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신적인 여러분 안녕하세요 시네마 산책입니다 우리 모두는 초인적인 성취를 들을 때 감탄하고 경외감을 표합니다 이런 성취들은 굳은 결심과 내면의 힘의 결과들입니다 오늘은 노고와 인내를 통해 성공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그린 『아키라 앤 더 비』 『리틀러너』 『인빅터스』를 소개합니다

먼저 ２００６년 개봉한 『아키라 앤 더 비』입니다 더그 앳치슨이 각본과 감독을 맡은 철자 맞추기에 재능이 있는 １１살 소녀 아키라 앤더슨의 감동적인 이야기지요

어린 키키 팔머가 연기한 아키라는 처음부터 관객에게 어울리지 못하는 듯이 보여집니다 그녀는 미국 ＬＡ남부의 가난한 동네에 살며 학생들에게 많은 교육기회를 제공할 재정이 충분하지 않는 크렌쇼 중학교에 다닙니다 １１살로 중학교 １학년인 총명한 소녀는 사회나 학교에서 제공하지 못하는 지식들을 갈망합니다

그녀는 자주 수업을 빠지거나 공부에 최선을 다하지 않는데 지루하기도 하고 너무 똑똑하다고 놀림 받을까 걱정하기 때문입니다 간호사인 엄마는 항상 바쁘며 아이들이 무난하게 자라길 바랍니다 아키라는 언어와 낙서에 대한 사랑을 가르쳐준 돌아가신 아빠를 그리며 단어공부에서 위안을 찾습니다

선생님이 언어에 대한 아키라의 재능을 알아채고 계속적인 결석에 대한 벌로 학교 철자법 대회에 참가하게 합니다 한편 학교의 웰치 교장선생님 (커티스 암스트롱)은 오랜 지인으로 오스카상 후보배우 로렌스 피쉬번이 연기한 영어교수 조슈아 래라비 박사를 대회에 초대했습니다 수줍은 아키라가 쉽게 우승하자 래라비 박사는 그녀의 잠재력을 보고 복잡한 단어를 시험합니다

아키라에게 워싱턴 디시의 명망 있는 전국 철자법 상금대회에 출전을 권합니다 망설였지만 흥미가 생긴 아키라는 스스로 ＬＡ지역 철자법 대회를 준비합니다 거기서 최초로 철자법 대회의 진정한 맛을 경험합니다

ＪＲ 빌라리얼이 연기한 철자법 친구 자비어와 숀 마이클이 연기한 전국 철자법 대회의 최고 선수인 딜란도 만나게 됩니다 행운의 도움으로 아키라는 열 명의 결승 진출자에 들어가 다음 대회에 출전 자격을 얻습니다 더욱 배경이 훌륭한 다른 출전자들은 대회 준비에 외부의 후원을 받습니다

가령 딜란은 거만한 아빠에게 특훈을 받습니다 도움이 필요함을 깨달은 아키라는 래라비 박사에게 훈련을 청합니다 처음에는 래라비 박사가 제안에 시큰둥했지만 결국 승낙합니다 그의 어김없이 명확한 태도와 엄격한 훈련을 통해 아키라는 전국 철자법 대회를 준비합니다

더욱 중요한 점은 아키라가 천부의 잠재력을 발휘할 용기를 얻은 겁니다 그러나 아키라의 엄마는 그것을 반대하며 학업에 방해가 될 것을 염려합니다 그렇지만 아키라의 결심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아키라는 목표를 향해 노력하면서 서서히 주변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전 지역의 지원을 얻게 됩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진정한 승자가 되려면 자신에게 진실한 것입니다

『아키라 앤 더 비』는 온 가족에게 소중한 교훈을 주는 감동적인 이야기로 트로피만이 아닌 더욱 큰 승리가 담겨있습니다 어린 아키라의 명랑한 정신과 동기를 키키 팔머가 아름답게 묘사하며 사랑과 훌륭한 스포츠맨십의 중요성을 일깨워 줍니다 영화는 키키 팔머의 열연으로 ２００７년 블랙릴 여우주연상 등 １０개 상을 수상했습니다

잠깐 휴식하고 돌아오겠습니다 잠시 후 시네마 산책에서 두 편의 영화를 계속 소개하니 수프림 마스터 ＴＶ에 채널을 고정하세요

시네마 산책을 계속하겠습니다 ２００４년 개봉한 『리틀 러너』는 마이클 맥고완이 각본과 감독을 맡았습니다 영화는 １９５４년 보스톤 마라톤에서 우승을 꿈꾸는 １４세의 랄프 워커 (애덤 버처)의 이야기입니다

랄프 워커는 가톨릭 사립중학교 ３학년입니다 아버지는 죽고 심하게 아픈 엄마가 입원하여 간호사 앨리스 (제니퍼 틸리)의 간호를 받는 병원을 매일 방문합니다 학교 담당자는 랄프가 조부모와 산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그들도 이미 세상을 떠났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미성년자 랄프가 혼자 사는 것을 알지 못하게 해야 하지만 장난꾸러기 기질로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행동을 자꾸만 합니다 엄격한 교장선생님 (고든 핀센트)은 이런 랄프를 훈련시키기 위해 히버트 신부 (캠벨 스콧)가 코치를 맡은 크로스 컨트리팀에 합류할 것을 강요합니다

곧 랄프의 엄마는 혼수상태에 빠지고 다시 깨어나려면 기적이 필요하다는 말을 듣습니다 수업에서 기적이 일어나려면 신념 순결, 기도가 필요함을 배우지요 달리기 연습 중에 히버트 신부가 보스톤 마라톤에 우승하면 기적이라고 하는 말을 듣지요

