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기찬 여러분 오늘 ‘건강한 생활’에서 미국 네브래스카 채드런 주립대학교의 제이 서틀리프 박사로부터 식생활과 영양의 몇 가지 핵심 원칙들을 배우는 2부작의 1부를 보내드립니다.

서틀리프 박사는 공인 영양사이며 보건교육과 공중위생에서 일한 경력이 있습니다. 건강 박람회나 학회에서 인기 있는 연사로 완전채식 생활의 옹호자입니다. 끝이 없어 보이는 식품 중에서 어떤 사람에겐 무엇이 진정 몸을 튼튼하고 활기차게 하는 음식인지 구별이 어렵게 느껴집니다. 서틀리프 박사는 우선 건강상태의 지표인 Ｃ반응성 단백질 수치와 항상 자연의 채식을 선택하는 것이 건강과 활력의 유지에 중요한 것을 설명합니다.

Ｃ반응성 단백질은 몸의 염증상태에 반응하여 간에서 생산되는 단백질입니다. 심혈관 질환을 앓을 가능성을 보여주는 콜레스테롤보다 더 우수한 지표입니다. Ｃ반응성 단백질은 실제로 동맥에 얼마나 많은 염증이 있는지 나타냅니다. 검사를 통해 높은 수치가 나타나는지 보는 것입니다. Ｃ반응성 단백질 수치를 낮추고 염증을 없애기 위해서는 생활 요인들을 바꾸는 겁니다. 현재 염증은 암과 당뇨병 모든 관절염의 동의어인데 체내에 염증이 생기면 체내 혈류가 줄기 때문입니다. 현재 동료들과 진행중인 임상연구에서 Ｃ반응성 단백질을 줄이기 위해 채식 생활방식을 살펴보고 있지요. 지금 예비 조사에서 채식 생활이 2-3주의 단기간에도 Ｃ반응성 단백질 수치를 낮추는데 큰 이로움을 주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동물성 단백질 위주의 식사는 많은 유황을 함유한 아미노산이 체내에 염증반응을 일으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채식의 식물성 단백질은 전형적으로 유황 함유량이 아주 낮은 아미노산으로 동맥의 염증을 줄이는데 자동적으로 도움을 주기 시작합니다.

서틀리프 박사는 인체의 주요 에너지 원천인 혈당수치의 안정적인 유지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부적절한 식사는 종종 혈당수치를 정상 범위에서 벗어나게 하여 신부전, 실명, 사지절단의 원인이 되는 당뇨병 같은 심각한 만성질환을 일으킵니다.

핵심은 혈당이 오르내리지 않도록 안정시키는 방법입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정제되지 않은 식물성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것이며 충분한 섬유질과 자연 그대로의 음식을 섭취하면 혈당수치가 급히 올라가거나 내려가지 않고 고르게 나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다른 일은 매일 반드시 근육을 자극하는 것입니다. 근육을 자극하면 근육이 더 빠른 속도로 혈당을 흡수하거나 조절할 수 있으니까요. 많은 경우 당뇨병은 비활동적이고 체중이 증가하는데 모두가 나이를 먹으면 활동이 줄지요. 그래서 특히 당뇨환자들은 유산소 운동과 함께 저항력 훈련을 반드시 실행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근육을 자극해 혈당을 더욱 많이 흡수하며 운동 후에는 근육이 스폰지처럼 혈당을 더 손쉽게 흡수해서 세포 내에서 대사시킵니다.

감정기복을 겪는 많은 이들은 식생활과 혈당수치와 연관성을 거의 생각하지 않습니다.

많은 경우 정제된 식품을 다량 섭취하면 특히 가공된 탄수화물이나 포장된 식품은 혈당수치가 혼란스럽게 올라가는데 대체로 아침부터 바로 시작됩니다. 섬유질이 낮은 급한 아침을 먹으면 혈당은 극적으로 높아지고 그에 반응해 인슐린이 분비되면 혈당의 급강하가 시작합니다. 이렇게 혈당이 떨어지기 시작하면 몸이 말합니다. 『뭘 먹어요. 뭐라도 먹어』 섬유질이 낮은 가공식품을 더 먹으면 이 과정을 하루 종일 반복하며 기분이 직접 영향을 받습니다. 많은 경우 혈당수치에 따라 감정기복을 겪게 됩니다. 실제로 온종일 롤러 코스터를 타는 것 같습니다. 너무 많은 가공식품을 먹기 때문이죠. 특히 아침을 그런 식으로 시작할 경우에요. 아침은 맛있는 과일로 시작하길 권합니다. 신선한 과일을 먹도록요. 과일이 없다면 냉동과일을 믹서기에 넣고 바나나와 몇 가지 다른 것으로 천연 스무디를 만들어 먹어도 됩니다. 통곡물 시리얼을 먹던가 아니면 어떤 경우에는 저희가 당뇨환자들과 함께 일할 때처럼 하면 됩니다. 사실 저희는 아침에 바로 콩류를 섭취하는 식단을 처방했습니다.

