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네마 신은 노르웨이어로 진행되고 자막은 아랍어 어울락(베트남)어 중국어，영어 불어，헝가리어 독어，인도네시아어 일본어，페르시아어 한국어，포르투갈어 러시아어，태국어 스페인어입니다

당당한 여러분 오늘 시네마 신에서는 노르웨이 영화를 조명합니다

첫 번째 영화는 ２００３년 영화 『키친스토리』입니다 호평 받는 노르웨이 영화제작자 벤트하머가 감독한 이 영화는 타인의 부엌 습관을 관찰하는 직업을 가진 폴케 닐슨의 경험을 바탕으로 합니다 １９４０년대 이야기는 토마스 노스톰이 맡은 폴케 닐슨이란 효율성 전문가를 소개합니다

그는 스웨덴의 가사연구협회에서 일하며 주부들이 어떻게 부엌을 운영하는지 같은 지루한 일을 하지요 여성들이 가장 자주 사용하는 길을 관찰하면서 회사는 부엌설계를 재정리합니다 부엌의 효율을 최대 활용하려는 요청에 회사는 외지 시골 노르웨이 마을에 홀로 사는 남성에 대한 연구조사로 영역을 확대합니다

하루 ２４시간 폴케 닐슨을 포함한 스웨덴 연구팀은 계획이 진행되는 동안 자원봉사자 집 밖의 작고 깨끗한 이동주택에서 살 것입니다 하루 동안 연구원 각자는 의도적으로 부엌에 배치돼 주인의 모든 동작을 기록하는 높은 의자에 앉지요 어떤 상황도 그들은 말하거나 주인의 부엌행동에 개입하지 않습니다 폴케의 조사대상인 요하임 칼마이어가 연기한 중년의 이삭은 무뚝뚝합니다

이삭은 참가하길 꺼려해 처음에 폴케가 집에 들어오게 문도 열어주지 않았지요 폴케 가족이 의자에 앉으려 하자 이삭은 고의적으로 부엌을 인색하게 쓰며 침실 대신 음식을 하며 몰래 의자에 홀로 앉은 폴케를 관찰합니다

시간이 천천이 흐르고 폴케와 이삭은 묘하게 서로 영향을 주지요 오래지 않아 둘은 대화를 합니다 처음 서로 조심하며 다른 나라의 배경이 있었지만 둘은 점점 서로 생각보다 공통점이 있단 점을 알게 되면서 아름다운 우정을 만듭니다

하지만 폴케가 새 친구에 진심으로 만족하지만 이것은 일의 규칙을 따르는 게 아니었지요 사실 그는 여전히 상사에게 그가 관찰한 것을 보고해야 합니다 그러니 폴케는 새 동료와의 우정과 생계를 위한 익숙한 직업 사이 선택해야만 합니다

『키친 스토리』는 유머스럽지만 폴케와 이삭 사이 즐거운 우정을 통해 인류애에 대해 묵상하게 하는 감수성의 작품입니다 관객들에게 인생에서 가장 귀한 것은 물질적인 수단이 아닌 마음으로 옮을 상기시켜 주지요 『키친 스토리』는 코펜하겐 국제필름 페스티발에서 열린 ２００３ 황금백조상 최고감독상을 포함 ８개 상을 받았습니다

계속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을 시청해 주세요 시네마 신 잠시 후 노르웨이 영화로 계속 이어갑니다

노르웨이 영화 작품을 보내드리는 시네마 신 계속 보내드립니다

다음 영화는 『소피의 세계』로 에릭 구스타브손 감독의 １９９９년 작품으로 노르웨이 지성작가 요슈타인 가아더의 호평 받는 동명소설을 영화로 만든 작품입니다

영화 첫머리 실리에 스토르스타인이 연기한 ２４세 평범한 소녀 소피 아문센이 소개됩니다 소피는 『너는 누구니？』라는 문구만 적혀 자신에게 배달된 의문의 편지를 우편함에서 발견합니다 이것이 소녀의 호기심을 자극해 전에 생각하지 못한 질문을 하게 만들지요 이런 편지가 계속 배달되자 소피는 우주의 방식에 대해 숙고합니다

후에 그녀는 토마스 폰 브렘셈이 연기한 알베르토 녹스가 이 메시지를 보낸 것을 발견하며 그는 그녀의 철학교사가 되어 반려견 편으로 소포를 보내 독일 성인이 빙겐의 힐데가르트 같은 개인에 대한 지식을 넓혀줍니다

