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한 사람 선한 일들’입니다. 오늘은 다시 비영리 단체로 노숙자에게 휴대용 숙소를 무료로 제공하는 『모두에게 잠자리를』 또는 에델로 불리는 단체에 대해 조명합니다. 에델(EDAR)은 미국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ＬＡ지역 노숙자들에 에델 침대는 즉각적인 도움을 준다고 믿습니다.

피터: ＬＡ카운티에만 노숙자가 3만 2천 명이며 보호소 침대는 12,420개가 있습니다. 수만의 잘 곳 없는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는 첨단 과학까지 필요하진 않습니다.

사회자: 『모두에게 잠자리를』은 골든 글로브상 후보였던 영화, 『와일드』를 만든 영국계 미국인으로 자신을 '사회적 기업가'라 부르는 피터 사무엘슨이 만들었습니다.

피터: 커다란 발견은 노숙자들이 대개 중년 남성들이라고 생각했던 것과 달리 그렇지 않았어요. ＬＡ의 노숙자 중 40%는 여성이고, 18%는 18세 미만의 미성년자입니다. 사람들은 노숙자가 누군지 잘 몰라요. 스키드 로우 지역의 유니온 구호 미션은 경기 침체로 인해 이용자가 400%나 증가한 상태입니다. 대부분이 혼자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입니다. 이들은 영구 노숙자가 아니며 대부분이 노숙을 한 적이 없어요. 식당에서 일하던 여성이 경기 침체로 고객이 줄며 식당이 문을 닫아 직장을 잃은 그런 상황들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집세를 낼 수 없었지요. 사회보장 연금도 없어지고 하니 어쩌겠어요? 지금은 어린아이 둘과 노숙해요.

사회자: 사무엘슨 씨는 ＬＡ 카운티의 노숙자들에게 영구적인 집을 마련해주고 싶지만 노숙자수가 너무 많아 30억 불이나 들기에 불가능한 실정입니다.

그는 차선책으로 이동 카트를 선택했는데 노숙자들의 주요 수입원인 재활용 병이나 깡통의 수집에 쓰며 또한 휴식장소로 바꿀 수 있습니다. 카트 디자이너인 에릭 린드먼은 대학생 시절 사무엘슨 씨가 길에서 사는 노숙자들을 위한 가장 실용적이고 편리하며 경제적인 쉴 곳을 고안하는 대회에서 우승했습니다. 린드먼 씨가 침대를 보여줍니다.

린드먼: 자, 이건 보시다시피 현재 낮 시간의 『움직이는』 재활용 수거통으로 되었는데 밤의 취침용으로 바꾸겠습니다. 지렛대 두 개로 쉽게 양쪽이 밑으로 내려오고 이런 문들이 있어 들어갈 수 있게 해줍니다.

린드먼: 어, 저는 상당히 큰데 제게도 크기가 맞지요. 거기를 간단히 두 번만 누르면 전체 접힌 것이 펼쳐지며 덮개와 환기구도 분명히 있습니다.

린드먼: 4개 바퀴를 잠그면 움직이지 않아요.

린드먼: 다 되었어요. 에델의 내부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앉고 잘 곳이 충분하지요.

사회자: 에델 침대는 ＬＡ 거리에만 사용되는 게 아니죠.

피터: 이것은 우리가 생각지도 못한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어요. 우선 보호소를 통해 나눠주니까 보호소에서 좋아합니다. 거주자들이 개인 공간을 늘이려고 사용하지요. 스키드 로우에 두 보호소가 있는데 지붕에도 놓고, 교회에도 놓고, 마당에도 놓고, 낮 시간 동안 식사를 분배하는 장소에도 놓고 사용합니다. 기구에 바퀴가 달려 있어 밤에 나갈 수도 있지요. 그렇게 여분의 침대가 됩니다.

사회자: 앤디 배일스는 미국 최대의 노숙자 시설이자 ＬＡ에서 가장 오래된 유니온 구호소의 책임자입니다. 구호소는 도심에서 100년이 넘게 봉사했습니다. 에델 침대를 여기도 사용합니다.

베일스: 여러 가족들이 에델 침대에서 사는 이곳을 한번 볼까요.

베일스: 이 공동체 방은 오는 가족이 워낙 많아서 숙소로 바꿔 사용합니다. 이게 에델 침대죠. 유아 3명을 키우는 젊은 엄마가 여기서 자며 학교에서 공부하고 아이들은 탁아소에 맡깁니다. 그녀는 도심에 가깝길 바랬는데 학교가 가깝기 때문이지요. 그녀는 이 침대에서 매일 밤 공부합니다. 인원수가 많은 대가족에서는 에델 침대를 부부방으로 쓸 수 있고요. 어린이들은 밤에 침대에 들기 전에 신발을 벗고 들어 갑니다. 이 방에는 현재 5가족이 있고 다른 두 가족은 다른 공동 방에서 있는데 지난 주에 사람이 많을 땐 교회 안의 에델 침대에서 8 가족이 지냈어요. 이 층에만 40가족이 있으며 5층에 14가족 지난 주엔 교회에서 8가족이 지냈지요.

