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삶의 터전, 지구 살림 알리 교수 : 파키스탄의 친환경 추세와 지구 자원의 지속가능한 사용 - 2/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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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자: 오늘 '사랑스런 삶의 터전, 지구'는 우르두어와 영어로 진행되며 자막은 아랍어, 중국어, 어울락(베트남)어, 영어, 불어, 독어, 인도네시아어, 일어, 한국어, 말레이어, 페르시아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타이어, 우르두어, 스페인어입니다.

알리 교수: 우리에게 닥치는 해수면 상승에 대비하는데 슬프게도 벌써 많은 섬나라가 겪는 일이며 현재 환경난민 문제란 심각한 문제의 도전을 받고 있습니다.

사회자: 안녕하세요? 친환경의 친구들 ‘사랑스런 삶의 터전, 지구’입니다. 오늘은 미국 버몬트대학의 루벤스타인 환경천연자원대의 파키스탄계 미국인 학자 살림 알리 교수를 모시고 계속 대화합니다.

알리 교수는 몇몇 중요한 환경보호 관련 논문들을 감수했고 최근에 『지구의 보물- 필요, 탐욕 그리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저술해 인류가 지구의 철광석, 금 같은 귀중한 선물을 더 환경적이고 책임 있게 채취, 활용하는 방안을 저술했습니다. 지난주, 알리 교수는 환경을 보호하고 광물자원을 보존하려는 파키스탄의 노력을 말했고 오늘은 기후변화에 대한 그의 통찰을 들어봅니다.

알리 교수: 기후 변화는 자원의 효율성 측면에서 보면 에너지원을 개발할 때 전반적인 순환을 고려하지 않아 여러 환경적 문제가 표출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후변화의 큰 원인인 석탄에 아주 많이 의존하게 되었습니다. 체계적으로 생각하지 않고 즉각적인 이익만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이와 같이 전체론적 접근으로 환경문제를 고려하면 기후변화의 문제를 막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사회자: 알리 교수는 미국에서 태어나 9살 때 파키스탄으로 이주했습니다. 자신의 교육이 서양과 동양의 문화적 차이의 이해를 돕고 환경문제의 해결책을 찾는데 독특한 관점을 제공했다고 합니다. 많은 나라들처럼 파키스탄도 지구 온난화로 더 빈번하고 극단적인 날씨와 환경 변화를 경험했습니다. 가령 빠르게 녹는 히말라야의 빙하는 심각하게 나라의 수원을 위협합니다. 알리 교수는 파키스탄과 다른 나라에서 이런 현상의 영향을 깊이 우려합니다.

알리 교수: 이제 빈곤완화를 고려하지 않고 기후변화의 걱정을 해결하기 어려운 시기에 봉착했습니다. 기후변화의 협상에 있어 가장 큰 문제는 개방도상국들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교토의정서의 청정개발 방안은 바로 이런 기술적 불평등을 처리하려는 시도였어요.

알리 교수: 기후 변화에서 온실가스를 줄이는데 이중 전략이 필요합니다. 물론 우리는 더욱 효율적이 되려고 해요. 그러나 빈곤완화를 완전히 무시하고 이룰 순 없는데 궁극적으로 가난한 사람들은 약간의 개발을 원하니까요.

알리 교수: 그래서 그들에게 석탄 보다는 태양열, 풍력 작은 수력 같은 지속 가능하고 긍정적인 모든 에너지원을 지원하려 합니다. 이렇게 하려면 선진국의 도움이 필요할 겁니다.

사회자: 알리 교수는 채식이 기후변화 완화에서 개인이 취할 최고의 방법 중 하나라고 믿지요.

알리 교수: 훨씬 책임 있는 생활방식이 필요합니다.

사회자: 생활 변화엔 교육과 개인의 도덕심이 관계되며 이들 가치관을 따르는데 종교가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어요. 사람들이 채식을 따른다면 온실가스의 감소 차원에서 큰 소득을 얻을 겁니다. 그것은 건강과 환경에 유익한 일이지요.

알리 교수: 또한 그것은 이슬람윤리를 따르는 것입니다. 대부분 종교처럼 이슬람교에선 낭비가 죄악입니다. 육식위주의 식사를 위해 소중한 자원을 낭비하면 이슬람교 정신에 위배됩니다. 이슬람교 창시자 마호메트의 시대로 거슬러 가면 그는 대연회를 베풀거나 씀씀이가 크지 않은 엄격한 생활을 했습니다.

