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사랑스런 삶의 터전 지구
<고향>: 얀 아투스 베르트랜의 환경 다큐멘터리 3/3부
|
|
|
|
|
육식을 줄이는 건
분명 더 건강한
삶의 방식입니다.
고기를 적게 먹으면
공기 중에 이산화탄소와
메탄을 적게 방출하죠.
육식은
대규모 삼림벌채의
원인이 되고 오늘날
에너지 면에서
엄청난 비용이 들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축산은 가장
많은 양의 온실 가스
배출원으로 교통
수단보다 더 많아요.
우린 이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메탄은 이산화탄소보다
20배나 더 강력한
온실 가스입니다.
고기를 적게 드세요.
그것이 자연과
환경에 더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환경 의식있는 여러분,
'사랑스런 삶의 터전,
지구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오늘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랑스
사진작가 얀 아르튀스
베르트랑이 감독한
찬사 받는
2009년 다큐멘터리
『홈』의 3부작 중
3부를 소개합니다.
그는 특히
항공 사진으로
유명합니다.
자연의 아름다움에
매료된
아르튀스 베르트랑은
헬리콥터나
열기구에서
장엄한 풍경 사진들을
수없이 찍었습니다.
아르튀스 베르트랑은
2005년
굿플래닛 재단을
설립했습니다.
이 재단은
지구 온난화에 대한
대중인식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며
탄소배출 상쇄를 위한
다양한 혁신 프로그램
실행을 돕습니다.
지구를 위한
공헌을 인정해
유엔 환경계획은
그에게
지구 환경 대상을
수여하고
2009년
친선대사로
임명했습니다.
『홈』은
축산업으로 인한
환경 파괴,
심각한 급수난,
해수면 급상승,
화석연료에 대한
의존과 심각한
천연자원 고갈 등
우리 행성의
생존을 위협하는
문제들을 다룹니다.
지구의 고화질
항공 사진을 담은
이 다큐멘터리는
인류의 행위가
우리의 소중한
지구에게 끼친
엄청난 훼손을
명확히 보여줍니다.
영화의 최종 메시지는
엄청난 파멸을
막기 위한 시간이
몇 년밖에 남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홈은 18개월 동안,
54개국에서 촬영됐고
그 과정에서 찍힌
영상은 488시간에
달합니다.
촬영은 움직이는
영상을 원활하게
찍을 수 있는
고화질 항공 촬영용
카메라가 장착된
헬기를 이용했습니다.
홈의 친환경 개념에 홈의 친환경 개념에
충실키 위해
제작자들은 탄소 상쇄를
통해 제작 시 생기는
배출 물을 줄였습니다.
93분의
다큐멘터리가
완성되기까지는 3년
가까이 걸렸습니다.
세계 환경의 날에 맞춰
2009년 6월 5일
홈은 백 여 개국에서
개봉되었습니다.
제작자들에 의하면
5대륙에 거쳐
극장, TV, DVD,
인터넷을 포함한
모든 방송 매체가
동시에 방영한 것은
이 영화가 사상
처음이라고 합니다.
많은 영화관이
무료 상영을 했고
영국의 런던과 미국의
뉴욕과 마찬가지로
프랑스 파리의
샹 드 마르 광장에서도
대형 스크린에서
상영되었습니다.
프랑스에선
홈의 개봉일에
프랑스 2TV에서
8백 만 명이
시청했습니다.
전 세계를 위한
선물로 이 작품은
무료로 배포되며
유투브 웹사이트에서
볼 수 있습니다.
수상 경력 있는 미국
여배우 글렌 클로스가
나레이션을 맡은
획기적인 다큐멘터리
『홈』의 3부를
방영합니다.
주요 도시에 산불이
자주 일어나고 있지요.
이로 인해 온난화가
더 악화됩니다.
나무가 타면서
이산화탄소를 방출하니까요.
기후를
통제하는 체계는
심각하게 파괴되고
그에 따라
다른 요소들도
파괴되어 갑니다.
이런 광활한
자연 경관 속에서도
기후 변화는 일어납니다.
이곳 시베리아와
같은 곳은
너무 추워서
땅이 항상 꽁꽁
얼어있습니다.
영구 동토입니다.
영구 동토 속엔
기후의 시한 폭탄인
메탄이 있는데
메탄은 이산화탄소보다
20배 이상 강력한
온실 가스입니다.
영구 동토층이 녹고
메탄 가스가 방출되면
예측불허의
끔찍한 결과와 함께
통제불능의 심각한
온실 가스효과를
가져올 겁니다.
그럼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지요.
인류가 이런
추세를 바꾸어 지구가
끔찍한 영토로
바뀌어 가는 걸
막을 시간은
채 10년도
남지 않았습니다.
우린 자신을 통제할
수 없는 지경에 왔죠.
