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남편은 '하운드의 친구들'을 인터넷에서 보며 돕고 싶었고 그레이하운드를 좋아하니 도움이 필요한 걸 알았죠.

그레이하운드는 온순한 개입니다.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면 그들은 반겨주고 주위를 뛰어다니죠. 간식을 주면 앉아있고 어디에 있던 함께 있는 것으로 기뻐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호주의 뉴사우스웨일즈 북부 '트위드 헤즈'란 작은 마을의 봉사자들로 구성된 비영리단체 '하운드의 친구들' 2부를 계속 보내드립니다. 그레이하운드의 구조와 재입양이 전문이며 단체가 위치한 지역과 퀸즐랜드주 동남부에서 활동하죠.

호주에서 매년 2만 마리 그레이하운드가 그레이하운드 경주란 잔인한 도박에 사육됩니다. 3, 4년이면 개의 경력이 끝나고 경주견 주인들이 더 이상 원치 않으므로 흔히 안락사를 당하게 됩니다.

'하운드의 친구들'은 그레이하운드들이 평화와 행복 속에 자연적으로 살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단체는 『죽음이 아닌 입양』 프로그램으로 약 300여 마리 개를 구했습니다.

우리가 구조한 많은 경주견들은 경주에서 많은 상처를 얻어 발가락이 부러지고 근육을 다친 경우도 다반사였어요. 더 이상 경주견이 될 수 없지만 애완견으로 손색이 없는 다리가 골절된 개도 있었어요. 많은 개들은 나쁜 상태로 옵니다. 원래 마른 개들이지만 아주 나쁜 상태에서 많이 옵니다. 그래서 가장 먼저 먹이를 먹이고 상처가 있으면 치료하며 건강하게 만들지요.

대부분 개들은 조련사가 보내요. 동물수용소에서 구조도 합니다. 조련사들이 개들을 모아 여기 집으로 데려오면 몇 주간 평가를 하고 수의사에게 치료를 받게 합니다.

리사씨, 그들을 집으로 데려오면 가장 처음 무엇을 하나요?

그들을 우리 근처로 데려가 환경에 적응할 수 있게 합니다. 어떤 개들은 새끼를 낳아서 새끼와 같은 장소에서 지내죠. 대부분은 가로세로 1ｍX 2ｍ 우리에 지냈어요. 그래서 그들을 밖에서 뛰게 하고 데리고 나와서 산책을 시키죠. 그들이 적응할 시간을 줍니다.

며칠이 지나면 대부분은 안정을 찾고 행복해하며 그런 다음 다른 개들과의 평가 과정을 시작합니다.

애완견으로 적응과 다른 동물과 어떻게 지내는지 보기 위해 얼마간 평가기간을 거치게 되요. 여기는 다른 개들 토끼와 닭 말들과 세 명의 아이들이 있어요. 개들을 검사하고 어떻게 어울리는지 살펴보기 좋아요.

저희가 일단 개의 기질을 파악하고 나면 위탁가정으로 보냅니다. 집에 개들을 임시로 데려갈 봉사자들의 명단이 있어요.

위탁가정에는 특별한 조건이 필요한가요?

기본적으로 안전한 뜰이면 되요. 개들과 함께 보낼 시간과 사랑이 필요하죠. 개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각 개에게 맞는 위탁가정을 찾아주려 합니다. 아이들이 있거나 고양이가 있고 다른 개들이 있는 위탁 가정이 있습니다. 장난꾸러기나 그렇지 않은 개도 있어요. 기본적으로 적절한 위탁가정을 찾아 행복하게 만들고 애완견으로 적응하도록 노력합니다.

'하운드의 친구들'의 소중한 회원엔 트위드 코스트의 오랜 수의사인 메리디 퍼리 박사가 있지요. 퍼리 박사는 8년 이상 '하운드의 친구들'의 그레이 하운드 구조에 참가하고 또한 재입양을 준비시키는 중성화 수술을 제공합니다.

동물들과 일할 때 하운드는 당신을 신뢰하고, 일할 수 있도록 해주고 다루기 쉽기에 함께 일하기 유쾌한 동물들이죠. 수의사의 입장에서 정말 착한 동물이에요. 정말 착하고 조용한 동물이죠.

그들 중 몇몇은 리사가 보냈고 몇몇은 새집을 찾은 후에도 계속 여기에 오며 사람들이 그들을 정말 좋아해요. 제가 생각할 때 정말 특별한 점은 그레이하운드는 보편적인 헌혈 기부자입니다. 리사의 그레이하운드 혈액을 이용해요. 그녀에게 전화해 『리사, 혈액이 필요해요.』하면 그레이하운드를 데려와 그들 피를 제공합니다.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하운드의 친구들'의 치료견 계획을 알아보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TV를 계속 시청해 주세요.

수프림 마스터 TV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호주 뉴사우스 웨일스 주와 퀸즐랜드 주 남동부에서 그레이하운드들을 구조하여 새 가정을 찾아주는 '하운드의 친구들'을 계속 조명합니다.

