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롤드 브라운 : 축산업자에서 동물 보호가로 - 2/2부      
이 비디오를 개인 홈페이지나 블로그에 게시하시려면 다음 버튼을 눌러 동영상 소스를 복사하세요.  동영상 소스 복사     Download:    WMV (43MB)    MP4(58MB)  
고기를 먹을 때 우린 그들의 두려움과 불안, 분노를 먹어요. 먹는 것이 바로 우리이기 때문입니다.

깨달은 여러분,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입니다. 오늘은 소목장에서 자라고 3년간 낙농업에 종사한 미국의 해럴드 브라운과의 2부작 인터뷰 중 2편을 보내드립니다. 어린 시절에 그는 농장동물에게 큰 공감을 느꼈습니다. 어린 마음에 무고한 동물들이 식용으로 무분별하게 도살됨을 이해하지 못했지요.

아이로서 놀란 건 동물을 죽이는 어른들의 모습이었어요. 전 무척 슬펐는데 왜 어른들은 슬퍼 보이지 않는지 왜 내가 느끼는 감정을 표현하지 않는지 이해할 수 없었어요.

어른이 된 그는 농장을 떠나 동물 옹호론자 채식 농업 주창자 환경주의자 그리고 비건이 되었습니다.

팜 카인드란 비영리 단체를 만들고 북미를 여행하면서 지속 가능성과 비건주의 및 동물에 대한 친절 그리고 농부로서의 체험을 얘기합니다. 체험을 얘기합니다. 미국의 스타인 감독이 2004년에 발표한 『평화의 왕국』과 2009년 리메이크로 발표한『평화의 왕국: 고향으로의 여정』이란 두 편의 기록영화에 나옵니다.

자각의 여정에 대한 영화예요. 전에 농부였던 사람들의 이야기로 세 사람이 있어요. 미국 매사추세츠의 짐 반데르스루이스는 젖소농장이 있었고 전 소농장에서 자랐고 하워드 리만은 소목장과 사육장을 운영했는데 미국 몬타나의 아주 큰 사업장이었어요. 우리의 여정은 우리의 여정은 모두 달랐지만 우리가 하는 것이 동물들과의 신성한 신뢰를 깨는 것으로 더 이상 할 수 없다는 걸 깨달았죠. 하워드와 나는 건강 위기를 맞아 정신을 차렸지요. 영화는 또 동물과 어떻게 그들이 자신의 의도로 여기 있으며 삶에서 우리와 같은 것을 원하는 지에 대해 이야기해요. 그들은 그저 좋은 음식, 공동체, 우정 집과 평화롭게 지내는 걸 원해요. 그들이 원하는 건 평화예요. 아주 강력한 이야기로 동물과 사람의 이야기를 함께 엮고 있어요. 우리가 진정 내적 평화를 원하면 더 평화로운 세계로 전환될 것이고 모두가 그런 여정을 해야 한다는 것을 말하지요. 우리에게 건네지거나 주어지는 게 아니고 천국에서 내려오는게 아니에요. 천상의 왕국은 여기에 있고 그것이 우리가 택해야 할 여정입니다. 그것이 영화가 전하는 진정한 의미지요.

어제 해럴드와의 인터뷰 1부에서 그가 농부였을 때 동물을 해치는게 양심에 걸리면 『상관 없다』고 스스로에게 말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는 이제 개인적 문제를 극복하고 모든 존재에 자비심을 갖도록 타인을 독려하는 임무를 수행키 위해 다른 문구를 생각합니다.

수년간 불편하거나 도망가고 싶은 불쾌한 상황에 처하면 이렇게 말했어요. 『나는 염려한다』 그럼 완전히 다르게 느끼게 돼요. 염려한다고 말할 때 관련되기 때문이에요. 모든 가능성이 시작되는 곳이죠. 당신이 할 수 있는 잠재력을 깨닫지요. 거기서 무조건적인 사랑이 나오고 무조건적인 평화가 나오고 용서가 나오고 은총이 나오며 감사가 나옵니다. 이것들은 아주 강력해요. 삶에서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은 한 조각의 기름진 땅이고 삶에서 내가 할 건 씨를 심는 거라고 봐요. 사랑과 자비와 평화의 씨를요. 씨들을 심고 그냥 떠나지 않아요. 그것들을 내 삶에 간직하고 씨들에게 필요한 것들을 줄 공동체로 이끌려고 노력하니까요. 씨가 성장하는데 무엇이 필요하죠? 햇빛이죠. 빛도 필요하고 부드러운 비와 자양분도 필요해요. 때로 잡초도 뽑아 줘야 하고요. 우린 모두 자비심을 가진 농부에요. 난 그렇게 불러요. 난 자비로운 농부죠. 그래서 내 인생의 의무는 타인에게 봉사하고 그들을 묘목처럼 키워서 제때에 자라 모든 가능성을

