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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시
어울락(베트남) 작곡가 팜 듀이 특별방송: 사람들의 가슴 속 노래 -3/5부 (어울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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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들리던 어느 날 밤
꽃들도 꽃잎을 접지 않고
친구를 찾는 흰구름, 방엔
외로운 영혼이 슬프게 다니네
지난 날의 어느 밤에
음악소리에 취해
부드럽게 부채를 든 그녀
바람이 영혼을 배로 데려가네
무릉도원으로 항해하는 선원
서서히 부드럽게 퍼지는 음악
가볍게 떨어지는 사랑의 메모
그녀가 그리워하는 강의 연인
멀리서 음악을 울리고
사라지는 그 사람
고통을 슬퍼하는 우울한 편지
매일 밤늦게 우울한 정자에서
그 사람을 연민하네
오, 영혼을 매혹하는 멜로디
오, 정절의 맹세를
요구하지 않는 말
봄바람이 오기 전에
삶이 끝날까요?
희미해지는 누군가의 목소리
대답 없는 사랑에 아픈 마음
아픔을 씻어주는
달이 떠오르길 기다리며
슬픈 눈물로 어두운 그녀 눈
흐트러진 머리칼
윤기를 잃은 입술
어느 날 밤, 노래하는
사공으로 가슴이 아픈 그녀
그를 만날 때까지 아끼던
많은 아름다운 꿈
꿈과 희망이 모두 부서졌네
어느 날 밤, 외로운 배에는
운명에 의해 연인과 헤어진
사랑에 빠진 청년
외로운 마음에 끝없는 고뇌
지난 날의 어느 밤에
그의 사랑은 아직 여전한데
운명에 의해 연인과 헤어진
사랑에 빠진 청년
외로운 마음에 끝없는 고뇌
지난 날의 어느 밤에
음악소리에 취해
부드럽게 부채를 든 그녀
바람이 영혼을 배로 데려가네
무릉도원으로 항해하는 선원
서서히 부드럽게 퍼지는 음악
가볍게 떨어지는 사랑의 메모
그녀가 그리워하는 강의 연인
멀리서 음악을 울리고
사라지는 그 사람
고통을 슬퍼하는 우울한 편지
매일 밤늦게 우울한 정자에서
그 사람을 연민하네
오, 영혼을 매혹하는 멜로디
오, 정절의 맹세를
요구하지 않는 말
봄바람이 오기 전에
삶이 끝날까요?
희미해지는 누군가의 목소리
대답 없는 사랑에 아픈 마음
아픔을 씻어주는
달이 떠오르길 기다리며
슬픈 눈물로 어두운 그녀 눈
흐트러진 머리칼
윤기를 잃은 입술
어느 날 밤, 노래하는
사공으로 가슴이 아픈 그녀
그를 만날 때까지 아끼던
많은 아름다운 꿈
꿈과 희망이 모두 부서졌네
지난 날의 어느 밤에
그의 사랑은 아직 여전한데
사랑은 부서졌네
고통이 가득한 마음
외로운 마음에 끝없는 고뇌
1991년 3월 13일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에서
협회 회원과 모였을 때
칭하이 무상사가 부른
『뜨루옹 치의 사랑』을
감상하셨습니다
1956년 팜 듀이가
유명한 어울락(베트남)
전설로 만든 노래입니다
무성하며 푸른 채소밭
병아리떼의 낙원
시골 어머니는 많은 아이를
기르려고 고생하시지
오 시골 어머니, 수탉이
대나무 꼭대기에 울고 있네
아침시장에 간 이후
당신을 보지 못했네
당신의 달콤한 미소
맛있는 간식을 기다려요!
비가 오면, 늙으신 시골
어머니 옷은 흠뻑 젖었지
풍성한 비에
벼는 무성할거야
뜨거운 햇볕아래,
논에서 무더위에 지치네
작열하는 태양에
수확이 끝난 짚은 마르고
오 시골 어머니
밤낮을 가리지 않고
아무것도 바라지 않으며
시간이 흘러도
자녀의 행복을 위해
이마에 땀 흘리며 일하시네
목이 마를 때
한 잔의 물을 원하네
늙으신 시골 어머니의
사랑이 그리워라
겨울이 오면 그녀의 여윈 몸
얇은 담요뿐이네
손주가 따뜻하고 포근하게
잠들 동안
오 시골 어머니
밤낮을 가리지 않고
아무것도 바라지 않으며
시간이 흘러도
자녀의 행복을 위해
이마에 땀 흘리며 일하시네
여러분이 보는
무용수들이 입은 옷은
북부 베트남의 옷입니다
무성하며 푸른 채소밭
병아리떼의 낙원
시골 어머니는 많은 아이를
기르려고 고생하시지
오 시골 어머니, 수탉이
대나무 꼭대기에 울고 있네
아침시장에 간 이후
당신을 보지 못했네
당신의 달콤한 미소
맛있는 간식을 기다려요!
비가 오면, 늙으신 시골
어머니 옷은 흠뻑 젖었지
풍성한 비에
벼는 무성할거야
뜨거운 햇볕아래,
논에서 무더위에 지치네
작열하는 태양에
수확이 끝난 짚은 마르고
오 시골 어머니
밤낮을 가리지 않고
아무것도 바라지 않으며
시간이 흘러도
자녀의 행복을 위해
이마에 땀 흘리며 일하시네
목이 마를 때
한 잔의 물을 원하네
늙으신 시골 어머니의
사랑이 그리워라
겨울이 오면 그녀의 여윈 몸
얇은 담요뿐이네
손주가 따뜻하고 포근하게
잠들 동안
오, 시골 어머니
먼 세상으로 떠나
오, 시골 어머니
우리 고국이 막연한
추억이 된 후로
시골을 바라보며
눈물이 흐르네
목이 마를 때
한 잔의 물을 원하네
늙으신 시골 어머니의
사랑이 그리워라
겨울이 오면 그녀의 여윈 몸
얇은 담요뿐이네
손주가 따뜻하고 포근하게
잠들 동안
오, 시골 어머니
먼 세상으로 떠나
오, 시골 어머니
우리 고국이 막연한
추억이 된 후로
시골을 바라보며
눈물이 흐르네
농담이지요? 정말 놀랐어요
이것은 어머니를 위한 거지만
나는 그렇게 늙지 않았어요
어쨌던 감사합니다
노란 옷은 남부 옷이죠
어울락(베트남)에선
지역에 따라
다른 옷을 입어요
이것은 전통을 소개하는
것으로 여러분도 사랑과
관심, 보호를 위해 여기로
받아들인 수천 명 사람들에
대해 약간 알게 됩니다
그들은 항상 기억할 겁니다
저는 그들을 대신해
베트남의 난민을 받아들인
미국에 감사합니다
비록 저는 난민이
아니지만요
존경하는 여러분
이번 주, 예술과 영성
음악과 시는 어울락의
뛰어난 작곡가
팜 듀이 특집을
계속해서 보내드립니다
팜 듀이는 다양한 장르의
수많은 명곡들을 작곡했지요
그의 음악은 여러 세대의
사람들의 마음에 잔잔한
감동을 주는 어울락의
놀라운 문화유산입니다
1996년 12월 말에
미국 캘리포니아의
롱비치 테라스 극장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가
주관한 자선콘서트
『지난 날의 발자취와
사랑노래들』을 하던 저녁에
칭하이 무상사는
무대에 선 예술가들에게
감사를 전했습니다
감사를 전했습니다
특히 작곡가 팜 듀이와
다른 어울락 예술가들을
이 행사에 참석한 비어울락계
청중에서 소개하셨습니다
가끔 내가 여러분께 말할 때
작곡가 팜 듀이를 소개한
것을 기억하나요?
