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시 어울락(베트남) 작곡가 팜 듀이 특별방송: 사람들의 가슴 속 노래 2/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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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나의 부모님의 형제 자매였다네 우리 전설의 유서깊은 이야기를 기억하게
세상이 창조되고 있을 때 옛날 옛적, 어머니가 백 개의 알을 낳았고 그것들이 락홍 혈통을 가진 백 명의 아이들로 변했네
락홍 혈통의 백 명의 아이들로 변했네 홍 혈통의 백 명의 아이들로 변했네
오십 명은 언덕을 지나 산 위의 넓은 들판으로 가서 고원에 마을을 건설하며 대나무 위에 집을 지었네
고원에 마을을 건설하며 대나무 위에 집을 지었네 고원에 마을을 건설하며 대나무위에 집을 지었네
오십 명 아이는 뜨룽 손 산맥을 따라 북쪽에서 남쪽까지 산과 강과 논을 개간했다네

오늘 숲은 구름을 만나고 잎새들이 다시 산을 방문해 손을 맞잡고, 여기 모였네
환희에 차 노래하니 오, 소수민족과 많은 사람들
같은 땅의 형제 자매들 하나의 가족을 이루네
심벌즈와 징을 치니 메아리가 초가집을 넘고 대나무 지붕 너머 가장 오래된 숲 속으로
대나무 지붕 너머 가장 오래된 숲 속으로 영양과 늙은 원숭이들
영혼들과 사슴떼 모두 징 소리에 매혹되었네

여러분은1990년 10월2일 포모사(대만)에서 우리 협회 회원들과의 모임에서 칭하이 무상사가 부른 『하나의 어머니백 명의 아이들』을 감상하셨습니다 이 노래는 팜 듀이가 중부 고원 민속음악 가락으로 작곡했으며 어울락 사람들이 용왕과 선녀공주의 자손이라는 전설을 바탕하고 있습니다 무용은 우리 협회 남부 어울락(베트남) 회원들이 공연했습니다

누가 물소치기를 어렵다 했죠? 물소를 돌보는 건 재밌어요
물소를 타며 갈대깃발을 흔들고 걱정 없는 노래를 불러요
자신을 즐기지만 미풍의 언덕에 누워 공부를 등안시하지 않죠
벼들의 노래에 따라 아주 빨리 글을 쓸 수 있어요

오후가 나는 연의 소리에 멈추고 외진 부두에서 집으로 걸어오며 알파벳을 외워요
들소를 우리에 돌려보내고 물을 주면 하루일과가 끝나지요
오,구워진 달콤한 고구마가 황금보다 좋아요!
전 10살이 안 된 아이지만 약하지 않아요 아빠와 엄마는 절 사랑해요
열심히 일하니까요 영웅적인 군인의 삶을 사랑합니다
빨리 성장해서 노동에 참여하고 있어요

오 중추절 축제 밤에 밝게 빛나는 달빛이여
삶은 즐겁고 북소리가 뚜렷해요 노래가 유유히 나오지요
모든 마을 길 등불 행렬이 계속 되네요
많은 도움의 손길로 하나되어 모두 즐겨요

오, 버팔로야, 함께 경작하자꾸나
이 논과 풀이 무성한 언덕은 마을 사람들의 것이에요
어울락의 시골 어린이는 어린 꽃봉오리로 생기있고 좋아요
그들은 나라를 부유하고 활력있게 만드는 힘이에요

황금빛이 논을 채우고 태양이 지평선에 떠올라요
고향과 정원을 지키려고 어린이는 성장하고 있어요
인생은 평화로와요 추수가 곧 다가올 거에요
향기로운 풀과 버팔로가 가득해요

존경하는 여러분 이번주 예술과 영성 음악과 시는 어울락의 뛰어난 작곡가 팜 듀이 특집을 계속해서 보내드립니다 팜 듀이는 다양한 장르의 수많은 명곡들을 작곡했지요 그의 음악은 여러 세대의 사람들의 마음에 잔잔한 감동을 주는 어울락의 놀라운 문화유산입니다

오래 전부터 칭하이 무상사는 어울락의 작가들과 예술가들에게 그녀의 사랑과 새해 선물을 전하며 늘 감사를 전했습니다 호랑이 해인 올해의 구정에도 칭하이 무상사는 새해 인사와 선물을 팜 듀이에게 전달했습니다 작곡가 팜 듀이가 최근 수술을 받은 것과 관련해 그녀는 이렇게 말했지요

그가 완쾌되어서 기뻐요 그가 건강하길 바랍니다 어울락의 『국보』인 그에게 깊은 사랑을 전합니다

1954년 팜 듀이는 음악편곡력을 향상하고자 프랑스로 건너갑니다 고국으로 돌아와 서사적인 노래들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1957년까지 그는 새로운 사고와 사랑에 대한 관점 그리고 삶의 우여곡절로 사랑노래를 쓰지 않았지요 순수한 사랑노래의 특징인 새벽빛으로 가득하고 꽃 향기가 가득하며 사랑의 달콤한 시작의 푸른 잔디가 깔린 듯한 『두려움을 모를 때의 순수한 사랑』은 더이상 없습니다 그것은 이제 삶에서 함께 할 수 없는 연인들의 이별과 불행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앞에 펼처진 어두운 밤과 뒤에 남겨진 깊은 나락 『다른 세계로 서로 상냥하게 데려가고 서로 이웃에 살도록 데려가며 영원으로 서로를 이끄는』 이런 연인들처럼 그 노래들은 이 시기 작곡됐지요 『이별하지 않아요』 『다음생에 사랑할수 있다면』 『어느날 그대가 세상을 떠난다면』 『우리의 나날들』 『당신을 찾아서』 『사랑 노래』 『절 혼자두지 말아요』 『다른 무언가가』 『떨어지는 눈물』『손길』 『감사한 인생』은 모두 이별,채워지지 않은 욕망 사랑의 소멸을 노래합니다

