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냥한 여러분 시네마 천국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오늘은 미국의 추수감사절입니다 전통적으로 가족과 친구들이 모여 감사를 표시하는 시간입니다 이런 휴일을 맞아 축하하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세 편의 영화를 소개합니다

첫 영화 『클릭』은 ２００６년 판타지 코미디로 프랭크 코라치가 감독하고 스티브 코렌과 마크 오카피가 각본을 맡았습니다 골든 글로브상에 추천되었던 코미디언 아담 샌들러가 연기한 마이클의 생활을 따라갑니다 마이클은 케이트 베킨세일이 연기한 돈나와 결혼해 두 아이 벤과 사만타가 있지요 그러나 가족과 시간을 보내기보다 끊임없이 건축가로서 일에 매여있습니다

어느 날 밤에 집에서 많은 리모콘 속을 헤메다가 마이클은 모든 장비를 위한 만능 리모콘을 사기로 합니다 가게에서 그는 뒷방에서 물건을 발명하는 특별한 직원을 만납니다 오스카상을 수상한 크리스토퍼 월킨이 연기한 인물은 마이클에게 무료리모콘을 주며 반환은 안 된다고 합니다 만능 리모콘을 집에 가져오고 마이클은 이것이 모든 것을 조절함을 깨닫습니다 빨리 감기, 되감기 멈추기, 음량 조절기능 등은 마이클의 삶에서 모든 사건에 작용됩니다 처음에 몇 번 효과를 보지만 마이클은 생각만큼 큰 선물이 아님을 알게 됩니다

사실 만능리모콘은 마이클의 선택을 통제하며 멈출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장비의 빨리 감기는 그를 다른 사건에 휩싸이게 했고 마이클에게 건축가로 상태를 보여주었습니다 마이클은 사건의 이상한 진행을 보면서 일상의 결정과 행동을 반성하게 됩니다 자신에게 가장 중요하고 가까운 것을 깨달았습니다 『클릭』은 가족의 소중함을 감동적으로 일깨우는 재미있는 사건이 가득합니다 그리고 ２００７년 오스카상의 분장상 후보였던 영화는 두 개의 상을 받고 １１개 상에 추천되었습니다

잠시 후 시네마 산책을 계속하니 수프림 마스터ＴＶ에 채널을 고정하세요

시네마 산책에서 추수감사절이나 즐거운 기회에 볼 수 있는 가족영화들을 소개합니다 이번엔 『업』입니다

『업』은 디즈니와 픽사애니메이션의 감동적인 오리지널 컴퓨터 애니메이션 영화입니다 ２００９년 ５월에 개봉되었고 『몬스터 주식회사』의 피터 닥터가 감독했습니다 에드 아스너가 성우를 밭은 심술노인의 이야기입니다 칼 프리드릭슨이란 주인공은 어린 시절, 모험을 사랑했습니다 이런 관심은 어린 시절 친구이자 미래의 아내인 활발하고 모험적인 소녀 엘리를 만나게 했지요 둘은 어린 시절 버려진 집에서 만나 크리스토퍼 플러머가 성우를 맡은 탐험가 찰스 문즈를 함께 존경하며 친해집니다

클럽하우스를 찰스 문즈가 탐험한 남미의 아름다운 파라다이스폭포로 옮기려는 것이 엘리의 꿈입니다 칼에게 함께 가자고 약속하며 둘은 평생 지속될 관계를 맺게 됩니다 여러 해가 지나 엘리와 칼은 함께 자라며 유년기 클럽하우스를 행복한 집으로 만듭니다 그들 삶은 멋진 순간들로 가득하지만 파라다이스 폭포로 여행할 돈은 모으지 못합니다 마침내 엘리가 죽자 남겨진 외로운 남편 칼은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길 싫어합니다 어린 조나단 나가이가 성우를 맡은 황야탐험가 러셀이 『노인 돕기』로 선행 뱃지를 타려는 마음에 칼과 친구가 되려 할 때 거절합니다

