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이 풍부한 여러분 안녕하세요 시네마 산책입니다 오늘은 영웅의 정신을 그리는 세 편의 영화를 소개합니다

먼저 １９９７년 디즈니 장편영화 『헤라클레스』는 그리스신화의 영웅에 영감을 받았지요 아카데미상 후보였던 미국감독 론 클레멘츠와 존 머스커가 감독했습니다 영화가 시작되며 하늘의 흰 구름 위에 고요히 솟은 올림푸스산에서 행복한 천상의 왕국을 보게 됩니다 그리스 신 제우스는 천상의 새 가족인 아들 헤라클레스가 태어나며 환희에 잠깁니다 제우스는 사랑하는 아들에게 날개 달린 귀여운 말 페가수스를 선물합니다

지하세계의 왕 하이데스는 우주를 지배하려는 자신의 음모를 헤라클레스가 막을 것을 알지요 유명한 할리우드배우 제임스 우즈가 성우를 맡은 하이데스는 아기 헤라클레스를 땅으로 데려오도록 두 명의 부하를 파견합니다

인간으로 만드는 마법의 약을 그에게 먹이지만 여전히 신의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착한 부부가 헤라클레스는 발견해 기릅니다 테이트 도노반이 목소리를 연기한 헤라클레스는 시간이 흐르며 청년으로 자라납니다 양부모가 자신의 천상의 혈통을 알려주자 헤라클레스는 삶의 목적을 찾고 진짜 가족에게 돌아갈 꿈에 부풉니다

아버지와의 신비한 대화를 통해 헤라클레스는 신성을 되찾기 위해 자신이 영웅임을 지상에서 증명해야 함을 알게 됩니다 아카데미상 수상 배우 데니 드비토가 목소리를 연기한 유명한 영웅 트레이너인 사티로스 필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필은 헤라클레스와 페가수스를 만나 영웅이 되는 기술을 가르칩니다 헤라클레스는 필과 페가수스와 함께 영웅임을 증명하러 떠나지요 헤라클레스는 수잔 에건이 성우를 맡은 멕을 만나 사랑에 빠집니다

그러나 하이데스가 계속 헤라클레스를 방해합니다 헤라클레스는 장애에 부딪히지만 초자연적 힘을 이용해 사람들을 구하고 인기를 얻습니다 그러나 이것으로 영웅임을 증명해 올림푸스산의 가족들과 재회할수 있을까요？ 헤라클레스가 하이데스의 우주정복 음모를 막을까요？ 『헤라클레스』는 액션 영화이며 사랑과 희생이 삶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임을 일깨워 줍니다 아카데미상에 추천된 영화음악 『멀리 가요』등이 더욱 놀라운 영화로 만듭니다 또한 뮤지컬 요소로 이야기에 활발하고 재미있는 설명을 더해 줍니다 『헤라클레스』는 １９９７년 ＬＡ비평가 협회상의 애니메이션상과 ４개 애니상을 수상했습니다

맛있는 비건채식 팝콘은 만들겠어요 잠시 후 수프림 마스터ＴＶ에서 시네마 산책을 계속 하겠습니다

즐거운 여러분 방송을 계속합니다 이제 １９８６년 줄스 배스와 아더 랜킨 주니어가 감독한 『공룡아 불을 뿜어라』를 소개합니다

고든 딕슨의 １９７６년 소설 『용과 조지』와 １９７９년 피터 딕슨이 쓴 동명의 자연사 책을 각색한 애니메이션 영화입니다 마법과 논리가 나란히 공존하던 옛날에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먼저 해리 모건이 목소리를 맡은 초록 마법사 카롤리누스를 만나게 됩니다 그는 사람들이 마법보다 논리를 택하는 것을 봅니다 그래서 마법의 존재들은 약해집니다

