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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프림 마스터 ＴＶ의 시네마 산책입니다 오늘은 아르헨티나 영화인 『신부의 아들』 『통화대기음악』 『발데스의 거인』을 소개합니다 영화들은 지상에서 서로간의 배려가 가장 소중함을 그려냅니다

오늘 첫 영화 『신부의 아들』은 부모가 창업한 레스토랑 주인인 라파엘 벨베데레의 이야기입니다 라파엘은 자신의 삶에 만족하지 않습니다 그의 일상생활엔 딸과 여자친구 알츠하이머병을 앓는 어머니와 지낼 시간과 여유가 없습니다 지나친 일로 인해 라페엘은 사랑하는 사람들과 관계를 잃게 됩니다 아버지가 라파엘을 방문해 노인요양원에 사는 어머니 노마에게 가보라고 요청합니다 라파엘은 처음에 바쁘다고 초대를 거절하지만 아버지가 어머니의 생일임을 일깨우면 그녀가 그를 본다면 행복할 거라는 말에 동의하게 됩니다 라파엘과 아버지는 요양원의 노마를 찾아가 생각에 빠진 그녀를 봅니다 그러나 그들을 보자 밝은 미소가 그녀 얼굴을 빛나게 합니다

후에 라파엘은 어린 시절 친구인 후안 카를로스의 방문을 받고 과거를 기억하게 됩니다 당시의 즐겁던 사진을 보며 부모와 함께 했던 즐거운 추억들을 회상합니다 라페엘의 아버지는 그에게 새로운 생활을 권합니다 노마의 생일날 그녀가 항상 꿈꾸던 선물이지만 그에 대한 사랑으로 희생했던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것이 최고의 선물이라고 말합니다

라파엘은 처음에 동의하지 않지요 그러나 병원에 입원해야 할 건강문제가 생기면서 그는 생활방식을 바꾸려고 합니다 마침내 라파엘이 퇴원하고 식당으로 돌아갑니다 그가 들어가자 놀라운 선물이 기다립니다 후안 카를로스가 라파엘에게 자신이 과거를 인정한 방식을 말해 그가 새 관점과 결심으로 미래를 맞도록 도와줍니다

라파엘은 아버지에게 레스토랑을 팔겠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주인공이 가족과 화해하도록 변할까요？ 용서와 가족을 그린 영화로 라파엘에 리카르도 다린 노마에 노마 알레안드로, 니노엔 헥터 엘터리오가 연기했죠 ２００１년 아카데미상의 외국어 영화상에 추천되었습니다 또한 ２９개 상을 받았고 열 개 상에 추천되었습니다

수프림 마스터ＴＶ에 채널을 고정하세요 잠시 후 시네마 산책을 계속하겠습니다

시네마 산책을 계속 하겠습니다 오늘 두 번째 영화는 ２００９년 작품 『통화대기 음악』으로 사랑에 대한 로맨틱 코미디입니다 주인공은 음악가 에제키엘과 곧 아기가 태어날 은행 부지배인 파울라입니다 영화는 에제키엘과 『기다림』 영화를 감독한 아코스타로 시작하며 에제키엘은 영화음악을 맡았습니다 그러나 에제키엘은 적절한 영화음악 작곡에 어려움을 겪습니다 아코스타는 베를린 영화제를 위해 ２０일 안에 음악을 준비하라고 재촉합니다 파울라는 냉장고 문에 편지를 붙이며 아기를 위한 이름을 생각합니다 파울라는 스페인에서 갑작스런 방문을 알리는 엄마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엄마는 파울라의 남자친구 산티아고와 통화를 원합니다 그러나 산티아고와 헤어진 파울라는 엄마에게 진실을 말하지 못합니다

