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선한 사람 선한 일들'은 다리어와 영어로 진행되며 자막은 아랍어, 중국어, 어울락(베트남)어, 영어, 불어, 독어, 인도네시아어, 일어, 한국어, 말레이어, 페르시아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태국어, 스페인어입니다.

파르딘: 저는 아프간 카불에서 태어났죠. 1987년 태어나 1990년에 아프간에서 파키스탄으로 갔죠. 거기서 9년 정도 살다가 2000년 미국으로 건너왔습니다.

왈리: 저는 왈리 기아시로 열한 살이에요. 아프간 출신이죠. 미국 캘리포니아 헤이워드에서 태어나 지금은 프레몬트에 살고 있어요.

사회자: 마음이 넓은 여러분 ‘선한 사람 선한 일들’입니다. 오늘은 비영리인 공동체 중심의 연합 단체로 미국 캘리포니아 프레몬트에 본부를 둔 '아프간 연합'을 조명합니다.

로나: 아프간 연합은 여러 공동체장이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재미 아프간 사회를 위해 시작했지요.

로나: 1998년, 프레몬트 시의 지원으로 시작했죠. 특히 복지사업국장 수잔 쉔필 씨가 저희와 적극적으로 활동했습니다. 저희는 작은 보조금으로 시작해 이제 회원들을 위한 사무실을 갖게 되어 감사합니다.

사회자: 설립 때부터 아프간 연합은 미국 최대의 아프간계 미국인 단체가 되었습니다. 아프간 여성 국제협회, 아프간 전문가 협회, 아프간 연구회, 아프간 친목회, 등의 9개 비영리 단체가 회원으로 구성됩니다. 연합은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에 사는 평화로운 아프간계 미국인들의 더욱 밝은 미래를 다양한 사회봉사 계획과 행사를 통해 이룹니다. 이 지역엔 많은 아프간인이 특히 알라메다 카운티 남부엔 아프간을 제외하고 세계에서 가장 많은 아프간인들이 살고 있습니다. 이 지역에는 아프간인 5만 명이 산다고도 합니다. 연합의 훌륭한 활동의 하나는 청소년 프로그램으로 청소년 아프간계 미국인들이 모국의 유산을 배우고 동시에 문화의 아름다움을 더 큰 지역사회와 나누도록 격려합니다. 청소년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제작한 『누가 아프간 사람일까?』 라는 단편 다큐멘터리를 발췌했습니다.

프로하: 저는 프로하 사파로 열 살입니다.
사피: 저는 사피 아메디 12살입니다.
시야와시: 저는 시야와쉬 사파 열 여섯입니다.
파리쉬타: 안녕하세요, 파리쉬타 와히디입니다.
요세프: 안녕하세요, 요세프 기아시입니다. 열네 살이며 아프간 연합 영화 제작자로 활동합니다.
다같이: 저희를 함께 하시면 진정한 아프간 사람이 어떤 것인지 보여드리겠어요.

사회자: 아프간엔 다양한 민족이 살며 타지크족, 파슈툰족, 우즈베크족, 하자라족, 투르크멘족, 파샤이족, 발로치족, 누리스탄족이 주요 민족입니다. 아프간에는 30개 이상 방언이 있습니다. 국가 언어는 파슈토어, 다리어, 우즈베크어입니다. 이 언어들이 전국에서 주로 사용됩니다.

사회자: 아프간 연합의 주목적 중 하나는 미국에 새로 온 아프간 사람들이 사회에 적응하고 융화될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아프간 사람들이 미국에 오면 어떤 어려움을 겪게 될까요? 연합 대표인 로나 포팔 씨가 이 질문에 대답합니다.

우리 문화는 함께 살아가는 건데요 아프간에서 함께 살아요 가족간의 결속이 강해요 이제 이곳에서 혼자 말할 사람도 그들 문제를 털어놓을 사람도 아무도 없으며 언어적인 문제도 또한 있습니다. 그들 대부분이 영어를 모르며 일부는 문맹입니다. 아프간 연합의 임무는 이 지역에서 가능한 자원과 지원을 통해 협회 회원들을 도와 스스로 미국에서 자립하고 더욱 잘 적응하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로나: 아프간 연합은 많은 프로그램과 사업을 진행합니다. 누군가 다른 주나 아프간에서 오면 저희에게 찾아오게 됩니다. 저희는 그들이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자원으로 보내 사회복지사업과 약속을 잡아 주며 가능한 집이 있을 경우 집과 약속을 정하고 그곳에 보내며 의사들과 예약을 잡아줍니다.

사회자: 최근에 도착한 많은 아프간인들은 의료 서비스를 받는데 질병을 앓지만 영어가 친숙하지 않아 의사나 다른 직원과 소통되지 않으면 스트레스가 됩니다. 이런 사실을 알고 연합은 의사에게 방문을 더 쉽게 만드는 활동을 세웠습니다.

로나: 저흰 의료 종사자들과 함께 일합니다. 그들에게 아프간 문화와 문제점을 이야기하고 훈련시킵니다. 우리 연합 회원이 의사를 찾아갈 때 영어를 못하기에 그들 상태를 알지 못할 때 그들과 대화하는 방식이 매우 중요합니다. 가령 팔로 알토 의료센터와 스태포드 대학에 도움을 주며 의사와 간호사에게 영어를 못하는 아프간 사람들과 어떻게 소통하는지 가르치고 훈련시킵니다. 또한 정신건강 활동도 있습니다. 많은 수요 분석을 했습니다.

