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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스킬 동물 보호소: 모두의 녹색 천국 1/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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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활기찬 시청자 여러분,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오늘은 미국 뉴욕 주의
그림과도 같은
허드슨 밸리에 있는
사랑스런 캐츠킬 동물
보호소를 방문합니다.
이곳은 전직교사며
동물 옹호자인
캐시 스티븐스와
제씨 무어에 의해
설립됐습니다.
스티븐스 씨는
이 특별한 곳을
『눈먼 말이 노래하는
곳: 동물보호소의
사랑과 치유』란
책으로 썼습니다.
캐츠킬 산맥에
위치한 40헥타르의
이 보호소는
학대와 방치로부터
구해진 농장 동물들의
집입니다.
2001년 1월
설립된 이후로
보호소는 천 5백 마리
이상의 동물을
구했으며 일부는
이곳에 정착하고
일부는
새 집을 찾았습니다.
현재 12종의
250여 마리의
동물들이 있어요.
농장동물들의
보호소라
말, 당나귀,
배 나온 돼지, 양,
염소, 소, 오리,
닭, 거위, 토끼,
칠면조가 있죠.
지금은 종마다
20에서 30여
마리가 있어요.
30여 마리 말과
20여 마리
소들이 있죠.
작년에 목초지와
헛간을
크게 확장해서
지금은 돼지, 양
염소 같은 중간 크기
동물들을 위한
공간이 많이 있습니다.
비건인 스티븐스는
미국 버지니아 주의
말 농장에서 자라
항상 동물들과 특별한
관계를 가졌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동물 친구들을
도와야 한다는
내면의 목소리를 따라
몇 년 전 직업을
바꿨습니다.
십 년 동안
고등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쳤어요.
그리고 메사추세츠 주
보스턴에 새로 여는
고등학교의 교장직을
제안 받았지만
거절했지요.
그리고 생각했어요.
『여생을 무엇을
하며 지내고 싶나?』
그리고 시간을 내어
아주 신중하게
답을 찾았지요.
개 머피와 숲을
오래도록 걷고
친구들과 얘기하면서
마침내 제가 진정
원하는 것은
동물에 대한 제 사랑과
동물이 인간과
다르지 않다는 지식을
교육에 대한 제 열정과
적절한 교육은 변화를
가져올 거라는
믿음과 결합하는
거란 걸 알았어요.
이 두 열정에서
교육적인 보호소를
운영하겠단 아이디어가
탄생했지요.
열정과 결의로
스티븐스 씨는
캐츠킬 동물보호소를
설립해 학대 받고
버려진 농장동물들의
안전한 치유
장소로 만들었습니다.
캐츠킬 동물보호소
이곳에선
동물들을 자유롭게
놓아 기릅니다.
목장이나 마구간에
갇혀 있지 않고
걸을 수 있지요.
그들은 이 넣은 땅
어디든 걸어
다닐 수 있습니다.
모든 동물은
각각 다른 속도와
방식으로 치유되는게
아주 중요하다고
믿기 때문이에요.
워크샵과 학교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보호소는 사람들에게
동물 친구들의
지각 능력을
배우고 이해할
기회를 제공하며
공장식 축산이 동물과
인간 그리고 소중한
지구에 심각한
해로움을 준다는
사실을 알립니다.
소외 받는 지역의
학교 단체들에
무료로 장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의
자라온 환경, 나이,
흥미에 따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듭니다.
전 또한 전국을 돌며
연설로 하는데 주로
학교를 대상으로 하죠.
아이들과 함께 일하는
데 관심이 많거든요.
이런 것들이 사람들이
우리의 활동에
참여할 통로입니다.
놀랍게도
캐츠킬 동물보호소의
농장 동물들은
모두 시골에서
온 것이 아닙니다.
몇몇은
미국의 대도시인
뉴욕 시에서 왔습니다.
신기하게도
동물들을 찾아내는
사람들과 많은 우리
동물들이 뉴욕 시의
맨하튼에서 왔어요.
염소, 오리, 닭들이
거리를 헤매는 거죠.
