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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시
작곡가 또 탄 떵- 사랑과 조국을 그리며 2/2부 (어울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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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하늘, 장미빛 구름
구름은 빠르게 떠다니고
그대는 애수를 만지네
비가 하루종일 내릴 때
그대 찾아왔네
구름은 조용히 바람에 흐르고
산속 비를 바라보고 앉아
비참함과 고통 속의 슬픔
밖에 잎새는 여전히 푸른데
쓸쓸한 강에
내가슴에 영원히 흐르는 조수
비오는 저녁 높은 봉우리에서
그대 흐느낄 때
영원한 안개만이 남았네
다리를 건너며
그대 옷은 비에 젖고
포인시아나 꽃이 떨어져
길을 덮으니
줄지은 푸른 나무들이 모였네
내가 앉은 곳, 구름 맴돌고
많은 저녁에 그대 방문을
얼마나 기다렸는데
우리의 포옹은 덧없다네
달이 가고 해가 가며
방랑에 닳는 발꿈치
풍요로운 비를 기도하니
양손엔 영원한 고통
기대어 듣는 자장가
인생은 덧없으니
무심한 가슴을 가지지 말자
비오는 저녁 높은 봉우리에서
그대 흐느낄 때
영원한 안개만이 남았네
다리를 건너며
그대 옷은 비에 젖고
포인시아나 꽃이 떨어져
길을 덮으니
줄지은 푸른 나무들이 모였네
내가 앉은 곳, 구름 맴돌고
많은 저녁에 그대 방문을
얼마나 기다렸는데
우리의 포옹은 덧없다네
달이 가고 해가 가며
방랑에 닳는 발꿈치
풍요로운 비를 기도하니
양손엔 영원한 고통
기대어 듣는 자장가
인생은 덧없으니
무심한 가슴을 가지지 말자
인생은 덧없으니
무심한 가슴을 가지지 말자
1991년 3월 18일
미국 캘리포니아
몬트클레어에서
협회 회원과 모임에서
칭하이 무상사께서 부른
『장미빛 비』를 들었습니다
작곡가 뜨린 꽁 쏜의
부드러운 멜로디로
유명한 노래입니다
존경하는 여러분 지난주
『작곡가 또 탄떵 -사랑과
고국을 그리다』 1부에서
그의 창의적인 작품
일부를 보내드렸습니다
동탑출신 작곡가는
1960년대 후반
대중에게 단순한 멜로디와
가사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2부에서
작곡가 또 탄떵이 시인
피반(칭하이 무상사의
젋은 시절 필명)의
시로 지은 멋진 음악작품과
음악애호가들 사이에
새로운 현상을 만든
노래를 보내드립니다
어울락에서
아름다운 청소년기에
칭하이 무상사는
많은 시를 지었습니다
7살 때 최초의 시
『섣달 그믐밤』을
지었습니다
그때부터 그녀는
계속 시를 썼으며
당시에 매우 어렸지만
어울락에서
시들을 출간했습니다
여러 해 동안
그녀의 심오하고 감동적인
시들은 간절한 정서와
인류를 위한 소망을 전하며
전세계의 다양한 연령과
나라, 문화의 많은 사람의
마음에 감동을 주었습니다
2006년 6월 10일
어울락 사이공의
HTV는 평화극장에서
1500명 관중과 함께
『음악의 색채』란
생방송 쇼를 녹화했습니다
쇼는 율동적이고 밝은
가락의 『여동생에게』란
노래로 시작했습니다
시인 피반의 시로
작곡가 또 탄떵이 지은
신곡을 청중들은
아주 좋아했습니다
마치 매력적인 나비가
어울락의 예술 정원에
가볍게 들어와
청중의 가슴에 황홀한
인상을 남긴 듯 했습니다
『여동생에게』는