모두 시작 전의 다가온 이별을 담고 있습니다 열정으로 헤어짐의 섬광이 있어요 인내로 환송의 씨앗이 있어요 『당신이 제 세계를 떠나는 날 바다는 나뉘고 비탄과 슬픔은 무의미합니다』

당신이 상냥하게 저의 세계로
달과 별들 그리고 후회의 시를 가져왔던 그 날
내 꿈이 다시 한 번 불을 밝힌 날 결혼으로
내 가슴에 그대를 가두고 끝없는 길에서 함께 노래했던 날
조용히 시를 낭송하며 우리의 우울함을 바라봤지요
우리 운명으로 입을 다문 날 우리 손은 열정의 원을 그렸네

남은 우리 인생을 꿈꾸었던 그런 나날들
사랑이 퍼지고 아홉번째 구름이 피어날 것이에요
바다로 넘치는 상쾌한 사랑
오 바다여!우리 애정의 성을 잘 간직해 주렴

이 시기에 지은 팜 듀이의 사랑노래 2곡은 민 둑 호아이 뜨린의 시 『다음 생에 사랑할 수 있다면』과 『절 혼자두지 말아요』를 개작한 노래입니다 가사적으로 팜 듀이는 현대 어울락음악의 최고의 작사가입니다 음악을 시로 혹은 시에 음악을 지을 때 말을 잃어서가 아닌 시에 감동을 받았기 때문이지요

동시에 그의 감정은 시 그 자체보다 더욱 강하다고 할 수 있어요 시인 민 뚝 호아이 뜨린은 프랑스에서 돌아와 바로 어울락을 방문한 후 자신의 시 2편이 팜듀이의 마법 같은 음률의 영원한 사랑노래가 된 걸 알고 감동받고 놀랐습니다 『조화』라 부를 수 있었어요 박사와 편곡 같은 모든 작곡 기술에 앞서 작곡가의 마음이 시의 의미로 감동을 받았었기 때문입니다 팜 듀이는 민 뚝 호아이가 감동을 받게 했으며 듣는 이의 가슴 깊이 스며들게 만들어 감동을 받았습니다 마치 이 두 노래가 일상사에서 침묵의 고통을 나타내듯

더이상 날 응시하지 말아요 어린 꽃이 시들어요
깨끗한 향기가 사라졌어요 더이상 날 응시하지 말아요
내 눈은 감겼고 미소는 입술에서 사라졌죠
내 사랑은 절 잊어야만 해요 가을 달이 두 해안으로 나뉘고 새는 먼 곳으로 날아갔어요
만약 제 사랑을 본다면 제발 제 메시지를 전해주세요
어린 꽃이 희망을 잃었어요 깊은 밤 베개는 멀리 있어요
우리 다른 생에서 사랑한다면 미래에 우리 서로를 찾아요
어린 꽃들이 아직 피지 않은 때 어린 사랑이 두려움을 모를 때
우리 다시 사랑한다면 모든 고통을 벗어버려요 내 사랑,지금 어디 있나요?

사랑노래에 관해서만 말한다면 팜 듀이의 음악은 명확히 네 시기로 구분됩니다

첫 시기는 저항 전쟁을 떠나기 전 꿈과 사랑의 천국으로 『두려움을 모르던 어린 사랑』의 시기입니다
두번째 시기는 저항운동을 나와 1957년까지 두드러진 사랑 노래 없이 거의 10년 지속된 동면 시기입니다
세번째 시기는 1957년부터 1960년대 후반기까지로 고통과 부서진 사랑노래의 시기입니다
네번째는 1970년 초부터 지금까지의 회복시기로 불행한 어두운 그림자와 과거로부터 자유로워진 시기죠 비평가들과 음악 전문가들에 따르면 세번째와 네번째 시기가 팜듀이 음악의 황금시대였다고 합니다

이제 그 비참하고 가슴이 무너지는 사랑 노래의 시기인 세번째 시기를 논해 봅니다 이 시긴 또한 팜 듀이가 어울락 낭만음악과 음악 애호가들의 가슴에 남긴 씻을 수 없는 흔적의 시기었습니다 이 당시 팜 듀이의 사랑노래를 즐긴 사람들은 너무 늙지도 젊지도 않았지요 현재 많은 음악애호가들은 55세 혹 60세 이상이며 심각하고 끝나지 않으며 고통스럽게 부서져 헤어진 사랑에 대한 팜듀이의 이런 노래들은 애창곡뿐 아니라 청취자 개개인의 행복 슬픔 그리고 사랑의 즐거움이 되기도 했습니다

놀라운 것은 우리 대부분이 이런 인생경로를 경험하기에 팜듀이의 각각의 사랑 노래들에서 우리 모두 자신을 발견합니다 더 놀라운 사실은 이런 고통과 행복의 멜로디들이 인생을 미화하고 외로운 영혼을 위로하며 다친 마음을 달래며 돌로 채워진 사랑의 길 위에 난 발자국을 달래는 효과가 있단 점입니다

