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마 산책 감동적인 프랑스 영화들-* 클래스, * 식료품상의 아들, * 파리의 연인들 (프랑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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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네마 산책은 불어로 진행되고 자막은 아랍어 어울락(베트남)어 중국어 영어 불어 독어 헝가리어 인도네시아어 일어 한국어 페르시아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슬로베니아어 스페인어 타이어입니다

안녕하세요 시네마 산책입니다 오늘은 빛나는 프랑스 영화 『클래스』 『식료품상 아들』 『파리의 연인들』을 소개합니다

『클래스』는 비판적으로 유명한 프랑스감독 로랑 칸테가 감독과 공동각본을 맡았습니다 프랑소와 베고도의 자전적인 동명 소설을 각색했고 작가도 프랑소와 마랭선생님으로 출연했습니다 게다가 학급의 모든 학생들은 배우들이 아닌 실제 도시아이들을 출연시켜 영화에 독특한 현실성을 부여합니다 영화는 새 학기에 가난하고 다양한 민족으로 구성된 파리의 한 학교 교사모임에서 시작됩니다

프랑소와 마랭의 14-15살 학급에서 소란을 보며 직원들은 앞으로 분명히 부딪히게 될 많은 어려움에 긴장하게 됩니다

프랑소와는 학급의 질서를 유지하려 하죠

그러나 학생들은 각자의 재주와 모든 방법으로 교사의 권위에 도전합니다

말을 듣지 않아도 프랑소와는 참지요

학생들 방해를 엄격한 태도와 훌륭한 유머로 대응합니다

한편 교사휴게실에서 다른 교사들은 학생들의 곤란한 성품에 다르게 반응합니다 일부는 낙담하고 갈등하며 다른 교사들은 동정보다 처벌을 믿습니다

그러나 마랭은 꾸준히 부드럽게 대해 줍니다 십대들을 더욱 잘 이해하기 위해 학생들에게 소망과 취미에 대한 자화상을 작문으로 요청합니다

에스메랄다 우에르타니가 연기한 에스메랄다는 전에는 수업에 집중했었지만 이제는 반항하고 시무룩합니다 또한 총명한 중국소년 웨이 (웨이 황)는 언어에 어려움을 겪지요 슐리만 (프랭크 케이타)는 말리 출신으로 거친 성격과 불복종이 학습진보에 장애가 됩니다 마랭선생님의 헌신과 선의가 학생들의 신뢰와 존경을 얻을까요?

교사로서 의무를 순수한 결심과 이해로 완수할 수 있을까요? 활기로 가득한 『클래스』는 역경에 직면하여 희망과 회복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2009년 오스카상 시상에서 외국어 영화상에 추천되었고 2008년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 세자르상에서 각색상을 받았습니다

잠시 후 시네마 산책을 계속하니 수프림 마스터 TV에 채널을 고정하세요 시네마 산책에서 프랑스 영화들을 계속 소개하겠습니다

이제 2007년 영화로 프랑스 다큐멘터리 작가 에릭 구이라도가 감독과 공동각본을 맡은 작품입니다 프랑스의 아름다운 프로방스를 배경으로 도시를 떠나 남부 프랑스 시골에서 잡화상을 운영하는 어머니를 도와야 하는 청년 이야기입니다

안토니 스포르차 (니콜라스 세잘)은 30살로 파리에서 따분한 삶을 삽니다 직업 의식이 부족한 그는 하찮은 일들을 전전합니다 그래도 이웃인 클레어(클로띠드 허스메)와 친하게 지내는데 성공합니다 안토니와 달리 클레어는 독립적 주도적이며 스페인의 대학에 진학하려 합니다 안토니와 아버지 (다니엘 듀발)는 안토니가 마을을 떠난 10년 전부터 소원한 관계지요

아버지가 입원하자 안토니의 어머니는 가족의 작은 식료품점을 도울 손길을 요청합니다 큰아들은 지역의 식료품 행상으로 외딴 집들과 노인들을 위해 구석구석 다니며 신선한 식품을 제공합니다 마지못한 안토니는 고향에 돌아가 아버지의 일을 맡습니다