입양 프로그램은 개를 데려와 평가하고 위탁가정에서 애완견으로 생활에 익숙해지게 돕습니다. 입양된 모든 개는 새 집에서 2주간 시험기간을 거칩니다. 거기서 개들이 평생 살길 바라므로 가장 알맞은 집에 보내도록 노력하니 모두가 행복하죠.

'하운드의 친구들'은 치료 애완견 프로그램이 있는데 봉사자들과 그레이하운드가 병원이나 재활원 양로원 등을 방문해 사람들의 삶에 기쁨을 주며 회복을 돕습니다. '하운드의 친구들' 봉사자 알렉시스 뮬헤른은 자신이 구조한 그레이하운드 케인과 할리가 외로운 이를 위로하는 방법을 말합니다.

개들은 환자에게 필요한 도움을 저보다 잘 압니다. 그들은 스스로 누구를 어디서 만나고 떠날지 결정합니다.

직감이 뛰어난 수호천사들이군요.

직감이 뛰어나요. 굉장히요.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하는 것을 보면 정말 흥미로워요. 때론 양로원이나 정신병동에서 『저 사람은 오늘 일진이 나쁜가 보군』 이란 생각이 드는 사람이 있어요. 개들은 그를 무시하고 괜찮아 보이는 다른 사람에게 갑니다. 그리고 그에게 다가가자마자 그 사람은 바로 개를 얼싸안고 울음을 터트립니다. 나는 생각하죠. 『와! 어떻게 알았지?』 저보다 훨씬 직감이 뛰어나니 이젠 걱정 안 해요. 그냥 그들이 원하는 대로 하게 놔두며 저도 그들처럼 직감이 뛰어나길 바랍니다.

'하운드의 친구들'은 구조된 하운드를 입양하려는 멋진 가족이 나타날 때까지 배벳 엔젤 같은 위탁 보호자들에게 의지합니다.

얘는 레로이로 위탁 받은 개죠.

몇 살이죠?

4살이에요.

그가 해변가에 간 적이 있나요?

해변을 좋아해요. 물에 들어가는 걸 아주 불안해했어요. 물에는 들어가지 않았지요. 그러나 지금은 물에 들어가서 다른 두 마리보다 먼저 파도 속으로 곧장 걸어갑니다. 지금은 더욱 자신감이 생겼어요.

착한 그레이하운드와 일하는 사람들을 지지하고 격려하려고 '하운드의 친구들'은 연례 그레이하운드 피크닉의 날을 만들었습니다. 올해 행사는 뉴사우스웨일즈 머윌룸바 전시장에서 열렸습니다.

우리는 대규모 그레이하운드 피크닉을 주관해 개들을 입양한 많은 사람들과 또한 현재 개들을 위탁 받아서 돌보는 사람들이 참석해 모든 하운드들과 어울리며 멋진 오후를 즐깁니다. 우리는 여기서 다른 개들과 다른 그레이하운드 애호가도 만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도 멋진 인간과 견공친구들을 만나도록 이 피크닉에 초대받았습니다.

그레이시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어떻게 그녀와 만나게 되었나요?

우린 그레이시를 5개월 반 동안 데리고 있었어요. 과거엔 항상 수용소 개가 있었죠. '하운드의 친구들'의 대표인 리사와 함께 일하니 그녀가 관여하는 많은 일을 알아요. (네) 그녀는 그레이하운드를 데리고 제가 일하는 병원 환자를 방문합니다. 그들이 멋진 개라 생각하고 아내에게 그레이하운드를 키우자고 설득했죠. 그때 리사는 개가 내성적인 것을 보았는데 그녀가 얼마간 집에서 홀로 지낼 것을 알았고 내성적인 성격은 저희가 시간을 바꿔 일하며 둘 중 하나는 항상 집에 있으니 우리한테 와서 시험기간을 갖기 적합했지요. 처음 2주일이 힘들었지만 그 후 모든 게 제자리를 찾았습니다.

레이시와 2년을 지냈는데 그녀가 우리를 찾아왔어요. 그녀가 이전에 겪은 삶은 모르지만 마음껏 뛰놀며 삶을 즐기도록 격려합니다. 또한 목줄이 필요 없는 해변 구역에 데려가 뛰어다니며 다른 개들과 어울리게 합니다.

끝으로 시청자들을 위한 화이트씨의 친절한 메시지를 듣겠습니다. 모두 그레이하운드를 만나봐야 해요. 이 멋진 개들을 만날 기회를 모두 가져야 하며 그레이하운드를 쓰다듬어보고 이 품종에 대해 뭔가 아는 사람이라면 당장 사랑에 빠져 돕고 싶어하지요. 대다수 사람들이 그렇게 이 개들을 만나고 정말 놀라게 됩니다.

시간을 내서 자신의 활동과 그레이하운드의 멋진 특징들을 말씀해주신 리사 화이트씨와 인터뷰를 통해 자신들의 경험을 말씀해 주신 봉사자들과 위탁보호자들에게 위탁보호자들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하운드의 친구들'은 호주 그레이하운드의 진정한 친구군요!

'하운드의 친구들'에 대한 정보는 다음을 방문하세요.

www.friendsofthehound.org.au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의 시청에 감사합니다. ‘주목할 뉴스’와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이이어집니다. 하늘의 모든 작은 별들이 세상을 비추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