그 신사분이 여기 있어요
내가 왜 영어로 말할까요?
보통 내가 당신을
어울락 사람들이 아닌
비어울락계 사람들에서
소개하기 때문입니다
모든 어울락 사람들은
보살인 당신을 알고 있으니
소개는 필요 없지요
오늘 본 모든 사람들은
베트남 음악과 문학계에서
최고입니다
그들은 모범이며
스타이면서
섬세한 물질적 존재들의
모든 재능이 집중된
훌륭한 사람들입니다
저는 그들을 보기만 해도
아주 영광스러워요
어릴 때는 제가 여기에
그들과 함께 서는 날이
올 것을 꿈도 꾸지 못했어요
다시 감사드립니다
여기선 제가 가장 연장자로
작곡가 투 호와 저의
나이가 같을 겁니다
이곳의 모든 예술가를 대신해
위대한 스승님께 감사합니다
주최자와 모두 감사합니다
오래 전부터
칭하이 무상사는
어울락의 작가들과
예술가들에게 그녀의 사랑과
새해 선물을 보내며
늘 감사를 전했습니다
호랑이 해인 올해의
음력 설날에도
칭하이 무상사는
새해 인사와 선물을
팜 듀이에게 전달했습니다
작곡가 팜 듀이가 최근
수술을 받은 것과 관련해
그녀는 이렇게 말했지요
그가 완쾌되어서 기뻐요
그가 건강하길 바랍니다
어울락의 『국보』인 그에게
깊은 사랑을 전합니다
이제 음악팬들이 『사랑의
발라드의 황제』로 부르는
팜 듀이가 원곡을 작사한
사랑노래로 돌아가겠습니다
그의 음악가 경력은
사랑노래가 중심이지만
자신의 기준에 따라
『사랑노래』라고 부른
노래들의 숫자가 후에는
줄어들고 변했습니다
겨울 저녁에 떨어지는 잎처럼
그대를 향한 내사랑
보랏빛이 아닌 분홍 구름처럼
새장에서 우는 새처럼
여름 밤 폭풍처럼
내 사랑은 밤에 설레네
깊은 숲을 구비치는
시냇물 같은 나의 사랑
바람에 취한 채
항해하는 배처럼
먼 달과 별을 그리며
하늘을 바라보는 벌레처럼
어떻게 내 사랑을 표현할까?
그대와 포인시아나를 사랑해
계절에 이른 꽃을 사랑하고
빛나는 색을 사랑하네
맹목적으로 그대를 사랑해
단순한 말로 그대를 사랑해
흐릿한 꿈에도 그댈 사랑해
골짜기를 지나는
산의 바람처럼
악령의 노래처럼
내일 죽도록 그댈 사랑해
혼백처럼
지평선 끝까지 그댈 따라가리
가면서 간절하게 간청하네
어떻게 사랑을 피할까요?
유일한 사랑으로 사랑하네
거짓이라도 나를 사랑해줘요
의심을 버리고 나를 사랑해요
외로움이 가득할 때
어떻게 사랑을 부인할까요?
『사랑하는 포인시아나』는
팜듀이가 『여름 연가』로
부르는 노래의 하나입니다
1970년대 초에 작곡한
『사랑하는 포인시아나』
『여름철』 『분홍빛 여름』
『여름 밤의 미풍』이 있지요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포인시아나』와 그전에 지은
『분홍빛 풀』을 팜 듀이가
어울락에 살 때 지은
가장 아름답고 대표적인
사랑노래의 가사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마지막 말을 잊는데
모두 일년이 걸렸네
누가 우리사랑을 기억할까?
모두 일년이 걸렸네
지난 향기가 바래는데
모두 일년이 걸렸네
우리 마음의 꽃이 시들고
이별에 일년이 걸렸네
그 시절의 날씬한 그대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순진한 고양이처럼
교회 곁을 걸어갔네
집의 풀들을 흔들고
꽃잎을 떨어지게 하는
계절의 처음에 내리는 비처럼
뜻밖에 그댈 사랑하게 되었지
그대 어깨가 더욱 가냘프며
입술이 젖고 피부가 시리도록
다시 폭우가 내렸네
빗방울 하나로 충분했네
모든 의심이 사라지도록
우리 다른 비를 기다리자
비 속을 걸으며
우리 가슴에 살며시 들어오는
빗방울 소리를 듣자
사랑에 빠진 수백만 중에
누가 이해하지 못하리?
