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시 오스카와 에미상 수상 작곡가 프레드 칼린 특별 방송 2/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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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기쁨은 잠시 뿐입니다
사랑의 슬픔은 영원합니다
사랑의 즐거움은 순간이며 사랑의 고통은 오래 지속되지요

지상의 삶에서 사랑은 행복과 슬픔 모두 가져올 수 있어요
행복은 빨리 지나가지만 슬픔은 끝이 없습니다
사랑이 찾아오면 세상이 믿음과 활기로 빛나 보이지요
마음은 꽃이 피는 듯하고 웃음을 머금게 되지요
하지만 사랑이 떠나면 마음은 약해져 절망만 남습니다

사랑의 기쁨은 잠시 뿐입니다
사랑의 슬픔은 영원합니다
사랑의 즐거움은 순간이며 사랑의 고통은 오래 지속되지요

프레드 칼린은 탁월한 음악가로서, 신이 주신 재능을 재즈, 록, 블루스와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로 표출했습니다 다방면의 그의 작품들은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는 기쁨을 선사합니다 오늘, 예술과 영성에서는 그가 작고한지 6년을 맞아 그의 발자취를 조명해 봅니다 오스카와 에이미 상 수상자인 미국인 작곡가 프레드 칼린 특집 2부 중, 오늘은 그 두 번째 시간입니다

프레드릭 제임스 칼린은 1936년 6월 16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태어났지요, 청소년기에 트럼펫 연주를 시작했고 재즈 작곡가 빌 루소와 재즈 작곡을 공부했습니다 그는 애머스트 대학에서 앨빈 에틀러 교수와 수학했고 그의『현악 사중주2번』은 우수 논문이 선정되었죠

1956년, 대학 졸업 후 그는 뉴욕으로 옮겨 라디오 시티 뮤직 홀 오케스트라의 작곡 및 편곡자로 일했습니다 또한 재즈와 팝 레코딩에도 참여했으며 해리 제임스, 쿠비 잭슨 등의 그룹 리더와 『스윙의 왕』으로 유명한 베니 굿맨 등, 많은 예술가들과 함께 작업했지요

그는 1967년, 『내려가는 계단을 올라가며』와 1968년 영화 『나, 너, 그리고 우리』의 음악을 작곡했습니다 프레드 칼린은1969년 영화 『쿠키』로 그래미 최우수 주제가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이 영화에서의 프레드 칼린이 작곡한 『토요일 아침에 떠나요』는 라이자 미넬리가 불렀으며 오스카상 후보에 올랐죠 이 곡은 후에 민속 록 그룹 샌드파이퍼가 녹음하여 애창곡이 되었습니다 이 곡은 미국 빌보드 차트 17위까지 올랐지요

이듬해인 1970년, 떠오르는 별 프레드 칼린은 『포 올 위 노우』로 오스카 주제가 상을 수상했습니다

『러버스 앤 어더 스트레인저스』는 아카데미 수상자인 다이안 키튼이 출연했으며 『포 올 위 노우』는 유명한 카펜터즈가 불렀는데 이 곡이 큰 인기를 얻어 1971년 골드 레코드상을 받았습니다

프레드 칼린은 마이클 크라이톤의 『이색지대』, 셜리 맥클레인과 수잔 서랜든이 출연한 『러빙 커플스』, 『미래세계』, 『렛드 문』등 다수의 영화 음악을 작곡했습니다

프레드 칼린이 작곡한 『오고 가는 사람들』은 그의 아내가 틸위스 킴리란 예명으로 작사한 곡으로 영화 『베이비 메이커』의 주제곡입니다

이 곡으로 1970년, 프레드 칼린은 오스카상 후보로 올랐습니다

TV 음악 작곡으로 프레드 칼린은 12 개의 시상식 후보로 올랐으며 1974년 TV 영화 『제인 피트만의 자서전』으로 에미 주제가상을 수상했습니다

청소년 세대들에게도 사랑받는 참신한 노래들을 만들며 프레드 칼린은 아내와 함께 음악의 보존을 위한 전통 미국 음악 협회를 만들었습니다 한편 프레드 칼린은 1972-75년에 모션 픽쳐 아트 아카데미 이사회에서 자선활동을 했으며 작곡가와 작사가 조합의 이사회와 음악 영화 협회의 이사로도 활동했습니다