당신이 세상을 어느날 떠나면 관을 완전하게 꽃으로 덮어
먼 곳으로 데려가겠어요 어느날 당신이 즐거운 폭죽으로

그와 함께 노래한다면 결혼식 향이 우릴 갈라놓겠죠

이 세속의 사랑을 위해 미소에 눈물이 스며들어요
어느 밤 당신이 베란다 문에 나서면 조용한 영혼의 걱정을 지며 당신은 결혼증서를 찢지요
밤의 한 가운데 달이 뜨고 바람은 불어 폭풍과 비가 잠잠해질 때
담요와 베게가 잊혀진 길 위 묘비에 이름을 새깁니다

어느날 아무도 인생의 다른편 길에 기다리지 않으면 아무도 남지 않겠죠!
내일 당신 향기의 자취가 있다면 그건 가짜일 뿐이지요
어느날 당신이 다리를 건너면 슬픔 때문이 아니라
서로 잊고자 노력하며 말할 남겨진 사랑이 없기 때문이에요
어떤 이유로 빨리 떠나야한다면 깊은 발자국이 오래 남지 않아 서로 은혜를 입지 않을 거에요

어느날 아무도 인생의 다른편 길에 기다리지 않으면 아무도 남지 않겠죠!
내일 당신 향기의 자취가 있다면 그건 가짜일 뿐이지요
어느날 당신이 다리를 건너면 슬픔 때문이 아니라
서로 잊고자 노력하며 말할 남겨진 사랑이 없기 때문이에요
어떤 이유로 빨리 떠나야한다면 깊은 발자국이 오래 남지 않아 서로 은혜를 입지 않을 거에요

1960년 후반부터 70년 중반까지 시에서 변형시킨 팜 듀이의 노래는 그 시기 어울락 현대음악에서 특별한 위치를 차지합니다 복잡함에도 팜듀이의 경력은 어울락 사랑노래의 왕으로 칭송되던 작곡가로 항상 사랑음률의 전설로 특출났습니다

우리 사이 너무 멀어요 당신이 멀리 가버렸지요
울거나 미소질 어떤 것도 없네요
마차에 올라 옛날로 돌아오지 않을 건가요?
당신의 모든 사랑을 가져오세요

희미한 과거로 간 당신을 바라보는 더한 슬픔
당신을 따라간 놀라운 과거의 모든 기억들

옛 편지 사이 몇 송이의 마른 꽃들이 먼지로 사라질 거에요
당신 향기가 벤 갈색머리가 먼 곳의 바람에 나부끼네요

우리 사이 너무 멀어요 당신이 멀리 가버렸지요
당신위해 간질할 남은 게 없어요

화려한 우리 기억을 되돌리면 우리 사랑 이야기는 슬픔보다 행복했었어요
우린 울고 웃었지요 길거나 짤막한 이야길 했었죠

달콤하게 평온했던 모든 날을 당신께 모든 걸 돌려드려요
천국과 지상 아래 평화롭고 금빛나는 우리가 지나던 길
한적한 새벽숲과 달빛거리 모두 당신께 돌려드려요

모든 쓰라림 돌려드릴게요 헤어지던 날 조용히 비가 왔죠
내가 보냈던 사랑의 말과 입술의 강요된 웃음 우리 사이 너무 멀어요
삶이 산산조각나네요 당신께 남기는 마지막 말은….

우리 사이 너무 멀어요 당신은 수평선 끝에 있지요
앞에 행복의 길이 길게 놓이길 바라요

팜듀이가『스스로를 위한 사랑 노래』 라 부르는 네번째 시기 또한 슬픔과 이별 작별과 식은 열정을 이야기하지만 이런 것들이 그 주변에서 일어난 일들처럼 보이지 자신의 감정적인 삶에서 일어나진 않아 보입니다 1969년의『짧고 긴 머리카락』『우리 사이 너무 멀어요』『나뜨랑,다시 돌아온 날』부터1970년 『분홍잔디』『더이상 없는 가을』『꿈 속 사랑의 죽음』

1971년『내 사랑에게 돌아온 날』『우리가 걷던 사랑의 길』모두 인생의 불행한 사랑을 바꾼 민감하고 동정적인 목격자의 감정을 묘사합니다 가을의 눈물만이 팜듀이가 유명가수로 이름이 후이 찬의 시에서 개작한 『우울한 손길』과 연관된 레투를 위해 특별히 작곡한 것으로 알려집니다

이름이나 필명의 『레』란 단어는 레투 레투이,레마이처럼 쓰며 『아름답다』는 뜻입니다 『마이레(사랑스런)』 혹은 『쭝레(광대한)』은 『눈물』을 의미하지 않지요 팜듀이는 언어능력이 탁월하죠 그는 사이공 국립음악학교에서 작사를 가르쳤기에 그 분야를 잘 알고 있지요 서글픈 사랑노래를 유명한 가수를 위해 쓰고자『레투』란 이름의 『레』를 의도적으로 『눈물』로 번역했지요

가을의 눈물 오늘 저녁, 연인을 애도하네
쓸쓸한 공동묘지에 잎들은 흩어지고
마른 눈물처럼 떨어지는 낙엽 무덤에 묻힌 잊혀진 삶
슬픈 울음의 메아리 가을의 눈물, 끝없는 비탄

밤새 흐르는 가을의 눈물 가랑비, 끝없는 애수
오, 충실한 사랑의 어두운 감옥을 짓는 자여!
불행한 운명의 처녀의 짐을 나누는 빗방울
연인을 애도하는 가을의 눈물

연약한 행복의 상실을 슬퍼하는 가을의 눈물
빛나는 달처럼 빠르게 사라졌으니 비천한 삶을 위한 눈물
그대, 자신에게 분리되고 나도 자신에게 분리되었네