이 슬프고 깊은 사랑 중에서
서로에 감사하는 몇 방울
높은 천국의 빛살이
마음의 감옥을 비추네
1960년대 말과
1970년대 중반은 음악가
팜 듀이의 절정이었습니다
당시는 시로 작곡한 많은
노래들이 특징이었습니다
팜 듀이는 1960년대에만
그 작업을 하지 않았고
사실 1950년대 중반에
시작했습니다
어쨌던 시로 작곡한 그의
가장 유명한 사랑노래의
대부분을 이런 후반기에
만들었고 우리는 그런 작품이
나오기를 기다렸습니다
여전히 예전처럼 젊은 그대
나는 그대와 변치 않는
삶을 나누고 싶네
황혼이 다가오는
부드러운 순간들
기타를 치며 부르는 노래
청춘의 봄을 생생하게 하네
떠도는 구름, 향수를 부르고
황금 달빛, 환상을 비추네
지난 날의 사랑의
현을 조율하며
그대가 오래 전 청춘의
노래를 부르기 소망하네
그러나 그대 운명은
슬픔의 강에 속하고
나는 연약한 사랑에서 돌아서
이제 류트의 음악이
창백한 달을 홀로 위안하네
오 시들어 버린 꿈들
덧문 속에 여전히 남아
그대 돌아오는 날
먼 곳의 가을 항구
집으로 오세요
아, 머리칼은 젊지 않고
은빛 구름 속에
노란 달은 여전히 우아하네
호앙 캄은 레지스탕스
초기에 팜 듀이의
절친한 친구였습니다
그는 시를 쓰면서
희곡도 집필했습니다
위에 언급한 사랑노래 외에도
팜 듀이는 다른 시인들인
루 뜨롱 루의 『우울한 시』
『강가에 떨어지는 꽃들』
『사랑의 맹독』
후이 칸의 『석양의
발라드』와 투 레의
『천상의 피리소리』
등의 많은 시를 마침내
노래로 작곡했습니다
푸른 초원에 살며시
새봄이 오니, 숲에서
선녀들이 피리를 부네
오 화창한 들판에
경쾌하고 오르는 피리소리
음악소리에 울리는 외로움
멀리 애수가 퍼지네…
시냇물 곁의 사랑스런 선녀들
머리칼이 흩날리네
언덕에서 속삭이는
외로운 가문비나무,
오 구름이여!
먼 산을 지나가며
햇살을 쬐는 나무들
평화로운 오후가
떠나길 망설이네
푸른 하늘 높이, 보라!
두 마리 흰 학이 가는 곳
푸른 하늘 높이, 보라!
두 마리 흰 학이 돌아온 낙원
오 학이여!
피리소리 하늘 높이 올랐다가
시냇물로 내려오고
언덕 뒤에 목욕하는 선녀들
오 피리소리여!
높이 솟아올라
먼 구름에 다다르고
마지막 여운이
푸른 숲을 울리네
부드러운 피리소리
요정의 춤처럼 매혹적이네
낙원으로 가는 길
천상의 부드러운 실바람
달콤한 추억의 눈길
선녀 응옥 찬의 추억들
그녀 마음의 소리를
먼 해안으로 데려가네
이제 어울락 남부에 사는
시인들의 시로 작곡한
팜 듀이의 유명한
사랑노래들을 보겠습니다
초기의 가장 뛰어난 노래로는
아마 충 뜨람 뚜옹의
『안녕 내사랑』과
『파리의 가을』일 겁니다
당시 남부어울락에서
시와 문학, 음악을 좋아하던
젊은이들에게 파리는
빛의 도시이며 또한
사랑에 빠진 이에게
꿈의 세계였습니다
그런 이유로 충 뜨람 뚜옹과
응웬사의 시와
팜 뜨롱 차우의
『가을은 돌아오지 않네』가
마음에 새겨지며
그런 시들을 통해
낭만적인 세느강변을
연인과 함께
거닐 수 있었습니다
연인들은 낙엽으로 덮인
룩셈부르크 가든으로 가거나
희미한 노란 불빛 아래의
리옹 역에서
작별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섬세한 황금빛
머리칼』이나 『감미로운
붉은 입술』의 연인과 함께
카페에 갈 수도 있었습니다
기차에 올라 당신을 배웅하니
이렇게 슬픈 적이 없었어요!
파리의 겨울은
언제나 연인들을 갈라놓아요
고향 가는
당신을 배웅하며
말 대신 키스를 보내요
그 무엇도 길지 않아요
당신 없는 백일보다!
리옹 기차역의 불빛이 흐린데
눈과 함께 슬픔이 내려요
두 손을 맞잡고
당신은 눈물을 터뜨릴 듯
이제 뭐라 말해도
너무 때 늦은 것!
기차에 올라 당신을 배웅하니
이렇게 슬픈 적이 없었어요!
파리의 겨울은
언제나 연인들을 갈라놓아요
이 순간 서로에게 키스하고
그 즉시 헤어져야 하니까
그냥 울어요 ##내사랑, 제발 울어요
하늘에 별들이 떨고 있고
이슬 내리는 밤에 당신의
어깨는 가냘픕니다
그냥 울어요 ##내사랑, 제발 울어요
과거에 많은 비평가들이
시로 노래를 만드는 기법과
기술에 대해 글을 썼습니다
그들은 또한 많은 유명한
작품들을 평가했습니다
우리는 특별한 분야를
깊이 파고들길 바라지 않고
팜 듀이가 노래로 만든
시인 후이 칸의
『애수의 손길』을
6-8절 시의 장르에서
걸작으로 평가한
사람들에게 동의합니다
후에 그가 팜 티엔 투의 시
『노란 꽃의 동굴』로
만든 노래도 아주
훌륭하다고 여겨집니다
그러나 시인의 뜻이
각자의 해석에 따라
달라짐을 생각해 본다면
어떤 구절의 반복을
말할 필요가 없으며
그 멜로디는 『애수의
손길』에 비할 것이 없습니다
『애수의 손길』이
어울락 현대음악에서
6-8절 시의 전형이라는
말은 과장이 아닙니다
많은 이들이 관찰했듯이
가수 레투의 목소리 역시
절정기였습니다
해가 그 영광을 나누니
이제 밤이 되었다
야생의 정원에서 순결한
꽃잎이 외로운 꽃잎을 접는다
거미는 서둘러 거미줄을 치고
사랑아 잠들어라
내 여기 부채질 해줄 테니
열린 내마음에 바람이 지나네
환상의 새 백 마리가
네 침대로 떼지어 오니
사랑아 잠들어라
단순한 꿈을 꾸어라
사랑아 잠들아
단순한 꿈을 꾸어라
양쪽 해변 버드나무들
자장가를 읊조리고
사랑아 잠들어라
사랑아 잠들어라
단순한 꿈을 꾸어라
양쪽 해변 버드나무들
자장가를 읊조리고
큰 나무 그림자도 현혹당한다
얼마나 많은 비애의 계절을
헤쳐 나왔느냐?
