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스러운 여러분,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입니다.
오늘은 호주
퀸즐랜드 주
골드코스트 시의
개와 고양이
비영리 보호소인
퀸즐랜드
'동물 복지연맹'을
방문합니다.
연맹의 전략개발관
조이 베린더 씨와
단체의 역사와
활동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동물 복지연맹'은
1959년
헌신적인 시민들이
설립했습니다.
아주 소규모
사람들로 출발해
어린 개들과 함께
길 모퉁이에서
깡통을 두드려
대중의 인식을
끌어냈지요.
거기서 출발한
'동물 복지연맹'은
이제 120명
직원과 5백 명의
봉사자가 있으며
매년 만 마리의
길을 잃고 버려진
고양이와 개,
필요하다면
말, 양, 염소 같은
다른 많은 동물도
받아 들이도록
성장했습니다.
연맹은 지역사회와
함께 협력하여
공용 보호소와
보호소들에서
안락사 근절을
강하게 추진합니다.
저희는 여러 해 전에
신문에 대규모
결과를 알렸어요.
사람들에게
골드 코스트에만
살해된 동물숫자를
알려주고 그것을
용납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물었습니다.
그리고 갈 집이 없는
수많은 동물이
태어나는 것을 막는
우리가 생각한
수많은 해결책을
게재했습니다.
분명히 사람들의
99.9%는 그것을
용납하지 않고
팔거나
양도하기 전에
중성화 수술이나
마이크로칩 시술을
지지한다고
말했습니다.
결국 집 없는
새끼 고양이와
강아지 출산을
최소로 하고자
연맹은 퀸즐랜드
지방정부와 함께
해결책을
강구했습니다.
지방정부 및
주정부와 아주
열심히 협력하였고
이런 과정을 통해
일하는 데
오래 걸렸지만
사람들이 서서히
이 문제를
인식하게 되었지요.
이제 퀸즐랜드
주정부에서
올해와 내년
4개 지방의회에
중성화 사업에
자금을
제공하기로 하여
아주 기쁩니다.
퀸즐랜드
'동물 복지연맹'은
자체병원에서
다른 서비스와 함께
난소 제거와
중성화 수술을 하며
보호자가
수술비를 지불할
능력이 있는지
고려합니다.
도시 전체를 위한
본보기를 만들고
동물 보건소 운영
등으로 필요한
모든 수의 진료와
대중에게 저가의
중성화 및
마이크로칩 시술을
제공합니다.
수의 치료비를
낼 수 없을 때는
지역사회의
수의 보건소가
그런 동물에게
치료기회를
제공하며
그런 사람들이
지불할 수 있는
최대한 저렴한
비용을 책정해
자기 동물을
포기하지 않도록
만들었지요.
동물보건소의
목적을 보면
모든 동물, 주로
개와 고양이의
공공병원 같지요.
지금은 많은
수의사를 고용해
항상 7명은 있고
동물보건소에서
매년 수천 건
중성화 수술을
시술하며 또한
다른 질병들도
치료합니다.
연맹은 이런 임무를
돕기 위해 위탁
양육자를 둡니다.
연맹의 위탁양육
사업의 95%가
새끼 고양이와
강아지입니다.
보통 위탁인은
약 8주 동안
새끼를 길러서
연맹으로
돌려 보냅니다.
기술적 도움으로
호주 전역에서
위탁 사업이
용이해졌습니다.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머 같은
컴퓨터 전문가들은
엄청난 도움이 되죠.
최근에 호주에
나타나기 시작한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머는
위탁 프로그램과
데이터베이스
등을 개발하여
보호소들이
8주 이하의
어린 동물을
위탁하게 했지요.
중성화 수술과
입양이 가능하도록
충분히 키우거나
아픈 동물을
위탁하고
너무 겁이 많아
보호소에서
살아남지 못하여
약간 훈련이
필요한 동물을
보살핍니다.
위탁 양육은
지역주민들이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의
하나입니다.
동물을 위한
많은 공간이 없거나
완전 위탁양육을
원하지 않는
사람도 어미와
고양이 새끼들을
한 달간 보살펴
고양이 새끼들이
중성화 수술이
가능하게 자라고
어미도 젖이 말라
중성화 수술을
할 때까지만
보살펴 주어도
매년 태어나며
전 지역에서
충분한 집을
찾을 수 없어
문제가 되는
고양이 새끼들의
과잉 공급을
줄이는데 모두
도움이 됩니다.
잠시 후,
연맹의 지역
동물보건소를
살펴보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
채널을 고정하세요.
훌륭한 여러분,
수프림 마스터 TV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에
다시 오신 걸
환영합니다.
오늘 살펴보는
퀸즐랜드
'동물 복지연맹'은
비영리 단체로
매년 버려지고
맡겨지는 만 마리
개와 고양이들을
돌보며 사회와 함께
지역 동물들이
필요한 것들을
충족하고
존중 받도록
활동합니다.
연맹은
반려동물을 저렴한
비용으로 치료하는
동물 보건소를
만들었습니다.
연맹의 전략개발관
조이 베린더 씨가
이제 우리에게
시설 주변을
안내하겠습니다.
