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각 있는 여러분, ‘사랑스런 삶의 터전, 지구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올해는 지금까지 몇몇 강력한 지진이 지구를 강타했으며 1월엔 아이티에 강도 7.3 지진이 2월엔 칠레남부에 강도 8.8 지진이 인구밀집 지역 중앙에 일어나며 심각한 파괴를 초래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재난관리청 지진과 지진해일 대응부의 프로그램 국장인 짐 골츠 박사님은 35년 동안 지진연구, 계획, 대응과 완화에 관계했습니다. 2부작 인터뷰의 2부에서 골츠 박사님은 지진대비와 생존에 관한 더 합리적인 조언을 합니다. 그가 그 주제에 관해 대중에게 말할 때는 지진기간에 달리는 것이 안전하지 않음을 강조합니다.

가끔 사람들은 어떤 위험이 있든 벗어나는 것이 최선이라 여깁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지진 중에 취한 행동에 관한 연구가 있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숨거나 위험에서 도망가거나 가만히 있습니다.

1월에 북부 캘리포니아의 유레카시 근처에서 지진이 일어났는데 아이티 지진 1주일 전이었죠.

감시 카메라에서 많은 사람들이 가게에서 달려 나오는 걸 보았습니다. 공공 장소를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때론 쇼핑센터 같이 개방되었거나 막힌 장소지요. 하지만 보통은 뛰지 말 것을 권합니다.

경기장에선 그대로 있고 출입구로 뛰지 마세요. 잘 모르는 장소에 있다면 뛰지 않을 것을 기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대개 사람들은 익숙한 자기 집에서는 행동을 매우 잘 합니다.

전문가들은 지진 후 전화 통신 체계를 정상적으로 유지하려면 긴급을 알리는 외에 사용해서는 안 된다고 합니다.

지진 후에는 긴급전화가 아니면 전화하지 말라고 하는데 시스템이 과부하 되고 보통 통신장비 통신 탑과 다른 것들이 손상을 입으니까요. 그래서 가능하면 전화를 끄라고 권합니다. 가령 떨어진 곳의 친척에게 한번 전화해 전국의 친척과 친척들에게 여러분,이 괜찮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 좋은 생각입니다.

지진이 나서 머무는 건물이 손상을 입으면 기억할 몇 가지 중요 사항이 있습니다.

특히 큰 지진으로 건물이 붕괴되면 엄청난 먼지가 생기니 폐와 호흡을 보호해야 합니다. 먼지를 마시지 않으려면 마스크나 손수건 등을 사용하세요.

지진 후에 갇히게 되면 가장 중요한 일은 차분히 제자리에서 도움이 필요함을 알리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우선 말을 하고 소리쳐서 도움이 필요하다고 알려야 합니다. 파는 소리를 들으면 똑똑 두드리거나 구조원들에게 살아있음을 알리기 위해 반복되는 소리를 내도 되지만 소리지르는 것이 최고입니다. 보통 목소리를 듣고 잔해에 갇힌 사람들을 찾지만 파이프나 콘크리트 같이 울리는 물체를 두드리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가능한 지진에 미리 대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대비할 조치는 무엇일까요?

미리 준비하는 것이라면 물의 공급을 유지하세요. 물은 정말 중요하죠. 음식도 그렇지만 음식에 관해 알아야 하는 건 음식은 보통 냉장고에 저장하지요. 큰 지진이 나면 전기 시설이 자주 나갑니다. 냉장고에 있는 모든 음식은 빨리 먹어야 하니 음식이 물보다 덜 중요하지만 물은 반드시 있어야 해요.

요즘은 정수 시스템이 많습니다. 오지로 하이킹과 배낭여행의 유행으로 정수의 수요가 증가했지만 물은 알약으로 정수가 됩니다. 정제 타입이 있고 또한 구매 가능한 정수시스템도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가장 좋은 것은 수돗물이나 병에 든 물입니다. 그냥 저장하세요. 보통 하루에 1인당 8리터를 저장하는 것이 가장 좋아요.

또한 필요한 추가적인 약품을 준비하고 지진 후 정보를 얻을 건전지로 작동하는 라디오 여분의 전지와 손전등 구급함을 지니며 필요할 때 어떻게 장치들을 끄는 지 알아야 합니다. 가스 냄새가 날 때만 가스를 끌 것을 권합니다. 이런 것들을 할 수 있습니다. 집에 관해서는 주방의 찬장에 안전 걸쇠를 걸어서 크고 무거운 가구, 냉장고와 책장 거울과 특히 떨어지면 손상되고 부서지는 다른 물건들을 안전하게 둘 것을 권합니다.

잠시 후 골츠 박사님은 지진 후 부근에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 수를 측정해 응급 구조원을 돕는 인터넷 장비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 채널을 고정해 주세요.

수프림 마스터 TV의 ‘사랑스런 삶의 터전, 지구'에서 오늘은 미국 캘리포니아 재난 관리청 대응부의 지진과 지진해일 프로그램국장인 짐 골츠 박사를 모시고 지진 안전에 대해 알아봅니다. 지진지역을 최대한 빨리 돕기 위해 골츠 박사 같은 미국관리들은 미국 지질연구에서 만든 피해 정도를 예측하는 『셰이크맵』에 의존합니다.