내 팔에 머리를 대고 쉬어라
내 사랑하는 그대여
잘 익어 무르익은 애수가
떨어지는 소리를 들려주렴
열린 내마음에 바람이 지나네
환상의 새 백 마리가
네 침대로 떼지어 오니
사랑아 잠들어라
단순한 꿈을 꾸어라
사랑아 잠들아
단순한 꿈을 꾸어라
양쪽 해변 버드나무들
자장가를 읊조리고
사랑아 잠들어라
사랑아 잠들어라
단순한 꿈을 꾸어라
양쪽 해변 버드나무들
자장가를 읊조리고
큰 나무 그림자도 현혹당한다
얼마나 많은 비애의 계절을
헤쳐 나왔느냐?
내 팔에 머리를 대고 쉬어라
내 사랑하는 그대여
잘 익어 무르익은 애수가
떨어지는 소리를 들려주렴
1954년 이후, 시인들의
유명한 작품을 돌아보면
후 로안의 유명한 시
『장밋빛 은매화』가
있었습니다
팜 듀이가 이 시로
노래를 작곡하고
『솔기의 실이 뜯어진
내 셔츠』라고 부르기 전엔
청중은 이 비극적 사랑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했으며
당시의 많은 남부 어울락
사람들은 이것이 실화임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그러므로 이 노래의 매력은
실화이기 때문이 아니라
시를 음악으로 만든
팜 듀이의 재능이었습니다
노래의 구성은 장면이 변하는
짧은 뮤지컬과 흡사해
청중들이 각 장면에
빠질 수 있었습니다
이제 3세대와 4세대인
팜 티엔 투와 부 후 딘
응웬 땃 니엔 등의
시인들의 많은
독특한 시들을 계속
소개하겠습니다
시로 음악을 만드는
팜 듀이의 재능과 성공은
때로는 시를 음악으로 바꾸고
때로는 음악을 시 속으로
가져온 것에 기인합니다
팜 티엔 투의 시들로 만든
팜 듀이의 음악은 시를
음악으로 바꾼 것입니다
팜 티엔 투의 시들은
평범하지 않습니다
팜 시인을 비전문적인
구도자로 생각할 수 있어도
그의 사랑시는 독특한
태도를 지녔습니다
팜 듀이는 많은 팜 티엔 투의
시를 음악으로 작곡했으며
세 개의 대표작은
『지난 날의 호앙 티』
『노란꽃 동굴』
『사원을 방문하다』입니다
팜 티엔 투의 시를
영적인 선시라는 점을
제쳐두고 사랑 시로
생각하더라도
시인의 『노란꽃 동굴』은
영적인 생각과 선의 요소를
묘사하고 있으며
99연에 396줄을 가진
6-8절 시로써
이 시는 연인으로 보면
완전히 이해할 수 없습니다
팜 듀이의 재능은
몇 개의 연만으로
『노란꽃 동굴』의
노래세계를 펼치며
여전히 본질과 의미, 시인의
작품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것입니다
『사원을 방문하다』는
팜 듀이가 시의 어떤 말도
더하거나 빼지 않은
유일한 곡입니다
그러나 다른 무엇보다
『지난 날의 호앙 티』는
팜 듀이가 작곡하고
타이 탄이 노래하지 않았다면
한정된 시애호가들만
감상하였을 겁니다
수업이 이제 끝나고
이슬비가 길을 적시네
수업이 이제 끝나고
이슬비가 길을 적시네
교과서를 꼭 쥐고서
긴 머리와 흩날리는 흰 옷
우아하게 걷는 그대
날씬한 그대 어깨
길 가의 아기새는 둥지에
조용히 부리를 감추네
조용한 시골길에서
당신을 따라 집에 가네
수업이 이제 끝나고
당신을 따라 집으로 가네
발걸음은 무겁고
가슴은 고동치네
내일 수업에도 여전히
사랑에 빠져있겠지
수업이 이제 끝나고
안개비가 길을 적시네
급히 당신에게
만발한 꽃다발을 건네지
당신의 공책 속의
눌러진 꽃들
사랑의 색깔을 영원히 간직해
수업이 이제 끝나고
당신을 따라 집으로 가네
수업이 이제 끝나고
당신을 따라 집으로 가네
당신 입술에 피어난 미소
우울한 공기, 오 사랑!
얼마나 그대를
따라다녔나?
오후와 저녁에
가을에서 겨울까지
봄이 지나고 여름이 오고
봉황목이
이별을 말하네
세월이 흐르며
좁은 오솔길의
모습은 희미해지고
좁은 오솔길의
모습은 희미해지고
오늘 우연히 옛길을
다시 걷는구나
여전히 날씬한 나무
붉은 껍질을 보이네
그날의 그대 드레스
이제 빛이 바래고
우리가 서로 찾던
옛날의 발자국 소리
수업이 끝나고
그대를 따라 집으로 갔네
이제 이 길에서
험난한 삶에서
우리가 서로 찾던
모든 발자국 흔적은 사라졌네
오, 집으로 가던 길
여전히 아름다운 꽃들
그러나 지친 마음
이 꽃을 들고
지난 사랑을 추억하네
지난 날, 수업을 마치면
그대를 따라 집으로 갔네
지난 날, 수업을 마치면
그대를 따라 집으로 갔네
발걸음을 따라
서로를 따라
비 오는 붉은 먼지의 길에서
그대를 따라 집으로 갔네
그대의 긴 머리 흩날리며
오늘 이 길에서
크고 날씬한 나무
계속 그대를 찾네
누가 붉은 먼지를 가져갔을까
누가 붉은 먼지를 가져갔을까
영적인 노래들과
선의 노래, 사랑노래를
포함하면 팜 티엔 투는
팜 듀이가 가장 많은 시를
노래로 만든 시인입니다
그러나 사랑노래만을
본다면 응웬 땃 니엔이
이 작곡가와 가깝게
연상됩니다
이들 사랑노래의 대부분은
듀이 쾅이 소개했으며
팜 듀이가 외국 팝노래를
부르다가 어울락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 맏아들이자
젊은 가수 듀이 쾅을
소개하려고 젊은 시인의 시를
노래로 만들었다고 생각되죠
소녀들을 위한 노래인
『꿈의 시대』 『보석의
나이』 『장밋빛 시절』
등을 젊은 아가씨가 된
딸 타이 히엔을
소개하기 위해
작곡한 것처럼요
설령 그렇다 하더라도
괜찮습니다
그가 하지 않았다면 누가
『수녀처럼 온화한 그대』
『북부의 작은 소녀』
『차라리 빗방울이 되겠네』
『2년간 사랑의 갈등』 등을
노래로 만들었을까요?