그는 세 형제인 돈 메식이 성우인 황금마법사 로 태 자오와 푸른 마법사 솔라리우스 제임스 얼 존스가 성우를 맡은 붉은 마법사 옴마돔을 부릅니다 고대의 사원에서 만남을 가지며 카롤리우스는 모든 마법의 동물들을 위한 보이지 않는 천국인 『마법의 마지막 왕국』을 만들자고 제안합니다 그러나 옴마돈은 돕길 거부하며 붉은 왕관을 만듭니다 『마법의 마지막 왕국』을 구하려면 다른 세 마법사가 붉은 왕관을 빼앗을 자를 찾아야 합니다 존 리터가 성우인 피커 디킨슨이 나타납니다 피터는 상상력이 뛰어난 과학자이며 원래 용의 주인의 먼 후손입니다 푸른 마법사는 피터의 논리가 마법세계를 구할 열쇠임을 듣지요 카롤니우스는 시간여행을 통해 ２０세기로 가서 피터를 마법의 세계로 데려옵니다

피터는 코시 코스타가 목소리를 연기한 카롤리우스 집의 용인 고바쉬와 고바의 삼촌 스므르골을 만나 기쁨에 넘칩니다 그는 특히 칼로리누스의 양녀로 알렉산드라 스토다트가 성우인 멜리산드 공주를 좋아합니다 그러나 도착한지 얼마 후 피터는 사고로 고바쉬와 합쳐집니다 어쨌던 모험은 시작되었죠 스므르골은 밥 멕페든이 성우인 기사 오린경과 함께 피터에게 용이 되는 법을 가르칩니다

이들이 도와주지만 여정은 과연 성공할까요？ 피터의 논리가 어떻게 마지막 마법의 왕국을 도울까요？ 『공룡아 불을 뿜어라』는 목소리와 만화가 훌륭히 결합한 독창적인 영화입니다 흥미롭고 철학적인 줄거리를 통해 『공룡아 불을 뿜어라』는 상상력과 과학의 균형이 중요함을 알려줍니다

끝으로 『용감한 토스터의 모험』은 토마그 디시 각본에 제리 리스가 감독했습니다 １９８９년 영화로 굳게 결심한 가정용품들의 모험을 그렸습니다 외딴 오두막에서 전 로비츠가 성우인 극적인 라디오와 티모시 스택이 성우를 맡은 학자 전등과 티모시 데이가 성우인 천진한 담요 라벤스크로프트가 성우를 맡은 진공청소기와 디나 올리버가 성우인 낙천적인 토스터가 만납니다

그들은 주인이라 부르는 소년 롭이 돌아오길 기다립니다 그러나 주인은 몇 년 동안 오두막에 돌아오지 않고 부동산업자가 앞마당에 『집 판매』표시를 놓아두자 가정용품들은 버려졌다고 믿게 됩니다 그러나 토스터는 인정하지 않으며 주인을 찾으러 가자고 제안합니다

자동차 배터리를 사무실 의자에 달아 커비가 끌며 『라디오』신호가 묘사하는 『빛의 도시』로 떠나갑니다 여행을 하며 많은 난관에 부딪칩니다 폭우 속에서 담요는 나무에 걸리고 거친 물살의 강을 비틀거립니다 이들이 유사에 갇혔을 때 부품가게 주인이 그들을 구해 판매용으로 분해하려 합니다 여행 도중에 이견이 있었지만 토스터가 함께 목적을 이루자고 그들을 일깨우지요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면서 서로의 우정에 대한 힘과 믿음이 강해집니다

그렇지만 그들이 빛의 도시에 도착할까요？ 주인이 어릴 때의 가정용품들을 알아보며 마침내 서로 재회할까요？ 『용감한 토스터의 모험』은 즐거운 영화로 가정용품들의 과감한 행동이 관객에게 웃음을 주고 주인을 찾으려는 진정한 노력에 감동하게 됩니다 １９８８년 프라임타임 에미상 등의 ２개 상에 추천되었습니다

『헤라클레스』 『공룡아 불을 뿜어라』 『용감한 토스터의 모험』은 모두가 가진 힘을 전해주는 멋진 영화입니다 믿음이 있을 때 우리의 꿈이 가까이 있습니다

오늘 시네마 산책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프림 마스터ＴＶ에서 이어지는 주목할 뉴스와 고귀한 생활, 채식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기쁨과 선의가 충만한 나날을 보내길 바랍니다