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예술과 영성은 크메르어와 영어로 진행되고 자막은 아랍어 어울락(베트남)어 중국어 영어 불어 독어 헝가리어 인도네시아어 일어 (크메르어) 한국어 몽골어 페르시아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태국어입니다

우아한 여러분 수프림 마스터 ＴＶ 예술과 영성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오늘은 캄보디아의 장엄한 왕궁을 방문하는 ２부작의 ２부를 보내드립니다 １부에서 왕실의식에서 중요한 건물인 왕좌홀을 방문했습니다

이제 왕좌홀의 좌우에 있는 청동궁전에 갈까요 여기엔 왕가의 표상을 두었고 코끼리 대기홀로 고대 왕들이 상서로운 의식과정의 시작에 온순한 코끼리를 타던 곳입니다 오늘날 홀은 악기와 다른 행렬장비를 두는 곳입니다 우리의 유식한 왕궁투어 가이드 체아 소테아리스씨가 멋진 안내를 계속하겠습니다

제 뒤의 건축물은 프레아 티네앙 삼 란 페아룸이죠 코끼리 대기실을 뜻합니다 왕과 왕비전하나 왕실 가족이 이 건물 안에서 코끼리를 기다리며 코끼리도 이 기둥 곁에서 왕을 기다리던 곳입니다

저기는 왕과 왕비를 위한 발코니지요 왕이 나와서 발코니에 서서 코끼리 등에 타게 됩니다 그러나 최근엔 국왕께서 종교를 이유로 코끼리를 타지 않습니다 국왕은 현재 동물과 백성들에게 더욱 자비롭기에 더 이상 코끼리를 타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종교를 경건하게 믿으니까요

프레아 바트 삼뎃 프레아 노로돔 시아누크 국왕은 자신을 직접 보길 원하는 순수한 국민들에게 헌신적입니다 월광 전각은 국왕이 행렬을 바라보며 충실한 국민들에게 연설을 하는 장소입니다

제 뒤에 있는 멋진 전각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찬치하야 전각으로 불리는데 월광 전각이란 뜻입니다 저명인사들과 가령 다른 나라의 국가 수반이나 대통령, 왕이나 왕비 등 중요한 인물들이 캄보디아를 방문하는 중에 왕과 함께하는 환영연회를 여는 장소입니다

캄보디아의 국왕전하는 항상 이 건물에서 연회를 열어 환영하십니다 이 건물은 특별히 개방된 형태로 건설되었습니다

보시다시피 벽이 없이 기둥만 있는데 달빛을 보기 위한 설계로 홀이 쉽게 보이며 특히 국왕께서 사람들을 만나거나 특별한 행사 중에 가령 독립 기념일에 국왕이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내면 방문한 사람들이 언제나 직접 육안으로 국왕을 볼 수 있게 됩니다

흔히 방문객들을 놀라게 하는 유럽식 건물은 나폴레옹 ３세 전각으로 왕좌홀과 은탑사 사이에 있습니다 사실 이것은 왕궁 최초의 영구적인 구조물로 １８７６년 프랑스 황제 나폴레옹 ３세가 노로돔 국왕께 선물한 건물입니다 이제는 박물관으로 사용되며 왕실과 역사적 사건들의 사진을 전시합니다

중앙 건물군의 남쪽은 은탑사 구역입니다 유명한 에메랄드 불상과 수많은 탑들로 구성된 왕실 사원으로 과거의 왕들과 왕실가족을 위해 사용되었고 노로돔 국왕이 말을 탄 조상과 인공 언덕, 도서관 경전 암송을 위한 개방된 홀이 있고 전체 벽에는 리엄커 벽화들이 길게 둘러싸고 있습니다

제 뒤에는 왓 프레아 케오 모로카트라는 사원입니다 에메랄드 탑을 부르는 이름인데 사원 안에는 에메랄드의 큰 불상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여행객들은 은탑사로 즐겨 부르는데 내부의 구조 때문입니다

이것이 은탑사의 앞문이며 중간의 문은 특히 안에서 기도하는 왕과 왕비 왕실 가족을 위한 문입니다 불교 기념일에 왕과 왕비 왕실가족들은 왕실가족을 위한 중간 문을 열고 들어와 기도합니다 옆 문은 각료를 위한 것입니다

이 탑들은 왕실 가족들의 불교 의식을 위한 종교적 목적으로 세워졌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불교승려들과 불교 신도들도 왕궁을 방문합니다 그들도 들어가서 기도하는데 캄보디아에서 가장 중요하고 영예로우며 가장 큰 탑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캄보디아의 수천의 탑 중에서 가장 중요한 탑입니다

잠시 후 캄보디아 왕궁의 은탑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ＴＶ에 채널을 고정하세요

수프림 마스터 ＴＶ 예술과 영성에 예술과 영성에 돌아오신 걸 환영합니다 왕궁의 눈부신 구조물 중에 은탑사는 에메랄드 불상과 바닥을 덮는 수천의 은타일로 덮인 구조로 유명합니다 천 ６백여 개의 문화적, 종교적 보물도 전시됩니다

내부 바닥 전체를 덮은 많은 은타일들이 있어요 타일은 모두 ５３２９개입니다 탑 안에 ６천 톤의 은이 있습니다

실내에 많은 은은 사용한 이유는 １９３０년 경부터 사용하지 않은 예전 은화들로 만들었기 때문이죠 국왕께서 국민들과 자신의 은화를 모아서 프랑스로 보내 녹여서 사원을 은타일로 덮게 했습니다

