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업자에서 동물구호자로: 체리 반데루이스 메이플 동물 보호소1/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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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셰리 이젤- 반더슬루이스로 남편 짐과 미국 매사추세츠 멘돈에 있는 <메이플 농장보호소에서 학대 받았거나 버려졌던 백 마리 이상의 구조 동물들을 보살핍니다. 또한 사람들에게 비폭력적인 완전 채식의 삶을 가르칩니다.

상냥한 여러분,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오늘은 비건 채식인인, 짐과 셰리 이젤- 반더슬루이스 부부가 1998년부터 운영한 사랑이 가득한 <메이플 농장 보호소>를 조명합니다. 반더슬루이스 가족은 현재 보호소인 48헥타르 땅에서 오랫동안 낙농장을 운영해 왔습니다. 모든 낙농장처럼 고기와 우유 생산과 관련된 무자비한 과정이 반복해 진행되었습니다.

남편은 3대째 낙농장을 운영했고 저희가 사는 곳은 그의 아버지와 삼촌이 소유했던 땅입니다. 여기엔 많은 역사가 있습니다. 아주 많은 소들이 이 문을 지나 새끼와 우유 목숨을 바쳤지요.

서로를 만난 후에 셰리는 짐의 목장에 자신의 염소우유 사업을 합류했지요. 그들을 마음 속으로 동물들과 깊은 유대를 느꼈으나 당시 그들 마음 속의 사랑은 염소와 소들을 죽음으로 이끌었기에 차단되었습니다.

제 조부모님은 캐나다에서 농장을 하셨어요. 그래서 전 아주 어린 나이에 목장과 동물에게 끼치는 영향을 배웠습니다. 너무 어렸기에 우유와 고기가 동물들에게 나오는 것만 인지할 뿐 동물을 사랑했지만 빠르게 그 유대를 끊었습니다. 항상 개를 키웠고 늘 유기동물들을 데려와 다시 건강해지도록 돌보았습니다. 제 삶에는 항상 동물들이 있었어요.

짐은 항상 소를 사랑한다고 말하죠. 하지만 거기도 단절과정이 있어 동물과 가까워 질 수 없죠. 결국 그들을 죽음으로 몰아야 했으니까요.

우리는 동물들을 자비롭게 키우고 사랑합니다. 인도적 농장을 말하고 최대한 인도적으로 운영했지만 일단 목을 자르면 인도적이 아닙니다. 잔인하고 괴롭고 두려운 일이지요.

소는 온순하고 베푸는 동물입니다. 어미는 새끼들과 평생 관계를 맺으며 최선을 다하여 보호합니다. 하지만 낙농장은 어미와 송아지를 함께 두지 않고 태어나자 마자 바로 데려갑니다.

새끼를 낳는 바로 그 순간 송아지를 데려갑니다. 아주 슬픈 순간으로 어미는 2주 이상 울어대며 새끼를 찾습니다. 그리고 새끼도 울면서 오랫동안 어미를 찾지요. 그렇게 맺어지고 서로 부르지요. 새끼가 땅에 태어나는 순간 어미는 그곳에 있음을 압니다. 서로 이야기를 시작하며 유대가 생기지요.

풀을 뜯어먹는 염소들은 평화를 사랑하는 동물로 영리함과 우정으로 유명합니다. 새끼 염소는 남을 잘 믿고 장난꾸러기입니다. 어미와 가까우며 어미 등에 뛰어오르는 것을 좋아합니다. 셰리와 짐은 염소새끼들을 자식처럼 기르며 새끼염소들을 고기로 파는 것을 내면에서 갈등했습니다. 무게를 재려는 순간, 새끼는 저를 쳐다봅니다. 그 눈빛은 제가 그들을 배반했다고 말하는 듯 합니다. 저울 뿐 아니에요. 무게를 잰 다음 그들을 옆에 내려놓으면 손님이 그들의 네 발을 묶어 버립니다. 묶어 버립니다. 네발이 묶인 순간부터 그들은 제 눈을 바라보며 웁니다. 두려움과 불신을 보이며 이렇게 묻는 듯합니다. 『나를 어떻게 할 건가요?』 새끼 염소들을 데려가면 전 울기 시작하거나 때론 멀리 걸어야 했습니다. 처음 몇 번은 손님들이 짐 가방처럼 그들을 집어서 트럭 뒤편에 싣거나 자동차 트렁크에 던지고 쾅 닫아 버리면 새끼 염소들이 우는 소리가 귀에 들렸습니다.

하루는 짐과 제가 염소들이 떠나는 문 앞에 서서 약 14킬로그램의 새끼 염소 몇 마리를 꼭 안고 있었어요. 그들은 부활절 저녁식사로 사라질 예정이었어요. 차가 떠나며 차 트렁크에서 그들이 울었고 저와 짐은 눈물 어린 눈으로 서로를 보았습니다. 거의 동시에 저희는 말했어요. 『더는 못하겠어』 그때 저희에게 새로운 여정이 시작되었지요. 『우리가 어떻게 축산업을 멈추고 그들을 도울 수 있을까?』

잠시 후 셰리 이젤-반더슬루이스와 인터뷰를 계속 보내드리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 채널을 고정하세요. 우리가 구조한 일부 동물들 중 새끼를 임신한 어미 염소들은 다시 새끼를 낳아야 했지요. 새끼를 낳으면 어미 곁에 두며 관계가 깊어지는 모습을 보거나 아픈 동물을 데려오죠.