고독에 흐느끼는 가을의 눈물
슬픈 후렴을 반복하는 가수
쇠약해지는 존재를 적시는 비탄의 목소리
남겨진 시간, 남겨진 그리움
오, 사랑이여! 인간을 연민하는 가을의 눈물

밤새 흐르는 가을의 눈물 가랑비, 끝없는 애수
오, 충실한 사랑의 어두운 감옥을 짓는 자여!
불행한 운명의 처녀의 짐을 나누는 빗방울
연인을 애도하는 가을의 눈물

연약한 행복의 상실을 슬퍼하는 가을의 눈물 빠르게 사라졌으니

비천한 삶을 위한 눈물 그대, 자신에게 분리되고 나도 자신에게 분리되었네

고독에 흐느끼는 가을의 눈물 슬픈 후렴을 반복하는 가수
쇠약해지는 존재를 적시는 비탄의 목소리
남겨진 시간, 남겨진 그리움
오, 사랑이여! 인간을 연민하는 가을의 눈물

시작하면서 이 시긴 팜듀이의 작곡 경력이 『복잡』하다고 언급했습니다 사실『풍부하고 다양』하다고 불러야만 합니다 이 풍부함과 다양함은 두 가지 때문이지요 주관적이거나 객관적입니다 주관적인 요소는 팜듀이가1950년 중반 빛의 도시의 쩐반케 교수와 교환교수로 프랑스에 머물던 시기 쌓은 음악적 지식으로 여겹집니다

그 결과1960년 서사적인 『주요도로』이 완성되었고 민요인『다리위의 바람』 『반얀 나무의 리노래』 『파란쇠물닭의 리노래』 『바늘과 실』 과 고산지역 민요인 『하나의 어머니백 명의 아이들』 추수날 공과 북 그리고 그에 이어 서사시인 『모국 베트남』을 1964년 완성합니다

오 추수날,벼는 좋고 신선하네
오 날개짓하는 하늘의 새들아 와서 언덕 위 황금빛 벼들을 보려므나
어린 아가씨는 집으로 향하네 오 익어 향기로운 벼

추수날 가득한 밝고 붉은 햇빛
오 새들이여 다시 날아와 우리 산과 시내에서 곡물들을 보려므나
테라스의 익어 황금빛인 곡물
대나무 집과 넓은 문이 먼 곳 나그네를 환영하며 열려있네

추수날,연기가 피어오르고 조용히 태양이 빛나네
미풍은 새로 경작한 쌀을 맛보려는 새들을 따라가네
소수민족과 다수민족이 형제애의 연대를 맺네

한편,객관적인 요소는 팜듀이가 사고의 자유와 작곡의 최대 목표를 찾는 것을 도왔습니다 그 당시 사회에서는 영적인 가치가 다뤄지지 않고 물질주의가 사회를 부패시켰죠 1964년 팜듀이는 인기곡 『잎에 내린 비』같은 마음의 노래10곡을 썼는데 이 곡은1966년미국에서 팜듀이와 공연할 수 있게 미국 전통가수 겸 작곡가인 스테판 아디스가 후에 번안했죠

잎새의 비가 위안하려 하네 인류에게 꿈을 계속 꾸도록 말하네

잎새의 비는 전쟁에서 연인이 돌아온 소녀의 기쁨의 눈물
잎새의 비는 어머니가 아들의 사망소식을 들을 때의 쓰라린 눈물

잎새의 비는 막 태어난 아기의 고통스런 탄생의 울음
잎새의 비는 젊을 때보다 이제는 더욱 커진 늙은 부부의 사랑

잎새의 비는 마지막 사랑이 다가올 때 궁극의 선택의 열정적 목소리
잎새의 비는 첫사랑을 지금 깨달은 놀람의 목소리
잎새의 비는 삶의 흘러갈 때 마음의 고뇌와 외로움
잎새의 비는 실연 직전 마지막 애무의 부드러움

잎새의 비는 속삭임 세상의 상처를 치유하는 부처가 오시네
잎새의 비는 인류를 위해 십자가에 못박히러 오시는 예수의 순수한 목소리

너무 고상하게 묘사한 팜듀이의 마음의 노래와 영적인 곡들 이후 일반적인 거리노래인 『슬프지 않아요』 『가난하지만 탐욕스럽지 않은』 등을 썼습니다 세속적인 노래들을 작곡가들이 감히 노래하지 못했지요 아마 그래서 이 거리노래와 세속적 노래들이 거의 판매중지가 됐습니다

하지만 팜듀이의 다양하고 복잡하며 풍부한 작곡은 거기서 끝나지 않았지요 사실 그는 동요도 썼습니다 『달님이 놀러 왔네요』 『소년과 공작』 『봄 마을의 소년』등등과 소녀들을 위한 노래로 10대들을 위해 작곡한 『꿈의 시기』『보석같은 나이』 『장미빛 시대』『마법의 해』 『환영이 무서운 나이』 『봄』『불확실한 시기』 『갈망의 시대』 『슬픔을 아는 시기』 『스무살이 되던 날』등이 포함됩니다

마법의 세월 어머니의 부드러운 품에서
향긋한 젖을 먹던 먼 옛날부터 마법의 세월은 여전히 흐르네
자라고 있어 옷이 점점 짧아지고 있네
새로운 사람이 항상 마법의 세월을 만들지
아버지의 달콤한 바리톤 목소리가 부르는 아름다운 민요에 매혹되었네
마법의 시간 다정한 형제들
흰머리, 주름진 피부의 조부모님과 보낸 시간
깔끔하게 따은 머리 젊고 아직 길지 않네
여기 나막신과 새 신발이 있고 이웃으로 가는 길은 마치 수평선 끝처럼 보이네
달콤한 사탕도 그냥 녹진않아
마법의 시간속엔 학생들의 꽃이 만발하고
학교 운동장엔 활짝 고귀한 봉황목이 꽃피네
그 마법의 세월속에 내 선생님을 따르려 애썼지
안개를 흩으며 멀리 빛을 따랐네
소중한 가느다란 펜같던 시절 새 교과서의 처음부터 끝까지