1997년, 그는 프레드 칼린 영화 음악 워크샵에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미국 작곡가와 작가, 출판사 협회로부터 대통령 상을 받았습니다 프레드 칼린이 저술한 책 『영화음악 감상을 위한 안내』가 1994에 출판되었으며 1990년에 출판된 『온더 트랙』은 전세계의 작곡가들과 대학에서 교과서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영화 음악 100선』은 2005년에 출판되었죠

칼린은 칭하이 무상사의 시에 음악을 입혀, 탁월한 교향시 『평화를 구하는 자』를 작곡했습니다 이 작품은 칭하이 무상사 협회가 1998년 12월, 미국 로스엔젤레스의 슈라인 음악당에서 개최한 자선 콘서트 『음악으로 하나된 평화의 세상』에서 초연되었습니다 콘서트에 앞서 프레드 칼린은 KOST,KEZY FM 라디오와 인터뷰하고 1998년 11월 15일 ,칭하이 무상사 협회 회원과의 인터뷰에서 사람을 고양시키는 음악의 효력을 말했습니다

전『평화를 구하는 자』를 불렀어요 그녀의 시 구절로 된 아주 짧은 이야기인데 우리 모두를 대변하는 여성의 이야기를 말하지요,평화와 행복을 찾아 다니며 모든 곳을 찾아 다닌 후 바로 자신 안에 있다는 걸 그녀는 끝내 발견합니다

그저 평화와 행복을 찾았단 생각에 대한 만족과 지복으로 그녀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누구도 이걸 찾지 않고 자아와 자기중심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몰라 고통 받는 많은 사람들이 아직 있다는 것을 발견합니다 그래서 울기 시작하고 그 눈물이 길을 밝히는 별이 되어 이 현명한 이가 느끼는 영원한 자비심을 모두에게 상기시킵니다

그리고 많은 음악작품이 그녀 시를 바탕으로 하는데 가사가 모두 말하는 건 깊은 느낌과 자비심에 대한 강한 느낌으로 내면의 평화를 찾는 것입니다 제 생각은 항상 우리가 내면의 만족과 평화를 차례로 찾고 자신에게 무엇이 진실한지 삶에서 무엇이 중요한지 이 모두를 찾는다면 빙고,평화의 세상이지요

음악회의 제목이『음악으로 하나된 평화의 세상』입니다 (네) 그럼 선생님께서 인용한 이런 시들과 음악이 이 세상에서 모두 평화를 구할 수 있는 방법을 전하는 점에 대해 말씀해 주시겠어요?

그건 미묘하고 좋으며 설교하기 힘듭니다 40여분의 음악에서 그녀의 시를 가사로 한 5곡의 전통 록음악이 있어요 그녀 시를 사용한 이런 과정을 통해서 말이지요 기본적으로 그것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관한 것입니다 남에 대한 자비를 가끔 느끼는 게 고통스럽고 무엇을 해야 할 지 모릅니다 시들이 표현하는 감수성들로 제가 끝내 감수성을 만들 것이란 희망을 품었지요

그 해답이 풀리지 않은 질문이라면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겠나요? 한편으로는 개인적으로 답을 얻을 지 모르지요 우린 해답을 알려 주기에 이 자비의 강한 느낌을 해소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답을 찾겠지만 여러분은 서로의 자비심과 모두의 행복에 대한 관심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선생님께서는 긍정적인 경험을 하셨나요? 이 시들을 즐기셔서 음악으로 개작한 것인가요?

정말 멋졌습니다 단체가 제 창의적 비전을 많이 지지해 주셔서 변화를 봤는데 드물지 않다면 평범하진 않았어요 비전을 가지고 일하는 누군가가 그 비전을 끌어내는 것을 허락하는 건 엄청난 기쁨입니다 그건 명확하고 고요하여 여러분 일의 전 과정에서 계속 성장하고 변화함을 발견합니다 (물론이지요) 그리고 무한한 기쁨이며 도구로 일해야 합니다

전 그녀의 많은 시를 읽었고 제가 개작할 수 있겠다고 느낀 시들을 골라 함께 집어넣었습니다 시들은 등장인물과 같고 특정한 요소는 화자가 항상 여성이란 점인데 그녀의 관점은 시들이 이런 시들을 쓴 기간 칭하이 무상사의 아주 개인적 경험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래서 전 여성 가수인 멜 큐빅에게 포틀랜드에서 내려와 노래해 달라고 했어요 비록 시들이 아주 우주적이지만 만물이 여성적이라 상상했거든요