동명의 CD에 있는
우아하고 세련된 멜로디의
11곡 중의 하나입니다
『여동생에게』란
CD를 알게 되며
나라에서 유명한 기자가
피반(칭하이 무상사의
청년시절 필명)의
시를 읽고 어울락의
시의 정원에서 빛나는
희귀한 꽃이라고
평했습니다
세계문화잡지가 논평합니다
『피반의 시는 순수하고
낭만적이며 심오합니다
또 탄떵이 단순하지만
사색적인 모든
노래를 작곡했습니다
『위대한 스승님』 『야성의
천사』 『나를 사랑하세요』
같은 노래는 감성과
정열이 있고 신선합니다
시와 음악의 일치는
노래가 연령에 상관없이
청중의 영혼 깊숙이
닿게 하는 요소입니다』
빈 푸옥 주간지는
『여동생에게』CD에 대해
다음처럼 논평했지요
『아무도 대중들이
이 CD앨범을 열렬하게
환영할 줄 몰랐습니다
현대생활의 스트레스로
사람들은 신, 명상으로
회귀해 지상의 예측할 수
없고 역경으로
가득한 삶을 관조하며
이완하는 순간을 가지기
위해서일까요?』
『여동생에게』CD는
발매되자마자 어울락
(베트남)의 남부에서
북부까지 모든 예술계와
언론매체의 열렬한
호응을 받았습니다
CD속의 시와 음악이
아주 심오하고 고양되며
내면의 근원으로 돌아가
모든 영혼이 물려받은
고귀한 품성을 되살리라고
일깨우기 때문입니다
종교 심의회는 말합니다
『시 종교심의회가
이 노래들을 살펴보니
가사가
불교전통을 표현하며
불교에 따른 고귀하고
영적인 생활을
찬미합니다』
주간 여성세계와
가진 인터뷰에서
작곡가 또 탄떵이
피반(칭하이 무상사의
십대 시절 필명)의
시에 대한 생각을 말합니다
『제 음악은 항상 사랑의
주제에 초점을 맞췄지만
이 시집은 삶에 대한
견해와 철학을 다룹니다
그러므로 이 시들을
노래로 만들며 제 길이
바뀌게 되었지요』
또 탄떵은 유명한 어울락
(베트남)작곡가로 피반의
우아한 시들을 아름답고
감동적 노래로 만들었습니다
또 탄떵은 많은 노래를
성공시킨 작곡가입니다
1963년에 작곡한
첫 곡은 『내 마음속의
홍 응우』입니다
『여동생에게』를
쓰기 몇 년 전
그는 음악 작곡을 그만둘
생각을 했습니다
그가 어느 날 시인
피반의 시를 본 것을
자세히 말했습니다
그녀의 시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기억합니다
그는 사랑하는 기타를 들고
다시 작곡을 시작했습니다
영감은 자연스럽게 왔고
밤새도록 차례차례
여러 곡을 썼습니다
더 많은 곡을 작곡할수록
더 힘이 났습니다
주간 지역경제가 보도했지요
『최근에 작곡가 또 탄떵은
시인 피반의 시를 접하고
나서 다시 소생한
것처럼 느낍니다
그는 시인을 확인하고 모든
시를 노래로 만들었습니다
야성의 천사, 위대한 스승님
나를 사랑하세요, 그대를
방문하며, 유언, 추도문에서
응우옌 덕 쏜에게
자신에게, 사랑
가자! 가자!입니다
『여동생에게』CD는
또 탄떵을 몇 년의 조용한
은거생활 후에 음악으로
돌아가게 했습니다』
어울락(베트남)의 많은
라디오는『여동생에게』
CD를 발매한 작곡가
또탄떵과 인터뷰했습니다
사이공의 사람들의 소리
라디오와 빈 롱과
빈 두옹, 띠엔양성의
라디오와 베트남 전국의
목소리 라디오
등이 인터뷰했습니다
이제 그들의 토론과
대화를 보내드립니다
저는 동탑 성의 홍 응우
출신인 또 탄떵입니다
1963년 사이공의
학교에 들어가 『내 마음의
홍응우』를 지었습니다
저의 첫 노래입니다
후에 많은 노래를 작곡했죠
『예술가와 그들 작품』을
청취하고 계십니다
곧 새로운 앨범을
발매하는 것으로 압니다
그 앨범을 약간
소개해 주시겠어요?