페이지 사이에 사랑스런 필체처럼 메마른 나비 날개
온화한 미풍 속에 하늘거리던 흰 드레스
가을 저녁 낙옆으로 덮인 길
송화가루 속에 신선한 풀은 잠기고
비가 오면 모든 잎들이 수줍어 하네

팜 듀이의 사랑노래로 돌아가면 이 시기 관객들에 따라 각 개인들은 독특한 노래와 같습니다 제4세대는 전쟁 속에 성장해 고통 속에 살고 갈망으로 사랑했고 기회로 사라졌기에 가장 선호하는 2곡이 아마 『내 사랑에게 되돌아가며』 『우리가 걷던 사랑의 거리』 였습니다 문학대학 학생 혹은 트룽 부옹과 야롱 고등학교 학생인 연인에게 돌아갑니다 『그늘을 만드는 키 큰 나무가 줄지은 두이딴 거리』 거기엔 더 이상 『우리의 날들이』 없지만 옛 사랑의 길은 여전히 『쉽게 휴식하며 일년 내 사랑이야기를 듣습니다』

젊은 발걸음으로 우리가 걷던 이 거리
성탄절 전날 도시의 거리 먼지로 덮힌 거리
젊음의 길,사랑의 황금빛 햇살이 비치네
긴 그림자가 우리가 걷던 길에 드리워지네
조용한 저녁비에 젖는 거리 보라빛 우산
입술은 입맞춤을 찾지만 가슴은 수줍어 하네
정오무렵 거리는 우릴 집이나 학교로 데려가지
우리의 이 거리 오, 사랑에 빠진 학생들
인생에 가득한 이별한 사랑 돌아오지 못할 장소를 잃지
숲이나 강의 입구에 서서 끝없는 옛 길을 꿈꾼다네

오 과거 학창시절의 연인들이여
당신의 그림자가 희미한 길 위에 찍힌다네
많은 길에 익숙하고 잊혀짐이 마음내키지 않지만
오랜 이름없는 길을 꿈꾼다네

꿈과 꽃들의 길 위헤 연인들이 여전히 환상과 애정의 길을 걷고 있네
문학대학의 연인들은 그림자를 길목에 드리우며
낙엽이브엉쯩 고등학교의 연인의 발자국과 함께 하네

야롱 고등학교의 연인들 인생의 활기찬 때이지
이 거리는 일반인의 길 멀리 연인은 당신이 우울하면 와서 거리를 즐기지
자유롭게 쉬며 일년 내내 사랑이야기를 듣지
자유롭게 쉬며 일년 내내 사랑이야기를 듣지

일반적 관찰로 마직막 시기인 1960년 후부터 70년 중반까지 팜듀이의 곡들은 그의 음악 경력에서 가장 많이 작곡한 시기입니다 마음의 노래, 영적인 노래,거리 노래 세속적 노래,동요 소녀들의 노래가 있지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노래의 어울락어 가사를 지어 시를 음악으로 만들었습니다 또한 다른 음악가들과 공동작곡을 하며 응옥 찬과 『사상병임을 알 때』와 『야생마 위 복수의 증거』 2곡을 함께 썼습니다

오 소년이여 귀뚜라미가 대나무 가지에 앉아있어요
집으로 그를 데려가며 민요를 부를 거에요
남과 싸우게 하지 말아요 곤충은 무고하지만요

오 소년이여 귀뚜라미가 둥지에서 쉬네요
구멍을 파 큰 상자에 넣어요 불쌍한 귀뚜라미를 싸움시켜
머리에 상처를 주지 말아요 그를 아주 슬프게 하니까요

오 소년이여 귀뚜라민 무고해요
오 소년이며 귀뚜라미는 시골에 있어요
전쟁이 나면 집을 떠나야 하죠
이제 교외의 거리에 살며 피난민의 생활을 하네요

오 소년이여 귀뚜라미와 매미가 여름 내내 화음을 내어요
쾌적한 비와 햇빛이 들판을 풍요롭게 하며
귀뚜라미는 아름다운 추수를 노래해요

오 소년이여 시골의 귀뚜라미가 오 소년이여 도시로 가네요
오 소년이여 이제 귀뚜라미는 당신 집에 머물죠 밤에TV보길 좋아해요
달의 우주선을 보지만 달의 선녀는 볼 수 없어요

오 소년이여 귀뚜라미가 머리를 숙여 찬양의 노래를 부르네요
『너무 똑똑한 사람들! 』 하지만 여전히놀리지요
『부족한 건 사랑이에요 마음이 폭력으로 가득해요』

오 소년이여 당신의 숙제를 끝내세요 귀뚜라미가TV를 볼 수 있게
오 소년이여 부두로 귀뚜라미를 따라가요
진흙을 좀 얻어 장난감을 만들 수 있겠지요
사람읠 팔과 다리를 만들어 장애인들에게 선물로 줘요