알리 교수: 이슬람 전통에서 식사엔 채식이 훨씬 많았지요.

사회자: 알리 교수는 공동체에서 채식을 옹호합니다.

알리 교수: 그들을 채식생활로 바꾸려 하지만 상당히 어려운 일입니다. 다른 종교처럼 전통적으로 이슬람교 문화엔 고기소비를 중심으로 한 많은 의식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성경적 전통에서 유래한 아브라함의 희생양 의식이 매년 이슬람교의 아이드 알아드하 축제 때 재현되지요. 이 축제 때 수백만 마리의 동물이 도살됩니다. 그러나 이슬람교 공동체에서 그런 추세로 인해 엄청난 환경적인 문제가 생깁니다. 그래서 이슬람교 학자들에게 파티와(종교적 규범)의 논의를 호소했는데 이것은 자선과 희생을 보여주기 위한 목적의 시대착오적 관습입니다. 많은 육류를 소비하지 않고도 이런 축제를 할 수 있어요.

사회자: 잠시 후, 알리 교수가 지구온난화와 음식 선택의 연관성을 계속 설명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 채널을 고정하세요. 알리 교수: 제가 보기엔 육류 소비가 전세계적으로 놀랄 정도로 줄었습니다.

사회자: 수프림 마스터 TV의 사랑스런 삶의 터전, 지구에서 파키스탄계 미국인 환경학자 살림 알리 교수를 모시고 지구온난화를 억제하기 위한 채식의 선택을 논의합니다.

알리 교수: 마찬가지로 저는 개인적으로 이슬람 국가 사람들에게 특히 커다란 문제인 쇠고기 생산의 온실가스방출에 대해 교육하도록 노력합니다. 제가 파키스탄에서 자랄 때 고기 없는 날이 있었으며 사람들이 말했어요. 『그날은 고기를 팔지 않을 거에요. 여전히 고기를 먹을 수 있지만 일주일에 한두 번만 먹으세요. 매일 고기를 먹을 필요는 없어요. 생태계에 그런 큰 부담을 주지 말아요.』 알리 교수: 그래서 온실가스 배출을 엄청나게 줄일 수 있었고 공동체에 있는 개인의 건강도 큰 도움을 받았는데 콜레스테롤이 줄어들고 뇌졸증과 심장병의 발병이 줄어 의료 시스템에서 최대의 부담이 줄어들었지요.

사회자: 알리 교수처럼 전세계의 많은 이슬람 공동체는 더욱 친절하고 지속 가능한 생활을 택하도록 요구합니다.

알리 교수: 이슬람 전통에는 『이즈티하드』의 개념이 있습니다. 인구압력이 있는 시대상황에 기초한 개인적 이성입니다. 특히 현재 이슬람 인구가 아주 빠르게 늘어나 이삼십 년 내에 세계의 가장 큰 종교가 될 것입니다.

이미 세계적으로 15억의 이슬람교인이 추정됩니다. 그들 행동이 생태적으로 지속 가능하지 않다면 총 발자국은 매우 커질 겁니다. 이것은 매우 중대한 도전으로 지도력이 필요해요. 시민에게 교육이 필요해요.

사람들은 신학적인 타성을 넘어서야 합니다. 전 희망적인데 지금 이슬람교의 새로운 세대들은 기꺼이 이런 주의를 받아들입니다. 미국엔 친환경 이슬람사회가 있어요. 이런 요구에 응하는 이슬람 학자들이 몇몇 있어요. 인도네시아의 이슬람교 학교인 이슬람교 학교인 『페산트렌』에선 사람들이 환경과 관련된 교과과정을 이수합니다.

인도네시아에는 정치활동에서 사람들에게 실제로 환경적인 정강을 세우도록 격려하는 이슬람 종교정당이 있습니다. 그들은 때론 원자력 반대운동도 합니다. 살충제사용 금지운동도 했습니다. 사람들에게 더 책임감 있게 먹도록 합니다.

