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전세계 어디서나 친절한 행동을 목격하며 감동받습니다. 온갖 계층 신앙 문화적 배경을 지닌 사람들이 의무가 아닌데도 조건 없이 사람들을 돕는 손길을 뻗칩니다. 그들의 고귀한 행동은 인류 전체를 고양시킵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고귀한 행위를 기리고 더 많은 사람들이 이런 귀감을 본받도록 장려하기 위해 ‘빛나는 세계 지도자상', ‘빛나는 세계 자비상', ‘빛나는 세계 영웅상', ‘빛나는 세계 영웅상', ‘빛나는 세계 정직상', ‘빛나는 세계 보호상', ‘빛나는 세계 지성상', ‘빛나는 세계 발명가상' 등 일련의 상을 제정하여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너그럽고 관대하며 용감하고 가장 본보기가 되는 이들에게 상을 수여합니다.

즐거운 여러분, 오늘 ‘빛나는 세계자비상' 편은 호주 퀸즐랜드의 햇살 찬란한 골드 코스트에 있는 퀸즐랜드 동물 복지연맹의 훌륭한 업적을 표창하겠습니다. 1959년부터 연맹은 버려지고 길 잃은 고양이들과 개들을 구조해 알맞은 가정을 찾아 줄 때까지 보살폈습니다. 연맹이 사회의 귀중한 자산이 되는 다른 이유는 집을 찾지 못할 강아지들과 새끼 고양이들의 출생의 막는 중성화 수술을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이 단체엔 많은 헌신적인 직원과 봉사자, 지역 후원자들이 있습니다.

1959년 설립 당시의 창립 멤버였던 닐 앤더슨 씨는 아직도 위원으로 임원회의에 계속 참석하시며 단체의 발전에 절대적인 헌신을 아끼지 않지요. 게다가 따님이 현재 회장으로 일주일 내내 모든 시간을 단체에 바치며 봉급도 받지 않고 이 일에 전적으로 헌신합니다. 이 단체에선 그렇게 되며 점차적으로 동물을 사랑하고 그들이 삶을 누리고 보살핌을 받을 권리가 있음을 믿는 사람들을 끌어들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많은 봉사자들과 직원이 있습니다.

놀라운 일들을 해내는 많은 봉사자들이 있어요. 가령 몇 년 전에 자원 봉사자인 주디 클라크는 2달 이상 때로는 완벽한 가정을 찾을 때까지 입양되길 기다리는 개들인 장기 동물들을 위해 개들이 보호소 환경을 떠나 즐거운 시간을 갖도록 결정하고 해변 걷기 프로그램을 시작해 지난 7년간 지속했는데 한 봉사자 그룹이 매주 3번 와서 동물들을 밴이나 트레일러에 태워줬습니다. 그들은 해변에서 다른 봉사자들과 만납니다. 그들 모두 해변을 걷고 물장난도 치고 즐겁게 보내지요. 그리고 돌아와 다음에 또 가며 매주 3일씩 계속하고 개들도 거기에 익숙해집니다. 그들은 해변산책을 갈 것임을 알게 됩니다. 해변에 가지 않는 보통 날에도 해변에 갈 시간인 줄 알고 트레일러를 앞질러 달려가서 뛰어갈 정도입니다.

수도 월요일과 수요일, 금요일에 동물들을 데리고 해변에 갑니다.

오, 멋지군요!

그들이 아주 좋아하겠군요.

정말 좋아하죠. 수영도 하고 달리기도 하며 서로 장난을 쳐요.

정말 멋져요! 그들이 확실히 즐거워하는 것이 보이나요?

네! 거기 가는 걸 아주 기뻐해요.

다정한 보호자에게 입양되길 기다릴 때 퀸즐랜드 동물 복지연맹은 사랑스럽고 귀여운 동물들 모두 미래의 집에서 살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합니다.

그게 핵심입니다. 그들은 준비가 돼서 입양되지요. 밖의 세상에 익숙해져 있고 주저하거나 겁먹지 않고 많은 사람을 만나는데 모든 동물들에게 그것은 중요해요. 고양이들도 같아요. 저희는 끊임없이 프로그램들을 소개하는데 새 가정을 기다릴 때 고양이를 귀여워하며 또한 심심하거나 우리 안에서 고립되지 않도록 즐거움을 주고 재활 활동도 합니다. 동물들이 돌아다니는 재 입양 지역엔 큰 장소가 있어요. 한 장소에 15마리 고양이나 30마리 새끼 고양이들이 높은 곳으로 뛰어오르거나 기어오릅니다. 그들은 야외 울타리로 나가 겨울에 햇빛이나 신선한 바람을 즐길 수 있고 자신의 공간에서 하고 싶은 걸 선택할 수 있지요. 가령 몇몇은 얼마 동안 숨어있길 원합니다. 이땐 사람들이 들어가서 밖으로 나오게 부추기고 사람한테 익숙해지게 하는데 어떤 고양이들은 상당히 고독하며 사람들 주위에선 불안해 하니까요. 그래서 그들이 완벽한 새 가정을 기다리는 동안 사람과 친해지도록 격려하고 주위환경을 즐길 수 있도록 정말 많은 일들을 해야 합니다.

잠시 후, 퀸즐랜드 동물 복지연맹의 입양 절차를 알아보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TV를 계속 시청해 주세요.