스무 살이 되던 날
나는 긴 머리칼을 잘랐네
행복에 작별을 고하고
슬픔을 맞았네
스무 살이 되던 날
그리움을 몰랐네
아름다운 웃음으로
사랑을 맞았다네
어린 시절은 빨리 지나갔네
긴 밤 내내, 천진한 영혼은
꿈꾸는 마음에 귀 기울이고
머뭇거리는 달이 영원한 꿈을
향해 자장가를 불렀네
청춘의 쓰라린 시절
오, 이제 한 무리 새들이
나를 위안하고 지는 밤꽃을
슬퍼하러 날아오네
베란다 밖에서 울부짖는 바람
비는 끝없이 내리고
동화는 끝이 나리라
스무 살이 되던 날
삶의 발자국을 빠르게 잡았네
끝을 향한 마지막 말과
흐르지 않는 시간을 위해
스무 살이 되던 날
그대를 사랑하기 시작했지만
곧 슬픔을 알게 되었네
오 사랑아, 작별을 고한다
스무 살이 되던 날
그대를 사랑하기 시작했지만
곧 슬픔을 알게 되었네
오 빨리 시드는 사랑…
응웬 땃 니엔은
아주 젊은 시인이었습니다
1952년 비엔 호아시에서
태어나14살에
시를 짓기 시작했지요
스승들이 그의 시들을
작가 마이 타오가 만든
『창작지』에 보낸 후에
작곡가 팜 듀이와
응웬 둑 쾅이 이 시들로
작곡하며 응웬 땃 니엔은
유명해졌습니다
팜 티엔 투의 경우와 달리
팜 듀이는 응웬 땃 니엔의
시를 음악으로 바꾸지 않고
그의 음악을 시에
담았습니다
팜 듀이는 원래 시에서만
찾을 수 있는 응웬 땃 니엔의
시들의 가치와
매력을 누구보다
잘 알았기 때문입니다
이 넓은 강을 떠나
그대 영원에서 왔네
이 넓은 강을 떠나
그대 영원에서 왔네
손이 닳을 때까지 흔들렸다네
광대한 강만을 보면서
끝없는 강만을 보면서
차라리 석상에서 사라지는
빗방울이 되고 싶어라
차라리 석상에서 마르는
빗방울이 되고 싶어라
차라리 석상을 감싸는
비와 바람이 되고 싶어라
그것이 무보다는 좋으리
내면의 사랑을 다시 키우러
그대 영원에서 왔네
내면의 사랑을 다시 키우러
그대 영원에서 왔네
발이 닳을 때까지 뛰어다녔네
삶의 끝이 다가오는지 모르고
차라리 석상에서 사라지는
빗방울이 되고 싶어라
차라리 석상에서 마르는
빗방울이 되고 싶어라
차라리 석상을 감싸는
비와 바람이 되고 싶어라
그것이 무보다는 좋으리
예리한 칼처럼 돌아오려고
그대 영원에서 왔네
예리한 칼처럼 돌아오려고
그대 영원에서 왔네
사랑의 상처는 달콤해라
나는 조용히 죽어가네
피를 흘리지 않아도
차라리 석상에서 사라지는
빗방울이 되고 싶어라
차라리 석상에서 마르는
빗방울이 되고 싶어라
차라리 석상을 감싸는
비와 바람이 되고 싶어라
그것이 무보다는 좋으리
염색한 머리가 바래도록
그대 영원에서 왔네
염색한 머리가 바래도록
그대 영원에서 왔네
숨이 찰 때까지
맹목적으로 나는 달렸네
길에서 쓰러졌을 때
그대 발에 붙은 머리칼 하나
차라리 석상에서 사라지는
빗방울이 되고 싶어라
차라리 석상에서 마르는
빗방울이 되고 싶어라
차라리 석상을 감싸는
비와 바람이 되고 싶어라
그것이 무보다는 좋으리
법대 곁을 지나기 위해
그대 영원에서 왔네
법대 곁을 지나기 위해
그대 영원에서 왔네
시험에 떨어지면서
그대 사랑을 잃었네
징병을 기다리며
나는 아픔 속에 울었네
차라리 그대 얼굴에서
사라지는 빗방울이 되리라
차라리 그대 얼굴에서
마르는 빗방울이 되리라
서두르는 비를 들으며
그대 팔의 섬세한 털을
적시는 안개 같은 이슬
그대 팔의 섬세한 털을
적시는 안개 같은 이슬
내 사랑을
아파하고 후회하리
두옌이란 사람은
끝없이 고통 받으리
이 시기에 팜 듀이가
작곡한 노래를 말한다면
쁠레이꾸의 시인 부후 딘의
『기억할 작은 무엇』을
빠뜨릴 수 없습니다
다랏과 쁠레이꾸에
사는 사람들에게
고원에 있는 두 도시는
많은 공통점이 있지만
커다란 차이점이 있다는
것에 모두 동의합니다
쁠레이꾸에는 건조한 산과
언덕이 있고 외딴 소나무들이
바람에 흐느낍니다
언덕도 있지만
낭만적이 아닙니다
『연지바른 볼』과 『장밋빛
입술』의 젊은 아가씨도
있지만 손가락을 꼽을 만큼
적은 수입니다
1970년대 초반에
팜 듀이는 무심코 쁠레이꾸의
유명한 부 후 딘의 시
『기억할 작은 무엇』과
리 투이 이의 『여전히
내 사랑이 남은 듯이』를
노래로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두 노래의 쁠레이꾸는
서로 다른 관점입니다
안개 낀 고원도시
초목이 무성한 산간 마을
우울한 하늘은 낮고 드리우고
새 방랑객은 정처 없이 걷네
당신으로 삶이 달콤하다네
연지바른 뺨과 장밋빛 입술의
쁠레이꾸 원주민
겨울처럼 매일 저녁
그대 머리칼은 젖고
그대 눈도 젖네
엷은 오후구름처럼
부드러운 그대
고원 도시, 낮게 드리운 하늘
오밀 조밀한 작은 마을
잠깐의 산책으로
옛 장소로 다시 갔네
어느 날 저녁
향수를 견디고
당신이 있는 마을에 감사하네
흐르는 당신 머리칼에 감사해
내일, 먼 국경에서
난 무언가 기억하고
잊어버릴 거라네
고원 도시, 낮게 드리운 하늘
오밀 조밀한 작은 마을
잠깐의 산책으로
옛 장소로 다시 갔네
어느 날 저녁
향수를 견디고
당신이 있는 마을에 감사하네
흐르는 당신 머리칼에 감사해
내일, 먼 국경에서
난 무언가 기억하고
잊어버릴 거라네
당신이 있는 마을에 감사하네
흐르는 당신 머리칼에 감사해
내일, 먼 국경에서
난 무언가 기억하고
잊어버릴 거라네
