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시 어울락(베트남) 작곡가 팜 듀이 특별방송: 사람들의 가슴 속 노래 -4/5부 (어울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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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베트남, 이 세상에 내려왔을 때 들었던 소리 내 입술에 머무는 두 단어 베트남, 나의 조국

베트남은 그녀의 이름 베트남,내가 세상을 떠날 때 부를 마지막 두 단어
베트남, 아름다운 나라 베트남은 강과 산을 영원한 자유와 정의 자비로 인도하네

베트남은 뼈와 피를 요구하지 않네 베트남은 형제애를 요구하네
베트남은 평화와 행복의 나라 미래의 나라 베트 남은 성스런 빛은 세상에 비추고 세상을 유지하기로 맹세하네

사랑은 무기 사랑은 베트남의 수천의 장소로 돌아오네
베트남, 사랑을 불러 오는 소리 베트남, 베트남 내 조국은 밝게 빛나네 베트남, 베트남, 영원히

방금 들으신 『베트남, 베트남』은 1990년 10월 2일, 우리 협회 회원들과의 모임에서 칭하이 무상사가 부른 노래입니다 1960년대에 팜 듀이가 쓴 연작 가곡 『어머니 베트남』의 마지막 시로, 어울락에선 유명한 곡입니다

존경하는 여러분 이번 주, 예술과 영성 음악과 시는 어울락의 뛰어난 작곡가 팜 듀이 특집을 계속해서 보내드립니다 팜 듀이는 다양한 장르의 수많은 명곡들을 작곡했지요 그의 음악은 여러 세대의 사람들의 마음에 잔잔한 감동을 주는 어울락의 놀라운 문화유산입니다

1996년 12월 말에 미국 캘리포니아의 롱비치 테라스 극장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가 주관한 자선콘서트 『지난 날의 발자취와 사랑노래들』을 하던 저녁에 칭하이 무상사는 무대에 선 예술가들에게 감사를 전했습니다 특히 작곡가 팜 듀이와 다른 어울락 예술가들을 이 행사에 참석한 비어울락계 청중에서 소개하셨습니다

가끔 내가 여러분께 말할 때 작곡가 팜 듀이를 소개한 것을 기억하나요? 그 신사분이 여기 있어요

내가 왜 영어로 말할까요? 보통 내가 당신을 어울락 사람들이 아닌 비어울락계 사람들에서 소개하기 때문입니다 모든 어울락 사람들은 보살인 당신을 알고 있으니 소개는 필요 없지요

오늘 본 모든 사람들은 베트남 음악과 문학계에서 최고입니다 그들은 모범이며 스타이면서 섬세한 물질적 존재들의 모든 재능이 집중된 훌륭한 사람들입니다 저는 그들을 보기만 해도 아주 영광스러워요 어릴 때는 제가 여기에 그들과 함께 서는 날이 올 것을 꿈도 꾸지 못했어요 다시 감사드립니다

여기선 제가 가장 연장자로 작곡가 투 호와 저의 나이가 같을 겁니다 이곳의 모든 예술가를 대신해 위대한 스승님께 감사합니다 주최자와 모두 감사합니다

오래 전부터 칭하이 무상사는 어울락의 작가들과 예술가들에게 그녀의 사랑과 새해 선물을 보내며 늘 감사를 전했습니다 호랑이 해인 올해의 음력 설날에도 칭하이 무상사는 새해 인사와 선물을 팜 듀이에게 전달했습니다 작곡가 팜 듀이가 최근 수술을 받은 것과 관련해 그녀는 이렇게 말했지요

그가 완쾌되어서 기뻐요 그가 건강하길 바랍니다 어울락의 『국보』인 그에게 깊은 사랑을 전합니다

예술과 영성의 음악과 시 팜 듀이 특집1-3부에서 우리는 작곡가 팜 듀이의 음악활동과 그의 대표적인 작품들을 소개했습니다 1942년, 그가 누엔 빈의 시 『살구 따는 사랑스런 처녀』를 작곡하며 음악세계에 입문한 이래 오늘 날까지 약 70년간 작곡가 팜 듀이의 예술적이고 창조적인 여정은 많은 분야를 섭렵했습니다

1940년대 어울락이 자유와 독립을 찾는 과정에서 그는 조국의 영광스런 역사를 찬미하는 영웅적 노래들을 작곡했습니다 팜 듀이는 1944년, 하노이에서 작사와 작곡을 함께 한 첫 번째 곡, 『무사의 검』을 만들었지요 그 외에도 『군인의 아내의 노래』 『군대의 출발』 『전쟁터의 가을』과 『미지의 군인』을 썼습니다

『전쟁터의 가을』에 대해 팜 듀이는 이렇게 덧붙였죠 『난 국경지대에서 저녁의 풍경을 그린 적이 있다 군인은 총을 두드리며 가을의 평화를 노래했다 전쟁이 시작되었는데 평화를 노래하다니! 내 남은 여생동안 이 인간의 정신을 간직하리라』

그 후 팜 듀이는 계속해서 『젊음의 음악』 『들판으로 돌아가며』 『시골로 가는 길』 등, 현실적이며 유쾌한 젊은 감각의 곡들을 작곡했습니다 이런 청춘가 뿐 아니라 그는 1947년의 『출발』을 필두로 군가도 작곡했습니다 전쟁의 와중에도 사랑 노래는 예술가의 마음속에서 넘쳐 흐릅니다

