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마음의 여러분 시네마 산책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시간 여행은 오랫동안 인류에게 매력적인 주제였습니다 오늘 여기에 대한 세 편의 ＳＦ영화 『타임 머신』 『백 투 더 퓨처』 『시간 여행자의 아내』를 소개합니다

먼저 １９６０년 영국영화 『타임 머신』은 저명한 영국 작가 Ｈ.Ｇ웰즈의 １９８５년 소설을 각색했습니다 오스카상 후보에 ７번 오른 조지 팔이 감독과 제작을 맡았지요

이야기는 １９００년 １월５일 네 친구가 Ｈ 조지 웰스 (로드 테일러)의 집으로 저녁초대를 받아 모이며 시작합니다 조지가 늦게 지치고 엉망인 채 와서 흥미 있는 이야기를 합니다 １８９９년 섣달 그믐 만남이 재연되면서 조지가 같은 공간에서 시간을 통해 사차원 세계로 여행하는 타임 머신이라 주장하는 작음 발명품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시험에 성공했음에도 친구들은 그들 앞의 기계를 믿지 않지요 에미상을 받은 알란 영이 연기한 성실한 데이비드 필비만이 발명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남으며 조지는 자신이 사는 폭력적 시대에서 벗어나고 싶다고 말합니다

데이비드가 떠나고 조지는 더욱 큰 시간기계를 이용해 미래로 여행합니다 그러나 혼란 속의 세계를 보고 낙담합니다 １９６６년 전쟁을 피하려다 시대를 앞서가 ８０２,７０１년 10월 12일에 가니 그의 집은 완전히 낙원처럼 변했으며 강 가에 한 무리 아름다운 청년들이 쉬고 있었지요

한 여자가 물에 빠져 도움을 청해도 근처 사람들은 아무 감정 없이 바라만 봅니다 조지가 그녀를 구하지만 그녀의 무관심에 놀랍니다

조지는 곧 여자의 이름이 위나 (이베트 미미유)로 엘로이 족임을 알게 됩니다 그들에겐 정부도 법도 없고 한가롭고 무심한 삶을 삽니다 또한 글을 모르며 그들이 수집한 책들은 만지면 부서져 버립니다 조지는 전쟁으로 인류가 사라진 것을 알았습니다 남은 생존자들은 엘로이 족과 머록 족으로 나누어졌습니다

시간이 흘러 머록 족은 지하의 무서운 생명체로 진화해서 엘로이 족을 완전히 지배합니다 조지는 머록족이 자신의 기계를 가져가 １９００년으로 돌아 갈 수 없음을 발견합니다

또한 그들은 위나가 포함된 엘로이족을 붙잡았습니다 강한 머록족에게 엘로이를 구하는 일이 조지에게 달렸지요 조지가 성공하고 자신의 시대로 돌아갈까요？ 미래에 인류본질을 회복할 희망이 존재할까요？

『타임 머신』은 재미있지만 숙고하게 만듭니다 저속 촬영효과로 Ｈ.Ｇ 웰즈의 빠르게 변하는 세상을 멋지게 그려 １９６１년 오스카상에서 시각효과상과 특수효과상을 받았습니다 영화가 개봉된 지 수십 년이 지났지만 밝고 희망찬 내일을 원한다면 평화롭게 발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시간을 초월해 일깨웁니다

비건 간식을 먹고 돌아오겠습니다 잠시 후 시네마 산책에서 시간여행의 개념을 탐구하는 ＳＦ영화 ２편을 계속 소개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ＴＶ에 채널을 고정하세요

시네마 산책을 계속하겠습니다 １９８５년 가족고전 『백 투 더 퓨처』를 소개합니다 아카데미상에 빛나는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의 영화로 마티 맥플라이가 １９８５년에서 １９５５년으로 돌아간 모험을 쫓아 갑니다 에미상과 골든 글로브 상을 여러번 받은 마이클 Ｊ 폭스가 연기한 마티는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기타를 연주하는 고교생이지요

별난 과학자인 에모트 브라운 박사 즉 『독』박사 (에미상을 세 번 수상한 크리스토퍼 엘로이드)와 급한 만남에 불려가기 전까지 비교적 정상적인 생활을 합니다 한밤중에 마티는 텅빈 주차장에서 독 박사와 그의 개 아인슈타인과 스포츠카 드로리안을 보지요 독은 지난 ４０년간 타임머신을 만들어 현재 드로리안에 성공적으로 장착했다고 말해 줍니다！