각각의 시는 다른 성격이며 어떤 시는 말합니다 가령 첫 노래 『겨울노래』는 이 등장인물의 인생을 말하는데 눈이 내리는 추운 겨울 황량한 마을을 지날 때 조각상을 발견합니다 조각상보다 생기 없거나 차가우며 냉정한 것은 없단 아주 강한 이미지입니다 그녀는 이 석상이 세상의 고통 받는 이에 대한 자비심을 느낀다고 생각하죠 석상이 그렇게 느낄 수 있다면 아주 강하고 우리로 하여금 그렇게 느끼게 할 겁니다

등장인물의 감동적 경험이 노래 가사로 이 곡의 성격이 되었습니다 그 말에 어떤 해답이 없으며 사실 이것이 존재한단 말만 있을 뿐이며 그 석상과 이 여성이 자비심을 느낀다는 점입니다 그것이 그녀 성격이지요

어느 추운 겨울 오후 낯선 거리에 갔네
메마른 나무 위에 수의처럼 눈이 내리고
길가의 집들은 무덤처럼 고요히 누워 있었네
창백한 가로등은 지친 듯, 지친 듯 망연하게 서 있고

텅 빈 공원을 지나는데 부서진 내 가슴에 부는 바람
차가운 석상이 겨울풍경 속 거만하게 서 있고
명성과 부를 쫓던 이들을 측은히 여기는 듯
덧없는 꿈속에서 고통 받던 이들을 가엾이 여기는 듯 이 덧없는 꿈속에서...

명성과 부를 쫓던 이들을 측은히 여기는 듯
덧없는 꿈속에서 고통 받던 이들을 가엾이 여기는 듯 이 덧없는 꿈속에서...

그녀는 특정한 순간 특정 인물을 그렸어요 이것들은 좋은 시들이자 일하기 좋은 가사에요 우주적이며 삶의 견해를 넓혀주는 보이는 무언가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건 우주적이며 여러분이 결정하고 뭔가하기 충분한 곳에 이를 때를 결정합니다 항상 긍정으로 대답할 필요성을 알지 못합니다 어떻게 할까요?

시간과 감정 측면에서 감정적으로 보내고 있어요 밤낮으로 감정적으로 고통받을 수 없습니다 아무도 계속 할만큼 강하지 못할 것입니다 고통에 관한 것이든 나쁜 것이든 뚫고 가기 위해 철학적 견해를 가져야 합니다

세상에 뭘 할 수 있을까? 사람들을 위해 뭘 할까?
세상에 뭘 할 수 있을까? 언제나 근심만 가득 언제나 슬픔만 가득
내 가슴을 던지고 싶어 매일 너무나 아프게 하네
이 참혹한 세상의 모든 사람들 때문에 나의 이 값진 심장 팔 수도 없고 던질 수도 없네
이 작은 나의 가슴 너무나 작고 여린데
이 비참한 세상에서 맹렬히 고동치네
오즈의 마법사에게 가서 내 심장을 줘버릴 거야
그러면 이세상 때문에 아프지 않겠지
이 가슴을 어쩌나? 어떻게 해야지?
날마다 아프게 하고 밤마다 아프게 하네
세상에 뭘 할 수 있을까? 사람들을 위해 뭘 할까?
세상에 뭘 할 수 있을까? 언제나 근심만 가득 언제나 슬픔만 가득
세상에 뭘 할 수 있을까? 사람들을 위해 뭘 할까?
세상에 뭘 할 수 있을까? 언제나 근심만 가득 언제나 슬픔만 가득
내 가슴을 던지고 싶어 이 작은 나의 가슴
내 심장을 줘버릴 거야 내 심장으로 무얼 할까? 내 가슴을 던지고 싶어

다른 건 아주 대조적이라 말씀 드리겠습니다 작품의 중간을 보면 『그는 살 수 없었네』란 구절이 있어요 기본적으로 이야기가 있고 등장인물이 다시 이야기를 말하는데 인생에서 사랑과 열정이란 두 가지 선택을 한 여성의 이야기로 불특정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남성일 수 있지만 아마 그녀는 전문 첼로 연주가가 되길 원했습니다 어떤 열정일 수 있지요 (네)

