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기찬 여러분 시네마 산책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알고 있듯이 세상은 역사에 이름을 남긴 결단력 있고 비범한 사람들이 만들어 왔습니다 오늘은 그런 3명의 위인을 그린 영화들입니다 『어메이징 그레이스』 『영 빅토리아』 『에비타』입니다

２００６년 작품 『어메이징 그레이스』는 오스카 후보에 오른 스티븐 나이트가 각본을 맡았고 그래미상을 받은 마이클 앱티드가 감독했습니다 이 영화는 １８０７년 노예무역을 폐지한 윌리엄 윌버포스를 그려냅니다

폭우가 올 때 몹시 아픈 남성이 말을 혹사시키는 사람을 저지하려고 마차에서 내리며 시작되지요 이 단호한 신사는 의회 의원인 윌리엄 윌버포스로 이안 그루퍼드가 연기했습니다 노예무역 폐지법이 １５년째 계속 통과하지 못하자 실망한 그는 사촌과 서머셋으로 휴가를 떠납니다

곧 미래의 아내 바바라 스푸너 (로몰라 가레이)를 소개받지요 재미있는 상황에서 두 사람은 세상을 더 좋은 곳으로 만들려는 많은 공통된 신념을 가진걸 알게 됩니다 그녀가 그의 인생을 물으면서 １７８２년의 과거로 돌아갑니다

의회 의원으로 명성에도 윌리엄은 하느님을 찾아 정치 경력을 포기할 것을 고심합니다 하지만 친구로 곧 총리가 될 윌리엄 피트 (베테딕트 컴버배치)가 자기 옆에 있으며 노예무역 폐지를 도와달라고 부탁합니다

다섯 번 오스카상 후보에 오른 배우 알버트 피니가 맡은 시인이며 성직자인 존 뉴튼의 조언으로 윌리엄은 정당에 남아 세상의 직위로 신의 일을 합니다 다정한 친구들의 도움으로 그는 영국 노예무역을 폐지하는 소명을 맡게 되지요 불행히도 이것이 의회에서 거부되면서 의원들 가운데서 그의 인기는 급격히 떨어집니다

헛된 시간들이 이제 윌리엄의 건강과 박애심을 잃게 만들었습니다 그는 바바라에게 정치계 은퇴를 고려한다고 합니다 그녀 반응으로 과거실패가 만인에게 도덕성과 자유를 회복하려는 열정과 이상을 흐리지 못함을 깨닫지요

영화는 윌리엄의 노예무역 폐지에 대한 열망부터 걸인에 대한 친절까지 평생의 성스러움을 그리고 있습니다 윌리엄은 또한 동물학대 방지협회 창설을 도우면서 다양한 동물들을 위한 따뜻한 보금자리를 제공했습니다 영감을 주고 감동적인 『어메이징 그레이스』는 힘이 아닌 자비로 탄생한 영웅이야기입니다

영화제목은 널리 알려진 존 뉴튼의 동명 찬송가에서 빌려 왔으며 영화에서 윌리엄 윌버포스가 이 곡을 노래합니다 노래는 신의 자비와 모든 회개하는 마음에 구원이 가능함을 상기시키지요 몇 세기가 지났지만 윌리엄 윌버포스의 친절과 배려의 메시지는 영원합니다

잠시 후 시네마 산책을 계속 하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ＴＶ에 채널을 고정하세요 시네마 산책을 계속 하겠습니다

２００９년 영화 『영 빅토리아』를 소개하겠습니다 오스카상을 받은 줄리안 펠로우즈가 각본을 맡고 장 마크 발레가 감독한 영국 빅토리아 여왕의 초기 통치 시기인 １８３０년대의 이야기입니다 화려한 의상과 디자인으로 시각적 볼거리가 풍성합니다

유능한 배역으로 더욱 감동적인데 골든 글로브상의 에밀리 블런트가 영국 빅토리아 여왕 역을 루퍼트 프렌즈가 작세 코브르그 고타의 알버트왕자를 연기했습니다 １７살 빅토리아 공주는 어릴 적부터 켄싱턴 궁전의 엄격한 생활로 감옥에 갇힌 듯이 느낍니다

어머니인 켄트 공작부인 (오스카상 후보 미란다 라차드슨)과 엄격한 충고자 존 콘로이경 (마크 스트롱)이 다른 사람에게서 보호해 줍니다 삼촌인 영국의 윌리엄 ４세의 건강을 이유로 빅토리아가 영국을 통치할 시간이 다가오며 왕위 계승자가 됩니다

콘로이 경에 대한 불신으로 어머니와 결국 콘로이 경에게 통치권을 인정하는 섭정 명령을 거절합니다 어머니는 독일에서 빅토리아의 사촌 알버트 왕자를 초대합니다 빅토리아는 그가 다른 삼촌인 벨기에의 레오폴드 왕(토마스 크레슈만)에게 자신의 호감을 사는 법을 배웠음을 추측합니다