마티는 역사적인 사건을 촬영하며 독은 타임머신의 작동법을 보여주고자 아인슈타인을 운전석에 앉히고 원격으로 차량을 가속했습니다 순식간에 차는 시속 ８８마일에 다다라 밝고 푸른 빛을 내며 즉시 사라졌습니다 １분 후 미래에서 드로리안은 섬광을 일으키며 예상대로 타임 머신이 작동함을 증명하죠

독이 새로 시험한 발명품으로 미래로 떠나려는 순간 일련의 사건이 일어나며 마티는 차를 이용해 ３０년 전으로 돌아갑니다 마티는 『미래로 돌아올』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하지만 드로리안의 연료가 떨어져 희귀한 플루토늄이 제공하는 막대한 에너지가 필요하게 됩니다

１９５５년 마티는 젊은 독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처음엔 의심하며 대화하던 독이 마티를 믿고 １９８５년으로 돌아가는 걸 돕지요 플루토늄은 찾을 수 없으니 유일한 희망은 벼락의 에너지를 타임머신에 전하는 것입니다 젊은 독이 안전한 계획을 세울 때 마티는 우연히 미래 부모의 만남에 개입하여 자신의 미래 존재자체가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 마티가 모두 바꾸고 제때 돌아갈까요？

３부작 중 １부인 『백 투더 퓨처』는 １９８６년 ４개의 오스카상 후보로서 시각효과상 음향효과편집상을 수상하였으며 다른 １３개 상도 받았습니다

끝으로『시간 여행자의 아내』입니다 로버트 슈벤트케 독일감독이 연출한 ２００９년 영화로 레이첼 맥아담스가 연기한 클레어와 에릭 바나가 맡은 시간여행자 남편 헨리의 이야기이지요

헨리는 과거나 미래로 여행하는 유전적 장애가 있습니다 하지만 헨리는 여행할 시간과 장소를 정하지 않고 몸이 자동적으로 예고없이 갔다가 알 수 없는 시간이 지난 후 현재로 다시 돌아옵니다 그의 경험에서 헨리가 끌리는 중요한 장소가 있습니다 그런 장소 중 하나는 클레어집 뒤의 초원입니다

결과적으로 시간여행자 헨리는 헨리와 사랑에 빠지는 젊은 날의 클레어를 만나고 몇 해 동안 그는 이따금 초원에 들립니다 시간을 여행하지 않을 때 헨리는 결국 클레어와 지역도서관에서 만났고 클레어는 기쁨을 감추지 못하죠 클레어가 자신의 이야기를 말하며 애정이 빠르게 생깁니다

둘은 곧 결혼하지만 클레어는 시간여행자의 아내가 되는 것이 어려움을 발견하지요 그의 제어할 수 없는 상태로 쉬운 일도 함께 끝내지 못하며 그의 귀가를 기다리는 일은 걱정스럽고 고달픕니다 하지만 헨리는 남편의 책임에 최선을 다합니다

어느 날 미래 시간여행자 헨리가 시간으로 다시 사라지기 전 치명적인 상처를 입은 채 잠깐 거실에 나타납니다 그를 잃을까 두려운 클레어는 가능하면 헨리의 시간여행을 멈춰줄 의사를 찾기 바랍니다

『시간 여행자의 아내』는 망설이는 시간 여행자와 여행에 고통 받는 아내의 가슴 아픈 이야기입니다 복잡한 줄거리는 관객들에게 각각의 사건들이 다음의 일들과 얽혀지는 인생의 다차원적인 면에 흥미로운 탐구를 보여줍니다

영화는 ２０１０년 새틴 상에서 환타지 영화상 등 ３상에 추천되었지요 『타임 머신』 『백 투더 퓨처』 『시간 여행자의 아내』는 관객의 상상력을 높여주는 시간 여행을 주제로 한 ３편의 훌륭한 영화입니다 무엇보다 우주의 가능성과 놀라움이 무한함을 알려줍니다

오늘 시네마 산책을 함께 해주셔서 즐거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서 이어지는 주목할 뉴스와 고귀한 생활, 채식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신성한 땅과 천상의 왕국으로 행복한 여행이 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