잠시 후, 동물성 제품을 오래 섭취하면 동맥이 손상되는 과정을 알아봅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 채널을 고정하세요.

수프림 마스터TV ‘건강한 생활’에서 완전채식인으로 대중건강과 영양학 전문가인 제이 서틀리프 박사를 모시고 식품과 영양의 중요한 원칙들을 계속 알아봅니다. 동맥이 딱딱해 지는 동맥경화증은 세계적인 보건 위협으로 많은 이들이 고통 받습니다. 동맥경화증은 장기간 동물성 식품을 소비해 생겼으며 예방이 가능한 질병이지요.

미국과 전세계에서 사망의 주요 원인을 살펴보면 심장 질환이 1위입니다. 심장질환은 정제되지 않은 음식과 채식을 섭취하는 국가에서 아주 낮은 비율로 나타나지요. 동물성 단백질을 점점 늘리면서 더 많은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섭취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런 음식을 과잉으로 섭취하면 혈액으로 들어가 동맥이 막히기 시작하며 동맹경화증으로 발전합니다. 시간이 흘러 나이가 들면 더 많은 지방과 트리글리세리드 콜레스테롤이 동맥을 따라 쌓이게 되어 혈관질환을 일으키게 됩니다. 동맥경화증은 딱딱하고 유연성이 줄어든 동맥으로 됩니다. 전형적으로 보이는 첫 징후는 심장박동이 약간 상승하고 혈압이 오르기 시작하는데 딱딱해진 동맥 속으로 혈액을 밀기 때문입니다. 트리글리세리드와 콜레스테롤 수치가 상승하며 저밀도 리포단백질 (ＬＤＬ)이 혈류 속에 높아진 걸 봅니다. 동맥경화가 발전 중이라는 징조입니다. 아주 어릴 때 시작하지만 나타나지 않아 나이가 들 때까지 모를 수 있고 첫 경고가 심장마비나 뇌졸증으로 나타날 수 있어요.

그러니 먼저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 트랜스 지방의 섭취량을 보아야 합니다. 포화지방은 실온에서 굳어지는 전형적인 지방이며 트랜스 지방은 지방에 수소가 더해진 것이고 그리고 콜레스테롤은 모든 동물에서 기본적으로 발견되는 밀랍 같은 물질로 간에서 생산됩니다. 트랜스 지방과 포화지방 콜레스테롤을 모두 함께 대량 섭취하면 동맥경화증의 위험이 아주 높아집니다. 운동을 해도 혈액에 초과된 지방이 남아 동맥에 쌓여 동맥경화증을 일으킵니다. 이것을 해결하는 최상의 방법인 채식에선 기본적으로 대부분 포화지방이 즉시 최소화되는 것을 봅니다. 콜레스테롤은 동물성 지방에만 있습니다. 식사에서 동물성 제품을 없애버린다면 자동적으로 섭취하는 콜레스테롤이 줄어 듭니다. 세 번째로 트랜스 지방은 원래 경화유를 사용한 정제된 식품들로 이런 음식들을 최소화하고 가공되지 않은 채식을 먹을 때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극적으로 떨어집니다.

소화기관에서 소화되어 흡수될 때 우리가 먹는 음식에게 어떤 일이 생길까요? 서틀리프 박사가 콜레스테롤 수치를 확실히 줄이는 섬유질의 역할을 설명합니다.

섬유질을 먹으면 특히 콩류에서 발견되는 수용성 섬유질과 곡물에서 발견되는 섬유질을 섭취하면 바로 들어가 장내에서 콜레스테롤을 흡수하기 시작하고 소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담즙이 발생하는 담즙이 콜레스테롤이 소화기관에서 혈류로 들어가는 것을 방지합니다. 섬유질을 먹으면 콜레스테롤을 감싸 밖으로 꺼내 대변으로 나옵니다. 그러니 실제로 섬유질 식품들이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배출하고 특히 수용성 섬유질은 소화관에서 스펀지 역할을 합니다.

서틀리프 박사께서 완전 채식의 이점과 동물성 식품과 정제식품을 줄여야 하는 이유와 같은 멋진 건강조언을 해주신 것에 깊이 감사합니다. 다음주 월요일, ‘건강한 생활’에서 서틀리프 박사의 영양적 추천과 사회봉사활동에서 건강한 생활 방식을 옹호하는 방법을 계속 들어봅니다.

제이 서틀리프로 차드론 주립대학 부교수입니다. 채식을 하고 환경을 보호해 지구를 구합시다!

서틀리프 박사에 대한 자료는
www.CSC.edu
또는
다음을 방문하세요.
www.FullCircleofWellness.com

즐거운 여러분 오늘 ‘건강한 생활’의 시청에 감사합니다. 이어지는 ‘주목할 뉴스’와 ‘과학과 영성’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우리 모두 생기와 행복이 가득한 생활을 영원히 즐기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