그는 『국경에서』를 『사랑 노래이면서도 영적인 노래』로 여겼지요 그는 『20대에 저는 중대한 혁명에 뛰어들었지만 1947년 라오 카이 국경 근처에서 연인 곁에 서 있었을 때, 전 얼핏 또다른 국경이 존재함을 보았습니다 그것은 사랑과 미움, 전쟁과 평화 사이의 국경이었죠…』

소위 신 민요라 불리우는 곡들을 썼던 시기에 팜 듀이는 현대 음악을 민요에 결합했으며 『부상당한 군인을 기억하며』 『가고 없는 이에게』 『언덕 위로 지는 해』와 『초라한 마을』등이 있지요 팜 듀이의 회고록에 보면 『반대면이 없는 메달이 있을까? 혁명의 영웅주의는 전쟁의 시기를 살아가는 민중들의 비극을 동반한다 저항군을 위한 젊음의 노래, 군가와 민요에서 난 전쟁의 영광을 노래했다 빈 트리 티옌으로 여행을 떠났던 1948년 이래, 난 민요를 통해 민중들의 고통을 표현했다』

사이 공에서 작곡한 『고향을 그리며』와 『사랑의 멜로디』를 필두로 그는 고국을 향한 연가를 작곡하기 시작했습니다 약 2년간 프랑스에서 공부한 후, 팜 듀이는 이 시기를 다음과 같이 회상했죠 『내가 무얼 성취했으며 무엇을 해야할 지를 느끼며 음유시인으로서의 나의 경력은 더욱 성숙했졌다 창의적 예술가로서 나에 대한 세가지 항목을 만들었다

1) 감성적 인간 연인, 혹은 홀로인 이들을 위한 사랑 노래 작곡하기
2) 사회적 인간 저항곡에서 고국을 위한 발라드까지, 마음을 울리는 곡과 속가 등, 이를 『인간과 사회를 조화롭게 하는 음악』 이라 부른다

3) 영적 인간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음악』 , 영가, 방랑가, 선(禪)가 등 작곡하기 성향 면에서 볼 때, 난 서양 고전파 음악이나 난해한 음악을 쓰는 일, 혹은 오직 심미적인 목적에만 의존하는 걸 피했다 나의 발전된 민속음악은 기술적으로 더 정교해졌지만 내용은 사회 현실과 자연, 전통 예술의 단순한 특성에 고정되어 있었다 사상은 늘 유교의 절도있는 정신과 노자의 자연에 대한 사랑, 부처의 초월적관점을 견지했다 이 외의 또다른 것이라면 고국을 향한 사랑이었다

이런 다양한 난 고국과 고국인들, 삶과 인간의 사랑이란 주제에 속박되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난 머나먼 꿈들과 먼 곳으로의 여행과 여정에 대한 노래들을 썼다 난 만다린 너머로 여행하거나 인도차이나 세 국가의 국경을 넘거나 바다 건너 여행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난 나의 마음 속에서 여행을 했다』

그는 『만다린 길』 『어머니 베트 남』이라는 연가곡을 만들어 어울락 문화에 소중한 두가지 보물을 안겨주었습니다 1954-1955년, 그는 프랑스 파리에서 연가곡 『만다린 길』을 작곡하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그의 조국은 제네바 협정에 의해 분단되었지요

오 만다린 길을 여행하는 형제여

발길을 멈추게나 그댄 어딜 그리 급히 가는지 내게 말해 주겠나, 형제여?

달 밝은 밤에 집을 나서니 달은 들판의 풀과 꽃들, 저 멀리 도시의 성문을 비추네
고요히 도시의 인사를 듣네 오 울려퍼지는 환영의 인사
고국인들의 역사 위를 걸으며 나는 감상에 젖네

길의 양편에 살아가는 오 나의 사랑하는 이들!
초록색 이끼는 여러 차례 색이 바래졌고 탕 롱은 분단을 슬퍼하네

오 거북이 탑아!

참파노래를 부르며 집으로 돌아가는 여행자에게 산들바람은 인사를 전하네

사랑하는 고국에서 수천 마일 떨어진 곳 사랑하는 고국에서 수천 마일 떨어진 곳
수천 마일 멀리 떨어진 곳에서 고국을 그리워 하는 이 내 마음은
고국인들에 대한 나의 열정만큼 깊어져 가네
수 많은 이들의 가슴에 파고드는 꿈꾸는 처녀의 사랑과 열정으로,
우리는 달콤한 애정 속에서 평화를 품네

그의 노래와 찬미를 들어라!

어떤 빛이 쩌우덕의 빛만큼 길까? 어떤 바람이 고꽁의 바람만큼 매서울까?
새 연인은 한때 함께 꿈과 희망을 키워갔네 어떤 일도 해낼만한 조화로움 속에서

그의 노래와 찬미를 들어라!

그의 노래와 찬미를 들어라!

어떤 빛이 쩌우덕의 빛만큼 클까? 어떤 바람이 고꽁의 바람만큼 매서울까?
새 연인은 한때 함께 꿈과 희망을 키워갔네 어떤 일도 해낼만한 조화로움 속에서

그의 노래와 찬미를 들어라!

그의 노래와 찬미를 들어라!