시인 피반의
시로 작곡한 앨범
『여동생에게』입니다
영적인 특색이 있는
앨범입니다(영적이군요)
저는 이제 나이가 많아요(네)
그런 점에서 저에게
적절하며 제 작품이 더욱
고요하고 부드럽고 가벼우며
영적이 되었습니다
발매할 앨범의 타이틀 곡인
두 예술가의 협력작품
노래 『여동생에게』를
감상하겠습니다
또 탄떵과 피반입니다
몇 년간 집을 떠나 있었지
네가 얼마나 빨리 자랐는지,
이제 부드럽고 아름다운
젊은 아가씨가 되었네
너는 인생의 달콤함과
기쁨을 맛보았지
넌 안팎의 정리를
꼭 맞게 하는구나
이제 집을 멀리 떠난 나
엄마와 아빠가 기대는 너
나 대신 그들에겐 네가 있지
이 먼 곳에서
내 운명은 여전히 떠도는
불확실과 고난의 인생
곧 너는 결혼해 정착하리
삶은 아름다우며
모든 가족이 함께 모여
날마다 기쁨 속에 웃으리
떠나야 하는 운명의 나는
날마다 열심히 일하네
이국 땅의 이방인으로
기대거나 이해할 사람 없이!
몇 년간 집을 떠나 있었지
네가 얼마나 빨리 자랐는지,
이제 부드럽고 아름다운
젊은 아가씨가 되었네
너는 인생의 달콤함과
기쁨을 맛보았지
넌 안팎의 정리를
꼭 맞게 하는구나
이제 집을 멀리 떠난 나
엄마와 아빠가 기대는 너
나 대신 그들에겐 네가 있지
이 먼 곳에서
내 운명은 여전히 떠도는
불확실과 고난의 인생
곧 너는 결혼해 정착하리
삶은 아름다우며
모든 가족이 함께 모여
날마다 기쁨 속에 웃으리
떠나야 하는 운명의 나는
날마다 열심히 일하네
이국 땅의 이방인으로
기대거나 이해할 사람 없이!
이국 땅의 이방인으로
기대거나 이해할 사람 없이!
이제 작곡가 또 탄떵이
빈롱 성 라디오와
가진 인터뷰의 일부를
보내드립니다
이 방송국은 특히
『여동생에게』CD의
전곡을 방송했습니다
청취자 여러분, 오늘은
새로 발표한 노래들을
보내드리며 시인 피반의
시로 만든 작곡가 또탄떵의
『여동생에게』CD를
소개하겠습니다
『여동생에게』
CD앨범의 11곡을
둑 민, 똑 띠엔, 투이 롱
아오 뜨랑 트리오, 홍 안
맛 응옥 그룹, 둑 뚜안
탄 투이, 투이 두옹
반 칸, 마이 크호이
AC앤 M그룹 등의 가수와
합창단이 오케스트라와
함께 공연했습니다
CD엔『그대를 방문하며』
『그대가 살아있는 동안』
『나를 사랑해요』『사랑』
『가자! 가자!』등이 있죠
그대가 만 년을 산다면
카페트와 가구가 닳고
모든 그림과 골동품들
그대가 아끼는 모든 것도
닳아 없어질 거에요!
그때 내 사랑을 보겠지요
어느것보다 오래 가는
그대가 오천 년을 산다면
대변동과 지진을 보고
산들이 바다가
되는 것을 보겠지요
내 영원한 사랑을 볼 거에요
절대 변하지 않는
그대가 오백 년만 살아도
마음 외의 모든 것이
영원하지 않은 것을
충분히 볼 거에요
그러나 그대 일 년만 살길
더이상 눈물과 비통함을
참을 수 없어요
그리고 여러 해 외로움도!
그대, 하루도 더 못 살아요!
지난밤, 난 그대를 묻었네
푸른 영혼 붉은 가슴의 추억
다른 생으로 데려가세요
그대가 만 년을 산다면
카페트와 가구가 닳고
모든 그림과 골동품들
그대가 아끼는 모든 것도
닳아 없어질 거에요!
그때 내 사랑을 보겠지요
어느것보다 오래 가는
그대가 오천 년을 산다면
대변동과 지진을 보고
산들이 바다가
되는 것을 보겠지요
내 영원한 사랑을 볼 거에요
절대 변하지 않는
그대가 오백 년만 살아도
마음 외의 모든 것이
영원하지 않은 것을
충분히 볼 거에요
그러나 그대 일 년만 살길
더이상 눈물과 비통함을
참을 수 없어요
그리고 여러 해 외로움도!
그대, 하루도 더 못 살아요!