원하는 만큼 읽을 수 있어요 좋은 시는 항상 그렇게 만들죠 그녀 마음 속 사랑을 선택하거나 보호를 선택하겠지요 특별히 돈이란 말로 언급하진 않았지만 돈과 안전은 깊은 의미와 결과를 가집니다 가끔 그녀 자신의 삶으로 삶과 죽음일 수 있어요 진정 위험한 상황이라면 거기서 빠져 나와 안전한 길을 선택하거나 머무는 길에서 결심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가능한 안전을 찾아가야 해요 안전하지 않다면 이런 나머지 감정들을 표현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자연히 기대가 있고 사람들은 가끔 이런 기대로 죽습니다 이 경우 그렇지 않지만 이 등장인물의 삶에서 아주 심각하고 중요한 순간입니다 그 결정이 중요하며 인물이 안전을 선택하고 그것을 노래합니다 실제 시가 말하는 건 안전함을 준다 해도 바다를 건너려는 마음은 살 수 없다는 겁니다 융통성이 없을 수 있어요

그녀는 집을 떠나 가슴이 상징하는 게 남자든 다른 사랑이든 남겨 둡니다 명확하거나 은유적일 수 있지요 바다 건너에 없고 바로 옆에 있을 수 있어요 (네) 아주 강력해 전 록 지향적 음악으로 만들어 전혀 감상적이지 않습니다 마돈나가 노래하는 듯한 느낌의 작품입니다

나는 안전을 위해 존과 떠났네
그러나 말하지 못했지 태양에게 나와 함께 가자고
태양은 다른 쪽에 머물지 바다의 반대쪽에
나는 돈을 위해 존과 떠났네

그러나 말하지 못했지 내 마음에게 함께 가자고
내 마음은 다른 쪽에 있다네 바다의 반대쪽에 반대쪽에 있다네
마음이여, 무얼 할 수 있을까?
오 마음이여 너는 내게 강한 감정을 주지
그러나 존은 모든 것을 주네! 태양이여, 무얼 할 수 있을까?
오 나의 태양이여 너는 아름다운 색을 주지
그러나 존은 큰 돈을 주네! 고마워요 존! 고마워요 존!
큰 돈으로, 큰 돈으로 고마워요 존!
내게 자유를 사 주었어요! 왜 당신은, 왜 당신은 내 심장은 사지 못했나요?
나는 안전을 위해 존과 떠났네 그러나 데려가지 못했지
데려가지 못했네 태양을 데려가지 못했네
태양은 다른 쪽에 머물지 바다의 반대쪽에!
바다의 태양은 다른 쪽에 머물지 바다의 반대쪽에...
존은 나를 여기로 데려왔네 많은 돈과 함께
그러나 그는 사지 못했네 그는 사지 못했네 내 마음을 사지 못했네
마음은 다른 쪽에 있다네 바다의 다른 쪽에!

어디로 가나요,겨울태양이여? 제가 그립지 않을까요?
바다의 이편에 서 계시나요?

어디로 가셨나요,상냥한 달이여?
당신이 얼마나 그리운데 이 해안에 서있어요 물이 푸르네요

우리가 같은 목적지로 항해하길 바랍니다
이 끈을 끊고 싶어요 오,나의 절망이여

언제 당신을 볼까요? 누군가 당신을 잡지 않길
언제 당신이 울며 깨어날까요?
지금 어디 있나요? 내 유일한 사람

당신 돌아오지 않는다 아무도 말하지 않았나요?

이 작품으로 전달하려는 메시지는 무엇입니까?