작곡가 팜 듀이는 『만일 『만다린 길『』이 어울락의 진보를 기록하는 음악적 기행이라면, 조국이 분단되지 않았다면 『어머니 베트남』은 모국에 모국의 전통적인 어머니들에게 바치는 찬가였을 겁니다 이 시의 주제는 사랑이며 평화를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어울락에 깊이 뿌리박혀 있는 이러한 성품은 세상에 널리 퍼질 것입니다

이 연가곡에서 젊은 어머니 베트남은 비옥한 토양을 감싸 안으며 사랑과 열정으로 가정, 논과 마을, 나라의 토대가 되죠 중년에 접어들며 그녀는 산과 인내, 끈기, 희생으로 나타나며 아직 전쟁을 끝내지 못한 군인들을 보호하고 기다리죠 그녀는 조용히 산과 강, 어리석고 경쟁적인 자녀들을 향해 슬퍼합니다

그들은 경쟁심으로 어머니를 배반하고 원한과 분단을 초래하며 그녀를 상처 입히죠 노년기에 어머니는 거대한 바다가 되어 성공했든 실패했든, 방황하는 자녀들을 관대히 용서하며 그들을 불러 포옹합니다 자녀들과 재결합한 어머니의 기쁨의 눈물은 하늘 높은 곳으로 올라가 거대하고 따스한 구름이 되어 전 세계를 씻어줍니다 이것이 연작시 『어머니 베트남』의 마지막 부분이죠

어머니 베트남,립스틱도 없이 어머니 베트남,흙투성이 손발
어머니 베트남, 비단도 없이 어머니 베트남, 그냥 갈색 옷

싱싱한 장밋빛 볼 상아빛 흰 손 날씬한 몸, 단단한 어깨 둥근 가슴, 개미 같은 허리
어머니가 달빛 아래 조용히 휴식하네 오, 어머니 베트남
창공을 슬쩍 보는 눈 산바람에 날리는 머리칼 어머니 베트남
해안 가에서 비를 기다리며 뻗은 다리 어머니 베트남
남편을 그리워하며 깊고 얕은 논처럼 딱딱하거나 부드럽게 향기로운 피부를 찾는 쟁기를 언제나 환영하네
젖은 바람 속의 어머니 미소 오, 어머니 베트남
햇살에 잠긴 자신을 주네 어머니 베트남
여기는 처녀지 논 신선하고 푸른 벼를 갈망하며 어머니 베트남
하늘이 태양에 붉게 물들 때 석양이 황금빛으로 퍼질 때 아름다운 땅을 날아가는 제비
사랑과 희망으로 넘치네 어머니 베트남

오, 어머니 베트남! 어머니의 달콤한 향기 그리워 집에 왔네
어머니의 대지를 언제나 향기롭게 만들리라
세상의 삶은 바래어 가도 어머니 사랑만이 남으리 오, 어머니 베트남

오, 어머니 베트남! 어머니의 달콤한 향기 그리워 집에 왔네
어머니의 대지를 언제나 향기롭게 만들리라
세상의 삶은 바래어 가도 어머니 사랑만이 남으리 오, 어머니 베트남

1960년대 초에 그가 머물던 사회와 환경은 많은 격변을 겪으며 사람들은 방황하고 믿음을 잃었습니다 그가 설명합니다 『천사의 날개가 부러지고 천국을 잃어버리고 천상의 음악이 단절된 시기였어요, 결국 가슴의 노래가 태어났죠』 팜 듀이는 가슴의 노래에 이어 분노의 노래, 거리의 노래, 신성모독의 노래 감옥의 노래, 전쟁의 노래 어린이 노래, 소녀의 노래, 평화노래, 호앙 캄 노래 방황의 노래들을 지었지요

또한 어울락의 위대한 시인 응웬 두의 『키에우 이야기』를 음악으로 만들죠 작가 투이 쿠에가 평했습니다 『응웬 두의 빈 공간을 채우는데 팜 듀이의 평생과 가치관, 나라 인간이 결렸습니다 팜 듀이의 음악은 사람들 마음과 국가의 언어, 역사 각 개인에게 자리를 차지했고 20세기 뿐이 아니라 3백 년 후에도 계속 될 것입니다』

1970년대 초에 작곡가 팜 듀이는 영적인 음악을 위해 시인 팜 티엔 투와 만나 『법신(진리의 몸) 』 『서원』 『관음보살』 같은 영적인 노래들을 선사했습니다

아이를 찾는 어머니가 있었네 흰 난초가 핀 언덕에서
아이를 찾는 어머니가 있었네 노란 난초가 핀 동굴에서
아이를 찾는 어머니가 있었네 연 보랏빛 강둑을 따라
아이를 찾는 어머니가 있었네 황량한 잡초의 계곡에서
봄이 한창 때, 어머니는 숲에 감탄했지 여름 갈대습지에서 어머니는 매미의 노래를 잊지 않았네

가을엔 관목곁에 쉬며 광활한

푸른 하늘의 구름을 추억했네 차가운 겨울에 눈이 내리면
어미 잃은 새를 돌보았지 사계절 내내 꽃이 피고

사계절 내내 어머니는 방랑했네

아이를 찾기 위해 눈이 멀었네

아이를 부르다 목이 쉬었지

아이를 위해 눈물이 말랐네

아이를 사랑하여 쓸쓸하였지 아이가 그리워 슬픔만 커졌네

아이 기다리며 영혼은 시들고

어머니의 손은 주름진 나뭇가지처럼 더듬고 있네
아이가 그리워, 시간이 다할 때까지 멀고 가까운 곳을 찾아
젊은 여인일 때 어머니는 향기로운 목련 같았지
이제 흰머리와 함께 나이 들어 수 많은 달을 아이를 찾으며 보냈지 어느 날,

