하며 잘 할 수 있어요. 마크 바우어의 디자인은 큰 히트입니다.

오늘날은 기술이 엄청나게 진보해서 잔인한 패션이 필요하지 않아요. 패션은 그 자체로 고통입니다. 허영심을 위한 동물 도살은 필요 없어요.

스텔라 맥카트니, 폴로 랄프 로렌, 타미 힐피거, 캘빈 클라인, 토드 올덤은 동물을 염려하고 패션에 관심 있는 훌륭한 사람들이죠.

제 관점은 산업에서 문제를 야기했어요. 제가 모피를 하고 잡지 편집자에게 인정받도록 잔인한 상품에 관련되었다면 훨씬 더 기분이 나쁠 것이며 아무것도 바꾸지 않았을 거에요. 그런 걸 선택하면 자신이 하찮아진다는 의미입니다.

랄프 로렌의 경우, 절대로 모피를 포기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우리 사무실에 앉아서 그들이 보고 싶어하지 않는 장면을 보여주자 랄프 로렌 측이 말했죠. 『모피를 사용하지 않겠어요.』 캘빈 클라인도 마찬가지였어요. 캘빈 클라인은 눈물을 머금었어요. 사실 그에게 동물을 교살하고 익사시키는 장면을 보게 했어요.

지금 여기는 모피가 전혀 없어요. 저희는 모피를 주면 무시합니다.

취소가 가능하면 모두 취소합시다!

모든 판매자에게 저희는 어떤 모피도 팔지 않는 걸 알립니다.

그걸 지지하기 위해 모든 소비자가 모피거래자에게 말씀하세요. 『어떤 사람이 모피를 팔지 않고 돈 버는지 알아요.』

또한 너구리 모피도 있어요. 너구리가 너무 많아 광견병이 유행이죠. (정말요.) 미국 뉴저지와 펜실베이니아에서 너구리의 절반이 광견병에 걸렸어요.

그들을 죽일 때 결국 어떻게 죽였을까요?

주사에요.

모피용 동물을 도살하는 방법과 그들 이야기를 모든 언론에서 다뤘습니다.

모피반대법

동물운동가의 지어낸 이야기나 도시의 전설이 아닌 실화지요.

실제 상황으로 정말 일어나요.

동물성 제품이 없는 유기농 완전채식 생활로 빨리 바꾸고 끔찍한 모피산업을 끝내고서 생명을 보장하는 생활을 선택해 이 세상이 무한한 축복을 받길 기원합니다. 관대하게도 전세계에 『가죽 무역』 다큐멘터리의 방송을 허락해준 샤논 키스 씨와 제작에 관련된 모든 사람들에게 깊이 감사합니다. 다음주 화요일, 동물학대방지에서 『가죽 무역』 3부작의 3회를 기대해 주세요.

『가죽 무역』에 관한 자료는 다음을 방문하세요.
www.SkinTradetheMovie.com

가죽무역 ＤＶＤ는 같은 웹사이트에서 구할 수 있습니다.

동물구조 언론 교육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다음을 방문하세요.
www.ARME.TV

오늘 시청에 감사합니다. ‘주목할 뉴스’와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이이어집니다. 하늘의 은총으로 만물이 많은 평화와 성취를 누리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