그건 내면의 자아를 찾아 그것으로 행복과 평화를 발견하는 것이지만 말씀 드렸듯 아주 어렵고 말로 하는 게 아니라 자신이 결론지어야 해요 진실이 시인 듯 말입니다 (좋습니다) 제 작품에 메시지가 있다면 아주 어렵고 특히 시는 우리가 하는 일을 모르게 행하는 인류에 대한 자비와 사랑에 대한 강한 감정들을 다루는 어려움에 대해 표현합니다

분명 거기서 긍정적인 메시지를 많이 가져오게 되는데 여러분이 청자이기에 해답을 얻게 되지요 그래서 과장해서 강조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저 즐길 수 있어야 해요 제가 비록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을 편성해 교향악을 만들었지만 그건 전통 록음악입니다 이게 제 생각입니다

내일이 올 것 같지 않은 날들이 있었다네
나는 온 밤을 슬프게 기다렸지
내 영혼은 끝없는 악몽에 빠져서 고통의 바다에서 벗어나려 몸부림치고,
폭풍우 속의 한 마리 새처럼 죽음을 앞둔 사냥개처럼 조용히 울며
손을 뻗는 아이처럼 거대한 대양도 내 슬픔을 담지 못하네
태양이 떠오르지 않은 날들이 있었지
나는 헛되이 기다렸지 의식을 잃어버린 듯이
기나긴 어둠 속에 누워 내일이 어서 오길 기도했었지
폭풍우 속의 한 마리 새처럼 죽음을 앞둔 사냥개처럼 들리지 않게 울며
손을 뻗는 아이처럼 거대한 대양도 내 슬픔을 담을 수 없다네
한 방울,두 방울,무수한 세월 한 방울,두 방울,침묵의 눈물
봄이 오지 않는 곳에서 벚꽃이 피어나길, 절망적으로 기다렸건만
성스런 종소리 대신 흰 눈이 사방에 날리고 차가운 바람만이 윙윙대며 새해를 알렸네

폭풍우 속의 한 마리 새처럼 죽음을 앞둔 사냥개처럼 소리 없이 울며
손을 뻗는 아이처럼 거대한 대양도 내 슬픔을 담을 수 없었네
비 온 뒤 낙엽은 떨어지고 낮과 밤은 무심히 흐르고
내 가슴은 아직도 뭔가 허전하네
아마도 전엔 결코 몰랐던 사랑 때문이겠지
폭풍우 속의 한 마리 새처럼 죽음을 앞둔 사냥개처럼 소리 없이 울며
손을 뻗는 아이처럼 거대한 대양도 내 슬픔을 담을 수 없다네

『음악으로 하나된 세상』 자선 음악회 이후 몇 주 후 작곡가 프레드 칼린은 칭하이 무상사께 감동적인 편지로 따뜻한 인사와 영적이며 예술적 비전을 전했습니다

1999년1월3일 친애하는 칭하이 무상사님 메건과 전 당신께서 LA에 계신 동안 만나 뵙지 못해 실망했었습니다 『평화를 구하는 자』 공연 후 제 상사가 걱정한 것은 제롬 스미스 목사가 센트리 플라자 호텔로 빠르고 안전하게 돌아가도록 배려를 하지 않았다는 것이었지요 제롬 목사를 배려고 데려다 드렸어야 함을 알고 나서 전 혼자 음악회 준비의 누적효과를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너무 지쳐 남은 공연과 리셉션에 남을 수 없었습니다

음악회 이후 제 건강을 염려하시며 전화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당신께선 아주 사려 깊으시고 제 걱정에 감사를 전합니다 전 괜찮습니다 매년 LA의사가 확인을 하지요 극적인 음악작품에 당신의 시를 채택해 정말 기뻤습니다 제가 조금 변화시키고 추가한 사항이 『평화를 구하는 자』의 문맥에 적합하길 바라는 바입니다

처음부터 이어지는 음악 작품의 노래로 당신의 시를 통합하며 창작하려고 의도했습니다 제가 시를 읽자 제롬 스미스가 시의 첫 행을 낭송했어요 (『아주 오래 전』) 5곡을『평화를 구하는 자』란 제목으로 엮겠다 싶어 우리 주위에서 보고 인생에서 느끼는 고통이란 단어로 찾아오는 투쟁의 다른 면을 반영하는 노래를 사용했습니다

이 첫 시는 모두에게 우화로 그걸 보면서 느낀 첫 인상은 소년합창단이 노래한 『한 방울,두 방울』 음악 선율이었지요 우리가 택한 선택이 항상 쉽지 않아 희생을 해야 할지 모릅니다 앎은 고통스럽습니다 (『어쩔 수 없는 내 마음』) 자비가 고통을 덜어주고 우리들의 유사함과 연결을 강조합니다

