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자: 활기찬 여러분 오늘 '건강한 생활'은 비건식을 하는 유능한 미국 심장의 윌리엄 클리포드 로버트 박사와 가진 2부작 인터뷰의 2부를 보내드립니다. 로버트 박사는 미국의 공식적인 의학연구기관인 명망 있는 국립보건원의 전국심장, 폐 및 혈액 연구소의 병리학 분야 책임자로 30년 이상 활동했습니다. 그는 지금까지 1400여 건의 논문과 24권의 책을 출간했습니다. 1982년부터 명망 있는 미국 '심장학 저널' 편집장으로 활동하며 또한 미국 텍사스 주 베일러 심혈관 연구소의 소장을 맡고 있습니다. 로버트 박사는 비동물성 식사가 건강한 생활로 이끌며 현재 세계에 만연한 강력하고 만성적인 『성인병』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고 합니다.

로버트 박사: 콜레스테롤은 전적으로 동물과 그 제품에서 생깁니다. 미국에서 대부분 콜레스테롤은 소고기에서 섭취하는데 그것은 사실 소의 근육입니다. 근육을 먹지요. 아니면 우유, 버터 치즈, 계란에 있지요.

로버트 박사: 이것은 부드럽고, 매끈한 물질로 피나 세포에서 있어요. 인체는 저절로 일상에 필요한 모든 콜레스테롤을 간에서 하루에 약 천 밀리그램씩 만들지요. 과일, 견과류, 곡류, 씨앗류와 채소는 콜레스테롤이 없어요. 지나친 섭취는 동맥이 굳는 죽상동맥경화증을 유발하지요. 콜레스테롤은 성인과 유아 모두의 심혈관 질환에 주요. 원인입니다. 미국에서 팔천만 명의 성인이 한 가지나 그 이상 심질환을 앓는다고 추정되며 십대의 1/5의 콜레스테롤 수치가 비정상입니다.

로버트 박사: 육류 제품을 먹지 않으면, 콜레스테롤을 섭취하지 않지요. 대부분 미국에 사는 사람은 하루에 평균 약 3-400ｍｇ의 콜레스테롤을 섭취합니다. 그것이 엄청난 피해를 줍니다. 사회자: 콜레스테롤 수치와 혈압을 조절하는 것은 심장의 건강과 장수에 아주

중요합니다. 로버트 박사: 채식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려요. 제가 보기에 수명을 결정하는 가장 큰 요인은 콜레스테롤과 혈압의 수치이지요. 각자가 이 수치를 알고 낮게 유지하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미국에선 오랫동안 평균 콜레스테롤 수치가 200 이하였습니다. 지금 미국 성인의 총 콜레스테롤 평균이 196 이하지만 여전히 인구의 45%가 심장 질환으로 사망합니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15 0 이하로 낮추고, 해로운 콜레스테롤인 ＬＤＬ(저밀도 리포단백질)은 76-70 이하로 유지하세요. 출생시 LDL 콜레스테롤이 40이니 그렇게 유지해야 해요. 둘째 혈압을 낮추는 일입니다. 소금을 섭취하지 않거나 극소량을 섭취하는 사회의 혈압은 평생 보통 90에 60입니다. 하지만 미국은 하루 약 10그램의 소금을 먹지요. 소금을 먹지 않으면 혈압이 떨어집니다. 통조림 음식들은 소금이 가득해요. 미국에선 모두가 소금을 많이 먹어요. 저는 식사에 소금을 추가하지 않아요. 그건 섭취량의 약 15%일 뿐이죠. 대부분은 이미 음식에 들어있어요.

사회자: 보통 지방 섭취가 적어지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지고, 지방 섭취가 늘어나면 비만과 암 심장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지지요. 특히 주로 동물성 식품에 발견되는 포화지방 소비는 많은 질병의 위험을 높입니다.

로버트 박사: 지방은 해로운데 많은 지방이 포화지방입니다. 세 종류 지방이 있습니다. 지방산으로 불리는 것들로 포화 지방산 단일불포화와 고도불포화 지방산입니다. 모든 지방산은 탄소 사슬이 수소원자와 결합되었지요. 이 사슬엔 13개 27개, 33개 등 탄소원자가 있어요. 포화 지방산은 우리에게 나쁜 지방산입니다. 그들은 모든 탄소원자가 수소 원자와 결합되었어요. 이중 결합은 없지요. 이중결합은 한 탄소에 수소 원자가 없어 단일 불포화지요. 한 개 이상이면 고도불포화입니다. 단일불포화 지방산과 고도불포화 지방산은 해롭지 않고 이롭다고 밝혀졌습니다. 반면 모든 탄소가 수소 원자와 결합하면 포화된 것이지요. 아주 해롭습니다. 실제로, 콜레스테롤보다 포화지방산이 더 우려됩니다.