어머니가 세상을 떠났네 그녀 향기 공기 중에 남아서 이 고통의 세상을 껴안네
모든 인류가 그녀를 애도하지 어머니의 가슴은 대양이 되고 그녀의 피는 강이 되었지
엄청난 고통을 보며 어머니는 자비의 빛을 비추네
이제 어머니는 꿈이 되고 그녀의 숨은 바람이 되었네
사계절 내내 귀 기울이면 그 영혼이 자장가를 부르지
과거에 어머니가 아이를 찾을 때 비통한 자장가가 하늘을 꿰뚫었다네

이제 당신은 모두의 어머니 당신의 부드러운 자장가는 모든 영혼을 위로합니다 당신의 부드러운 자장가

20여 년 후에 작곡가 팜 듀이의 음악에 영적인 영감이 돌아왔습니다 『길의 노래와 방황의 노래 후에 세속의 음악을 떠나 영적 음악을 찾았지요 다시 초자연적인 것에서 위안을 얻었습니다 1992년 6월 어느 밤에 열 곡을 완성했는데 저는 선의 노래라고 부르죠』

사실 유능한 예술가의 마음엔 영적인 주제가 울렸지요 작곡가 팜 듀이가 말합니다 『마음의 노래를 지은 후 영적인 노래의 분위기를 벗어나기 힘들어 죽음에 대한 노래를 지었지요』

어느 날, 내가 죽을 때 무로 돌아가는 길에 나는 무엇을 가져갈까?
내가 환생하는 날 후회로 가득한 가슴으로 나는 무엇을 가져갈까?
돈 명예는 가져갈 수 없고 아름다운 여인과 술도 가져갈 수 없고
휘황찬란한 저택과 별장도 가져갈 수 없고 부자의 꿈도 가져가지 못해
나는 믿음의 미소를 가져가리 아이의 빛나는 눈을 가져가리
큰 눈으로 다가올 삶을 보며 미래가 행복하거나 어두운 것은 모두 형 때문이라네
어느 날, 내가 죽을 때 무로 돌아가는 길에 나는 무엇을 가져갈까?
무상한 권력은 가져가지 못해 영웅의 유한한 명성도 가져가지 못하리
동상이나 흰 대리석 비석도 가져가지 못하리
황금시절도 가져가지 못해 낯선 사랑을 데려갈 거야
고통과 조건 없이 사랑할 수 있는 부부
등불 곁이나 대나무 숲에서 밤에 서로 껴안으리
아무도 품위 없는 옷을 입거나 예의 없게 그들을 막거나 조사하지 않으리
어느 날, 내가 죽을 때 무로 돌아가는 길에 나는 무엇을 가져갈까?
내가 환생하는 날 후회로 가득한 가슴으로 나는 무엇을 가져갈까?
어느 날, 내가 죽을 때 무로 돌아가는 길에 나는 무엇을 가져갈까?
내가 환생하는 날 후회로 가득한 가슴으로 나는 무엇을 가져갈까?
내가 원하던 많은 것을 가져가지 못하리
이생의 명성과 재산을 가져가지 못하리
모든 슬픔과 가쁨도 가져가지 못하고 세상에 남겨두리라
세상에는 내가 깨달은 몇 가지를 바치겠네
세상에는 인간의 운명을 바치겠네
이생을 초월하지 못한 나의 사랑에게 윤회의 망각을 바치겠네

내가 죽어 열반에 가는 날 무엇도 가져가지 못하리
내가 환생하는 날, 후회 없이 만족한 마음 아무것도 가져가지 못하리

또한 자신의 영적 여정에서 작곡가 팜 듀이는 칭하이 무상사의 시들을 음악으로 만들었습니다 『외로운 밤』 『존재와 무』 『시암 궁전에서』와 더욱 최근인 2010년 2월 호랑이 해 설날에는 『나의 집』을 작곡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가 주관한 자선콘서트인 1996년 『지난 날의 발자취와 사랑노래들』과 1997년 『심미의 세계로 떠난 여정』에서 작곡가 팜 듀이는 칭하이 무상사의 시에 대한 생각을 말하고 자신이 그녀의 시로 만든 노래들을 직접 소개했습니다

신사 숙녀 여러분 어울락과 해외에서 현대 음악이 시작된 50여 년간 어울락인은 많은 음악회를 열었습니다 우선 사랑노래들의 콘서트는 로맨스와 애정을 찬미했습니다 그리고 고양되는 음악콘서트에선 조국과 동포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습니다 품위 있는 정식 콘서트와 함께 재미있는 쇼도 있었습니다 우리는 음악으로 인생의 기쁨, 분노. 사랑, 슬픔까지 풍요롭게 하는 법을 알지요

그러나 이때까지 오늘밤의 쇼처럼 영적인 대규모 음악회는 드물었습니다 감성적, 사회적인 음악과 함께 영적인 음악을 작곡해야 한다고 지지했던 사람으로 이런 음악회에 저를 참여하게 해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칭하이 무상사의 시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제게 그분의 시는 선입견을 떨쳐버리며 또한 영적인 여정과 인생의 여정에서 관조의 강에 잠기는 것입니다 무엇이 여행가방일까요? 열린 마음입니다 목적지는 어디일까요? 자연적인 자각이고 집착하지 않고 돌아서서 자유롭게 회귀하는 것입니다 이들은 『삶에 귀 기울이고 묵상하는』 시들입니다

그대가 집에 오면 잔디와 꽃들만 그대 발자국을 반길 겁니다
정원에 저녁이슬 내리고 집은 외로움에 깊이 잠겨 작별을 중얼거립니다
내 마음이 돌로 만들어졌고 놋쇠의 감정이라 해도
부드럽게 녹아버릴 겁니다 당신을 떠나는 아픔 때문에

왜 비탄의 세상에 태어났나요
그대는 애타고 나는 슬픔을 맛보는
어느 생에 우리가 서로 정절을 맹세했기에 이제 묶여 결혼했을까요?