많은 양과, 염소,
오리, 닭들이
뉴욕 시에서 왔어요.
우린 가능하면
동물들을 다 받아
들이려 노력해요.
이곳에 정착하거나
다른 적당한 곳을
찾아주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자 그럼 캐츠킬
동물보호소의 기쁨 넘치는
동물들을 만나볼까요.
이 녀석은 럼피예요.
럼피는 메리노 양으로
나이가 정말
많이 들었답니다.
그와 그의 친구인
에이리즈, 한나,
람보는 하루 종일
즐겁게 돌아다니죠.
평소엔 더 활발하게
움직이는데 오늘은
좀 추운 관계로
모두 따뜻한 곳에
모여있네요.
럼프, 럼스터 안녕
말해보렴
『안녕하세요.』
『캐츠킬 동물보호소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이곳의 동물들은 다
좋은 친구들이에요.
저기 두 닭은
샤이엔과 바비입니다.
두 마리 다
양계업계에서
영계라고 불리는
녀석으로 빨리
자라게 만들어
과체중이 되었고
온갖 종류의
건강 문제 때문에
고생하고 있어요.
칠면조인 니콜과
에이전트44도 그래요.
이런 조류는 정상적인
환경에선 십 년을
잘 살 수 있어요.
좋아!
긁어 줄게,
긇어 준다니까.
이 녀석은 배불뚝이
돼지 찰리예요.
그리고 이 녀석은
제가 만난
가장 대단한 동물인
람보로 많은 얘기를
해드릴게요.
람보야, 안녕.
잠시 후,
총명한 람보가
친구들의 생명을
구한 이야기를
들어 보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동물과 깊게
연결되는 기회가
늘 있었어요.
2살 무렵부터
동물은 내 삶이자
제 인생의 중요한
부분이 되었죠.
이 동물들을 사랑해요.
사랑이 가득해요.
전 세상에서 가장
행운아같아요. 이곳의
삶을 사랑해요.
그게 중요하죠.
다시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입니다.
오늘은 미국 뉴욕의
허드슨 밸리에 위치한
캐츠킬 동물보호소를
방문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비건
동물 애호가이자 작가인,
캐시 스티븐스에 의해
공동 창립됐습니다.
이제 스티븐스 씨가
보호소의 한 동물과
겪었던 가장 인상깊은
경험을 소개합니다.
가장 비범하고
저의 가장 훌륭한
선생님이라 확신하는
애는 람보라는
이름의 동물이에요.
녀석은 이런 곱슬한
멋진 뿔을 가졌는데
한 개당 20파운드는
나갈 겁니다.
람보는 풀어서 키운
첫 번째 동물이었죠.
녀석은 매일 밤 헛간
가운데서 자며 그만의
특별한 침대가 있어요.
저는 매일 밤
동물을 살펴보러
헛간에 가는데 하루는
안녕하고 모두에게
인사를 했지요.
람보는 자기
침대에 있었고
저는 잘못된 게
아무것도 없다는 걸
확인하고는
『잘자라 얘들아』
라고 말했지요.
람보는 자리에서
일어나 제게 뛰어와서
음매하고 울었어요.
전 문제가 뭔지
말해보라고 했어요.
그가 뭔가 잘못됐다고
말하는 듯 했거든요.
녀석은 돌아서서
칠면조가 우리에
없다는 걸 알리러
헛간 반쯤을 걸어
텅빈 칠면조 우리에
들어갔지요.
칠면조들을 밖에
내논 걸 잊었던 거죠.
11월의 추운 밤에요.
밖에서 혹독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지요.
제가 목격한 걸
믿을 수 없었어요.
나가서 칠면조를
데리고 들어와
울면서 그들을
말려주었어요.
람보는 뭔가 잘못된
걸 알고 있었어요.
인간에게 알릴 방법을
찾았던 거예요.
녀석은 내가 그들을
도와줄 거란 걸
알았던 거였죠.
캐츠킬 동물보호소가
뭐란 걸 알았던 거죠.
아님 애초에 알릴
노력도 안했겠죠.