사회자: 최근에 ‘고기 없는 날’의 발상이 세계적인 지지를 얻고 있습니다. 2009년 5월 벨기에 겐트 시는 일주일 중 목요일을 학교에서 고기 없는 급식을 제공하고 시민에게 채식을 먹도록 장려하는 날로 선포했습니다. 알리 교수는 이것이 채식을 알리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믿지요.

알리 교수: 정말로 멋지군요. 우리는 날짜를 점차 늘릴 수 있을 거에요. 사람들이 점점 채식 요리를 좋아하게 된다면 그들은 더욱 건강할 거에요. 제 생각에는 생리적으로도 좋을 겁니다. 다양한 품종의 채소를 개발하는 농부들에게 정말로 큰 이익이 되며 그들은 이것을 더 흥미롭게 만들 거에요. 야채는 또한 고기 요리보다 훨씬 많은 다양성이 있지요.

SMTV: (맞아요.) 그러니 멋질 것 같아요.

사회자: 인터뷰 마지막에 알리 교수님은 우르두어로 파키스탄과 세계의 파키스탄 교포에게 메시지를 전했지요.

알리 교수: 동포 여러분, 여러분이 모든 고기와 동물을 새롭고 다른 시각으로 이해하고 보도록 노력하길 부탁합니다. 여러분 식단에서 채소에 더 중점을 두시고 가장 중요한 점은 이슬람교에서 고기를 먹는 것은 종교적인 필요나 의무가 아닙니다. 동물들은 엄청난 학대를 겪고 환경도 학대를 직면하고 있지요. 저는 여러분에게 고기섭취를 줄이고 육식을 일상화하지 말며 채소와 콩에 더 중점을 두라고 부탁합니다. 이렇게 하면 식사와 건강이 향상될 겁니다. 제 소견으로는 종교적인 의무도 훨씬 나은 방식으로 성취할 것입니다. 모두에게 드리는 제 요청으로 이것을 숙고하길 바랍니다.

사회자:고기 없는 식단으로 변화와 지구 자원의 더욱 너그러운 사용을 지지하는 살림 알리 교수의 환경 지도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지속 가능한 생활을 통해 하나뿐인 행성을 보호할 필요성에 대한 대중인식을 높이는 그의 노력에 행운을 빕니다.

사회자: 살림 알리 교수에 대한 정보는 다음을 방문하세요.
www.UVM.edu/~Shali

살림 알리 교수의 저서는 다음에서 구입하세요.

Amazon.com 맺음말: 오늘 '사랑스런 삶의 터전, 지구'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목할 뉴스'와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이 이어집니다. 세상이 조화와 아름다움만 알기를 바랍니다.

오늘 '사랑스런 삶의 터전, 지구'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목할 뉴스'와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이 이어집니다. 세상이 조화와 아름다움만 알기를 바랍니다.

토니 무니: 160 헥타르의 열대 처녀림이 있는 자연 보호구는 말레이시아 사바주 코타키나발루의 아름다운 낙원 라사리아에 속해요. 보호구엔 오랑우탄 재활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오랑우탄의 행동과 특성은 인간과 비슷합니다. 감정이 있어요. 아기나 어린 아이들과 같습니다. 배가 고프면 울어서 배고픔에 반응합니다. 그들은 때때로 놀기를 좋아해요.

1월 2일 토요일, 수프림 마스터 TV의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친절한 나무 거주자-말레이시아 사바 자연보호구의 오랑우탄』을 기대해 주세요.

오늘 수프림 마스터 TV의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친절한 나무 거주자- 말레이시아 사바 자연보호구의 오랑우탄』을 기대해 주세요.

작가 루이스 로페즈의 최신 작,『친환경의 조부모님』은 호주의 이민자 학교 학생들이 조부모들이 쓰는 재활용 방법에 대한 이야기들을 담았습니다.

지금 최대한 재활용을 해야 합니다. 안타깝게도 전세계에서 온난화로 인한 문제들을 보고 있으니까요. 그것을 감소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일을 하는 것이 환경을 위해 아주 중요합니다.

1월 3일 일요일, ‘선한 사람 ‘선한 일들’에서 다정하고 현명한 『루이스 로페즈 -후손에게 재활용을 전하다』를 기대해 주세요.

오늘 ‘선한 사람 ‘선한 일들’에서 다정하고 현명한 『루이스 로페즈 -후손에게 재활용을 전하다』를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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