이것들은 긴급상황에서 이용하는 도구이자 기술인데 정말 진보되고 아주 빠르며 무엇이 일어났는지 거의 실시간 정보를 전해줍니다. 우리가 더 빨리 대응하게 돕지요. 가장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게 돕는데요. 지진의 종류와 인구 밀집지역과 거리 등을 알려주어 자원을 완전히 동원하게 합니다. 셰이크맵은 비상 대처에 있어 지난 20년간 저희에게 가장 중요한 과학기술 중 하나일 겁니다.

그것은 칠레 여진 같은 지진 자체에 대한 정보를 주며 또한 영향의 정도 땅의 흔들림의 다양한 수준을 알게 해줍니다. 보시다시피 흔들림 수준을 따라 색으로 표시됩니다. 강도 6까지는 정말이지 많은 위험이 없어요. 강도 7, 8, 9, 10일 때 사람들에게 분명히 위험한 지대를 보여줍니다. 이번 여진의 경우 강도가 5.7인데 보다시피 인명 피해는 없어요. 아주 강한 지진에 약 5천 명이 피해를 봤지만 아이티의 강도 7 지진이나 칠레의 강도 8.8 지진에서 큰 흔들림에 많은 인구가 피해를 당했죠.

이제 골츠 박사가 미국지질 연구소가 지진 피해를 입은 인구수를 측정하는 인터넷에 기반한 도구인 『대처를 위한 전세계 지진의 빠른 분석』 (PAGER)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합니다. 2010년 2월 칠레 지진을 예로 설명합니다.

현대기계로 기록한 가장 큰 지진은 1960년 5월 칠레의 강도 9.5 지진이었죠. 이번도 아주 큰 지진이었는데 보다시피 350만 명이 강도 8 지진에 피해를 입었어요.

진앙지로부터 320ｋｍ 넘게 떨어져 있는 가장 큰 도시인 산티아고도 피해를 입었어요. 가장 극심한 타격을 받진 않았다 해도 피해는 있었죠. 하지만 이런 해안 도시들은 지진 뿐 아니라 지진 해일로 인명 피해를 봤어요. 이것은 발생한 심각한 문제를 상당히 빨리 알아내는 길이죠.

해안가에 사는 사람들은 지진으로 생긴 지진 해일에 노출될 위험이 가장 큽니다. 그들은 언제든 대피방송이 나오면 신속하게 대처해야 합니다.

때로는 수중 산사태가 지진해일을 일으킬 수 있지만 영향은 작아요. 지진해일은 대개 지각판 경계의 섭입대에서 대규모 지진으로 발생됩니다. 칠레지진도 같은 경우지요. 수마트라 지진과 인도양 지진 해일도 그런 경우지요. 아주 큰 지진으로 칠레는 강도 8.8 수마트라는 강도 9에서 9.3 사이였어요. 이들 지진이 지진 해일을 일으켰는데 이 경우 원래 바다 위에서 밑까지 닿는 물기둥이 제트기 속도로 아주 빨리 바다를 가로질러 움직입니다. 칠레 지진과 그때 발생한 지진 해일을 예로 들어보죠. 칠레 지진은 현지 시각으로 새벽 3시 30분 우리시간으론 금요일, 밤 10시 30분에 일어났죠. 우리는 2시간 내에 지진 해일이 발생한 것을 알았어요.

진앙지가 근처이며 해변에 있다면 빠른 행동이 필요합니다.

20초 이상 지진을 느끼며 넘어질 만큼 강도가 센데 여러분이 해안에 있다면 빨리 내륙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인간만이 지진에 피해를 입는 유일한 존재는 아닙니다. 동물 친구들도 영향을 받습니다.

간혹 반려동물은 더 강한 전단파가 오기 전에 일종의 음파인 Ｐ파(압력파)를 감지합니다. 가끔 지진 후 반려동물을 찾기 힘들지만 반려동물을 보호하는 시설들이 있어요. 집을 떠나 보호소나 친구집 친척이나 이웃집에 피신할 경우 반려동물은 데려가지 못할 때 말이나 다른 큰 동물부터 다양한 종류의 반려동물을 받는 장소가 있습니다.

지진과 지진해일이 일어났을 경우 적절한 대비와 응급 구조원들이 피해자를 도울 때 사용하는 도구를 말씀해주신 짐 골츠 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자신과 타인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모두 지진 대비를 최우선 과제로 삼기 바랍니다.

지진 대비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다음을 방문하세요.

캘리포니아 재난관리청 남부 캘리포니아 지진센터

PAGER 셰이크맵과 전세계 지진의 계속적인 자세한 추가 정보는 다음을 방문하세요. -미국 지질조사국 지진위험프로그램
CMS.CalEMA.ca.Gov

오늘 '사랑스런 삶의 터전, 지구'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목할 뉴스’와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이 이어집니다. 모두 자비로운 생활을 빨리 받아들여 지구가 안정되고 평온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