사회자: 당뇨병은 혈중 포도당의 수치가 위험하게 변동하는 만성 증상으로 중요한 호르몬 인슐린을 생산하지 못하거나 인식하지 못하는 질병입니다. 당뇨병은 실명, 신경병증, 신부전, 죽상동맥경화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채식을 하면 미국 인구의 8%가 걸린 당뇨병의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로버트 박사: 당뇨병이 미국에서 급증하는데 비만인구가 많기 때문이죠. 당뇨병은 두 종류가 있어요. 1형은 유전형으로 대개 20세나 30세 미만에 증상이 나타나며 십대나 7-8세에 많이 나타납니다. 2형은 후천성으로 50세 이후에 발병합니다. 후천성 당뇨병은 비만과 관련됩니다. 적당한 체중을 유지해야 노년에 당뇨병 발병을 막습니다. 당뇨병은 비싼 질병이죠. 많은 당뇨병 환자가 실명이 되거나 신부전으로 혈액 투석을 받고 발가락이 썩는 합병증은 다른 발가락과 종아리 허벅지까지 퍼져 절단하게 합니다. 미국의 만성 신장병 환자의 절반이 당뇨병으로 인한 합병증입니다. 당뇨병의 90%는 예방이 가능해요. 체중을 조절해야 합니다.

사회자: 비건 채식 외에 안전한 체중 유지에 효과적인 다른 방법은 무엇입니까?

로버트 박사: 많은 이들이 말하죠. 『전 살을 빼야 하니 운동을 더 해야 해요.』 하지만 0.5 킬로그램을 빼려면 56 킬로미터를 걸어야 해요. 체중을 감량하려면 운동을 많이 해야 합니다. 하지만 운동엔 많은 놀라운 이점이 있죠. 첫째 운동을 하면 잠이 쉽게 들어요. 잠을 잘 잡니다. 대개 마음도 더 맑아지고요. 운동을 안 하는 이들보다 정신과를 적게 갑니다. 체중도 적당히 유지되지요. 운동은 특히 감량 후 이상적인 체중유지에 유익하지요.

사회자: 보통 사람들은 나이가 들수록 생활방식을 바꾸는 것이 더 힘들어요. 그러니 어릴 때 비동물성 식생활을 시작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로버트 박사: 어린애가 학교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 크게 외칩니다. 『엄마, 오늘 저녁은 뭐예요?』 닭고기, 스테이크나 칠면조를 먹을 건지 묻는 거지요. 엄마가 『오늘은 아욱을 먹을 거야』 하면 아이는 집에 안 올 겁니다. 어릴 때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전 젊은이들이 변할 것이라고 생각해요. 60세가 되면 식습관을 바꾸도록 설득하기 어렵지요.

로버트 박사: 우리가 소를 죽이면 소가 우리를 죽여요. 그것이 실제의 인과 작용입니다.

사회자: 지구 인구의 10억 이상이 만성적인 기아와 영양 실조를 겪는데 세계 콩 생산량의 90%를 가축에게 먹습니다. 우리가 이제 가축 사육을 멈추고 이 농작물들을 사람에게 준다면 식량 부족 문제와 전인한 대량 동물 도살은 영원히 끝납니다.

로버트 박사: 과거에 우리가 곡식,콩, 밀을 흉작을 겪는 러시아에 보내면 대부분 농작물을 인간이 아닌 가축에게 주었지요. 지구엔 문제없이 63-64억의 인구가 먹을 엄청난 양의 잠재 식량이 있어요. 하지만 미국의 귀리와 밀 생산의 약 80%가 가축 먹이로 이용됩니다. 이것이 큰 문제이며 이렇게 계속 죽이는 살생의 분위기가 생겨요.

사회자: 끝으로 로버트 박사는 건강을 지키고 지구를 살리는 자비로운 비동물성 식단을 강하게 추천합니다.

로버트 박사: 건강 유지를 위한 가장 쉬운 방법은 채소와 과일식입니다. 건강을 위한 가장 문명화된 방법인데 동물을 존중하니까요. 지구도 친절하게 대하는 거지요. 동물을 먹이려고 표토를 침식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건강에 좋은 것이 동물 건강과 지구에도 유익합니다.

로버트 박사: 제 철학은 여러분과 비슷합니다. 채식하고 환경을 보호해 지구를 구합시다!

사회자: 인류에게 채식을 선택하게 알리고 자비의 채식이 광범위하고 심각한 질병을 예방하는 방법을 알려주신 윌리엄 로버트 박사에게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로버트 박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이곳을 방문하세요.
www.Baylor.edu/Biomedical_Studies

사회자:놀라운 여러분,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건강한 생활’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어서 ‘주목할 뉴스’와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이 계속됩니다. 늘 최고의 건강과 활력을 누리길 바랍니다.

부디하르토 씨: 인도네시아의 치카낭가 야생 동물 구조 센터에서는 야생 동물 상인에게 압수한 멸종 동물을 보살핍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동물을 다정하게 보살피는 센터에 빛나는 세계 자비상을 수여하셨습니다.

부디하르토 씨: 저희는 동물들을 잘 보살펴서 회복되게 합니다. 그 후에는 복원활동의 일정을 잡고 마지막 단계엔 자연 서식지로 풀어줍니다.

인도네시아에서 자손들을 위해 미래에도 야생 동물들이 존재하길 바래요. 그게 목표지요.

2월 18일 목요일,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치카낭가 야생동물 구조센터의 꿈과 정신을 함께 알아볼까요.

오늘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치카낭가 야생 동물 구조센터의 꿈과 정신을 함께 알아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