지구의 기원 이래
물, 공기, 생명체들은
밀접히 공존합니다.
최근 우리는 그 연결
고리를 끊고 있습니다.
우린 현실을 직시하고
사실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모든 현상은 우리가
어떻게 살아왔나를
보여줍니다.
지구에게 너무
함부로 한 거죠.
바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뿌린 씨를
우리가
거두지 않는다면
이 90억 인류는
어떻게 되겠습니까?
세계 인구의 20%가
세계 자원의 80%를
소비합니다.
세계는 개발도상국
원조금의 12배를
무기증강에 사용합니다.
매일 5천 명이
오염된 식수로
인해 죽습니다.
10억 명에겐
안전한 식수원이
없습니다.
10억 명 가까이
기아에 허덕입니다.
전 세계에서 거래되는
곡물의 50% 이상이
동물 사료나 생물
연료로 쓰입니다.
농지의 40%가 장기
손상을 입었습니다.
매년
천 3백만 헥타르의
숲이 사라집니다.
포유류의 1/4,
조류의 1/8,
양서류의 1/3이
멸종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자연사율보다
천 배 더 빨리
죽어가고 있습니다.
75%의 수산물이
소진되어 고갈
또는 고갈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지난 15년 동안의
평균 기온은 관측 이래
최고치에
이르렀습니다.
빙원은 40년 전보다
40%나 얇아졌습니다.
2050년까지
최소 2억만 명의
기후 난민이 생깁니다.
이에 따른 처리비용은
막대합니다.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는 나라들도 대가는
지불하고 있습니다.
사막 도처엔 도시만큼
큰 난민캠프도
여럿 있습니다.
앞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밖으로
내몰리게 될까요?
우리는 항상 하나로
뭉칠 생각은 않고 다른
사람의 불행으로부터
몇몇 사람의 행복만을
추구하기에 급급해야
하는 걸까요?
잠시 전하는 말씀 후
다큐멘터리
『홈』을 계속해서
시청하시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 채널을
고정해 주세요.
'사랑스런 삶의 터전,
지구에 다시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얀아르튀스 베르트랑의
영화『홈』을
상영하고 있습니다.
이 우수한 환경
다큐멘터리는 결론에서
우리 지구가 직면한
급박한 문제에 대한
건설적 해결안을
제시합니다.
비관만 하고 있을
시간이 없습니다.
하나가 되기 위해
한 사람 한 사람이
노력해야 합니다.
비관하기에는
너무 늦습니다.
전세계적으로 5명 중
4명의 아이들이
학교에 가는데 교육
혜택이 이렇게 널리
주어진 적이 없습니다.
부자나 가난한
사람이나 모두가
기여할 수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중 하나인
레소토는 국민 교육에
많이 투자하기로
유명합니다.
부유한 나라 중
하나인 카타르는
유수의 대학들에게
문호를 개방해 왔지요.
문화, 교육,
연구와 혁신은 무한한
자원이기 때문이지요.
방글라데시에선
가난한 이들에게만
대출해주는 특별한
은행을 세웠습니다.
그 결과 30년 동안
1억 5천만 명의
삶을 바꿔놨습니다.
남극은 자연자원의
보고이며 어떤 나라도
그 소유권을 주장할 수
없는데 자원의 세계
평화와 자연과학의
기여도 때문입니다.
49개국이 이 자원을
인류공동유산으로 하는
협정을 맺었습니다.
비관만 하고 있을
시간이 없습니다.
정부들은
영해의 약 2%를
보호하기로
결의했습니다.
큰 수치는 아니나
십 년 전보다 2배나
증가한 수치입니다.
최초의 국립공원은
불과 백 년 전에
만들어 졌습니다.
이는 대륙의 13%
이상을 차지합니다.
국립공원은
인류가 생물체, 토양,
자연 경관을
보호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줍니다.
인간과 자연의
이런 조화는
규칙이 되었고
예외를 두지 않지요.
미국의 뉴욕은
자연의 혜택을
깨달았습니다.
이 숲과 호수는
도시에서 필요한
식수를 공급합니다.
한국은 전쟁으로
숲이 사라졌었으나
국가 차원의 숲
되살리기 캠페인 덕에
국토의 65%가
숲이 되었습니다.
종이의 75%이상은
재활용되지요.
코스타리카는
군비확충보다는
영토 보호를
선택했습니다.
그 결과 이 나라에는
군대가 없습니다.
국가 자원을
교육과 생태관광
원시림 보호에
쓰기로 한 것입니다.
가봉은 세계적인
목재 생산국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벌목에는 까다로워
헥타르당 한 그루만
벨 수 있습니다.
숲이 그 나라의
가장 중요한 경제
자원이기는 하지만
재생할 시간을
가지게 합니다.