지난밤, 난 그대를 묻었네
푸른 영혼 붉은 가슴의 추억
다른 생으로 데려가세요
그대가 오백 년만 살아도
마음 외의 모든 것이
영원하지 않은 것을
충분히 볼 거에요
그러나 그대 일 년만 살길
더이상 눈물과 비통함을
참을 수가 없어요
그리고 여러 해 외로움도!
그대, 하루도 더 못 살아요!
지난밤, 난 그대를 묻었네
푸른 영혼 붉은 가슴의 추억
다른 생으로 데려가세요
푸른 영혼 붉은 가슴의 추억
다른 생으로 데려가세요
시인 피반의 시로 만든
노래들로 『여동생에게』
CD를 발매했습니다
제가 그 시집을 읽을 때
특별한 상황에 있었어요
저는 시에서 영감을 받고
음악으로 만들었습니다
CD엔 둑 민, 투이 롱
둑 뚜안 등의 많은 가수가
노래했습니다
『야성의 천사』가 좋아요
그 노래의 구절입니다
『황홀한 저녁,
마음껏 날갯짓하는 나비』
그래서 『낙원의 오후』로
제목을 지었어요
시인 피반의 시『나를
사랑하세요』로
가수 홍한이 부른 블루스
형식의 노래를 지었어요
나를 사랑하세요!
아무도 몰랐던 것처럼
나를 사랑하세요!
오직 나만을 사랑해요!
나를 사랑하세요!
아무도 사랑하지 않은 것처럼
나를 사랑하세요!
당신을 자유롭게 하겠어요!
영원히 오래도록
우리 함께할 거예요
슬픔과 두려움을 넘어
영원히 오래도록
모든 경계를 넘어
나를 따르세요!
조화의 땅으로
나를 따르세요!
오직 나만을요!
나를 사랑하세요!
당신 생명보다도 더
나를 사랑해요!
나는 당신의 진정한 생명
영원히 오래도록
우리 함께할 거예요
슬픔과 두려움을 넘어
영원히 오래도록
모든 경계를 넘어
나를 사랑하세요!
모든 영광보다 더!
나는 당신의 영광이니까요!
나만을 사랑해요!
나를 따르세요!
나를 따르세요!
조화의 땅으로
나를 따르세요!
오직 나만을요!
나를 사랑하세요!
당신 생명보다도 더
나를 사랑하세요!
나는 당신의 진정한 생명
영원히 오래도록
우리 함께할 거예요
슬픔과 두려움을 넘어
영원히 오래도록
모든 경계를 넘어
나를 사랑하세요!
모든 영광보다 더!
나는 당신의 영광이니까요!
나를 사랑하세요!
나를 따르세요!
나를 사랑하세요!
나를 따르세요!
시인 피반의 시로 작곡가
또 탄떵이 만든
『나를 사랑하세요』를
홍한의 목소리로
감상했습니다
끝으로 작곡가 또 탄떵이
자신의 생각을 말합니다
청취자와 만날 기회를
주신 빈롱 라디오에
감사합니다
오늘 빈롱 라디오 직원과
대화할 수 있어 영광이었죠
이 CD의 노래들은 시인
피반의 시로 만들었어요
티엔양 목소리 라디오는
『여동생에게』의
11곡을 방송했습니다
이제 같은 앨범의 다른
노래들을 보내드립니다
티엔양 목소리 라디오의
『새 노래 소개』방송에서
작곡가 또 탄떵이
시인 피반의 시로 만든
『여동생에게』
CD앨범에서
둑 민, 투이 롱, 마이, 크호이
똑 띠엔, 탄 투이
AC앤 M그룹, 맛 응옥 그룹
아오 뜨랑 트리오 등이 부른
위대한 스승님
여동생에게, 야성의 천사
나를 사랑하세요, 사랑,
가자! 가자! 등의
11곡을 즐겁게
소개하겠습니다
당신을 보기 위해
농업대에 잠시 들르며
삶이 행복할까 궁금해졌네
불안정한 세상의
덧없는 본성
당신은 천부의
재능을 버리고
세상의 한 구석에서
자신의 삶을 자유롭게 살며
늦여름 날의 뜨거운
폭염과 같이 허망한
명예와 부를 비웃는다
가족의 의무를 다하는
오빠를 사랑한다
오래된 꿈들과 재주를
그는 묻어버렸다
세속의 삶에 미소 짓고
가을 낙엽처럼 떨어지며
그는 어린 나무를 키웠다
끝없는 하늘에서 외로운
새와 같은 운명을 연민하며
막막한 삶을 홀로 날아가네
하루에 날아가는 먼 거리에
날개는 지칠 거라네
내가 돌아가 머물
따뜻한 둥지는 어디일까?
