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여러분 안녕하세요 시네마 산책입니다 신비한 창조물 독특한 동물과 상상 속 존재들이 뛰어난 예술가들의 창작물 속에서 살아납니다 오늘은 환상의 세계를 여행하며 재미있는 주인공을 『괴물들이 사는 나라』와 『나인』 『몬스터 대 에이리언』에서 만나겠습니다

２００９년 개봉한 『괴물들이 사는 나라』는 미국 작가이자 삽화가인 모리스 센닥의 인기 동화에서 영감을 받았지요 오스카상 후보 스파이크 존스가 감독하였는데 그는 흥미롭고 추상적인 스타일로 유명합니다

미국 작곡가 카터 버웰과 록밴드 예예예스의 캐런O가 맡은 영화음악은 환상적인 분위기를 더해 줍니다 영화는 활동적인 채식인 배우 맥스 레코즈가 연기한 상상력이 풍부한 소년 맥스의 놀랍고 특별한 모험이 중심입니다

늑대의상을 자주 입는 맥스는 야생동물인척 하는 걸 무척 좋아합니다 하지만 많은 친구가 없는 소년은 좌절에 직면해 밤에 도망을 가게 됩니다 얼마 후, 맥스는 넓은 바다의 끝에 정박한 배에 다가갑니다 갑판에 올라가 안개속을 항해하다 신비하고 거대한 숲에 이르지요

거기에서 이상한 생명체들을 혼란을 일으키며 다가옵니다 야만적 존재들은 신중한 맥스에 호기심을 보이고 맥스가 그들 문제를 해결할 마법의 힘을 가졌다고 믿게 됩니다 맥스는 과물들과 지내며 생애 최초로 친구를 발견한 기쁨을 젖습니다 그는 충동적이고 아주 이상적인 큰 갈색 괴물 캐롤(골든 글로브상 수상자 제임스 갠돌피니가 성우)과 특히 가까워지죠

캐롤은 맥스에게 자신의 꿈의 세계의 모델을 보여주며 『네가 일어나길 바라는 것만이 있는 곳이야』 라고 말하지요 맥스는 모든 존재들이 안식처라 부를 살아있는 모델을 만들려고 합니다

하지만 맥스는 곧 섬의 모든 일이 즐거움과 놀이가 아님을 깨닫습니다 야생 동물들은 아주 불안정하고 다른 존재와 이별을 무서워 합니다 특히 캐롤은 미국배우 로렌 앰브로스가 목소리를 맡은 친절한 야생동물 Ｋ.Ｗ가 홀로 다른 친구 올빼미 밥과 테리와 시간을 보낼 때 당황합니다

처음엔 다른 존재들과 숲을 자유롭게 다니며 행복하던 맥스도 곧 지도자와 가족 구성원이 된다는 의미를 다시 생각합니다 가장 재미있는 환경에서 친구를 찾는 어른의 이야기인 『괴물들이 사는 나라』는 시각적 모험입니다

짐 해리슨의 동물 가게에서 괴물들을 만들어 세닥의 책의 주인공에게 살아있는 모습을 주었습니다 영화는 ２０１０년 골든글로브의 영화음악상 등 ２３개 상에 추천되었습니다

수프림 마스터ＴＶ에 채널을 고정하세요 잠시 후 시네마 산책을 계속 하겠습니다

시네마 산책을 계속 하겠습니다 이제 『나인』을 소개하겠습니다 미래 세상에서 인류가 멸망하기 전 과학자들이 만든 살아있는 아홉 인형의 이야기입니다

원래 쉐인 애커가 감독과 각본을 맡은 아카데미상에 추천된 단편영화를 공동제작자 팀 버톤의 도움으로 장편으로 만들었습니다 오래 방치된 건물에서 처음 깨어난 ９(엘리자 우드가 성우)가 나타납니다 그는 살아있지만 어떻게 존재하고 목적이 무엇인지 알지 못합니다

밖에는 모든 것이 파괴되었고 생명이 사라졌지요 ９는 ２라는 다른 인형을 만났지만 곧 ２는 무서운 고양이 같은 기계에 붙잡힙니다 다행히 다른 인형 ５가 ９를 구조하러 와서 보호구역이란 인형집 지하실로 데려갑니다

９는 거기서 먼저 깨어난 편집증의 거만한 지도자 １ 건장한 경호원 ８ ９의 부적과 비슷한 이미지를 계속 그리는 독특한 인형 ６을 만납니다 １은 ９와 ５가 ２를 구하려고 위험을 무릅쓰는 것에 놀랍니다 지도를 따라서 두 인형은 기계의 은신처를 찾고 ７의 도움으로 ２를 구합니다