남에게 자비를 느껴 당신이『이별노래』에서 말한 사랑하는 이와의 이별의 참을 수 없는 괴로움에 직면하면 울 지도 모릅니다 『평화를 구하는 자』 음악의 절반에 포함된 노래로 오케스트라와 하나되게 전통 록음악으로 창작하길 원해 오케스트라 음악으로 연결시켰습니다

혼자 노래한 가수 뒤 사용한 전통 록 리듬이 아주 중요한 부분으로 이어지고 작품의 기악부분이 곡을 이어줍니다 트럼펫 독주 부분을 같은 목적으로 썼습니다 트럼펫이 여성 보컬과 성별 균형을 맞춰주었고 어리고 순수한 소년 합창단과 대조를 이뤘어요 처음부터 하나로 연속됨과 작품의 의미를 더욱 강조하고자 당신의 시의 일부분을 짧게 읽는 배우를 공연에 넣을 수 있겠다 싶었어요

결국 당신의 기도가 (『각자 평화를 찾길』) 마지막 메시지가 되었어요 쉬운 해법공식이 아닌 내면의 평화를 구하고 찾는단 함축적 제시로 모두 세상의 성장과 진화에 공헌해야 한다는 메시지 말입니다 창작자에게 이런 예술적이며 철학적인 목표를 설명하기 쉽지 않습니다 여전히 상상 속에 있는 걸 청중에게 안전하거나 추상적인 설명을 믿게 할만큼 현명하지 않지요

전 결과에 기쁘고 당신께서도 만족하시고 동시에 그들 용기에 자부심을 갖게 하는 이유를 선사했다면 아주 기쁘고 감사합니다 메건과 전 즐겁고 행복한 새해를 빌며 이런 보람찬 경험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실한 마음으로 프레드 칼린 드림

1998년『음악으로 하나된 평화의 세상』콘서트 후 칼린은 프랑스에서 영화작업을 합니다 그 이후 영화작업을 위해 미국 헐리우드로 돌아와 고맙게도 베버리 힐즈 자택에서 우리 협회 회원들을 만났습니다 다음은 2000년10월 19일 프레드 칼린과의 인터뷰 발췌부분입니다

두 번째 시집은 오랜 시간이 걸린 『침묵의 눈물』 이었습니다 우리가 시에 대해 말하며 아주 멋지며 음악회와 제 작품과 관련이 있었기에 『침묵의 눈물』 속 한 시의 몇 행을 읽으려 했습니다 이 부분이 제 곡의 첫 부분입니다 배우가 무대에 나와 『아주 먼 옛날』이라 말합니다 진실로 평화를 사랑하는 이는 영원한 행복을 찾아 많은 세상을 돌아다닙니다

지상과 태양,달 구름을 지나갑니다 끝내 모든 게 마음 속에 숨어있음을 발견합니다 전 바로 생각했어요 멋지구나 하고요 주제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찾는 것이 바로 여기 내면에 있어요 그녀의 많은 시들이 내면의 자아를 찾는 사람에 대한 은유적으로 강한 표현으로 말합니다

기본적으로 여러분이 모든 시를 읽으면 그것을 경험하고 느끼는 것을 선택해 메시지를 받게 됩니다

그녀의 철학과 제 철학이 일치하는 메시지를 이해해야 했습니다 8개월이 걸렸어요 가장 어려웠던 시간은 가사를 쓴 첫2개월이었습니다 그리고 오케스트라로 편성했죠 멋졌습니다 음악 속으로 깊이 빠졌어요 여러 많은 일을 했지만 예술 지향적이며 메시지 지형적인 일로 시간을 보내는 일이 특히 즐거웠습니다

이런 작품을 공연하며 그녀의 음악과 시를 아시는데 칭하이 무상사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비범하신 분이세요 모든 인도주의 노력과 예술적 노력으로 그녀가 나눈 시간과 사랑은 실로 놀랍고 그녀의 직감과 감정의 결합은 많은 이들에게 없는 평범하지 않은 것입니다 일하면서 시들이 더욱 깊이 느껴졌습니다 깊이 남겨졌을 뿐 아니라 다차원적으로 계속 이어져 갔습니다 이런 시들로 그녀와 일할 수 있는 특권을 가졌다고 느꼈습니다 함께 일하진 못했지만 실제 함께 한 듯 느꼈어요

『평화를 구하는 자』에 만족을 하시는지요 어떻습니까?