알베르토로부터 소피는 철학이 인생과 상관 있으며 명상이 우리 존재의 필수 부분이란 점을 배우게 됩니다 곧 소피는 더욱 이상한 편지를 받죠 이 엽서는 소피에게 힐데 몰러 크낙 이름 앞으로 왔지요 힐데의 아버지 알베르트 낙이 딸의 행복한 １５번째 생일축하 엽서였어요 당황했지만 소피는 힐데가 자신의 새 철학수업과 관련이 있다고 믿습니다

한편 알베르토는 아테네에서 자신의 비디오를 보내며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 같은 중요한 철학자를 설명합니다 하지만 비디오가 진행되면서 알베르토의 주변이 때에 맞춰 몇 세기 전으로 돌아가기 시작하죠

소피의 일상사에 기대하지 못했던 일들이 계속되며 그녀는 다른 시대로 여행하면서 윌리엄 세익스피어와 레오나르도 다 빈치 같은 인물을 만납니다 그 동안 힐데의 편지가 계속 배달되고 알베르토가 소피를 언급하지요

꿈 같은 일들이 소피의 일상에 더 자주 일어나면서 알베르토를 만납니다 그는 소피가 배운 모든 철학들이 점점 그녀 주위에서 벌어지는 일들과 관련 있다는 점을 넌지시 알려주지요 둘은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이해하며 그들이 힐데의 아버지가 딸의 선물로 마련했던 『소피의 세계』란 책의 실제 일부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제 알베르토의 마음에서 탈출하는 유일한 길은 계획 설계를 돕는 철학 수업을 마치는 거지요 『소피의 세계』는 신과 인류의 타고난 영성을 깨닫는 소녀를 따라가는 독특한 이야기입니다 눈에 띄는 연기와 의상 디자인으로 이 모험적인 작품은 관개들로 하여금 우리 진아의 소중함을 숙고하게 합니다

마지막 영화는 유명한 벤트 헤머 감독의 영화 『오슬로의 이상한 밤』으로 ２００７년 개봉작인 이 작품은 오드 호텐과 그의 인생을 바꾸는 은퇴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기발하고 유머스러운 이야기입니다 바드 오베가 연기한 오드 호텐은 곧 ６７세가 되는 습관적인 일과로 하루를 보내는 기차 기관사입니다

영화는 그의 은퇴 전 기차를 운전하는 마지막 두 번째 아침에서 시작됩니다 종착역인 베르겐에 도착했을 때 헨리 모안이 맡은 항상 그가 도착하면 머무는 하숙집의 주인인 스베아를 방문합니다 둘은 비록 서로의 만남을 좋아하지만 이번이 그들이 만나는 마지막 시간일지도 모르지요 오드가 곧 일을 그만 두게 되니까요

오슬로로 돌아간 오드의 동료들은 이별파티를 벌이지만 직장동료의 아파트로 축하하러 갔을 때 오드는 뜻하지 않게 문을 잠그게 됩니다 그는 친구 집 창문을 통해 들어가려 하지만 대신 소년의 방에 들어가게 됩니다 소년은 오드에게 잠이 들 때까지 있어 달라 부탁하고 거기에서 은퇴한 그는 무심코 선잠에 듭니다

그가 깨어났을 때 너무 늦게 자신의 마지막 근무 날의 기차운행을 놓쳐버리고 맙니다 그의 계획이 바뀌면서 더 이상 직장도 없고 오드는 다음에 무엇을 할지 확신하지 못하죠 게다가 이후 오드를 따라올 사건들은 나이가 들어가는 그를 불편하게 하지만 운명처럼 동년배의 에스펀 스콘버그가 연기한 트리그브 시세너를 만납니다

그는 자유로운 영혼의 민간외교관입니다 단조로움의 긴 시간이 지난 후 그들 새 우정은 오드에게 신선한 변화이며 자아발견의 영감을 줍니다 오슬로의 이상한 밤은 관객들에게 밝은 웃음을 선사하며 인생의 아름다움과 보람차게 살아가는 삶을 반영합니다

이 작품은 ２００８ 아만다상 최고 음향상과 남우조연상을 포함 ３개 상을 받았습니다 『키친스토리』 『소피의 세계』 『오슬로의 이상한 밤』３편의 영화는 인간존재의 경이로움에 감사하길 바라며 노르웨이 사랑스런 영화의 좋은 예인 매혹적 영화입니다

행복한 여러분 오늘 시네마 신과 함께 해 주셔서 즐거웠습니다 이제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서 고귀한 생활 채식이 주목할 뉴스에 주목할 뉴스에 이어집니다 일상이 천국의 빛과 내면의 만족으로 가득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