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시금치예요. 저기 고추가 있는데 영양이 훨씬 더 풍부해요. 그리고 작은 유기농 브로컬리도 500그램 있어요.

충실한 여러분,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입니다. 오늘은 1972년 유엔이 생물권 보존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설립한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합니다. 매년 6월 5일에 축하하는 세계 환경의 날은 이런 행사 중에 최대규모의 하나입니다. 올해의 주제는 『많은 종들, 하나의 행성과 미래』입니다. 오늘은 2부작의 2부로 우리의 터전, 인 지구의 앞날에 직접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유행을 조명합니다. 축산업은 지구환경을 가장 파괴하는 활동인데 다행히 점점 많은 사람들이 축산업에서 평화로운 친환경 직업으로 바꾸고 있습니다. 오늘도 미국과 멕시코, 코스타리카 포모사(대만) 어울락(베트남) 이란의 전직 축산농부들이 축산업을 그만둘 훌륭한 결정을 내린 이유들을 계속 알아보겠습니다. 계속 알아보겠습니다. 많은 수가 유기농 야채와 과일을 기릅니다. 대학에 가서 새 기술을 배우거나 다른 직장을 구한 사람도 있습니다. 저희가 인터뷰한 전직 축산농부 두 명은 동물 운동가가 되었습니다. 한 이란인 농부는 이제 비건채식 식당에서 일합니다. 모두가 축산업을 그만둔 자신들의 결정에 매우 만족한다고 전했습니다. 비영리 환경보호단체인 그린피스에 따르면 1996- 2006년 사이에 아마존 열대우림의 80%가 가축의 목초지를 위해 벌채되었습니다. 동물 제품의 생산과 소비가 인간에 의해 발생되는 온실 가스의 51% 이상을 차지합니다. 즉 축산업이 지구의 지속적 생존을 위협하는 무서운 현상인 지구 온난화의 주범입니다. 동물 배설물과 화학비료 살충제 같은 것이 밭에 뿌려진 후 시내와 강, 호수로 씻겨 흘러가며 광범위한 오염을 일으킵니다. 결국 이들 독물질이 바다로 가서 해양생물이 사라진 거대한 죽음의 해역을 형성합니다. 대화를 나눈 전직 축산업자의 상당수가 축산업이 낳는 심각한 결과에 괴로웠다고 합니다.

최근인 2007년과 2008년은 온실 가스로 인해 어느 때보다 지구가 아프며 온실 가스의 주범은 인간이 소비하기 위한 축산업입니다.

가축들이 생산하고 거기서 시작되는 메탄 가스가 지구를 가장 오염시킵니다. 그래서 허리케인, 심한 폭풍, 급격한 온도하락 같은 현상을 자주 봅니다.

새 연구들은 축산업이 온실 가스의 51%를 생산한다고 하니 지구 오염의 주범이 바로 축산업이며 이는 점점 증가합니다.

폭우로 인해 가축 배설물이 씻겨 나가고 그것이 토양에 침투하면서 지하수를 오염시키기 때문입니다.

둘째, 매일 배출되는 축산 배설물에 환경이 오염되고 우리와 지역사회 건강이 나빠집니다.

돌아보면 인간이 돼지를 키우기 시작하며 지구를 오염시켰습니다. 냇물은 더러워졌고 악취를 풍겼지요. 저흰 어렸을 때 개울에서 장난치며 놀곤 했지요. 지금은 누구도 가까이 가지 못해요. 물은 늘 더럽고 악취를 풍기지요. 물고기는 모두 죽고 수생식물은 멸종되었고 오염이 심각해요.

환경재앙이 있는 곳에는 배설물과 대기에 가득한 오염 근처만 가도 코를 찌르는 악취를 누구나 느낍니다. 정화가 가능한 양보다 많은 영양분이 물에 들어가서 산소를 가열하면서 개울엔 산소가 없어져 물고기가 죽었지요. 공장식 축산에서 나오는 오염보다 더 큰 오염은 없을 겁니다.

신께선 우리에게 땅을 돌보고 보호하라고 주셨지 파괴를 위해서가 아닙니다.

이런 식으로 계속할 수 없으며 멈추고 파괴적인 방식을 끝내자고 말해야 합니다.

육류 제품 섭취는 뇌졸중, 비만, 심장마비, 당뇨, 등의 건강에 위험한 많은 질병을 낳습니다. 전세계에서 매년 1천7백만 명이 육식으로 인한 심장병으로 죽습니다. 세계적으로 이들 만성병에 드는 비용만 1조 달러가 됩니다.

2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저는 6남매 중 다섯째로 아버지는 심장마비로 돌아가셨죠. 아버지의 모든 형제도 심장마비로 돌아가셨어요. 저는 그 연관성이 정말 궁금했고 그것을 점점 살펴볼수록 과학적인 측면에서 연관성은 분명히 보입니다.

닭 한 마리가 성장하는데 어떻게 2달이 걸릴까요? 요즘 소녀들을 보면 육체적으로 아주 발달되었는데 12살이 되면 벌써 성인여성 같지요. 이건 호르몬 때문인데 소를 호르몬으로 키우니까요. 닭, 송아지를 빨리 키우려고 호르몬을 주는데 결국 우리가 그것을 먹어요. 그걸 먹어서 빨리 자라는 것을 볼 수 있고 아플 때도 병이 빨리 진행됩니다. 어린 소녀들이 너무 빨리 성장해 어린 시절이 부족합니다.