오 소년이여 정착캠프로 귀뚜라미를 따라가요
정글을 치워 꽃을 가꾸는 노인을 바라보아요
고아와 달콤함을 나누세요 부활을 위한 새 삶을 소망해요

오 소년이여 귀뚜라미가 대리석을 구해요
고향 어린이에게 줄 거지요 오 소년이여 귀뚜라민 가야해요
먼 길에서 단가를 부르겠지요 어머니의 마을을 방문하겠죠
아버지의 사랑을 새롭게 하고 화해의 시를 노래해요

오 소년이여 그는 강이나 숲으로 돌아가 공작과 노래를 하거나
황금 모래에서 소나무와 노래해요
이 희뿌연 세상의 가운데에서
소년이여 귀뚜라미는 가야하죠 소년이여 귀뚜라미는 가야하죠

이제 팜듀이의 인기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청취자의 수만 고려하면 1969년부터 75년까지가 팜듀이의 작곡경력에서 가장 성공한 시기였습니다 음악애호가들의 다양한 요소에 대한 요구에 따르는 능력이 있었기에 당연한 일이었지요 북부의 많은 시인들과 음악가들은 대중을 끄는 그의 힘을 부인할 수 없어 음악의『마법사』로 불렸죠 서양 동화에서 마법사는 종종 화현하고 사물을 바꾸려 마법을 쓰지요

가령 카네이션 1송이 이슬2방울과 악어눈물 3방울만을 사용해 마법사는 검은 고양이를 사악하지만 화려한 여성으로 바꿉니다 아마 팜듀이의 마법은 최고 수준을 이뤘을 겁니다 예를 들어 『더이상 없는 가을』의 가사는 팜듀이가 프랑스 시인 아폴리네르의 시 다섯 귀절을 번역했지요 특유의 후렴없이 반복되는 다섯 구절은 1070년대 첫 2년 동안 최고인기 곡이 됩니다

난 이 헤더꽃다발을 모았지 가을이 더 없음을 기억하세요 가을이 더 없으니 기억하세요
이 세상에서 우리 서로 다시 만나지 않을 거에요

지금부터 서로 다시 만나지 않을 거에요
지금부터 서로 다시 만나지 않을 거에요
지금부터 서로 다시 만나지 않을 거에요
난 이 헤더꽃다발을 모았지 가을이 더 없음을 기억하세요

오 시간의 향기 헤더의 향기 제가 아직 당신을 기다리는 걸 기억해요
이 세상에서 서로 다시 만나지 않을 것을 기억하세요
지금부터 서로 다시 만나지 않을 거에요
지금부터 서로 다시 만나지 않을 거에요
지금부터 서로 다시 만나지 않을 거에요
난 이 헤더꽃다발을 모았지 가을이 더 없음을 기억하세요
오 시간의 향기 헤더의 향기 제가 아직 당신을 기다리는 걸 기억해요
아직 기다려요 기다려요 아직 기다려요, 당신을

『더이상 없는 가을』이 사랑받은 이유가 남부어울락 청취자 대부분이 유창한 불어를 말하고 아폴리네르의 시를 사랑해서가 아니라 다음 3가지 사실 때문이였죠 먼저 음악의 구조와 분위기가 독특하고 새로우며 차이가 있었서며 둘째 서양문화와 실제미에 매료된 사고방식으로 시의 의미는 별로 중요하지 않았지요 작가가 프랑스 시인이란 단순한 사실이 사람들을 흔들기 충분했습니다 세번째는 『마법사』 팜듀이가 다음 같은 가사를 번역할 때 나타나는 마법이죠 가령 첫번째 구절 『난 이 헤더꽃다발을 모았지』 헤더의 베트남한자어는 『타츠남』 반면 어울락어로는 장미속의 야생화에 속한 야생장미입니다 10년이 더 된 야생 장미의 뿌리는 비싼 담배로 사용되지요

후에 들장미를 포함한 다양한 식물로 들어가지만 이렇게 말하는 게 낫지요 『야생장미 가지를 뽑았지』 팜듀이는 그것을 『난 이 헤더꽃다발을 모았지』 『가지』를 『꽃다발』로 『들장미』를 『헤더』로 바꾼 건 팜듀이의 기술입니다 이전에 『레투』를 『가을의 눈물』로 바꾼 만큼 기술적이지요 이제 세계적으로 유명한 노래들에 어울락 가사를 쓰는 팜듀이의 재능을 얘기합니다 현실에서 오랫동안 『푸른 다뉴브강』에 어울락 단어를 쓴 이런 노력이 인정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양식들 가령 사랑의 발라드에서 락앤롤,팝에서 세미클래식까지 수많은 외국곡의 어울락 가사를 쓰는 노력을 한 후기까지는 아니었지요 그는 항상 성공했습니다 예술적이고 문학적인 가치를 기본으로『세레나데』 『우울한 일요일』 『옛집으로 돌아가며』 『오랜 과거의 사랑』 등 이런 세미 클래식 노래가 번안한 그의 영원한 작품으로 고려됩니다

우울한 황혼 부드러이 내리면 연인은 사랑하는 이를 찾네
깊어지는 밤에 몸을 떨며 슬픈 미소와 영원한 사랑, 덧없이 사라지는 향기

이 밤,삶을 향한 사랑의 세레나데를 부르자
그대가 갈망의 눈물을 멈추길 내 가슴에 사랑이 충만하기를
슬픈 속눈썹 위에 내린 부드러운 밤의 키스는
그대의 고뇌를 잠재우고 눈물을 씻어주리라

사랑이 환하게 피어나면 이 밤은 서로 미래를 이야기 하는 시발점
이별이 다가오면 그대는 지난 날의 추억을 그리움으로 회상하네

탄식과 후회 아랑곳 없이 세월이 흘러 젊음이 가면 세상은 우리가 헛된 것을 구했음을 알게 되리니
사랑이 곧 바래져 사람들이 영원히 자유롭게 떠나게 하라