애청자 여러분 오늘
빈두옹 라디오의 『작가와
그들의 작품』시간에
작곡가 또탄떵을 모셨습니다
신사 숙녀 여러분
작곡가 또 탄떵을 말하면
음악애호가들은 목가적인
분위기의 유명한
노래들인 『작별』
『어떻게 잊을까』
응우웬 빈의 시로
만든 노래『이웃』
『나무와 흙의 사랑이야기』
『내 마음의 홍응우』
등을 기억하게 됩니다
이야기 형식의 이런
노래들이 다정한
마음을 울렸습니다
작곡가 또 탄떵은
학창시절에 음악을
시작했습니다
부드러운 남부 어울락지역의
논과 수로 곁의 생활에서
만족하는 단순한
시골청년들과 달리
청년 또 탄떵은 어린
나이에 음악에 대한
사랑을 깨달았습니다
또탄떵은 확실히 그랬지요
내면의 감수성은 영감으로
노래를 지었습니다
자신을 발견하는 장소와
목가적 정신이 담긴
낭만적 선율의 세계로
여정을 떠났습니다
작곡가 또탄떵이 발매한
VCD『사랑스런 시골』
『시골의 아름다움』엔
그런 낭만적인
시골 요소와 분명하게
교감했습니다
더욱 최근의
『여동생에게』CD에선
콘서트 스타일의
음악으로 바뀌며 시인
피반의 시로 만든11곡을
담아 음악출판사가
배급했습니다
지금 쿠이 농에서, 쾅의
대지에 있는 그대를 꿈꿉니다
하늘은 흐리며, 여름은
하얀 옷을 입고 슬픔에 잠겨
산록의 나무들과 붉은
자카란다는 낙담했습니다
희미한 햇살이 퇴색한
담에 외로이 그림자 지고
우리가 걷던 그 길을
그대여, 아직 기억하나요?
그대의 열정 어린 눈빛
나는 한숨 쉬며 피했지요
황홀한 저녁
마음껏 날갯짓하는 나비
꽃과 잎은 우리 사랑으로
설레며, 처음, 시작처럼!
내일의 삶이 격정으로
괴로워도 운명을 받아들여요
자비심 없는 신이 우리의
낭만적 영혼을 괴롭혀도
영원히 그대의 부드러운
목소리를 사랑할 겁니다
그대의 모습은 야성의 천사!
머리칼은 산들바람에 춤추고
그대의 달콤한 입술은
꿀처럼 촉촉했지, 매일 밤
나는 머리 숙여 후회하며
거룩한 사랑의 대지에서
영혼의 해방을 기도하네
거룩한 사랑의 대지에서
영혼의 해방을 기도하네
내일의 삶이 격정으로
괴로워도 운명을 받아들여요
자비심 없는 신이 우리의
낭만적 영혼을 괴롭혀도
영원히 그대의 부드러운
목소리를 사랑할 겁니다
그대의 모습은 야성의 천사!