아주 만족합니다 사람들은 항상 다음 작품을 원합니다 제가 한 것은 이제부터 이런 일이 제 인생의 일부분이 될 것이란 점입니다 제가 가르치고 책을 쓰는 듯 하기에 실제 세상 사람들에게 공헌한다고 느낍니다 물론 음악도 그렇습니다 베토벤 교향곡 9번을 보세요 오랫동안 사랑 받고 있잖아요

관객들이 박수 치며 작품을 끝내면 어떻습니까?

글쎄,아주 즐겁지요 하지만 40분 공연 후 느끼게 되는 다른 많은 감정들이 있어요 저와 공연한 모든 사람들에 자부심을 가지며 그들 모두 잘 했다고 느낍니다 그건 아주 무거운 감정이죠 많은 느낌을 받았고 거기 칭하이 무상님이 계셔 아주 영광이었습니다

제가 선 자리에서 그녀를 봤는데 즐기시고 계셨어요 무거운 록 작품에서 위아래로 움직이셨는데 절 즐겁게 만드셨어요 비록 함께 작업하진 않았지만 협력자로 시를 쓰셨잖아요 여러분은 분명 그녀가 행복하길 바랐을 터인데 그렇게 보였잖아요 모든 게 동시에 해결되어 아주 좋았습니다

칭하이 무상사의 시를 어떻게 보십니까?

그녀는 아주 좋아요 70년대 중반에 쓴 듯 보이는 이런 시들을 상상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을 수 있어요 시에서 날짜를 보지 못했어요 날짜가 있는 게 드물었어요 현재 그녀가 무엇을 쓰는지 모르지만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무엇이 되건 아주 개인적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묘사한 시들은 내적 몸부림과 최고의 존재 만물을 창조하신 분 각자의 내면에 거하는 최고의 존재와 하나됨이 얼마나 어려운지 말합니다 그 당시 그녀가 통과한 개인적 체험임에 틀림없지요 아주 감정적이며 개인적인 시이기에 아주 사실적입니다

그래서 현재 그녀가 하는 일을 보고 싶어요 주제가 다를 테니까요 이런 시험에 통과했기에 매력적이며 아름답다 생각이 듭니다 음악회와 그녀의 일들 많은 사람들에게 계속 행하시는 세계적인 일 모든 것에 감사를 전합니다 그녀가 특별하며 놀랍고 많은 것을 주신다고 말씀 드립니다 줄 게 많은 이들은 주지 않고 주려고 하는 이는 많이 가지고 있지 않지요 아주 칭찬할 만 하지요 그녀는 둘 다 가졌기에 아주 특별하고 이런 일을 행할 수 있는 건 저와 모두에게 좋은 선물입니다

프레드 칼린 씨 감사합니다

천만에요

2006년6월『평화를 구하는 자』는 우수성을 인정받아 제27회 텔리상 엔터테인먼트 부문 은상을 수상하는 최고 영예를 안았습니다 에미와 클리오상 수상자였던 데이비드 E 카터가 1978년 만든 텔리상은 국제적 대기업부터 지역 중소기업나 광고회사 등 업계 선도자들이 만든 인기 있는 상입니다 그 해 미국50개주와 5대륙30개국의 1만3천명이 1만3천명이 텔리상 수상자들은 세계 가장 존경받는 제작 회사들과 방송국 케이블 사업자,광고회사 비디오 회사들을 대표합니다

2006년 수상자는 CNN,MS사,MSNBC NBA 엔터테인먼트 NBC 유니버설 글로벌 네트워크,니켈로디언 바이오그래피 채널 히스토리 채널입니다 로저 버먼은 레코스니션 미디어 회장으로 매년 텔리시상식을 만들고 주최하고 있습니다 그가 『평화를 구하는 자』에 대한 생각을 전하며 칭하이 무상사의 영감을 주는 현존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그것을 보신 분이며 먼저 특히 시작부분이 시각적으로 아름답습니다 음악회는 정말 훌륭했어요 영감으로 넘쳤지요 시를 바탕으로 음악을 만들었는데 전에 제가 못지 못한 것이었지요 마법이라 할 수 있어요 음악을 만든 작곡가와 시를 가사로 쓴 것은 믿기 어려웠습니다 그것을 보셨다면 즐기셨을 거에요 자리에 앉아 휴식합니다