실현토록 하는 거죠. 그는 말합니다. 『자비를 베푸는 이 의식있는 결정을 한 이후로 내 인생은 수백만 배 이상 축복을 받았으며 깊은 평화를 찾았습니다.』 잠시 후 생명을 구하는 비건 생활방식에 대한 해럴드씨의 생각을 알아보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다시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입니다. 소 농장주에서 삶을 완전히 바꿔 동물 옹호자이자 완전 채식인이 된 해럴드 브라운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동물들은 똑똑하고 사랑스런 존재입니다. 우리 인간처럼 느끼고 생각하고 눈물을 흘립니다. 이 근본적인 진실을 깊이 인식한 그는 동물과 인간 관계의 즉각적이고 건설적인 변화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반려동물이 있고 그들을 사랑해요. 아주 사랑스럽지요. 고양이나 개를 먹을 생각은 절대 안 해요. 하지만 다른 동물에 대해서는 야생동물이든 소 같은 가축이든 상관 안 해요. 이분법이죠. 한쪽은 존중할 만하고 다른 쪽은 안 그렇다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이중기준이지요. 한쪽은 사랑하고 다른 쪽은 안 그래요.

우리는 기회가 되면 동물을 사랑하는 걸 배우고 그들은 우리를 사랑하는 걸 배웁니다.

축산업계는 『유기농』『인도적』 『방목된』 『학대 받지 않은』 『자연적인』 고기 계란, 유제품 라벨을 교묘하게 발명해 소비자들이 그들의 구매가 동물의 고통과 관련됐다는데 죄책감을 느끼지 않도록 했습니다. 해럴드 브라운의 명확한 판단처럼 이런 라벨은 도덕적 측면에서 볼 때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사람을 죽이는 인간적 방법이 있나요? 없죠. 인도적인 방법으로 사람을 죽일 수 없어요. 그런데 왜 동물은 인도적으로 죽일 수 있다고 생각하나요. 동물성 음식과 관련된 그 어떤 것도 이렇게 합리화될 수 없어요. 웹스터 사전을 보면 『인도적』의 뜻이 세 단어로 정의되어 있습니다. 『친절과 동정과 『친절과 동정과 자비를 보여주는 것』 그것이 인도적이에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동의할 거라 생각해요.

농장 동물들을 자비심을 가지고 친절하게 기를 순 있겠지요. 하지만 그들에게 자비를 보여주나요? 아니에요. 우린 다 죽여요. 그러므로 그건 결코 축산업에 사용되면 안 될 단어예요.

인도적으로 먹을 수도 죽일 수도 없어요. 그냥 불가능해요.

사랑으로 결합된 인간과 동물 간의 관계는 세계의 의식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요? 그는 지상천국을 만들 수 있는 가장 빠른 길은 인류가 자비롭고 생명을 보장하는 비건채식을 하는 거라고 믿습니다.

비건은 생활방식의 선택이 아니라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존재방식이에요. 무엇을 입는가 무엇을 사는가에 관한 것이지만 핵심은 다른 존재의 존엄성에 관한 도덕적 배려예요. 축산업으로 착취당하는 농장 동물들과 농장 인부들 모두를 위한 거죠. 비건은『노우』가 아닌『예스』라고 말해야 할 문제예요. 제 친구 윌 터틀이 말했어요.『비건은 완전한 포용이다』 생각해 봐야할 문제죠. 완전한 포용이요. 다른 말로 하면 모든 사람과 모든 것을 우리 공동체안에 우리의 자비와 사랑의 원 안에 포함시키는 것으로 어떤 것에도 노우라고 하지 않는 거예요. 더 이상 스테이크를 안 먹겠어라면 이건 노우에요. 소를 내 자비의 원 안에 포함시킬 거야 이건 완전한 포용이에요. 안된다는 말이 아니라 된다는 말이며 긍정적이고 평화로운 방식이죠.