제니퍼 코놀리가 목소리를 맡은 유일한 여자인형 ７은 자신과 ３, ４가 잘 살아있지만 숨고 싶지 않아 보호소를 떠났다고 알려 줍니다 인형들을 재회에 기뻐하지만 행복은 훼방을 받습니다 충동적인 순간에 ９는 틈을 보았고 그의 부적이 틈에 맞습니다

이것이 위험한 기계 거인을 깨웠습니다 인형을 만든 같은 과학자가 만든 기계지요 브레인이란 기계는 인간들 사이에 평화를 가져오도록 설계되었지만 영혼이 없기에 타락했습니다 영혼을 붙잡아 연료로 씁니다

기계는 엄청나게 강력해지며 ９와 상대들은 브레인의 파괴적 여정을 멈춰야 합니다 이 예술적이고 액션이 가득한 영화는 도덕이 없는 기술진보의 위험성을 경고합니다

『나인』은 ２０１０년 골드릴 음향편집상 등 ６개 상에 추천되었죠 끝으로 ２００９년 컴퓨터 애니메이션 『몬스터 대 에일리언』입니다 드림워크 애니메이션과 파라마운트영화사 제작에 롭 레터맨과 콘래드 버논이 감독했습니다 사상최초의 입체영상 ３Ｄ 포맷입니다

대부분 영화는 제작의 마지막 과정에 ３Ｄ로 바꾸는 것과 완전히 다르지요 상을 받은 여배우 리즈 위더스푼이 목소리를 맡은 주인공 수잔의 결혼식 날에 영화가 시작합니다 수잔은 신비한 운석에 맞은 후 ７층 건물 높이로 키가 커집니다 미군은 사회를 불안하게 만들 다른 존재들과 함께 그녀를 일급기밀 시설에 감금합니다

거기서 수잔은 영국배우 겸 작가 휴 로리가 성우를 맡은 바퀴벌레로 변한 미친 과학자 콕로치 박사를 만나죠 캐나다 배우 윌 아네트가 성우를 맡은 혼합동물인 미싱링크와 캐나다 배우 코미디언, 각본가 영화제작자인 세스 로겐이 성우를 맡은 귀엽고 흔적을 남기지 않는 젤리 밥을 만납니다

처음엔 당황하고 정상 생활로 돌아가길 원했던 수잔은 정부에 의해 거대렐라라는 이름을 다시 받고 괴짜 친구들과 어울립니다 수잔의 새 친구들은 그녀의 새 모습을 가족이나 약혼자보다 훨씬 쉽게 받아들입니다

한편 외계에선 레인 윌슨이 성우를 맡은 사악한 외계인 갤럭사르가 지구에 거대한 로봇장치를 보내 콴토니움을 가져오게 합니다 코미디언 겸 ＴＶ진행자인 스티븐 콜버트가 성우를 맡은 미국 대통령은 갤럭사르의 로봇과 평화협정에 실패합니다

정부는 시설의 괴물들에게 로봇과 싸우면 자유를 주겠다고 요청하기로 결정합니다 유쾌하고 즉흥적인 전략을 사용해 괴물 그룹은 로봇을 이깁니다 처음엔 사회로 돌아가 행복했지만 수잔과 친구들은 밖에서 삶이 쉽지 않은 것을 깨닫습니다

친구들이 새로운 생활을 즐길 때 갤럭사르는 수잔을 유괴해 그녀 몸에 있는 콴토니움을 탐내게 됩니다 욕심장이 외계인의 계획이 드러나며 콴토니움의 힘도 알려지고 수잔은 괴물동료들의 도움을 받아서 재치와 용기로 지구를 구해야 합니다

『몬스터 대 에일리언』은 가족용 오락영화로 용인에 대한 소중한 교훈을 줍니다 ２０１０년 애니상 장편만화영화 부분 스토리보드상을 수상합니다 『괴물들이 사는 나라』 『나인』 『몬스터 대 에일리언』은 귀엽고 독특한 주인공들이 사랑과 우정에서 외모를 개의치 않은 것을 보여줍니다

오늘 시네마 산책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서 주목할 뉴스와 이어지는 고귀한 생활, 채식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천상의 경이로 내면의 아름다움과 진정한 행복을 누리길 바랍니다

고대 메소포타미아의 톨텍인은 누구였을까요 왜 이들이 주로 믿은 케찰코아틀 신은『깃털 뱀』이라 불렸을까요？ 그는 정말 전설적인 사도-왕으로 환생했을까요？

케찰코아틀은 사람들에게 자연 신 그리고 무엇보다도 자기자신과 직접 연결되는 법을 가르쳤습니다 지금은 잊혀졌지만요 우리가 그 가르침을 따랐다면 현재 아주 다른 삶을 살고 있겠지요

７월１８일 일요일 예술과 영성에서 케찰코아틀과 톨텍인들의 영성에 대해 알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