어느 날,삶이 끝나면 비록 그대 지평선으로 사라지지만 이 매혹적인 밤을 기억하라
우리 사랑 영원히 사라지리니 남은 것은 갈망 뿐 오,쓸쓸한 밤의 정적이여

칭하이 무상사의 새해 선물과 소망이 최근 어울락(베트남)에 있는 작곡가 팜 듀이에게 전해지자 베테랑 작곡가는 사랑의 관심에 감동받아 다음의 편지를 20 10 년 1월22일 썼습니다 시청자 여러분과 그 일부를 나누고자 합니다

친애하는 스승님 20 0 9년 지난11월 전 장수술로 입원을 했었습니다 아흔 살에 장수술은 다소 위험하지만 운좋게 베트남 의사들이 아주 젊고 유능하며 병원에서 잘 간호를 해 줘 위험을 극복할 수 있어 지금 완쾌했습니다 현재 스승님께서 제 어려움을 예상하고 선물과 입원비를 보내셨네요 정말 감사해 스승님께 고맙단 인사를 드리고 싶어요 스승님께서 항상 세계 많은 이들의 동경을 받길 바라며 스승님의 인자함에 감사를 전합니다
존경을 담아 팜 듀이 올림

오늘 작곡가 팜듀이의 특집2부에서 팜듀이가 작곡하고 뚜오이싼 그룹이 노래하고 치크초에 그룹이 춤을 춘 『시골아이』를 감상하셨습니다 다음은 작곡가 팜듀이가 쓴 노래 가운데 발췌곡들입니다 『우리의 날들』 『민 둑 호아이 뜨란의 시』 『다른 생에 우리 사랑한다면』 『당신이 이 세상을 떠나면』 『우리 사이 너무 멀어요』 『가을의 눈물』 『이별의 비』『마법의 해들』 『우리가 걷던 사랑의 거리』 『소년과 귀뚜라미』 기욤 아플리네르의 시 『더이상 없는 가을』 프란츠 슈베르트가 작곡한 『세레나데』 이상입니다

이 노래들은 유명한 가수 듀이뜨락,레투, 타이히엔,뚜안 응옥 시푸,줄리 그리고 탄 투이가 공연했습니다 즐거운 노래 『추수날』은 가수 쭝하우,뚜이레와 옌츠가 공연하며 우리협회 중부어울락 회원들이 춤을 추었습니다 『잎에 내린 비』는 두 개의 언어로 소개됐고 팜 듀이와 스테판 아디스 그리고 다레나가 불렀습니다 SBS라디오(호주)진행자 호아이 남이 『어울락 현대음악의 사랑노래 70년』이란 시리즈에서 논평했습니다

작가 겸 시인민 뚝 호아이 뜨린은 중부 어울락 후에에서 태어나 자랐습니다 가족들은 몇 세대동안 왕실의 고관을 지냈지요 1964년 프랑스에서 언론을 공부합니다 졸업하자ORTF(프랑스 라디오 텔레비전방송 사무실)의 기자가 됩니다

또한 그녀는 반한대학에서 언론을 가르칩니다 그녀는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은 25권 이상의 책을 출판합니다

줄리는 먼저 1970년초 음악계에 들어와 팜듀이 가족밴드(몽상가들)의 구성원이 됩니다 특히 팜듀이가 작곡한 『더이상 없는 가을』을 성곡적으로 공연하여 많은 핀들이 오늘날까지 즐기고 있으며 많은 음악 앨범을 만들었지요 프랑스 노래에도 뛰어납니다

뚜안 응옥은 유명한 공연 예술가 가문에서 태어났지요 4살 때 뚜안 응옥은 라디오에서 노래하기 시작했고 그 후 빛나는 가수로 계속 활동했습니다 따뜻하고 섬세하며 세련된 목소리의 뚜안 응옥은 특히 낭만적인 발라드에서 많은 청중의 사랑을 받았지요 그가 말했지요 『예술가가 느낌을 표현하려면 내면에 낭만적 품성이 필요합니다』 칭하이 무상사님은 다정히 행운의 소망과 함께 선물을 보내셨습니다

시 푸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다섯 살에 이미 노래를 잘 불렀습니다 매우 총명한 시 푸는 18세의 나이로 고등학교 수학, 물리, 화학선생님이 되었습니다

시푸는 낭만적인 발라드로 유명하며 노래로 『하늘색 드레스』 『연인』 『옆집 소녀』 『꿈의 해변으로 돌아오다』『과거의 향기』 등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2000년에 세상을 떠난 온화하고 재능 있는 예술가를 그리워합니다 시 푸의 부인이며 회고록『언제 갈망이 사라질까』의 저자인 응옥 란여사에 따르면 그는 칭하이 무상사를 무척 존경했습니다 1998년 12월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가 슈라인 홀에서 주최한 『음악을 통해 평화로운 하나가 된 세상』 자선 콘서트에 참석했습니다

그 날밤, 행사의 사회자는 시푸가 좋아하는 여배우 데비 레이놀즈였습니다 응옥 란 여사에 따르면 시 푸는 그날 밤, 많은 공연 예술가와 할리우드 대스타가 모여 칭하이 무상사에게 공연을 헌정하는 것을 보고 깊은 감명과 자부심을 느꼈습니다 아름다운 영혼을 가진 유명한 가수 시 푸의 추억은 대기와 팬들의 가슴속에 영원히 남아있을 겁니다