한편 에제키엘은 만족한 멜로디를 만들지 못하지만 피아노로 작곡을 계속합니다 이 일을 마쳐 은행의 빚을 갚아야 합니다 그곳은 파울라가 일하는 은행입니다 에제키엘은 은행과 약속을 취소하려 합니다 매니저와 인터뷰를 요청하자 계속 대기하라는 말만 듣습니다 그러나 놀랍게도 대기음악 중의 하나가 바로 자신이 찾던 멜로디임을 발견합니다 파울라가 전화를 받으며 에제키엘에 악보를 받아 적기 전에 노래가 끝납니다 그는 파울라에게 대기로 돌려 노래를 다시 듣도록 요청합니다 그러나 같은 노래가 나오지 않습니다 은행 통화센터에 녹음된 음악이 수백 곡이 되기 때문입니다 에제키엘은 직접 은행에 가서 원하는 음악을 찾기로 합니다 파울라 사무실에서 음악을 찾으려 하지만 실패합니다 이때 파울라의 엄마가 은행에 도착해 딸을 갑작스럽게 방문합니다 파울라는 에제키엘을 산티아고로 속입니다

후에 파울라는 에제키엘에게 하루만 산티아고로 행동할 것을 부탁합니다 대신에 그가 은행의 내선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는 약간의 짐을 가지고 파울라의 아파트로 가서 며칠간 지내며 그녀 어머니에게 자신이 아기 아빠인 산티아고임을 믿게 만듭니다 많은 재미있는 사건이 벌어지며 파울라와 에제키엘은 서로에 대해 알게 됩니다 그러나 파울라 엄마는 무언가 이상한 점을 의심하기 시작합니다 동시에 파울라와 에제키엘은 은행 내선의 여러 음악에서 필요한 음악을 계속 찾습니다

에제키엘이 음악을 제때에 찾을까요？ 파울라와 가족은 어떻게 될까요？ 『통화대기 음악』은 디에고 페레티가 에제키엘 폰트 나탈리아 오레이로가 파울라 오테로로 연기합니다 멋진 연기를 통해 영화는 정직의 힘과 마음을 솔직하게 따르도록 일깨워 줍니다 ２００９년 ３월 １９일 개봉 첫 주에 아르헨티나에서 박스 １위였지요

세 번째 영화인 ２００８년 작품 『발데스의 거인』은 알레한드로 토센버거가 각본과 감독을 맡았지요 다국적 기업에서 일하는 도시인 토마스 불리치를 따라 영화가 펼쳐집니다 그는 파타고니아의 아름다운 땅인 정취 있는 발데스 반도로 가게 됩니다 비밀리에 그곳에 머물며 지역을 자세히 평가하고 자신의 회사에 독점적인 ５성급 호텔을 건립하도록 지역주민들을 설득해야 합니다 발데스에 도착한 토마스는 친절한 사람들과 대지의 장엄한 아름다움에 매혹됩니다 그러나 곧 그의 신분과 목적이 지역 유지에게 발견됩니다 그래도 토마스는 발데스에 계속 머물며 호텔의 건설을 허락 받으려 노력합니다

이때 토마스는 고향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있으나 문맹인 현명한 호세를 만납니다 회사와 사업적 계약을 위한 마지막 시도로 토마스는 호세에게 읽고 쓰기를 가르치기로 합니다 대신에 호세는 토마스에서 발데스 반도의 땅과 다양한 생물을 소개합니다 둘이 많은 시간을 함께 지내면서 우정도 자랍니다 호세가 자신감을 갖고 쓰기를 배우며 산업화된 사회와 접하게 되고 토마스는 자연의 경이에 대한 사랑이 커집니다

페델리코 드앨리아가 토마스 미구엘 디도비치가 호세로 열연하는 『발데스의 거인』은 환경에 대한 인간의 관심을 그리는 아름다운 영화입니다 아름다운 풍광과 발데스의 친절한 분위기에서 토마스가 소중한 지구를 이해하는 여정을 함께 하게 됩니다

『신부의 아들』 『통화 대기음악』 『발데스의 거인』은 아르헨티나의 훌륭한 영화로 결국 사랑이 행복의 열쇠임을 보여줍니다

즐거운 여러분 시네마 산책의 시청에 감사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ＴＶ에서 주목할 뉴스와 고귀한 생활, 채식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가족과 친구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