난 무언가 기억하고
잊어버릴 거라네
이 노래 후에 팜 듀이는
부 후 딘의 다른 시
『슬픈 사랑이야기』로
노래를 만들었습니다
상업적으로는 이 노래가
더욱 성공했습니다
그러나 예술적으로는
『기억할 작은 무엇』이
더욱 뛰어납니다
팜 듀이는 음악애호가들에게
타이 탄의 노래를 열심히
소개하려 했습니다
그는 『슬픈 사랑이야기』를
듀이 쾅의 달콤하고 감성적인
목소리를 위해 남겨두었지요
시로 만든 팜 듀이의
유명한 노래를 소개하는
시간을 마치기 전에
그가 민속시를
음악으로 바꾼 노래를
알아보겠습니다
『베넷 장미 봉오리』를
사랑했다면 『길고 짧은
머리칼』이 민속시에서 만든
가장 유명한 노래일 겁니다
그 시절
나는 머리핀을 꽂도록 자랐네
그 시절
나는 막 수업을 마치고
그대를 사랑해 시를 쓰고
그대를 사랑해 노래를 짓고
그 시절 나의 시는
젖내가 나도록 유치했지
그 시절
나의 기타연주는 서툴렀지
그래서
서로 시들을 보여주지 않았네
그래서
서로 시들을 보여주지 않았네
엄마에게 노래를 배워
그대를 위해 노래하리 내사랑
엄마에게 자장가를 배워
서로를 기억하게 노래하자
『누구를 그리워하나요?
난초와 백합?
보이는 미소가 아픔 마음의
슬픔을 감추지 못해요』
그때부터 연인이 되어
그때부터 우리는
풋사랑을 기뻐했다네
시간이 흐르며 서로 사랑했고
꿈이 희미해지며 이별했네
나는 누군가의 신부가 되고
그대는 예술가가 되었네
나는 시를 쓰지 않았고
집안일에 만족했다네
지난 날의 친구는 날마다
일용품을 위해 떠돌았네
웃음과 즐거움, 음악
아니면 흥분
시드는 꽃에 대한 시들을
결코 잊지 않았지
『누구를 그리워하나요?
난초와 백합?
보이는 미소가 아픔 마음의
슬픔을 감추지 못해요』
쉬지 않고 삶이 흘러갔네
지상의 삶이 연장되고
그의 마음은 천 곳에
뿌려졌고
여러 번 사랑에 빠졌다네
나는 여전히 어린 시절의
연인을 사랑해
오래 전의 사랑이 그리워라
많은 영웅노래도 어머니
노래보다 훌륭하지 않다네
그 시절
엄마가 가르쳐준 가사
미풍 속에 서로에게 노래했지
오늘 시를 읽는데
내 뺨에 떨어지는 빗방울
『짧거나 긴 머리칼
우리는 결혼할 수 없지만
수천 년간 사랑하리라』
칭하이 무상사의 새해 선물과
소망이 최근 어울락
(베트남)에 있는 작곡가
팜 듀이에게 전해지자
노련한 작곡가는 다정한
관심에 감동받아
다음의 편지를 2010 년
1월22일에 썼습니다
시청자 여러분과
그 일부를 나누고자 합니다
친애하는 스승님
지난 2009년 11월
저는 장수술로
입원을 했었습니다
아흔 살에 장수술은
다소 위험하지만 다행히
베트남 의사들이
아주 젊고 유능하며
병원에서 잘 간호해 줘
위험을 극복할 수 있었고
지금 완쾌했습니다
지금 완쾌했습니다
스승님께서 제 어려움을
예상하고 방금 선물과
입원비를 보내셨군요
감사하며 스승님께 고맙단
인사를 드리고 싶어요
스승님께서 항상
세계의 많은 이들의 찬사를
받길 바라며 스승님의
인자함에 감사를 전합니다
존경을 담아
팜 듀이 올림
작곡가 팜 듀이에게
바치는 특집 3부에서
팜 듀이가 작곡한
『시골 어머니』를
가수 타이 항이 불렀고
북부 어울락의
협회회원들이 노래에
맞춰 무용을 했습니다
이어서 1993년
10월 25일
호놀룰루의
프랭크 파시 시장이 선언한
칭하이 무상사의 날에
협회회원들이
가수 칸 리의 노래에 맞춰
칭하이 무상사께 바치는
춤을 감상했습니다
노래 『시골 어머니』는
작곡가 팜 듀이가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에
특별히 선물한 CD에서
발췌했습니다
앨범엔 가수 타이 항이 부른
『시골어머니』 『천상의
피리소리』 등이 수록됐지요
그의 가족이 탄 호아를
떠나 하노이로 돌아온 후
처음 녹음한 1951년부터
작곡가는 이 두 노래를
아끼며 간직했습니다
이어서 팜 듀이가 시인
호앙 캄의 시로 작곡한
『사랑하는 포인시아나』
『캄의 사랑』과
시이 테 루의 시
『천상의 피리소리』
시인 추옹 뜨람 뚜옹의 시
『안녕, 내 사랑』
시인 후이 칸이 시
『애수의 손길』
시인 팜 티엔 투의 시
『지난 날의 호앙티』
시인 응웬 땃 니엔의 시
『스무 살이 되던 날』
『차라리 빗방울이 되겠네』
시인 부 후 딘의 시
『기억할 작은 무엇』과
『길고 짧은 머리칼』로
작곡한 노래를 감상했습니다
유명한 가수 타이 항과
타이 탄, 뚜안 응옥, 시 푸
레 투, 칸 리, 티엔 뜨랑
(1991년 3월
칭하이 무상사께 특별히
헌정됨) 이 란, 레 다이가
노래를 불렀습니다
『귀신을 겁내던 시절』은
소녀를 위한 팜 듀이의
노래로 타이 히엔이 불렀지요
해설은 SBS라디오(호주)
진행자 호아이 남의 『어울락
현대 음악의 사랑노래
70년』에서 인용했습니다
작곡가 팜 듀이는 해외언론
『베트남 시문학』의
초청으로 전세계에서
공연을 했으며
그의 성공과 음악에 대한
언론취재는 무척 많습니다
『시라쿠사 로터리지』
『휴스턴 포스트』
『일리노이 엔터테이너』 등
많은 신문 잡지에서 그를
취재했고 작곡가 팜 듀이는
대중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1960년대 중반에
아메리칸TV에 출연해
미국의 가장 출중한
가수, 작곡가인
피터 시거, 빌 크로풋