이런 말들을 들은 랄프는 자신이 경기를 완주하면 엄마의 건강이 돌아올 기적이 생길 것을 믿습니다 그가 신이라고 믿는 인물이 나타나 경기에 달리라고 말할 때부터 그것을 더욱 믿습니다

피츠패트릭 신부에게 순결과 기도에 대해 배웁니다 그러나 피츠패트릭 신부는 랄프의 생각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게다가 랄프는 겨우 한번의 크로스컨트리 연습을 했을 뿐인데 어떻게 마라톤에 나갈까요？

무릎을 다치기 전에 올림픽 유망주였던 히버트 신부에 대해 알수록 랄프는 자신의 계획에 자신감을 잃습니다 그러나 랄프는 달리기에 대해서와 기적을 이룬 과거 성인들에 대한 책을 계속 읽지요 소년의 헌신에 감동한 히버트 신부는 랄프를 돕기로 결정합니다

그러나 피츠패트릭 신부가 여전히 보스톤 마라톤에 참가하려는 랄프의 계획을 알고 그들이 계속하면 랄프를 퇴학시키고 히버트 신부를 쫓을 거라고 합니다 이제 랄프와 히버트 신부는 성공이 보장되지 않는 일에 모든 것을 걸어야 할지 결정해야 합니다

『리틀 러너』는 영성과 자기확신에 대한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랄프의 별난 진지함과 천진함은 감동적인 줄거리에 상쾌한 유머를 주며 작은 믿음으로 많은 일을 이룰 수 있음을 일깨워 줍니다 영화는 ２００５년 파리 영화제에서 그랑프리 등 ６개 상을 수상했습니다

오스카상 수상배우 감독인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인빅터스』입니다 영국 기자 작가인 존 칼린의 소설을 각색한 영화입니다

２００９년 작품인 전기영화는 １９９５년 남아공에서 거행된 럭비 월드컵에서 인종차별을 없앤 이야기를 다뤘지요 오스카 수상배우 모건 프리먼이 분한 넬슨 만델라가 작은 감옥에서 ２７년간 지낸 후 남아공에서 첫 흑인대통령으로 당선된 때에서 시작됩니다

국내의 압력은 여전히 존재했지만 만델라 대통령은 낙관적인 태도를 계속 견지합니다 대통령을 시작하며 직원들에게 과거의 차이점은 잊고 모두를 위한 밝은 미래를 만들자고 합니다

그의 보디가드가 특수부의 백인 팀원과 함께 일할 것을 거부했습니다 하지만 만델라 대통령은 그들에게 용서가 재건의 열쇠라고 하지요

새 지도자는 남아공을 흑백의 『무지개 나라』로 단결시킬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얼마 후에 만델라 대통령이 럭비경기를 관람하는데 국가대표팀인 스프링복스가 경기를 잘 치르지 못했습니다 이전의 불화로 인해 팀이 나눠져 자기 편 동포들만 응원했습니다

남아공 스포츠 위원회가 스프링복스의 개명과 금색과 초록색의 금지를 투표할 때 만델라 대통령은 이를 재고하길 요청했습니다 열정적인 연설로 팀을 지지하면 남아공 국민들의 균열을 메우는데 도움이 될 것을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스프링복스 주장 프랑소아 피에나르(오스카상 수상배우 맷 데이먼)를 초대합니다 비정치적인 그에게 다른 사람에게 모범을 보일 중요성을 말합니다

사실 지도자들은 사람들을 격려해 불가능해 보이는 일을 성취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만남을 가진 후에 프랑소아는 만델라 대통령이 월드컵에서 승리하여 모든 남아공 국민들이 단결하고 화합하는 새 국가에 대한 기쁨과 희망을 함께 하기를 바란 것을 깨닫지요

『인빅터스』는 넬슨 만델라 대통령의 성공의 실화로서 럭비 국가팀 스프링복스를 전국 화합의 상징으로 만든 과정을 보여줍니다 『인빅터스』는 라틴어로 『정복되지 않은』을 뜻하며 영국 작가 윌리엄 헨리의 １８７５년 시에서 나오는데 감옥의 만델라 대통령에게 영감을 주었지요 그의 공평하고 평화로운 태도와 매력이 아름답게 그려지며 만델라 대통령의 놀라운 의지력과 고귀한 리더십을 보여줍니다

２０１０년 ２개의 오스카상 ３개의 골든 글로브상에 추천되며 블랙릴의 남우 주연상 등 ６ 개 상을 탔습니다 『아키라 앤 더 비』 『리틀 러너』 『인빅터스』는 진정 감동적인 영화로 모든 승리자의 뒤에 숨은 노고와 인내, 의지력의 이야기가 있음을 보여줍니다

오늘 시네마 산책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ＴＶ에서 주목할 뉴스와 고귀한 생활, 채식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모든 고귀한 노력에 성공을 빕니다

퀼트의 세계는 보이는 것 이상이 있습니다 소중한 전통으로 온기와 아름다움을 전하면서 많은 만족과 재미를 주고 참여하는 사람에게 친절한 사교의 무대가 됩니다

작은 퀼트모임에서 서로의 창의성을 격려하면서 창의적인 노력을 하고 많이 웃습니다 아주 재미있게 하고 있어요

５월１７일 월요일 수프림 마스터 ＴＶ의 예술과 영성에서 미국 캘리포니아의 파나로 밸리 퀼트협회의 ３２주년 전시회와 퀼트의 정교한 세계를 다룬 ２부를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