사회자: 잠시 후, 변화무쌍한 에델 침대와 침대가 삶을 바꾸는 건설적인 방법들을 계속 조명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 채널을 고정하세요.

피터: 그게 전부예요. 모든 촛불을 밝히면 그것이 놀라운 사실은 이를 본 사람들도 곧 불을 밝히고 곧 해가 뜰 겁니다. 바로 그거예요.

사회자: 오늘 ‘선한 사람 선한 일들’에서 미국 ＬＡ 카운티에서 노숙자들에게 무료로 이동식 숙소를 제공하는 단체인 에델을 조명합니다. 『모두에게 잠자리를』창립자 피터 사무엘슨은 노숙자들이 매일 견디는 것과 에델 침대가 그들에게 어떤 의미인지를 밝혀줍니다.

피터: 우리 중 누구나 길에서 지내려면 정신적 어려움을 겪습니다. 첫째, 아무것도 없어요. 둘째, 잠잘 곳이 없고 셋째, 돈이 없어요. 넷째, 직업이 없어요. 게다가 화장실을 찾거나 샤워할 곳을 찾는 것은 더욱 쉽지 않습니다. 에델이 이런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진 못해도 적어도 뭔가 가지게 됩니다. 당신이 소유한 물건이라 당신 물품을 사람들이 밟고 다니고 젖기 쉬운 길가에 놓아둘 필요가 없지요.

사회자: 에델 침대를 받은 사람을 만나봅니다.

헬렌: 헬렌입니다. 에델 휴대용 숙소를 받았어요. 전 노숙자인데 곧 우기가 되죠. 마른 잠자리를 갖는다는 건 멋집니다.

사회자: 트레이시는 오빠가 노숙자라 최근 오빠를 위해 에델 침대를 받았습니다.

SMTV (m): 오빠의 상황은 어떤가요?

트레이시: 휠체어를 탑니다. (네) 그래서 이것은 오빠의 출입이 쉬워야 합니다.

SMTV (m): 이것이 오빠의 생활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까요?

트레이시: 땅 위에서 훨씬 따뜻하게 지낼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거예요. 정말 고맙지요. 당신이 보여준 거면 완벽합니다. 아주 좋아할 거예요. 오빠는 이걸 얻은지 아직 몰라요.

트레이시: 그는 정말로 놀랄 거예요.

SMTV (m): 이것이 오빠를 어떻게 변화시킬까요?

트레이시: 네, 더 안전하게 느낄 거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바깥에서의 그의 상황은 휠체어를 타는 등의 여건으로 다시 폐렴에 걸리기 쉬운 상태이지요. 12번 걸렸어요. 그러니 바람을 막아주어 잠을 자기에 훨씬 좋지요. 사생활이 생기는 거지요.

사회자: 도움이 필요한 모든 인종을 돕는 봉사단(Helping All Nations in Needs and Services)인 핸즈 인터내셔널(HANDS On International)은 미국 캘리포니아 롱비치의 사회 복지단체로 LA 카운티의 노숙자를 돕지요.

윌리엄스: 제네시스 윌리엄스으로 목사이자 핸즈 인터내셔널의 공동 창립자입니다.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걸 보고는 핸즈를 시작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 벨플라워 시의 노숙자들에게 음식과 옷이 필요한 걸 알고 공원 봉사 활동을 시작했지요.

사회자: 윌리엄 씨는 고객들을 돕는데 에델를 애용합니다.

윌리엄스: 제 꿈과 목표는 가족 보호소를 짓는 거예요. 우리는 가족들을 많이 잃습니다. 온 가족을 위한 보호소가 별로 없죠. 상당한 손실입니다. 에델 마을도 시작하고 싶었어요. 에델 마을을 시작하고 싶고 기본적으로 에델을 가질만한 땅이 있기에 임시의 집을 가지길 원하지요.

사회자:『모두에게 잠자리를』의 전망은 어떨까요?

피터: 지금 ＬＡ에 170개 공급되었고 현재 북미의 10개 도시로 확장할 계획입니다. 폴란드, 인도네시아 호주와 일본 등 세계 곳곳에서 문의가 옵니다. 제 생각에 미래엔 노숙자들이 있는 모든 곳에 사용될 겁니다.

사회자: 끝으로, 다시 한 번 에델과 피터 사무엘슨 씨 유니온 구호소 앤디 배일스 씨가 미국 ＬＡ카운티 거리에서 생활하는 형제자매들에게 안락한 숙소를 제공한 활동에 감사합니다. 또한 혁신적인 에델 침대를 만든 에릭 린드먼 씨께 감사를 전합니다.

『모두에게 잠자리를』에 대해선 이곳을 방문하세요.
www.EDAR.org

상냥한 여러분, 오늘 ‘선한 사람 선한 일들’과 함께해 주셔서 즐거웠습니다. ‘주목할 뉴스’와 '우리 주변의 세상'을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계속 시청해 주세요. 친절과 관대함이 내면의 사랑을 밝히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