스티븐 에디스 등과
함께 공연했습니다
그의 음악은 모든 문화적
장벽과 차이를 허물고
인류에게 사랑과 나눔
이해를 가깝게 가져왔습니다
타이 항은 1927년
하노이에서 출생했지요
아버지는 문류트 연주자이며
어머니는 16줄 치터와
4줄 류트를 연주하는
음악가로 유명했기에
타이 항은 어린 시절부터
예술에 심취하였습니다
가수 타이 항은
1950년대에 결성된
탕롱 합창단 단원으로
형제 자매인 호아이 트룽
호아이 박팜
딘 추옹, 타이 탄과
함께 노래했지요
어울락(베트남) 음악사에서
매우 유명하고
사랑 받은 합창단입니다
시인 딘 훙이 진행한
따오 단 방송에서
타이항은 시 낭송에 재능을
보였고 찬탄 받았지요
사이공 라디오의 시와
드라마 방송의 여배우이기도
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1996년
크리스마스 시기, 미국
캘리포니아 롱비치에서 열린
어울락 예술가들을 위한
자선콘서트에서 타이 항에게
다정하게 선물을 주셨습니다
시인 부 후 딘은 1942년
중부 훼에서 태어났습니다
다농에서 오래 거주한 그는
문학계의 쾅다협회에
정기적으로 참여했습니다
그의 대표적인 시로는
『기억할 작은 무엇』
(작곡가 팜 듀이가 노래로
만듬) 『저녁 안개의
메아리』 『고국의 사랑』과
『꿀향기 나무』
등이 있습니다
시인 부 후 딘은 1981년
다농에서 세상을 떠났습니다
시인, 극작가인 호앙 캄은
1922년 어울락(베트남)
박 끼앙에서 태어났습니다
1940년에 문학계에
등단해 하노이 연극단
대표와 베트남
작가협회의 임원으로
활동했습니다
2007년 그는 어울락
국립예술문학상을 받았지요
그의 유명한 작품은
운문연극『키에우 로안』과
시집 『쩡강의 건너편』
『환상의 잎새들』
『99편의 연시』
등이 있습니다
그의 시 『쩡강의
건너편』은 고등학교
교과서에 실렸습니다
시인 호앙 캄은
지난 몇 년간
칭하이 무상사께서 설날에
다정하게 위로선물을 보낸
어울락 작가들 중의
한 명입니다
칭하이 무상사에
대해 이야기하자
즉시 그녀가 떠올랐어요
칭하이 무상사께
편지를 썼고 로안을
통해 보냈어요
시도 한편 지었어요
그때가
음력 설이었는데
칭하이 무상사께서도
제게 선물을 보내셨어요
시인 레 투는 1907년
하노이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1930년대 초기에
신시운동을 주도한
선구자의 한 명이었습니다
문학 비평가 호아이 탄이
논평했습니다 『당시에
시들이 살아났습니다
레 투는 갑자기 나타난 별로
어울락 시의 지평선을
밝게 비추었습니다』
레 투는 시와 단편, 소설
희곡을 집필했으며 또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인
셰익스피어와 괴테
쉴러의 많은 희곡을
번역했습니다
그리고 어울락(베트남)의
연극발달에 크게
공헌했습니다
1956-1977년에
베트남 극예술가 협회의
초대회장을 역임했습니다
레 투의 많은 대표작들은
시집 『몇 편의 시들』
단편『티엔로이로에서』
소설 『마하이 후옹과
레 푸옹』 연극 『기다림』
등이 있습니다
1989년 세상을 떠났지요
꿍 트람 뚜옹은 1932년
하노이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프랑스와
미국에서 유학하고 공학
학위를 받고 졸업했습니다
출간된 그의 시집으로
『꿍 트람 뜨옹의
6-8절 시가들』『양손으로
쓰다』등이 있습니다
꿍 트람 뚜옹의『안녕,
내사랑』『파리의 가을』
『다음 생』같은 시들은
불후의 노래로 작곡되었지요
어울락의 뛰어난 시인
후이 칸은 1919년 북부
하틴성에서 출생했습니다
그는 많은 시집을
출간했으며 『신성한 불』
『우주의 노래』
『날마다 더 빛나네』
『대지의 개화』 『인생의
시』와 『태양아래의 집』
등이 있습니다
그의 시는 심오한
철학을 반영하며
지상의 삶에 고정된
주제를 쓰더라도
동시에 거대한
우주의 경이를
반영합니다, 후이 칸은
2005년 작고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어울락에 대한 시인의
위대한 문학적 공헌을
기리며 후이 칸의 가족에게
선물을 보냈습니다
팜 티엔 뚜는
유명한 시인입니다
1970년 대 초
시집 『침묵의 고통』으로
어울락(베트남)의
국립문학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그의 시집으로는
『팜 티엔 뚜 시집』
『보석의 경전』『노란 꽃
동굴』『옛날 내 사랑』
등이 있습니다
팜 티엔 뚜의 시로
작곡한 노래에는
『지난 날의 호앙티 』
『노란 꽃 동굴로
데려갈게요』와
『사원을 방문하다』등이
있습니다
팜 티엔 뚜의 시는 부드럽고
낭만적이며 영적입니다
2006년 가을
칭하이 무상사는 어울락
(베트남)시인들에게 선물과
따뜻한 인사를 보냈습니다
그 가운데 시인
팜 티에 뚜가 있었습니다
그때 그는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었습니다
건강 문제로 예전처럼
글을 쓸 수 없었지요
그는 이전에
칭하이 무상사를 알았고
협회회원들이 찾아와
스승님의 사랑을 전했을 때
감동 받았습니다
