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냥한 여러분 시네마 산책입니다 다가올 아버지의 날을 맞아 아버지들과 모든 부성적 초상을 『더 보이즈 알 백』 『크래이머 대 크래이머』 『패시파이어』를 통해 소개합니다

２００９년 호주영화 『더 보이즈 알 백』은 스콧 힉스가 감독했으며 사이먼 카의 회고록 『아들들이 마을에 돌아왔다』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사이먼 역의 조 바르는 뜻 밖에 아내가 세상을 떠나고 홀아비로 살아갑니다 조(골든 글로브상 수상배우 클라이브 오웬)는 최고의 영국 스포츠 기자입니다 두 번째 아내 케이티(로라 프레이저)와 ６살 아들 아티 (니콜라스 맥아너티)와 화창한 호주 남부에서 살고 있습니다

조는 직업상 자주 여행을 하며 케이티가 아티와 아름다운 집을 보살핍니다 조의 멋진 삶은 케이티가 암에 걸리며 엉망이 됩니다 갑자기 조는 아내와 나누었던 모든 책임을 맡아야 합니다 그는 바쁜 직업을 유지하면서 아티를 돌보고 집안일을 해야 하지요 이런 어려움에도 조는 아들과 관계를 진척시키려고 마음 먹습니다

『긍정』 법을 선택해 아티가 원하는 모든 것을 허락하지요 그 결과 질서와 규율이 없는 바쁜 생활을 합니다 설거지와 빨래 등 집안일은 부자가 재미있는 활동을 하는 동안 방치됩니다

그러는 동안 조의 첫 아내의 십대 아들 해리 (조지 맥케이)가 조와 아티를 방문하려고 영국에서 호주로 옵니다 해리는 먼저 무질서한 조의 집에 충격을 받지요 하지만 그는 점점 태평한 생활에 적응하며 이복동생과 깊은 관계로 발전합니다

한편 방관자인 캐티의 엄마 바바라(줄리아 블레이크)가 가족의 다소 엉뚱한 생활을 비난합니다 조는 아티의 학급친구 어머니인 로라 (엠마 부스)의 도움을 받지요 이해는 하지만 로라 또한 조의 부모 철학의 지혜를 확신하지 못합니다 생활을 지속하려면 조와 아티, 해리는 서로 신뢰하는 것을 배우고 진정한 감정을 직면해야 합니다

배우들의 인상적인 열연이 이 실화를 특히 진솔하고 매력적으로 그렸습니다 그들의 아프지만 재미있는 여정 『더 보이즈 알 백』은 가족의 화합에 대한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해리 역을 맡은 조지 맥케이는 ２００９년 영국 독립영화제에서 최고 신인상을 ２０１０년 런던 비평가협회상 (ＡＬＦＳ)에서 올해의 영국 신인배우상을 받았습니다

잠시 후 시네마 산책을 계속하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ＴＶ에 채널을 고정하세요

시네마 산책에서 부성적 초상에 대한 영화를 계속 소개하겠습니다

이번의 『크래이머 대 크래이머』는 미국 작가 에이버리 코먼의 동명 소설을 １９７９년 로버트 벤튼 감독이 각색했습니다 더스틴 호프만이 아버지 테드 크래이머 메릴 스트립이 어머니 조안나 크래이머 저스틴 해리가 어린 아들 빌리 크래이머 제인 알렉산더가 가족 친구인 마가렛 펠프스를 맡았지요

영화는 １９８０년 오스카 시상식에서 최고 영화상 감독상 다른 매체를 각색한 각본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더스틴 호프만이 남우주연상을 메릴 스트립이 여우조연상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아카데미상 ４개 부문에 추천되었으며 저스틴 헨리는 남우조연상 후보로 오스카상에 ８번째 추천되었는데 역대 후보자중 최연소 배우지요

영화의 시작에 광고회사 중역이며 일중독자인 테드 크래머가 승진에 우선 몰두하여 아내가 그와 아들을 떠나겠다고 말한 사실조차 모르고 있습니다 그는 마가렛에게 조안나가 불행했던 사실을 듣습니다 다가올 사실을 알지 못한 테드는 일의 중대함을 알고 아주 혼란스럽고 화가 났습니다