머리칼은 산들바람에 춤추고
그대의 달콤한 입술은
꿀처럼 촉촉했지, 매일 밤
나는 머리 숙여 후회하며
거룩한 사랑의 대지에서
영혼의 해방을 기도하네
거룩한 사랑의 대지에서
영혼의 해방을 기도하네
야성의 천사
야성의 천사
그대를 영원히 사랑할거야
작곡가 또 탄떵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로
시간이 지나자 그가
매력적인 빈두옹성으로
돌아와 은퇴를
즐긴 사실을 말합니다
이제 작곡가 또 탄떵과
대화를 즐기도록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모든 작곡가들은 사람들이
자신의 지성의 아이들인
작품을 즐기길 바랍니다
그래서 항상 자신의
정신의 아이를 쓰고
세상에 소개하여
모두 즐기길 열망합니다
또 탄떵은 여전히 음악을
작곡하고 음악과 함께 살지요
지금은 많이 정착했지만
조국과 사랑에 대한 느낌은
여전히 넘쳐흐릅니다
빈두옹 라디오에서
『작가와 그들 작품』을
마칩니다
여러분의 애청에 감사하며
안녕히 계세요
하노이의 베트남의 목소리
라디오가『여동생에게』
CD의 11곡을
전국에 방송했습니다
소중한 여러분, 베트남의
목소리 라디오에서
음악30분에 초대합니다
오늘은 작곡가 또 탄떵이
시인 피반의 시로 만든
노래들을 소개합니다
먼저 아오뜨랑 트리오와
가수 똑 띠엔이 부른
『여동생에게』를 듣고
이어서 작곡가 또 탄떵이
시인 피반의 시로 만든
『그대를 방문하며』를
가수 둑뚜안과
타투이가 부릅니다
반칸과 투이두옹이
부르는 『추모하며』를
들으며 방송을
마치겠습니다
작곡가 또 탄떵이
시인 피반의 시로 만든
노래입니다
몇 년 전, 이국 땅에서
당신을 만났습니다
당신 승복의
갈색은 바랬고
세속의 삶도
출가도 불확실했습니다
여자의 몸에 고집 센
성격으로 태어나
많은 역경을 견디었지요
그리움으로 옛 시를 읽으니
여기 즐거운 행과
저기의 불만의 행
매끄러운 절마다
당신의 우아함과 품위가
고요히 드러납니다
당신이 세상을 떠날 때
누가 울고 누가 기뻐했나요?
누구에게 오판과
불안을 설명할까요?
높은 하늘에서
삼보에 기도하니
깨어난 영혼이 슬픔의
세상에서 해탈하길 빕니다
아름다움은 흔히 불행하고
시인의 머리칼은 빨리 희니
아아!슬프다
부처님 제단에서
향에 불을 붙이고
공경하는 마음으로
아미타불께 기도합니다
마음씨 고운 분을
서방정토로 데려가소서
나무 불(깨달은 스승님)
나무 법(진정한 가르침)
나무 승(성인들의 회합)
나무 관세음보살
마음씨 고운 분을
서방정토로 데려가소서
아름다움은 흔히 불행하고
시인의 머리칼은 빨리 희니
아아!슬프다
부처님 제단에서
향에 불을 붙이고
공경하는 마음으로
아미타불께 기도합니다
마음씨 고운 분을
서방정토로 데려가소서
나무 불(깨달은 스승님)
나무 법(진정한 가르침)
나무 승(성인들의 회합)
나무 관세음보살
마음씨 고운 분을
서방정토로 데려가소서
나무 불(깨달은 스승님)
나무 법(진정한 가르침)
나무 승(성인들의 회합)
나무 관세음보살
마음씨 고운 분을
서방정토로 데려가소서
다음은 작곡가 또 탄떵이
칭하이 무상사의 청년시절
필명인 시인
피반에게 보낸
편지의 내용입니다
2006년 7월12일
어울락(베트남)에서
존경하는 시인 피반에게
오랫동안 저의 찬미와
사랑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시인 피 반의 시를 읽거나
작곡할 때 이해하지
못한 부분이 있습니다
모든 시엔 선의 정신과
가르침이 담겼습니다
시를 음악으로 만들 때
작곡가는 먼저 시를
이해하고 시적 영감을
어느 정도 멜로디에
담아야 합니다
때로는 그것이 기쁘거나
슬프며 특별한 왕국으로
데려가야 합니다!