대부분이 황금과 은 백금으로 만든 많은 불상과 에메랄드 불상이 있습니다 에메랄드 불상은 세계에서 가장 크고 값지며 세계 불교에서 가치를 따질 수 없는 불상입니다

하나의 불상이 더 있습니다 미륵불상은 ９０ｋｇ 황금으로 만들었습니다 또한 불상에 많은 다이아몬드를 박았습니다 ２０８６개가 불상의 몸에 박혔어요

머리의 관에는 ２５캐럿 다이아몬드가 있고 가슴과 배에도 약 ２０캐럿의 다이아몬드가 박혔죠 전부 ２０８６개 다이아몬드를 박았고 안에는 대부분이 불상인 약 ５천 개 전시품이 있어요

국왕폐하께서 국민들에게 내부의 보물들은 이제 국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왕실가족의 것만이 아닙니다 국왕폐하는 캄보디아 왕국의 이런 보물들을 국민들이 지키길 원하지요

탑 앞에는 말을 탄 전설적인 노로돔 국왕의 동상이 서 있습니다 노로돔 국왕의 현명한 행동으로 백 년 이상 나라에 평화와 독립을 가져왔습니다

여기는 은탑사 앞의 지역입니다 말에 앉은 노르돔 왕 동상이 있지만 그는 나폴레옹 ３세의 복장을 입었지요 노르돔 국왕은 나폴레옹 ３세의 아주 절친한 친구였습니다 그래서 나폴레옹이 이 나라를 돌보고 노르돔 국왕에게 １９５３년 １１월 ９일 독립을 주었습니다 노르돔 국왕은 프랑스로부터 독립을 아주 평화롭게 얻었습니다

은탑사 지역 내부는 인도 서사시 라마야나의 캄보디아 판인 리엄커 벽화가 길게 이어집니다

제 뒤는 １９０４년 그린 프레스코화입니다

라마야나는 왕자와 왕자비에 대한 이야기지요 왕자는 라마이고 왕자비는 시타였습니다

라마는 또한 부처가 환생한 존재라 합니다 그러니 불교와 브라만교와도 관련됩니다

이 그림은 １９０４년 시작해 전체 ６４２ｍ 벽을 ４２명의 캄보디아 화가들이 그렸습니다

캄보디아 왕궁은 진정한 보물창고입니다 캄보디아 국민의 지혜와 창의성의 결정체입니다 크메르 문명의 발전은 많은 현명한 왕들과 훌륭한 현인들 깨달은 스승들의 은총과 떨어질 수 없습니다 여러 세대의 풍요로운 전통이 순수하고 영적인 국민들에게 스며들었지요

캄보디아의 영광된 문화를 깊이 이해하신 칭하이 무상사는 캄보디아 국민에게 관심과 사랑을 보였습니다 １９９４-５년 칭하이 무상사는 캄보디아의 홍수과 가뭄 피해민에게 ７천 톤의 쌀을 보냈습니다 １９９４년부터 캄보디아에 대한 기부금 총액은 ２１０만 불을 초과합니다

이 기금은 관개와 우물 시추 학교와 사원 건설 직업교육 실시 고아 돌보기 등에 사용되었습니다 작물의 씨앗도 주었습니다 캄보디아인은 관개를 위한 칭하이 강을 건설해 스승님의 사랑의 지원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１９９５년 캄보디아에서 열린 ７일간 국제선에서 협회 회원들은 세계평화를 기도했고 칭하이 무상사는 노르돔 시아누크 국왕의 공식적인 초청으로 왕궁을 방문했습니다 이 멋진 기회에 칭하이 무상사는 국왕에게 자신이 디자인한 천상의 보석과 천상의 의상 만세등을 선물하셨습니다

스승님은 국왕의 겸손과 국민에 대한 사랑을 찬미했습니다 또한 캄보디아에 밝은 미래를 주도록 부처님께 기도했습니다 답례로 국왕은 칭하이 무상사께 부처의 정신을 상징하는 특제 은그릇을 선물하며 영광스런 천상의 아름다운 전통을 보존하려는 스승님의 노력과 캄보디아 국민에 대한 무아의 공헌을 찬미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캄보디아의 상냥한 국민들과 하나가 된 감정과 캄보디아의 앞으로 번영에 대한 믿음을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이 나라가 점점 강해질 것을 믿어요 캄보디아인은 친절하니까요 캄보디아는 특별한 과거를 가졌지요

나는 여기가 집처럼 느껴집니다 캄보디아 인이 동포처럼 느껴져요 아주 가깝게요 그들은 나를 오래 알던 사람처럼 바라봅니다 우리 사이엔 차이가 없어요

아름다운 나라 캄보디아를 방문하여 정말 즐거웠습니다 찬란한 왕궁에 대한 체아 소테아리스씨의 유익한 소개에 감사드립니다 온화한 캄보디아 국민들이 부처님의 커다란 가호 속에 친절하고 지속가능한 세상에서 더욱 번영하길 빕니다

친절한 여러분 수프리 마스터 텔레비전에서 오늘 예술과 영성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목할 뉴스와 고귀한 생활, 채식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지구에 평온과 영광을 가져올 미덕과 고귀한 전통을 지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