알버트를 신중히 대하며 이면의 동기를 의심합니다 알버트와 빅토리아는 함께 체스를 두면서 진정한 우정이 형성됩니다 알버트 왕자는 편지를 하겠다는 약속을 하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윌리엄 왕이 세상을 떠나고 빅토리아는 １８세에 영국 여왕이 됩니다

여왕의 첫 명령은 어머니와 콘로이 경을 떨어진 외곽으로 추방시키는 거지요 또한 멜버른 경 (폴 배터니)을 자신의 단독 고문으로 선택합니다 그러면서 알버트 왕자와 관계는 계속 꽃을 피웠습니다 먼저 빅토리아의 아름다움과 재치는 대중의 동경을 샀지만 오래 가지 못하였습니다

수상의 당이 패하며 형세가 불리해 집니다 빅토리아 여왕의 멜버른 경에 대한 확고한 믿음은 헌법적 위기를 불러 오지만 알버트 왕자는 그녀에게 자신감을 되살려 주지요 여왕은 그에 대한 사랑을 깨닫고 영국으로 불러 청혼을 합니다 결혼은 대중의 환영을 받았지요

하지만 젊은 여왕은 왕위란 많은 것을 견뎌야 하는 것과 신혼 부부는 국가 통치자와 배우자로서 역할에 균형을 배워야 했지요

『영 빅토리아』는 역사에서 가장 오랜 여성군주였던 존경받았던 여왕의 초기에 대한 강렬한 모습을 전해 줍니다 ２０１０년 오스카 시상에서 의상상과 함께 다른 ９개 상을 수상했습니다

『에비타』는 유명 작사가 팀 라이스와 작곡가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인기 뮤지컬을 각색한 인상적인 영화입니다 １９９６년 작으로 오스카상 후보 알란 파커가 감독했습니다 『에비타』는 영부인으로 아르헨티나 국민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에바 페론의 영감을 주지만 비극적인 짧은 인생을 노래로 멋지게 묘사합니다

에바 페론 역을 마돈나, 주안 페론을 조나단 프라이스가 내레이션과 체 게바라 역을 안토니오 반데라스가 맡았지요 에바란 애칭의 에비타는 하류층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당시 사회는 계층으로 나뉘었고 에바는 중산층에게 비참한 대접을 받았습니다

에바는 １５세에 더욱 멋지고 나은 인생을 시작하려고 탱고 가수인 어거스틴 마갈디 (지미 나일)과 함께 고향을 떠납니다 목적지는 번잡한 수도 부에노스 아이레스입니다 여기서 모델로 성공하기까지 고난과 가난을 겪었습니다 카리스마있는 에바는 유력인사들과 점점 친분을 쌓으며 곧 자신의 꿈이 라디오 스타와 여배우임을 깨닫습니다

１９４４년 에바는 모금 행사에서 후안 페론 대령을 만나지요 그들은 즉시 서로에게 마음을 빼았깁니다 사회 신분의 차이를 넘어서서 일 년 후 결혼을 하게 됩니다

라디오방송국에서 지위를 이용해 에바는 남편이 정부관리에 의해 수감 중일 때도 후원했습니다

후안 페론 대령을 국민을 사랑하고 이상과 문제를 나눌 아르헨티나의 미래영웅으로 말했습니다 이것이 그의 석방과 그 후 대통령 당선에 커다란 역할을 합니다 『모든 위인들 뒤에 위대한 여성이 있다』고 하며 에바 페론은 그런 여성 이상으로 그려집니다

역경을 대한 끝없는 힘과 의지는 놀랄만합니다 아르헨티나의 여신으로 동포들의 밝은 미래를 만들 고귀한 이상을 계속 쫓았습니다 아르헨티나 국회는 공식적으로 그녀를 『국가의 정신적 지도자』로 칭하였습니다

『에비타』는 생생한 영상과 열정적인 연기 상을 수상한 『날 위해 울지 마오 아르헨티나여』 『그댄 날 사랑해』 같은 멋진 노래로 많은 감동을 주는 영화입니다

１９９７년 아카데미상에서 음악상을 수상하고 오스카상 4개 부문에 추천되었습니다 또한 １９９７년 골든 글로브상 코미디 뮤지컬 영화 부문에서 음악상과 여우 주연상 등 ８개 상을 더 수상하였습니다

『어메이징 그레이스』 『영 빅토리아』 『에비타』는 실화를 통하여 ３명의 놀라운 인물과 그들의 유산에 대한 영감을 주는 추천할 만한 멋진 영화입니다

오늘 시네마 산책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서 주목할 뉴스와 이어지는 고귀한 생활, 채식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훌륭한 꿈과 고귀한 소망을 이루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