가장 건강하고 지속가능하며 동물 친화적인 생활방식인 유기농 비건식은 기후 변화를 멈추기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일입니다.

온실 가스의 51%가 축산업에 의해 발생된다는 새로운 연구를 보면 축산업은 지구의 최대 오염원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어요. 이에 대한 개인적 해결책은 채식을 하는 겁니다. 고기나 여타의 동물성 제품을 먹어선 안됩니다.

사람들은 말해요. 『난 한 명일 뿐인데 뭘 할 수 있겠어요?』 아프리카 속담에 『한 사람이 변화를 만들 수 없다고 생각한다면 텐트에서 모기 한 마리와 자 보라』는 말이 있어요.

우린 모기가 될 수 있으며 큰 차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들을 거예요. 우린 사랑과 완전한 포용과 자비 및 평화의 메시지를 표현해야 하며 그러한 우리의 모든 행동은 세상을 더욱 좋고 더욱 평화롭게 만들 것입니다.

기후 변화는 가속화되고 공장식 농장 가축들은 고통을 받습니다. 지구의 미래는 지금 당장 우리가 어떤 행동을 하느냐에 결정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사랑과 자비의 길을 선택하면 우리의 삶의 터전, 지구는 즉시 놀랍게 변모될 것이며 고양될 것입니다.

마하트마 간디와 마틴 루터 킹 하워드 리만 같은 거인들의 업적을 우린 기반으로 하고 있어요. 그런 이들이 수없이 많아요. 지금 밖에는 많은 이들이 있어요. 의식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어요. 문화적으로 지구촌 사람들이 깨어나고 있어요. 느리긴 하지만 깨어나고 있고 질문을 하고 있어요. 우린 그들을 위해 있어야 해요.

진솔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그들로 하여금 자비로운 농부가 되도록 해야 합니다.

동물과 환경의 대변인으로 자비의 본보기가 되는 해럴드 브라운 씨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진실로 우리 모두가 자비로운 농부가 되어 생명의 나무에 사랑이 늘 자라고 무르익도록 해야 합니다. 그의 고귀한 본보기가 모든 이에게 영감을 주어 모두가 환경과 생명을 살리는 유기농 비건을 하길 바랍니다.

팜 카인드에 대해선 다음을 방문하세요.
www.FarmKind.org

『평화의 왕국 고향으로의 여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을 방문하세요.
www.PeaceableKingdomFilm.org

유쾌한 여러분, 오늘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과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목할 뉴스’에 이어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이 방영됩니다. 우리 내면의 빛이 자비로운 진아를 일깨우는 열쇠가 되기를 바랍니다.

아름다움과 생명력의 땅인 남아공에선 밝은 색채와 정교한 장식과 예술적 직물이 함께 어우러져 줄루족의 눈부신 전통의상이 만들어 집니다.

구슬은 아프리카 문화가 풍부하고 아름답다는 걸 보여줘요. 이런 옷을 입으면 아프리카인인 게 자랑스럽고 기분이 좋아요.

3월 23일 화요일, 예술과 영성에서 로즈 마분다 디자이너와 함께 줄루족 의상의 강렬한 색채와 문화에 빠져 보세요.

오늘 예술과 영성에서 로즈 마분다 디자이너와 함께 줄루족 의상의 강렬한 색채와 문화에 빠져 보세요.

trackback : http://www.suprememastertv.tv/bbs/tb.php/download_kr/6787
 

 
 

   다운로드 - 추가 언어 자막
 
  스크롤 다운로드
  MP3 다운로드
 
Listen Mp3듣기  지혜의 말씀
Listen Mp3듣기  스승과 제자사이
  아이폰 (아이팟) 사용자를 위한 MP4다운로드
  무자막 비디오 다운로드
  프로그램별 다운로드
 
동물의 세계 - 더불어 사는 세상
고귀한 생활, 채식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
스승과 제자사이
주목할 뉴스
지혜의 말씀
유명한 채식인
예술과 영성
선한 사람 선한 일들
  날짜별 다운로드
2025 . 5월

Sun

Mon

Tue

Wed

Thu

Fri

Sat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