우리가 헤어질 때 그대 마음 슬픔에서 벗어나 나의 마음도 가벼워지길
부처께 기도하니 빛으로 나를 인도하고 외로운 날에 당신을 보호하길
어느 날 내가 깨닫고 세상에 빛을 가져올 때 우리 다시 영원히 함께 하리

이것은 집착 없는 돌아섬이며 자유로운 회귀입니다 영적 음악의 방향 안에서 『전생의 발자취』란 주제로 저는 칭하이 무상사의 『외로운 밤』이란 시를 선택해 음악으로 작곡했습니다

이렇게 외로운 적은 없었어요
이렇게 슬픈 적이 없었어요

우리는 20년 이상 고국에서 멀리 떠나 있었으며 광대한 하늘에서 두 번이나 길을 잃은 새입니다 우리 외로움은 인생의 본래 외로움이 아니라 이국에서 사는 외로움이기 때문입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팔을 널리 펼치고 우리를 포용했습니다 전세계에 스승님의 제자가 있는 것이 놀랍지 않습니다

사실 오늘밤 같은 모임 이 콘서트에서 강연도 필요 없이 그분은 이미 우리와 함께 어린 시절로 돌아가 자신의 시구처럼 신비의 왕국으로 떠났습니다 이제 듀이 쾅의 목소리로 『외로운 밤』을 감상하시겠습니다

현대 음악은 전통음악보다 더욱 새로운 멜로디를 가졌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고정된 낭송스타일보다 더욱 유연합니다 현대음악은 또한 긴 밤의 거대한 고독의 느낌을 모임의 기쁨으로 바꿀 수 있지요 신사 숙녀 여러분 연말이 다가오는데 오늘 밤, 따스한 분위기의 영적 콘서트에서 여러분께 칭하이 무상사의 시 『외로운 밤』으로 팜 듀이가 만든 음악을 듀이 쾅의 목소리로 감상하시도록 초대합니다