클레어도 차분하고 아름다운 지역에서 공부가 잘 될 거라 믿고 같이 갑니다 안토니가 식료품을 배달하기 시작하자 주민들은 그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무뚝뚝하고 차가워 손님을 기분 나쁘게 하거나 지불하지 않은 서비스는 거부합니다 다행히 친절한 클레어가 그에게 손님에게 서비스하며 요구에 응하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집에서는 힘든 상황입니다 안토니는 형과 잘 지내지 못하고 아버지가 병원에서 돌아오지만 상황은 좋아지지 않습니다 한편 클레어에 대한 안토니의 감정이 깊어지지만 그가 이기적인 잘못으로 클레어는 도시로 돌아갑니다 이제 안토니는 불만스럽지만 어머니와 약속을 지켜야 합니다

평화로운 시골에서 식료품상 일을 계속하면서 마을의 매력이 안토니에게 마법을 발휘하며 온기와 이해가 다시 깨어나고 그의 관계들이 다시 회복되기 시작합니다 아름답고 감동적인 『식료품상의 아들』은 주변의 사람들에 감사하고 삶을 즐기도록 고무합니다 니콜라스 카잘은 안토니 연기로 2008년 세자르 신인배우상에 추천되었습니다

『파리의 연인들』은 2006년 영화로 아들 크리스토퍼 톰슨과 각본을 공동 집필한 다니엘 톰슨이 감독했습니다 세실 드 프랑스가 연기한 젊고 낙천적인 제시카는 배낭 하나만 메고 도시의 화려한 생활에 대한 할머니의 이야기에 따라 파리로 이사 갑니다

바로 패션, 극장 예술로 유명한 몽테뉴 에버뉴로 향하지만 거기서 지낼 방을 위해 지불할 충분한 돈도 없습니다 바르데 극장에서 일하기 시작할 때 거리 건너편에서 동시에 세 가지 커다란 행사가 벌어집니다

인기 멜로여배우 카트린느 베상 (발리에르 르메르시)의 연극이 시작하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피아니스트 장 프랑소와 르포르 (알버트 듀폰텔)의 리사이틀과 백만장자 예술품 수집가 자끄 그룸베르 (크리스토퍼 톰슨)이 내놓은 걸작의 경매가 벌어졌습니다 호기심과 탐험을 통해 제시카는 세 명의 유명인사와 각각 만나게 됩니다 화려한 겉모습 속에는 복잡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카트린느는 평생의 명연기를 하길 갈망하며 시몬 드 보부아르에 대한 영화에서 주연을 꿈꿉니다 그러나 그녀의 현대적 해석은 무대연출자의 의견과 완전히 다릅니다 한편 장 프랑소와 레포르는 뛰어난 재능에도 불구하고 일류 콘서트의 높은 기대에서 벗어나길 원하며 시골로 가서 음악의 즐거움만을 위해 연주하길 소망합니다

한편 나이든 자끄 그룸베르는 새 관계를 맺으며 세상을 떠난 사랑했던 아내를 위해 공들였던 소중한 예술수집품들을 판매하면서 삶이 꼬입니다 이런 모든 상황 속에 천진하고 순수한 소도시 소녀 제시카가 몽테뉴 에버뉴의 풍부한 경이를 경험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즐겁고 매혹적인 『파리의 연인들』은 사랑과 모험 화해에 대한 영화입니다 깊게 표현된 등장인물들을 통해 삶에서 최상의 것은 부와 화려함에서 오지 않고 내면의 행복을 발견하는 일임을 일깨워 줍니다 『클래스』 『식료품상의 아들』 『파리의 연인들』은 프랑스의 뛰어난 걸작들로 삶의 보석들을 축하하게 합니다

활기찬 여러분 오늘 시네마 산책을 함께 해주셔서 즐거웠습니다 이어서 주목할 뉴스와 고귀한 생활, 채식을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계속 시청해 주세요 천국의 은총으로 숭고한 꿈과 고결한 소망들이 이루어지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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