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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려 깊은 여러분 안녕하세요 시네마 신입니다 오늘은 인류의 사랑찾기란 영원한 화제를 다룬 ３편의 필리핀 영화인 『당신이 거기 있을 때까지』와『천사들』 『아주 특별한 사랑』을 보내드립니다

첫 영화는 ２００３년 작 『당신이 거기 있을 때까지』로 재능있는 조이스 베르날이 감독했습니다 영화는 운명의 날에 삶이 서로 얽히게 되는 두 사람을 쫓습니다 이 이야기는 버스에게 시작되지요 승객들 가운데 피올로 파스쿠알이 연기한 변호사 앨버트는 잠 못 이루는 딸 피파를 편안하게 하지 못합니다 쥬디 앤 산토스가 맡은 조안나는 승차한 뒤 울고 있는 아기 옆에 앉자 아기가 곧 울음을 멈춥니다

조안나의 목적지에 버스가 도착해 하차를 했지만 좌석에 책을 두고 내렸습니다 앨버트는 그녀를 부르지만 멀리 사라져 책 속에서 찾은 유일한 단서는 그녀의 사진뿐입니다 몇 해가 흘러 어린 피파는 조안나의 이런 순수한 모습이 해외에서 일하는 영웅엄마라고 믿으며 자라지요

사실 조안나는 엉터리 졸업을 하고 뉴질랜드로 갈 꿈을 꿉니다 어느 중요한 날 엘리자 피네다가 연기한 ６살 된 피파가 조안나를 만나 즉시 오랫동안 잃어버린 엄마를 찾았다고 생각합니다 딸의 기쁨을 지속하게 하고자 앨버트는 조안나를 자신의 아내이자 피파의 엄마로 고용하기로 마음먹지요 조안나가 동의하고 순수한 사업관계로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연기합니다

하지만 점점 자신이 앨버트와 피파의 삶이 일부분이 되어감을 발견하지요 게다가 앨버트는 실제 아내와 피파의 엄마를 가진 그의 가족이라는 변화를 알아가기 시작합니다 이 새로운 경험으로 처음에 긴장감이 돌지만 앨버트와 조안나의 서로에 대한 배려가 곧 꽃을 피워 행복을 가져다 줍니다

불행히도 조안나의 신원에 대한 진실이 결국 들통이 나자 그녀는 앨버트와 피파를 떠납니다 조안나가 삶의 목적을 찾을까요？ 앨버트와 피파가 그녀를 돌아오게 해 관계를 돈독히 하고 진짜 가족이 될까요？ 『당신이 거기 있을 때까지』는 가족에 대한 감사와 정직 사랑과 일상에 신이 주신 선물을 가르쳐 줍니다

다음은 ２００７년 영화 『천사들』입니다 이 독특한 작품은 지나 마리사 타가사 질이 쓴 ３부작 영화로 지나 알라잘 감독의 『나의 천사』 딩동 단테스 감독의 『아빠의 천사』 마크 A 레이예스 감독의 『사랑의 천사』로 짜여져 있습니다 『나의 천사』는 엔젤 록신이 연기한 젊고 용감한 경찰기자 앤지를 소개합니다

보모가 생명을 잃자 앤지는 그녀 외동딸로 길레이 역의 유니스 라궈사드를 입양하지요 아이들에게 익숙하지 못해 앤지는 길레이와 종종 다툽니다 하지만 어린 소녀를 알게 되면서 무조건적인 사랑의 소중함에 감사하기 시작합니다 『아빠의 천사』는 마빈 아구스틴이 맡은 루벤을 따라갑니다

그는 방금 석방이 된 사람입니다 집에 돌아가자마자 그는 내쉬 아구아스가 연기한 죽은 아내의 아들 안젤로를 소개받지요 안젤로는 친절하고 밝은 소년으로 루벤을 영웅이자 아빠로 보지만 루벤은 아직 과거의 문제로 안젤로를 아들로 인정받길 거부당합니다 안젤로의 온화한 생각이 루벤을 내면의 평화와 행복의 길로 다시 돌리기 충분할까요？

『사랑의 천사』는 엘리 크루즈가 맡은 천사가 두 사람의 엇갈린 길을 배치합니다 제닐린 머카도가 맡은 장난꾸러기 음악가 비아낭은 부모를 잃고 어린 두 딸을 돌보고 있습니다 한편 부유한 신사로 패트릭 가르시아가 연기한 주드는 관계가 끝나고 자신의 가족문제에 직면하고 있지요 비아낭과 주드는 아주 다른 배경에서 살아왔지만 서로에게서 위안을 찾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사랑이 가족의 요구를 초월할 수 있을까요？