이렇게 외로운 적은 없었어요 이렇게 슬픈 적이 없었어요
아늑한 둥지를 찾는 새가 하늘에서 길을 잃은 듯이
아늑한 둥지를 찾는 새처럼… 이렇게 외로운 적이 없었어요
이렇게 슬픈 적이 없었어요
광막한 창공의 새처럼 아늑한 둥지를 찾는 새처럼
내 사랑, 가까이 오세요 손을 내밀어요, 밤 보다 길게
내 영혼과 당신의 신비한 눈 삶은 이제 우울하지 않아요
내사랑, 가까이 오세요
연인이여 부드럽고 꿈 같은 자장가를 불러줘요
지난날, 순수한 세월의 영원한 노래 전설의 왕국으로 함께 떠나요
슬픔은 익어 비의 강으로 떨어지고…
내 사랑, 가까이 오세요
손을 내밀어요, 밤보다 길게 내 영혼과 당신의 신비한 눈 삶은 이제 우울하지 않아요 내사랑, 가까이 오세요 연인이여 부드럽고 꿈 같은 자장가를 불러줘요 지난날, 순수한 세월의 영원한 노래 전설의 왕국으로 함께 떠나요 슬픔은 익어 비의 강으로 떨어지고… 오늘은 음악과 나만이 남아 내일은 너무나 멀고 밤은 여전히 떠도는데 여기 누워, 흐르는 머리칼에 영혼을 숨기고 삶의 무게가 외로운 어깨로 떨어지는 소리를 듣네 여기 누워, 흐르는 머리칼에 영혼을 숨기고 삶의 무게가 외로운 어깨로 떨어지는 소리를 듣네 신사 숙녀 여러분 저는 항상 인생이 끝없는 여정이라고 생각했지요 모든 출발에는 귀향이 있지요 칭하이 무상사에게 열반은 숨는 장소가 아닙니다 루와 응웬에겐 천국의 축복도 집으로 가는 길을 잊게 하지 못했지요 한 걸음 앞으로 가면 근원에 도달하고 한 걸음 물러서면 고통으로 돌아가네! 제게 칭하이 무상사는 항상 집착 없이 돌아서고 자유로이 회귀하십니다 사회와 인간을 일치시키기 위한 마음으로 저는 칭하이 무상사의 다른 시 『존재와 무』로 음악을 작곡했습니다 신사숙녀 여러분 다시 듀이쾅을 환영해 주세요 이 길을 지나니 당신이 생각나는 광경 어디나 눈이 흩날리고 흐릿한 하늘! 백 년이 한 순간에 끝나니 어떤 사람은 가고 다른 사람들은 남아있네 삶은 무의미하고 날카로운 꿈일 뿐! 한 걸음 앞으로 가면 근원에 도달하고 한 걸음 물러서면 고통으로 돌아가네! 세월이 흘러도 마찬가지로 별로 다르지 않다네 세속의 지구와 성인의 고향이… 항상 열반을 생각했으나 내가 틀린 줄은 몰랐다! 깨달은 순간 사대원소는 어디 있을까? 아, 우주는 아주 긴 꿈일 뿐이네! 이 길을 지나니 당신을 생각나는 광경 어디나 눈이 흩날리고 흐릿한 하늘! 백 년이 한 순간에 끝나니 어떤 사람은 가고 다른 사람들은 남아있네 삶은 무의미하고 날카로운 꿈일 뿐! 한 걸음 앞으로 가면 근원에 도달하고 한 걸음 물러서면 고통으로 돌아가네! 세월이 흘러도 같으며 별로 다르지 않다네 세속의 지구와 성인의 고향이… 항상 열반을 생각했으나 내가 틀린 줄은 몰랐다! 깨달은 순간 사대원소는 어디 있을까? 아, 우주는 아주 긴 꿈일 뿐이네! 이제 나는 이해하네 40년간 부처의 침묵과 한 마디 없던 보리달마를 미래에 어디에서 구원을 찾을까? 윤회에서 구할 중생은 어디 있을까? 미래에 어디에서 구원을 찾을까? 윤회에서 구할 중생은 어디 있을까? 오늘 우리는 칭하이 무상사의 영적인 시에 선율을 입힌 영적인 노래들을 공연할 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 노래들은 영적인 수행자의 곡들입니다 칭하이 무상사의 시들은 칭하이 무상사의 시들은 단지 종교적인 관점으로만 쓰여진 것이 아니라 고정관념을 씻어내며 세속적인 세상에 영성의 삶을 가져오는 순수한 시들입니다 태곳적부터 어울락인의 가슴 속에 있는 종교적인 시와 음악은 이 세상 너머에 약속된 땅에 도달하는 것 뿐 아니라 삶을 그대로 받아들이게 하고 세상에서 살며 자유로워지기 위한 안내자였습니다 칭하이 무상사의 시는 지금 여기에서의 행복을 보여주며 천국이 우리 앞에 있음을, 사랑이 모두의 마음과 전 우주에 있음을 보여줍니다 궁전을 지나며 궁전을 지나며 지난 시절 왕비의 자취… 가벼운 애수여! 내 사랑, 기억하시나요? 자홍색 연꽃 같던 걸음걸이, 상아의 성, 비취정자, 고대의 수도에서 지나간 사랑의 초대를 받아들여요 류트의 노래가 저녁 궁전을 떠돌고… 내 사랑, 기억하시나요? 매끄러운 침대, 포근한 베개 가을 국화같이 빛나던 부드러운 입술, 그녀의 아름다움과 우아함은 천년동안 나라를 매혹시켰지 이건 그냥 세월… 순환의 날개에서 솟아올라 즐거운 여신은 기쁨의 미소를 짓네, 인간의 우울한 가슴과 폐허가 된 성은 개의치 않고… 끝없이 변하는 외로운 여정 빛바랜 조약돌이 늘어선 길 꽃들은 순수한 연못에 지난 시절의 초상을 멋지게 비추네 이건 그냥 세월… 순환의 날개에서 솟아올라 즐거운 여신은 기쁨의 미소를 짓네, 인간의 우울한 가슴과 폐허가 된 성은 개의치 않고… 끝없이 변하는 외로운 여정 빛바랜 조약돌이 늘어선 길 꽃들은 순수한 연못에 지난 시절의 초상을 멋지게 비추네 서궁에서 사랑받는 왕비의 아련한 음악이 울리네 그녀의 부드러운 손이 황홀한 음악을 연주하고 백단향은 가볍게 날리며, 황제의 가슴은 매료되었지! 오, 과거여 영광된 나날들! 기억들이여 안녕히… 오, 과거여 영광된 나날들! 기억들이여 안녕히… 현재로 돌아오니 비가 내 가슴에 내리네 오, 과거여 영광된 나날들! 오, 과거여 영광된 나날들! 