시인 피반께서 앞으로
음악과 시에서 훌륭한
자리를 차지하길 바랍니다
저는 존경하며 영광스럽게
놀라운 기적을 기다립니다
어쨌던 시인 피반은
저의 음악에 강력한
생명력을 주어 다른 작품과
다르게 만들었습니다
이제부터 시인 피반의
시를 통해 저의 독특한
자리가 생기길 소망합니다
존경과 다뜻한 인사를 담아
또 탄떵 드림
감동적인 많은 노래를
통해 진실한 생각과 선율을
나누어 주신 작곡가
또 탄떵에게 감사합니다
밝고 고양된 음악을
세상에 계속 가져오도록
당신에게 많은 영감을
정중하게 기원합니다
오늘의 특집방송
『작곡가 또 탄떵 -사랑과
고국을 그리다』 2부에서
시인 피반(칭하이 무상사의
젊은 시절 필명)의 시로
지은『여동생에게』란
앨범의 노래들인
『여동생에게』
『그대가 살아있는 동안』
『나를 사랑하세요』
『응웬 덕손과 나에게
바침』『야성의 천사』
『추도문』은
모두 무자란 필명으로
칭하이 무상사께 지은
시로 만든 노래들로
똑 띠엔, 아오 뜨랑 트리오
맛 응옥 그룹, 홍한,
탄투이, 투이롱, 반칸
투이 부옹이 불렀습니다
또한『여동생에게』CD에
대해 작곡가 또 탄떵이
사람들의 목소리와
빈롱 라디오, 빈두옹라디오
티엔양 라디오와 베트남의
목소리 국영방송과 가진
인터뷰를 보내드렸습니다
반 칸은 어울락(베트남) 중부
쿠앙 뜨리에서 태어났죠
12살에 『붉은 봉황목꽃
노래대회』에서
우승했으며 그때부터
쿠앙 뜨리 합창단
단원으로 활동했습니다
훼 음악학교에서
음악을 전공하고 2004년
사이공 음악학교를
졸업했습니다
가수 반 칸은 전통음악에
조예가 깊습니다
그녀의 앨범으로
『항상 성가를 사랑하겠네』
『겨울의 다정한 후에』
『훼는 내 가슴에』
『흰 갈대』 등이 있습니다
작곡가 또 탄떵이 노래의
내용에 대한 견해를
설명한 후에 저는 작사가가
다른 사람에게 아주
자비롭다고 느꼈어요
이 노래는 또한 인생은
아주 짧으므로 서로에게
최선을 다하라고 말합니다
그때부터 인생을
더욱 잘 이해했습니다
이 노래를 불렀을 때 고요를
느꼈고 투이 두옹여사도
그것을 잘 표현했지요
투이 두옹과 저는
아주 세련된 시를 지은
시인 피반께 감사하고 싶어요
사람들의 마음에 평화를
주는 것을 느껴요
다시 한번 투이 옹과
저는 모두에게 아름답고
의미 깊은 노래를 나누어준
시인 피 반과 작곡가
또 탄떵에게 감사합니다
투이 두옹은 낭만적 발라드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인기 곡인 『마지막
사랑노래』『보랏빛 저녁』
등이 수록된 CD앨범
『영원한 사랑노래』를
발매했습니다
다음은 가수 투이 두옹이
시인 피반 (칭하이무상사님의
젊은 시절 필명)의
시에 대한 생각입니다
그녀의 모든 시를 좋아해요
시들의 메시지는 타인을
사랑하길 상기시키지요
이 인생은 짧더라도
아주 아름답습니다
아끼고 소중히 여겨야 해요
전 시인 피반을 만나진
못하였지만 노래2곡과
들어본 CD를 통해
시인이 아주 온화한
분이시며 아주 자비롭고
도량이 크시며
아주 우아하고 고귀한
영혼임을 느꼈습니다
똑 띠엔은
밝고 거침없는 목소리와
생생하고 활기찬 공연으로
국내외의 젊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13살에 베트남
텔레비전의 생방송
노래대회 『와! 청춘의
꿈』에서 금상을 받으며
유명해졌습니다
사랑스런 모습의
똑띠엔은 텔레비전과
잡지, 빌보드에서
많은 호응을 받는
인기 가수입니다
또한 청중의 사랑을 받는
매력적인 MC입니다
가수 의대생으로
똑띠엔의 재능과 명성은
『아침 태양의 미소』
『어린 소녀』두 앨범을
통해 어울락 전국에
유명해졌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사랑과
소망을 담아 가수 똑띠엔에게
선물을 보내셨습니다
『여동생에게』는 제가
공연한 노래들 중에
아주 특별한 곡입니다
의미 깊은 노래로
자매간의 사랑과
집을 멀리 떠난 이의
사랑이 가득하지요
정중하게 시인 피반이신
칭하이 무상사께 인사를
전하며 건강을 기원합니다
제가 이해하기에는
피반이 칭하이 무상사의
청년시절 필명이라고
들었습니다
영적 스승으로 많은
자선활동도 하신 분이지요
저희가 정말 존경합니다
스승님께서 건강하시며
의미 깊고 아름다운 많은
시를 짓기를 바랍니다
아오뜨랑 트리오는
세 자매인 뚜옛응안
민뚜, 민투로 구성되며
1992년 라디오 보이스