수프림 마스터 TV의 ‘빛나는 세계 자비상' 편에 돌아오신 걸 환영합니다. 1959년부터 퀸즐랜드 동물 복지연맹은 길을 잃거나 버려진 개와 고양이들을 구조하며 새끼 고양이와 강아지들이 태어나 떠돌지 않도록 중성화 수술을 시켜왔습니다. 반려동물의 수의치료를 위해 재정지원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연맹은 동물 보건소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수의진료를 제공합니다. 떠돌이 동물의 치료를 위해 보호소 동물 병원도 운영합니다. 재입양 구역을 방문하여 단체의 입양 과정에 대해 알아볼까요.

여기는 고양이의 재입양 구역으로 그들은 빠르게 정착하며 즐겁게 지냅니다. 많은 장난감과 놀이도구가 있으며 새끼 고양이를 입양하러 온 사람들은 인터뷰를 한 뒤 이곳에 와서 울타리 안에 들어가서 바닥에 앉아 새끼들과 놀며 키우고 싶은 고양이를 선택합니다.

입양하기 전에 여기서 동물과 친해질 기회를 가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어떤 사람들은 개들을 살펴보러 옵니다. 여기에서 입양하고 싶은 강아지가 있는지 알아봅니다. 이미 키우는 개가 있다면 그 개를 데려와 입양을 원하는 동물과 만나 인사하게 합니다. 서로 잘 어울리는지 알아보기 위해서입니다.

오랫동안 동물에게 자비로운 활동을 하신 칭하이 무상사는 최근에 퀸즐랜드 동물 복지연맹에 ‘빛나는 세계 자비상'을 수여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가 단체에 보낸 온정이 담긴 이 편지를 읽겠습니다.

퀸즐랜드 동물 복지연맹에 『’빛나는 세계 자비상'』을 수여하게 되어 무척 기쁘며 감사합니다. 도움이 필요한 동물 친구들에게 따스한 보살핌과 관심을 보여준 연맹의 뛰어난 활동을 인정하여 이 상을 드립니다. 1959년부터 인간에게 행복을 의지하는 수많은 취약한 동물들에게 마음을 열고 골드 코스트와 주변 지역에서 현재 매년 만2천 이상의 동물을 돌봅니다. 수십 년 동안 충만한 사랑과 정성 어린 보살핌 사랑과 소중한 생명을 돌보는 인도적이고 자애로운 노력 한결 같은 헌신에 박수를 보내며 퀸즐랜드 동물 복지연맹의 따스한 보살핌에 찬사를 드립니다. 헌신적인 직원들 자원봉사자들 후원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며 큰 존경과 사랑, 축복을 담아


칭하이 무상사 드림

연맹에겐 아름다운 크리스탈 상패와 칭하이 무상사의 선정된 책과 ＣＤ, ＤＶＤ들을 선물했습니다. 아름다운 상패를 읽겠습니다.

수십 년 동안 조건 없는 사랑과 무아의 봉사로 도움이 필요한 개와 고양이들을 돌보며 다시 입양시키고 친절과 헌신으로 따스한 보살핌과 보호를 제공하며 새 가정을 찾아주는 활동과 관대한 정신 지역사회에 대한 현명한 봉사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퀸즐랜드 동물 복지연맹의 고귀한 사명을 돕기 위해 칭하이 무상사는 호주화 1만 불을 지원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필요한 때에 받게 되었어요. 2주 전에 큰 화재가 나서 동물들의 침구와 사료들, 그곳에 저장했던 모든 걸 잃었습니다. 상금이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 상금을 현재의 위탁 프로그램에 사용하겠습니다. 상당한 규모의 계획으로 현재 3백 마리 동물들을 위탁시킵니다. 영구적인 가정을 찾을 때까지 가정이 필요한 새끼들이 보다 따스한 보살핌을 받도록 이 돈을 유용하게 사용하겠습니다. 상금이 많은 생명을 살릴 것입니다. 정말 멋지군요. 저희 활동에 대한 칭하이 무상사의 기부금과 자비심 고귀한 생명을 구하도록 도와주신 것에 깊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데니스 감사합니다.)

지난 50여 년간 연맹의 놀라운 공헌을 생각하며 연맹의 공동 창립자 닐 앤더슨 씨에게 연맹의 성장에 대한 소감을 여쭈었습니다.

정말 굉장합니다. 정말 놀라워요. 저는 모든 사람들 직원들과 훌륭한 봉사자들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퀸즐랜드 동물 복지연맹의 자비상' 수상을 축하 드립니다. 연맹의 활동과 동물에 대한 사랑이 골드 코스트와 다른 지역까지 퍼지길 바랍니다.

퀸즐랜드 동물 복지연맹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이곳을 방문하세요.
www.AWLQLD.com.au

오늘 ‘빛나는 세계자비상' 편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어서 ‘주목할 뉴스’와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입니다. 천국의 빛이 내면의 평화로 인도하길!

비건채식인, 제작자 숀 몬슨이 감독하고 저명한 미국 배우 호아킨 피닉스가 해설한 진지한 다큐멘터리 『지구 생명체』는 『과학 연구』를 빙자해 동물을 심하게 학대하는 것을 보여줍니다.

20년 전에 생체해부란 고문으로 죽은 동물은 전세계에서 매일 천문학적인 40만 마리에 이르렀고 매년 5%씩 증가하고 있지요. 오늘날 그 숫자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매분 만 9천 마리 매년 백억 마리 5월 4일 화요일, 동물 학대 방지에서 『지구생명체』 6부를 기대하세요.

오늘 동물 학대방지의 『지구 생명체』 6부를 기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