오 영광된 나날들 … 작은 집, 단순한 마음 나무와 꽃들과 함께 하며 부드러운 산들바람과 빛나는 달을 향유합니다 격변으로 가득하고 고난의 시간을 견디는 인생에서 꾸는 소중한 꿈입니다 『빛나는 달이 우아한 봉우리를 비추네 대기는 평화의 노래를 전하고 풍부한 선율이 바람과 함께 맑은 하늘에 차분히 오르리』 아늑한 작은 집, 대기에는 봄의 향기가 가득합니다 그리고 희망찬 여름과 빛나는 가을, 타오르는 모닥불의 즐거운 겨울이 옵니다 모든 것이 인생의 변화와 우주의 다양성을 우리에게 분명히 보여줍니다 편안하게 영원한 청춘의 순수한 미소를 짓습니다 『봄이면 야생화가 산을 덮고 여름이면 매미가 달콤한 꿈을 노래하네 가을이면 노랑 잎들이 창문 밖에서 춤추고 겨울이면 따스한 불꽃이 즐겁게 노래하네』 사계절이 바뀌지만 작은 오두막이 비가 내리거나 화창한 하늘아래 고요히 있듯이 마음은 변하지 않지요 작고 아늑한 나의 집이 언덕 비탈에 있네 달래는 바람과 부드러운 구름이 하늘에 걸려있지 꽃들과 푸른 풀이 공기에 향기를 전하네 소나무는 아름다운 달의 여신의 춤에 흥얼거리네 봄이면 야생화가 라벤다와 행운의 풀과 기뻐하며 여름이면 매미가 달콤한 오후의 꿈을 노래하네 가을이면 노랑 잎들이 창문 밖에서 춤추고 겨울이면 따스한 불꽃이 즐겁게 노래하네 『우린 창공의 구름 우린 언덕 위의 꽃과 풀들 우리는 봄 우리는 여름 우리는 가을과 겨울 우리는 빛나는 달 우린 광대하고 무한한 우주의 스승들』 『우린 창공의 구름 우린 언덕 위의 꽃과 풀들 우리는 봄 우리는 여름 우리는 가을과 겨울 우리는 빛나는 달 우린 광대하고 무한한 우주의 스승들』 칭하이 무상사의 새해 선물과 소망이 최근 어울락 (베트남)에 있는 작곡가 팜 듀이에게 전해지자 노련한 작곡가는 다정한 관심에 감동받아 다음의 편지를 2010 년 1월22일에 썼습니다 시청자 여러분과 그 일부를 나누고자 합니다 친애하는 스승님 지난 2009년 11월 저는 장수술로 입원을 했었습니다 아흔 살에 장수술은 다소 위험하지만 다행히 베트남 의사들이 아주 젊고 유능하며 병원에서 잘 간호해 줘 위험을 극복할 수 있었고 지금 완쾌했습니다 지금 완쾌했습니다 스승님께서 제 어려움을 예상하고 방금 선물과 입원비를 보내셨군요 감사하며 스승님께 고맙단 인사를 드리고 싶어요 스승님께서 항상 세계의 많은 이들의 찬사를 받길 바라며 스승님의 인자함에 감사를 전합니다 존경을 담아 팜 듀이 올림 2004년 4월 6일, 우린 작곡가 팜 듀이와 대화를 나누었고 영적인 노래를 쓸 때 그에게 영감을 주는 것에 대해 말했지요 전에 제가 사회에 관한 음악을 작곡했을 때 전 정치적 격변, 전쟁과 평화에 대한 내용을 썼어요 하지만 제가 삶의 가혹한 현실에서 벗어나야 할 시기가 되자, 전 영적인 음악으로 전환했지요 지금 제게 있어 삶의 모든 건 일시적인 것이니까요 그래서 전 영적인 음악으로 전환했고 저 뿐만 아니라 역사의 과정을 밟은 다른 이들도 그렇습니다 전 영적인 음악 장르로 가서 선시들을 찾았죠 현대 시 뿐 아니라 12-13세기 선사들의 훌륭한 선시들을 찾았습니다 훌륭한 선시들을 찾았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재능있는 시인이자 예술가로 그녀의 제자들의 생활방식은 제게 깊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그들이 이런 시기에 이런 물질적 사회에서 채식을 한다는 것에 감명을 받았죠 그들은 늘 함께 모이며 좋은 성품들을 지니고 있어요 그런 점이 제겐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전 그녀의 시에 담긴 아름다움을 찾기 시작했고 그녀의 많은 시들을 노래로 만들었어요, 제 아들이 부른 두 곡을 무척 좋아해요 작곡가 팜 듀이는 1996-7년에 인류를 위한 봉사라는 이상을 담아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가 개최한 2회의 자선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습니다 제 가족 뿐 아니라 많은 예술가들이 워싱턴의 DC 콘서트와 롱비치 콘서트에 참가했어요 그것은 영적인 부름에 대한 응답이기도 했지요 그들은 불안정한 사회 속에서 어렵게 살고 있었어요 그곳에 왔을 때 그들은 생계를 위해 분투해야 했어요 칭하이 무상사의 시는 본성으로 돌아가길 원하는 사람들에게 아주 큰 도움을 줍니다 저의 가족은 인류의 고양을 돕는 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아주 기쁩니다 스승님은 그 일을 이루기 위해 많은 일을 하십니다 전 칭하이 무상사의 예술적 재능을 존경합니다 그녀는 아름다운 시와 선시를 쓰며 그림도 그리고 의상디자인도 하지요 또한 아주 미학적인 전등도 만듭니다 그녀는 선사보다도 더 예술적이라고 생각해요 칭하이 무상사님의 건강을 기원하며 계속 제자들을 이끌어 주시길 바랍니다 작곡가 팜 듀이 특집 제 4부에서 우리는 협회 회원이 공연한 팜 듀이 작곡의 『아름다운 어머니』 춤을 감상했습니다 이는 1996년 12월 미국 캘리포니아 롱비치 테라스 극장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가 개최한 자선 콘서트 『지난 날의 발자취와 사랑 노래』에서 공연했지요 뒤이어 들으신 곡은 작곡가 팜 듀이의 곡 『우리들의 어머니』 『아름다운 어머니』 『쩌우독의 빛, 고꽁의 매서운 바람』 『만다린 길의 여행자』 『밝은 달 아래 집을 나섰네』 『사랑하는 조국에서 수천 마일 떨어진 곳에서』 팜 티옌 투가 시를 쓴 『관음보살』입니다 『외로운 밤』과 『존재와 무』 『시암 왕궁』은 칭하이 무상사의 시를 선율로 입힌 것입니다 『나의 집』은 칭하이 무상사가 젊은 시절 쓴 시를 팜 듀이 씨가 특별히 2010년 2월, 호랑이해 음력 새해에 『위대한 스승 칭하이』에 『위대한 스승 칭하이』에 헌정한 곡입니다 오늘 보내드린 공연의 노래는 팜 듀이와 타이 탄, 듀이 쾅, 칸 리, 튜이 휴엔, 탕 릉 합창단과 느안 코이 합창단입니다 『오 어머니 베트남!』