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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런 삶의 터전, 지구
2009년 세계 도시 수자원 포럼 - 2/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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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의 여러분, 안녕하세요.
수프림 마스터 TV의
‘사랑스런 삶의 터전,
지구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오늘은 지난
8월 18에서 21일까지
한국 인천에서 열린
'세계도시 물 포럼'
2부를 방송합니다.
5천 명이 넘는
참가자들이 모인
중요한 행사에서
『물과 도시의
개혁과 조화』가
주제였습니다.
이 회의는 '세계도시 물 포럼'
'세계도시 물 포럼'
주관 위원회
한국 물 포럼과
인천지역
환경기술개발센터가
후원했으며
한국의
여러 정부기관들이
지원했습니다.
50개 국가에서
저명한 과학자들
핵심적인
정부 지도자들
학계와 청년
대표들이 참가해
물 공급에 대한
지구 온난화의 영향
빗물 저장을 통한
기후 변화 대처
세계적인 홍수와
가뭄의 증가
지하수 관리 및
수질오염 같은
핵심 문제들을
논의했습니다.
투발루 공화국의
아피사이 이엘레미아 총리와
키리바시의
아노트 통 대통령,
요시로 모리
전 일본 수상,
한국의
한승수 국무 총리 등
저명한 인물들이
연설했습니다.
포럼 중에
이엘레미아 총리는
미국 하와이와
호주 사이의
남태평양에 위치한
9개의 환상
산호초로 구성된
투발루 같은
작은 섬국가에 미치는
지구 온난화의 영향과
물 문제를 발표했습니다.
총리:
의장님
대표단, 참가자 및
신사숙녀 여러분,
모두 즐거운
아침입니다.
제가 오늘 8월의
'세계도시 물 포럼'에
참석하여 영광이며
특권으로 생각합니다.
이렇게 초대해 주시고
어제 도착할 때부터
지금까지
대표단과 제가 경험한
놀라운 친절에 대해
개최국인 한국 정부와
인천시와 국민께
이 기회를 빌어
진심 어린
감사와 감동을
전하고 싶습니다.
물이란 분명
생활의 기본적
필요 요소이며,
오늘 우리의 모임은
당연히 각국 국민과
우리 각자에게
물의 중요성을
보여줍니다.
이 회의는 확실히
수질 오염과
기후 변화 및
도시개발로 인해
물과 연계된 문제들을
다루겠지만
더 중요한 것은
이 문제들의
실용적이며
적절한 방안과
해결책을 찾는
노력입니다.
총리: 우리는 서로
다양한 지리적
배경에서 왔고
수자원의 보유량과
그 수요, 당면 현안들이
다른 나라들에서
왔기에
공동의 해답을 찾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다양한 지역적 차이와
무관하게 신선하고
안전한 물을
쉽고 저렴하게 구할
수요와 필요는
어디에나
같을 것입니다.
물 사용은
인간의 기본권입니다.
각국에서 물의 공급과
설비를 책임지는
관계자로서의 의무를
수행함에 있어 이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각국 국민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물을
충분히 계속 제공함에
전력을 다해야 한다는
점에서
이견은 없을 겁니다.
총리: 기후 변화에 대한
정부간 협의체인
IPCC는
파괴적 기후 변화가
기온 상승과
더운 날의 증가
지역에 따른
폭우나 가뭄의 증가
사이클론과
허리케인의 빈도와
심각성 증가 등의
극단적 기후 패턴을
유발하며
증가시킨다고
계속 보고합니다.
사회자: 투발루의
대부분 지역은
겨우 약 해발 1 미터
높이에 있으며
1993년부터
매년 약 6 밀리미터씩
해수면이 상승하니
투발루 정부는
2000년 호주와
뉴질랜드 정부에
이민을 통해
자국민의 영구적
집을 요청했습니다.
기후 변화로 인해
투발루 국민들의
코코넛야자 농장들이
훼손되며 주식량인
『늪지 토란』
재배를 저해하는
해수 침수도
겪고 있습니다.
깨끗했던 식수도
지금은 탁해졌지요.
저지대엔 계속해서
해수 웅덩이가
생기고 있습니다.
각국이 행동을
취하지 않으면
투발루는
지구 온난화로
사라지는 최초의
국가가 될 겁니다.
총리: 거대한 모형으로
세계 기후를
예측하지만
투발루 같은
작은 섬들에서
예상되는 기후 변화의
불확실성이
대책을 막지요.
그런 몇 단계의
기후예보가
신뢰할 예측을
막고 있지만
극단적 기후의
증가가 예상되니
가뭄과 홍수에 대한
후회없는 방안모색에
충분한 혜택을
주어야 합니다.
작은 섬나라의
온실 가스 방출은
세계적으로 미미하며
아마 가장 작으나
피할수 없는
즉각적인 기후 변화에
직면하여 있습니다.
바다 태풍의 출현에 따라
태평양의 모든 섬과
세계 저지대들이
해수면 상승을
겪을 것입니다.
빠르게 대처하지
않는다면
태평양과
다른 지역들의
심각한 문제는
기후 변화로 인해
더욱 악화될
것입니다.
사회자: 잠시 후, 아피사이
이엘레미아 총리가
'세계도시 물 포럼'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보내드립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
채널을 고정하세요.
참가자: 안녕하세요, 수프림 마스터 TV.