삼림을 지속적으로
보호하려면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이것은 필수 의무가
되어야 합니다.
소비자나 생산자나
공정성을
추구해야 합니다.
거래가 공평할 때,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
이익을 얻을 때,
다같이 윤택한 생활을
누릴 수 있습니다.
손으로만 경작하는
사람들과
기계를 쓰고
정부 보조금을 받아
곡식을 거둬들이는
사람들 사이에
공정성이 있을까요?
소비자에게도
책임이 뒤따릅니다.
무엇을 사는지 보세요.
비관만 하고 있을
시간이 없습니다.
농작지는 그 규모가
상당하여
가축사료만 아니라면
세계 인구를
먹여 살릴 수 있을
정도입니다.
에너지를 자가발전하는
주택도 있습니다.
독일 프라이 부르크에
있는 세계 최초의
친환경 지구에는
5천 명이 삽니다.
다른 도시들도
이에 동참했습니다.
뭄바이는 천 번째
참가도시가 됐습니다.
뉴질랜드, 아이슬란드,
오스트리아, 스웨덴을
비롯한 각국은
재생에너지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우리가 소비하는
에너지의 80%가
화석 에너지로부터
온다고 합니다.
중국에서만도
매주 2개의
석탄 화력 발전소가
세워집니다.
덴마크의
한 석탄 화력 발전소는
탄소를 대기가 아닌
흙 속으로 내보냅니다.
해결책이 될까요?
아직 아무도 모릅니다.
아이슬란드의
어떤 전기 발전소는
지구의 열인 지열
에너지를 사용합니다.
큰 파도 위에
떠 있으면서
파도의 에너지를
흡수해 전기를
생산할 수도 있습니다.
덴마크 해안가에 있는
풍력 기지는
이 나라 전기의
20%를 생산합니다.
미국, 중국, 인도,
독일, 스페인은
재생에너지에 큰
투자를 합니다.
이미 250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했지요.
지구에 바람
안부는 곳이 있나요?
태양이 작렬하는
사막이 늘고 있습니다.
지구의 모든 것이
연계되어 있고 지구는
에너지 원천인 태양과
연계되어 있지요.
사람이 식물처럼
태양에너지를
모을 수는 없을까요?
태양은 한 시간에
인류가 1년 동안
소비하는 만큼의
에너지를 보냅니다.
지구가 존재하는 한
태양에너지는
무한정 제공됩니다.
이제 지구에 구멍은
그만 내고 하늘을
바라봐야 합니다.
우리는 태양을
개발해야 합니다.
이런 시도들은 하나의
예일 뿐이지만 새로운
깨달음이라는 데
의의가 있습니다.
이제는 절제, 지혜,
나눔을 바탕으로
새로운 인류의 모험을
시작할 때입니다.
이제 함께할 때입니다.
중요한 것은 무엇을
잃었느냐가 아니라
남은 것이지요.
우리에게는 아직도
전세계 숲의 절반
수천 개의 강, 호수,
빙하, 그리고 수천 종의
생물체가 있으니까요.
바로 거기에
해결책이 있습니다.
우리 모두에겐 변화의
힘이 있는데
무엇을 기다리나요?
다음에 일어날 일은
우리에게 달려있지요.
우리 모두에게
의미 깊은 영화를
제작해 지구에 대한
주의를 환기시킨
얀 아르튀스
베르트랑 씨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유기농 비건 채식은
지구 온난화를
멈추는 가장
간단하고 빠른 길이며
누구나가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유기농법은
국민건강과 환경에
대단히 이롭습니다.
이제 모두가 섬세한
터전을 구하는 즉각적
행동을 취합시다.
홈에 대한 정보는
다음을 방문하세요.
www.Home-2009.com
환경 의식있는 여러분,
오늘 '사랑스런 삶의
터전 지구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목할 뉴스’ 후에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이 이어집니다.
천국이 모두에게 큰
은총을 내리고 영원히
지구를 보호하길!
|
|
|
|
|
 |
|
 |
|
|
 |
|
 |
|
|
다운로드 - 추가 언어 자막 |
|
Bulgarian ,
Croatian ,
Dutch , Estonian , Greek , Gujarati ,
Indonesian ,
Mongolian , Nepalese ,
Norwegian , Polish , Punjabi ,
Sinhalese ,
Swedish , Slovenian , Tagalog , Tamil , Zulu
|
 |
스크롤 다운로드 |
 |
MP3 다운로드 |
|
|
|
 |
아이폰 (아이팟) 사용자를 위한 MP4다운로드 |
|
 |
무자막 비디오 다운로드
|
|
 |
프로그램별 다운로드
|
|
|
|
|
 |
날짜별 다운로드
|
Sun |
Mon |
Tue |
Wed |
Thu |
Fri |
Sat |
|
|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