자신의 집이 위치한 부지를 사려는 회사의 건설인부들과 다툼 후에 칼은 법정의 명령으로 퇴직자 아파트로 옮겨야 합니다 이런 명령에 칼은 엘리와 약속을 이룰 마지막 위대한 모험을 계획합니다 이전 직업인 장난감 풍선 장사의 장비로 수천의 헬륨풍선을 자신의 집에 매답니다 퇴직자 아파트의 차가 그를 데려가려 왔을 때 칼을 풍선을 풀어 집을 지반에서 공기 중으로 들어올립니다 자유와 독립의 흥분을 느낄 때 칼은 스카우트단원 러셀이 집의 베란다에 숨은 것을 발견합니다

어쩔 수 없이 칼은 러셀을 데려가며 둘은 일생의 모험을 시작합니다 전략적 비행과 순전히 행운에 의해 러셀과 칼은 파라다이스 폭포가 보이는 남미에 착륙합니다 폭포에 가려고 집을 끌고 가며 둘은 말하는 개 더그와 러셀이 케빈이라 이름 지은 희귀한 새 유명한 탐험가 찰스 문즈로 밝혀진 신비의 탐험가도 만나게 됩니다 얼마 후 상황은 보는 것과 완전히 다른 것이 밝혀지며 러셀과 칼은 삶을 영원히 바꿀 결정을 해야 합니다

모험 내내 러셀과 칼은 서로와 자신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우며 마음을 열고 내면의 소리를 따르는 중요성을 배우게 됩니다 『업』은 ２００９년 십대 인기상에서 여름인기영화 -코미디부문 등 ２개의 상을 탑니다

마지막 영화 『어바웃 어 보이』는 크리스와 폴 웨이츠 형제가 닉 혼비의 동명의 소설을 각색해서 감독한 영화입니다 『어바웃 어 보이』엔 골든 글로브상을 수상한 영국배우 휴 그랜트가 『모든 사람은 섬이다』라는 말의 표본이라 생각하는 ３８살 총각 윌을 연기했습니다

성공적인 크리스마스 노래를 작곡한 아버지의 로열티로 윌은 일하지 않고 한가로운 생활을 누립니다 타인에게 관심을 기울이지 않고 하루 종일 ＴＶ를 보고 쇼핑과 데이트를 하며 자부심을 갖지요 적당한 여자친구를 만나려는 희망에 싱글부모 모임인 ＳＰＡＴ에 참가하여 두 살인 아들 네드가 있는 척을 합니다 모임에서 홀어머니 수지를 만납니다 그녀에게 구애하려고 ＳＰＡＴ소풍에 참여하게 됩니다 여기서 그녀는 친구의 십대아들로 니콜라스 홀트가 연기한 마르쿠스를 소개해 줍니다 마르쿠스는 윌을 따라다니기 시작하며 사실은 모두의 생각과 달리 그가 독신이고 아이가 없음을 발견합니다 결국 마르쿠스는 윌의 현관벨을 누르고 진실을 안다고 밝히며 채식을 하는 그와 엄마와 함께 점심을 먹도록 설득시킵니다

마르쿠스가 초대 없이 윌의 집에 규칙적으로 오고 어느 날 마르쿠스가 친구들 괴롭힘으로 맨발로 나타나자 윌은 소년의 삶에서 자신의 중요한 역할을 깨닫기 시작합니다 사건이 펼쳐지며 윌은 마르쿠스가 자신의 삶에서 불가결하게 된 더욱 중요한 사실을 발견합니다 사실 마르쿠스와 관계가 깊어지며 윌은 점점 뜻 깊은 일을 하길 원하고 사랑과 행복 타인을 돌보는 아름다움을 발견합니다 『어바웃 어 보이』는 윌과 마르쿠스가 자신을 발견하고 진정한 우정에 감사하는 여정을 기뻐하게 만드는 사랑스럽고 매력적인 영화입니다 영화는 ２００３년 오스카상의 각본상과 각색상에 추천되었습니다 ８개 상을 수상했고 １９개의 다른 상에 추천되었습니다

『클릭』 『업』 『어바웃 어 보이』는 유쾌한 영화들로 삶의 다양한 기쁨을 일깨우며 소중한 가족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시간을 즐기기 위한 작품들입니다

훌륭한 여러분 시네마 산책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ＴＶ에서 주목할 뉴스와 고귀한 생활, 채식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사랑하는 이와 함께 가장 축복받는 추수감사절을 보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