지구의 물을 아낍시다
E (f):
필리핀에서 왔어요.
모든 시민들에게
강을 보살피길
호소합니다.
감사합니다.
사회자: 다시 '사랑스런
삶의 터전, 지구'입니다.
오늘은 2009년
8월 18일에서 21일까지
한국 인천에서 열린
'세계도시 물 포럼'을
조명합니다.
이 모임에서는
지구 온난화와
수자원에 대해
광범위하게
토론되었습니다.
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지구 도처에
홍수와 가뭄이
발생하고 빙하가
녹고 있습니다.
이번 모임의
토론 주제로는
『지구 온난화가
물에 미치는 영향』
『물 관련 재앙의
진보된 대책』
『수생 생태계 회복』
등이 있었습니다.
포럼의 저명한
연설자의 한 분이신
투발루 공화국의
아피사이
이엘레미아 총리는
기자회견에서
기후 변화와
자국의 미래를
논의했습니다.
투발루 수상: 국제사회와
선진국 정부
지도자들에
전하고 싶은
저의 메시지는
내일이 아닌
지금 결정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들 나라에서
배출하는
온실 가스의 영향이
투발루 국민들과
저지대 산호섬을
서서히 죽이고
있습니다.
우리 섬들은
해발 1미터에
위치하기에
강풍을 동반한
태풍이나
허리케인이 오면
과거와 달리 내륙까지
물이 차올라 옵니다.
사회자: 그래서 제가
선진국이나
개발도상국의
지도자들과
정책 결정권자에게
전하고 싶은 것은
투발루와 같은
작은 섬이나
저지대에 위치한
나라의 국민들을
생각해 달라는
것입니다.
기후 변화 문제와
해수면 상승에
맞서 싸워야 하며
최선을 다해
이 문제에 대처하고
영원히 나라가
존재해야 합니다.
저희가 할 수 있는건
국제무대에 나아가
선진국과
개발도상국들이
온실 가스 배출을
감소하여
이 문제를 막도록
호소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나라에
살고 싶지
환경난민이 되어
다른 나라로 이주해
살고 싶지 않으니까요.
사회자: 이엘레미아 총리는
포럼에 모인
대표들에게
지구 온난화
행동계획에서
자국의 경과를
보고했습니다.
투발루 수상: 투발루가
2020년까지
청정 에너지에
완전히 의존할 계획을
공식적으로
밝히게 되어 기쁩니다.
투발루 수상: 투발루의 에너지
정책은 이를 반영해요.
이 정책은
특히 전기생산에
초점을 맞춥니다.
지구 온난화가
우리 존재에
끼칠 영향을
계속 염려하여
생긴 정책입니다.
투발루의 연간
온실 가스 배출량은
최고인 나라에
비하면 미약하지만
조금이나마 줄이는건
좋은 일입니다.
이를 위해선
금융지원이 필요하고
투발루 역시
올해 말의
코펜하겐 모임에서
전세계가 영감을 얻길
고대합니다.
사회자: 끝으로
이엘레미아 총리는
올해 12월
덴마크 코펜하겐의
유엔기후 변화회의에서
지구 온난화 방지의
실질적인
협정을 맺도록
모든 국가들에
당부합니다.
투발루 수상: 올해는
아주 중요합니다.
기후 변화에 대한
법적 구속력이 있는
코펜하겐에서의
새 협정에
국가들이 동의할
희망이 있으니까요.
기후 변화의
영향을 해결할
다양한 저지와
적응 조치들이 있지만
이 문제들은 현실이고
지금 모두에게
일어납니다.
세계의 책임 있는
지도자로서
인간 활동에 의해
야기된 복잡성을
우리 모두가
이해한다고 믿습니다.
기후 변화의
완전한 영향과
세계에서 우리의
생활과 존립과
의식에 미칠
엄청난 결과에 직면한
4개 섬나라의
선두에 서서
세계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이것이 우리가
기본적으로
치를 대가입니다.
투발루가 지역과
세계의 지도자들에게
호소합니다.
선진국이든
개발도상국이든
우리는 반드시
코펜하겐에서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들어야 합니다.
사회자: 물의 보존과
기후 변화 같은
중요한 문제에 대해
모든 국가들의
협력을 촉구한
아피사이
이엘레미아 총리께
박수를 보냅니다.
그의 이상이
곧 결실을 맺기를
기원합니다.
선량한 여러분,
오늘 사랑스런
'삶의 터전, 지구'와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목할 뉴스’와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하늘의 자비와
평화가 세계를
축복하길 빕니다.
채식을 하고
환경을 보호해
지구를 구합시다!
동물들은
사랑의 전달자로
자신들의 놀라운
선물을 나누기 위해
여기 있습니다.
그들 메시지에
주목하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요.
페펠: 저는 언제나
모든 동식물
모든 사과와
모든 풀잎들
들판의 모든 말들에
귀 기울이고
모두 연결된 것을
느낍니다.
동물들이 세상에
가져오는 무아의
우주적 사랑을
살펴보려면
10월 10일 토요일,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모든 생명은
연결된다- 텔레파시의
동물교감자 로날드
반 드 페펠』을
기대해 주세요.
동물들이 세상에
가져오는 무아의
우주적 사랑을
살펴보려면
오늘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모든 생명은
연결된다-텔레파시의
동물교감자 로날드
반 드 페펠』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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