해설자: 아프가니스탄은 세 개의 고대 문명인 중국, 인도 및 지중해의 교차로입니다. 수세기 동안 아프간은 아름다운 자연 높은 산과 건조한 기후로 아시아의 스위스란 별명을 얻었지요.

파리쉬타: 사람들이 우리 문화에 관심이 지대하며 음악을 좋아해요. 아프간 음악 아마드 자헤르를 듣는 친구들은 아프간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며 결혼식 등에 가지요. 우리 문화에 관심 있는 사람이 많아요. 멋진 일이지요.

로나: 아프간 연합 위원회와 또한 우리의 다른 단체는 아프간 사람들과 난민을 위하여 협력하고 지원합니다.

사회자: 연합은 미국에 이민 온 아프간 여성들이 새 친구를 사귀고 자신감과 새 기술을 배우도록 돕고 문화 유산을 존중합니다.

로나: 저희는 여성지원 단체가 있는데 이 여성지원 단체에서는 이런 여성들이 서로 조직을 형성하면서 재능이 뭔지를 찾도록 지원하고 도우려 합니다. 재능이 있으면 그들을 지원해 사업을 시작할 수 있게 훈련과 자원을 제공합니다.

사회자: 아프간 연합의 인기 있는 활동인 『보석 세공 프로그램』은 2007년에 아프간 여성에게 소중한 사업경험을 주며 수입이 생기는 수공예를 가르쳐 자립을 도와줄 희망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보석 세공은 3시간 워크숍과 함께 금전관리, 예산, 마케팅 및 다른 사업수완을 가르칩니다. 최근에 연합은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대중과 재능 및 창의성을 나누는 방법을 제공하는 『아프간 바자 부티크』라는 행사를 열었습니다.

로나: 이 바자 부티크는 저희 여성지원 단체가 조직해 수공예품을 팔지요. 어떤 사람은 보석세공을 했고 어떤 사람은 옷을 만들고 자수를 했어요. 도시 사람들이 와서 볼 수 있게 전시하고 싶었습니다. 제가 말씀 드렸듯이 여성지원 단체의 목적은 그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돕는 것입니다. 또한 그들에게 사업을 시작하고 사업 제안서 작성 예산을 세우고 마케팅하는 법을 훈련시키는 게 필요합니다. 이것은 미국에 온 아프간 사람들이 환경이 달라지며 모르는 분야지요.

라히마 사민: 저는 라히마 사민이고 미국에서 20년 동안 살았습니다. 보석 디자인을 공부하고 있어요.

(다리어) 보석 세공을 하는데 제가 시작한 사업입니다. 시작한 후 어떻게 진행될까요? 이것은 아프간 자지지역 것입니다. 대개 이 디자인을 선호합니다. 수공입니다. 아프간은 마을마다 다른 이름이 있는데 가령 카불에는 다양한 디자인이 있어요. 자지와 타카르 바다크스한이 있어요. 가령, 이것은 자지산입니다.

라쉬나: 이것은 칸다하르 주에서 왔어요. 그들은 이런 디자인을 만들고 좋아해요. 주로 미국 젊은이를 위한 겁니다.

라힐라: 여기 온지 8년이 되었어요. 보석 세공과 디자인, 이런 것을 만드는 방법을 배웠어요. 양재도 해요. 관광객용 옷 아프간 관광객이 사고 …제가 해요. 이런 식으로 … 아프간에서 대부분 가져 왔어요. 여기서 만들기도 하며 아프간 연합에서 보석세공도 배웠지요. 카타로그의 모든 디자인을 제가 만들었어요. 사업을 하게 되어 매우 행복해요. 제 사업은 날로 번창합니다. 아프간 연합을 아주 좋아해요. 여기서 많은 것을 배웠어요.

사회자: 아프간 연합이 아프간계 미국인 사회 구성원의 삶에 어떤 변화를 주었을까요?

시민: 도움을 줍니다.

공동체에 매우 도움이 됩니다. 사람들이 영어를 잘하지 못하고 어디로 갈지를 모르니까요. 그들이 아프간 연합에 오면 아프간 연합은 이곳 저곳으로 방향을 제시하고 원하는 모든 것을 신청해 주고 또한 언어로 그들을 돕고 공예품을 만들게 도와주고 지역사회와 미국인들에게 소개해 줍니다.

사회자: 아프간 연합의 훌륭한 활동과 미국의 많은 아프간 사람들 삶을 지원하는 노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다음 주 일요일, '선한 사람 선한 일들'에서 캘리포니아 북부의 아프간계 미국인 사회에 대한 연합의 봉사를 계속 알아봅니다.

아프간 연합에 대해 정보는 다음을 방문하세요.
www.AfghanCoalition.org


사회자: 낙천적인 여러분, 오늘 '선한 사람 선한 일들'의 시청에 감사합니다. '주목할 뉴스'와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이 이어집니다. 신의 빛이 항상 삶을 비추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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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리노 씨: 우린 사실 지리적 사회적, 정신적으로 우리와 멀리 떨어진 사람들에게 이 일을 맡깁니다. 동물을 물건처럼 다루라고 위임하죠. 그들에게 도살장에서 동물을 죽이라고 위임하고 우린 보고 싶어하지 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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