일이 많아지자 아들 빌리를 키우려고 직장을 그만 두지요

부자는 모두 새 환경에 익숙해져야 합니다 처음엔 어린 빌리가 실제로 아버지보다 집안일을 더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어려움을 겪은 후 테드는 빌리를 심지어 일보다 우선으로 둡니다

과거에 그는 가족을 방치했지만 마침내 다정하고 상냥하며 자애롭고 의지할 수 있는 아버지가 됩니다

하지만 조안나가 １５개월 후 빌리의 양육권 소송을 하며 문제가 생깁니다

빌리의 양육권을 가질 사람을 결정하기 위해 테드는 조안나와 법원에 갑니다

테드는 광고회사를 그만두었기에 양육권을 얻을 기회를 놓치지만 의연한 아버지는 아들에게 가장 좋은 일을 기꺼이 합니다 결국 누가 양육권을 얻고 빌리는 무엇을 원할까요？ 『크래이머 대 크래이머』는 아들과 자아 발견의 여정에서 조건 없는 부성애에 대한 따뜻한 영화입니다

로버트 벤튼 감독이 말했습니다 『아버지가 되는 건 인생에서 가장 특별한 경험입니다 삶에 관한 제 생각이 근본적으로 변하며 갑자기 내가 ９９％가 아니고 자신보다 더욱 사랑하는 누군가가 생기니 영화에서 이런 것을 말하길 원했지요』

２００５년 작품 『패시파이어』는 처음부터 끝까지 즐거운 월트 디즈니 영화입니다 토마스 레논과 벤 가랜트가 극본을 애덤 쉥크만이 감독한 영화에서 빈 디젤이 연기한 미 해군특수부대 (육공해)의 요원 쉐인 울프은 다섯 아이를 돌보는 임무를 맡은 터프가이이지요

영화의 처음에 울프 중위와 팀은 정부의 일급기밀 작업을 하다 납치된 과학자 하워드 플러머 (테이트 도너반)의 구조 작전을 구조 작전을 시도합니다

하지만 쉐인과 하워드가 헬리콥터에 올라 탈출할 때 공격을 받아 쉐인만 살았습니다 회복된 지 두 달 후 쉐인은 다른 지령을 받지요 하워드의 다섯 아이들인 조 (브리트니 스노우) 세쓰 (맥스 티에리엇) 룰루(모건 요크) 피터(로간과 키건 후버) 아기 테일러 (보와 루크 빈크)를 보호해야 합니다

동시에 쉐인은 비밀 작전으로 집안 어딘가 숨겨져 있는 『고스트』를 찾아야 합니다 쉐인은 곧 아이들과 홀로 남겨지며 그의 상관인 빌 포우셋대위 (크리스 포터)는 죽은 남편의 안전 금고를 찾으러 스위스 취리히까지 가는 아이들 엄마를 보호합니다

그가 맡았던 다른 임무들과 달리 새 임무는 쉐인의 상상을 넘어선 일입니다

아이들을 다루는 방법을 모른 채 그는 군대식으로 집안에 질서와 규율을 세우려고 시도하지요

아이들은 자연히 이걸 좋아하지 않고 쉐인이 떠나길 정말 기다립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곧 엄마가 예정대로 돌아올 수 없다는 말을 들었고 쉐인의 보살핌을 더 오래 받습니다 아이들의 장난을 다루는 방법을 알지 못하지만 쉐인은 점점 아이들을 좋아합니다 실제로 가족의 길밀한 관계가 멋진 보람임을 알게 되며 아이들에게 인내와 이해 배려를 배웁니다 한편 아이들은 자신들을 위해 목숨을 건 쉐인에게 곧 감사를 느끼지요

쉐인이 탐욕스런 침입자에게서 고스트 작전과 아이들을 보호할까요？ 『패시파이어』는 가족용의 즐거운 코미디 영화입니다 아이들의 존경과 신뢰를 받는 쉐인의 부성적 애정과 헌신은 정말 훌륭합니다 『더 보이즈 알 백』 『크래이머 대 크래이머』 『패시파이어』는 아버지의 크나큰 사랑에 감사하는 가족용의 놀라운 영화들입니다

오늘 시네마 산책의 시청에 감사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서 주목할 뉴스와 이어지는 고귀한 생활, 채식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사랑하는 이와 함께 날마다 천국의 은총과 기쁨을 누리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