완전히 회복하진 못했지만
팜 티엔 뚜는 진심으로
칭하이 무상사께
감사를 표하는 선물로
자신의 새로운 시집에
몇 구절을 쓰려고
노력하였습니다
한 달 후에
칭하이 무상사는
시인의 치과 치료비를 위해
다시 돈을 보내셨지요
지금까지 칭하이무상사와
시인 팜 티엔 뚜와
다른 예술가들은 우정으로
항상 인류와 예술에 대한
사랑을 고취시키는
서로를 존경합니다
시인 응웬 땃 니엔은
1952년 남부 비엔호아
출생으로 14살에 그와 급우
딘 티엔후옹은 첫 시집
『우리 눈 속의 뮤즈』를
발간했습니다
응웬 땃 니엔의 여러 시들을
유명한 작곡가들이
음악으로 작곡했고
『빗방울이 되고 싶네』
『그대는 수녀처럼 온화해』
『비 속에 그대를 집으로
데려가네』『어린 북부소녀』
등이 사랑을 받았습니다
1992년 세상을 떠났지요
티엔 뜨랑은 사랑스럽고
친절한 가수입니다
달콤한 목소리로 『고대의
훼』 『밤에 피는 꽃』
『한 번의 기회를 소망하네』
같은 노래를 불러
많은 찬사를 받았습니다
가수 티엔 뜨랑은
또한 스승님이
미국을 순회강연 할 때
만나 아름다운
기념품을 받았던
인연이 있습니다
이 란은 가수 타이 탄과 배우
레 쿠인의 딸입니다
달콤한 목소리와 세련된
공연으로 청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1994년부터 『누군가를
사랑하며』『지나는 가을을
보네』『내가 돌아오면』 등
많은 앨범을 발매했습니다
최근에 가수 쾅 뚜안과
15번째 앨범인 『기다리며
노래하네』를 발매했습니다
레 다이는 1964년 유명한
예술가 집안에 태어났습니다
어머니는 가수 타이탄
아버지는 배우 레 쿠인이며
누나는 가수 이란과 라디오/
TV진행자 쿠인 후옹입니다
1996년 음악과 컴퓨터로
학사학위를 받고
미국 캘리포니아 롱비치의
캘리포니아 주립대에
직원으로 있습니다
오늘 예술과 영성의
음악과 시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를
계속 시청해 주세요
가족과 함께 천상의 은총으로
행복을 누리길 빕니다
다음주에도 특집방송
『어울락 (베트남)의 유명한
작곡가 팜 듀이-대중들
마음 속의 음악』 4부에서
수십 년 동안 작곡가
팜 듀이가 칭하이 무상사의
시로 만든 노래들을
특별히 소개하니
계속 시청해 주세요
덩굴이 올라가는
나의 아늑한 작은 집
가벼운 미풍과 엷은 구름이
하늘과 땅을 연결하네
칭하이 무상사의 시는
본성으로 돌아가길 원하는
사람들에게 아주
큰 도움을 줍니다
저의 가족은 인류의 고양을
돕는 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아주 기쁩니다
스승님은 그 일을 이루기 위해
많은 일을 하십니다
『어울락(베트남)의
유명한 작곡가 팜 듀이
특집 -대중들
마음 속의 음악』5부를
수프림 마스터 TV의
예술과 영성
음악과 시에서
계속 시청해 주세요
4부는 2010년
5월 1일 토요일
5부는 2010년
5월 8일 토요일 방송되며
위대한 시인 응웬 두의 시를
음악으로 만든 작곡가
팜 듀이의 가장 걸작인
『키에우 이야기의 해설』을
1997년 미국 캘리포니아
LA에서 협회 회원들과
어울락 작가, 예술가들이
중추절을 축하할 때
칭하이 무상사와
작곡가 팜 듀이 자신이
특별히 해설한 내용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어젯밤 귀신을 보았네(엄마)
더럽고 시커먼 귀신
긴 머리 유령, 떨어진 넝마 옷
어젯밤 귀신을 보았네(엄마)
창백한 흰 얼굴
누런 이빨 두 개를 번쩍이며
제정신이 아닌
멍청한 생각의 귀신
그들을 때려, 귀신을 때려!
나쁜 악마와 귀신을 때려야지
그들을 때려, 귀신을 때려!
악마와 귀신이 포기할 거야
어젯밤 귀신을 보았네(엄마)
술 귀신
술에 취한 붉은 눈
그가 머리와 수염이 헝클어진
도박 귀신에게 손짓했네
어젯밤 귀신을 보았네(엄마)
마약 귀신
창백하고 환각에 사로잡힌
무서운 귀신, 흡혈귀
모든 귀신들의 할아버지!
그들을 때려, 귀신을 때려!
나쁜 악마와 귀신을 때려야지
그들을 때려, 귀신을 때려!
악마와 귀신들은 포기할 거야
어젯밤 귀신을 보았네(엄마)
심술 맞고 교활한 뚜쟁이귀신
잘못을 저지르고 방황하는
사람들에게 얻어먹는 귀신
어젯밤 귀신을 보았네(엄마)
사기꾼 귀신
작은 혀와 큰 입
정직한 많은 이를 괴롭힌
시끄러운 귀신!
그들을 때려, 귀신을 때려!
마피아와 테러귀신
그들을 때려야 해!
그들을 때려, 귀신을 때려!
비축해서 독점하는 귀신!
어젯밤 귀신을 보았네(엄마)
파편이 될 때까지 때렸네
귀신과 보이지 않는 것들
주먹을 써야 해!
어젯밤 나는 평화를 느꼈네
엄마가 나를 침대에서 깨웠네
착한 엄마를 엄마라고 부르지
얘야, 착하지! 착하지!
엄마에게 혼나지 말아,착하지
엄마! 오 엄마! 오 엄마!
사랑하는 엄마,좋아하는 엄마
얘야, 착하지! 착하지!
엄마에게 혼나지 말아,착하게
엄마! 오 엄마!오 엄마!
사랑하는 엄마,좋아하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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