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황금시대 과학기술은 일어로 진행되고 자막은 아랍어 어울락(베트남)어 중국어 영어 불어 독어 헝가리어 인도네시아어 일어 한국어 페르시아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타이어 스페인어입니다

훌륭한 여러분 수프림 마스터 ＴＶ의 황금시대 과학기술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시미즈사는 건설설계와 공학에 세계적인 선구자인 일본기업입니다 오랜 ２백 년의 기업역사를 가진 시미즈사는 사업은 윤리와 경제의 결합으로 사회에 공헌해야 한다는 철학을 지금까지 유지합니다

시미즈사는 지속 가능한 개발과 진보된 지진공학으로 더 나은 사회를 만들려고 열심히 노력합니다

지진에 더욱 강한 건물을 건설할 기술개발이 기업의 관심이며 대규모 지진에도 견디는 구조물 설계가 일본건축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의 하나입니다 환태평양 화산대에서 특히 취약한 지역에 놓인 일본은 자주 심각한 지진을 경험하고 엄청난 파괴와 대규모 인명손실을 주는 １９２３년 도쿄지진과 １９９５년 고베 지진 등을 겪었습니다

지진으로 인한 구조물의 손상과 붕괴를 막기 위해 시미즈사는 가장 진보된 공학기술을 개발했습니다 도쿄 도심에 있는 기업의 기술연구소는 회사에서 이 분야 최신작업의 보금자리입니다 연구소는 최근 수프림 마스터 ＴＶ에게 친절하게 시설을 안내했습니다

두 명의 연구소 선임연구원들인 연구공학주임 나카무라 유타카 박사님과 첨단 컴퓨터 공학 센터의 총 주임이신 오이마 타쿠미 박사님이 최신 지진공학을 설명하겠습니다

나카무라 박사님이 오늘 안내하겠습니다 공학박사로서 이 연구소의 공학연구 주임입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최신의 지진 흡수기술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우선 주건물의 엘리베이터와 계단들에 『기반 분리시스템』을 적용한 특징을 말씀 드립니다 기반 분리시스템은 １층 바닥 기둥꼭대기에 납 삽입형 고무베어링을 두어 엘리베이터와 계단을 보호합니다

두 엘리베이터의 축이 １층과 ６층 사이에 있습니다 엘리베이터 축은 ２층부터 매달리게 설계되었습니다 지진이 생기면 １층과 ２층의 움직임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엘리베이터 축이 ２층부터 매달리게 설계되었기에 땅에 닿지 않게 됩니다 이 유리 뒤에는 ５０ｃｍ 공간이 있습니다 그것이 납삽입 고무베어링의 움직임에 충분한 공간이 됩니다

그리고 계단은 １층과 ２층을 연결하며 ２층에 고정되어 있습니다 １층 계단의 기부에는 미끄러지는 판인 슬리핑 보드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지진이 나면 이런 장비들이 충격에 대항해서 미끄러집니다 그러므로 지진이 발생했을 때 １층에 서있다면 땅에서와 같은 충격을 받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계단을 올라가면 지진을 흡수하는 건물지역에 들어갑니다

기반분리기술은 『지진분리』로 알려졌으며 건물의 주요부분과 지진의 힘을 분리하는 방법으로 지진 진동의 충격을 감소시킵니다

이제 기술연구소의 주건물에 적용된 기반 분리시스템을 설명하겠습니다 １층의 이 부분에는 제 뒤에 총 ６개의 기둥이 있지요 납삽입 고무베어링은 이러 기둥의 가장 위에 있습니다 여기서 보면 고무베어링은 붉게 칠해진 덮인 환기통의 아래에 놓여져 있습니다

납 삽입 고무베어링은 납원통을 각 기둥의 꼭대기에 두지요 ２층부터 ６층의 건물 윗부분을 ６개 납삽입 고무베어링 시스템이 지탱합니다 이 방향에서 두 기둥 사이는 ３２ｍ입니다 이 방향으론 두 기둥 사이가 ２０ｍ입니다 빌딩은 길이가 ８０ｍ에 폭은 ２０ｍ입니다 빌딩 무게는 총 ７천 톤입니다 이 ７천 톤이 ５개 납삽입 고무 베어링으로 지탱되니 한 개 베어링이 １１００- １２００톤의 무게를 지탱합니다

이런 기반분리 시스템의 목적은 납삽입 고무베어링을 통해 지진의 충격을 최소화 하는 것입니다 진동을 흡수하여 도움을 주니 ２층 위에서 영향이 감소합니다

잠시 후 지진기술공학 개발 분야에서 세계의 선구인 시미즈사의 기술연구소를 계속 방문하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ＴＶ에 채널을 고정하세요

다시 황금시대 과학기술입니다 ２백 년의 역사를 가진 일본의 시미즈사는 건물설계와 건축에 선구자입니다 지진의 위험에서 일본인들을 보호하기 위해 구조물을 위한 가장 진보된 내진공학기술을 개발하려고 끊임없이 노력합니다

『부분적 부유 구조물시스템』은 건물무게를 지탱하는데 일부는 물의 힘을 빌린 아주 혁신적인 설계입니다 시미즈사의 기술연구소 첨단 컴퓨터 공학 센터의 총지배인인 오이마 타쿠미 박사님이 시스템을 설명하겠습니다

