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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여러분 시네마 산책입니다 오늘은 상상력을 자극하는 스웨덴 어린이 영화인 『던더클루펜！』 『말괄량이 삐삐 』 『유리직공의 아이들』을 소개합니다

오늘은 먼저 『던더클루펜』을 소개합니다 실사영화와 혼합된 １９７４년 애니메이션으로 스웨덴 예술가 겸 애니메이션작가 퍼 아린이 감독했지요 주인공인 던더클루펜이 아름다운 스웨덴 얌틀란스 주로 떠나는 모험을 따라갑니다

던더클루펜은 (성우 할바 브욕) 사람의 얼굴이지만 독특한 꼬리를 가졌습니다 단순한 파랑 점퍼에 밀짚모자 통통한 얼굴의 던더클루펜은 노래와 춤을 좋아하며 겸손하죠 하지만 숲에 혼자 사는 걸 외롭게 느낍니다 어느 날 밤, 친구를 찾기로 결심합니다

옌스 울거스가 연기한 어린 옌스의 집에 조용히 들어가 침실에서 많은 장난감을 봅니다 던더클루펜이 마법의 손길로 토끼 더미 (성우 귀스타 에크만) 곰돌이 펠레그닐롯 (성우 투츠 틸레망) 사자 라이오넬 (성우 하켄 세르네르) 인형 (성우 로튼 스트롬스테츠)에게 생명을 불어넣지요

장난감들의 소망과 달리 그들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갑니다 옌스는 장난감들을 구하려고 아버지 베페 (베페 울거스)와 충성스런 호박벌과 (한스 알프레드슨) 함께 길을 떠납니다

한편 던더클루펜과 장난감들은 숲으로 가면서 각자의 뚜렷한 개성을 곧 알게 되지요 더미는 귀엽고 유머가 넘치며 펠레그닐토는 수줍고 하모니카 연주를 좋아하고 인형은 까다롭고 조금 응석장이며 라이오넬은 용감하고 고귀합니다

여행을 하는 동안 던더클루펜은 항상 등에 작은 보물상자를 메고 다닙니다 안에 무엇이 있는지 보여주지 않지만 목숨처럼 지키지요 가는 길에 외눈이 (성우 스티그 그리베) 를 적으로 만납니다

외눈이는 나무에서 돈을 만들고 탐욕이 가득하지요 그는 던더클루펜의 상자를 발견하자 보물을 훔칠 방법을 찾습니다 장난감들의 도움으로 던더클루펜이 소중한 물건을 되찾을까요？ 상자에 숨긴 보물은 무엇일까요？

『던더클루펜』이 환상으로 가득한 즐거운 여행으로 데려갑니다 실제 배우들이 푸른 숲, 완만한 언덕 강과 폭포에서 만화주인공과 서로 교류합니다 재미있고 생생한 우정의 이야기인 『던더클루펜』을 모두 즐깁니다 창의적인 상상의 애니메이션으로 퍼 아린감독은 １９７５년 굴드바게상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했습니다

이제 １９７４년 올레 헴봄 감독의 『말광량이 삐삐 』를 소개합니다 스웨덴 작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의 세계 명작 시리즈의 사랑스런 주인공을 그린 『말광량이 삐삐』는 평범하지 않은 삐삐라는 소녀의 엉뚱한 행동을 그린 고전 영화입니다

잉거 닐슨이 연기한 삐삐는 돼지꼬리 같이 땋은 빨간 머리 뻐드렁니, 낡은 커다란 부츠가 특색입니다 관객들은 외양만이 삐삐를 독특하게 만드는 것이 아님을 금방 알게 됩니다 어느 날, 삐삐는 점박이 말을 타고 마을로 가서 오랫동안 비었던 화려하게 페인트를 칠한 집에 머물게 됩니다

삐삐는 넬슨이란 원숭이와 아름다운 말과 함께 금화로 가득 찬 손가방을 들고 여행합니다 삐삐의 소식이 마을에 퍼지고 어른들은 소녀가 혼자 어른의 보호 없이 사는 것을 염려합니다

삐삐는 엄마가 천국에 가셨고 아빠는 바다에서 사라져 섬의 왕이 되었다고 합니다 쫓기던 두 강도가 삐삐의 엄청난 금화이야기를 듣고 훔칠 계획을 합니다 그러나 삐삐가 평범하지 않기에 그 일이 어려움을 곧 알게 됩니다 사실 삐삐는 놀라운 초능력을 가졌습니다

그녀는 또한 아주 관대합니다 사탕 가게나 빵집, 인형가게에 갈 때마다 아이들을 초대해 원하는 걸 모두 고르게 합니다 삐삐의 사심 없음은 곧 마을을 전부 친구로 만들지요 삐삐의 모험적이고 예측불허의 성격은 특히 이웃 아이인 안니카와 토미 (마이아 퍼슨과 파르 선드베르그)를 사로잡습니다