듀이 뜨락은 어울락의 유명한 가수지요 1950년대 대학에 다니며 가수를 시작했습니다 듀이 뜨락은 감동적인 공연과 따스한 목소리로 낭만적인 발라드인 『태초』 『하동산 비단옷』 『떨어지는 잎새』 『우리들의 그 시절』 등을 불러 청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뜨룽 하우는 달콤한 목소리를 가진 가수로 흔히 민요를 부릅니다 『자신보다 서로를 조금 더 사랑하자』 『시골의 나루터』 『바람 부는 다리를 건너며』 같은 노래로 청중들에게 즐겁고 평화로운 인상을 남깁니다

가수 뚜이 레는 남부어울락 칸토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머니는 뛰어난 예술가로 칸토의 현대민속오페라단인 타이 도의 타오 반이며 오빠는 음악가 부 뚜안과 가수 떼 키엣입니다 그녀는 2009년 칸토의 한 대회에서 최고 아마추어 솔리스트가 됩니다 최근에는 가수 뚜이레가 청소년문화의 집과 함께 블루멜로디 클럽에서 공연합니다 그녀는『어린 벼의 향기』 『슬픈 향수의 노래』 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수 옌츠는 남부어울락 동나이 지방 농짜에서 태어났습니다 농짜현에서 최고의 목소리에서 2등을 영화 그레이스경연대회에서 1등을 차지했습니다 옌츠는 『고국의 이야기』와 『떨어진 달과 강』을 성공적으로 공연합니다

전세계 방송되는 수프림 마스터TV 시청자 여러분께 정중히 인사드립니다 전 가수 쭝 하우입니다 모두에서 인사드려요 『채식과 환경보호로 지구를 구합시다』 감사합니다 칭하이 무상사님께서 건강하시고 끝없는 행복으로 즐거우시길 존경을 담아 기원합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아주 행복하고 영광입니다 스승님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바입니다

칭하이 무상사님께서 이런 유익한 프로그램을 더욱 많이 제작하시도록 건강하시길 빕니다

제 가수 친구들을 대표해 칭하이 무상사님의 예술가들에 대한 사랑의 마음과 저희에게 아주 의미있고 도움되는 선물을 주신 점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스승님

기욤 아플리네르는 영향력 있는 프랑스 시인이며 작가 극작가,예술비평가이지요 1880년 이탈리아 로마가 고향으로 17세에 글쓰기 시작했지요 『초현실』이란 단어를 만든 점을 생각하면 그녀는 지적인 캘리그램 시인입니다 1918년 세상을 떠났고 세계 유명인들과 예술가들이 마지막 휴식을 많이 취하는 페르 라쉐즈 공동묘지에 안장되었습니다

프란츠 슈베르트는 호주의 천재적 작곡가로 1797년 태어나 단순하고 근면하게 살았습니다 음악에 대한 열정과 아름다운 시를 멜로디로 편곡하는데 헌신했지요 『세레나데』는 영원한 곡으로 1826년 작곡됐습니다 그의 음악은 인생과 예술의 낭만적이고 순수한 면을 전해 특별히 동료음악가들에게 그 시기 존경을 받았지요 1928년 세상을 떠납니다

달레나는 아일랜드계 미국인 후손으로 열 살에 시를 짓고 작곡했습니다 그녀는 어울락 노래를 아름답게 공연하는 것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유명한 영어권 가수입니다 타임지와 뉴욕타임즈에도 소개되었고 CNN과 인터뷰했습니다 창하이 무상사는 1997년 12월 미국 워싱턴시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가 주관한 자선콘서트에서 가수 달레나에게 다정하게 선물을 주셨습니다

모든 찬사와 영광을 저의 주님이신 예수님께 돌립니다 그 분 없이는 베트남어로 노래할 수 없었을 겁니다 그러니 제가 드리고픈 말씀은 <베트남 노래하도록 해주신 예수님 감사합니다> 입니다 감사합니다 이 상서로운행사에 노래할 것을 요청받았죠 저는 칭하이 무상사에 대해 전혀 들은바 없었어요 그래서 저 혼자 인줄 알았죠 그 후로 그 분의 많은 재능과 높은 예술성 그리고 불우한 이들을 돕는 고귀한 행동을 알게 됐죠 그러니 이런 일을 해주신 그 분께도 감사합니다

닥터 스티븐 아디스는 작곡가 시인 화가 그리고35권이상의 책을 집필한 저자입니다 그는 작곡가 팜듀이와 1960년 <비 속의 잎새> <상처받은 전우의 기억>같은 발라드 듀엣곡으로 순회공연을 했습니다 그는 어울락어(베트남어)와 영어 번역 가사로 노래했습니다 닥터 아디스는 또한 노자의 <도덕경>을 공동 번역했습니다 그는 현제 미국 버지니아 리치몬드대학 예술사학 교수를 역임하고 있습니다

오늘 예술과 영성의 음악과 시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프림 마스터TV를 계속 시청해 주세요 다음주에는 방송되는 특집 『어울락(베트남)의 저명한 작곡가 팜듀이에 대한 찬사:사람들 가슴 속의 음악』의 3부도 시청바랍니다 천국의 무한한 사랑으로 축복받길 기원합니다

새 봄이 부드럽게 숲속 공기 속으로 당도하니 요정들이 피리를 부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서 20 10 년4월24일 토요일 특집 프로그램 3부 『어울락(베트남)의 저명한 작곡가 팜듀이에 대한 찬사:사람들 가슴 속의 음악』에서 어울락(베트남)의 빛나는 음악가의 영원한 노래를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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