대회에서 우승했습니다
1997년
『여름이 오니』를 부른
아오뜨랑 트리오는
좋아하는 가수로
선정되며 팬들의 마음에
작곡가 뜨린콩손의
『달 선인장』
작곡가 뜨란민피의
『도시의 부드러운 곳』
같은 노래로 기억됩니다
가수 탄 투이는 1994년
사이공TV 노래대회와
1997년 국영TV
노래대회에서 우승했습니다
그녀는 조화로운 목소리를
가졌으며 또한 무대와
영화에서 배우로 활약했지요
데뷔앨범엔 전통적이고 밝은
음색의 발라드인『어머니를
그리며』 『강에서
노래하다』 『영원한
사랑노래』등이 있지요
이 방송을 지지하는 모든
시청자 분들과 과거에 저를
지원한 분들께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계속 저희를
지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인 피반이 건강하시길
정중하게 기원합니다
시인께서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며 세상에
아름답고 심오한 시들을
계속 선사하길 바랍니다
가수 투이 롱은
2002년 사이공음악학교
성악부를 학사학위를
받고 졸업했습니다
1995년 깐 토의
솔로가수 부문에서 우승했고
1996년 사이공 라디오의
콘테스트에서 2등을 했지요
투이롱은 현재 인기 있는
콘서트 가수 중 하나입니다
그는 시인 피 반
(칭하이 무상사의 어릴 적
필명)이 쓴 시
『야성의 천사』를
작곡가 토 탄 퉁이
선율로 입힌 노래를 불렀지요
투이 룽은 이 노래에 대한
감상을 말합니다
제 첫번째 느낌은
노래가 무척 심오하면서도
경쾌해서 제 목소리에
어울린다는 것이었죠
훌륭한 시들을 써주신 시인
피 반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시인 피 반이
아름다운 시들을 지으셔서
제가 작품들을 노래할
기회를 가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시인 피 반을 만난다면
많은 사람들을 돕는 사명과
인도주의적 작품 활동을
계속 해 나가실 수 있는
건강을 기원하고 싶습니다
가수 홍한은 유명한
가수 부부 응옥 캄과
응웬 후티엣의 딸입니다
서정적인 노래 목소리와
매력적인 공연 스타일을
가진 그녀는
성공한 가수로서 특히
『그대를 위한 사랑노래』
『옛날옛적에 노란 꽃』
같은 노래가 유명합니다
맛 응옥은 유명한
어울락 그룹가수입니다
작곡가 뜨란 탄뚱과
응웬 응옥 티엔의
도움으로 1998년
맛 응옥이 결성되었습니다
현재 3명의 멤버인
투이 응아, 호앙 오안과
응옥 덩으로 구성됩니다
4장의 CD『바다의 앞의
태양』 『사랑의 향기로운
열매』 『사랑의 민요』
『응옥』을 발매했지요
『네가 사는 동안』은 아주
신선하고 새로운 노래에요
온 마음과 영혼을 집어넣었죠
시인 피반의 시는 매우
의미심장합니다
그녀의 시는 여러번
들어보아야 하는데
시를 더 완벽히 이해하려면
인생의 깊은 경험이 필요해요
시인 피반과 작곡가 또 탄떵이
맛 응옥 그룹에게
이 노래를 맡겨주신 점에
감사를 전하며 저희는 이 곡을
아주 아름답게 생각합니다
시인 피반과
작곡가 또 탄떵님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오늘 예술과 영성의
음악과 시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프림 마스터TV에서
유명한 채식인에
채널을 고정하세요
삶이 아름다운 외적 내적
음악으로 향상되길 바랍니다
안녕히 계세요
노란 꽃, 푸른 꽃
거친 꿈속으로 여름이 지나네
스승님은 깨달음의 길로 가서
나중에 중생을 돕기 위해
다시 돌아오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스승님이 좋아요
그녀가 세상을 떠나
깊은 숲 속에 은둔한다면
한정적이며 자기 중심적으로
감사하지 않을 겁니다
이 세상의
고통 받는 사람들을 위해
우주의 힘을 얻고,
고귀한 영적 길을 찾으려고
세상을 버린 것이 더 심오하고
뜻 깊은 일입니다
그녀의 마음은 위대하며
아주 자비롭고 현명하고
매우 용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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