화창한 어느 날 삼총사가 풀밭에 누워 하늘을 바라볼 때 안니카가 갑자기 하늘을 나는 느낌을 궁금해 합니다 그녀 말에 삐삐는 즉시 열기구를 만들 생각을 합니다 삐삐가 설계를 하고 안니카와 토미는 열기구에 실을 물건을 모읍니다 몇 시간 만에 아이들은 이륙해 마을 위를 날지요 삐삐와 함께라면 모든 게 가능합니다

재미있는 모든 모험에도 삐삐는 아버지가 그리워 병에 메시지를 담아 보냅니다 하지만 아버지가 소식을 보낼까요？

『말광량이 삐삐』는 순수하며 인생의 단순한 즐거움에 감사하는 영원한 어린이 영화입니다 삐삐와 친구들의 여행을 통해 관객들은 용기와 마음으로 모든 것이 가능한 곳으로 되돌아 갑니다

수프림 마스터ＴＶ를 계속 시청해 주세요 잠시 후에 시네마 산책을 계속 하겠습니다 시네마 산책에서 스웨덴의 어린이 영화를 계속 소개하겠습니다

오늘 마지막 영화 『유리직공의 아이들』은 앤더스 그뢴로스가 감독하였습니다 １９９８년 작으로 １９세기 작은 마을의 가난한 가정에 대한 현대 동화를 전합니다

아버지 앨버트 (스텔란 스카르스가드)는 부지런하고 뛰어난 유리직공이지만 손님들을 끌만한 판매 능력이 부족해 작품을 팔지 못합니다 그 결과 가족들은 근근이 먹고 살며 기본적인 생활만을 하지요 금전적 어려움에도 앨버트와 사랑하는 아내 소피아 (페르닐라 어거스트) 두 어린 딸 클라스와 클라라 (올리버 펠디우스와 자스민 헤이쿠라)는 여전히 그들이 가진 것에서 행복을 찾습니다

클라스와 클라라는 자주 숲 속을 걸으며 낙엽과 놀고 특히 아버지가 만든 유리 작품들을 보는 것을 즐깁니다 그래도 앨버트는 가족들에게 더 많은 물질적인 도움을 주지 못해 힘들어 합니다

앨버트의 걱정은 토미 베르그렌이 연기한 귀족이 시장에 나타나며 해결됩니다 이 고귀한 인물은 즉시 유리 꽃병의 가치를 알아보고 앨버트 가게의 모든 물건을 사며 유리직공에게 금화를 한 줌 주고 떠납니다

앨버트와 소피아는 성공적인 판매를 축하하지만 점쟁이는 아이들을 잃을 거라고 경고합니다 두 사람 모두 소중한 클라스와 클라라를 잃는 걸 상상할 수 없어 그런 일이 없도록 아주 조심합니다

그런 노력에도 황제와 에린 크린가가 연기한 난폭한 황후가 성 밖을 외출하면서 예언이 실현됩니다 클라스와 클라라가 마을 입구에서 아네모네를 파는 동안 황제와 황후가 탄 마차가 갑자기 그들 옆에 멈춥니다

아이들의 순수함과 단순함에 매혹된 황후는 두 아이를 데려가면 성의 분위기가 살아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황제는 클라스와 클라라를 데려갑니다

아이들은 잠에서 깨어나자 아주 당황합니다 알고 보니 그들은 마법에 걸려 모든 기억을 잃었습니다 황제와 황후는 자식처럼 기르기로 마음먹고 사치스런 옷과 선물, 케이크를 퍼붓습니다 하지만 무언가 잘못된 것을 느낀 클라스와 클라라가 당황하며 반항하자 그들을 감시하기 위해 나쁜 보모를 보냅니다

한편 그들 부모는 필사적으로 사랑하는 아이들을 구하려고 하지요 『유리직공의 아이들』은 사랑과 정직 가진 것에 만족할 것을 말하는 멋진 동화입니다

뛰어난 촬영과 의상디자인으로 영화는 눈과 상상력을 만족시킵니다 영화는 １９９９년 굴드버게상에서 촬영상과 남우 조연상 등 ４개 상을 수상하며 세 개의 상에 추천되었습니다

『던더클루펜』 『말광량이 삐삐』 『유리직공의 아이들』은 은막의 인물에게 예술적 비전을 가져오는 모두를 위한 스웨덴 영화입니다

오늘 시네마 산책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ＴＶ에서 주목할 뉴스와 고귀한 생활, 채식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천상의 창의력과 행복이 쏟아지는 나날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