『평화를 구하는 자』는 여러분이 정말 평화를 구하기에 적절한 제목이지요 전 그때 평화를 찾지 않았어요 나중에 평화로워졌지요 정말 정말 좋았습니다 작곡가들의 재능과 실제 교향악단 슈라인 음악당 모두 일종의 마법을 만들어 냈습니다 팝과 같았어요 여러분이 뜻밖에 음악회를 봤다면 몰입되었을 거에요 성공한 이유를 특정한 한 가지로 말할 수 없지만 분명 모두 좋아했습니다

그녀의 재능을 충분히 말할 수 없지만 더 중요한 것은 인도주의 차원의 일이에요 밖에는 재능 있는 의상 디자이너들이 있지만 자신의 돈을 들여 다시 세상을 위해 좋은 일을 하고 어떤 명성도 찾지 않는 건 믿을 수 없는 일이지요 그래서 실제로 감명을 받았습니다

당신의 메시지가 실로 영감을 줍니다 당신이 하신 것을 알아 좋았어요 저희에겐 그건 큰 영광이기 때문입니다 당신께서 하시는 일을 계속 해 주셨으면 합니다 당신처럼 다시 돌려주는 분이 세상엔 충분하지 않아 우린 감동을 받았고 계속 해주시길 바랍니다

오늘 2005년 우리 협회 회원과의 헝가리 국제 모임에서 칭하이 무상사가 노래한 『사랑의 기쁨』을 감상하셨습니다 이 노래는 장 드 플로리안의 시에 헥터 베를리오즈가 곡을 붙였습니다 다음 들으신 『평화를 구하는 자』는 칭하이 무상사의 시를 바탕으로 프레드 칼린이 곡을 붙이고 멜 큐빅이 노래했습니다

『겨울 오후』는 1979년 독일에서 칭하이 무상사가 작곡했으며 『어쩔 수 없는 내 마음』은 1978년 독일에서 쓰시고 『그는 살 수 없었네』는 칭하이 무상사가 1970년 어울락(베트남)에서 고국을 떠난 젊은 여성을 위해 썼지요 전세계 난민을 위해 쓰인 『작별노래』는 1978년 독일에서 쓰셨고 『무제1』(『새들처럼』)은 1979년 독일에서 쓰셨죠 프레드 칼린도 『평화를 구하는 자』에 대한 영감과 견해를 말했습니다

가수, 작사작곡가 멜 쿠빅은 미국 캔자스에서 태어났지요

쿠빅은 팝과 록,재즈, 블루스 등의 다양한 음악장르의 공연에 뛰어납니다 CD앨범 『비둘기』로 가수,작사작곡가,피아노 연주자로 출중한 재능을 지녔다는 찬사를 들었지요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가 주관한 『음악으로 하나된 평화의 세상』 음악회에서 큐빅은 많은 상을 받은 가수로 1998년 LA 슈라인 홀에서 『평화를 구하는 자』 공연을 했습니다

프레드 칼린의 유산은 앞으로 오래 남아 많은 세대에게 기쁨을 선사할 것입니다 칼린의 영적인 작품은 깊은 감동을 워 신께로 가는 삶의 여정에 화려하고 본질적인 영성을 상기시킵니다 이렇게 재능있고 친절한 프레드 칼린과 같은 축복받은 분으로 세상이 더욱 좋아지고 고양된 곳이 될 것입니다

오늘 유명한 미국 작곡가이자 음악가로 오스카와 에미상을 수상한 프레드 칼린씨와 함께 한 순서와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4월1일은 작고한 훌륭한 어울락 작곡가로 2004년 세계평화음악상을 수상한 트린 꽁 손의 추모일 이기도 합니다 예술과 영성의 차후 방송도 시청 바랍니다 음악과 시에서 이 국민가수이자 작곡가를 추모할 것입니다

이제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서 유명한 채식인이 방송됩니다 신의 은총과 보호로 축복받길 바랍니다

메콩강에 갈망으로 오후가 저뭅니다, 오 오후여

2010년4월10일 토요일 많은 세대를 걸쳐 60여 년 간 다양한 장르의 100여 곡을 작곡해 사랑 받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어울락(베트남) 작곡가인 팜 듀이께 감사하는 4부작 방송의 1부가 방송되오니 많은 시청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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