은 1993년 4월 3일,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순회강연 중인 칭하이 무상사의 환영식과 1993년 10월 25일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프랭크 파시 시장이 칭하이 무상사의 날을 선포했을 때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회원 합창단이 부른 곡입니다 가수 타이 이옌이 공연한 『관음보살』은 1997년 12월 미국 워싱턴 DC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가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가 개최한 『심미적 세계로의 여행』자선 콘서트에서 공연한 것이며 뒤이어 가수 마이 린이 노래했습니다 작곡가 팜 듀이와 미국 싱어송 라이터 스테판 아디스, 빌 크로풋이 공연한 연작 『만다린 길』의 『쩌우독의 빛, 고꽁의 매서운 바람』은 1968년 미국 문화의 우상인 피터 시거가 진행자인 뉴욕 TV에 방송되었지요 이에 앞서 1966년, 팜 듀이는 워싱턴의 박물관협회에서 초청 공연을 가졌습니다 초청 공연을 가졌습니다 미국 뿐 아니라 1960년과 70년대에 그는 프랑스, 영국, 모로코, 일본, 필리핀, 태국 등의 관객을 위해 공연했습니다 뉴 저지 코네티컷과 메릴랜드 포트 월톤 비치 등의 대중매체는 팜 듀이에 대한 인터뷰 내용을 실었습니다 미국 국무부의 줄리아 태프트 여사는 팜 듀이에 대해 『그의 출연으로 많은 미국인들이 베트남의 문화유산을 보다 더 즐기며 감상할 수 있었다』라고 썼습니다 순회공연을 통해 팜 듀이는 유쾌함과 심오함을 동시에 선사하여 청중들은 그의 음악의 가사와 선율에 매료되었지요 탕롱 그룹은 1950년대 가수 호아이 쭝 호아이 박,팜 딘 추옹 타이 항,타이 탄에 의해 결성됐습니다 어울락(베트남) 음악사에서 합창단은 유명하고 사랑받았습니다 튜이 휴엔은 어울락 북부의 하틴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녀는 10세 때부터 교회 성가대로 활약했지요 튜이 휴엔은 『어울락의 위대한 원』과 『모든 가정을 위한 콘서트 홀』등의 음악 프로그램에서 생방송으로 노래했습니다 89년 설립된 느간 코이 합창단의 첫 번째 지휘자 트란 안 린과 트란 척은 트란 안 린이 작사와 편곡을 한 『마을회관 옆 관개시설』과 팜 듀이 작곡 레 반 코아 편곡의 『여행을 떠나』를 지도했습니다 느간 코이 합창단은 많은 콘서트에 참가했지요 그들은 어울락어와 인도주의 단체를 지원하는 교육적인 센터에서 공연했습니다 미국 오하이오 클리브랜드의 원주민이며 가수 겸 작곡가 빌 크로풋은 50년대 후반 민속음악으로 유명하며 창의적이고 자유로운 형식의 음악을 추구합니다 그는 전설적인 싱어송 라이터 피트 시거와 밴조를 배웠고 일본에서 음악을 가르쳤죠 빌 크로풋은 20개가 넘는 앨범을 녹음했으며 팜 듀이와 피트 시거, 스테판 아디스 같은 유명한 미국 아티스트와 함께 공연했습니다 그는 99년에 작고했습니다 가수 마이 린은 하노이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93년에 하노이 음악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세련된 테크닉으로 그녀는 어울락에서 유명한 가수가 되었으며 『봄의 속삭임』 『내 여동생』 『떠가는 구름 위에서』와 『당신을 꿈꾸며』를 불렀죠 마이 린은 많은 음악상을 받았고 중국, 태국, 한국, 러시아, 폴란드, 독일, 체코, 우크라이나, 스위스, 영국, 미국 캐나다와 호주에서 순회공연을 했습니다 마이 린은 환경보호 활동에 참가하며 2009년 어울락에서 지구를 위한 시간 홍보대사로 임명되었습니다 오늘 예술과 영성 음악과 시를 시청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를 계속 시청해 주세요 신의 사랑 안에서 평화와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히 계세요 오늘 예술과 영성 음악과 시를 시청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를 계속 시청해 주세요 신의 사랑 안에서 평화와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히 계세요 1997년 중추절 축제에서 최근작 『키에우 이야기』를 최근작 『키에우 이야기』를 공연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명나라가 다스렸던 가정시기에는 모두 평화롭게 살았네 두 도시는 굳건히 서 있었네 명나라가 다스렸던 가정시기에는 모두 평화롭게 살았네 두 도시는 굳건히 서 있었네 부옹 씨족에 겸손하고 부유한 중간계급의 한 남자가 있었지 당신은 대단해요 그는 어울락의 베토벤입니다 이 시집은 가장 위대한 시집이예요 전 세계의 모든 시대를 통틀어서요 정말로 아름답지요 약 세 권으로 4백년 전, 윙유가 썼습니다 『어울락(베트남)의 유명한 작곡가 팜 듀이 특집 -대중들 마음 속의 음악』5부를 수프림 마스터 TV의 예술과 영성 음악과 시에서 계속 시청해 주세요 5부는 2010년 5월 8일 토요일 방송되며 위대한 시인 윙유의 시를 음악으로 만든 작곡가 팜 듀이의 가장 걸작인 『키에우 이야기의 해설』을 1997년 미국 캘리포니아 LA에서 협회 회원들과 어울락 작가, 예술가들이 중추절을 축하할 때 칭하이 무상사와 작곡가 팜 듀이 자신이 특별히 해설한 내용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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