『천사들』은 코미디와 감동이 섞인 ３편의 이야기 중 하나로 관객이 가슴을 따뜻이 할 것입니다 연기자들의 열연으로 전해지는 각각의 이야기들은 바라보면 항상 우리를 삶의 평화와 만족으로 이끄는 빛이 있음을 상기시켜 줍니다 『천사들』은 ２００８년 올해의 아역상을 내쉬 아구아스가 받았습니다

시네마 신 오늘 프로그램의 마지막 영화로 곧 다시 찾아옵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 채널을 고정하세요

필리핀의 멋진 영화를 살펴보는 시네마 신에 다시 오신 걸 환영합니다 오늘 세 번째 영화는 『아주 특별한 사랑』이란 제목의 ２００８년 작품입니다

『아주 특별한 사랑』은 필리핀 박스오피스에서 ５위 내 영화이며 필리핀에서 ２００８년 소개된 가장 이득을 남긴 영화입니다 이야기는 인기가수며 무용가，모델 겸 영화배우인 사라 제로니모가 맡은 어리고 활기찬 라이다가 중심입니다 가족부양을 위해 열심히 일해야 하지만 라이다는 아주 유명한 배우 겸 모델인 존 로이드 크루즈가 연기한 매력있는 왕자님 미기와 영원히 행복하게 사는 꿈을 꿉니다

미기는 몬테네그로 가문의 가장 어린 구성원으로 비즈니스에서 성공했습니다 미기와 함께 일한다는 희망으로 라이다는 새로 창간되는 『배처러』의 편집장 조수로 지원합니다 그녀가 현실에서 알지 못하는 것은 미기가 전 직원들이 두려워하는 거만하고 미안해하지 않는 상사란 점입니다 사실 라이다가 회사에 왔을 때 잡지사 직원 몇 명이 사표를 냅니다 하지만 라이다가 놀랍게 일에 성공하기 시작했기 때문이었죠

괴로운 동료와 달리 라이다는 미시와 일하는 것에 기분이 좋습니다 그녀는 그를 웃게 하려고 커피를 준비할 때면 낙천적인 메모를 남겼습니다 하지만 미기는 알지 못한 듯 계속 기분이 좋지 않고 잡지를 최고로 만들려고 하지요

미기의 긴장된 태도는 몬테네그로 가문 회의에서 나타나게 됩니다 『배처럴』이 창간기념일 문제로 최고가 될 수 없다면 미기의 형이 잡지의 발행을 중단할 것입니다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미기는 그의 아들로 느끼지 못해 그들의 존중을 받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성공의 노력으로 그는 삶의 다른 부분을 저버리고 라이다는 여자친구를 잃은 그를 목격하죠 이 후 만남에서 라이다는 잡지는 독자의 더 많은 느낌으로 완성하라고 제안하는데 뜻밖에 미기의 최근 실패에 대한 정보가 누설되지요 미기의 흥분한 반응에 라이다가 그의 힘든 성격에 눈을 뜹니다 라이다의 지지를 잃은 후 미기는 지난 실패로 비난 받을 자신의 행동을 알게 됩니다

겸손하게 미기는 사과하고 라이다의 용서를 구합니다 그녀의 도움으로 미기는 더 나은 팀워크를 배우고 직원과의 우정을 얻게 됩니다 한편 그는 점점 잡지 창간기념호 문제의 영감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주면서 라이다와 사랑에 빠집니다 몬테네그로의 기대에 맞는 생활을 미기가 할 수 있을까요？ 라이다와의 관계가 어떻게 될까요？

창간기념일이 다가오자 가족을 기쁘게 해야 한단 미기의 압박감도 늘어나면서 시험으로 자신의 성격을 향상시키려 의지를 다합니다 미래의 완성을 추구하면서 미기는 사업과 개인관계 중 더 중요한 것을 결심해야만 합니다 『아주 특별한 사랑』은 고귀함과 성공의 진정한 의미를 발견하는 오락물입니다

관객들은 등장인물에 몰입할 수 있으며 모든 장면도 즐겁고 익살스런 요소를 가집니다 『아주 특별한 사랑』은 ２００９필리핀영화상 최우수 작품상을 포함 6개 부문후보에 올랐습니다

『당신이 거기 있을 때까지』『천사들』 『아주 특별한 사랑』은 사랑과 삶의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하는 보람된 영화입니다 자비의 귀중함을 강조하면서 또한 상냥한 필리핀 사람들의 따뜻함을 반영하지요

예술적인 여러분 오늘 시네마 신과 함께 해 주셔서 즐거웠습니다 이제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서 고귀한 생활 채식이 주목할 뉴스에 이어지니 계속 시청해 주세요 여러분 가슴이 희망으로 축복받고 항상 감사하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