람보는 다른 종의
두 마리 동물을
염려했던 거예요.
그것은 제 인생에서
아마도 가장 인상
깊은 경험이었고
저의 삶을
완전히 바꿔놓았죠.
그리고 문제는
동물이 부족하거나
우리와 많이
달라서가 아니라
우리가 시간을 갖고
그들이 누군지를
찬찬히 보지 않는다는
걸 알았지요.
고귀함, 용기,
자비를 많은
동물에게서 정말
볼 수 있어요.
람보는 앞서 말했듯
제가 만나본 가장
비범한 교사예요.
캐츠킬 동물보호소
직원들의
애정의 손길 속에서
다른 종의 동물들이
많은 사랑을 서로
나누며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이런 진실한 관계의
온기는 외양과 색깔
크기를 너머 전해집니다.
저희는 말과
많은 돼지
거위, 닭, 양,
칠면조를
풀어서 키워요.
확실하게 알게 된 건
다른 종의 동물이
우정을 쌓는다는 거죠.
서로 정말 사랑하는
두 마리의 닭과 두
마리 칠면조가 있어요.
짚더미에서
서로 같이 자는
양과 돼지도 있어요.
그러니까 인간이
인종, 성별 같은 게
상관없다고 배웠듯
동물은
종이 중요하지
않다는 걸 알아요.
더 깊은 차원의
연결이 있는 거죠.
2007년 스티븐스는
인간과 동물의
차이가 없어지고
수많은 세월 동안의
무관심과 학대를
관심과 애정으로
극복하는 걸 묘사한
처녀작『눈 먼
말이 노래하는 곳
동물보호소에서의
사랑과 치유』를
발간했습니다.
그 책을 써야만 했어요.
싸움닭이었던 닭이
제 무릎 위로
뛰어올라 잠들 줄
몰랐거든요.
매일 우리와 점심을
함께 먹고 싶어하리란
걸 몰랐어요.
어느 추운 겨울 밤
다른 닭들과 같이
지낼 수 없어
집에 데리고 와
내 침대에서
재울 때까지
머리를 치켜들고
울어댔는데 친구가
필요해서 그랬다는
걸 몰랐어요.
그래서 제 인생을 바꾼
이런 얘기를 말하려
책을 써야 했어요.
왜냐면 대개 사람들은
이런 동물을 볼
기회가 적은데
만약 본다면
적어도 몇몇은
이렇게 말할 테니까요.
『이런 동물을
나는 정말
먹고 싶을까?』
그래서 이 책을
쓴 거예요.
『당신의 책을 읽고
채식인이 되었어요.』
라는 이메일을
많이 받아 봅니다.
저희 일은
아주 단순해요.
사람들을 설득하는
것은 동물들이죠.
우린 사람들이 이 책을
읽도록 하거나
여기 오게 해 동물과
연결시키면 되죠.
취약한 동물친구들의
많은 생명을 살리는
캐시 스티븐스께
찬사를 보냅니다.
모두가 동물에게
친절을 베풀고
비건 생활 방식을
택하길 빕니다.
캐츠킬 동물보호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다음을 방문해 주세요.
www.CaSanctuary.org
『눈먼 말이 노래
하는 곳』의 구입처는
www.Amazon.com
입니다.
품위 있는 여러분,
오늘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의
캐시 스티븐스와의
인터뷰 마지막편
제2부를
많이 시청해 주세요.
‘주목할 뉴스’에 이어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이 방송됩니다.
신성한 빛이 삶을
늘 축복하길 빕니다.
비건 생식은 이란의
수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줬습니다.
이 방법을 알게 되면
평화의 마음을
얻게 됩니다.
모든 관점에서요.
수면의 질도 향상되죠.
생식을 하면
신체의 면역체계가
향상되고 다신
아프지 않습니다.
4월 12일 월요일,
‘건강한 생활’에서
『이란의
자연영양협회:
생기를 주는
비건 생식 장려하기』
1부를 시청해 주세요.
오늘 ‘건강한 생활’에서
『이란의
자연영양협회:
생기를 주는
비건 생식 장려하기』
1부를 시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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