이곳은 지역
동물보건소로
주민들이 동물을
치료하러
오는 곳입니다.
여기는 집이 있는
동물을 위한 곳으로
어디서 왔는지는
상관없습니다.
자신의 동물에게
치료가 필요한
모든 사람들이
정기 예방접종이나
다리가 부러져서
고쳐야 하거나
중성화 수술
마이크로 칩을
삽입하는 등의
치료를 받습니다.
지금 호주는
진드기 철로
특히 시골 지역의
많은 개들이
진드기로 인해
심각한 마비에
걸리기도 합니다.
진드기열 때문에
입원을 많이
했습니다.
모든 도시와 주가
동물에 대한
이런 서비스를
제공해야 합니다.
사람들이 모두
치료받는 것처럼요.
사람을 위한
공공 병원이 있으니
동물 공립병원이나
동물 보건소가
있어야 합니다.
동물보건소와
함께 연맹은
보호소 동물 병원을
운영하며
버려진 동물들이
새로운 집에
입양되기 전에
치료받게 합니다.
보호소 안에
보호소 동물 병원이
있어야 하지만
저희는
다른 장소에
병원이 있어요.
버려진 동물들을
모두 치료하는
곳입니다.
얘는 쉘비인데
우리 동물 병원에서
얼굴 치료를
꼭 받아야 했던
아이였죠.
몇 군데 꿰맨 뒤
아주 빠르게
회복하여 입양이
가능하기에
재 입양지역에
있는 중입니다.
여기 번디도
재 입양 지역에서
지내는데
중성화 수술을
받고 갈 곳을
기다립니다.
6개월 된 그녀는
아주 활발하며
많은 운동과
관심을 줄 가족을
찾고 있습니다.
안녕 아가야
현장에 동물 병원이
있어 정말 좋아요.
모든 개들의
온갖 증상을
치료할 수 있지요.
다리가 부러졌거나
얼굴에 생기는
부상들을 치료하고
작은 종양이나
암 등을 수의사가
제거합니다.
그렇게 그들은
재 입양 준비를
합니다.
연맹은 지역에서
반려 동물들과
관련된 다양한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데
적극적입니다.
저흰 대규모 사회
교육프로그램이 있죠.
직원인 네 명의
훈련된 교사들이
학교들을 방문하고
또한 지역사회
교육도 있습니다.
우린 지역사회를
초청해 투어도 하죠.
학생들을 초대해
이곳 보호소에서
상당히 특별한
활동도 합니다.
많은 동물
복지 단체들은
학교 프로그램이
있어 학교를
방문하지만
저흰 고등학생
등의 아이들을
보호소로 데려와
많은 유기동물을
접하도록
하는 활동이
유익함을
굳게 믿습니다.
동물들을 씻기고
함께 걸으며
동물을 돌보는
법을 배우고
너무 많은 수가
늘지 않도록
임신을 막을
빠른 중성화 수술이
꼭 필요한 것도
배우게 됩니다.
우리의 모토는
『중성화, 인식표,
훈련과 안전』이며
지역 사회의
모든 사람들이
이 네 가지를
지킨다면
이런 동물들이
버려지고 결국
보호소에서
죽는 상황이
오지 않을 것을
이해하도록
가르칩니다.
저희는 먼저
지역사회는
그들 동물에 대한
책임이 있으며
현재 상황과
어디서 그들이
버려지고
그 수가 얼마이며
해결방법도
알아야 한다고
믿습니다.
모든 동물들의
생명은 소중하며
살 권리가 있다고
굳게 믿어요.
그러므로 그렇게
되기 위해 저희는
전력을 다합니다.
동물들도
감정이 있어요.
우리처럼 생명을
소중히 여기지요.
지역사회에서
동물들을 적절히
관리하지 못하기에
동물을 죽일
권리가 있다고
믿는 것은 전적으로
부당하고
비윤리적입니다.
단체의 동물 병원과
지역 봉사프로그램을
설명해 주신
퀸즐랜드
동물복지 연맹의
조이 베린더 씨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내일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연맹에 대한
‘빛나는 세계자비상'
시상식과
연맹 시설 방문의
하이라이트를
방영하는 2부를
기대해 주세요.
퀸즐랜드 동물
복지연맹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다음을 방문하세요.
www.AWLQLD.com.au
오늘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어서 ‘주목할 뉴스’와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입니다.
언제나 천상의
사랑을 누리세요.
모두가 건강한 삶을
살기 바랍니다.
미국 자연요법사
약초학자, 작가인
스티브 블레이크
박사는 이런
목표를 이루도록
식생활 해결법을
알려주어 사람들을
도울 수 있다고
믿습니다.
해바라기씨는
비타민E가 풍부해요.
모든 견과류와
씨앗 중에
가장 저렴하지만
정말 도움이 되지요.
헤즐넛과 아몬드도
비타민E가 풍부해요.
5월 3일 월요일,
‘건강한 생활’에서
『스티브 블레이크
박사와 현명한
식생활』2부를
기대해 주세요.
오늘 ‘건강한 생활’에서
『스티브 블레이크
박사와 현명한
식생활』2부를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