다시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입니다. 오늘은 미국 매사추세츠의 평화로운 메이플 농장보호소의 감동적인 일화입니다. 자비심이 깨어난 셰리 이젤- 반더슬루이스와 짐 반더슬루이스는 축산업을 그만두고 싶었습니다. 농장을 보호소로 바꾸는 변화의 첫 단계에서 부부는 당시 농장에 있던 염소들을 모두 돌볼 수 없었는데 다행히 몇 군데 지방 동물 보호소의 도움으로 해결책을 찾았습니다.

동물보호 단체에 전화해서 저희가 한 일을 말했더니 그들은 『걱정 말아요. 당신은 옳은 일을 하는 겁니다.』 그리고 동물 보호소 명단을 주었습니다. 펜실베이니아의 오마니 농장동물 보호소를 찾아내 그들이 우리 염소 절반을 맡겠다고 했지요. 염소를 기르는데 돈이 들기에 재정적인 짐을 덜었지만 저희는 사육이 아니라 그냥 키우고 싶었죠. 그들이 어느 날 트레일러를 빌려왔고 제겐 염소의 명단이 있었는데 모두 가족무리로 살았으며 그들은 여러 가족무리를 데리고 펜실베이니아로 내려갔고 나머지는 여기 남아있습니다. 마음이 아팠지만 그래도 좋은 집으로 가는 걸 알았지요.

의식의 엄청난 변화결과로 부부의 생활방식도 완전히 변하며 새로운 식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감정적인 변화가 아주 험난했죠. 우리가 이미 했던 일들이 있었으니까요. 그리고 원하는 일을 숙고하고 상황을 개선했지요. 모든 일을 생각하니 얼마나 폭력적인지 알게 되었어요. 식탁의 음식이 많은 폭력과 관련되니 비폭력 생활을 하고 싶었고 비폭력으로 되려는 감정이 있었지요. 마음에서 저절로 우러나왔어요. 비건 채식이 정말 옳다고 느꼈죠. 비폭력적이고 동물을 돕고 사람의 건강을 돕지요. 약이 필요 없어요. 한꺼번에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리고 혈압을 낮추는 것과 같아요. 비건채식만 하면 그런 약이 필요 없지요. 스텐트가 필요 없고 혈관 우회수술이 필요 없어요. 그런 모든 상황을 깨닫자 결국 이런 생활로 정착했고 이런 생활을 가르치려 했어요.

이제 평온한 동물 보호소의 사랑스런 동물들을 만날까요.

얘는 리틀 베트란 새끼 양으로 새끼 세 쌍둥이를 가진 농장에서 하나가 매우 약해 죽게 놔두려는 걸 구조했어요. 그녀를 데려갈 수 있는지 물었고 다른 두 마리 새끼도 같았지요. 리틀 베트보다 일주일 전에 태어난 그들도 아주 약했지요. 그들을 데려가 키울 수 있는지 물어봤어요. 그들도 죽을 운명이었기에 그들을 얻어서 집에 데려온 것은 운이 좋았지요. 이제 성장해 아주 잘 지냅니다.

두 마리 라마 밀크위드와 파고는 도살장에 가려는 걸 구해서 털을 깎았어요. 그래서 이렇게 털이 짧습니다. 그리고 드래곤은 도살에서 구했고 저쪽의 저지 젖소 하비비는 제가 젖병으로 키웠는데 지금은 여기 살며 젖을 짤 걱정이 없지요.

이들 오리들은 대부분 오렌지색 부리를 가진 커들 오리로 실제로 새끼일 때 박람회에서 샀습니다. 사람들이 더 이상 돌볼 수 없자 여기로 데려왔지요. 사람들과 아주 잘 어울립니다. 실제로 자신이 오리인 걸 알지 못해서 나가서 암컷 오리 두 마리를 짝으로 구해 왔습니다. 그들은 여기 오자 그가 오리라는 걸 알고 그와 함께 있으려고 그를 쫓아 다녔지요. 하지만 그는 자신이 오리인 줄 몰라서 오리와 있는 걸 극도로 싫어했지만 이제 헌신적이고 적응을 잘해 아주 행복하지요. 낮에는 농장 주위를 돌아다니고 밤에는 헛간의 닭장 문으로 와서 헛간에서 잠을 잡니다.

축산업을 그만두고 동물을 돌보면서 세상에 기쁨과 사랑을 가져온 셰리 반더슬루이스의 멋진 이야기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활기찬 여러분, 내일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셰리 반더슬루이스의 감동적인 이야기 2부를 계속 기대해 주세요. <메이플 >에 대해 알고 싶다면 다음을 방문하세요.
www.MapleFarmSanctuary.orG

오늘 시청에 감사합니다. ‘주목할 뉴스’와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이 이어집니다. 이제 전세계가 깨어나서 자비롭고 생명을 보존하는 유기농 비건채식 생활로 빨리 바꾸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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