부분적 부유는 지진흡수구조로 건물의 지하에 물을 채워서 건물 무게의 절반이 물의 부력에 의해 지탱된다는 개념입니다 잠시 도표를 설명하겠습니다

전통적인 지진흡수 시스템은 땅과 건물 사이에 다층 고무베어링을 놓아둡니다 거기다가 이 구조물은 지하층에 물을 두어 부력이 지탱하게 했지요 그것으로 다층 고무베어링의 지탱하는 힘과 크기를 줄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건물과 땅의 분리가 더욱 커지면서 지진흡수 능력이 더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특징은 물결흡수입니다 건물이 움직이면 물에서 이렇게 물결이 생깁니다 건물의 진동하는 힘에 의해 물결이 생기지요 저희는 물결에너지 흡수장비가 있어요 물을 흡수하는 소재를 설치했는데 『그린 다공 물 장비』입니다 물결에너지를 흡수하는 장비로 지진효과를 최소화시킵니다 이 두 가지가 이 건물구조의 특징입니다

진동을 효과적으로 흡수하는 능력을 가진 부분적 부유 구조시스템은 병원 같은 중요한 건물에 이상적입니다

이것은 이런 장비를 장착한 첫 건물로 ２００５년 ８월에 건설되었습니다 건물무게인 ２９００톤의 절반을 ２.３ｍ 지하실에 있는 물의 부력으로 지탱합니다 건물은 완공 후에 상당히 심각한 지진도 견뎠으며 그 지진에 대한 실제 데이터도 있습니다 데이터에 따르면 당시 지표진동이 ３０갈이었지만 건물이 진동의 일부를 흡수해 １７갈로 감소되었기에 영향의 ４０％가 축소되었습니다

시미즈사가 시험하는 다른 혁신적인 개념은 『중앙 부유 분리 시스템』입니다 이런 특별한 개념은 콘크리트 중심축을 땅에서 들어올려 건물의 바깥 층을 공기 중에 매다는 것입니다

즉 건물의 땅과 접하는 면이 건물 면적의 １／１０에 불과합니다 기반 분리시스템은 중심축의 위에 장치되어 우수한 내진성을 제공합니다 나카무라 박사님이 자세한 설명을 하겠습니다

제 뒤의 ４층 건물은 중앙 부유 분리시스템을 적용했습니다 이 건물의 다층 고무베어링은 지붕의 진동을 흡수합니다 건물 중앙부의 중앙 철근콘크리트 기둥이 １층에서 지붕까지 올라가는데 『중앙 철근 콘크리트』라고 부릅니다

지진 절연체들과 다층 고무베어링이 꼭대기에 있고 바깥쪽 건물과 방들은 위에서 달려 있습니다 창문 밖으로 보이는 이 건물의 검고 날씬한 기둥이 바깥 방들의 기둥들입니다 이 건물 기둥은 매달려 있어 아래로 당겨집니다 기둥들은 항상 하향의 힘을 받게 됩니다

달려있는 건물은 독특한 심미적 가능성을 주지요 힘을 제공하는 큰 기둥이 필요 없으니 가령 아파트는 넓은 실내공간을 즐길 수 있습니다

건물을 강타하는 압축된 힘은 보통 건물의 기둥으로 가지만 이 건물은 기둥이 위에서 당겨지니까 이런 가벼운 틀로도 거실을 지탱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런 건축설계의 장점은 기둥의 장애가 없어 탁 트인 느낌을 만들어 줍니다 이런 건물설계의 다른 장점은 위에서 달려있기에 바깥 부분을 땅에 박은 기둥으로 지탱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건물과 땅 사이에 큰 공간이 있게 됩니다 이 건물은 비교적 작은 건물이지만 중앙 부유 분리 시스템을 건물에 적용하면 더 큰 건물도 사이 공간을 활용할 수 있게 되니 도로나 철로 건물 등을 지을 수 있습니다 중앙부유 분리 시스템으로 대규모 지진을 경험하진 못했지만 건물에 대한 지진의 영향을 계속 측정하여 효율성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정말 혁신적이군요 나카무라 유카타 박사님과 오이마 타쿠미 박사님이 시미즈사의 기술연구소에서 미래의 지진공학 기술을 소개해 주신 것에 감사를 전합니다 앞으로 연구소에서 더욱 흥미로운 개발을 계속하길 기대하겠습니다 시미즈사와 같은 훌륭한 기업이 황금시대에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삶을 즐기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미즈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다음을 방문하세요

평화로운 여러분 오늘 황금시대 과학기술의 시청에 감사합니다 주목할 뉴스와 고귀한 생활, 채식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사랑하는 이와 함께 천국의 사랑과 빛을 누리세요

현대 파키스탄 땅에는 인류가 ９천년 이상 거주했습니다 고대 인더스 문명의 문화적 영향은 오랜 세월을 통해 남아있고 현재 열정적으로 연구됩니다

영국 고고학자 존 마샬경이 하라파의 공예품을 보고 경외감에 차서 말했습니다 『처음 보았을 때 이들이 선사시대 작품임을 믿기 어려웠어요 초기의 예술과 문화에 대한 모든 개념을 완전히 뒤집었지요』

다가오는 화요일 예술과 영성에서 파키스탄의 고대 기원을 소개하는 고대 인더스 문명을 다루는 ２부작의 １부를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