잠시 후, 건설적인 직업으로 바꾼 현명하고 다정한 개인들의 말씀을 계속 들어봅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 채널을 고정하세요.

사람과 환경, 물, 동물 등 모든 것을 해치는 제품을 많이 팔아 주머니를 채우면 쓸모 없는 일을

하는 거지요.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오늘은 농부들이 축산업을 그만두는 이유를 계속 알아봅니다. 우리가 인터뷰한 몇몇 사람은 지구를 구할 수 있다는 자신들의 견해를 밝힙니다.

소비자가 『고기와 우유를 원하지 않아요.』 하면 낙농 농부들과 육류 공장은 없어질 겁니다.

사실 그들이야말로 해답을 손에 쥔 당사자들입니다. 누군가 우유나 고기를 산다면 행성의 파괴를 돕는 것입니다.

육식을 많이 할수록 사육자는 생산을 증가하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육식을 줄이면 사육자도 생산을 줄일 겁니다. 수요와 공급은 서로 연관되니까요.

완전 채식은 생활의 선택이 아닌 도덕적, 윤리적인 길입니다. 물론 그것은 무엇을 입고 먹고 구입할지 문제지만 그건 단면일 뿐입니다. 문제의 핵심은 농부나 농장동물에 대한 존엄성과 다른 존재를 존중하는 도덕적인 배려입니다.

아이들은 모든 고기와 소시지를 먹지 말아야 해요. 모두 지방이고 패스트 푸드이며 끔찍합니다. 많은 채소와 풍부한 샐러드 신선한 주스를 먹는 게 나아요.

슈퍼마켓에서 어떤 것을 사기전에 인증에 주의를 기울이세요. 아주 중요해요. 화학성분이 없는 제품이 먹기에 적절하다는 것을 보장합니다.

돼지는 좋은 친구로서 그들을 먹어선 안됩니다.

소비자들이 유기농 제품을 더 원하면 농부들이 유기농으로 바꾸는 최고의 동기가 됩니다. 사실 우리가 아니고 소비자에게 힘이 있습니다.

지역사회와 세계의 건강 환경을 보존하고 수질을 깨끗이 유지하기 위해 저는 사람들에게 환경을 보호하고 지역을 해치지 않는 직업으로 바꾸길 부탁합니다.

다른 축산업자들도 더욱 많이 알고 환경을 더욱 인식하며 환경과 사람들의 삶에 대한 축산업의 악영향을 많이 알게 되면 점차 생각들을 바꾸고 신의 뜻에 따라 그들 직업을 바꾸게 될 겁니다.

모든 축산농가가 도살을 끝내길 바래요. 앞으로 지구가 생존하려면 채식을 장려해야 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채식을 하고 환경을 보호해 지구를 구합시다.

처음엔 양돈장을 닫는 것을 많이 주저했어요. 대만 돈으로 수백만 원을 벌 수 있었거든요. 근데 환경과 미래 세대를 고려할 때 전보다 부자는 아니지만 아주 편하고 행복해요.

지금은 기분이 좋고 동물도 정말 사랑할 수 있어요.

용과를 키우니 전보다 훨씬 여유롭고 행복합니다.

진심으로 제가 조언하는데 직업을 바꿔 식용 동물사육을 멈춰야 합니다.

사회의 모든 사람의 건강을 위해 축산업에서 채소를 재배하는 일로 바꾸라고 조언합니다.

모든 생산자가 지금 청정하고 건강한 농업으로 쉽게 전환할 수 있습니다. 오직 하려는 의지만 필요해요.

채식을 하고 환경을 보호해 지구를 구합시다.

지구와 동물을 구하고 건강이 개선되는 것보다 좋은 일이 있을까요? 아름다운 푸른 지구가 우리가 가진 유일한 행성임을 기억하세요. 그러니 여러분도 환경을 보호하고 채식을 하여 지구를 구합시다

채식과 환경보호로 지구를 구합시다!

채식과 환경보호로 지구를 구합시다!

칭하이 무상사는 유기농 완전채식을 택하면 지구를 구할 수 있다고 종종 말씀하십니다. 현재 축산업자에게 세상을 돕는 직종으로 바꿀 것을 권하십니다.

요즘은 농부나 소매 상인 운송업자들을 위한 좋은 기회가 점점 많아집니다. 같은 일을 하며 돼지를 운반하는 대신 유기농 야채 등을 운반하지요. 영세 농부들은 고기 사업을 유기농 야채 농장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평생 하던 일을 바꾸려면 처음엔 큰 용기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모든 것이 가치가 있고 그 이상인 걸 보증합니다. 마음과 영혼이 큰 자유를 얻고 가족의 행복은 물론 건강을 얻게 됩니다.

축산업을 떠나 자비로운 길을 선택해 인류와 동물 친구들 생물권에 도움을 준 전직 축산농부들과 다른 이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전세계의 더 많은 축산농가들이 생명을 구하고 지구를 존속하는 유행에 동참하길 빕니다. 오늘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은 ‘주목할 뉴스’와 '깨달음이 있는 문화 예술입니다. 신의 사랑이 언제나 세상을 비추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